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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벌고 안쓰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조회수 : 17,891
작성일 : 2022-02-02 05:47:17
힘들게 돈버느니 안벌고 안쓰겠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223.62.xxx.3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2.2 5:48 AM (218.157.xxx.61)

    그게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 잖아요.

  • 2. 신랑
    '22.2.2 5:55 AM (223.62.xxx.254)

    우리 남편이네요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 혼자 살지....
    아이들한테도 강요.. 사람 자체가 우울해요. 사회성 떨어지고..

  • 3. 각자
    '22.2.2 5:56 AM (172.58.xxx.121)

    인생이 다른거라 별 생각 없어요.
    인생이 원하는데로 안되는거고

  • 4. 남한테
    '22.2.2 5:59 AM (112.149.xxx.254)

    사기는 안치고 피해는 안주겠구나.
    사회적으로는 주제넘게 쓰고 세금으로 메꿔줘야되는 신용불량자들보다 낫죠.

  • 5. 고립
    '22.2.2 6:19 AM (106.101.xxx.50)

    되는게 무서워서 자신없네요
    차라리 자신이 좋아ㅎ고 자신있는일을 하세요 일도하고 돈도벌고 사람들에게도움도되는일 도하고 적당히소비하면 선순환의 톱니바쿼가되요

  • 6. ....
    '22.2.2 6:25 AM (131.243.xxx.118)

    병걸리면 그냥 죽겠다 이런 주의 인가요?

  • 7. ㄹㄹ
    '22.2.2 6:3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사회성떨어지고 인간관계 힘든 사람은 조직생활 힘겨워요.
    간곳마다 괴롭히는 인간 꼭 잇고.
    상처 마니 받은사람..심약하면 차라리 고립 택해요. 저

  • 8. dddd
    '22.2.2 6:44 AM (221.149.xxx.124)

    안쓸수가 없는데?...
    더군다나 요새처럼 물가 야금야금 치솟는 시대에..

  • 9. ..
    '22.2.2 6:57 AM (175.113.xxx.176)

    안쓸수가 없잖아요 ... 윗님말씀대로 병이라도 걸리면요 ..???? 그전에 차곡차곡 저축을 하든 재태크를 하든 내가 돈을 언제까지는 벌지 몰라도 계획적으로 살아야죠 .. .다행히 저희집 식구들은 그런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서 마찰은 없는편이구요 .. 그런 캐릭터는 가족으로는 안엮이고 싶어요 .. 친구라면 뭐 저렇게 사는 스타일인가보다 넘길것 같구요...

  • 10. ㅁㅂㅁ
    '22.2.2 6:58 AM (125.178.xxx.53)

    사회적으로는 주제넘게 쓰고 세금으로 메꿔줘야되는 신용불량자들보다 낫죠.22

  • 11. ㅁㅂㅁ
    '22.2.2 6:59 AM (125.178.xxx.53)

    안쓸수는 없으니 절약하고 일찍은퇴..
    수입차 명품 최신폰 이런거보다 마음편한 삶이 좋아요

  • 12. ...
    '22.2.2 7:01 A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타인이면 그러거나 말거나. 가족이나 친구로는 절대 엮이고 싶지 않고 엮여서도 안 됨.

  • 13.
    '22.2.2 7:06 AM (118.235.xxx.49)

    빚안지고 살고 있고 어떤경우라도 내선에서 해결하고 미혼이라면 존중받을행동.

  • 14. ..
    '22.2.2 7:10 AM (116.37.xxx.92)

    말은 바로 해야지 못 벌어서 못 쓰는거죠

  • 15. 해주고 싶은게
    '22.2.2 7:15 AM (121.131.xxx.231)

    많은데 그런 마음이 없는 사람이잖아요
    난 우리애들에게 이것저것 다 해주고 싶고 부모님께도 해드리고 싶고 친구에게도 해주고 싶고 조카에게도 해주고 싶고..그래서 벌려고 했고 그러니 돈이 생겼고 그래서 다 해주며 살게 됐어요

    안벌고 안쓰겠다는 건
    마음이 많이 외롭다는거예요

    나 자신을 위해 쓰는돈은 많지 않아요
    누군가를 위해 쓰고 싶어 돈도 버는거라고 생각해요
    그 마음만큼 돈은 들어오는거드라구요

  • 16. ㅁㅂㅁ
    '22.2.2 7:17 AM (125.178.xxx.53)

    ㄴ평생 일하는거 싫어서 안쓰는거에요. 비싼거 좋은거 다 헛된 과시욕같아서요.

