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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만 둔 직원 이야기

.. 조회수 : 24,535
작성일 : 2022-06-13 18:37:48
경력사원으로 입사 첫날 부터 지각했던 미쓰최.
버스를 잘못 탔대나..
그 이후로 정시에 출근하는걸 딱 한 번 본거 같네요
계속 10분~20분 지각을 하는데
그런데 일단 출근을 하면 일을 정말 열심히 했고 항상 1시간~3시간 뒤에 퇴근을 합니다. 
먼저 퇴근하는걸 본적이 없었어요. 일이 많긴 했어요. 일도 없는데 퇴근을 안했던게 아니라 일 쌓여 있기 때문인거죠.
그런데 그 아침에 조금 늦는걸 가지고 사장은 못마땅해하는거예요.
저는 무슨 말못할 사정이 있을거다. 했지만 직장생활 저렇게 하는게 아니래나.. 그 말도 맞지만
일단 나와서는 정말 열심히 하고 남 보다 훨씬 많이 하는데..저는 그 친구를 좋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사장이 사람들 다 있는데서 그 직원 보고 다음에 또 늦으면 용서 못한다고 말을 하니까
다음 날 사표내더군요
제가 붙잡아 봤는데 이미 다른 곳 정했대요. 저는 그 친구의 경우, 아침 지각 하등의 문제가 없다고 보아 왔는데
..그렇게 떠나보내니 슬프더군요.
왜 아침 마다 지각했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구요.
그러나 늦잠을 잤대도 저는 괜찮아요. 그 보다 훨씬 많은 일을 했으니까요.
IP : 211.176.xxx.188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3 6:40 PM (1.232.xxx.61)

    사장이 복이 없는 사람이네요.

  • 2.
    '22.6.13 6:41 PM (175.205.xxx.168)

    1-3시간이나ㅜ더 일하는데 제시간에 출근하기가 더 어렵겠네요.
    근데 그 분 사정은 뭘지 궁금하네요

  • 3. ㅡㅡ
    '22.6.13 6:41 PM (1.222.xxx.103)

    사장이 꼰대.

  • 4. 사장은
    '22.6.13 6:42 PM (125.132.xxx.178)

    사장은 정시출근하고 정시퇴근하는 직원을 원했나보죠.. 다음엔 직주근접한 사람을 뽑으라고 사장님께 건의하세요.

  • 5. ..
    '22.6.13 6:43 PM (223.63.xxx.234)

    사장이 융통성이 없네요
    그 친구는 잘 나간거구묘

  • 6. 미쓰최
    '22.6.13 6:45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미쓰최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거나
    집이 출퇴근 힘든 지역에 있나보죠.
    사장도 불만이 있었으면 그냥 조용히 면담하지
    미쓰최 응원해요.
    다음 직장은 재택근무나 탄력근무제 직장으로 구하셨기를 바라요.

  • 7. ...
    '22.6.13 6:47 PM (182.225.xxx.221)

    여자들한텐 아침 10분 5분이 크긴하죠
    사장진짜 유통성없네요 기계랑 일해야할듯

  • 8. ca
    '22.6.13 6:51 PM (211.177.xxx.17)

    요즘은 출퇴근 시간 탄력적인데... 그 사장 마인드 구닥다리군요.

  • 9. ...
    '22.6.13 6:52 PM (58.238.xxx.141)

    이상한직원이네요
    아무리 일잘해도 규칙은 지켜야죠
    규칙잘지키고 일잘하는 직원도 많아요
    근태 맘대로인직원은 단체생활힘듬

  • 10. ㅇㅇㅇㅇ
    '22.6.13 6:55 PM (221.149.xxx.124)

    정시 출근. 그거 하나 못 지키는 사람이 문제있는 거죠.
    그런 식이면 좋은 직장 못 가는 거죠.
    본인 능력이 굉장히 대단한 거고 그 정도 일하는 게 굉장히 열심히 일한 걸로 평가되는 그런 수준의 직장에나 대접받으며 다닐 수 있는 거죠.
    만약 그 정도 능력의, 그 정도 업무량 다들 소화해내는 직원들이 드글드글한 직장, 근데 그 직원들은 다 정시 출근 지킨다면? 나가리 되는 거죠.

  • 11. ㅇㅇㅇ
    '22.6.13 6:55 PM (120.142.xxx.17)

    항상 꾸준히 10-20분 지각했다는 것은 이유가 있는거죠. 1,20분 늦게 와서 2,3시간 더 일하는 것은 사장 입장으론 나은건데, 다른 직원들도 그럴까봐 선수친걸수도.

  • 12. 저도 별로
    '22.6.13 6:58 PM (59.6.xxx.68)

    구멍가게로 한두명이 일하는데 그정도면 몰라도 직장이면 시간맞추는게 기본태도 아닌가요?
    뒤에 늦게 일하기보다는 시간맞춰 출근하고 퇴근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사장 꼰대라는 얘기도 나오고 참 다른 세상에 사는 분들이 많네요
    가족도 아니고 직장이고 룰이 있는 단체생활인데 매번 시간을 못 맞추는 사람에게 뭘 기대하나요
    게다가 여자들에게 아침 10분 5분이 크고, 사장이 융통성이 없다라… 저런 사람도 직장생활이 가능한지 궁금

  • 13. 그런데
    '22.6.13 6:59 PM (175.223.xxx.199)

    약속이잖아요
    출근시간은
    사장입장에서는 규칙을 어기느직원이고
    퇴근 몇시간 늦는건 늦게오니
    일밀려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겠죠
    부자들의 마인드는 약속을
    칼같이지키는거예요
    사장입장에서는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생각되었나보죠
    미스~담번 직장은 탄력제로가길

  • 14. 저도
    '22.6.13 7:01 PM (110.70.xxx.137)

    정시출근 정시퇴근이 중요한 사람이라..
    업무시간내에 본인 업무 못끝내는 것도 능력없다 보셨을지도..

  • 15. Dd
    '22.6.13 7:06 PM (175.223.xxx.48)

    유연근무제라는 좋은 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사장님의 인복이 거기까지인걸로.

    미쓰최 화이팅입니다.

  • 16.
    '22.6.13 7:09 PM (61.253.xxx.215) - 삭제된댓글

    전업 아줌마들만 댓글 단건가요,
    매일 꾸준히 5분싹 늦어도 해고사유인데요.
    저 정도면 탄력근무제 직장을 가거나 프리랜서를 해야지.
    연장을 몇시간 하니 출근 좀 늦어도 된다는건 무슨 규칙인가요?
    입사 할 때 근무시간 협의를 하고 입사하든가 본인 맘대로 저게 뭔가요

  • 17. ..
    '22.6.13 7:10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요즘은 유연근무제 많이 실시하는데...
    서로 인연이 아닌거지요.

  • 18. 놀람
    '22.6.13 7:16 PM (222.117.xxx.221)

    사회생활의 기본이 시간을 지키는 건데 처음 댓글들 보고 넘 놀랐네요. 그 직원에게 유연근무제를 적용해서 남들보다 30분 정도 늦게 올 수 있도록 해도 그 직원은 또 늦었을거예요. 아무리 일을 잘해도 정해진 출근시간을 안지킨다면 저라도 싫을것 같네요.

  • 19. ㅇㅇ
    '22.6.13 7:19 PM (106.101.xxx.251)

    그직원이 못마땅해서라기보다,
    다른직원과의 형평성때문에
    말이 나왔을 수도 있어요.

