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코로나 걸린 이야기
1. ...
'22.2.6 9:24 PM (14.55.xxx.56)자세하고 긴글 감사해요..
지우지 말아주세요..2. 은이맘
'22.2.6 9:25 PM (1.228.xxx.127)아직 아프실텐데 말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어떤 경로로 걸리는지 ( 아직 전 걸리지 않았지만)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가족 모두 쾌치하시길 바랄게요~3. ㅇㅇ
'22.2.6 9:26 PM (211.36.xxx.114)며칠 앓으셨는지 .. 제일 심했을때 증상 정도가 궁금해요
4. ..
'22.2.6 9:27 PM (114.207.xxx.109)아이고 그래도 몸 생각하시고 쉬세요 쾌차하시길
5. ...
'22.2.6 9:28 PM (210.96.xxx.10)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얼른 나으세요!6. ㅇㅇ
'22.2.6 9:28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저도 아이 확진후 저도 확진되니
차라리 잘된마음까지 드는게
아이혼자 방에 두고 몇일 떨어져 지내는게 엄청 함들었어요.
상비약. 체온계 정도는 구비해놔야할거같아요.7. 감사해요
'22.2.6 9:31 PM (182.210.xxx.178)확진자 폭증하는 상황에서 막연히 불안한 상태인데
글 올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증상 심해지지 않고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8. 쓸개코
'22.2.6 9:31 PM (175.194.xxx.16)이런글 큰 도움됩니다. 후유증 없이 쾌차하시길 바라요.
9. ...
'22.2.6 9:34 PM (175.192.xxx.178) - 삭제된댓글저는 자고 일어나니 인후통이 오고 목소리가 확 잠겼어요,
그래서 계속 집에 있는 감기약 하루 3번 먹었거든요.
심하게 아프진 않았고, 하루 지나니 감기 걸려 컨디션 안 좋고, 약을 먹어서인지 잠 많이 자는 정도입니다.
지금도 목은 잠겨있으나 아프지는 않고 눈이 뻑뻑하고 코막히고 재채기나 콧물 가래도 살짝 보여요,10. 코로나
'22.2.6 9:35 PM (125.133.xxx.166)경황없으실텐데 이렇게 정보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11. ....
'22.2.6 9:35 PM (175.119.xxx.29)정말 감사한 글이네요.
쾌차하세요!12. ...
'22.2.6 9:36 PM (175.192.xxx.178)저는 자고 일어나니 인후통이 오고 목소리가 확 잠겼어요,
그래서 계속 집에 있는 감기약 하루 3번 먹었거든요.
심하게 아프진 않았고, 하루 지나니 인후통도 조금 가라앉았고
보통 감기 걸려 컨디션 안 좋은 상태 정도의 불편감이 있었어요.
약을 먹어서인지 잠을 좀 많이 자는 것 같고요.
지금도 목은 잠겨있으나 아프지는 않고 눈이 뻑뻑하고 코막히고 재채기나 콧물 가래도 살짝 보여요,13. peaceful
'22.2.6 9:39 PM (221.138.xxx.122)감사한 글이네요.
도움 되겠습니다.
더 아프지 않고 회복되시길 바라요.14. 샬랄라
'22.2.6 9:45 PM (211.219.xxx.63)후유증없이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15. 데메롤
'22.2.6 9:50 PM (125.186.xxx.23)군 휴가 장병은 PCR 검사 받고 복귀했을텐데도 가족 확진이면 방출되는군요. ㅠ ㅠ
공동격리해야 하는 미접종자가 없어서 4인 가족 기준 그나마 형편이 나은 경우네요.
어느 날 갑자기 확진 가족이 생기니 정말 답답하고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더라구요.
가정 상비약을 좀 챙겨 두는 게 도움이 되죠.
특히 애기들 시럽이요.
음식은 배달이 가능하지만 당장 필요한 해열제 한통 사러 못 나가니 막막하거든요.
글 읽으니 원글님 좋은 분인 게 보여요.
