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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A씨의 아들때문에 1년간 고통받고 있습니다(네이트펌)

ll 조회수 : 35,838
작성일 : 2022-04-28 13:18:32
https://pann.nate.com/talk/366042324#replyArea

이런 곳에 글을 다 쓰게 되다니... 하아....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봤지만 도저히 더는 방법이 없기에 마지막 수단으로 택한게 이것입니다.ㅜㅜ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알려진 분들이기에 이런 글을 쓰는게 많이 조심스럽지만 1년간 시달리다보니 이렇게라도 하소연하고 싶었습니다.

가수 A씨는 90년대 꽤 유명했던 가수 같더군요.
최근까지 유명한 드라마의 OST를 많이 부르셨더라구요.
그리고, 문제의 그 아드님(20대)은 유명하진 않아도 아버지와 같은 연예인 입니다.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았는지 그 분도 앨범까지 냈었고,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노래하는 프로그램에도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아, 유명한 배우의 닮은 꼴로 알려져 해당 배우의 아역으로 배우 생활도 잠시 한 듯 하네요.
보통 이렇게 알려진 분 혹은 연예계 발 들인 분들은 이미지 관리때문에라도 평소 행동을 더 조심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 분... 대체 왜 이럴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가수 A씨 아드님이 저와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살고 있으며 그로인해 1년간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분 때문에 왜 그렇게 힘든지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작년에 분양을 시작한 신축 건물이며, 저는 작년 5월 중순에 입주했구요.
새 집에서 쾌적한 생활을 할 기대에 부풀어 입주했지만 이사 직후부터 악몽이 시작됩니다.

글 말미에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저 모자이크 처리 못합니다. 혹시나 비위 약한 분들은 사진 패스하셔요~ 똥 사진 있습니다.(죄송)

1.
그 집 앞에는 늘 온갖 쓰레기와 잡동사니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가장 최악인건 배달음식 시켜먹고 남은 음식 비우지도 않고 뚜껑도 제대로 덮지 않은채 복도에 내다놓고 며칠이고 방치합니다.
여름엔 그 음식물이 썩으면서 복도에 썩은내가 진동을 합니다.
심지어 저희 집 안까지 냄새가 스며들어 구역질이 납니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
작년 여름은 지옥을 맛봤습니다.

2.
한 여름 음식물 썩는 냄새에 미칠 지경이 되자 그 집 현관문에 포스트잍을 붙입니다.
복도에 쓰레기 방치하지 말아달라 부탁합니다.
소용 없습니다.

3.
결국 관리하시는 분께 도움을 청합니다.
돌아오는 첫마디가 "나도 미치겠다" 입니다.
말을 들어먹질 않는답니다.
복도 뿐 아니라 옥상에까지 온갖 쓰레기를 널어놓아 작년 여름 폭우에 하수구가 막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물 주변이며 1층 화단이며 개 산책시키며 온통 똥을 싸질러놓고 치우질 않아 주변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달음식 용기는 복도에 방치하지 말고 씻어서 분리수거해달라 부탁하니 복도가 아닌 분리수거장에 음식물 들어있는 용기를 아무렇게나 내다버려 엉망이랍니다.
되려 저한테 하소연 합니다. 어쩔~

4.
감당 안 될 정도로 여기저기 민원이 빗발치자 관리하시는 분이 그 집 현관문에 경고성 '협조문'들을 붙이기 시작합니다.
역시 소용 없습니다.
제가 붙인 메모와 관리인의 협조문은 매번 떼어서 복도 쓰레기 더미에 보란 듯 구겨서 버립니다. 하아....

5.
앞서 언급했듯이 그 분은 개를 키웁니다. 대형견입니다
밤낮 없이 컹컹 온동네 떠나가게 짖어댑니다.
테라스에 두고 키우나 봅니다.
비가 내리는 전/후는 예술입니다. 생전 처음 '개비린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창문 닫고 공기청정기 '강'으로 돌립니다. 환기 포기한지 1년 됐습니다.