  • 20. 그리고
    '22.6.13 7:24 PM (122.42.xxx.81)

    여기도 버스잘못타서 늦었다고 한 직원있었어요
    아마 여러직원을 거친 사장은 핑계라고 못박고 봤을듯요

  • 21. 마룬5
    '22.6.13 7:29 PM (112.155.xxx.51)

    출근시간 지키는 거는 근태의 기본이죠. 어쩌다 한 번 사고로 늦는거야 이해되겠지만, 매일 그렇게 늦는 거는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출근시간보다 1-2분 늦어도 매일 그렇게 늦으면 문제 있다고 봅니다.

  • 22.
    '22.6.13 7:46 PM (58.120.xxx.107)

    매일 야근하면 당연히 일찍 오기 힘들지요.

  • 23. 정시출근
    '22.6.13 7:50 PM (222.232.xxx.181)

    저도 매일 늦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24. 원글님은
    '22.6.13 7:59 PM (49.168.xxx.4)

    사장님이 아니니까
    좀 늦어도 상관없겠죠
    사장님은 일도 중요하지만
    출근시간 지키는 기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겁니다

  • 25.
    '22.6.13 8:10 PM (221.167.xxx.232)

    급여일 안맞추고 매번 며칠씩 늦어도 원글님은 괜찮아요???

  • 26. ......
    '22.6.13 8:12 PM (112.187.xxx.43)

    늦게까지 일하니 매일 지각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어이가 없네요.

  • 27. ...
    '22.6.13 8:32 PM (125.252.xxx.31)

    퇴사 이유 : "사람들 다 있는데서"

  • 28. 생각을 바꿔야
    '22.6.13 8:39 PM (175.213.xxx.18)

    뭔가 사연이 있는거 같으면
    사장이 조율할수도 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시간 조율하여 회사츨근하신분도 계실거예요

  • 29. ....
    '22.6.13 8:47 PM (39.7.xxx.161)

    사장이 원하는 사람은
    출근은 정확히
    퇴근은 1~3시간 더 일하고..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보다 사장이 더 문제일 가능성이 커요.

  • 30. ..
    '22.6.13 9:31 PM (58.127.xxx.48) - 삭제된댓글

    글쎄요. 경기 남부에서 서울 북부로 출퇴근했던 사람으로써 그분 퇴사 잘 한것 같네요.
    그정도 실력과 성실함이면 사실 갈 데 많아요.
    저도 야근 밥먹듯이 하면서도 출근 3시간 전에 일어나서 2시간 전에 출발하느라 잠도 6시간 이하로 자느라 넘 피곤했는데 성격상 일 제대로 마무리해야 해서 쉬지도 못하고 일했어요. 다들 커피다 담배다 하루 두세시간씩 노닥거릴 때도 일하고요
    그런데도 지근거리 사는 사람들보다 꼭 눈이 와서, 장마라 교통이 마비돼서, 지하철이 무슨 사고로 연착돼서, 늦을 일이 자꾸 생기더군요. 남들보다 훨씬 빨리 출발하는데도요.
    남들보다 식사 더 늦게까지 하고오고 허구한날 담배타임 커피타임으로 시간태우고 수시로 주말붙여 연차쓰고 일찍 퇴근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열심히 오래 일했다면, 그것만 가지고 불성실하다고 평가하기엔 글쎄요...

  • 31. ...
    '22.6.13 9:50 PM (222.112.xxx.128)

    지가 뭔데 용서를 하네 마네
    차라리 그만두라고 하는게 깔끔하지

  • 32.
    '22.6.13 9:51 PM (61.253.xxx.215)

    연장근무를 떠나서 매일 출근 시간 제멋대로 늦는데 그게 성실해요??
    성길함의 기본이 안된건데요?

  • 33. 추가
    '22.6.13 11:45 PM (1.225.xxx.38)

    사장 생각:
    추가적으로 일하는것에 대한 리워드는 해줄생각안함 (이건 나와 약속된 사항이아니니까)
    내가 돈주는 시간에서 10분 20분 늦게오는 손해만 생각함

  • 34. 아깝
    '22.6.13 11:47 PM (123.199.xxx.114)

    직장에서 일열심히 하는 사람이 없는데

  • 35. ..
    '22.6.13 11:53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우울증,수동공격적 성향.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걸 충분히 알고있고,
    매일 지각함에도
    용인해주는데 대한 보답으로
    더 많은 양의 잔업을 도맡아 한거죠.
    게을러서, 뷸성실해서라기보다
    개인 사생활과 심리적인 문제로
    보이고요.. 주변에서 개인적인 속사정을 몰랐다면
    본인 자존심도 꽤 센 사람인데
    공개적으로 비난을 받았으니
    당연히 더 못나오죠.

  • 36. 조각
    '22.6.13 11:53 PM (121.161.xxx.111)

    댓글에 사장욕이 많아 놀랬네요
    사회생활에서 근태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매일 1~20분 지각은 해고 사유도 되고,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입사시 먼저 양해를 구하고 사전에 조율했어야 할 문제이지, 임의로 늦어도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런 논리라면 학생들도 매일 무단지각해도 되겠어요

  • 37. ...
    '22.6.14 12:00 AM (121.132.xxx.28)

    좀 아깝긴 하네요.
    지각은 없어도 일 안하는 직원이 더 많아서;

    제가 사장이었으면 좀더 유연하게 대처했을듯

  • 38. 아까움
    '22.6.14 12:08 AM (203.251.xxx.14)

    작은 업장 관리해서 전 직원 출근시간 늦춰줬어요.

    그래도 지각하면 문제 삼겠지만 그 다음부터 출근시간 잘 지키고 더 열심히 일하고 있어서 패쓰~

    일잘하는 직원 찾기 하늘에 별따기. 하지만 그것도 알아보는 사람만 알아봄~

  • 39. ....
    '22.6.14 12:37 AM (106.102.xxx.60)

    님은 중요한 직원 이지만
    사장은 중요하지 않는 직원 일수도 있짆아요.
    쨔르고 안짜르고는 사장 맘인데...

  • 40. 글쎄요
    '22.6.14 12:46 AM (122.34.xxx.114)

    열심히 일하는 것과 일 잘하는건 달라요. 그런 엉망인 근태로 일 잘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 41. ooo
    '22.6.14 12:51 AM (180.228.xxx.133)

    조직이라는 개념이 전혀 없는 댓글이 많네요.
    업무 성과만 앞세워 저런 태도로 근무하는 직원은
    기본이 안된것도 문제지만 다른 직원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조직을 운영하고 끌어나가는 입장에선
    절대 용인될 수 없는거예요.

  • 42. ....
    '22.6.14 12:54 AM (106.101.xxx.244)

    전업주부만이라녀...저는 직장인이고 관리자지만 저정도 직원은 훌륭하다 봅니다. 다들 유연근무없는 꽉막힌 회사만 다니셨나..

  • 43. cinta11
    '22.6.14 1:00 AM (1.241.xxx.157)

    해외에서 오래 살고 직장생활 했는데 항상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와서 8시간 채우고 퇴근.. 그랬거든요. 업무효율 좋았구요. 그깟 출근시간 몇분이 뭐 그릭 중요한가.. 싶습니다. 내 일만 잘하면 되지..

