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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을 등돌리게 만드는 첫마디라는데

전화 조회수 : 33,088
작성일 : 2022-06-17 17:06:59


자식을 등돌리 만드는 첫마디라는데 공감이 가네요
저도 제 자녀들에게 언행을 조심해야겠네요 나이들 수록요

https://youtu.be/t9DWPz3eGYE
IP : 211.207.xxx.1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6.17 5:09 PM (116.34.xxx.24)

    링크 띡은 싫어요
    한마디가 뭔데요? 왜 손수가서 보라는건지..

  • 2. 저도
    '22.6.17 5:11 PM (39.7.xxx.85)

    궁금해도 누르기 싫어요.
    몰라도 그만.
    한마디면 적기도 쉬울것 같은데.

  • 3. 저도
    '22.6.17 5:13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궁금했는데 누르기 싫어요.

  • 4. ..
    '22.6.17 5:14 PM (180.69.xxx.74)

    진짜 저렇게 올리는거 싫어요

  • 5. 나의나
    '22.6.17 5:15 PM (99.229.xxx.102)

    안눌렀어요 ㅜ 김새요

  • 6. 이글이야말로
    '22.6.17 5:15 PM (23.240.xxx.63)

    등돌리게 만드는 글이네요.
    링크만 딸랑

  • 7. 전혀 비추
    '22.6.17 5:16 PM (211.234.xxx.176)

    이유투버
    별로

    다 아는
    공감안되는 내용

  • 8. ...
    '22.6.17 5:16 PM (106.101.xxx.67)

    저도 모르는 게 낫겠어요.
    이거 아닐까요?
    그렇게 해서 뭐가 될래?

  • 9. 솔선수범
    '22.6.17 5:17 PM (93.22.xxx.181) - 삭제된댓글

    제가 광고건너띄고 2배속으로 대충 보고 왔어요

    자식이 전화했는데
    왜 전화했니? 니가 무슨 일이야?
    그리고 나 어디 아프다 임플란트해야한다더라 징징거리기
    딸에겐 하소연하고 아들에겐 활기차게 괜찮다하기

    아주 큰 공감하면서 봤어요

  • 10. 내용은
    '22.6.17 5:21 PM (58.120.xxx.107)

    읫님 글 맞고요.
    82에서 딱 공감할 내용 같았어요. ㅋㅋ
    원글님도 그레서 링크 거신 것 같은데요.

    전화 통화 하면서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징징징
    자기 현재 감정 그대로 투사하며 전화통화(화난 감정, 슬픈 감정 다 드러 낸다고, 남한테는 못 그러면서 자식에게만)
    그 와중에 딸한테만 그러는 부모 케이스 언급

  • 11. 아이고
    '22.6.17 5:32 PM (118.33.xxx.85)

    저는 오래 참았네요

    제가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아프다 징징
    너네 아빠 할머니 삼촌들 다 너무 힘들게한다 징징
    나이 들어선 어디가 어떻게 더 아파졌나 징징

    아들 전화는 너무 반갑고
    딸 전화 오면 급 힘이 없어지고 뭐 부족한 것만 생각나고

  • 12.
    '22.6.17 5:32 PM (182.216.xxx.211)

    근데 진짜 자식이 전화했는데 받자마자 왜 전화했니 하는 부모 있어요?

  • 13. 영통
    '22.6.17 5:33 PM (106.101.xxx.93)

    에효..좀 적어주시지..

  • 14. 저렇게
    '22.6.17 5:35 PM (14.32.xxx.215)

    부모가 유투브 덜렁 보내면
    자식이 등돌린다는거 같아요

  • 15. 무신
    '22.6.17 5:36 PM (116.45.xxx.4)

    이딴 걸로 등 돌릴 자식이면
    아무 것도 안해도 돌림

  • 16. 있어요
    '22.6.17 5:45 PM (93.22.xxx.163) - 삭제된댓글

    '니가 웬일이니'
    시부모 중에도 많잖아요
    니가 웬일로 전화를 다 주니? 이렇게 빈정거리고 싶어서 그러는 사람

    제 친정부모도 그래요
    그래놓고 전화하라고 누구네는 같이 있는데 아들며느리가 번갈아가며 전화가 오더라고
    그럼 나는 그런 말 다 듣고 소화해서 웃으면서 부모한테 전화해야되나요?

    웃긴건 이모들도 엄마랑 성격이 똑같아서
    제가 안부전화 한 번 했더니 전화통화 내내 니가 웬일이냐..니가 웬일로 전화를 다 주냐
    5분통화하는데 열 번은 넘게 저 소리를 했을거에요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이모들이 제가 전화한게 기특해서 그랬을거라고
    엄마 팔은 안으로 굽는데 그 안에 자식은 없고 자기 형제자매들만 있더라고요

    저는 그 뒤로 다시는 이모들한테 전화안해요
    엄마한테도 제가 하고 싶을때만 하지 정기적인 안부 묻고 싶은 맘 없고요

    무슨 독거노인이 어쩌네 요즘 젊은 것들이 자기만 살려고 이기적이라네 하는데
    저는 자기 한 거 늙어서 다 돌려받는게 아닌지
    노인들 스스로 생각이란 걸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하긴 그 생각을 못하니 외면받겠지만..

