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염기정 역할의 이엘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인물이나 조연들은 그 상황에 맞게 캐스팅 된거 같아요.
멋있으면 멋있는대로, 얄미우면 엄청 얄미운대로
근데 염기정 역할은 뭔가 애매해요.
철학이 없달까
집에서는 농사일도 안돕고 동생 질투나 하고, 직장에서는 울고나 앉아 있고
평소 나불대는 말빨이라면 직장 이사랑 썸타던 여직원이 막 다그쳤을 때 한마디라도 할만 하잖아요.
그냥 어버버 당하기만 하고 자리에 앉아서 남이사 보든 말든 질질 짜는거 보고 정떨어지대요.
이기우하고 잘되라고 응원이 되기는 커녕
징그럽고 그래요.
이엘이 연기를 못하는건지 염기정한테는 정도 안가고 화면에 나오면 지루해요.
원글님 설명들으니 딱 맞게 캐스팅 잘 된것같네요
뭐 그냥 그런 캐릭터인가보다 하고 보긴하는데
그 장면은 대체 뭐지 싶었어요.
거기서 왜그렇게 운건지...... 완전 진상
전 좋던데요?
원글이 말한대로라면 대본 문제 아닌가요?
성격이 좀 달라졌죠
여직원 정도는 세치혀로 떡을 만들어놨어야 하는데 말이죠
미정이 노났다 소리 할 안품이면 애딸린 이혼남 펄펄 뛰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구요
그 역할 누가 하겠어요? 엄청 소화하기 힘든 캐릭이에요. 이엘이 딱이던데요.
아닌데
그 철학이 뭔지 궁금하네요
원글님 취향이 이엘이 아닌것같은데...
이엘은 죄없어요.
그런 캐릭터 맞아요
캐릭터 자체가 좀 밉상이고 푼수이지만 사랑에 순수한 인물이죠
어버버 당하고 연애타령 징징거리고 그 설정 자체가 작가가 그린건데
이엘이라 그런게 아니잖아요
그런 이유라면 미스캐스팅이라는 말이 안맞음
저도 쫌 ..
이엘.. 매력이 없게 연기한다고 생각해요.
김지원도 연기에 한계가 있는거 같고요.
손석구가 너무 잘해서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요
미정이 노났다는 일러바친게 아니라 외제차 구씨거 들키고 나온 말이라 인성 나올 장면은 아니죠
기정이 보다는 상대역이 재미가없어요
너무너무 매력이 없어요.
박작님 드라마에
징징대는 여자조연이 늘 있는데
오해영에서
예지원
나저씨에서
권나라
해방에
이엘.
근데
예지원 징징은 넘 매력있어서 좋았고
권나라 징징은 지겹지만
분량이 적었고..
근데 기정이는
매력도 없고
배우도 못생겼고
분량도 많고
총체적 난국.
박작가님 요번 징징이는
잘못쓰신듯.
미정이는 이뻐도 좀 촌스러운데가있는데
이엘은 뭘해도 좀 이국적이고 도시여자같아
역에 잘 안맞는거같아요
염미정을 싫어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드라마에서 부자연스러워 보일 만도 해요..ㅋㅋㅋ
근데 현실에선 염미정 같은 성격들이 진짜 흔해요 ㅋ 본인들은 모르더라도...
그런 캐릭터를 찰떡으로 연기하고 있으니 이엘이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 거죠.
그냥 이엘이 싫으신가봐요.
전역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요
현실에서도 이런분들있죠
아뇨. 도깨비에 이엘 멋졌어요.
전 염기정이란 캐릭도 별로지만 그 역할을 연기하는 이엘에게 느끼함을 자꾸 발견하게 돼요.
대사 칠 때도 말에 공감이 가기보다는 듣기 싫은 잔소리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지고요.
저도 염기정 역이 싫어요.
주변에 그런여자 있다면 피했을것같은 타입이예요.
집에선 동생들 뺀질해보이는 남동생마저도 밭일 돕는데
집안일 전혀 안도와주고
미정인 바닥에 기정인 침대에 자는것도 그렇고
입만열면 남 험담에 자아도취적 발언들
그래놓고 자기가 마음에 든 남자한테는 지고지순
이사랑 얘기할때 콧소리 넣어가며 어깨 흔들흔들 애교떨고
진짜 이사여친이 심한말 한것도 아닌데
나이 한참많은 경력오래된 직장상사가 어버버 훌쩍훌쩍 할때
기정이가 성인이 맞나 싶었어요.
제 최애캐릭터는 다말증 염창희요.
얄밉게 핵심찌르다가도 물러날줄 알고
상대가 정곡찌르면 또 그걸 고민해보고
철없어 보이지만 배려 깊은것같아요.