6.
모두 아시겠지만 옥상은 입주민 모두의 공용 공간입니다.
비좁은 테라스에서 키우는 개가 안쓰러웠는지 이내 옥상을 단독점거하고 목줄 풀어놓고 키웁니다.
그걸 몰랐던 저는 작년 여름 어느 날 밤 아무 생각없이 바람쐬러 나갔다가 시커먼 허스키 종의 대형견이 튀어나와 식겁했네요.
더 놀란 것은 옥상이 온통 개똥밭....와C!!!!!
관리소장님도 놀래서 연락을 몇 번을 한지 모른다 합니다.
그때마다 그 분은 개똥은 나몰라라 하고 분명히 자기는 개를 묶어놨는데 개 스스로 목줄 풀고 돌아다니는 거라 변명한답니다.
그러나, 옥상에서 개가 스스로 풀었다던 개 목줄 본 적 없습니다.

7.
분명 신축건물인데 20년은 됐을법한 악취와 벌레가 하수구에서 심하게 올라옵니다.
못살겠습니다.
현관문만 열어도 온갖 악취와 동물원(?) 냄새가 역하게 납니다.
개 한마리 때문에 동물원 냄새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복도에 쌓여있는 쓰레기더미를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쓰레기 봉투가 찢어지거나 아무렇게 던져놓아 고양이 배설물이 복도에 흩뿌려져 있네요.
고양이도 키웠던 거군요....

8.
최근에 안 사실이지만 개와 고양이 외에 라쿤도 키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물원 냄새... 이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ㅜㅜ

9.
옥상에 풀어놓고 키우는 개가 갑갑할까봐 외부로 산책도 다니나 봅니다.
엘리베이터 안과 밖에 개가 싼 오줌에 그걸 개와 사람들이 밟은 시커먼 자국들과 코를 찌르는 악취
엘리베이터에 또 메모 붙여놓습니다.
역시 안치웁니다.
개가 개를 키우는 모양입니다. 제발 사람답게 삽시다!!! 네?!!!
적어도 사람이면 개보다는 인성이 나아야지요 ㅜㅜ

10.
몇 주 째 1층 주차장에 대형 폐기물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것마저도 그 분 소행일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관리소장님이 알려주시네요.
대형폐기물 처리하라해도 지는 아니라고 딱 잡아떼고 있답니다.
관리소장님이 CCTV로 특정하신 것 같은데 죽어도 아니라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더군요.
이번에는 관리소장님이 엘리베이터 내에 대형폐기물 처리 방법 및 요청문을 붙이셨습니다.
자, 이쯤되면 아시겠죠? 역시 소용없습니다.
지금까지 폐기물들은 크게 한자리 딱 자리잡고 사라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11.
CCTV 곳곳에 있습니다.
옥상, 주차장, 분리수거장, 복도, 엘리베이터 등에 벌인 만행(?)들 CCTV 까보면 됩니다.
근데도 매번 당당하게 자긴 절대 아니랍니다.

12.
엇그제는 출근하려 집을 나서는데 엘리베이터 앞 개오줌을 밟았습니다.
토악질과 욕지기가 튀어나오네요.
관리 소장님께 말씀드리니 청소해주셨나 봅니다.
괸리 소장님도 그런 사람 처음 본다며 정말 미쳐버릴 것 같다고 하십니다,
퇴근 후 가슴졸이며 옥상 나가봤습니다.
개는 안보이는데 온통 개똥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한계입니다!!!

13.
지금까지 안해본거 없습니다.
안전신문고에도 경찰서에도 셀 수 없이 연락해봤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항상 같습니다.
'개인 사유지의 일은 관여할 수 없다' 입니다.
어제도 심한 빡침으로 안전신문고에 종류별로 3건 접수했습니다.(귀차니즘으로는 누구에게도 이길 자신 있던 제가 별 짓 다 합니다)
하루종일 문자 옵디다.
해당 접수 건들이 이 부서에서 저 부서로, 다시 다른 부서로 이송되었다는 문자만 신나게 옵니다.
오늘 쯤이면 전화가 올 겁니다. 관여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압니다. 한두번 경험한게 아니거든요.
아마 그 분도 이럴거라는 걸 알기에 CCTV가 있어도 무조건 모르쇠로 버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4.
인내심이 한계에 달해 그 분께 인스타 DM 보냅니다.(태어나 처음 말로만 듣던 DM이란걸 해봤네요)
옥상 개똥 좀 치워달라고...
그리고, 어제 퇴근 길에 혹시나 하는 기대로 옥상에 나가봤습니다.
그대로 있습니다.
네, 씹혔습니다.
이게 제가 이렇게 긴 글을 써재끼고 있는 이유입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도 안하면 고통받은 1년이 억울해 죽을 것 같습니다.