    옆집 할머니에게는 친절하게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어도
    내 엄마에겐 그러고 싶지 않은 자식 심정도 좀 헤아릴 줄 알았으면

  • 17. ....
    '22.6.17 5:47 PM (222.111.xxx.194)

    동영상 안 봐도 알아요

    앞, 뒤에서 자식 또는 자식 가족에 대해 욕하는 거요

  • 18. 시어머니
    '22.6.17 5:52 PM (125.177.xxx.70)

    네가 웬 일이냐
    진짜 더더더 전화하기 싫어요

  • 19. ㅋㅋㅋ
    '22.6.17 6:0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저 들어가 봤는데
    좋은 내용이예요

    딸에게 효도받고 아들만 챙기지 말아라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자
    자식에게 남들에게 는 감정풀이 하지 말자
    자식에게 위안이 되는 성숙한 부모 지침서 예요

  • 20. 나이 들어서
    '22.6.17 6:13 PM (1.241.xxx.216)

    자식에게 습관적으로 징징거리는거 습관되지 않게 해야겠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아픈것 말고 뭐만 고장나면 전화하셨어요 핸드폰 고장났다 냉장고서 물이 샌다 자동차 손잡이가 툭 떨어져나갔다 라디오가 고장났다 가스렌지 한쪽이 안나온다 전자렌지가 됐다 안됐다 그런다 김치냉장고가 자꾸 서리가 낀다...
    저거 다 바꿔 드리고 티비도 큰걸로 바꿔드리고 침대 놔드리고...
    에어컨 오래된거라 하시길래 그래도 잘 되나보네요 하고 귀 딱 닫아버림 서운하네 뭐하네 소리 나오길래 더 안함
    다른 자식에게는 하나도 받은게 없으셨는데 우리에게만 요구하시더니 안하니 당신돈으로 세탁기 사셨네요 잘바꾸셨네요 하고 말았음요
    아들에게도 아니고 며느리 한 명만 들들 볶아 받아내는 재미로 사셨는데 두 며느리 다 등돌리고 사네요 기본만 하고 살아요

  • 21.
    '22.6.17 6:26 PM (1.235.xxx.154)

    전화하면 와 하는 시어머니 있어요
    왜의 경상도버전이죠
    참 이상하죠
    기다리면 용건을 말하든지 안부를 묻든지 할텐데 왜부터 말하는건..

  • 22. 돌리라고
    '22.6.17 6:38 PM (39.7.xxx.66) - 삭제된댓글

    서로 안보고 사는게 나아요.
    지겨워

  • 23. ..
    '22.6.17 6:40 PM (116.39.xxx.162)

    굳이 유튜브 링크 해야 하는지
    .그냥 글로 적는 게 낫지 않나요?
    유튜브 광고인가

  • 24. 난나눈나
    '22.6.17 6:40 PM (121.170.xxx.205)

    시어머니한테 전화걸기가 두려워서 항상 시나리오를 짜고 전화를 하는 편이에요
    이래도 저래도 트집이라서
    전화하면 첫마디가 '내 죽은나 확인하려고 전화했나'
    만정 떨어져요
    진짜 시어머니와 안맞아요
    시어머니도 저를 싫어하지만 저도 시어머니가 싫어요

  • 25. ㅋㅋ
    '22.6.17 7:35 PM (106.101.xxx.189)

    원글님 끝까지 안 써주시네요
    조회수 댓글 성공

  • 26. 이런류의
    '22.6.17 7:44 PM (118.235.xxx.213)

    글들 많아요.제목으로 낚시하고 내용엔 링크만 달랑.예전에 딴지링크가 이런류가 많았었는데..이젠 너도나도 그넘의 유투브수익때문인건지..

  • 27. 댓글 먼저
    '22.6.17 8:11 PM (125.129.xxx.163)

    읽을 걸 ㅠㅠ
    별것도 아닌 얘기 8분 넘게 다 봤네요 ㅠㅜㅜㅠ
    틀란 말 아니지만 특별한 얘기도 아님.
    다 아는 얘기.
    기대한 게 허무하네요

  • 28. …….
    '22.6.17 8:13 PM (210.223.xxx.229)

    너무 싫다 이런글..낚는건가?

  • 29. 관리자님
    '22.6.17 8:58 PM (217.149.xxx.103)

    링크 앵벌이들 관리 좀 해주세요.