설명하신거 보니 완전 찰떡으로 캐스팅이 된 것 같습니다.
추앙커플보다 기정이가 더좋아요. 이사도좋고 태훈이도역에 잘어올리고. 기정이역에 맞게 잘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회사다니다보면 예쁜데 독특하고 자기세계가있어서 인기없는? 사람이 있는데 잘표현하고있어요.
좋아요
징징거려도 자기 마음 잘 표현해서 전달하는 게 예뻐보여요
기정이 역할 이엘이 아니었음 누가 더 잘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이기우도 넘 좋아요 젠틀하고
내 주변에 왜 저런 인물은 한 명도 없나 싶을 정도로 보기만 해도 좋네요
그래선지 이기우랑 잘됐음 하는 마음도 있고 안됐음 하는 마음도 들어요 ㅎㅎㅎ
저도 기정이 캐릭터 진짜 정이 안가요.
세상 너그러워진척 하는것도 웃겨요.
근데 집에선 또 안그렇다는....
느끼해요.
어우
진짜 싫어.
염기정이 원글님 분석대로라면
그 역할을 이엘이 찰떡같이 연기
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현실에서는 그런 성격의 여자는
딱 질색입니다만..
염기정 = 엽기적
전 이사여친이 뭐라할때 염기정 뭐라말못하고 울던거 완전 이해가던데요. 그만큼 짝사랑에 빠져서 현실이 힘들어그래요ㅋㅋㅋ
저는 이 드라마로 이엘 다시 봤거든요.
생각보다 훨씬 기정이 역 잘 소화해서 매력 있어요.
왠만한여배우랑 이기우는 키차이가너무나서 캐미가안사는데 이엘이랑은 너무잘어울려요 약간똘끼있는 기정이캐릭도 잘살리고 언기잘하는거 이번에 처음알았네요
저는 염기정 장면에서만 빵 터진던대요. ㅎㅎ 전체적으로 가볍지 않은 드라마에서 약간의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캐랙터라고 봤습니다.. 저만 그런건 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그 인물의 인성까지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염기정이 참 애는 착한데 내면이 단단하지 못하고 미성숙한 캐릭터죠.
미정이가 뭐든 관조적이고 주변인처럼 지내는 데에는 기정이
탓이 크다고 생각해요.
자매치고 동생 챙기는 것도 없고 둘이 가게 두지
지난번 트럭 악착같이 세워 타는 것도 보면 눈치도 없고
침대서 자고 미정인 바닥서 재우고
여러가지로 집에서는 그런데 밖에서는 또 그런 호인, 호구가 없음.
회사후배들에게 어버버 당하기만
조경선에게도 당하기만
집에서만 센척!!
저런 캐릭터 있지 않나요??
그나마 이엘이 이뻐서 덜 처량했을뿐
마흔된 일반인 아줌마 얼굴로 대입해 보면 개노답
있지 않아요? 다면적이잖아요.
집안일(농사) 돕는 거 보다는 본인 쉬는거가 우선인 공동체인 가족내에서 확실하게 개인주의. 장녀라서 이래야 한다는 틀에 스트레스 받지 않음. 좋으면 좋은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그대로 드러냄. 인성이 대단히 훌륭한 사람은 아님. 속으로 음모를 꾸미거나 남을 헤치진 않음. 그러나 굳이 날 희생해서 남 좋은 일은 안함. 얄미움. 그러나 악의는 없음.
언니 싫다고 딱 잘라 말하잖아요
이해가 돼요
이엘이 연기 잘하는건데 기정이한테 애정이 생기지는 않더라구요
창희는 애정하는데요
그리고 미정이도 자기 언니 싫어해요. 제가 미정이랑 비슷한데, 기정이가 제 친언니였다면 미웠을것 같고, 그냥 친구나 동료였다면 나쁘지 않았을것 같네요.
기정이는 싫어요
회사에서 아무나 붙들고 자기 얘기 하는거 너무 싫구요
그 얘기의 대부분이 주저리 주저리
내가 어디가 아프고, 사랑을 하고 싶은데 잘 안돼고 ... 어쩌고 저쩌고
듣기만 해도 기빨림
이기우에게 호감을 사려는 행동을 할 때도 안이뻐요
11회였나
지금 이거 마시면 업됩니다 하면서 양손을 들고 업 업! 하는 장면
아 ......... 너무 필사적으로 부담스럽다 이런느낌이었어요
그런 사람을 싫어하나봐요
그 역할에 딱이게 잘하던데...
무덤덤한 남편조차 쟤는 도깨비할땐
뭔가 어색하더니 여기선 넘 자연스럽네?