  • 44.
    '22.6.14 2:24 AM (211.206.xxx.180)

    더 조건 맞은 좋은 곳 가면 됩니다

  • 45. 신기
    '22.6.14 2:40 AM (95.91.xxx.193) - 삭제된댓글

    사장님은 시간약속이 중요하신분, 사원은 일처리가 중요한 사람. (서로를 고려하지 못하니, 결론적으로.. 사장님은 일 잘하는 직원 하나 잃은거죠.) 시간약속을 잘지킨다고 하여서, 일을 잘한다고는 볼 수 없을 듯한데;; 사장님 참 고지식 하시네욥...

  • 46. ....
    '22.6.14 2:46 AM (93.22.xxx.113) - 삭제된댓글

    알만한 대기업 팀장입니다.(전업주부 운운하는 무식한 댓글들이 많아서..)

    두 직원이 있었는데 하나는 성격도 별로고 무엇보다 일을 더럽게 못하고 안해요. 실력이 없어서 그 직원한테는 일을 안주게 됩니다. 기깟 시켜도 개판으로 해서 넘기는..그런데 이 직원이 항상 30분전에 와있어요. 8시출근이면 7시30분 에 항상 와있죠.

    다른 직원 하나는 도와주는 사람 없이 남편이랑 어린애 둘 키우는 워킹맘이었는데 애기 없을때도 일 잘하고 성실하기로 유명했어요. 그 직원이 한창 고생할 때는 회사에 유연근무제 도입 전이었는데 아침에 애들을 사내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하는데 항상 7시 58분, 8시1분 이렇게 도착하더라고요. 근데 진짜 일당백하는 직원이라 없으면 안되고, 애 픽업시간때문에 야근이 힘들면 일단 퇴근해서 애를 남편에게 넘기고 다시 회사 출근해서 새벽까지 일 끝내고 팀장한테 메일보내고 퇴근할만큼 책임감강한 직원이었어요.

    그런데 팀장이 전자의 직원을 감싸고 후자 직원을 욕하면서 그 출근시간 문제를 이유로 꼽는거예요. 저는 그 직원이 지금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원래 근태문제 없었고, 성실하고 책임감을 보여주는 직원이니 이해를 해주자는 쪽이었는데(더구나 비교대상이 된 전자의 그 직원은 쟤가 감히 비교대상에 오를 자격이 될까 싶었거든요) 팀장은 생각이 다르더라고요

    몇년 후 결과를 보면 그 팀장은 거기서 더 못크고 한직 전전하다가 퇴사했고요, 전자의 직원은 얄밉게 체리피킹 짓만 하다가 권고사직 당했어요. 워킹맘직원은 그 이후 애들도 크고 유연근무제도 도입되면서 다시 원래의 폼 찾아 이직해서 승승장구중이고요.

    근태 중요하죠. 기본이라는 말에도 동의핮니다.
    그런데 전후사정을 봐가면서 판단할 줄 아는 게 사장이고 사회생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이거면 이거, 이게 아니면 불합격 식으로 단면만 보고 밀어부치는 건 다분히 꼰대냄새가..

    그 직원이 성실하고 일을 잘했으면 늦는 사유가 뭔지 들어보고 다른 직원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잘 조율하는 게 사장이 할 일이었죠. 결국 일잘하는 직원이 필요한지 아침에 일찍 와 앉아있는 직원이 필요한지 선택의 문제였는데 사장이 어리석었네요

  • 47. dd
    '22.6.14 5:31 AM (123.108.xxx.97)

    위엣분 정말 있는 얘기 맞으신지
    몇년 후 결과를 보면 그 팀장은 거기서 더 못크고 한직 전전하다가 퇴사했고요, 전자의 직원은 얄밉게 체리피킹 짓만 하다가 권고사직 당했어요. 워킹맘직원은 그 이후 애들도 크고 유연근무제도 도입되면서 다시 원래의 폼 찾아 이직해서 승승장구중이고요.
    -->> 대부분 차장(팀장)에서 커리어 끝납니다. 여자의 경우는 더더욱요
    전자와 후자 직원은 둘 다 극단적인 경우인데
    후자 직원의 경우 아슬아슬하게 출근했잖습니까.
    58분 1분 그러는데 이건 거의 맞춰 도착한 거고
    그걸 핑계로 욕하는 팀장은 원래 이상한 사람.
    이 글에 나온 세 사람 중에 원래 정상은 그 워킹맘 직원인데
    유연근무제도 도입됐는데 이직해서 승승장구...?
    이직했으면 현 직장 유연근무제도가 무슨 소용 있는지...

    암튼요 정상적인(팀장, 다른 직원들) 상황에서는 성실한 게 중요합니다.
    회사 일 거기서 거기고 사무직 정도면 근무 시간에 대부분 본인 일 다 처낼 수 있어요
    딱히 일 잘하고 못하고 거기서 거기까지입니다.
    그런데 근태 문제가 있다?
    근태 문제 있는 사람은 조직 분위기 흐려요.
    한명이 저렇게 매번 지각하면 다른 직원들도 느슨하게 회사생활 합니다.
    저 한명은 성실하게 야근했다 해도 지각하면서 칼퇴하는 직원 분명 생깁니다.
    그리고 그 직원에게 뭐라고 하면 누구누구도 만날 지각한다고 변명합니다.
    그러면 회사는 할 말 없어요.

  • 48. ...
    '22.6.14 5:3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남아서 일 하는것도 수당 쳐줘야하고 노동법 걸림
    무보수 자처하는것도 사장 입장에서 증명해야 하는 상황
    요즘은 노동법 때문이라도 그리 안함

    탄력근무도 성과가 할당이거나
    챠트화되는 정량 업무나 가능. 데일리는 반복 업은 근태가 더 중요

    어리석은지 아닌지는 월급 주는 사람이 알겠죠

  • 49. ...
    '22.6.14 5:3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남아서 일 하는것도 수당 쳐줘야하고 노동법 걸림
    무보수 자처하는것도 사장 입장에서 증명해야 하는 상황
    요즘은 노동법 때문이라도 그리 안함
    원칙대로 안하면 사장이 빡심

    탄력근무도 성과가 할당이거나 챠트화되는 정량 업무나 가능. 데일리는 반복 업은 근태가 더 중요

    그 직원 그만두게
    어리석은지 아닌지는 월급 주는 사람이 알겠죠

  • 50. ....
    '22.6.14 5:3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남아서 일 하는것도 수당 쳐줘야하고 노동법 걸림
    무보수 자처하는것도 사장 입장에서 증명해야 하는 상황
    요즘은 노동법 때문이라도 그리 안함
    원칙대로 안하면 사장이 빡심
    야근하면 좋아할꺼라는 전지적 직원시젓ㅇ

    탄력근무도 성과가 할당이거나 챠트화되는 정량 업무나 가능. 데일리는 반복 업은 근태가 더 중요

    그 직원 그만둔게
    어리석은지 아닌지는 월급 주는 사람이 알겠죠

  • 51. ....
    '22.6.14 5:39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남아서 일 하는것도 수당 쳐줘야하고 노동법 걸림
    무보수 자처하는것도 사장 입장에서 증명해야 하는 상황
    요즘은 노동법 때문이라도 그리 안함
    원칙대로 안하면 사장이 빡심
    야근하면 좋아할꺼라는 전지적 직원시점

    탄력근무도 성과가 할당이거나 챠트화되는 정량 업무나 가능. 데일리는 반복 업은 근태가 더 중요

    그 직원 그만둔게
    어리석은지 아닌지는 월급 주는 사람이 알겠죠

  • 52. dd
    '22.6.14 5:41 AM (123.108.xxx.97) - 삭제된댓글

    윗분 말도 맞아요
    요즘 대기업/외국계 기업에서는
    업무 시간에 맞춰 자기일 다 해내는 걸 중요시 생각해요.
    좋좋소나 야근 좋아하지 외국계 기업 같은 경우엔
    야근하면 업무 분장이 제대로 됐는지 조사 들어가요.
    대기업은 일거리 싸들고 집에 가서 하는 분위기라곤 하지만
    어쩄든 요즘 야근하는 거 좋아하는 회사 잘 없네요 생각해보니
    미쓰최라는 호칭 보니 옛날 옛적 애기인가봐요.