부디 격리해제일까지 별일 없으시길!!!16. 감사합니다
'22.2.6 9:51 PM (115.86.xxx.36)글도 일목요연하게 잘쓰셨네요^^
17. 봄햇살
'22.2.6 9:51 PM (175.120.xxx.151)저흰 다섯식구인데. 막내학교에 확진자 나와 자가격리 10일했는데. 식구들 따로 있을곳이 없어서 아이만 방에서 격리. 동선안겹치게 조심.식사는 따로준비.. 엄총힘들었어요
18. ᆢ
'22.2.6 9:51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걱정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19. 와중에
'22.2.6 9:52 PM (180.68.xxx.100)코로나 후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유증 없이 빨리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20. ..
'22.2.6 9:54 PM (116.39.xxx.162)코로나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21. ...
'22.2.6 9:55 PM (175.192.xxx.178)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님 말씀대로 큰애는 휴가 복귀 전 당연히 pcr검사 받고 음성나와 들어갔지만, 그래도 가족 확진되니 바로 방출 명령 떨어져서 나왔어요.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과 의료진 분들 정말 수고 많으시더군요.
안 걸리는 게 제일이지만 미리 준비하는 게 정말 중요할 듯해요.
그리고 혹시 음성받은 가족이 밖에서 격리할 수 있는 장소를 미리 알아 볼 수 있으면 꼭 챙겨 보세요.
같이 있으면 감염될 확률이 확실히 높아지니까요.22. ㅡㅡㅡㅡ
'22.2.6 9:5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글 감사합니다.
쾌유 바랍니다..23. 감사합니다
'22.2.6 9:59 PM (123.248.xxx.145)어서 쾌차하세요.
코로나 걸리고 다들 어찌해야할지 모를텐데 큰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지우지 말아주세요 ㅠ24. 가까운 70
'22.2.6 10:03 PM (180.92.xxx.51)많이 놀라셨겠습니다.
큰 고통없이 쾌차하시기 바랍니다.25. 쾌차하세요
'22.2.6 10:04 PM (114.205.xxx.84)막상 닥치지 않으면 잘 모르고 지침도 알수 없었는데 도움 되는글 감사합니다.
큰 통증 없으시다니 얼마간 안심도 되구요
아이와 함께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26. ...
'22.2.6 10:06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역학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27. 음
'22.2.6 10:07 PM (211.117.xxx.241)남편분(밀접접촉) 3차 접종에 음성이고 확진자와 다른곳에 계시면 수동감시 아닌가요?
28. ...
'22.2.6 10:08 PM (175.192.xxx.178) - 삭제된댓글맞아요. 남편은 수동감시대상입니다.
29. ...
'22.2.6 10:09 PM (175.192.xxx.178)맞아요. 남편은 수동감시대상입니다. 수동감시대상이라도 격리해제 전 pcr 검사 필수입니다.
30. 데메롤
'22.2.6 10:16 PM (125.186.xxx.23)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하니 보건소 행정이 그 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어요.
저희 구만 해도 확진자가 매일 500명 이상입니다.
코로나 관련 지침이 수시로 바뀌니 전국민이 혼란스럽고, 그 민원은 결국 보건소에 다 쏟아집니다.
2.3.부터 PCR 검사기준이 바뀌면서 선별진료소는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어요. ㅠ ㅠ
지난 2년 동안 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들 주말 이틀을 온전히 쉬어본 적이 없네요.
보건소 대처가 미흡하더라도 조금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82쿡님들에게라도 부탁드립니다.
원글님도 고맙습니다.31. ...
'22.2.6 10:21 PM (175.192.xxx.178)맞아요. 진짜 보건소 선별진료서에서 일하시는 분들 수고 많으시더라고요.
꼼꼼히 또 친절히 전화로 챙겨주는 모습이 놀랍기도 했어요.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감사드립니다.32. 음
'22.2.6 10:27 PM (211.117.xxx.241)간이진단키트로 아이가 양성나와서 저녁에 부랴부랴 온 가족이 pcr 했는데 아이만 확진이라 저랑 재택치료하고 있고 결과 나오자마자 다른 곳에서 미접종자는 7일자가격리,접종자는 자가격리 안하고 수동감시 이렇게 하고 있어요
33. ....
