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은 매일 술 마신다는데
근데 간은 멀쩡한 건가?
신기하네요
노래도 요즘은 이상하게 부르던데
1. 근데
'22.5.31 12:19 AM (125.134.xxx.134)그렇게 날씬할수 있나요? 술 마실 정도로 속상할일이 없을텐데요.
2. ㅡㅡ
'22.5.31 12:19 AM (1.222.xxx.103)밥을 안먹는데요.
술과 안주로만3. ㅇoo
'22.5.31 12:20 AM (223.38.xxx.141)살 찌고 안 찌고가 관심이 아니라
간이 멀쩡한지가 궁금하다고요..ㅎㅎ4. Alo
'22.5.31 12:21 AM (119.67.xxx.22) - 삭제된댓글장윤정 어머님
돈 필요하세요?5. ㅇoo
'22.5.31 12:23 AM (223.38.xxx.141)119.67 xxx.22 님 왜그렇게 뒤틀렸어요?
저도 술 자주 마시는 입장에서 궁금해서 말한건데6. ㅎ
'22.5.31 12:25 AM (220.94.xxx.134)관리하며 먹겠죠 얼굴 빛이 좋잖아요
7. ㅇㅇ
'22.5.31 12:26 AM (125.176.xxx.65)술 자주 마시는 사람이 제일 잘 알겠는데요?
8. 맥주
'22.5.31 12:26 AM (217.149.xxx.196)한 잔 하겠죠.
매일 소주 마실까요?9. ..
'22.5.31 12:27 AM (116.39.xxx.162)설마요...방송용이겠죠.
10. 매일
'22.5.31 12:35 AM (211.206.xxx.180)마시면 중독이죠.
우리나라는 술에 너무 관대함.
방송에서도 술부심 부리는 거 보면 참..11. …
'22.5.31 12:37 AM (73.228.xxx.179)그 정도면 알콜 의존증인데요.
저도 간이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어릴때 학대 받았던 분들은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달라져, 아무 문제 없어도
뭔가 그 영향력 속에 살게 되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그럼 저렇게 나이가 들면 술을 마식 되는 것 같아요.12. 노래도
'22.5.31 12:42 AM (123.199.xxx.114)부르고 아이들 생각해서 술은 좀 줄여야 된다고 봐요.
13. 태클은
'22.5.31 12:44 AM (125.134.xxx.134)아니고 장윤정은 학대를 받았다기 보다는 엄마가 어릴때부터 관심이 없었다죠. 고스톱쟁이 놀러다니기 쟁이 남동생만 이뻐한 차별쟁이 엄마
성장과정은 잘 알수 없지만 연예인들 일진에
학폭에 동네사람들이 개날라리로 불렀다던 기집애도 있는데 장윤정 학창시절 평판은
너무 좋습니다. 학대나 무관심에 흔들릴 사람이면 그런 학창시절 보내지 못하죠.14. 대통령도 아니고
'22.5.31 12:53 AM (175.223.xxx.243)알아서 하겠죠
15. 크하
'22.5.31 12:54 AM (221.141.xxx.98)그 정도면 건강을 타고 난 거죠.
건강한 유전자들 있잖아요.16. 웃긴다
'22.5.31 1:06 AM (112.214.xxx.10)누가 누구보고 뒤틀렸다는건지.
판을 참 교묘히 깔어놓은거 아세요?
난 걱정되서물어본거다.
알콜중독 흘리고. 노해도 이상하게부른다하고.
방향은 제시하되
본인은 정말 순수하게 궁금한것뿐이다?????17. 설마
'22.5.31 1:08 AM (180.66.xxx.209)매일 마실까요?
바쁘디 바쁜데
연우가 엄마 보고싶어 하고 우니까
하영이가 괜찮아 오빠야
엄마 맥주 마시고 있어
이런거 보면 ㅋㅋ
암튼 이쁜 가족인듯18. …
'22.5.31 1:34 AM (73.228.xxx.179) - 삭제된댓글윗님
장운동 가족사는 잘 모르고요.
무관심, 방임도 학대 유형에 들어요.
어린이들은 온전한 관심과 보호속에서 자라야하니까요19. …….
'22.5.31 1:35 AM (73.228.xxx.179)윗님
장윤정 가족사는 잘 모르고요.
무관심, 방임도 학대 유형에 들어요.
어린이들은 온전한 관심과 보호속에서 자라야하니까요20. 루루
'22.5.31 1:37 AM (98.237.xxx.227)때리는것만 학대가 아닙니다
방임도 학대고
정서적인 학대도 있구요21. . ..
'22.5.31 3:05 A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방송아이템을 그냥 술 잘마시는 컨셉으로
잡은건지 몰라도 그런 모습만 부각되는게
좀 안타깝네요22. ..
'22.5.31 3:33 AM (175.215.xxx.190)술은 간도 안좋지만 유방암에도 치명적이에요 여성분들은 되도록 무알콜로..
23. ㅇㅇㅇ
'22.5.31 4:32 AM (172.56.xxx.33)매일 마시지는 않겠죠.
그리고 매일 조금씩 마신다고 알콜 중독은 아니고요.
건강은 아직 괜찮으니 마시는 거겠지만 취할 정도로 많이 마시면 나이 들어 어디든 탈이 나더라구요.24. 솔까
'22.5.31 5:32 AM (122.36.xxx.75)노래는 못하더군요
엠씨를 더 잘보는듯25. 예전에
'22.5.31 6:59 AM (221.163.xxx.194)슈돌에서 도경완이 본인엄마한테 장윤정건강검진했는데... 의사가 애기간이라고.. 건강하다고.. 체질인가봐요!
