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폐경후 성관계 하세요?
원래 성욕없는 편인데 폐경후 진짜 하기 싫은데
남편은 해야 해요.
52세인데 젊어서부터 자주 원했고
늘 이것때문에 서로 불만이었어요.
아직도 사흘에 한번은 하고 싶어하는데
미치겠어요.
진짜 요새는 침대 들어가기가 무서워요.
해줄때까지 잠을 못 자게 계속 괴롭히던지
새벽에 거의 강제로ㅠ
이젠 아파서도 못 하겠고
진짜 어찌해야할까요.
1. ..
'22.3.28 9:03 PM (218.144.xxx.185)각방쓰고 문잠그고 자세요
2. 의사한테
'22.3.28 9:04 PM (99.228.xxx.123)처방 받으세요,
드라이한거 없애주는 약이 있어요.
일주일에 두번 쓰는거에요3. 그러다
'22.3.28 9:05 PM (211.218.xxx.114)그러다 바람나면 뭐라고할래요
산부인과가서 상담하세요
어쩔수없어요
그래도 안에서풀게해야지
밖에나가풀면 어쩌실래요
그러니 늦바람이 무섭다고하죠
산부인과가서 젤받아오세요4. 폐경하면
'22.3.28 9:05 PM (110.70.xxx.205)성관계가 어렵나 보네요
5. 윗님
'22.3.28 9:05 PM (223.38.xxx.154)혹시 약이름 아실까요?
6. 그래서
'22.3.28 9:07 PM (183.98.xxx.9)전 거실에서 자요.
넘 끔찍해요
왜 하기싷은데 의무감으로 해야 하나요?
그것도 양처컴플렉스? 같다고 봐요.
이제 육체적으로도 넘 아파요7. 진짜
'22.3.28 9:08 PM (223.38.xxx.154)요새 드는 생각은요. 조선시대였다면 내가 직접 후처 얻어줬을것 같아요ㅠ.
거실에서 자도 소용없어요. 끌고 들어가요.8. 대문에
'22.3.28 9:09 PM (223.38.xxx.154)남자없이 못 산다는 분이 저보다 차라리 나은거에요.
9. 그래서
'22.3.28 9:10 PM (71.171.xxx.21)그냥 밖에서 풀고오는거 알고도 눈감아주는 사람들도 많아요
10. 아놧
'22.3.28 9:10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약이름 알아서 어쩌시려구요.
병원 가서 처방 받아야 약국서 사죠.
병원가세요.
그리고 남편성향 아시면서
왜 여기다 물으시는지..
안해주면 참고 있진 않을 거 아시잖아요.
나중에 바람나도 아무렇지도 않음
도망다니시고
그러기 싫으시면 병원 다니면서 노력하고..11. ㅇ
'22.3.28 9:10 PM (39.117.xxx.43)호르몬처방받으세요
12. .....
'22.3.28 9:10 PM (221.157.xxx.127)이혼하거나 노력하거나
13. 어우
'22.3.28 9:12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싫더라구요 ㅠ
14. ᆢ
'22.3.28 9:12 PM (223.62.xxx.144)남편분이 배려가 너무 없으시네요
거실에서 자면 싫다는건데 ㅜ
서로 얘기 잘해보셔요
부부관계는 남이 뭐라 조언하기도 그렇죠15. ㅡㅡㅡ
'22.3.28 9:13 PM (71.171.xxx.21)몸이 괴로우니 알아서 풀라고 놔두는 집도 봤고 (억지로 하고나면
방광염오고 질염 오고 힘드니까) 젊을때같이 뭐 질투니 뭐니 이런거 안든대요. 그저 나만 안괴롭히면 된다 이러고.
어거지로라도 받아주는 집도 보지만 .. 괴롭다고 우울증 오던데요
님이 알아서 해야겠지만 사는데 정답없어요16. 음음
'22.3.28 9:14 PM (64.239.xxx.131)60 인데
완경 후 확실히 성욕이 줄긴 하지만
남편이 원해서 주 2회는 하는 편이네요.
아직까지는 건조하거나 힘들거나 하지는 않아요17. 그냥
'22.3.28 9:15 PM (112.140.xxx.99)밖에서 풀고 오라하세요.안마이런곳도 많고 마사지 등등 많아요..