  • 17.
    '22.2.2 7:19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헛된 과시욕이라고 생각하는 게 경험이 없다는 고백이에요.

  • 18. 저요
    '22.2.2 7:34 AM (211.245.xxx.178)

    좀 덜 벌고 덜 쓰자 주의.
    힘들어서 몸이 버티지도 못하고..다행히 물욕도 적은편이라..ㅎㅎ
    적게 벌어 적게 쓰면서 살고있네요...

  • 19. ...
    '22.2.2 7:39 AM (14.42.xxx.245)

    덜 벌고 덜 쓰는 생활 방식을 존중하고 실제 노마드처럼 사는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멋있는 사람도 많았어요.
    그런데 돈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 생각한다는 사람이 제대로 벌 생각을 안 할 때는 이뭐병인가 싶었어요.
    자기가 돈벌이에 뛰어들 생각은 안하고 그냥 부조금 받고 쌩까고 친구들에게 밥 얻어먹고 한 번 안 사면서 인간성을 버리는 걸로 돈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주장하더라고요.
    그렇게 사는 건 추하다고 느꼈어요.

  • 20. 으이구
    '22.2.2 7:53 AM (61.83.xxx.74) - 삭제된댓글

    적당히 쓸돈 있는 사람이 하는말
    더이상 재산 안불린다 마인드

    보통 자산 10~30억 구간 사람이 이런 생각 가지고 현실 편하게 살겠구나 느껴져요

  • 21. 으이구
    '22.2.2 7:53 AM (39.7.xxx.213) - 삭제된댓글

    적당히 쓸돈 있는 사람이 하는말
    더이상 재산 안불린다 마인드

    보통 자산 10~30억 구간 사람이 이런 생각 가지고 현실 편하게 살겠구나 느껴져요

  • 22. 으이구
    '22.2.2 7:55 A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파이어족이네요

  • 23. 으이구
    '22.2.2 7:57 AM (61.83.xxx.74) - 삭제된댓글

    적당히 쓸돈 있는 사람이 하는말
    더이상 재산 안불린다 마인드

    보통 자산 15~30억 현금흐름 최소 300이상 구간 사람이 이런 생각 가지고 현실 편하게 살겠구나 느껴져요

    파이어족이네요

  • 24. 으이구
    '22.2.2 7:58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적당히 쓸돈 있는 사람이 하는말
    더이상 재산 안불린다 마인드

    보통 자산 15~30억 현금흐름 최소 300이상 구간 사람이 이런 생각 가지고 현실 편하게 살겠구나 느껴져요

    파이어족이네요

  • 25. ..
    '22.2.2 7:58 AM (223.62.xxx.81)

    말은 바로 해야지 못 벌어서 못 쓰는거죠 222
    집안행사에 부조금도 못내거나 적거내서 결국 다른 사람이 더 내도록 만들죠.
    자기 역할 못하고 빌붙는 거죠

  • 26. 00
    '22.2.2 8:00 AM (175.117.xxx.46)

    나이 먹고 아프기 시작하면 안쓸수가 없어요
    무섭게 들어갈 거예요
    젊을 때 노후를 위해 노력해야죠

  • 27. 접니다
    '22.2.2 8:09 AM (223.39.xxx.59)

    일하기 싫어서 그렇습니다.
    40대 후반에 몸이 안좋아 관뒀는데,
    노니까 너무 좋아요.
    그냥 놀면서 죽을 때까지 아껴쓸려구요...

  • 28. ..
    '22.2.2 8:10 AM (39.119.xxx.170)

    스스로 덜벌고 덜먹고 살 수 있는 능력이면 놔두는데
    돈 없다 핑계로 주변 사람옆에 달라붙어 사는 삶이 되면
    그냥 돈 벌 능력없어서 하는 소리인 걸로.

  • 29. ...
    '22.2.2 8:23 AM (110.175.xxx.214) - 삭제된댓글

    그게 진심이면 피해주는것도 아니니 상관없어요. 가난한걸 감추려고 그렇게 떠벌리는 사람이 있는데 알고보면 열등감 덩어리에요. 물욕도 상당해서 공짜라면 양재물도 마실 분위기에요.

  • 30. ...
    '22.2.2 8:47 AM (182.231.xxx.124)

    지지리도 능력없는 인간
    능력있는 사람들이 벌어서 내는 세금만 축내며 사는구나
    왜 사니 이런 마음...

