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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눈빛 날카롭네요(일라이,지연수)

. . . 조회수 : 23,587
작성일 : 2022-06-17 22:55:03
여기서 지연수는 미련있는데 일라이는 맘이 없다는 댓글 많아서

전 사실 반대로 봤거든요

역쉬 매서운 82의 눈은 속일수가 없네요

미련은 지연수쪽이었네요. . ㅠㅠ
IP : 125.177.xxx.21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2.6.17 11:01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애 있고 직업 없고 얼굴 성형으로 망가지고
    일라이보다 나은 남자 만나기 쉽지 않죠

  • 2. ㅇㅇ
    '22.6.17 11:05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자꾸 여자짓? 하잖아요
    연애때 남친 떠보는거 처럼 말투도 조근조근
    애가 7살이고 이혼까지 한 아내가 남편한테 그리 말하는거 보셨나요. 잡아먹을듯 얘기하지 ㅋㅋㅋ

  • 3. 인생사
    '22.6.17 11:09 PM (211.52.xxx.84)

    살아보니 읽혀지더군요.
    가만보니 지연수가 복을 찬것처럼보여요
    어르고 달래면 일라이같은 연하남편 살기 편할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ㅎ

  • 4.
    '22.6.17 11:14 PM (220.94.xxx.134)

    일라이 보면 우유부단하고 결단력도 없고 의지형은 맞는듯ㅈ

  • 5.
    '22.6.17 11:15 PM (39.119.xxx.137)

    살아보니 인생사 읽혀짐... 조건 상황 환경 모두..그냥 그렇죠

  • 6. ...
    '22.6.17 11:20 PM (223.40.xxx.136)

    당연한 거 아닌가요?

  • 7. ㅡㅡ
    '22.6.17 11:23 PM (1.222.xxx.103)

    프로 안봐도 그 정도 예측 가능

  • 8. .....
    '22.6.17 11:26 PM (211.206.xxx.204)

    저가 남녀관계에 대해서 잘 못 읽는데
    지연수를 한명의 개인이라고 생각하고
    방송을 보면 행동에서 생각이 다 읽혀요.

  • 9. ....
    '22.6.17 11:37 PM (1.241.xxx.40)

    그냥 이젠 둘다 쇼비지니스인데 연수가 아무래도 애를 키우니 마음이 변하는거 보이더군요

  • 10. 안봐도
    '22.6.18 12:49 AM (14.32.xxx.215)

    알죠
    세상이치가 그렇죠

  • 11. 일라이
    '22.6.18 3:07 AM (211.245.xxx.178)

    처음에 이 방송하려고 인터뷰할때보니...진짜 지연수에 미련이 하나도 없던걸요..
    결국 재결합은 안했나요?
    여기서 많이 읽은 글이라..안봤어도 본것같은..ㅎㅎ

  • 12. 일라이
    '22.6.18 6:10 AM (211.218.xxx.114)

    일라이는 아주 지긋지긋해하더만요
    표정에 다 드러나더만
    지연수도 일라이도 각자길 가야할듯
    재겷합?
    또 금방깨집니다
    그 지옥속으로???

  • 13.
    '22.6.18 9:33 AM (58.231.xxx.119)

    그렇게 지긋지긋 하게 구는 부인 누가 좋아하나요,
    그것이 남편이어도 맞찮가지
    보는 내가 3회때 되니 지겨워
    지연수 편은 건너 뛰고 보는데
    일라이가 사랑하고 순해서 많이 참았던게 보이던데
    또 그 지겨운 결혼생활 누가 할까요?

  • 14. ..
    '22.6.18 11:39 AM (223.38.xxx.210)

    어차피 영원한 사랑은 없고 호르몬 유효기간 끝난지 오래잖아요
    지연수는 누굴 만나던지 애정욕구가 강하고 미련 많을 성격이에요
    그걸 채우기에 일라이는 너무 작구요
    일라이는 백치미과의 단순한 여자 만나 살아야 해요

  • 15. 그래요
    '22.6.18 11:46 AM (59.15.xxx.35)

    지연수. 조근조근 정말 너무 집요하게 할말 계속해서 사람 미치게 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피 말려죽일 스타일. 어우. 피곤해요.