18. 넌센스
'22.3.28 9:16 PM (121.133.xxx.137)폐경을 성관계 끝인 싸인으로 생각하는
무지한 여자들 진짜 많은듯요
그냥 원래 안 좋아했던 사람들이
그 핑계로 안하려는것 뿐
남자도 폐경인가요? 팔십이 돼도
건강한 남자는 성욕 다르지 않아요
이러니 박카스아줌마가 있는걸테죠
돈도없고 마눌은 늙었다고 피하고
욕구는 있으니 쯧쯧19. 그러게요
'22.3.28 9:17 PM (112.156.xxx.235) - 삭제된댓글같은 동갑으로써
폐경후
성욕구가 팍 살아졌어요
관심도없어졌고
이제 여자가아닌것같아 슬픕니다ㅜ20. ㅎㅎ
'22.3.28 9:18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3주에 한번 정한거도 잘 안하는 남편이랑 사는데
너무 짜증나요ㅠ 전 주2회면 좋을텐데
그냥 포기했죠.
이게 서로 맞아야는거인것을요.21. 60인데
'22.3.28 9:20 PM (223.38.xxx.64)아직도 주2회 가능하군요. 혹시 폐경되신지는 몇년되었나요? 부끄럽지만 별걸 다 여쭙네요.
22. 전혀요
'22.3.28 9:20 PM (122.254.xxx.111)폐경후 성욕 하나도없고 너무너무 아파서
안되요ㆍ
진짜 너무 끔찍해요
한때는 남편보다 더 밝히는 여자였는데ㅠ
다행히 남편도 원래 성욕이 좀 없는 사람이라서
안해요ㆍ23. 싫을 수도
'22.3.28 9:20 PM (175.122.xxx.249)관계하기 싫을 수는 있지만
폐경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폐경 후에는 자주 하지는 않지만
임신에 대한 염려가 없어서
할 때는 편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24. ㅅㅌㅈ
'22.3.28 9:21 PM (175.114.xxx.153)제가 님 심정이네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성욕이 없어지는지ㅠㅠ25. 전
'22.3.28 9:23 PM (223.38.xxx.64)폐경후 그나마 찔끔이라도 반응하던 느낌이 아예 없어졌어요 너무 아프기만 하구요. 폐경후 다 저같은건 아닌가봐요ㅠ.
우리 부부는 어쩐대요.
산부인과가서 처방받으면 확실히 효과 있나요. 솔직히 병원 워낙 안 가는데 이런일로 가려니ㅠ26. ㅇㅇ
'22.3.28 9:24 PM (58.234.xxx.21)원래 안좋아해서 그 핑계로 안하려고 한다니요?
남자거나 늘 성욕이 많아서 이해를 못하나 보네요
폐경이라도 배우자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실제로 폐경 되면 호르몬 때문에 욕구도 줄고
건조해져서 힘든건 맞아요
자기 생각이나 경험을 일반화하지 마세요27. 음음
'22.3.28 9:25 PM (64.239.xxx.131)완경된 지 2~3년 된 것 같아요.
좀 늦게까지 생리 했어요.28. ...
'22.3.28 9:25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저는 50초반인데 성욕은 있는데
폐경 후 몸이 건조해서 힘들어요.
힘드니까 ㅅㅅ보다는 서로 예뻐 해주는
그런 따뜻한 몸짓만 있어도 좋겠어요.
그런데 남자는 끝을 보려하는거 같아
힘들긴해요29. ....
'22.3.28 9:27 PM (49.161.xxx.218)60넘어도 부부가 잘맞는사람들은
잠자리하면서 살아요
더나이들어도 한대요
서로맞아야해요
그래서 속궁합이란말도 있는거예요30. 또한가지
'22.3.28 9:28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힘든건
남편이 젊어서 원없이 즐기고 싶었는데 내가 안 맞춰줘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늙어간다면 절 원망하며 억울해한다는거에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더 하고 싶은데 왜 거부하느냐 이런식으로 절 죄인취급하며 몰아간다는거에요.31. 또한가지
'22.3.28 9:30 PM (223.38.xxx.64)힘든건
남편이 젊어서 원없이 즐기고 싶었는데 내가 안 맞춰줘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늙어간다면서 자꾸 절 원망하며 억울해한다는거에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더 늙기전에 원없이 하고 싶은데 왜 거부하느냐.이런식으로 절 죄인취급하며 몰아간다는거에요.32. ...