수차례 호소, 관리소장님, 안전신문고, DM 모두 소용없게되자 저 눈이 돌아가네요.
그저 진심어린 사과받고 멀쩡한 환경에서 사람답게 살고 싶을 뿐입니다.

15.
이건 저도 이번주에 알게 됐는데
그 분 돌아오는 주말에 이사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관리소장님과 함께 서로 기쁨의 축하(?) 그리고 그동안의 서로의 노고에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뭔가 많이 이상)

이사가면 그 뿐인데 왜 이렇게 구구절절 하소연 하느냐고요?

지금까지의 행태로 보면 분명 그 분이 떠나고 난 후의 모습이 충분히 짐작이 가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의 쓰레기 양은 비교도 안될 어마무시한 쓰레기들과 개똥을 기념으로 남겨두고 떠나실거란 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TO. A군
이웃들께 짐심으로 사과하고
뒷정리 깔끔하게 잘하고 떠나준다면 그동안의 만행들 너그럽게 용서할 의향 있습니다.
단, 이 마지막 기회 마저도 무시한다면
그대가 새로 옮겨가는 곳의 이웃들 즉 공익을 위해 그대 아버지와 그대의 실명을 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부디 아름답게 떠나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부터는 사진 입니다.
1년간 모은(?) 어마무시하고 방대한 양의 사진이 있지만 12장 등록 제한이 있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비위 약한 분들은 사진은 안보시는게 좋겠습니다.



IP : 175.194.xxx.29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22.4.28 1:20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누구래요?

  • 2. 누구
    '22.4.28 1:21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누구에요?

  • 3.
    '22.4.28 1:21 PM (223.62.xxx.52)

    저런 기본 개념이 안된 사람이
    대체 누구에요

  • 4.
    '22.4.28 1:21 PM (210.105.xxx.54) - 삭제된댓글

    이 정도면 정신이 좀 이상한 거 아니에요??

  • 5. 누군가?
    '22.4.28 1:23 PM (14.39.xxx.193)

    미친넘이구마

  • 6. ..
    '22.4.28 1:24 PM (218.148.xxx.195)

    사진은 차마 안볼라구요
    누굴지 궁금하네요

  • 7. ???
    '22.4.28 1:24 PM (220.80.xxx.44)

    와 !!! 심각하네요
    누구일까요?

  • 8.
    '22.4.28 1:24 PM (110.70.xxx.166)

    누구야 저 무개념도라희색희는!!!!
    저런인간땜에 멀쩡한 견주들도 욕먹지!!!

    저런 도라희가 키우는
    개 고양이들이 너무 불쌍하네.

    와..역대급이네요.

  • 9. ll
    '22.4.28 1:25 PM (175.194.xxx.29) - 삭제된댓글

    악x 꽃,이준기 아역/문밖에있는 그대의 아들

  • 10. 어제
    '22.4.28 1:26 PM (210.178.xxx.52)

    심각한 사람이랑 얽혀서 고생중이시네요.
    근데 본인이랑 해결할 문제지 그 가수는 아들인거는 왜 언급하는 걸까요?

  • 11. ..
    '22.4.28 1:27 PM (220.80.xxx.44) - 삭제된댓글

    궁굼한이야기y 에 제보했음 하네요

  • 12. ..
    '22.4.28 1:30 PM (183.90.xxx.198)

    그렇게 압박하지 않으면 안 움직일 거니까요

  • 13. 어휴
    '22.4.28 1:31 PM (180.224.xxx.118)

    애를 어떻게 키우면 저런꼴로 사나요?? 가수 ㅂㄱㅅ 아들이라고 바로 나오네요

  • 14.
    '22.4.28 1:31 PM (116.123.xxx.207)

    이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이 나라에서 일어날 일로 겹쳐지냐구요~

  • 15. ...
    '22.4.28 1:32 PM (118.130.xxx.67)

    이런 문제에 유명인 아버지를 언급했다고 또 피해자 후려치는 사람도있네

  • 16. ,,,
    '22.4.28 1:32 PM (220.80.xxx.44)

    윗님 말씀대로 , 악의꽃 이준기 아역 치니까
    아버지 이름 , 본인 이름, 나오네요
    근데 얼굴이 정말 이준기 와 똑같아요

  • 17. 아 드러워
    '22.4.28 1:33 PM (211.245.xxx.178)

    연예인이면 이미지 생각해서라도 조심할텐데..
    이사가는건 축하하지만 또 어디가서 사람들 고통스럽게 할지...