  • 16. 여자가 아니더라
    '22.6.18 12:06 PM (112.167.xxx.92)

    난 연하남이 뭣도 모르는 철부지인가 했는데 반대더라구요 여자 하는 짓 보니 더구나 얼굴을 돌려깎기 성형을 해가지고 굉장히 인조인간스럽고 돈도 연상녀가 많은줄 알았는데 아니더구만 그러니 나이 많고 성괴수준에 돈도 딱히 없고 연하남이 아깝

  • 17.
    '22.6.18 12:09 PM (49.168.xxx.4)

    82에서 글 읽으면서 맞춤법 뭐라 한적 없는데
    마찬가지를 맞찮가지로 쓰는 분이 계시네요....

  • 18. ㅋㅋ
    '22.6.18 12:09 PM (106.101.xxx.122)

    지연수랑 장가현남편 같은 스탈이랑 만나면 어떨까요?
    오히려 좋을까요? 아님 최악인가요?

  • 19. 아고..
    '22.6.18 12:42 PM (112.155.xxx.248)

    여자가 나이가 많은데 현명하진 않았나봐요,
    남자가 순해서 잘 어루고 달래서... 키워 가면서 살았어야했는데...
    어리다고 너무 막했나봐요....
    남자가 진저리를 치는거보니.....
    안타깝네요...

  • 20. 여자외모
    '22.6.18 12:44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너무 징그러워요.

  • 21. ....
    '22.6.18 12:46 PM (121.132.xxx.28)

    자꾸 일라이 순하다면서 피해자인냥 부둥부둥하는 82 이해 안되네요..

    이혼한 남편이 일라이처럼 행동한다면 최악입니다.

    일라이는 손잡는 거나 '사랑해'라는 말도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지연수는 오히려 마음있으니 상처 안받으려고 조심스러운데 일라이는 자기 이해관계 때문인지 사람 헷갈리게 선 넘는 행동들..

    지연수는 성인이라 그렇댜쳐도 애가 무슨 죄인가 싶더군요.
    처음부터 지연수네 들어오면 안됐죠.
    애가 얼마나 엄마아빠 사이 간 보면서 갈망을 품었을런지...

    저런 순한(?) 남자 많이들 만나 사랑하세요.
    저는 싫네요.

    사려라고는 없고 단순.

  • 22. ...
    '22.6.18 12:50 PM (121.132.xxx.28)

    "남자가 순해서 잘 어루고 달래서... 키워 가면서 살았어야했는데."
    ㄷㄷㄷㄷㄷ

    서른 다 넘은 남자를 뭘 어루고 달래요?

    저런 미성숙한 남자들이랑 결혼해서 살아야 하는가.. 를 먼저 따져야 되지 않을까...

    참내.

    이거야 말로 너무 징그러워요.

  • 23. enfek
    '22.6.18 1:11 PM (220.117.xxx.61)

    둘다 미성숙
    선넘는 행동은 방송에서 시킨거고
    회당 출연료 천만원에 눈이 어두워져
    그냥 대충 한거 같아요
    다 마치면 그냥 자기자리로 돌아갈듯해요.

  • 24. ...
    '22.6.18 1:27 PM (121.132.xxx.28)

    방송에서 시켜서 한거면 뭔짓을 해도 면책되나요? ㅋ
    뇌가 없나....

    애 상처 줄 거 알면서 돈때문에 저러는 판단력도 문제죠.

  • 25. ,....
    '22.6.18 1:36 PM (122.62.xxx.230)

    다른건 모르겠고
    여자 얼굴보면 있던밥맛도 없어짐.
    성괴에 무슨 밀랍 같고 표정없고.
    말투도 싫어요.
    일라이 아직 어리고 성격도 좋아보임

  • 26. ㅎㅎ
    '22.6.18 1:45 PM (121.132.xxx.28)

    제3자인 엄마들도 이런데 일라이 전 시모 눈에 지연수가 얼마나 더 밥맛없고 싫었을까요?