'22.3.28 9:39 PM (118.37.xxx.38)러브젤 쓰세요.
33. 억울
'22.3.28 9:4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남자가 억울송 하는거 딴년한테 가기 전 징조예요
34. 푸른잎새
'22.3.28 9:53 PM (1.236.xxx.234)저는 '아스트로 글라이드'라는 러브젤을 산부인과에서 구매해서 쓰고 있어요.
건조함과 통증이 예상될 때 미리 사용합니다.
의외로 효과가 있어요.35. ..
'22.3.28 10:01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러브젤 좋아요. 섹스 없는 부부는 상상 못해요. 외롭잖아요.
36. 푸른잎새님
'22.3.28 10:02 PM (180.68.xxx.100)약국에서 구입할 수도 있는 거죠?
37. 음..
'22.3.28 10:04 PM (182.210.xxx.102)KY 젤리 써보세요
38. 니ㅣ는
'22.3.28 10:12 PM (211.218.xxx.114)아스트로글라이드 아마존에서
큰병으로 세개 직구했어요
작은병에 덜어서 침대옆에두고있어요39. ㅅㅉ
'22.3.28 10:13 PM (175.114.xxx.153)저도 산부인과에서 아스트로 글라이드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올리브영에도 있어서 깜놀했어요40. 0009
'22.3.28 10:21 PM (182.221.xxx.29)올해 폐경되면서 저도 하고싶어도 안되더라구요
질이건조해져서 안들어가져요
러브젤은 사용법이? 여자질안에 넣는거에요?41. 저도
'22.3.28 10:25 PM (223.38.xxx.103)궁금합니다
ㅡㅡ
올해 폐경되면서 저도 하고싶어도 안되더라구요
질이건조해져서 안들어가져요
러브젤은 사용법이? 여자질안에 넣는거에요?42. 남편
'22.3.28 10:27 PM (172.221.xxx.153)에게 전희를 좀 길게 해달라고 하세요
저 66 남편 71인데 지금도 두주에 한번 부부관계 합니다
젤 쓰지 않구요
말하기 좀 민망 하지만 남편이 그곳을 ㅇ ㄹ 을 잘해서
아직도 부부관계 하는데 아무 불편 없어요
부부 지간에 관계없이 무순 재미로 삶니까
서로 살을 맞대다 보니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답니다43. 음..
'22.3.28 10:58 PM (175.115.xxx.85)10년째 리스인 저는 사이 좋으신 부부보면 너무 부럽네요. ㅠㅠ
44. ....
'22.3.28 11:02 PM (122.252.xxx.44) - 삭제된댓글자궁경부암검사때 폐경이라 하고 부부관계 자주한다고
여의사가
알아서 처방해주더라고요.
생에 첨으로 ㄹㅂ 젤 과 질정 약 처방받고 하니
좋더라고요.
좀더 젊을때 처방받을걸 싶더라고요.45. ...
'22.3.28 11:17 PM (211.179.xxx.191)러브젤 쓰세요
좋은 세상이라 검색만 해도 후기 줄줄 나오는데 왜 안사시나요.
오일도 향 좋은 걸로 사서 맛사지도 해달라 하세요.
맛사지 받고 러브젤 써서 하세요.
몸 풀리면 굳이 전희 따로 안해도 기분 좋은 시간 될거고요.
그 정도면 나가서 바람을 백번을 피울건데 곧 죽어도 마누라하고 해야한다는데 그정도 노력은 해주셔야죠.
나가서 바람 피우길 바라는건 아니시잖아요.46. ..
'22.3.29 12:10 AM (223.38.xxx.250)원글님이야 스스로 욕구가 없으신거고,
남편 52세에 관계 안 갖는건 너무 무리한 요구죠.
요즘 제품도 잘 나오고
산부인과 치료도 있어요.
노력 하세요.
이러고 남편 딴 여자랑 해도 원인제공은 원글님이에요.