원래 저런가? 이러더라구요
동생들만 일하고 본인은 안 하는 거 있을 법한 캐릭터고 별 문제 없는데, 말빨이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는 거.
사실 남동생에게도 무시 당하잖아요. 금사빠로..
고새 또 좋아했다고 놀림 당하고
꽝인이 담임도 누난네도 뭐라하고
근데 자업자득인것이 선생이 되어
학생 욕한다고 꽝민이 아무 문제 없을거라고
알지도 못하며 바른척 입털거든요.
참 밉상이죠. 뭘 안다고...
사회생활 하는 인간이 눈치도 없이.
저도 응원할수만은 없는 캐릭터예요.
고백 후 차일때 안전장치로 오토바이 뻑치기는 또 뭐고
구중구중 자기 얘기 할머니처럼 떠들고
그러나 그런 캐릭터도 있는거죠.
이엘 잘못은 아님.
이엘까지 싫어질정도예요.
정말
지긋지긋해요.
너무 매력없는 배역이예요.
저렇게 호감안가는 등장인물은 없을듯.
원래 보다보면
좋아지던데 염기정은...
볼수록 질리기만할뿐.
이엘이 미스캐스팅이라고 하면서 내용은 염기정의 캐릭터가 맘에 안드시는거네요??
캐릭터야 그런 캐릭터 얼마든지 있을 수 있죠.
가족들에겐 본래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이니 좀 징징대고,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적당히 속물적이고, 재느라 애딸린 유부남은 상상도 안했는데 막상 이기우??같은 남자에게 콩깍지가 씌여서 애고 뭐고 배려를 자처하며 '을'의 연애를 기꺼이 하고있죠.
이기우 실제 키가 190cm이 넘는 걸로 알고있어요.
이엘은 170cm 넘고요.
비주얼로도 작고 귀여운 스타일보다 어울리고, 저는 어쩌다 이엘이 그 역할을 맡았는지 찰떡이라 생각했고요.
막연히 생각으로는 안어울릴것 같거든요.
오히려 전에 손석구와이프 역으로 청순하고, 여리한 스타일 연기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나의 해방일지에서 현아가 그러잖아요.
미우니까 그냥 미운거고, 예쁘니까 그냥 예쁜거라고.
어떤 이유가 미워할 이유도 되고, 예뻐할 이유도 된다면서.
왠지 그 대사가 떠오르네요^^;;
전 이엘 미스캐스팅은 모르겠고 그 캐릭터가 별로예요. 자기연민이 많은데 비해 동생들한테 너무 애정이 없어요. 챙겨주는거까진 안바라는데 너무 자기 필요할때만 이용만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기우랑 잘돼는거 응원하지 않게돼요. 그리고 그 딸한테도 살갑게하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예요.
못생겼다는 저 위 댓글에 코웃음만... ㅎㅎ
난
추앙커플보다
이엘보려고 보는디
이엘 넘나 매력굿이에요~^
작가문제지 리어리터프로그램도 아니고 전 좋던데요
이엘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나싶게
잘하는데요??
삼남매중에 제일 잘하는거 같아요
기정이 성격은 싫어요
이마도 푹꺼졌고
눈도 작고
코도 낮고
입술은 희한하게 생겼고
입꼬리도 희한하고..
제일 보기싫은거
굵은 목.
목이 너무나 굵어요.
미정이 보다 더 이뻐 보이는 제눈이 잘못된거??
뭔가 독특하니 이쁜데요
염기정이 도도한 도시여자의 얼굴을 하고 극 초반에는 굉장히 까칠한 캐릭터로 보였는데, 중반 넘어가면서 한참 어린 신입사원한테 말도 안되는 걸로 책잡히면서 우는 그 상황이 너무 말도 안되어서 몰입이 와장창!! 특히 회사에서 행동을 보면 캐릭터 붕괴가 너무 심해요. 그 시점이 기정이 고백했다가 까인상황이라 변명도 하기 싫고 그냥 막 울고만 싶은 심정이라는걸 백번 감안하더라도 한마디 반격도 못하고 안하는게 너무 이상했어요.
목이 굵은건요 얼굴이 작아서 그렇더라구요 ㅠ
이엘도 얼굴 정말 작을것 같아요
이기우는 전신샷 나오면 멋있지않고 기이해요 ㅜ
목은 얼굴이 넘나 작어서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일반인에게선 좀처럼 볼수 없는...
예전에 데무무어도 사랑과 영혼에서
목 진짜 굵어보이는데 얼굴 작아서 그런거에요
왜 이를 앙물고 입을 다 안벌리고 발성을 하는지..
원래 저렇게 연기했나요?
집안밖에서 저리 다른 가식적 캐릭터 공감도 안되지만
목소리 둗기 싫어서 나오면 음소거해요.