    결혼은 왜 해가지고...

    그 성괴도 누군가의 귀한 딸이자 어미인 것을.
    본인은 밥맛 없어서 아빠없는 2년동안 혼자서 민수 사랑스럽게 키웠나 보죠.

  • 27. 아이도
    '22.6.18 1:52 PM (222.120.xxx.44)

    돈이 있어야 키우겠죠
    방송에 나와야 광고도 찍고 돈을 벌죠
    국방에 의무는 하기 싫고, 한국에서 돈은 벌고 싶은 검머외들
    늘어나는 건 반갑지 않아요.

  • 28. ..
    '22.6.18 2:04 PM (121.132.xxx.28)

    그리고 성괴란 말 좀 안했음 해요.
    그 성형 '괴물'이 남한테 피해주면서 사회에 폐를 끼치기라도 한 건지 원.

    아무리 축약어라 감각없이 쓴다고 하지만 괴물이라고 할 만큼은 아닌 것 같은데...

    박민영같이 성형 자연스럽게 된 케이스는 뭐라고 안하면서..
    성형 여부보다 그 결과가 인위적으로 보이니까 안예쁘다고 뭐라고 하는 거잖아요.
    괴물 드립쳐가면서..

    진짜 괴물은 누구일까?

  • 29. ㅎㅎ
    '22.6.18 2:59 PM (223.33.xxx.214)

    82눈이 매서운게 아니고
    원글이 눈썰미 없는걸로..ㅎ

  • 30. 일라이가
    '22.6.18 3:02 PM (125.186.xxx.54) - 삭제된댓글

    어르고 달래면 잘 살수 있을거라는데
    제 생각엔 같이 살기 누구보다 힘든 남자일거 같아요
    성정이 착하고 순한거랑은 별개로 책임감이 없는 남자들 있어요
    그 착하고 순한 것때문에 타인, 특히 시모에게 휘둘리는 결혼생활
    여자도 좀 집착강하고 단순하긴 한데
    보면서 누구라도 버티기 힘든 결혼이었겠다 생각했어요
    남자는 나이들고 좀 철들고 어딘가 정착은 하겠지만
    여자가 많이 안됐어요

  • 31. MilkyBlue
    '22.6.18 3:05 PM (125.186.xxx.54) - 삭제된댓글

    어르고 달래면 잘 살수 있을거라는데
    제 생각엔 같이 살기 누구보다 힘든 남자일거 같아요
    성정이 착하고 순한거랑은 별개로 책임감이 부족한 남자들 있어요
    그리고 착하고 순한 것으로 타인, 특히 시모가 개입되는 결혼생활
    차라리 성격이 좀 까칠해도 원가족이 함부로 못하는 남자가 나을수도
    여자도 좀 집착이 강하고 단순하긴 한데
    보면서 여자가 힘든 결혼이었겠다 생각했어요
    남자는 나이들고 좀 철들고 어딘가 정착은 하겠지만
    여자가 많이 안됐어요

  • 32. 그럼
    '22.6.18 3:19 PM (118.235.xxx.162)

    일라이는 왜온건가요?
    그리고 여자가 너무 볶더이다

  • 33. ㅇㅇ
    '22.6.18 3:38 PM (180.230.xxx.96)

    82눈이 매서운게 아니고
    원글이 눈썰미 없는걸로..ㅎ 222

    그냥 처음에봤을때 부터 알겠더만..