26. ㅇㅇ
'22.5.31 8:32 AM (211.36.xxx.2)술을 매일 한두잔 정도가 아니라
취하면 끝장 볼때까지 마시는
스타일 같던데.
그게 유일한 숨쉴구멍이라
도경완도 술마시지 말란 소리
못하겠다고 인터뷰했던데
안쓰럽기도.걱정되기도
술꾼이라 싫기도
복잡한 생각이 드는.27. 시부
'22.5.31 9:00 AM (27.177.xxx.78)80중반인데 평생 술담배.아직도 멀쩡
시모 간암.술한방울도 안하고 집안내력.28. 에휴
'22.5.31 9:24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힘들어서 술먹는 버릇이 생겼나보네요
아무리 연끊었다해도 성장과정의 상처가 그냥 치유되진않죠29. 저희
'22.5.31 9:32 AM (1.241.xxx.216)친정아버지께서 특별한 일 없으시면 집에 와서 저녁 드시는 날엔
스포츠 보시면서 맥주 한 잔 하시며 피로를 풀으셨어요
사업하시면서 받는 스트레스도 푸시고 머리도 식히시고 그러시는거죠
얼마나 시원하고 달게 드시던지요......그립네요 그 모습이요
소주 매일 먹는게 아니라 맥주 마시는 정도면 저는 괜찮다 생각됩니다
그들에겐 음료고 힐링이지요30. 그냥
'22.5.31 9:36 AM (118.235.xxx.28)맥주 한캔 정도 매일 마시는 거 아닐까요
31. ㅇㅇ
'22.5.31 9:45 AM (49.175.xxx.63)방송이나 행사끝나고 맥주 얼마나 시원하겠어요,,,알아서 하겠죠 몸이 재산인데
32. ....
'22.5.31 9:48 AM (125.178.xxx.184)매일 미친듯이 마시는건 아니겠지만 뭔가 술꾼이미지가 씌워지는거 같아서 보기 그렇긴 하더라구요.. 이미지만 그렇고 실제는 아니길
33. ㅎㅎ
'22.5.31 10:30 A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일반인인데 술을 먹던말던 뭔 상관이에요?
대통령은 그러면 안되죠34. ᆢ
'22.5.31 10:41 AM (61.47.xxx.114)빡빡한 스케줄에 유일하게 숨쉴구멍이죠
그렇다고 일에 지장주는것도 아닐텐데
뭔~~오지랖인지35. 깨끗하다고
'22.5.31 11:37 AM (121.137.xxx.219)슈돌 찍을때 하영이 예방접종하러 가서 검사했을때 간 깨끗하다고 했었어요.
건강이 재산인데 잘 관리하겠지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바쁘게 사는것 같아서36. ..
'22.5.31 12:38 PM (1.232.xxx.194)간검사 했는데 아기간이래요
타고난듯...37. ㅇ
'22.5.31 12:41 PM (61.80.xxx.232)술 한잔안마셔도 간암 걸리는사람있고 매일 술마셔도 간암안걸리는사람들도있고 타고난 건강체질이 있나봐요
38. ..
'22.5.31 2:28 PM (211.224.xxx.157)하루 한잔정도 먹는건 괜찮죠. 저 위에 그 사람은 그 정도 먹는 수준이 아니죠.
39. 그게
'22.5.31 3:33 PM (222.235.xxx.172)맥주는 돗수가 낮아서 그나마
괜차나요.장윤정도 맥주위주로
마시든데..
왜.
나는 이사람이 이해되는지..ㅠ
저도 그렇거든요.
간이망가지는건 깡소주로
먹는분들이 망가지드라구요40. …
'22.5.31 4:08 PM (89.115.xxx.186) - 삭제된댓글방송은 방송일뿐이죠. 매일 술마시는 사람이 건강한 아이를 나을수는 없을꺼에요.
41. .....
'22.5.31 5:57 PM (125.178.xxx.106) - 삭제된댓글학대는 아닐걸요
수원 영신여고 2년 선배인데,은사님들이 말하길 공부도 곧 잘했고,밝았대요 친구도 많고.다 칭찬뿐이던데요.
학교도 2~3년에 한번 오고
매일 스케쥴 있는데,만취하면 다음날 멀쩡할리가 없을텐데42. 그린
'22.5.31 6:38 PM (220.117.xxx.205)요즘 홈쇼핑 나와서 화장품 파는거 보고 돈 독 제대로 올랐다 싶었음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이미지 소비도 크고
코맹맹이 코 뒤로 넘어가는 느글거리는 발성 듣기싫어 나오면 바로 채널 돌림43. ..
'22.5.31 8:56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방송에서 하는 말 고대로 믿으심 안 돼요
44. 술안마시는
'22.5.31 10:31 PM (38.75.xxx.48)사람들은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무슨 스트레스가 있어 마신다고 착각들을 하고싶어하나봄. ㅋ
걍..술이 맛있는 음식이라 먹는건데…ㅋ 중독은 아무나 오나…45. ㅇㅇ
'22.5.31 11:03 PM (173.66.xxx.129)슈돌 초창기에 집에서 소주마시는데 안주가 무순이였죠
술 한모금에 무순한개 간장에 찍어 먹어요46. 저도
'22.5.31 11:56 PM (74.75.xxx.126)매일 마시는 알콜 중독인데 제 간한테 늘 미안하죠. 간장약도 먹고 비타민도 꼬박꼬박 챙겨먹고 시장에서 순대 살 때도 예전엔 못 먹던 간 많이 달라고 해요. 얼마전에 위 대장 내시경하면서 간 검사도 했는데 놀랄만큼 깨끗하다네요. 할머니쪽이 구한말부터 유명한 주당집안이라고 들었는데 그런 것도 유전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