  • 53. ....
    '22.6.14 5:41 AM (183.98.xxx.33)

    남아서 일 하는것도 수당 쳐줘야하고 노동법 걸림
    무보수 자처하는것도 사장 입장에서 증명해야 하는 상황
    요즘은 노동법 때문이라도 그리 안함
    원칙대로 안하면 사장이 빡심
    야근하면 좋아할꺼라는 전지적 직원시점

    탄력근무도 성과가 할당이거나 챠트화되는 정량 업무나 가능. 데일리는 반복 업은 근태가 더 중요
    직장 분위기 흐리는 주범이면, 일 잘해도 짜르는게 도움

    그 직원 그만둔게
    어리석은지 아닌지는 월급 주는 사람이 알겠죠

  • 54. dd
    '22.6.14 5:43 AM (123.108.xxx.97)

    윗분 말도 맞아요
    요즘 대기업/외국계 기업에서는
    업무 시간에 맞춰 자기일 다 해내는 걸 중요시 생각해요.
    좋좋소나 야근 좋아하지 외국계 기업 같은 경우엔
    야근하면 업무 분장이 제대로 됐는지 조사 들어가요.
    대기업은 일거리 싸들고 집에 가서 하는 분위기라곤 하지만
    어쩄든 요즘 야근하는 거 좋아하는 회사 잘 없네요 생각해보니
    미쓰최라는 호칭 보니 옛날 옛적 애기인가봐요.
    유연근무제도 그러는데 그것도 정해진 범위가 있어요.
    저렇게 첫날부터 매일 지각하는 사람은 그것도 안 지킬걸요?
    그리고 다시 얘기하지만 무슨 개발자도 아니구 사무직인데
    지각하는거 봐줄 여유 없어요 ㅎㅎ

  • 55. 버릇
    '22.6.14 5:50 AM (58.235.xxx.25)

    늦는것도 버릇 이예요
    늦는 사람은 항상 늦어요
    출근 시간 1시간 늦혀줘도
    제시간에 못와요

  • 56. 근태
    '22.6.14 6:46 AM (38.34.xxx.246)

    중요하죠.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업무능력 아닌가요?
    근태가 업무에 영향을 준다면 당연히 문제 삼아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조금은 유도리가 필요하다고 봐요.
    더욱이 요즘처럼 재택근무도 많이 하는 시대에는...

  • 57. ...
    '22.6.14 7:01 A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재택도 워크바이워크
    회사에 남아서 업무 처리해야 할 정도면
    재택업무가 아니쥬
    업무능력 중 제 시간안에 처리 하는것도 있습니다

    남아서 한다고
    업무능력 좋은거 아닙니다

  • 58. ...
    '22.6.14 7:02 A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재택도 워크바이워크
    회사에 남아서 업무 처리해야 할 정도면
    재택업무가 아니쥬
    업무능력 중 제 시간 안에 처리 하는것도 있고

    잔업한다고
    업무능력 좋은거 아닙니다
    잔업이 능력이다는 공장산업시대 마인드

  • 59. ....
    '22.6.14 7:04 A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재택도 워크바이워크
    회사에 남아서 업무 처리해야 할 정도면
    재택업무가 아니쥬
    업무능력 중 제 시간 안에 처리 하는것도 능력으로
    보는게 더 많고
    잔업한다고 업무능력 좋은거 아닙니다

    잔업이 능력이다는
    공장산업시대 마인드

  • 60. ...
    '22.6.14 7:06 A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재택도 워크바이워크
    회사에 남아서 업무 처리해야 할 정도면
    재택업무가 아니쥬
    인오피스 업무능력은
    제 시간 안에 처리 하는것도 능력으로 보는게 더 많구요
    잔업한다고 업무능력 좋은거 아닙니다

    잔업이 능력이다는
    공장산업시대 마인드

  • 61. ...
    '22.6.14 7:07 AM (211.234.xxx.243)

    재택도 워크바이워크
    회사에 남아서 업무 처리해야 할 정도면
    재택업무가 아니쥬
    인오피스 업무능력은
    제 시간 안에 처리 하는것을 능력으로 보는게 더 많구요
    잔업한다고 업무능력 좋은거 아닙니다
    유연성은 일 처리 빠른직원 일찍 퇴근도 해당
    출근은 사회적관계약속

    잔업이 능력이다는
    공장산업시대 마인드

  • 62. ..
    '22.6.14 7:23 AM (93.22.xxx.113) - 삭제된댓글

    123.108.xxx.97 이 분은 독해력부터 어떻게 좀..
    여상 커리어가 대부분 차장급 팀장에서 끝난다고 우기는 건 무슨 자신감이신지? 제가 팀장이 여자랬나요?워킹맘직원은 유연근무제 도입되고 잘 다니다 이직했어요. 뭐 직장에 뼈를 묻습니까? 대체 뭘 어떻게 이해하고 함부로 글쓰시는 건지 참 황당하고 불쾌합니다.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닌데, 이 분은 본인이 아는 세상이 좁은건지 글 대충 읽고 흥분 잘하는 성격인건지 어이가 없네요.

  • 63. Ddd
    '22.6.14 7:49 AM (183.98.xxx.115)

    사장은 일 잘하는 것 보다
    근태 잘 지키고 자기말 잘 듣는 사람 원해요.

  • 64. 사장 나름
    '22.6.14 8:29 AM (119.203.xxx.70)

    저도 업장 관리 하는 총괄 책임자 입장인데

    주위 작은 중소 영세 사장들 보면 그냥 천차만별이예요.

    시간만 중요시 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일 자체에 실적 위주인 사람 각양 각색이죠.

    서로 안맞는 관계 였고 사장은 시간만 잘 지키는 사람이 필요했고 그 직원은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직원

    이 필요한 거죠. 그 분 바로 다른 직장 구했다니 오히려 전화위복일 수 있어요.

    전 시간보다는 실적이나 업무능력을 더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유연근무제 시켜주고 있어요.

  • 65. 그런데
    '22.6.14 8:48 AM (203.251.xxx.221)

    미쓰최는 그 버릇 고쳐야해요.

    우리도 직원간에 근태 안좋은 사람 싫어하고 뒷말해요.
    누구는 늦게 오고 싶지 않나요? 직원들간 불화도 되고요.

  • 66. 아니
    '22.6.14 8:56 AM (182.229.xxx.215)

    매일 초과근무를 1-3시간씩 하는데 정시출근 바라는건 잘못된 거죠
    일 줄여주고 퇴근을 빨리 시켜주던가
    아니면 아예 그 직원 공식 출근시간을 30분 늦춰주고 지켜보면 지각이 습관인지 피곤해서 그런건지 한달도 안돼서 알 수 있는 것을...