원래 싫어하지 않았는데 진짜 유일하게 미스캐스팅
정말 사람 싫은데는 이유가 없다는 말이 왜 있는지 알겠네요^^
좋아하는 이유는 거의 비슷한데 싫은 이유는 많이 다양하네요.
입을 조금 덜 벌리고 대사 쳐도 꽤 발음이 정확해서 이엘대사는 잘 들리는 편이에요.
오히려 구씨, 손석구가 발음은 그닥..연습이 좀 필요하고요.
집안밖에서 많이 다른 캐릭터는 아니고 꽤 비슷하죠.
친구 만나 대화하는거 봐도 그렇고.
직장에서 집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죠ㅜ
이엘 미스캐스팅이 아니라 기정이 캐릭터가 싫으신거겠죠.
원글보고 찰떡캐스팅222
이엘 연기 이리 잘하는지 몰랐어요
찰떡처럼 소화한 애증의 캐릭터 네요.
이엘 말고 다른 이 가져다 델수도 없을듯.
천호진 묵언수행.엄마도 필요한 말만하고
대사빨은 큰딸과 아들한테로..
김수현 드라마나 일일 주말극 시끄럽고
가리켜들려해 짜증나는데
이 드라마는 리듬감 있어 좋아요.
대사를 독창, 중창, 왈츠, 째즈,라틴음악까지
캐릭터 배우 외모 다 그냥그래요 연기를 못하는건지 전혀 인물에 공감이 안가고 기정이 개짜증. 식구들한테 하는 거랑 이기우한테 하는거 보면 거의 이중인격자같아요. 산포씽크대에 발주 넣으면 진짜 천호진하고 손석구가 설치해주러 올 거 같아요.ㅋㅋ
저도 염기정 캐릭터도 싫고 이엘 연기도 싫어요. 같은 비호감이라도 조경선같은 자연스러움이 없어요.
오~~
전 염기정 캐릭터 넘나 매력적인데요
처럼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사람 별로네요.
이엘을 괜찮게 봤다가 염기정 역할이 별로인건지, 그 역할을 매력있게 연기를 못하는건지 이엘이든 염기정이든 매력이 없고 느끼하다고요.
이엘이 미스캐스팅이라고 하면서 내용은 염기정의 캐릭터가 맘에 안드시는거네요??
-> 이걸 정답이라고 쓴건가요..참나
저희언니랑 똑이라, 저런 캐릭 진짜 있어요.
태생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했어요. 둥지를 잘못타고나서 결혼하고 자기가정으로 훨훨 날아가서 잘살아요. 본인 스스로가 이집하고 안맞는다고 생각하고, 자기남자랑 있을때랑 전혀 다른 사람이에요
저고 이엘이 연기 제일 못하는거 같아요
나 연기해 하는 모습이예요 편한 표정이 아니고 감정이 얼굴에 유치할정도로 너무 잘 보여요
미정이가 제일 연기 잘하고 그다음이 구씨 ,찬희순이예요 특히 태훈이랑 같이 있는 씬 보면서 더 느껴요 좀 자연스럽지 않아요
그런데 그런캐릭 연기하기에 이엘은 카리스마가 있어서 안어울리는 캐스팅 같긴해요. 그래도 그안어울림 그자체가 기정이를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저고 이엘이 연기 제일 못하는거 같아요
나 연기해 하는 모습이예요2222222222
연기 하는게 느껴져서 보기 불편해요.
자동차 견적보러 온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기 잘하던데...ㅋㅋ
이 드라마는 삼남매 인물이 너무 뛰어나서 에러에요 ㅎㅎㅎ
셋이 무슨 논두렁을 런웨이로 만드는 판타지
염기정 넘 매력 넘치더만요^^ 염기정 커플이 더 재밌던데 뭐 개취죠^^ 드라마의 성공은 캐릭터의 힘인데 해방일지는 캐릭터들이 다 매력이 넘처요. 하다못해 산본시골 동네친구들도 캐릭터가 살아있네요. 죽은 캐릭터가 없어요^^ 직장동료들도 한사람 한사람 다 살아 있어요. 이게 연출, 작가, 배우의 삼박자가 맞아떨어진다고 하는거죠
전 여기서 이엘 첨 봤는데 넘 매력있다고 생각해요
최고의 이혼에 나온거 보니까 세상 우아하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거 같아요
저는 이엘이 인물이 좀 없는 건 사실이지만..염기정 역할은 잘한다고 생각했어요..이번 나의 해방일지가 박해영 작가 전작인 나의 아저씨에 비해 대사가 좀 문어체 스탈이 많고 상징성 있는 장면도 많고 해서..연기력이 좋아야만 잘 표현해 낼수 있는 역할들인 것 같아요..그래서 이엘 이민기 김지원 구씨 다 연기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엘 이기우 부분은 건성으로 봐요.