상대의 욕구를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47. 으이구
'22.3.29 12:40 AM (125.176.xxx.131)각자 해결해야지...자기 손으로 직접 하던지..
뭔 개소리들이 이리 많은지..
부인이 거부한다고 바람피는게 합리화됩니까?
그럼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하니까 도둑질해도 변명거리가
되겠네요?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댓글들이 많은지...
부인이 힘들어서 못하면, 서로 조율해서 횟수를 줄이든가..
타협점을 찾아야 그게 정상적인 부부지.
무슨 주종관계도 아니고.
남편이 원하면 냅다 갖다 바쳐야합니까
고려시대에서 왔나48. 궁금
'22.3.29 1:53 AM (175.223.xxx.84)산부인과에서 아스트로 글라이드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올리브영에도 있어서 깜놀했어요.
같은 제품이면 가격이 다른가요?
처방 받는 게 싼가요?49. 로몽이
'22.3.29 2:33 AM (108.50.xxx.92) - 삭제된댓글각자 해결해야지...자기 손으로 직접 하던지..
뭔 개소리들이 이리 많은지..
부인이 거부한다고 바람피는게 합리화됩니까?
그럼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하니까 도둑질해도 변명거리가
되겠네요?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댓글들이 많은지...
부인이 힘들어서 못하면, 서로 조율해서 횟수를 줄이든가..
타협점을 찾아야 그게 정상적인 부부지.
무슨 주종관계도 아니고.
남편이 원하면 냅다 갖다 바쳐야합니까
고려시대에서 왔나 222222
비혼은 그럼 어찌 살아요? 부부생활했던 사별한 남녀들은 그럼 늘 이성찾아 헤매고 그러던가요? 여기는 극단적으로 젊은 20,30세대랑 6,70세대 같이 있는 게시판이라 남편 맞춰 주라는 분들은 거의 나이든 사람들인데 오십 넘어 폐경오고 질건조에 몸안좋은데 그럼 남편 바람나서 밖에서 풀고오니 해주라니...
30년 가까이 해줬음 알아서 할일, 그것때문에 바람이 나면 어쩔수 없다고 받아드릴 정도로 싫은 분은 이혼해도 놀랄것도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경제적으로만 준비하면 될듯요.50. 새벽에
'22.3.29 2:35 AM (220.126.xxx.139)그거하다가 응급실에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대변도 늙으면 힘주지 마라고 하는데
복상사도 복하사도 다 그래서 죽어요
티비에서 응급실 과장이 나와서 말하더만요
밤에 응급실 오는사람들이 거의 그렇다구요
저도 혈압이 있어서 신경과샘이 잠자리하시지 마라고 하던데요
그때가 54세쯤
그리고 여자들은 거의가 폐경되면 성감대가 없어지고 남자들도 50대중반에 고개숙인 남자들이 대부분인데
요즘은 비이그라 처 먹고 하는거에요
김용건 배우 모임에서 화제였는데
엄마들이 비아그라먹고 하는거라고 하더만요
순리를 역행하면 반드시 재앙이와요
재벌 이0희 회장이나
김0일도 왜 72살에 갑자기 심근경색이 왔겠어요
밤에 그러다가 그런 것 같애요
얼굴에 주름이 지듯이
내장도 다 늙는 줄은 모르고
과하게 젊은이 처럼하다가 하직하는거지요
이제 그게 다가 아니고
부부는 정하고 친구처럼 살아야되지요
살아보니
70살에는 각자도생이 살길이에요
그래서 황혼이혼이 젊은이들 앞섰다고 엊그제 뉴스에 나오더만요
남자도 여자한테 마추고 살아야지
어쩌려고 비이그라 먹나요
동창회니가면 남자들도 50대 초반에 고개숙인답디다
아휴 뭐가 정답인지도 모르고 사는 인생들
여성의 질도 늙으면 위축되고 얇아져서
질염,방광염에 잘 걸려요
안 아프고 싱싱하면
왜 피해요
그런데 그런거를 남편들은 말을 안하면 몰라요
그래서 병원에 가면 호르몬처방을 해주는데 그것도 부작용이 있어서 2년 먹으면 병원서 후식기를 주는거 보니
호르몬제도 안좋나 보더군요
다 늙어서 잠자리가 하고 싶다고 바람피는 사내들은 할수업지요
그러다가 이 세상 하직하는수가
모든건 순리대로 살아야지요
난 폐경 오면서 성감대가 하기 싫을 정도로 확떠러지고주변엄마들도 거의 그러던데51. ...