'22.2.6 10:37 PM (121.133.xxx.235)코로나 확진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34. 아유
'22.2.6 10:40 PM (122.32.xxx.159)몸이 불편하신데도 자세히 알려 주셔서 상황 파악에 도움되었습니다.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35. ..
'22.2.6 10:50 PM (58.123.xxx.199)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쾌차하시길 바라고요.
82에 확진된 분들 글 여러개 본 결과로
처음 코로나처럼 중증은 없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가벼운 감기 또는 몸살처럼 앓으신것 같아요.
썬 초기 코로나는 사라진거 아닐까요?
살짝 기대를 걸게 되네요.36. ...
'22.2.6 10:56 PM (175.192.xxx.178)그렇다고 가벼운 감기는 아니에요. 독감 수준 같아요.
저희애는 3일 정도 앓았고 열도 올랐고 목도 많이 아팠답니다.37. 초록 꼭
'22.2.6 11:36 PM (59.14.xxx.173)코로나ㅈ신속항원검사 가능한 병원
정보 감사해요. 얼릉 쾌차하셍ᆢㄷ38. ...
'22.2.7 3:07 AM (121.167.xxx.91)그런 와중에도 도움 될 만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고맙고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일이 끝나면 수퍼항체 보유자가 되시는 겁니다(농담).
얼른 나으시길...39. hoony
'22.2.7 6:00 AM (222.153.xxx.113)냄새 못맡나요? 혹시.
40. 철저히
'22.2.7 6:09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안해도 집에서 걸릴사람만 걸려요.
화장실만 따로쓰고 다들 안걸렸어요.
작은애 독감걸려서 열흘을 꼬박 앓을때 우리집 식구들 누구도 독감 안걸렸고,
작은애 수발 직접 들던 나도 걸리지 않았어요.
마스크 안써도 되고 손만 철저히 씻으면 되어요. 손 씻기.
내가 혼자 걸려서는 그와중에도 애들 밥 다 해줬어요. .같이 식탁에서 밥도 먹으면서 대화도 했어요.
그럼에도 애들 멀쩡합디다.
냄새....약간 이상한정도? 이게 내가 지금 생각을 하고 기억을 하고 있기에 이 냄새가 나는가? 이렇게 한 2주정도 갔어요.
미각을 잃었었어요. 몸 아프기 며칠 전부터 맛이 다 씁쓸한 맛으로만 느껴졌어요. 치약도 쓰고, 음식들도 쓰고 그러다가 몸살기운 나면서 맛을 못느끼기 시작햇어요. 이것도 한 이주정도 갔고요.
그러다가 어느순간에 다 돌아와 있네요.41. 철저히
'22.2.7 6:11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너무 신경쓰지들 마세요.
작년 코로나하고는 양상이 틀려요.
철저히 소독하고 어쩌구 안해도 상관없어요.42. 철저히
'22.2.7 6:12 AM (188.149.xxx.254)한국이 유난스런거죠.
세금 왕창 걷어가서 이런 좀스런것들로 푼푼이 주면서 감사인사받기.
참 민주당 문통 대단해요.43. ㅇㅇㄱ
'22.2.7 7:09 AM (211.186.xxx.166)정말 유익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188같은 댓글만 좀 지워졌으면44. 나야나
'22.2.7 8:02 AM (182.226.xxx.161)코로나때문에 보건소 주민센터 공뭔분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일이 엄청 늘었어요
45. 고생하셨어요
'22.2.7 8:29 AM (118.235.xxx.61)좋은 글 감사합니다.
46. ..
'22.2.7 8:34 AM (223.39.xxx.35)얼른 모두 쾌차하시기 바래요
47. 그럼
'22.2.7 8:41 AM (211.211.xxx.96)치료는 어떻게 하시나요? 어떤 약을 드세요?
48. 나옹
'22.2.7 8:45 AM (39.117.xxx.119)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사히 잘 넘기셔서 다행이네요.
49. 쾌차하세요
'22.2.7 8:57 AM (116.37.xxx.174)상황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50. ㅡ
'22.2.7 9:46 AM (125.191.xxx.34)글 이해잘되고 시원하게 잘 쓰시네요.
많은 도움되었슷니다.
쾌차하세요51. 얼른
'22.2.7 10:18 AM (211.202.xxx.121)글 감사합니다.