  • 30.
    '22.6.17 11:28 PM (180.70.xxx.42)

    뻔하겠죠 다 아는 얘기지 뭐 새삼스러울게 있을까
    링크띡은 절대 클릭안해요 누구좋으라고

  • 31. 부모는
    '22.6.18 2:03 AM (23.227.xxx.226)

    자식을 낳으면 걍 자식한테 포로고 인질인가요?
    행여 고귀하시고 잘나신 자식분들이 등 안돌리시게끔 평생 눈치껏 알아서 찌그러져라? 해달라면 해주고 이제 그만 꺼지라면 꺼지고?

  • 32. 영원히부모
    '22.6.18 3:03 AM (97.113.xxx.130)

    난 울 애들의 안식처가 돼 주고 싶어요 죽을 때까지
    끝까지 부모가 되고 부모노릇을 하고 싶지
    애들의 보살핌을 받고 애들한테 기대고 샆고 싶지 않아요

    여기저기 아프고 어쩌구 징징 짜는 소리 남한테 안하는데
    왜 자식한테 해도 된다고 생각하냐고요
    한번도 아니고 매 번...
    그러지 말자고 하는 얘기에
    자식 눈치보냐는 소리가 왜 나와요?

  • 33. 영원히부모
    '22.6.18 3:10 AM (97.113.xxx.130)

    자신에게 만족하고 내 삶이 행복해야 해요
    그러면 좋은 말만 나오게 돼 있어요
    행복해 지려고 노력해요 건강한 습관 가지려고 노력하고요
    누구보다 나를 위한 일이니까

  • 34. ㅇㅇ
    '22.6.18 8:46 AM (193.38.xxx.249) - 삭제된댓글

    옆에서 보면 안타까워요
    82님들 딸 전화나 만남에 의존하는 맘이 있다면
    자싣한테 한탄 하소연 되도록 하지마시고
    재산차별 아들딸이란 이유만으로 하지마세요

    저희 할머니 80이신데
    위같은 이유로 딸자식들이 연락도 잘 안합니다.
    딸들 입장에선 재산차별받았지, 옛날부터
    엄청난 한탄들었지(이건 정황상 빼박). 마음이 식어서
    진짜 간간히 영혼 없는 안부전화
    보름에 한번 그것도 최대한 짧게 한다고..
    우리할머니 80이어도 이런데
    여기서 살짝이라도 젊은 82님들이 차별하면
    진짜 자식들한테 더 팽당하실 확률이 높겠죠...

    전 자식 아닌 손주입장이라
    직접 재산차별받은 당사자가 아니다보니
    나이드시고 거의 혼자된 (? ) 할머니 안타까워
    대화상대 해드리는데
    82에서 늙으면 더 그렇게
    짜증내고 한탄하게 된단 말도 있어서 안쓰러운
    맘도 들어 이해하고 들어드리지만..
    마음 식어버린 자식들 입장은
    몇년이 지나도 그게 아닌가봐요
    솔직히 몇년 들어드리는 저도 그 부정적인 말말말에
    화도 나고 멘탈 부셔져서 연락도 안하기도 하고 했는데
    몇십년 들어온 자식들은 어땠겠어요.
    (물론 할머니삶이 힘들었겠지만요. 그 자기연민, 화를
    맨날 입으로 풀면 누가 남갰어요)
    제가 할머니 입장에서 할머니 말 듣고 있을땐
    갈수록 늙어가는 할머니니
    할머니 위로해드리지만
    객관적으로 볼땐 그냥 이미 엎어진 물이구나..란
    생각만 들어요...

  • 35. 미적미적
    '22.6.18 9:47 AM (110.70.xxx.86)

    저도 유튜버 클릭수 올려주기 싫어욧!! 안눌러!!

  • 36. dd
    '22.6.18 9:58 AM (123.108.xxx.97)

    유튵브 링크하나 띡 걸어서 자식들이 등돌리는 건 아닌지 고민해보시길

  • 37. 무성의하네
    '22.6.18 10:05 AM (121.190.xxx.215)

    궁금해도 누르기 싫어요.
    몰라도 그만.
    한마디면 적기도 쉬울것 같은데--------------------222222222222

  • 38. ...
    '22.6.18 12:22 PM (188.149.xxx.254)

    난 울 애들의 안식처가 돼 주고 싶어요 죽을 때까지
    끝까지 부모가 되고 부모노릇을 하고 싶지
    애들의 보살핌을 받고 애들한테 기대고 샆고 싶지 않아요2222222222222

  • 39. ㅇㅇ
    '22.6.18 3:31 PM (180.230.xxx.96)

    동영상은 안누르게됑

  • 40. 누구냐
    '22.6.18 3:31 PM (221.140.xxx.139)

    자식을 등돌리게 만드는 첫마디
    밑도 끝도 없는 유투브 링크 떡

  • 41. 싫다
    '22.6.18 8:18 PM (27.124.xxx.12)

    카톡에서, 누구님, 하고 불러놓고
    말없이 가만있는 사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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