  • 18. ㅇㅇ
    '22.4.28 1:35 PM (112.161.xxx.183)

    방금 찾아보니 멀쩡 잘 생겼네요 에효 지얼굴 관리할동안 청소좀하지ㅜㅜ이름 까고 기사제보해야겠네요

  • 19. ....
    '22.4.28 1:37 PM (210.105.xxx.54)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아버지 유명한 사람이에요?
    저 40대 후반인데 이름 못들어 본 가수인데...

  • 20. ....
    '22.4.28 1:38 PM (112.220.xxx.98)

    부모얼굴 생각해서라도 저렇게 행동 못할것 같은데
    정상은 아닌듯...
    아님 부모가 저렇게 키웠거나........

  • 21. 박강성
    '22.4.28 1:39 PM (220.75.xxx.191)

    인스타 안하나요?
    교회 전도만 죽어라 하지 말고
    애 교윤 좀 잘 시키라고
    DM이라도 보내고 싶네요

  • 22. 아 드러워
    '22.4.28 1:42 PM (211.245.xxx.178)

    저 박강성 노래 좋아해요.
    그런데 ㅠㅠ..진짜 자식을 저렇게 키웠다니..
    최소한의 공중도덕은 갖다버렸나요..ㅠㅠ

  • 23. 00
    '22.4.28 1:48 PM (14.45.xxx.213)

    글 초반 읽고는 아무리 그래도 연예인이라고 오히려 더 욕먹이겠단 거네 거부감 들었는데 글 중반 넘어가니 와.. 욕먹어도 싸네요.

  • 24. 아버지
    '22.4.28 1:48 PM (182.212.xxx.185)

    장난감병정 노래 꽤 유명했죠

  • 25. ...
    '22.4.28 1:49 PM (220.80.xxx.44)

    이사간다고 하지만 저런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
    이사간집 누군가는 또 고통 받겟지요

  • 26. 0O
    '22.4.28 1:5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헉 박강성 노래 좋아했는데

  • 27. 개차반
    '22.4.28 1:57 PM (203.254.xxx.226)

    기본 개념이 없네요.
    초딩도 저만큼은 아닐텐데.

    그냥 지 하고싶은 데로 지 편한데로먀 살고 있네요.

    진짜 극혐!

  • 28. ...
    '22.4.28 2:02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헉!! 저분은 지옥에서 벗어나겠지만 이사예정인 집 이웃들은 어쩌나요 ㄷㄷ

  • 29. ㅇㅇ
    '22.4.28 2:16 PM (124.5.xxx.26)

    누규??
    듣보잡

  • 30. ....
    '22.4.28 2:24 PM (123.109.xxx.224)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으면 쯧쯧

  • 31.
    '22.4.28 2:30 PM (211.201.xxx.28)

    정말 놀랍도록 진상이네요.
    내가 저 글쓴분 입장이었다면 생각해보니까
    끔찍하네요.
    또 어딜가서 저렇게 살려고..

  • 32. 어떻게자랐으면
    '22.4.28 2:37 PM (112.152.xxx.66)

    이런소식 접하면 안타까워요
    일반적인 가정에서 자랐으면 나올수없는 습관?
    행동 아닌가요ㅠ

  • 33. ...
    '22.4.28 2:37 PM (58.141.xxx.86)

    응원합니다. 글 읽어보니 너무 하네요.

  • 34. ......
    '22.4.28 2:43 PM (222.234.xxx.41)

    보나마나 저꼴인데 저 집 동물들 방치학대겠네 ㅜㅜ

  • 35. 인상은
    '22.4.28 3:14 PM (210.117.xxx.44) - 삭제된댓글

    과학인지 드럽게 생겼네요.

  • 36. 도대체
    '22.4.28 3:15 PM (210.117.xxx.44)

    어떻게 자랐으면 저런지.

  • 37. 본인
    '22.4.28 3:22 PM (221.146.xxx.117)

    가꿀 시간에 청소좀 하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ㅜㅜ

  • 38.
    '22.4.28 3:27 PM (122.36.xxx.160)

    이건 진짜 가정교육 문제네요.
    기본 인성이 엉망이네요.