  • 67. 퇴근시간은
    '22.6.14 9:04 AM (210.110.xxx.113)

    약속 아니에요?ㅋㅋㅋ 출근시간만 약속이야?ㅋㅋㅋ 전업들만 댓글 달았냐는데 난 오히려 그런 얘기 하는 사람들 서울경기권서 출퇴근은 해봤는지 의심되네. 회사에 원글님같은 분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사장이 저렇게 꼰머질해도 위로는 되겠네요.
    위에 113님 댓글 완전 동감합니다.

  • 68. 82진짜
    '22.6.14 9:06 AM (58.120.xxx.107)

    근태 중요하죠. 기본이라는 말에도 동의핮니다.
    그런데 전후사정을 봐가면서 판단할 줄 아는 게 사장이고 사회생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이거면 이거, 이게 아니면 불합격 식으로 단면만 보고 밀어부치는 건 다분히 꼰대냄새가..

    그 직원이 성실하고 일을 잘했으면 늦는 사유가 뭔지 들어보고 다른 직원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잘 조율하는 게 사장이 할 일이었죠. 결국 일잘하는 직원이 필요한지 아침에 일찍 와 앉아있는 직원이 필요한지 선택의 문제였는데 사장이 어리석었네요 xxx2222

    82 연령대 높긴 높나봐요. 진짜 쌍팔년도 마인드가 저리 많은지.
    90년데 기업 문화에서 못 벗어나는 사람들이 저리 많네요.
    위에 일 못해서 야근한다고 뇌피설 푸는 분 있는데
    일 못하고 야근하고 출근까지 늦게하는 직원이면
    원글님이 저리 아쉬워할 리가 없지요.

  • 69. ....
    '22.6.14 9:15 AM (112.220.xxx.98)

    퇴근도 지맘대로 한두시간 더있다 하는거 아닌가요?
    회사에서 정해진 연장근무라해도
    출근시간은 지켜야죠
    뭔 늦게 퇴근했다고 정시출근을 바라지 말라니
    정말 회사생활안해본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유연근무제 실시하는 회사도 아닌데
    지맘대로 출퇴근이라니

  • 70. 아구구
    '22.6.14 9:39 AM (211.58.xxx.161)

    사장이 꽉 막혔네요
    초과근무그렇게하면 알아서 출근시간 늦춰주겠어요
    일자체가 물리적으로 많다면서요
    그렇게 일많이하는사람 출근시간 좀 늦춰준다고 다른직원들 뭐라안해요 나보다 일많이 하는거 뻔히알아서요
    그런직원구하기 어려울텐데 꼰대력이 회사힘들게하네요

  • 71.
    '22.6.14 9:42 AM (211.46.xxx.113)

    일 몇시간 더 안해도 아침에 정시에 출근하는게 나아요
    눈감아 주면 다른직원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근태는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 72. 다른회사 가도
    '22.6.14 10:08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또 얼마 못있곘네요

    능력이 있는데도
    전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온 이유도 같은이유일듯

  • 73.
    '22.6.14 10:09 AM (106.186.xxx.8)

    아무데서나 꼰대, 쌍팔년도 갖다 부치지 마세요.
    근태는 기본중에 기본이죠. 개발자나 그런 자유로운 계통 아닌 사무직인 이상 지켜야 할 건 지켜야 하구요.
    업무 능력이라는 것도 솔직히 제 시간에 업무 끝내는 게 업무 능력 좋은 겁니다.
    외국 근무문화 어쩌고 하시는데, 자유로운 근무시간은 외국 근무문화가 옳다고 여기면서 제시간에 업무
    치뤄내야 하는 문화는 왜 등한시 하시는지?

  • 74. ....
    '22.6.14 10:12 AM (203.251.xxx.221)

    우리나라 업무 효율은 OECD에서 거의 하급

  • 75. 제가 무기력증이
    '22.6.14 10:26 AM (59.8.xxx.220)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일에 발동이 걸리면 누구보다 잘하죠
    그걸 회사에서 이해해줄리가요ㅎ
    회사 그만 두고 따로 차려서...
    대박 났어요
    파이족된지 오래고, 이젠 너무 일찍 깨서 문제네요ㅎ
    전 제 경험상 틀에 맞춰 사는 사람과 안맞아요
    그래서 제 직원이 늦는거 신경도 안썼어요
    하지만 늦게까지 일한건 칼같이 보상해줬어요

  • 76. 지각하는사람
    '22.6.14 10:28 AM (203.142.xxx.241)

    극혐이지만, 저런 경우는 그냥 출퇴근시간을 변경해주면 안되나요? 9시반부터 18시반으로. 근로계약서 그렇게 쓰면되죠. 지각도 하고 일도 대충하는 사람도 많은데.

  • 77. ㅇㅇ
    '22.6.14 10:29 AM (183.100.xxx.78)

    조직생활 안해본 분들만 댓글을 다시나...
    아무리 일을 잘해도, 아무리 추가근무를 한다해도
    그건 지각과는 따로 논해야할 문제임.

    지각을 밥먹듯이 한다면
    조직의 규칙을 어긴 것.
    그건 그거대로 사직이 아니라 해고를 논해야할 문제입니다요.

    따로 탄력근무제가 있던 것도 아니고
    규칙을 어기는 것은 조직입장에서 매우 큰 문제예요..
    무슨 꼰대는...

  • 78. 일단
    '22.6.14 10:30 AM (163.152.xxx.57)

    출근시간부터 지키자. 그 시간은 약속인거에요.
    82는 프리랜서들만 모였나... 아니면 직장 생활 안해본 건가.
    재택도 출근시간 지킵니다.

    출근시간 지켜야 퇴근시간 정시도 바람직이죠.

  • 79. 남들
    '22.6.14 10:3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피곤하게 하지말고
    능력있으면 창업하는게 맞는듯

  • 80. ㅅㅅ
    '22.6.14 10:32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그 직원과 면담해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면 될것이지 크게 될 사장은 아니네요. 요즘 일 성실히 잘하는 사람 구하기 힘든데. 그 직원은 잘간거예요

  • 81. ㅇㅇ
    '22.6.14 10:34 AM (183.100.xxx.78)

    저렇게 조직의 규칙을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게되면,
    자금관리부서 직원이 오늘 1억빼서 사적으로 쓰고, 한달뒤에 1억10만원으로 채워넣으면
    회사에 10만원 더 줬으니 회사에 돈 벌어준 직원으로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거죠??

    한번 조직의 규칙을 자기편한대로 해석하고 이해해주기 시작하면
    회사 여기저기서 마구마구 규칙이 엉망이되다가 회사가 어찌될지 줄 생각을 해봐요..

  • 82. 사장 탓을 하다니
    '22.6.14 10:36 AM (106.186.xxx.8)

    고용주, 관리자 입장에서는 회사 전체의 분위기도 관리해야합니다.
    무슨 대체불가 핵심 인력도 아니고 면담을 해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나요?
    그럼 다른 직원들은요?
    이렇게 현실감각이 없다니

  • 83. ㅋㅋ
    '22.6.14 10:49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회사 분위기 관리하는 사장이 직원들 있는데서 저런 얘길해요? 그냥 사장 내키는대로 하는 업체임. 딱봐도 견적 나오는데 그정도 파악도 안되면서 현실감각 타령은 ㅋ

  • 84. ....
    '22.6.14 10:50 AM (210.100.xxx.228)

    유연근무제가 시행되는 게 아닌이상 지킬 건 지켜야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출퇴근 시간만 확실히 지키고 영업직도 아니면서 업무 시간에 어디서 뭘 하는지 알 수도 없고 심지어 회사에서 그가 하는 일이 뭔지도 모르겠던 우리 회사의 월급루팡 모 직원이 생각나요.