'22.3.29 2:38 AM (108.50.xxx.92) - 삭제된댓글각자 해결해야지...자기 손으로 직접 하던지..
뭔 개소리들이 이리 많은지..
부인이 거부한다고 바람피는게 합리화됩니까?
그럼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하니까 도둑질해도 변명거리가
되겠네요?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댓글들이 많은지...
부인이 힘들어서 못하면, 서로 조율해서 횟수를 줄이든가..
타협점을 찾아야 그게 정상적인 부부지.
무슨 주종관계도 아니고.
남편이 원하면 냅다 갖다 바쳐야합니까
고려시대에서 왔나 222222
비혼은 그럼 어찌 살아요? 부부생활했던 사별한 남녀들은 그럼 늘 이성찾아 헤매고 그러던가요? 여기는 극단적으로 젊은 2,30세대랑 6,70세대 같이 있는 게시판이라 남편 맞춰 주라는 분들은 거의 나이든 사람들인데 오십 넘어 폐경오고 질건조에 몸안좋은데 안해주면 남편 바람나서 밖에서 풀고오니 해주라니...
늘 하는 날이 부부의 의무니 어쩌니 그럼 몸에 병와도 남편이 아내가 반드시 해줘야 해요?
30년 가까이 해줬음 알아서 할일, 그것때문에 바람이 나면 어쩔수 없다고 받아드릴 정도로 싫은 분들는 사실 이혼해도 놀랄것도 없죠. 그런분들은 경제적으로만 준비하면 될듯해요.52. ...
'22.3.29 2:40 AM (108.50.xxx.92)각자 해결해야지...자기 손으로 직접 하던지..
뭔 개소리들이 이리 많은지..
부인이 거부한다고 바람피는게 합리화됩니까?
그럼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하니까 도둑질해도 변명거리가
되겠네요?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댓글들이 많은지...
부인이 힘들어서 못하면, 서로 조율해서 횟수를 줄이든가..
타협점을 찾아야 그게 정상적인 부부지.
무슨 주종관계도 아니고.
남편이 원하면 냅다 갖다 바쳐야합니까
고려시대에서 왔나 222222
비혼은 그럼 어찌 살아요? 부부생활했던 사별한 남녀들은 그럼 늘 이성찾아 헤매고 그러던가요? 여기는 극단적으로 젊은 2,30세대랑 6,70세대 같이 있는 게시판이라 남편 맞춰 주라는 분들은 거의 나이든 사람들인데 오십 넘어 폐경오고 질건조에 몸안좋은데 안해주면 남편 바람나서 밖에서 풀고오니 해주라니...
늘 하는 말이 성관계는 부부의 의무니 어쩌니 그럼 몸에 병와도 남편이 아내가 반드시 해줘야 해요?
30년 가까이 해줬음 알아서 할일, 그것때문에 바람이 나면 어쩔수 없다고 받아드릴 정도로 싫은 분들는 사실 이혼해도 놀랄것도 없죠. 그런분들은 경제적으로만 준비하면 될듯해요.53. ᆢ
'22.3.29 5:58 AM (223.39.xxx.41)질 건조하신 분들,올리브영이나 온라인에서 파는 알로에 젤 동그란 큰통에 든거 좋아요.
부작용도 없구요.54. 순리?
'22.3.29 6:11 A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요즘엔 순리가 6070까지 하는게 순리예요
자기들이 몸관리 못하구선
섹스하는 사람들을 왜 욕해요55. 억..
'22.3.29 6:59 AM (59.14.xxx.173)폐경되니 더 어렵네요.
56. 젤
'22.3.29 7:12 AM (182.213.xxx.217)성인용품 파는데서 사다 쓰세요.
저도 그래서 남편보고 사오라해서 쓰는중요.
훨 나아요.
성욕충만 하신분들 부럽네요.57. ㅇ
'22.3.29 7:15 AM (203.243.xxx.56)폐경 후 질건조증이 생기기 쉬워요.