  • 39.
    '22.4.28 3:34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https://pann.nate.com/talk/366042324#replyArea

    (주의)응가 사진 있음.

    사진들 보고 왔는데 글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진짜 보면서 저 글 쓴분 어떻게 참고 사셨나 싶어요.
    뭐 저런애가 다 있대요????

  • 40. 놀랄노자
    '22.4.28 3:35 PM (125.190.xxx.212)

    사진들 보고 왔는데 글보다 훨씬 심각하네요.
    저 글 쓴분 어떻게 참고 사셨나 싶어요.
    뭐 저런애가 다 있대요????

  • 41. 가정
    '22.4.28 3:36 PM (211.49.xxx.63)

    가정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병같은데요ㅜㅡ

  • 42. ......
    '22.4.28 3:55 PM (175.207.xxx.161)

    쓰레기더미

  • 43. 부모
    '22.4.28 5:15 PM (223.39.xxx.78)

    에게 ...제보를...기자에게

  • 44.
    '22.4.28 7:09 PM (211.48.xxx.183)

    쓰레기가 쓰레기 짓 하네요

    인상은 과학이라더니...엄청 싸가지 없어보임

  • 45.
    '22.4.28 7:24 PM (175.213.xxx.163)

    http://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94837

    어따 임영웅을 갖다 붙여.
    임영웅 진짜 기분 나쁘겠네요.

    저 싸가지 없는 아들놈 인상이 딱 보자마자ㅎㅍ 가해자스럽게 생겼음.

  • 46.
    '22.4.28 7:31 PM (175.213.xxx.163)

    사진만으로 저렇게 쎄한 느낌 주기 쉽지 않은데.
    위에 멀쩡하게 생겼다는 분은 사람 보는 눈이 없는거임.

  • 47. 그래도
    '22.4.28 7:33 PM (58.237.xxx.149) - 삭제된댓글

    저긴 유명세 있는 부친이라도 알게되어서 고통끝에 해방이네요.
    전 지방 신도시에 직장때문에 이년전부터 입주 몇년 안된 아파 트에 거주하는데 인근에 과기원이 있고 신도시라 젊은애들이 많이 들락하는데 본문에 사진처럼 저런인간이 한둘이 아녜요
    여긴 민간기업 연구원이나 임원들 숙소도 제법 있는데 그양반들은 가내흡연으로 민원을 일으키지 분리수거는 소주팩 담배 값 다 깨끗하게 펴서 헹궈서 말려서 분리수거 같은건 주부들 빰치게 한다더라구요...
    근데 젊은것들은 하나같이 본문 사진수준으로 건물곳곳을 오염시켜서 주민카페에 각성을 촉구하는 글이 매일 올라옵니다

  • 48. 그래도
    '22.4.28 7:34 PM (58.237.xxx.149) - 삭제된댓글

    저긴 유명세 있는 부친이라도 알게되어서 고통끝에 해방이네요.
    전 지방 신도시에 직장때문에 이년전부터 입주 몇년 안된 아파 트에 거주하는데 인근에 과기원이 있고 신도시라 젊은애들이 많이 들락하는데 본문에 사진처럼 저런인간이 한둘이 아녜요
    여긴 민간기업 연구원이나 임원들 숙소도 제법 있는데 그양반들은 가내흡연으로 민원을 일으키지 분리수거는 소주팩 담배 곽 다 깨끗하게 펴서 헹궈서 말려서 분리수거 같은건 주부들 빰치게 한다더라구요...
    근데 젊은것들은 하나같이 본문 사진수준으로 건물곳곳을 오염시켜서 주민카페에 각성을 촉구하는 글이 매일 올라옵니다

  • 49. ...
    '22.4.28 8:00 PM (221.138.xxx.139)

    임영웅 운운? 유명세?
    듣보잡이던데... 도대체 누구야 하고. 찾아봤는데
    전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이었어요.

    인스타 난리났을래나 하고 가봤더니 조용하네요.
    듣보잡 맞네.