  • 85. ㅋㅋㅋㅋ
    '22.6.14 10:53 AM (106.186.xxx.8)

    사장 내키는대로 하는 업체 정도면 출중하다는 업무 내용도 그닥 수준높진 않겠네요? 그죠?
    방구석에서 이상현실이나 추구하세요 ㅎㅎㅎ

  • 86. ㅋㅋㅋㅋ
    '22.6.14 10:54 AM (106.186.xxx.8)

    지가 뭐라고 크게 될 사장이니 뭐니 판단질이래
    어디 나가서 돈 백이라도 벌고 있으면 이렇게 물정 모르는 소리는 못할텐데요 ㅋㅋㅋㅋㅋㅋㅋ

  • 87. ..
    '22.6.14 11:03 AM (211.36.xxx.115)

    내가 사장이라면 애들 등교라던지 사정 물어보고 출퇴근시간 조정해줄것같네요. 성실하고 책임감있는사람 찾기 힘들어요

  • 88. ..
    '22.6.14 11:10 AM (221.159.xxx.134)

    내가 사장이라면 애들 등교라던지 사정 물어보고 출퇴근시간 조정해줄것같네요. 성실하고 책임감있는사람 찾기 힘들어요222222
    출근 시간 잘 맞춰서 와도 월급잉여 시간 때우기 사람들보단 백배 좋아요.

  • 89. ㅋㅋ
    '22.6.14 11:18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22.6.14 10:54 AM (106.186.xxx.8)
    지가 뭐라고 크게 될 사장이니 뭐니 판단질이래
    어디 나가서 돈 백이라도 벌고 있으면 이렇게 물정 모르는 소리는 못할텐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본서 나옴ㅋㅋ

  • 90. starship
    '22.6.14 11:18 AM (222.110.xxx.93)

    내가 사장이라면 애들 등교라던지 사정 물어보고 출퇴근시간 조정해줄것같네요. 성실하고 책임감있는사람 찾기 힘들어요3333
    저 중견기업 부장인데요. 저라면 일 잘하는 사람 유연근무제 조정해서라도 잡겠어요.
    젊은 친구들중에 믿고 맏길 수 있는 일잘하는 사람 요즘 드물어요..

  • 91. ㅋㅋ
    '22.6.14 11:19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자기 맘대로 안되면 반말부터 지껄이고 봄 ㅋㅋ

  • 92. ㅋㅋ
    '22.6.14 11:23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직장 생활하는 사람은 알죠
    얼마나 많은 월급 루팡들이 시간떼우고 앉아있는지

  • 93. ..
    '22.6.14 11:27 AM (211.176.xxx.188)

    이래 많은 댓글들이 달릴줄은 몰랐네요.
    두 의견들 모두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다 맞는 말가지고 싸울일은 아닌거구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친구 아버지가 아프다는 말을 어렴풋 들은거 같아요.
    아침 지각만 빼고 회사에 있을 땐 굉장히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직원이었어요. 일에 대한 전문성도 뛰어났구요.
    그래서 저는 잡으려 했고..소식은 알수 없지만 어디서든 인정 받으며 잘 살 친구라 생각합니다.

  • 94. ㅎㅎ
    '22.6.14 11:33 AM (211.107.xxx.176)

    저희 직장 첨에 들어왔던 애기엄마(애기는 없었으니 애기엄마란 호칭도 안 맞네요)
    애들땜에 퇴근 빨리 하고싶대서 대표님이 출퇴근 시간 조정해줬어요.
    얼마나 타 부서 직원들 말이 많은지 그게 관리자인 저한테 직접 따지러 오기도 하더라구요.
    협의가 되어도 말이 많습니다.
    그렇게 위화감 생기고 분위기 흐려지고 다른 직원 사기 떨어집니다.
    뭔 일당백 혼자 일 다하는것도 아닌데 합의 본 상태도 아니고 지 멋대로 매일 똑같이 늦는데 그게 아무것도 아니라니 정말 직장생활들 해보셨나요?
    혹시 사장은 매일 나가서 뭐하는지 모르겠고 혼자 1인 경리 방구석 사무실 지키는 일만 한 거 아니구요?

    오늘 저희 직장에 젊은 애기아빠 아기띠로 아기 안고 정시에 출근했어요.
    장모님이 데리러 오신다고 그 때까지 자기가 데리고 있어야 한다구요.
    이런게 정상 아닌가요? 참나~

  • 95. ㅇㅇ
    '22.6.14 12:01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

    원래 사장들은 대부분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은 많다 가
    기본 마인드 입니다
    유연근무제 도입 했음 좋았겠지만
    그렇게 새로운 제도 잘 도입하는 사장도 드물어요
    왜냐 지금껏 그런거 안하고도 말 잘듣는 노예들 데리고 잘 해왔거든요ㅎㅎ

  • 96. 근데
    '22.6.14 12:30 PM (14.47.xxx.244)

    초과 수당은 청구하지 않은건가요?
    사장들 마인드 윗분 말씀처럼 그런거 맞아요. 일할 사람은 많다......
    그 친구분도 그냥 사정 이야기하고 출근 시간 좀 늦춰 주십사 말도 못 꺼내나요?
    그래도 안 통하는 회사면 그만 두는게 맞고요.

  • 97. ㅇㅇㅇ
    '22.6.14 12:38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근데 제 경험상 그 사람은 아마 출근시간 한시간 뒤로 미뤄 줬으면
    그 시간에서 또 10분 20분 지각했을걸요?
    지각은 습관이고 고의에요.
    반드시 그 시간에 출근할 수 없는 사정이 있었던 것도 확인된게 아니잖아요.
    아무리 일 잘하고 더 오래 일해도 싫을 수 있어요.
    회사 정책 상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남아서 아무리 한시간 두시간 일을 더 한대도 분위기 헤치는거 맞아요.
    그 뒤로 다른 사람도 지각하기 시작하고
    쟤도 지각하잖아 내 할일 다 했잖아
    그렇게 한다면요? 이런 식이라면 회사에서 근태관리를 왜 하죠? 니맘대로 하세요 하면돼지.
    저도 직장인이지만 잠시 봐서 좋았던 기억일 수 있어요
    10년 15년 계속 저랬다면 원글 마음도 달랐을 수 있죠.

  • 98. 매일
    '22.6.14 12:53 PM (121.129.xxx.166)

    야근한다고요? 그게 좋은가요?
    제시간에 와서 제 시간에 퇴근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자기 일 집중력 있게 시간 내 처리하구요. 일이 너무 많으면 업무량 조정해다라고 얘기해야 하구요.
    또 상사 또는 사장과 면담해서 근태 관련 조정을 부탁하거나 했어야죠.

