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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55세이후엔...

조회수 : 22,436
작성일 : 2022-07-10 15:12:15
유럽1달 제주1달 태국 1달



이렇게 나가 살까 합니다. 계획은 그래요..



젊어서 갔어야하는데 그땐 너무 짧게만 다녀왔어요..

그러면 좀 인생이 행복해질것같아요


IP : 124.49.xxx.188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22.7.10 3:18 PM (49.164.xxx.143)

    이제한달 두달씩 나가고 싶어요

  • 2. 돈돈돈
    '22.7.10 3:20 PM (211.218.xxx.114)

    돈이 많아야겠죠

  • 3.
    '22.7.10 3:22 PM (114.205.xxx.231)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나요????

    퇴직을 하니 부모님떼문에 꼼짝달싹을 못하는 신세가 되네요.

  • 4. dlfjs
    '22.7.10 3:23 PM (180.69.xxx.74)

    그 나인데 맘같이 안되네요

  • 5. ㅋㅋ
    '22.7.10 3:25 PM (185.10.xxx.114)

    1달.....

  • 6. ㅇㅇ
    '22.7.10 3:27 PM (49.175.xxx.63)

    저두요,,,싱글이라 가진짐 최소로 해서 집값 아주 싼데 원룸구해 짐보관하고 캐리어 하나 끌고 유럽,동남아 다 다녀보려구요 한국집을 월세놓든지 처분해서 배당주 사 놓든지하면 추가로 드는돈은 별로없을거같아요

  • 7. 혼자서
    '22.7.10 3:28 PM (121.133.xxx.125)

    재미있을까요?

    55세인데 세상에 재미가 없어져요.

    돈도 많이 들어가고

    제주도 2일도 재미없던데요.ㅠ

  • 8.
    '22.7.10 3:29 PM (118.235.xxx.67)

    저도 그 나이가 얼만 안남았는데 그래보고 싶네요..진짜

  • 9. 돈만
    '22.7.10 3:29 PM (124.54.xxx.37)

    충분하면 저도 그러고 싶네요

  • 10. 체력
    '22.7.10 3:30 PM (122.42.xxx.81)

    체력좋으신가봐요
    장소는 상관없고 짧은동안 그 돈소비하시기를 빕니다
    유럽이 즐거웠던 이유 한달동안 천만원 비용듬

  • 11.
    '22.7.10 3:31 PM (223.38.xxx.20)

    돈이 많아야 되겠네요

  • 12. 돈 많으면
    '22.7.10 3:37 PM (121.133.xxx.125)

    추운겨울에는 남프랑스.지중해
    더운 여름에는 스코틀랜드나 영국. 호주가서 살면
    심심해도 참 좋겠어요.

    돈.돈돈 ㅜ

  • 13.
    '22.7.10 3:40 PM (223.33.xxx.81)

    집나가면 개고생
    시원한 내집에서 편하게 누워 세계테마기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며 세계여행 ㅎㅎㅎ

  • 14. 남편이랑도
    '22.7.10 3:41 PM (124.49.xxx.188)

    가고 친구랑도 아님 혼자도 가고...

  • 15. ㆍㅈㆍ
    '22.7.10 3:42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나이인데, 전 하던 일 마치고 순례자의길로 떠날 계획이었죠. 일도 잘 안되고, 코로나에, 무리해서 디스크로 이젠 일반적인 걷기도 힘드네요ㅜㅜ
    건강할때 잘 다니시길.

  • 16.
    '22.7.10 3:44 PM (124.49.xxx.188)

    애들데리고 영국 미국 2달씩 자녀온적잇는데
    그냥 저냥 되더라구요.. 무리하지 않고 살아야죠.. 하루나감 이틀 쉬고... 짧게 가면 매일 어디나가야하는 압박감이 스트레스더라구요. 비행기 12시간 타고 가서 몸도 피곤한데.
    여유자적하며 있어보고싶어요

  • 17. ..
    '22.7.10 3:44 PM (121.132.xxx.148)

    응원해요. 어느나라든 중심부 살짝비켜서 경기도권으로 구하면 한달살기해도 그리큰 돈 안들어여. 이게 비행기값이 비중이 커서 그렇지 태국3인이 200으로 잘 살았어요. 오히려 재료값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한경우도 많고요. 영어는 좀 해두세요. 한달살긴데 2주만 넘어가도 옆집사람이 좀 익숙해지면 궁금해해서 말걸더라고요. 미국은요.. 저도 대화하고 싶은데 긴대화가 안되서.. ㅎㅎ

  • 18. 좋죠
    '22.7.10 3:55 PM (1.177.xxx.87)

    사실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터키 같이 땅덩어리 큰나라들은 대충 본다해도 한달이 부족해요.
    유럽은 큰도시들 보다 자그마한 중소도시들이 진짜 매력있어서 구석구석 가볼곳이 너무 많아요.
    몸 건강할때 열심히 다니세요.
    더 늙어서 후회하지 않게.