  • 34.
    '22.6.18 5:19 PM (39.7.xxx.137) - 삭제된댓글

    일라이 순둥하고 착해보이더라구요
    생각도 올바르고. 상식적인 부모 밑에서 잘자란느낌?
    11살이나 어린 연하지만 전혀 어린듯하지않던데요. 보면 속이 아주 깊어요 이제 32이면 20대랑도 가능할듯한데 좀 현명하고 좋은여자 만났음해요

  • 35. 보니까
    '22.6.18 6:38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일라이 순둥하고 착해보이더라구요
    생각도 올바르고. 상식적인 부모 밑에서 잘자란느낌?
    11살이나 어린 연하지만 전혀 어린듯하지않던데요. 보면 속이 아주 깊어요2222
    그런데 경제관념은 없어보이더라구요. 경제력도 없고 한국말도 어눌한 미국인이라 여기서 돈을 벌수도 없고
    돈많은 여자 남편노릇을 직업으로 하면 잘 할것 같던데, 전처가 돈 한푼 없으니 떠나는것 같고

    지연수는 잘생기고 연하인 일라이를 좋아하는것 같긴 한데 경제력이 없고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돈벌어오라는 상황이죠.
    그러니 일라이는 나고 자랐던 미국으로 가서 다시 인생 시작해서 애 양육비라도 착실히 보내줘야죠.
    돈이 왠수네

  • 36. 안녕사랑
    '22.6.18 7:31 PM (58.231.xxx.119)

    일라이 순둥하고 착해보이더라구요
    생각도 올바르고. 상식적인 부모 밑에서 잘자란느낌?
    11살이나 어린 연하지만 전혀 어린듯하지않던데요. 보면 속이 아주 깊어요 이제 32이면 20대랑도 가능할듯한데 좀 현명하고 좋은여자 만났음해요 222222222222

  • 37. ㅡㅡㅡ
    '22.6.18 7:32 PM (220.95.xxx.85)

    지연수한테도 일라이가 멀어져 있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 지연수는 한결 같이 마음에 있었고 일라이는 갈팡질팡 했어요. 어차피 우유부단 끝판왕이라 결국 책임지네 한국에서 일 하네 이것도 수틀리면 미국으로 튈 사람으로 보이네요.

  • 38. ㅡㅡㅡ
    '22.6.18 7:34 PM (220.95.xxx.85)

    그리고 무슨 이제 30 대인데 20 대 여자를 만나라고.. 누구 인생 망칠 일 있나요 ? 변변한 직업도 없고 아들도 있는데 20 대 미혼이 누가 만나주나요 ? 나참 ..

  • 39. ....
    '22.6.18 8:07 PM (117.111.xxx.26)

    그리고 무슨 이제 30 대인데 20 대 여자를 만나라고.. 누구 인생 망칠 일 있나요 ? 변변한 직업도 없고 아들도 있는데 20 대 미혼이 누가 만나주나요 ? 나참 ..22222

    그래서 본인들 20대 딸 시집보내겠나요? ㅋㅋㅋ
    양심 좀....

  • 40. 220.95
    '22.6.18 8:44 PM (39.7.xxx.251) - 삭제된댓글

    왜 오바임?
    누가 20대랑 하랬나??!!!!
    나이로보면 20대도 가능할정도로 아직 많지않은 나이라는뜻이지. 연예인얘기에 왜저리 오바하고 흥분하고 왜저럼??!!!! 헐이네 진짜 별!!!!!! 지씨 측근인가?
    말뜻도 못알아들음 가만있던가

  • 41.
    '22.6.18 9:18 PM (220.95.xxx.85)

    왠 측근타령 ㅋㅋㅋ 여기 뜬금없는 일라이 빠들이 많아서 더 웃길 지경이네요. 본인이 20 대 여자 언급해놓고 ㅋㅋㅋㅋㅋㅋ 나참 누가 흥분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 42. ㅇㅇ
    '22.6.18 9:33 PM (119.203.xxx.248)

    애초에 지연수가 거짓말하며 언플한게 너무 컸어요 (전세보증금 아닌 월세보증금 그마저도 원래 시엄마돈 아니면 일라이돈, 정말 시엄마가 지연수돈들도 튄거였다면.. 그런 시부모 도움받아 이민하겠다고 미국에 애초에 안갔겠죠? 결국 본인 돈이 아니었던거....) 맨날 시부모 얘기하며 들들볶던데 했던얘기 또하고 또하고... 얼마나 시엄마한테 당했으면 그랬냐는 소리 많았지만 알고보니 미국 시댁에 14일 거주.. 결국 시집살이 했단것고 본인의 일방적인 주장.. 재결합은 애초에 일라이는 싫어하는티냈고 "민수 엄마로서"사랑한다고 강조했구요. 그것도 지연수가 먼저 유도질문 (나 사랑해? 나 예뻐? 등등 ) 해서 답정너인 지연수한테 뻔한대답하며 맞춰줬지만 항상 선은 그었었어요