산부인과에서 질정 처방 받으면 괜찮아집니다.58. 콩ㅣㅎㅎㅎ
'22.3.29 7:25 AM (124.49.xxx.188)어제부터 19금 시리즈...줄줄이네요..와 행벅
59. 근데
'22.3.29 7:53 AM (223.38.xxx.42)젤같은게 결국 이물질이잖아요. 이게 내 몸속에 들어가도 괜찮나요?
60. 젤
'22.3.29 8:07 A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젤 발라봤자 그때뿐이예요
미리 몸관리해야지요
섹스 만족 못주면
남편 몸과 재산 한 몫 그거 수발하는 여자한테 기부할 때가 된거죠.61. ...
'22.3.29 8:27 AM (108.50.xxx.92) - 삭제된댓글몸 좋고 재산이라도 많은 남자면 아내들도 생각이 달라질까요? 그러나 현실은 대부분이 추한 오징어들 뿐이라 그런 늙은 남자도 남편이라고 젤까지 말라가면서... 저 아직 젊은데 생각만해도 싫어요.
62. ...
'22.3.29 8:28 AM (108.50.xxx.92)몸 좋고 재산이라도 많은 남자면 아내들도 생각이 달라질까요? 그러나 현실은 대부분이 추한 오징어들 뿐이라 그런 늙은 남자도 남편이라고 젤까지 발라가면서 성욕 맞춰줘야 한다면 어휴...저 아직 젊은데 생각만해도 싫어요.
63. 60,70대
'22.3.29 8:33 AM (122.254.xxx.111)제발 좀 적당히 안해도 안되나요?
할만큼 하신분들이 늙어서까지 ㅠ64. 링
'22.3.29 9:02 AM (222.117.xxx.165)유툽에 산부인과 의사가 질레이저 맞으면 진짜 회춘한다고 홍보하는 사람 있어요. 안하면 끝까지 괴롭히는 남자랑 계속 실랑이하며 에너지 쓰고 부부관계 파탄내느니 그런거라도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하면 욕 얻어먹으려나 ㅠㅠ
65. ᆢ
'22.3.29 9:34 AM (121.159.xxx.222)내가 하고싶어 미치겠음 가겠는데
난 하기싫은데
남편때매 질레이저 놔달라고해야하나 싶네요 아...66. 레이저
'22.3.29 9:48 AM (210.178.xxx.199)질레이저..경험공유합니다
라고 있어요. 350이었어요. 1회
그곳에서는 1년 효과간다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그렇지는 않았구요. 한두서너달은 제 경우는
드라마틱했어요. 질건조증이 오는 즈음이었는데(저도 40대후) 확실히 촉촉해지고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결코 영구적이지않았구요. 굳이 투자대비 두번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67. ccc
'22.3.29 10:22 AM (125.176.xxx.131)미국의 저명한 암 명의도 나와서 강의합디다..
사람이 순리대로 살지 않아 병이 온다고요..
남자든 여자든 늙으면 생식기 능력 저하 오기 마련인데
그걸 어떻게 해서든 극복해보려고
비아그라 먹고, 호르몬제 먹고...
그러다보니 건강에 무리가 가는거라고~~
남편을 그리 못믿고.
바람날까 전전긍긍하며,
아픈데 참아가며 몸 주고, 건강 상하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참 비참한 삶일 듯~68. ...
'22.3.29 10:31 A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웨트러스트 이너젤
주사기 모양이라 사용하기 편해요
위생젤이지만 윤활제로도 많이들 사용해요69. 그니까
'22.3.29 10:55 AM (106.102.xxx.4)성욕 넘치는 사람들은 넘치는 사람들끼리
성욕 없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들끼리 결혼해야할듯.70. ...
'22.3.29 11:14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유난시럽네요..