  • 99. ㅎㅎ
    '22.6.14 1:38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애들 다 키우고 승승장구 중인 여자 팀장이,
    본인 과거 이야기를 극단적 사례 비교로 소개했네요
    남의 일인 양

  • 100. ㅎㅎ
    '22.6.14 1:40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대기업 팀장이리고 소개한 분


    애들 다 키우고 승승장구 중인가 봅니다
    본인 과거 이야기를 극단적 사례 비교로 소개했네요
    남의 일인 양

    출근시간은 지켜야지요

  • 101. ㅎㅎ
    '22.6.14 1:41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대기업 팀장이라고 소개한 분


    애들 다 키우고 승승장구 중인가 봅니다
    본인 과거 이야기를 극단적 사례 비교로 소개했네요
    남의 일인 양

    출근시간은 지켜야지요

    사장 욕하면서
    본인은 포용력있는 척 하는 부류가 더 웃깁니다

  • 102. ㅎㅎ
    '22.6.14 1:43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대기업 팀장이라고 소개한 분


    애들 다 키우고 승승장구 중인가 봅니다
    본인 과거 이야기를 극단적 사례 비교로 소개했네요
    남의 일인 양

    출근시간은 지켜야지요

    사장 욕하면서
    본인은 포용력있는 척 하는 부류가 더 웃깁니다

    원글 직장은 여초 뒷담화 작렬에
    원글이 사람들 괜찮다 안 괜찮다 판정하는 여왕벌이고
    사장이 여왕벌 말 안 들어서 올린 글이라면 인정합니다

  • 103.
    '22.6.14 1:46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원래 사장들은 대부분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은 많다 가
    기본 마인드 입니다
    유연근무제 도입 했음 좋았겠지만
    그렇게 새로운 제도 잘 도입하는 사장도 드물어요
    왜냐 지금껏 그런거 안하고도 말 잘듣는 노예들 데리고 잘 해왔거든요ㅎㅎ

    ***

    아, 이런 데서도 구린 586 논리 적용하나요? ㅎㅎ

  • 104. ㅎㅎ
    '22.6.14 1:50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시간 지키는건 기본이고 저리 늦는사람 시간 늦춰주면
    거기서 또 매일 늦어요.
    회사는 당연 능력 있고 기본 규칙도 잘지키는 직원이 좋은거죠.
    능력 없어 해고하듯 기본규칙을 매번 안지켜도.마찬가지아닐까요.

  • 105. ㅎㅎ
    '22.6.14 1:52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시간 지키는건 기본이고 저리 늦는사람 시간 늦춰주면
    거기서 또 매일 늦어요.
    회사는 당연 능력 있고 기본 규칙도 잘지키는 직원이 좋은거죠.
    회사에선 능력과 태도 둘다 평가할수있고요.

  • 106. .....
    '22.6.14 2:04 PM (121.165.xxx.30)

    일을하고안하고를 떠나서 9시까지 오기로했음 9시까지와야하는게 사회생활의 기본아닌가요?
    여기서 대표욕하는사람들이 많아서 놀랬네요.
    그사람하나때문에 유연근무제하자 하는것도 웃기겟고

    사장이 하지말라는짓은 안해야하는게 그무리에 기본입니다.
    내가 일을늦게까지더하던말던 그건 개인사정이고.

  • 107. ㅇㅇ
    '22.6.14 2:21 PM (220.73.xxx.71) - 삭제된댓글

    제가 출퇴근 지각 문제때문에
    시스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일은 잘하는데 계속 지각하는 직원이 있었어요
    사실 그 직원이 조금 지각하는거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일을 잘하니까요

    문제는 옆 직원들이에요
    같이 있는 직원들이 자꾸 지각하는 그 직원을 보고
    신경쓰이고 자기도 그냥 지각해버린다거나 하는 영향을 받는거죠

    결국
    문제는 출퇴근 유연근무제 실행하고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알아서 몇시 사이 출근해서 8시간 채우고 퇴근하는 구조가 되니
    직원들도 지각할려고 뛰거나 할 필요 없고
    40분에 출근하면 40분에 퇴근하고 하니까
    서로 신경쓸 필요 없어지고요

    서로 아침에 누가 왔나 안왔나 신경쓰고 인사하고 이런것 없이
    그냥 도착시간에 맞춰 출근 누르고 일하고 하니
    한결 편해졌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해진 유연근무제에서 또 지각하는 사람이 계속 있습니다
    그래도 눈에 띄지는 않으니 일단 주의서 정도로 냅둡니다

  • 108. ㅇㅇ
    '22.6.14 2:22 PM (220.73.xxx.71)

    제가 출퇴근 지각 문제때문에
    시스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일은 잘하는데 계속 지각하는 직원이 있었어요
    사실 그 직원이 조금 지각하는거 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일을 잘하니까요

    문제는 옆 직원들이에요
    같이 있는 직원들이 자꾸 지각하는 그 직원을 보고
    신경쓰이고 자기도 그냥 지각해버린다거나 하는 영향을 받는거죠

    결국
    문제는 출퇴근 유연근무제 실행하고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알아서 몇시 사이 출근해서 8시간 채우고 퇴근하는 구조가 되니
    직원들도 지각 안할려고 뛰거나 할 필요 없고
    40분에 출근하면 40분에 퇴근하고 하니까
    서로 신경쓸 필요 없어지고요

    서로 아침에 누가 왔나 안왔나 신경쓰고 인사하고 이런것 없이
    그냥 도착시간에 맞춰 출근 누르고 일하고 하니
    한결 편해졌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해진 유연근무제에서 또 지각하는 사람이 계속 있습니다
    그래도 눈에 띄지는 않으니 일단 주의서 정도로 냅둡니다

  • 109. . . .
    '22.6.14 2:37 PM (210.95.xxx.67)

    출근시간은 정확히 지키는게 맞습니다.
    제가 사장이어도 손절
    지각을 습관처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웃입니다.

  • 110. . . .
    '22.6.14 2:40 PM (210.95.xxx.67)

    그분은 다른곳 가서도 또 지각하실분 이에요.

  • 111. 현실을 모르시네
    '22.6.14 2:51 PM (211.58.xxx.161)

    대기업이나 겉이라도 번지르르한 회사나 직원구하기쉽고
    대체인력이니 뭐니 너아니어도 성실하고 일잘하는사람 많다고 할수있지만 작은회사에선 그정도 인재없어요
    그렇게 나가게만들면 그정도 사람은 못구하고 제시간에 잘오는 사람 두명정도 더구해서 한명이 하던일 맡겨야겠지요

  • 112. 노노노
    '22.6.14 3:00 PM (59.15.xxx.173)

    아예 계약 조건을 출근을 10시까지로 해놓고 퇴근은 7시로 한 것도 아니고 엄연히 정식 출근 시간보다 매일같이 늦게 오는 건 문제 있는 거에요.
    그 사람이 한 시간 늦춰주면 제 시간에 올까요?
    제가 고용주 입장이어도 손절이에요. 저 사람은 시간 외 1~2시간 더 일하니까 괜찮다구요??
    그 시간 내에 제 자리에 붙어있는지 오로지 일만 하는지 그것도 모를 일이고 아예 직장 자체가 전직원 탄력근무제 시행하는 게 아니면 저런 예외를 상황 봐서 냅둘 수가 없어요.
    능력에 관계없이 근무시간 지키는 건 기본입니다.
    저런 직원 봐주기 시작하면 나머지는요?
    아예 직장 자체 근무시간제를 전부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거 아님 소용 없습니다.

  • 113. 그리고
    '22.6.14 3:04 PM (59.15.xxx.173)

    사람 수없이 고용해본 입장에서는 능력있는 사람은 시간 지키는 거 기본으로 해요.
    근태 안 좋은 사람은 애초에 같은 선상에서 비교가 가능한 사람이 아닙니다.
    아이고 출근 시간 칼같이 지키면서 일도 잘하는 사람 쎄고 쎄내요.
    구하면 다 구해집니다.
    그거 하나에 휘둘리기 시작하는데 무슨 사람을 써요?
    나 능력 좋은데 그거 하나 못봐주냐 하는 사람들은 그냥 한 마디만 할게요.
    너거 차려서 너가 사장해봐..
    그러고도 그 소리 나오나 보자.