  • 43. ...
    '22.6.18 9:41 PM (121.132.xxx.28)

    선그었다니뇨....
    윗님 같은 프로그램 보신거 맞나요? ㅎㅎ

    방송 홈페이지 동영상 클립만 봐도 '여자로서 사랑해' 이게 썸넬로 턱하니 인용돼있어요. 시청자도 보는 눈이 있는데 저게 선그은 거라고 하시면 좀 일반적인 정서랑은 거리가 있으신 듯.

    그리고 시가 얘기는 부부 상담 진행했던 의사 쌤 말이 수긍되던데요. 결혼 생활이란 게 고집 센 지연수 쪽 문제도 있겠고, 일라이도 그 상황만 모면하려는 회피 성향이고요. 어느 한쪽만 백퍼 잘못했다는 건 없어요.

  • 44. ...
    '22.6.18 9:42 PM (121.132.xxx.28)

    여튼 애만 안됐어요.
    이제 떠날거니까.

  • 45. ㅇㅇ
    '22.6.18 9:45 PM (119.203.xxx.248) - 삭제된댓글

    ㅋㅋㅋ 님 그거 지연수가 "여자로서 사랑해? "하고 질문했던 거잖아요. 일라이 대답은 "항상 가족으로생각해"그뒤에 "민수엄마니까" .. "사랑하지"그 뒤에 "민수 엄마로서"였는데요 ㅎㅎ이게 선안그은거예요??

  • 46. ㅇㅇ
    '22.6.18 9:50 PM (119.203.xxx.248)

    ㅋㅋㅋ 님 그거 지연수가 "여자로서 사랑해? "하고 질문했던 거잖아요. 일라이 대답은 "항상 가족으로생각해"그뒤에 "민수엄마니까" .. "사랑하지"그 뒤에 "민수 엄마로서"였는데요 ㅎㅎ이게 선안그은거예요?? 애초에 지연수가 답정너라 본인이 원하는 대답안하면 또 ㅈㄹ발광하면서 일라이 들들볶을거 예상되니까 분위기봐서 맞춰준걸로 전 보였어요.

  • 47. ㅁㅁ
    '22.6.18 10:16 PM (211.206.xxx.204)

    위 댓글 ㅇㅇ님 댓글이 맞아요.
    방송에서 ㅇㅇ님 댓글처럼 방송되었어요.
    선긋는 것 맞아요.

  • 48. ...
    '22.6.18 10:25 PM (121.132.xxx.28)

    네. 서로 해석이 다른가보네요.

    근데 스킨십은 왜 한건지...

    전남편 전부인한테 애엄마로서 사랑하니까 스킨십하는 것도 용인되고 선넘지않는 일반적인 접근인지는 모르겠어요.

  • 49. ...
    '22.6.18 10:30 PM (121.132.xxx.28)

    그리고 무엇보다 오해의 여지주는 거..
    지연수 떠나 애한테 너무 잔인해요..
    예고편 넘 마음아프던데.

    뭐가 속깊은 행동이라는 건지

  • 50. ...
    '22.6.18 10:34 PM (121.132.xxx.28)

    근데 다만 애때문에 억지로 합쳐 사는 건 반대이긴 해요.
    그건 일라이 말에 동의.

    둘이 성격 안맞음.

    그냥 따로 살면서 애 아빠 노릇만 잘하길.