  • 19. 큰 도시가
    '22.7.10 4:03 PM (213.143.xxx.103)

    볼 게 많네요.
    일주일쯤 되면 도시가 익숙해지고 눈에 들어와요.
    작은 도시는 그냥 휴양 목적이나 눈요기 정도.

  • 20. 원글님
    '22.7.10 4:43 PM (223.62.xxx.141)

    몇살이세요
    저 55 아니56 인가?

    몸이 피곤한거가 다른 로망을 다 이기네요
    아무리 맛있는거도 술도 친구도
    조금 지나면 피곤해서 쉬어야하네요..

    체력을 기르세요
    원글님 꿈을 응원합니다
    저는 집에 있으렵니다

  • 21.
    '22.7.10 5:05 PM (116.121.xxx.144)

    원글님의 희망사항을 꼭 이 이루시기 바래요.
    그냥 막연히 바래지 말고 구체적으로 세부 계획도 세우시고요.
    저는 바르셀로나도 한달 살고 싶은 곳이었어요
    한달은 못 하고 열흘정도 있었는데 저도 다시가서 한 달 살고파요.

  • 22.
    '22.7.10 5:17 PM (221.143.xxx.13)

    55세인데 마음대로 여행 떠날 수 있는 원글님 부럽네요

  • 23. ㅇㅇ
    '22.7.10 5:23 PM (49.175.xxx.63)

    유럽 오랫동안 여행다닌적 있는데 기차타고 소도시 가서 작은 호텔에 짐풀고 아무 식당가서 아무거나 먹고, 아무 거리나 쏘다니다 아무 술집에나 가서 술마시고 그랬어요 대도시는 대도시대로, 소도시는 소도시대로 매력있어요 해질녁 작은 골목 쏘다닐때는 항상 왜 눈물이 났는지 다시 가면 또 눈물이 나는지 가보고 싶네요

  • 24. ...
    '22.7.10 5:34 PM (125.180.xxx.131)

    55세는 가능해요
    맘만 먹으면
    근데 56되면 한해 한해가 체력이 달라져서 불가능해져요

  • 25. ...
    '22.7.10 6:27 PM (118.35.xxx.17)

    55세가 다 죽어가는 나이도 아니고 왜이리 축축 처지는 댓글들이 ㅠ
    운동 다니는 중년들 요즘 청년들보다 더 기운좋아요
    아이들 다 크고 홀가분하게 날개펼 나이죠
    아파트 앞동 벽만 보고 살지 말고 세상구경 하면서 살면 좋죠

  • 26. 코로나 전
    '22.7.10 7:21 PM (175.209.xxx.150)

    58,59세 때 유럽, 미국 두 달씩 여행 다녔어요
    비행기는 비지니스로, 현지 이동은 기차로
    영어 하나도 못해도 얼마던지 다녔어요
    돈은 좀 썼구요
    코로나 끝나가니 다시 여행 준비합니다
    아쟈~~

  • 27. 55
    '22.7.10 8:09 PM (124.49.xxx.188)

    뭐 그렇게 축축쳐지는 댓글 얼마 없는데요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년에 이동수가 많다고 했어요..
    아마 여행은 어찌어찌 가게될것 같아요..유럽은 숙소비가 관건...저렴한 에어비앤비 이용해서 다니죠뭐..혹시 알아요 그사이 로또라도 될지 ㅋㅋㅋ태국에선 콘도빌리면 싸고 5성급도 그리 비싸진 않아요 ㅎㅎㅎ

  • 28. 제주
    '22.7.10 8:36 PM (221.162.xxx.5) - 삭제된댓글

    1달은짧고 2ㅡ3년 살아보세요
    여기선 제주사는거 힘들다지만
    주변보면 이제 육지사람반인듯해요
    놀면서 살기엔 제주가 좋아요
    여자혼자 놀러다니시도 좋고

  • 29. ..
    '22.7.11 3:14 AM (175.119.xxx.68)

    건강해야 여행도 가는데
    저는 50대에 지방이라도 여행갈수 있는지 ..
    50도 안된 지금도 너무 힘들어요

  • 30. 근데
    '22.7.11 6:17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유럽 제주는 좋은데
    태국서 한달은 괴로울 것 같네요
    동남아 워낙 극혐이라서.

  • 31. ㅇㅇ
    '22.7.11 6:51 AM (59.13.xxx.83)

    윗님 언젠가 태국의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요

  • 32. 제주
    '22.7.11 7:19 AM (211.228.xxx.123)

    1년살이 끝나가서 짐 싸는 중인데 체력이 부러워요.
    쉬엄쉬엄 부담없는 제주가 그나마 좋았어요.