식구들한테 짜증내는 기정이 나올땐 같이 짜증내고ㅎㅎ
이엘이 기정이 역에 안어울리고 연기도 오버한다고 생각해요.
전형적인 k장녀 성격이었음 짜증 났을텐데..막내같은 캐릭터에 귀엽던데요?? 나이들어서 분가못하고 원가족들이랑 사는데 사이좋으면 그게 더 비현실적이에요.
너무 잘하더구만 참 사람 가지가지다
외모 까는 사람아! 개성으로 보자고 좀
촌스럽게 규정짓지 말고
염기정씨, 머리 올백으로 넘기면 아바타랑 똑같아요. 저는 미정이 이상으로 기정의 대사가 좋아요. 모태솔로의 대표남자가 유기견이하면 대표여자는 기정이같아요.
아바타!!!
맞아요.
얼굴이 어디서 본거 같은데...생각이 날랑말랑했는데!!!!!
아바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정이도 좋던데.....
이엘도 캐릭터도 매력있고 좋아요.
다양한 인물상 만들어내고
얘기하게 만드는 작가님이 대단해요.
늘 섹시한 역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이번 배역에는 미스캐스팅인게
혼자 동동 뜨고, 튀어요.
그리고 얼굴이 작아서 목이 굵어보이는게 아니라.
얼굴 가리고 목이랑 어깨만 봐도.
목이. 심각하게 굵은거 맞아요.
그냥 목이 굵어요.
이엘한테는 안어울리는 역할이에요.
사랑스러울 수도 있는데, 밉상으로 보인다는 분들이 많으니..
연기를 너무 잘해서 꼴보기 싫어요ㅎㅎ
집에서는 세상 싸가지인데 밖에서는 너무 다르니까
솔직히 이해안가는 캐릭터... 저정도로 다른사람일수가 있나
ㅎ 아바타에서 넘어가요
글과 제목이 따로 노네요.
글 내용은 대본이 문제라고 줄줄이 써놓고 제목은 왜 미스캐스팅??
그나저나 염미정은 가장 현실적이고 흔한 캐릭터죠.
가족이나 친한 동생들 앞에선 할 말 다하고 쎈 척 해도
사회에선 속으로 삭히며 참고 동네 와서 욕하며 풀고
그러다 말할 기회가 되면 이사 같은 사람 앞에서는 속 다 까뒤집고 수다쟁이 푼수
애 딸린 이혼남 갖다 붙였다 열내다가 내가 꽂힌 애 딸린 이혼남에게 직진하고
적당히 모순적이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흔하디 흔한 보통 사람 아닌가요?
미정 커플보다 창희와 기정 에피소드가 더 좋은 사람도 저 포함 꽤 있을 걸요?
난독증이신가
글 내용 중에 대본이 문제라고만 돼있나요?
이엘이 연기를 못하는건지 염기정한테 정이 안간다고 썼고만
말을 정말 이해를 못하는군요. 제대로 할 줄도 모르구요.
본인은 이엘에 대해 불만을 썼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한 말은 드라마 내용이 마음에 안 든다는 말을 줄줄이 했잖아요.
그래놓고 갑자기 마지막 줄에 다시 연기를 못하는 건지 어쩌구…
하긴 이 댓글도 이해 못하겠네요.
댓글은 뭔 소리래
이엘이 별로든 대본이 별로든 역할이 별로든 연기가 별로든 미스캐스팅이라구요.
분석한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믄 수준이라니 ㅉㅉ
염기정진짜싫어요. 이중인격자같애요. 연기도 과잉...
미스 캐스팅이라면
이기우라는 배우 멀대같이 크기만 하고 여러모로
매력이 일도 없음.
그 좋은 드라마에 기정이 씬에서는 둘이 케미가 없어요~~~~ ㅠ
네네 미스캐스팅의 근거는 내용에 1도 없지만
원글님이 그토록 원하시니 그런 걸로 하세요~^^
미치긋다.
댓글에 미스캐스팅 공감 댓글 안보여요?
드라마를 깐다는 근거는 원글 어디에 있어요?
본인 뇌피셜로 댓글 써놓구선 ,
주말마다 시간 맞춰 드라마 본방사수하고요.
배역들 다 잘하는데 염기정 역할만 미스캐스팅이라고 글썼고만..