  • 31.
    '22.2.2 8:51 AM (219.240.xxx.130)

    벌고 안써야지 안벌고 안쓸수있나요

  • 32. ...
    '22.2.2 9:06 A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저요.
    벌수는 있지만 안벌고 안쓰는걸 택해서 10년 살았는데
    요새는 벌고 쓰는 삶으로 들어왔거든요.
    버는만큼 소비수준이 올라가는데, 진작 많이벌고 편하게 풍족하게 쓰고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가
    스트레스와 과로와 바꾼 수입이라 생각하면 이렇게 사는게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아이 교육때문에 안벌고 안쓰고 파트타임하고 살았거든요.
    그땐 안버니까 정말 안쓰고 살았는데
    지금 버는만틈 아무생각없이 쓰고 살아요.
    복합 요인이 있지만 안벌고 안쓰던 시기가 더 행복했어요.
    근데 각자 가치관 차이인데 같이 사는 가족이 아닌 다음에야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제가 안벌고 안쓸때 저를 약간 한심하게 보던 친구들 생각나네요.

  • 33. ㅇ__ㅇ
    '22.2.2 9:23 AM (112.187.xxx.221)

    즤 남편이요.
    사람마다 추구하는 게 다 다르니까.

  • 34. ㅇㅇ
    '22.2.2 9:29 AM (14.38.xxx.228)

    울 사동생인데 히키에요
    다 딸어진 깔깔이에 바지도20 년 넘은 옷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회성 제로
    부모한테 빌붙어 삽니다
    대변해줄 누군가는 필요한듯
    민폐캐릭

  • 35. 돈을
    '22.2.2 9:48 AM (112.155.xxx.85)

    안 버는건 가능한데
    안 쓰는건 어려움.
    기본적으로 숨만 쉬고 살아도 자동으로 나가는 돈이 있는데 그게 되나?

  • 36. wii
    '22.2.2 10:06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나갈 일 줄고 지출통제하기 시작하니 가능하겠다 싶어요.
    이런 삶이 오히려 잘 맞는구나 싶고요.
    전에는 혼자 월천도 넘게 쓰고 살았고 이렇게 살다간 평생 벌어야겠다 싶어서 줄이기 시작했는데 해보니 새로운 도전이고 재미도 있고요. 여행 운동 피부과 마사지 옷 해볼만큼 해보고 사람도 쓸만큼 써본 후 필요한 것들만 남기고 단촐해진 거라 굳이 번잡한 라이프로 다시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어요.

  • 37. ㅁㅂㅁ
    '22.2.2 10:23 AM (125.178.xxx.53)

    안쓴다는게 최대한 절약한다는뜻이지 지출0원이라는 뜻일까요
    안번다는건 모아놓은 돈이 최소한으로라도 있다는 뜻이고요

  • 38. 화초엄니
    '22.2.2 11:32 AM (39.116.xxx.180)

    근데 저런 사람들이 가까운 가족한테는 빌붙어요.
    안 버니 자잘한 건 가족들한테 손벌리는거죠.
    제 남동생이 저래요.
    크게 사치 안 하니 본인은 괜찮다고 생각.
    주변 가족만 답답해 미쳐요.

  • 39. ...
    '22.2.2 12:17 PM (211.44.xxx.158)

    덜 벌고 덜 쓸수는 있죠. (실상 못 쓰는 거겠지만) 근데 안벌 수는 있어도 어찌 안 쓰고 살 수 있나요? 누군가에게 영원히 빌붙어 살겠다는 거죠.

  • 40. 솔직히
    '22.2.2 7:23 PM (218.48.xxx.98)

    그런말 하는사람 너무 한심하고 가까이 두기도 싫어요.
    삶에 의욕자체가 없는거죠..

  • 41. 먹는
    '22.2.2 7:37 PM (223.39.xxx.113)

    먹는데 미쳐서

    그돈 버느라 고생
    먹느라 고생
    먹은거 뺄라고 운동하느라 고생

    내 얘기에요.