  • 33.
    '22.7.11 7:34 AM (180.65.xxx.224)

    체력이 부럽습니다
    저는 국내파로 서래마을 한달, 서촌 한달, 제주한달, 부산 한달, 속초한달 이렇게 도시마다 살아보고싶어요

  • 34. 저도요
    '22.7.11 7:38 AM (110.12.xxx.56)

    반가워요.

  • 35. 돈이
    '22.7.11 7:59 AM (221.147.xxx.176) - 삭제된댓글

    일하지 않아도 따박따박 들어오는 수입이 있고 체력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호주 멜버른 일주일, 시드니 일주일, 브리즈번 3일, 캔버라 경유해서 차로 이주간 이동했었는데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근데 그때 쓴 돈이 ㅠㅠ
    미국에 5주 머무를 때도 진짜 재미났는데
    그게 일하지 않고 매일매일 새로운 동네 놀러다니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니 신났...
    그 돈을 한국에서 썼어도 진짜 재미났을거같긴 해요.

  • 36. 한달살기
    '22.7.11 8:14 AM (118.235.xxx.69)

    언젠가 한달살기 하는날 오겠죠?

  • 37. 저두
    '22.7.11 8:21 AM (14.42.xxx.113)

    해볼래요. 님 성공하시고 가끔 어떻게 지내시는지 글 써주세요~

  • 38. 경험자
    '22.7.11 8:48 AM (142.126.xxx.233)

    생각과 말은 쉽지요. 유럽 한달은 무리고.. 방콕 한달, 싱가폴 한달, 동경 한달...나라말고 도시 한달 살기는 도전해볼만..

  • 39. ^^
    '22.7.11 8:56 AM (119.193.xxx.243)

    부럽습니다. 저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이녀석 대학 졸업하고 사람 구실 하려면 제가 57세는 되어야 가능하네요 ㅎㅎㅎㅎ 남편이랑 국내 여행이라도 잘 다니자~ 이러고 있어요. ^^

  • 40. 건강관리
    '22.7.11 9:04 AM (211.114.xxx.107)

    잘 하세요. 저도 그러려고 했어요. 그런데 돈이나 시간은 되는데 건강을 잃어 못가고 있습니다. 약과 병원에 의지해 살고 있어 여행은 꿈도 못꿉니다.

  • 41. --
    '22.7.11 9:05 AM (203.237.xxx.7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댓글,


    저도 그런 경험 있어서,,알것 같아요. 결국은 뭔가 충족되서 뇌가 이성적으로 느끼기도 전에
    올라오는 꽉 채워지는 만족감에서 오는 반응 같아요. 부러워요. 작은 골목을 여기저기 저도 걷고 싶네요.

  • 42. 챌시
    '22.7.11 9:06 AM (203.237.xxx.73)

    저 위에 댓글,
    작은 골목기을 해질녘 걸었을때 눈물이 나오는거,,

    저도 그런 경험 있어서,,알것 같아요. 결국은 뭔가 충족되서 뇌가 이성적으로 느끼기도 전에
    올라오는 꽉 채워지는 만족감에서 오는 반응 같아요. 부러워요. 작은 골목을 여기저기 저도 걷고 싶네요.

  • 43. uskooky
    '22.7.11 9:09 AM (121.176.xxx.47)

    5년째 그렇게 살고 있어요. 자식없는 부부이니 조금은 여유롭고 평화롭게 다니고 있어요 .
    겨울에는 동남아시아해변에서 2-3달보내고 3년마다 유럽여행2-3달 다니고 있어요.
    물론 코로나때문에 20년도중반부터는 국내여행다니고 있어요.
    나이가 드니 쇼핑 맛집탐방등은시쿵든하고 동네마실다니듯이 살랑살랑다녀서 좋네요.

  • 44. 52 아줌마
    '22.7.11 9:17 AM (106.101.xxx.177)

    지금 몇세이신데요?
    저런 하고 싶은게 있는게 젊으신거여요.^^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혼자라도 다녀오세요.

    전 20대에 혼자 배낭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돈 많이 안들어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냈고 중간중간 팜스테이하면서 길게는 6개월 짧게는 일주일… 그러다 한 나라에 좀 오래 있고 싶어 대학 들어가 2년 살다 왔어요.

    지금은 가고 싶은데가 없어요. 여행 자체가 싫어요.ㅠㅠ
    회사서 포상받은 400만원 여행사 티켓이 있어 고민 중인데 정말 가고 싶은데가 없네요.