  • 50. 문밖에 있는
    '22.4.28 8:24 PM (175.210.xxx.71)

    그대인가...
    그노래 들으면 가슴 떨렸는데..
    이젠 개 오줌 똥만 생각나게 생겼군요..
    그아이는 연예인으로 클 샹각은 안했나..
    이미지가 있지..
    이제는 개 오줌 똥밖에 생각이 안나 얼굴만 나와도 토 나오겠군요

  • 51. ...
    '22.4.28 8:33 PM (175.223.xxx.186)

    어차피 연예인으로 크기는 힘들어 보이던데요 뭘

  • 52. .....
    '22.4.28 8:42 PM (180.174.xxx.57)

    장난감병정이란 노래가 진짜 좋은가요?
    전 아무리 들어도 기억에 남질 않고 전혀 개성 없는 노래로 들려요.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인가? 하는 노래랑 헷갈리고..

  • 53.
    '22.4.28 9:55 PM (125.143.xxx.120)

    저런거 처벌이 일되나요?
    동물들 안위가 걱정되네요

  • 54. 나만
    '22.4.28 10:04 PM (211.114.xxx.107)

    모르나? 첨 듣는 가수.

  • 55. 가수
    '22.4.28 10:24 PM (121.173.xxx.175)

    나름 유명했어요. 콘서트 가서 스트레스 풀었던 기억나요.
    20년전입니다.
    아들이 참 엉망이네요. 엄마아부지가 잘못 가르쳤네요.

  • 56. 강성
    '22.4.28 10:29 PM (222.109.xxx.116)

    예전에 콘서트에 간적 있는데 저 아들인지는 모르지만
    아들 데리고 와서 무대에 섰어요.
    아들과 사이도 엄청 좋고 아주 애틋하던데.

    노래에 관심있다고 했던거 같아요.

  • 57. .....
    '22.4.28 11:14 PM (223.38.xxx.31)

    다들 자식 교육 잘 시킵시다.
    공부 잘허고 영어 유창하게 하는 것만 신경쓰지 말고
    기본적인 공중도덕은 지킬 줄 알고
    부끄러움이 뭔지 아는 인간을 만들자고요.

  • 58. 쟤는
    '22.4.28 11:20 PM (124.5.xxx.197)

    99년생인데 왜 저러는 걸까요?

  • 59. ..
    '22.4.29 12:56 AM (175.119.xxx.68)

    박강성씨 노래 내일을 기다려 40대 들어서서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았는데 개실망

  • 60. ..
    '22.4.29 1:00 AM (223.62.xxx.215)

    저 정도면 경찰에 신고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 61. ...
    '22.4.29 3:12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장난감병정/ 내일을 기다려 90년대 노래방에서 남자들이 많이 불렀죠. 음.. 임영웅 급까진 모모르겠네요.90년대 같은 박씨로는 박광현을더 좋아했었네요.

  • 62. ...
    '22.4.29 3:14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장난감병정/ 내일을 기다려 90년대 노래방에서 남자들이 많이 불렀죠. 노래가 허스키하면서 울림이 있긴 한데 음.. 임영웅 급까진 모르겠어요. 90년대 같은 박씨로는 박광현을더 좋아했었네요.

  • 63. . .
    '22.4.29 3:44 AM (175.119.xxx.68)

    이 사건과는 별개로 듣보잡 가수는 아니였어요

    당시 노래를 찾아듣진 않았지만
    가수이릉이랑 장난감 병정은 알았어요.

  • 64. 눈빛이
    '22.4.29 4:41 AM (61.254.xxx.115)

    매우 안좋네요 싸해요 싸이코패스기질이 있을거임.

  • 65. 인상은과학이다
    '22.4.29 4:55 AM (188.149.xxx.254)

    아버지나 아들이나 얼굴이 지저분하네요.
    역시나 사생활 지저분...정말로 생긴대로 논다.
    저런 인간은 이사 못오게 해야하는데.

  • 66.
    '22.4.29 5:40 AM (61.80.xxx.232)

    어휴 민폐끼치네

  • 67. ㅇㅇ
    '22.4.29 5:52 AM (106.101.xxx.167)

    와.. 눈빛이나
    생긴거 진짜 싸패 맞네요.
    인상이 저렇게 안좋을 수 있다니.
    장가 가도 큰일이겠네. 딸아이 하나, 인생 망칠 듯.