모르겠고 캐릭터가 잘 이해는 안가요. 실제 집에서는 저렇게 못됐고 나가면 질질짜는 캐릭터 있나요?? 누구나 어느정도 사회적가면은 쓰고 살지만 저정도면 거의 이중인격수준인건데 남자앞에서 여우짓 장난아니고요. 인생전체가 연애에 매몰된 한심한 여자. 출퇴근 힘들다 징징도 정말 듣기싫고 회사동료붙잡고 연애얘기하는것도 한심하구요. 그 이사인지 뭔지 연애중인거 알면서 굳이 그남자 붙잡고 연애상담하는거 의도적으로 보이던데요. 아님 그정도로 눈치없는애였나 기정이가? 암튼 셋중에 제일 진상 밉상 캐릭터에요.
초반에 총 어딨냐고 하던 그 캐릭터 맞나 몰라요.
남자가 걸린 일에서만 갑자기 순하고 눈물짜고 순종적인 성격이 되는게
여우라서 그런건지... 을이라서 그런건지..
너무 이상한거 있죠.
작가가 캐릭터 설정을 잘 못 했거나 연기력 부족이거나.
이기우 라는 배우가 그 키큰 배우군요?
그 배우는 김희선이랑 나온 드라마에서도 딱 저런 캐릭터로 나왔어요. 동호회 활동 하면서 정신적 선함를 추구하는 캐릭터...
그 커플 재미 없어요... 케미가 안 느껴짐.
배우는 연기 잘 하는것같은데 캐릭터가 좀 별로더라구요
대사가 좀 오글거려요 저 드라마 대사가 다 그렇긴한데 현실에서는 잘 안쓸법한 말투랄까 전 잘 못보겠더라구요..
특히 그 이사랑 연애상담하는 부분이 둘다 좀..이상해요 징그럽고 작가 특유의 말투도 그 둘 대사에서 유독 두드러져요
거기 유일한 구멍 한명 있어요.
염창희 전 여친.
발성 너무 안좋고
초반 편의점 계산대에서 우연히 만난 염창희랑 붙는 씬. 타이밍 안맞게 놀래더라고요 어색하게요
기정 캐릭터가 욕을 들을만한거지
이엘 연기는 참 잘하던데요. 당미역앞 구씨차 보고 기정 미정 가서 기정이 으~하고 힘든 신음소리 내며낼때 참 잘한다 생각들더라고요. 찐리얼.
그리고 이기우 외모도 그렇고 참 무매력이에요.그래서 둘 케미가 별로예요.
태양의 후예에선 연기 정말 잘했는데…
고려인연기요. 예화.
마스크도 굉장히 매력적이였고요..
해방에선
연기도 매력도 예전만 못하네요.
기정 캐릭터가 욕 먹을만한거지 이엘은 연기 참 잘하던데요. 퇴근때 당미역에 기정 미정 아빠차 발견하고 기정이 타려고 할때 으~하고 힘든 소리내며 타는 씬 찐리얼. 밭일 돈 안받겠다는 밥상에서의 대화때 심술부리면서 대사칠때도 참 자연스럽게 잘하고 서울것들같이 연애질한다고 설거지하면서 미정과 대화씬도 참 잘하고 등등 연기 잘하더라고요.
근데 이기우가 키도 너무크고 무매력이라 이엘이랑 케미가 안좋아요.
다들 느끼는게 비숫하군요
저도 동생들한테는 생난리치면서
여직원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는 염기정이 싫어요
회사가서는 맨날 징징거려서 지루했구요
염창희 전여친 예화에요?
목소리 짹짹 찢어지고. 생긴것도 너무 사납고.
진짜 별로던데.
어디 다른 데서는 연기를 잘했었나보네요
역이었군요
어딘가 오징어게임 탈북자 닮았다 했어요
매력 넘쳤는데
해방에서는 진짜 매력1도 없고
너무 인물이 볼품없이 나와요
영화를 해야하나봐요
미정이는 이뻐도 좀 촌스러운데가있는데
이엘은 뭘해도 좀 이국적이고 도시여자같아
역에 잘 안맞는거같아요222222222
대개 쎄보이는데 또 알고보면 말랑한 사람 있잖어요. 저는 그렇게 보았는데.. 그리고 60점인가 그랬잖아요 이엘이. 거기선 그냥 그런 미모인거죠 ㅎㅎ 그냥 보세요.. 넘 이쁘지만 저기선 별로구나 하고.ㅋㅋ
이엘 연기 찰떡이에요.
댓글서 드라마를 리얼 다큐 출연진으로 해석하는거 보니 드라마도 연기자들도 모두 성공했군요 ㅋㅋ
그역할 안맞는듯 해요
이엘은 은근 세련되게 생겼거든요
그런 캐릭터에 딱 맞게 연기를 하고 있다는 뜻이니
칭찬글 같은데?