  • 114. ㅎㅎ
    '22.6.14 3:24 PM (39.7.xxx.151)

    일단 나와서는 정말 열심히 하고 남 보다 훨씬 많이 하는데..
    그런데 어느날 사장이 사람들 다 있는데서 그 직원 보고 다음에 또 늦으면 용서 못한다고 말을 하니까
    ==> 이런경우 나같아도 사표냅니다.. 그회사에 안맞네요..
    그 친구는 그냥 사무직보다 프리랜서 가능한 일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15. ..
    '22.6.14 3:37 PM (210.119.xxx.236)

    아무리 일잘해도 시간은 지켜야죠.
    일 잘하니 괜찮다는건 님 생각이고, 다른 사원들이 불만 가질 수도 있어요.
    습관처럼 10-20분 늦는거 그건 그분 잘못이예요.

  • 116. 사장입장되보세요
    '22.6.14 4:37 PM (222.235.xxx.172)

    그럼.이해되요.일 잘하는거기본이고
    근태 무시못해요.
    일잘하는거 좋지만 .출퇴근
    시간잘지켜야죠.그건
    직장인으로써 기본입니다

  • 117. ...
    '22.6.14 4:56 PM (182.211.xxx.17)

    버스 한번 놓치면 20분 기다리는 곳 사는거 아나보죠...

  • 118. ****
    '22.6.14 5:12 PM (112.166.xxx.151)

    공무원이 그런다 생각해보세요
    용서가 되나요?
    조직이 크든 작든 복무규정은 기본으로 지켜야죠

  • 119. 00
    '22.6.14 5:53 PM (121.148.xxx.118)

    거의 날마다 지각이라니;;;
    일을 아무리 잘해도 근태가 안좋으면 전체가 다 안좋아보이는건 사실이죠
    근태는 기본아닌가요?
    공부 열심히 잘한다고 학교를 지각하나요?
    기본은 지켜야죠
    누구는 멀리 안살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어서
    정해진 시간안데 나와서 앉아있나요?

  • 120. ...
    '22.6.14 6:32 P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

    댓글에 mbti 성격 다 나오는 거 같아요ㅎㅎㅎ

    탄력근무 vs 곧 죽어도 시간엄수

  • 121. ㅇㅇㅇㅇ
    '22.6.14 6:34 PM (211.246.xxx.230)

    남아서 일한다고 생색이라니 야근 수당 있을거잖아요
    그리고 맨날 늦게까지 남아서 일 하는거 일을 못하는 거예요
    자기 혼자 바쁜데 실제로 보면 효율은 하나도 없는

    그리고 회사 생활을 누가 저렇게 하나요
    나도 아침잠 많은데 나 열심히 일 할거고 좀 더 늦게까지 하다
    갈거니까 매일 30분 늦게 출근해도 되나요?

  • 122. /////
    '22.6.14 6:55 PM (188.149.xxx.254)

    매일 그렇게 늦는 사람은 다른 약속도 똑같이 늦어요.
    내 친구냔이 딱 그랬네요. 약속을 하면 약속시간에 집에서 나와요. 속이 다 뒤집힘.
    그거 버릇이고,

    퇴근시간 보다 늦게까지 일하는 사원 싫네요. 다른사람은 그럼 그렇게 일하지 않는대요?
    늦게까지 있다고 일 잘한다는 보장대신 얼마나 칠칠맞으면 여태 못끝내니. 이생각만 나네요.

  • 123. ...
    '22.6.14 6:58 PM (110.70.xxx.140)

    울 회사에도 지각이 일상인 인간있는데 불필요한 존재라 제발 나가줬으면 함

  • 124. /////
    '22.6.14 7:09 PM (188.149.xxx.254)

    근무태도 최악 사원.
    작은 태도가 그 사람의 성격 행동까지 다 보이기도 함.
    사장이 잘 잘랐네요.

  • 125. ㅇㅇㅇ
    '22.6.14 7:28 PM (118.235.xxx.169)

    지각하고 일을 못하니까 일이 쌓여서 야근하는거구만 무슨...
    매일 10분 20분 지각이라니 간도 크네요
    진작에 잘라야 하는데 많이 봐준거죠

  • 126. 솔직히
    '22.6.14 7:45 P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내가 사장이라면 애들 등교라던지 사정 물어보고 출퇴근시간 조정해줄것같네요. 성실하고 책임감있는사람 찾기 힘들어요
    ㅡㅡㅡ
    도대체 애들 등교 문제를 일하러 와서 고민하는 사람이
    무슨 책임감이 있고 성실입니까?본인들 개인 소망이지

    그런 고려 해 볼만큼
    일잘러 분들이면 지각도 습관이지 않아요.
    고용주 입장에서 이런글 보니 아이 있는 엄마들 직원채용
    고민되네요.

  • 127. 솔직히
    '22.6.14 7:46 P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내가 사장이라면 애들 등교라던지 사정 물어보고 출퇴근시간 조정해줄것같네요. 성실하고 책임감있는사람 찾기 힘들어요
    ㅡㅡㅡ
    도대체 애들 등교 문제를 일하러 와서 고민하는 사람이
    무슨 책임감이 있고 성실입니까?본인들 개인 소망이지

    그런 고려 해 볼만큼
    일잘러 분들이면 지각도 습관이지 않아요.
    고용주 입장에서 이런글 보니 아이 있는 엄마들 직원채용
    고민되구요

    내가 사장이면 같은소리 말고
    그냥 본인들이 사장 하시고 프리랜서하세요.

  • 128. 솔직히
    '22.6.14 7:5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내가 사장이라면 애들 등교라던지 사정 물어보고 출퇴근시간 조정해줄것같네요. 성실하고 책임감있는사람 찾기 힘들어요
    ㅡㅡㅡ
    도대체 애들 등교 문제를 일하러 와서 고민하는 사람이
    무슨 책임감이 있고 성실입니까?본인들 개인 소망이지

    그런 고려 해 볼만큼
    일잘러 분들이면 지각도 습관이지 않아요.
    고용주 입장에서 이런글 보니 아이 있는 엄마들 직원채용
    고민되구요. 실제 저런분 계셨는데
    제사라서, 애가 아파서, 심지어 남편이랑 싸워서
    매일 이유 핑계도 다양

    내가 사장이면 같은소리 말고
    그냥 본인들이 사장 하시고 프리랜서하세요

  • 129. 솔직히
    '22.6.14 7:54 PM (222.106.xxx.251)

    내가 사장이라면 애들 등교라던지 사정 물어보고 출퇴근시간 조정해줄것같네요. 성실하고 책임감있는사람 찾기 힘들어요
    ㅡㅡㅡ
    도대체 애들 등교 문제를 일하러 와서 고민하는 사람이
    무슨 책임감이 있고 성실입니까?본인들 개인 소망이지

    그런 고려 해 볼만큼
    일잘러 분들이면 지각도 습관이지 않아요.
    고용주 입장에서 이런글 보니 아이 있는 엄마들 직원채용
    고민되구요. 실제 저런분 계셨는데 조정해도 매일 이유 핑계도 다양

    내가 사장이면 같은소리 말고
    그냥 본인들이 사장 하시고 프리랜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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