  • 68. 박강성은
    '22.4.29 6:45 AM (211.218.xxx.114)

    엄청인기있는가수였어요
    티비에 안나오는가수
    문밖에있는그대 인가도 인기였고
    남자들이 엄청좋아했어요
    임영웅만큼이었다해도
    과언아니었죠
    지금도 임영웅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아닌사람은아니듯이
    그런데 저아이는 군에갈나이 아닌가요
    군에가서 빡쎄게 분리수거만
    배워와야겠네요
    저꼴에 개키우고 고양이키우고
    별ㅈㄹ을 다했네요
    독립해서 나온 모양인데
    본인아버지가 본가에서 키우길

  • 69. 사진
    '22.4.29 7:36 AM (211.250.xxx.224)

    보고 왔는데 그 말꼬롬한 얼굴에 한껏 멋을 낸 차림새가 이렇게 역겹게 느껴지긴 처음이네요. 깨끗하고 비싼옷 차려입고 외국 여행사진 찍었던데 그 사진에서 냄새나는것 처럼 웃는 얼굴이 위선적으로 느껴져요. 저런 안하무인이 있을 수 있는지.

  • 70. 어제님은
    '22.4.29 7:37 AM (211.250.xxx.224)

    본문 잘 안읽으셨군요. 본인이랑 해결하려 백방으로 노력했는데 안되니 익명으로 판벌린거죠.

  • 71. 댓글에
    '22.4.29 8:19 AM (218.54.xxx.55)

    자식이 왜 저 모양인지 답이 있네요.
    교회 전도에 열성인 가수.

  • 72. 양수경
    '22.4.29 8:24 AM (122.254.xxx.85)

    이뻣다고 극찬했던거 기억나요
    라디오나와서 시건방떨고...
    노래만 듣는 게 나은 가수

  • 73. 우씨
    '22.4.29 8:25 AM (61.254.xxx.115)

    진짜 드러버서 정말 .여러곳에 널리 알려야할듯요
    이사가서 또 저러겠죠

  • 74. ....
    '22.4.29 9:06 AM (146.70.xxx.30) - 삭제된댓글

    물질적으론 부모 잘 만났는데
    생활쪽 교육은 별로 받지 못한 타입인듯...
    걍 자기만 잘 살고 즐거우면 그만이고 그 어떤 터치나 규칙도 불필요한..?

  • 75. 어머 별일
    '22.4.29 10:13 AM (223.39.xxx.173)

    박강성 노래 하나만 아는데
    미사리 카페 술집 가수 아닌가요?
    크게 잘부르는 가수는 아니고

  • 76. 근데
    '22.4.29 10:27 AM (175.213.xxx.163)

    쟤는 어차피 지금까지가 올라갈 수 있는 끝이에요.
    멀끔하게 생겼는데 방송에 자주 못 나오는 이유가 아마 인상 탓도 있을 거에요.
    대중들이 잘 생기고 못 생긴 걸 떠나서 쌔한 느낌이 드는 인상은 거부감이 들게 마련이거든요.
    저런 인상은 왠지 사회면에서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내가 무당이라면 점사도 봐 주기 싫을 것 같음.

  • 77.
    '22.4.29 10:40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무슨 박강성이 임영웅급이었어요?임영웅 팩도 박강성 안티도 아니지만 그 시절 안 살아본 사람이면 진짠줄 알겠네

  • 78. ....
    '22.4.29 12:32 PM (220.80.xxx.44)

    그 시절 박강성이 임영웅 급이었다구요?
    본인이 너무 뻥 틀었네요.
    그 시절도 별로 유명한 사람 아니었지요.
    호불호는 있었겠지만 ....

  • 79. 저겨
    '22.4.29 1:25 PM (188.149.xxx.254)

    임영웅을 82땜에 알게된 사람 입니다.
    박강성도 들어본적 있는사람 이구요.
    그러니까 티비알못인간도 다 들어본적 있는 인간들이므로 임영웅이나 박강성이나 비슷.
    난 피티에스가 새로생긴 걸그릅인줄 알았던 인간 입니다.

  • 80.
    '22.4.29 4:19 PM (117.111.xxx.59) - 삭제된댓글

    본인이 모른다고 박강성이 임영웅이랑 같은 급이라니...차라리 강남 한복판 일군 건설사 40평대 아파트하고 지방 읍단위에 있는 집장사가 분양한 40평대 아파트하고 뭐가 다르냐고 우기세요

  • 81. 박강성아들
    '22.4.30 12:37 AM (61.254.xxx.115)

    인스타 가보니 완전 허세쩔고 지몸 사진만 잘나오게 올리면 그만인가봐요 어떻게 라쿤 고양이 허스키 3종이 같이 사는지..베란다에 내놓고 키운다니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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