매력없는 결혼도 못하고 남친도 없는 캐릭이라고 하기엔 이엘 자체가 키크고 얼굴도 이뿌고 매력있어서.. 기정 캐릭이랑 매치안됨.
현실감 훅 떨어짐요
미스캐스팅이죠. 선하고 바른 이미지의 매력적 캐릭터인데 못살려요.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도 건축회사대표로 능력있고 매력적인물인데 연기를 못하니 여주와 캐미도 전혀 안살고 ..
기정이는 연애시점부터 머리풀고 나오니까 목이 더 부각돼요. 파마머리일땐 몰랐는데...
베스트에 올라서 다시 보다가..
원글은 여전히 자기 글의 어색함을 인정 안하고 뭐라 하는 사람에게 오히려 면박을 주고있네요.
원글님이 먼저 전제했잖아요.
이엘은 미스캐스팅이다.
그럼 그 다음 내용은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를 얘기해야겠조? 그런데 그다음 내용에 염기정이 싫은 이유가 쭉 나오죠?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 이엘이 연기를 못하는건지 염기정이 싫다고 하잖아요.
캐릭터가 맘에 안들면 그냥 맘에 안드는 거에요^^
원글님 말처럼 염기정이라는 캐릭터가 별로라는 사람들은 많잖아요.
누가 봐도 사랑스러워야할 역할이 나에겐 별로면 미스캐스팅인가 생각해볼 수 있죠.
그런데 원글은 염기정이라는 인물이 조목조목 맘에 안드니까 그렇게 느끼게 연기하는 이엘은 미스캐스팅이 아닌거죠.
오히려 연기를 잘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글의 처음과 끝이 안맞고 제목이 미스캐스팅입니다.
저는 이엘이 염기정역할에 아주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원글이 싫어하는 염기정을 이엘이 더 그렇게 느껴지게 했다면 미스캐스팅이 아니라 찰떡캐스팅.
제목은 오히려 이엘이 너무 찰떡캐스팅이네요라면 더 적합할듯 합니다.
"이엘이 연기를 못하는건지 염기정한테는 정도 안가고 화면에 나오면 지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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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이 연기를 너무 잘하는건지 염기정한테는 정도 안가고 화면에 나오면 지루해요."
오히려 이거 아닌가요??
무슨 누가 드라마를 다큐로 본다고 혼자 난척 지적질은 ㅋㅋㅋ
당연히 내 시간, 눈 피로, 핸드폰 배터리? 쓰면서 보는건데
드라마 품평은 할 수 있지 ㅋㅋㅋㅋㅋ
그러게나 말입니다.
드라마 품평 할 수도 있지 123.254 이런 사람때문에 해방일지 좋아하는데 싫어질라해요
게시판에 쓴 글 가지고 조목조목 따져들고 하..정말..저 분은 연옌 글마다 아는 척하며 댓글 다는 분 같은데 방송관계자신가 ㅋㅋ
저는 좋던데요. 같은 드라마 같은 배우를 보고 이렇게 다를 수도 있나봐요. 이엘의 재발견이던데... 제 주변 해방일지 보는 사람들과 대화해봐도 다들 비슷한 의견들이던데요 ? 작가와 연출가가 한 배우를 이렇게 빛나게도 해주는구나 생각했어요. 미스캐스팅이라니 . 전 원글에 동의 못하겠네요.
댓글들 쭉 보니...
a를 얘기하면 상관없는 b 얘기하며 공격
그런데 사실 b는 본인 모습이기도 함
a에 대해서는 뭔 소린지 이해 못함
이해 못한 채로 엉뚱한 소리
남 공격하는 멘트들만 줄줄
맞는 말 해주면 분석질이나 하는 걸로 비하
어디가서 말싸움 하나는 짱 먹을 듯
맞는 말 하는 상대방 고구마 백개 먹여 보낼 유형
책 많이 읽으면서 논리적 사고 연습 좀 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분석질 하는 게 아니고
원글이가 하는 말이 앞뒤가 안 맞아요
이엘과 이민기가 너무 웃겨서 봐요. 저한텐 이 두 배우가 이런 연기를 할 줄 알았나 싶었어요. 둘 다 너무 미남미녀라 아싸나 비주류 느낌은 사실 안 나지만 그래도 독특한 캐릭터를 잘 보여주던데요. 이엘과 이사님 같이 대화하는 장면도 진짜 웃겼고요
댓글들 쭉 보니...
a를 얘기하면 상대가 하지 않았거나 상대와 상관없는 b 얘기하며 공격
a에 대해서는 뭔 소린지 이해 못함
이해 못한 채로 엉뚱한 소리
남 공격하는 멘트들만 줄줄
맞는 말 해주면 분석질이나 하는 걸로 비하
어디가서 말싸움 하나는 짱 먹을 듯
맞는 말 하는 상대방 고구마 백개 먹여 보낼 유형
책 많이 읽으면서 논리적 사고 연습 좀 하세요
다른 사람들이 분석질 하는 게 아니고
원글이가 하는 말이 앞뒤가 안 맞아요
이엘만 나오면 지루해요. 대사도 너무 매력없고재미없고. 빨리감기 하고 싶어요
123.254님 논리적이시네요.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캐릭터가 싫은거지
이엘이 연기를 못하거나 잘못된게 아니라
이야기 하는것임.