  • 51. ㅇㅇ
    '22.6.18 10:39 PM (119.203.xxx.248) - 삭제된댓글

    일라이는 그렇게 하고싶어하는데 지연수가 재결합할거 아니면 민수 못보여준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계속했었어요. 저도 그냥 따로살되 지연수가 민수는 일라이 자유롭게 만날수있도록 해주면 좋겠네요. 민수 빌미로 일라이 붙잡고싶어하는거 너무 별로.. 다들 지연수가 민수 잘키웠다고 하는데 타고난 심성은 일라이 닮은거 같고 태어나서 이혼전까지 같이 키웠으니 지연수가 오롯이 키웠다고 보긴 힘들죠. 그리고 민수가 엄마 눈치 많이 좋더라구요 후

  • 52. ㅇㅇ
    '22.6.18 10:40 PM (119.203.xxx.248)

    일라이는 그렇게 하고싶어하는데 지연수가 재결합할거 아니면 민수 못보여준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계속했었어요. 저도 그냥 따로살되 지연수가 민수는 일라이 자유롭게 만날수있도록 해주면 좋겠네요. 민수 빌미로 일라이 붙잡고싶어하는거 너무 별로.. 다들 지연수가 민수 잘키웠다고 하는데 타고난 심성은 일라이 닮은거 같고 태어나서 이혼전까지 같이 키웠으니 지연수가 오롯이 키웠다고 보긴 힘들죠. 그리고 민수가 엄마 눈치 많이 보더라구요 ㅜㅜㅜ

  • 53. 220.95
    '22.6.18 11:11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왠만함 이혼하고 혼자 아이키우는 여자편 들겠는데 이여자는 한참 어린남편 조종하면서 남편 나쁜사람 만들고 질이 안좋음. 본인이 지씨 타입인가봄

  • 54. ㄷㄷㄷ
    '22.6.18 11:12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ㄴㅅㄷㄴㄷ ㄹ

  • 55. 220.95
    '22.6.18 11:27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왠만함 이혼하고 혼자 아이키우는 여자편 드는데
    이여자는 한참 어린 순딩이 남편 조종하면서 나쁜사람 만들고 질이 안좋음. 본인이 지씨 타입인가봄

  • 56. 220.95
    '22.6.18 11:27 PM (39.7.xxx.119) - 삭제된댓글

    왠만함 이혼하고 혼자 아이키우는 여자편 드는데
    이여자는 한참 어린 순딩이 남편 조종하면서 나쁜사람 만들고 질이 안좋음. 본인이 지씨 타입인가봄

  • 57. ..
    '22.6.19 1:20 AM (218.233.xxx.27)

    저도 그런 우유부단한 남펀이랑 살고 있어서 상처받은 지연수씨 마음 이해해요.
    일라이는 우유부단하고 힘든걸 얘기해도 전혀 공감해주지도 않고 오히려 '자기가 네 보디가드를 왜 해야 하냐고..'말하는데 무책임해 보였어요.
    혹시나 아이 때문에 재결핲해도 행복해지기 어려워요.
    이혼도 했고..재결합 의사가 없다는데..이제는 미련 그만갖고 더 상처받지 말고 제갈길 가면 좋겠어요.

  • 58.
    '22.6.19 4:30 AM (58.231.xxx.119)

    일라이 우유부단이 아니라 지연수가 하도 지랄하니 참는것 같은데 ᆢ
    에어콘도 배려해야지 틀자하면 안 될거 아니 말도 못 한다잖아요. 일라이니 지연수 성질 맞추며 몇년산거지 결단력 있는 사람이면 벌써 헤어졌겠네요 들들볶는 사람이랑 그리 산것도 대단
    몇회만 봐도 지연수 지긋지긋 한데

  • 59.
    '22.6.19 6:42 AM (73.228.xxx.179) - 삭제된댓글

    일라이도 아이도 있고 하니 나름 노력하려고 했던거 같던데, 같이 지내면서 옛날 그대로이니 질렸거나, 아니면 뭔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서 마음을 완전히 돌린것 같은데, 일라이는 그 사실이 뭔지는 절대 말 안할 것 같네요. 곧 알려지게 되겠죠. 지연수는 자기가 한짓이 있는대로 참 뻔뻔한듯

  • 60. .....
    '22.6.28 5:03 PM (39.113.xxx.207)

    날카로운게 아니고 보통사람들 눈에는 다 보입니다. 아주 둔하지 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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