얼른 쾌차하셔요52. 감사합니다
'22.2.7 10:42 AM (118.235.xxx.241)아프신데 자세한글 진정 공익을위한 글이네요.
동생가족이 최근에 줄줄이 걸려서 격리중인데
본인이 걸리기전에는 도대체 누가 그렇게도
걸리고 다니나 했더니 본인한테까지 왔더라고
하면서 좀 겸손해졌어요
언젠가는 나도 걸린다
싶어요53. 조리된 음식
'22.2.7 10:52 AM (222.120.xxx.44)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것도 준비해 놓으세요.
열나서 몸이 떨리면 움직이기 괴로워요.
누워서도 먹을 수 있게 마실 물도 바로 옆에 준비하시고요
잘 먹고 푹 쉰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지요.
열이 먼저나고 목이 아픈게 오미크론이고,
목이 아파서 염증이 생긴 후에 열이 나는게 감기라고하더군요.54. 감사
'22.2.7 12:15 PM (223.38.xxx.238)코로나 확진 관련 글
자세하게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디ㅡ55. 감사해요
'22.2.7 1:06 PM (122.35.xxx.25)정말 도움되는 글이에요.
서울 안가본 사람이 서울 더 잘 안다고 게시판에 무슨 ~카드라 류의 얘기만 난무하고
누군가를 비난하지 않으면 삶을 살기가 어려운 분들이 많은가 상황에 도움 안되는 욕만 올라와서
피곤했어요.56. 정말
'22.2.7 1:49 PM (125.178.xxx.243) - 삭제된댓글도움 많이 되는 글 너무 감사합니다.
후유증 없이 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57. 글 감사합니다.
'22.2.7 2:56 PM (219.241.xxx.199)점점 확진자가 많아져서 막연한 공포였는데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58. 코로나후기
'22.2.7 3:24 PM (112.76.xxx.163)감사합니다. 만일을 대비해서 두세번 읽어봐야겠네요. 언능 쾌차하시길 빕니다.
59. 원글님과
'22.2.7 3:46 PM (223.39.xxx.237)많은 정상 댓글 다신 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잘 지내시고요,
이런 글에도 파고드는 xx이는
무시하는게 우리 정신건강에 좋아요.60. ..
'22.2.7 4:52 PM (125.178.xxx.109)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예요61. ...
'22.2.7 5:00 PM (175.192.xxx.178)후각은 이상 없습니다.
이김에 다이어트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음식도 잘 먹어서 소용 없네요.62. ...
'22.2.7 5:05 PM (175.192.xxx.178)남편은 수동감시대상이라 다중이용시설은 못 가고,
일상생활이나 꼭 필요한 외출만 가능하다고 했지만,
회사에서 안 나오는 게 좋겠다고 해서
그냥 따로 떨어져 스스로 격리 중입니다.
제가 확진이 늦어서 수동감시 기간이 더 늘어났네요.
확진자와의 마지막 접촉일 이후 5-6일째 꼭 pcr 검사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63. ...
'22.2.7 5:16 PM (175.192.xxx.178)코로나 감염 후 나으면 다시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가 문의했더니
감염 후 45일 전까지는 검사하면 계속 양성으로 나올 수 있다,
그래서 혹시 감염자 만났을 때에는 역학조사해서 따져 보고 조심해야 한다,
제가 궁금한 건 다 나은 제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가 있는가였는데
그것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64. 감사합니다
'22.2.7 6:13 PM (124.51.xxx.14)유용한정보감사합니다
얼른 쾌차하세요~65. 코로나정보
'22.2.7 6:23 PM (211.247.xxx.250)코로나 정보 감사 합니다.
쾌차를 바라며 댓글중..
열이 먼저나고 목이 아픈게 오미크론이고,
목이 아파서 염증이 생긴 후에
열이 나는게 감기라고하더군요.
이 댓글 써주신 분, 감사합니다..66. 고마움
'22.2.7 7:47 PM (114.203.xxx.59)코로나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네요 어여 쾌차하시길 빕니다67. ..
'22.2.7 7:48 PM (49.168.xxx.187)어서 쾌차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