저는 완전 공감되는데.. 30대 후반 결혼하고픈 미혼 회사원의 삶은 그렇지 않나요? 집에선 이기적이어도 사회에선 이런저런 눈치에 그럴 수없고 그 나이에 이유모를 우울 분노 그런거 땜에 맥락없이 징징거리는거 많아요.
원글 불쌍....유일한 미스는 이글인거같은데.......
염기정 지금 얼마나 인기인데... 푸하하
원글이가 발끈하는 댓글이들이 하는 말은
원글이 보고 드라마 품평하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댓글이들이 드라마나 배우를 옹호 또는 비난하는 것도 아니구요
다들 원글이의 글이 앞뒤가 맞지 않다는 말을 한 거에요
본인은 계속 내 글은 잘못 없다 주장하는데
너무 드러나게 논리가 안 맞는 글이에요
드라마나 배우 얘기가 아니라 원글의 오류를 말하는 사람들에게
드라마 품평도 못하냐, 분석질한다, 잘난 척 한다, 연예관계자냐
이딴 소리들만 하고 있다구요.
이엘 호감됐어요. 연기를 너무 잘해서. 결혼하고픈 찌질한 30대 후반 미혼녀 캐릭터 드라마에 잘 없지 않나요ㅋㅋ 이엘 보는게 재밌네요. 다른 배우들이라면 같은 배역이라도 예쁘고 귀엽게 보이려 연기하려고 할텐데 이엘은 캐릭터 살리는데 집중하잖아요.
이엘 연기 이리 잘하는지 전 이번에 알았어요
이엘 배우 응원합니다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
이엘씨 아닌 염기정은 생각할수도 없을정도로 연기잘하던데요.
초반엔 이엘씨 보는 재미로 봤었는데 점점 캐릭터가 과하고 부담스럽네요.
연기문제가 아니라 캐릭터가 쫌 비호감이 되가요.
전 이민기랑 이엘이 연기 이렇게 잘하는지 처음 알았는데
다들 보는 눈이 다르군요
전 이엘이 기정이 연기 너무 잘한다 딱이다 저런 얄미우면서도 이상하게 어딘가 있을거 같은 캐릭터지만 연기하기 쉬울거 같지 않은데 와 잘하네 이러면서 보거든요
사실 손석구가 많이 주목 받지만 김지원도 잘하고 이기우도 잘하고 다 너무 잘해요
이 드라마 아끼고 사랑해서 끝나가는게 슬플 지경이에요ㅜㅜ
염기정 역할이 저런 매력적이지 않은 역할이라고 차치하더라도
연기를 배우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충분히 공감도 가고 매력적이게 느껴지게 할 수 있단 말입니다.
같은 여자가 보기에 느끼함을 불러 일으키는게 흔한 일은 아니잖아요?
좀더 담백하게 연기를 했다면 적어도 느끼하단 느낌을 못받았을텐데..그냥 남자들한테 들이대는게 징그러워요.
맹하게 들이대던가, 귀염뽀작으로 들이대던가 해야하는데
뭔가 아줌마스러움으로 무장한채 아무나한테 들이대니 징그럽다구요.
미스캐스팅 맞아요.
이엘 보다는 상대 남자 배우가 미스캐스팅 같아요.
이기우란 배우와 케미가 너무 없어서 몰입도가 떨어져 대사도
그 주위 인물들도 지루하고 축축 처짐. 처음부터
로또 이사와 알콩달콩 커플되면 재미있었을 텐데요...
말한 대로라면 대본이 문제잖아요
이엘 연기 괜찮아요. 그 역할의 성격도 이해가 가구요.
드리마 보면서 느낀건데 제 동생도 저랑 저희 신랑이랑 있는 모습 보면 이중적이라 했을거 같아요
저도 집에서랑 밖에서랑 성격이 완전 다르거든요.
작가도 이런 인물의 성격들이 현실에도 있다는걸 알고 집필하셨을 거예욬
어제 모두 몰아서 본 저로서는 모두모두 찰떡 캐스팅인지 하며 감탄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