갑자기 19금이 베스트에 두개씩이나...71. 그러니까
'22.3.29 12:04 PM (223.39.xxx.46)남편들이 뭐 사랑해서 자꾸 하자고 하겠어요 성욕분출용이지.... 이건 머 평생 공짜 성파트너 해주는거죠 내가 좋아서 하는거면 몰라도... 그러니 너무 맞벌이 하며 아끼고 살아줄 필요없어요
72. 일부러 로그인
'22.3.29 12:38 PM (223.62.xxx.128)메디온
질유산균 이너젤 쓰세요
여러모로 좋아요
아스트로 글레이드 쿠팡 로켓배송 됩니다
본인도 바르고
남편도 발라 마사지해주세요
어렵지않게 해결 가능해요
경험입니다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남편 있어요73. 저도
'22.3.29 12:45 PM (182.224.xxx.120)예전에 이런글 베스트되면 정말 눈살 찌푸리고 안좋아했었어요.
근데 성 도 하나의 삶이니 나이드니 고민문제가 되더라구요
남편도 거의 성욕이 없고 젊었을때도 안했었지만
남자들 정자가 차서 밖으로 배출해야할수밖에 없는 걸 아니까
잠자리 못하는 제가 마음이 힘들어요
약국에서 젤 사와서 발라봤는데 안쪽이 너무 건조하니
또 실패했고...
산부인과는 너무 가기싫고 정말 고민 고민입니다.74. 윗님께
'22.3.29 12:58 PM (223.62.xxx.128)남편 심볼에 많이 발라 삽입해보세요
75. ㅎㅎㅎ
'22.3.29 1:35 PM (119.71.xxx.16)전에 연구결과 나온거 보니까 미국에선 60이 가장 활발하게 하는 때라네요.
젊어선 바빠서 못한다고76. 졸혼
'22.3.29 1:38 PM (175.208.xxx.235)그래서 옛날엔 돈있으면 다들 둘째마누라를 둔거 같아요. 그게 순리라면 순리죠.
남자는 아직 성욕이 왕성하고 여자는 완경에 남편이 귀찮으니까요.
남자에게 무조건 참으라 할수도 없고, 여자가 노력한다는게 쉽지 않죠.
노화를 무슨수로 막겠습니까?
아직 젤을 사용안하봤다면 해보시고 이런저런 노력을 해도 안된다면 뭐가 정답일까요?
걍 졸혼해주고 애인만나게 해줘야 하나요?77. ..
'22.3.29 2:20 PM (223.38.xxx.56)싫다는데 집요하게 할려고 하는건
짐승같아요
여자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거죠
전 제가 거부하면 남편 혼자 해결하더라구요78. 저는
'22.3.29 3:0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는 폐경 후에도 하고 싶어요.
79. 신기해요
'22.3.29 3:56 PM (223.38.xxx.96)윗님, 폐경후에도 성욕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죠?
80. 윗님
'22.3.29 4:37 PM (122.254.xxx.111)진짜 신통하네요ㆍ폐경후 성욕이 안떨어진다니
81. 저는
'22.3.29 4:50 PM (112.156.xxx.235)성욕이 완전 뚝 떨어져서ㅜ
82. ..
'22.3.29 5:11 PM (210.178.xxx.199)레이져 추가
(위에 썻던 사람인데 경험 추가 ㅎㅎㅎ)
저는 비비브에 다른 레이져 시술 포함해서 VIP패키지라면서 8회에 900만원짜리 패키지를
끊어서 시술을 받았었어요. 오래 성관계를 쉬었는데 건조증이 너무 심해서 충격을 받아서 유투브를
보고 홍보를 많이 하는 의원을 제 발로 찾아서 제 손으로 비용 지불하고 다녔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효과 많이 보고 좋아졌다고 ... 귀에 솔직하게 홍보를 물론 많이 하고
또 유투브에 나오는 의사도 해결법인 것 같이 얘길하거든요
그런데 거의 1,000만원정도의 비용을 투자했는데 몇달 효과일뿐이예요.
제가 태어나서 가장 아까운 돈투자 중의 하나입니다. 처음 거의 한두달은 촉촉하고 드라마틱하긴했지만
굳이 그 한두달을 위해서 그 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저는 "NO"입니다.
(전 40대후반이고 죽기 전에 오르가즘 한번 느껴볼려고 투자를 해봤는데 실패로 끝내는가 씁쓸하네요)83. ..
'22.3.29 6:32 PM (211.243.xxx.94)웨이트 운동하면 폐경후에도 성욕이 줄지 않는데서 고민입니다.
그핑계로 운동 안할까봐요.84. .....