  • 45. 공항에 가면
    '22.7.11 9:42 AM (121.127.xxx.3)

    없던 힘도 생기는 저 .
    57세에 제주도 이주해 살면서 해외로 돌았어요
    한 번애 한 달씩 코카서스 동유럽 지중해 권역 별로 ..
    스페인 포르투갈 한 달 아일랜드 영국 한 달.
    틈틈이 가까운 중국 동남아 짧게 끼워 넣고요
    기본 생활비 쓰는 돈에 교통비(항공료 포함) 추가한다고 생각해서 예산 세우고 맛집이나 공연 입장료 정도는 국내에 있으면 지출했을 주유비 의료보험료(해외 체류기간에 따라 면제
    ,요즘은 기준이 강화됨)등등으로 해결. 가정 경제 파탄 없이
    40여 나라 여행이 가능했어요 . 약간의 경제력 시간과 건강이 받쳐 주면 그 다음은 의지가 중요하다는 얘기가 하고 싶어 긴 글을 썼네요 . 모든 일이 그렇듯 시작이 반 . 문제 생기면(당연히 생깁니다)해결해 가면서 진행하면 다 돼요

  • 46. 해외국민
    '22.7.11 9:46 AM (172.224.xxx.115)

    지금도 해외살지만 20대 말, 혼자 떠났던 유럽여행이 아직도 제 인생의 하이라이트였던 거 같아요. 골목길 걸으며 눈물 났던 경험, 저도 있어요!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고흐 무덤과 그가 그렸던 그림 속 풍경들을 혼자 거닐며 오열했던 경험있거든요 ㅎㅎㅎ저도 모르게 감정이 벅차 오르며 그냥 그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요.
    아 생각만 해도 좋네요. 혼자 유럽 곳곳의 소도시 한달 살기… 원글님을 응원하며 저도 앞으로 다가올 50대를 그려봅니다.

  • 47. 홧팅
    '22.7.11 10:11 AM (106.245.xxx.72) - 삭제된댓글

    응원 합니다
    저도50넘어서 경제적인 자유가 오길바라며
    외국 한나라에 두세달 머물며 현지인 처럼
    살아보여려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건강과 돈 모두 잡으시길.

  • 48. ㅇㅇ
    '22.7.11 11:25 AM (112.167.xxx.114)

    태국이랑 터키에서 1달씩 살아봤어요.
    정말 시간 잘 갑니다..ㅎㅎ

  • 49. ..
    '22.7.11 12:25 PM (5.30.xxx.95)

    해외여행 참고합니다

  • 50. ..
    '22.7.11 12:27 PM (222.106.xxx.11)

    넘 멋지십니다! 돈과 체력만 있으면 무엇이든 못할까요 부러워서 투덜거리는 분들이나 날씨때매 축축 처지는 글 다시는 분들은 무시하세용

  • 51. 집순이
    '22.7.11 12:36 PM (122.36.xxx.236)

    입장에서는 그돈이면 가구나 뭐 집안에 돈 더써서 내부환경 더 잘 해두고 싶네요
    전 정말 여행은 다녀오면 힘만들고..
    정 어딜 가야하면
    그냥 가까운 곳 쇼핑, 구경 다녀오는게 훨씬 더 좋네요.

    외국생활 오래해서, 자연스럽게 멀리 다니는게 싫어 진것도 있는것 같아요.

  • 52. 그건 사는게
    '22.7.11 12:54 PM (116.34.xxx.234)

    아니라 그냥 여행이에요;;;;

    전 영국 한 2년쯤 살 계획.
    준비 잘 해놔야겠죠ㅋ

  • 53. 태국
    '22.7.11 12:56 PM (198.90.xxx.177)

    태국 치앙마이 골프치면서 1달 금방 갑니다. 겨울에 너무 좋아요. 물가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어요

  • 54. 저도 은퇴후엔
    '22.7.11 1:48 PM (210.95.xxx.43)

    남편이랑 태국에서 한달, 베트남에서 한달 이런식으로
    살아보려구요.
    국내에선 서울도 한달 살기는 주기적으로 해보려구요.
    예전에 서울 살았는데
    가끔 서울 생각이 나서 꼭 실천해보려구요.

  • 55. nora
    '22.7.11 2:14 PM (211.46.xxx.165)

    전 57세에 은퇴하고.. 겨울추울때나 여름 더울때 1달은 미국동생집, 나머지 한달은 우리나라 소도시나 제주, 아님 외국 소도시 한달 스테이 일케 일년에 두달 외국가고 나머진 울나라에 있고싶어요 ㅎㅎ

  • 56. cls
    '22.7.11 2:56 PM (125.176.xxx.131)

    저도 그렇게 살려구요..
    건강만 허락해준다면

  • 57. ...,
    '22.7.11 3:11 PM (49.171.xxx.28)

    저 위에
    55세까진 가능한데 56세부터는 건강이 꺾이며 어렵단 댓 읽으며
    제가 55가 몇년 안 남았는데 정말 그런거라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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