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 방학 다들 괜찮으세요?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22-08-06 10:55:26
초4 초2 남자아이둘인데 아침먹고 치우고 청소기밀고 장난감 정리하고나면 점심 준비하고 점심 먹고 치우고 나면 2시가 넘네요;; 둘째 큰길 건너야되서 학원 손잡고 데려다주고 나면 장보고 저녁준비시간...너무 지치고 하루종일 일만 하다가 끝나요 정말로..학원을 보내기는 하는데 둘이 시간이 달라서 왔다갔다 들락날락하는게 더 정신없고 사이사이 간식도 먹고싶어하고요. 남자애들둘이라 싸우는거 중재시키는건 부지기수..둘 다 많이 말라서 밥도 신경써서 해먹여야해요ㅜㅜ

요즘 외식이 너무 비싸서 사먹기도 부담스럽구요..

몸이 많이 망가져서 아이들 학교보낼때 그나마 오전에 운동도하고 물리치료도 받고 그랬는데 지금은 운동도 하던거 다 중지시키고 나를 위한 시간같은건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요

둘째가 어려서 집을 비우는건 잠깐 마트가는것 이외에는 생각도 못하구요

여름방학은 짧기라도하지 겨울에는 또 어쩌나하는 생각이 벌써부터 들면 저 진짜 문제있는거죠ㅠㅜ 이 습한 계절에 입술이 다 부르트고 난리네요ㅠ
IP : 119.69.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옹쓰
    '22.8.6 10:58 AM (124.50.xxx.172)

    너무잘하려고하지마세요 한달 대충먹인다고 키 클꺼 안크고그러지않아요 엄마가 힘들면 임듦이 아이들한테 태도로나올것이고 피차 서로에게 좋을것하나없지않을까요? 오늘아침은 시리얼이랑 사과반쪽 아침해먹이고 내일 점심은 집앞김밥집에서 한줄사먹이고 그러세요

  • 2. ....
    '22.8.6 11:04 AM (119.69.xxx.167)

    방학때도 적절하게 자기 시간가지며 여유롭게 아이들보시는분 있으시면 정말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요...

  • 3. 코로나
    '22.8.6 11:10 AM (223.38.xxx.33)

    코로나로 2년 꼼짝없는 방학시간을 보냈더니 여름방학쯤이야 싶습니다 ㅜ

  • 4. ....
    '22.8.6 11:13 AM (119.69.xxx.167)

    맞아요 2년내내 같은 생활이었는데 이번 방학부터는 유독 힘드네요. 잠깐의 자유를 맛봤기 때문일까요ㅎㅎ 굉장히 힘에 부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 5. 아아아아
    '22.8.6 11:21 AM (118.235.xxx.192)

    일단 큰 아이가 초6만 되도 둘이 있으라고 하면 되니까 방학에도 운동 가실 수 있어요.
    지금도 아침 한시간정도는 걷다 오실 수 있죠.
    일단 방학에는 필수로 반찬 사드시고 일품 정도만 집에서 하세요.
    간식도 대용량으로 핫도그, 라면, 만두...이런거 사 놓으시고
    오히려 저는 아이 어릴때는 방학때 학원 쉬었어요.
    데리고 왔다갔다 너무 힘들어서요. 꼭 가야하는 거 혼자 갈 수 있는 거 빼고는 그냥 뺐어요.
    그리고 아침 8시에 깨워서 아침밥 간단히(무조건 고정메뉴로 주세요)
    9시부터는 학교처럼 앉아서 무조건 2시간 공부하고 놀게 해주세요.
    그게 습관처럼 되야해요

  • 6.
    '22.8.6 12:03 P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힘대세요 엄마 죽을것 같다는 직전에 개학해요TT

  • 7. 퐈이팅
    '22.8.6 12:03 PM (49.175.xxx.75)

    힘내세요 엄마 죽을것 같다는 직전에 개학해요TT

  • 8. ..
    '22.8.6 12:05 PM (114.207.xxx.109)

    여름방학은 짧아서 그나마 저도 휴가있으니 3주만 밥해주면 됨 겨울방학이 더 힘들데요

  • 9. ㅇㅇ
    '22.8.6 12:56 PM (223.33.xxx.228)

    고생많으십니다ㅜㅜ

    정성스레 해먹이려 해도 해놓은거 잘 먹지도 않고 햄버거랑 밀키트 사러 나왔어요 사다달래요 같이 가쟤도나가지도 않고요

    조금만 견디면 개학이 .. 앗 조금이 아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651 본인은보잘것없는데 결혼잘한여자들 똑똑해요 상향 04:19:45 174
1810650 장원영이 입은 미우미우 빤스 가격 이라는데... 1 ㅇㅇ 04:12:22 269
1810649 이재용은 최태원이 원수 같겠네요. 1 .. 03:54:15 499
1810648 김사랑씨 아파트 압류… 깜짝 03:48:05 595
1810647 허리는 가는데 그 아랫배만 나온 분 계신가요? ... 03:36:35 160
1810646 정상 체중인데도 위고비 한 후기 1 Coco 01:33:32 1,726
1810645 명언 - 행운이 따르는 축복받은 인생 2 함께 ❤️ .. 00:38:21 1,368
1810644 딱 한번 맞고 끝내는 비만치료제 임상 돌입  4 00:32:41 1,618
1810643 남편이 시댁 경조사 가자고 7 경조사 00:24:44 1,610
1810642 오늘 주식내려서 차 한대값 날렸네요 24 셀피융 00:13:29 4,267
1810641 조국은 국회의원 자격 차고 넘칩니다 24 ... 00:09:16 766
1810640 올해 새내기된 아이들 학교생활 어때요? 2 잘될거야 00:05:20 559
1810639 이번 나솔31기처럼 이런 사례는 없었죠? 16 .. 00:04:07 1,954
1810638 박균택 19 너무 맞는말.. 00:00:55 708
1810637 윤어게인 믿다 부산 박형준은 그냥 망했네요. 4 저게뭐냐 2026/05/15 1,558
1810636 저 20년만에 시중 피자 먹고 충격 받았어요 8 건강 2026/05/15 3,161
1810635 옥팔계 영숙싸패 얼마나 악마짓을 했으면 13 나솔 2026/05/15 1,825
1810634 주식하니깐 정신이 피폐해짐 12 ... 2026/05/15 3,757
1810633 오늘 인천 소래포구갔는데 한가 4 싱그러운바람.. 2026/05/15 1,593
1810632 울산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15 혹시 2026/05/15 964
1810631 취미는 과학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하네요 3 ㅇㅇ 2026/05/15 1,327
1810630 알타리 김치가 너무 허옇게 됐어요. 4 ㅇㅇ 2026/05/15 621
1810629 회사 오래 못버티고 그만두는 제가 싫습니다 11 소나기 2026/05/15 2,328
1810628 연락없이 귀가 안 하는 딸. 어쩜 좋나요. 27 ........ 2026/05/15 3,413
1810627 소파 골라주세요 4 ㅇㅇ 2026/05/15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