'22.3.29 6:39 PM (121.173.xxx.20)제가 48에 폐경이 된후로 질건조증과 갱년기 증상으로 너무 힘들어 산부인과 샘 상담후 호르몬약을
53세부터 먹기 시작하면서 질건조증이 사라지고 갱년기증상도 많이 좋아졌어요. 5년정도 먹다가 약을
중단하니 다시 질건조증, 갱년기 증상이 찾아왔어요. 산부인과에서 파는 젤 아스트로글라이드(대략 25,000 정도)
가 있으니 이거 사용을 해 보시던가(몸에 해는 없다고 했어요) 아니면 남편분이 자주 요구하면
유방암 검사를 자주 검사하면서 호르몬약 드셔보세요. 화이자에서 나오는 호르몬제 듀아비브 라고 있는데
이게 포장재 문제로 약이 중단 되었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약이 아직도 안나와요. 이 호르몬제가
유방암에 영향이 미미한 약이라고 해서 비급여로 (대략 56,000 ) 처방 받아서 먹었어요.
제 친구는 남편이 자주 원해서 호르몬제를 안먹을수가 없대요
젤 사용은 남편 생식기에, 여자 생식기에 적당히 바르고 사용하는 겁니다85. .....
'22.3.29 6:40 PM (121.173.xxx.20)위에 분들이 얘기한것처럼 올리브영에서도 팔고 인터넷에서도 판매하고 있어요
86. 다른 세상
'22.3.29 7:11 PM (182.210.xxx.178)안해본지 10년도 훨씬 넘었는데
그 때나 완경된 지금이나 하고 싶은 생각이 하나도 없어요.
저희 부부는 그건 서로 맞아서 그냥 사나봐요.
남편하고 그거 하는 상상만 해도 으.. 너무 싫어요.
그냥 이런 부부도 있다구요.87. 조물주는
'22.3.29 8:06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어찌하여 남녀의 몸을 이리 다르게 만드셨을까요?
트러블 생기게 만드신건가요?88. ..
'22.3.29 8:31 PM (112.152.xxx.2)조물주가 안만들었으니 그렇죠.
최초 원시생물은 여성만 있었고 자가생식을 했는데 유전적 결함이 계속 유전되는 문제가 있었죠. xx가 잘려서 불완전한 모양이 된게 xy인데 이 y유전자는 생식에 관련된 기능이 거의 다에요. 오로지 생식기능으로 만들어진거구요.
생식기를 통해 xx와 xy가 결합하니 유전적 다양성을 획득하는게 가능했고 그렇게 진화..
실제로 어떤 물고기는 무리 중 수컷이 죽고니면 대장암컷이 수컷으로 변하죠.
남자는 원래 생식기능이 주된 기능이에요.89. 50 중반
'22.3.29 8:58 PM (41.73.xxx.69)폐경은 작년 됐고 오락가락…
성욕 확 떨어졌는데 60 넘은 남편은 일주일에 한 번은 해야해요
그나마 스스로도 늙어 주책이라며 참는건데…
하기 싫어도 하기 시작함 또 너무 좋네요 여전히
안해도 그만 하면 좋고 … 뭐 이리 되었고
전 건강한지 어쩌다 건조함을 느끼기는 하는데 아직도 웬간히 나오더라고요. 넘 오래하면 중간 중간 매도 건조함을 느껴 러브대로 살까 생각 중이요. 일단 남편이 너무 좋아요 . 여전히 간간한 스킨쉽에 설레고 좋아요.90. ㅇㅇㅇ
'22.3.29 9:32 PM (175.206.xxx.213)공감뎃글 저장합니다.
91. 아직
'22.11.2 10:5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50초반인데 폐경 전이라 그런지 저는 아직 성욕이 넘쳐요. 건조함도 전혀 없고요.
매일 하고 싶은데 남편은 일주일에 두번정도 가능하고 둘이 시간도 안맞아서 좀 그래요.
실제로 매일 하면 저도 체력 부족하긴 하겠죠.92. 성욕
'22.11.2 1:1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폐경 후 성욕 하나도 안떨어져요
제가 갱년기 증상이 좀 덜한 편이긴 하구요. 마른체형인데 근육질이예요.
질건조도 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