    식탐이 읍으면
    편하게 살래요

  • 42. 저는
    '22.2.2 7:4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열심히 벌어서
    신나게 살래요
    신나게 살다가
    남는건 기부하고 갈래요

  • 43. 신나게
    '22.2.2 7:41 PM (182.216.xxx.172)

    통통 튀면서 열심히 벌어서
    신나게 살래요
    신나게 살다가 가야해서
    원글님이 언급한 그런사람들과는
    가까이 못지내요

  • 44. ..
    '22.2.2 7:46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젊을때부터
    제가 일하는게 싫답니다.
    피해안주고 살면 되지,이대로 살면 되지...
    본인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만
    남 속일줄 모르고 과시욕 허세가 없어요.
    조부모님은 면장하셨고 농촌 부잣집 손자로 컸고 친 인척들 거의 중산층 이상이지만
    제남편은 이상하게 물욕이 별로 없어요.
    종손이라 책임도 무겁고 만만찮게 빠져나가는 돈도 많지만
    시대에 맞지 않게도 불로소득 같은걸 극혐해요.
    밉고 답답할때도 많지만 저역시 물욕이 그닥인 사람이라 그 점은 높이평가하고
    애들에겐 존경받는 아빠네요.

  • 45. ..
    '22.2.2 7:58 PM (211.244.xxx.4)

    저요.
    적게벌고 적게 쓰자

  • 46. 팩트
    '22.2.2 8:00 PM (223.38.xxx.101)

    말은 바로 해야지 못 벌어서 못 쓰는거죠22222

  • 47.
    '22.2.2 8:18 PM (124.49.xxx.217)

    우리 남편인데

    못 벌어서 못 쓰는 거예요 2222

  • 48. ..
    '22.2.2 8:40 PM (175.196.xxx.199)

    그돈 버느라 고생
    먹느라 고생
    먹은거 뺄라고 운동하느라 고생222222
    저도 이거 깨닫고 덜먹어요 ㅎㅎ

  • 49. ㅇㅇ
    '22.2.2 8:41 PM (118.139.xxx.62)

    저도 기본적으로 물욕이 없어서 안벌고 안쓰자 생각으로 살고있어요. 그렇다고 아예 안버는 건 아닌데 예전비하면 50퍼센트정도의 수입과 신경과 노동을 하며 살고있어요. 맘먹고 벌면 지금보다 몇 배는 벌수있는데 내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ㅎ
    요즘들어 주위에 도와주고픈 사람이 많이 생겨 다시 본격적으로 돈벌어볼까 생각하는데 그러기엔 내 삶도 중요해서 갈팡질팡입니다.

  • 50. .....
    '22.2.2 8:54 PM (218.150.xxx.102)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요
    안벌고 안쓰고 말은 좋죠. 물욕 없다 욕심없다
    솔직하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게 가능한가요?
    경제적 자유가 있는 사람이 안벌고 안쓰고
    자기 자신만 그리 살면 되는데
    그렇지도 않은 사람이 남들 하는건 하고 싶고
    노력은 하기 싫고
    대부분 주변 사람들한테 민폐 끼치고 살 수밖에 없잖아요.
    혼자 안벌고 숨만 쉬고 사나요
    경조사도 안가고 친구도 안만나고
    취미생활도 게임이나 티비
    사회와 단절되고 인간관계 없고
    히키고모리로 살면 되겠어요
    아끼고 사는건 가능해도
    안벌고 안쓰고 산다는건
    반드시 누군가한테 얹혀 산다는 뜻이에요

  • 51. 멍멍이2
    '22.2.2 8:59 PM (210.178.xxx.73)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 자식 안 낳고 사면 인정

  • 52. 삶의 가치가
    '22.2.2 9:04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재화가 아니면 가능하죠.
    그 시간에 다른 걸 추구하겠다면.
    근데 가정을 이루고 일정 수준도 안돼서 그렇게 있으면 혼자 살 일이란 생각도 드네요.

  • 53.
    '22.2.2 9:07 PM (211.206.xxx.180)

    다들 자기 수준에서 생각하는 듯.
    삶의 목표나 가치중점이 재화가 아니면 가능하죠.
    그 시간과 노력으로 다른 걸 추구하겠다면.
    혼자라면 자기 기준껏 살면 될 일이고
    가정을 이뤘는데 일정 수준도 안돼서 그러고 있다면 욕들어야죠.

  • 54. ???
    '22.2.2 9:14 PM (211.197.xxx.70)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케 안 벌고 안쓰고 살 수가 있나요? 조금 덜 벌고 덜 쓴다면 몰라도...

  • 55. ..
    '22.2.2 9:35 PM (211.186.xxx.2)

    각자의 삶의 방식이죠..
    남한테 피해만 주지 않음 된다고 생각해요

    많이 벌고 많이 쓰던 적게 쓰던
    적게 벌고 적게 쓰던은 문제될건 없는데

    적게 벌고 많이 쓰던지
    아예 안벌고 쓰고 싶어하는건 주위에 피해를 주게 될듯

  • 56. 적어요
    '22.2.2 9:37 PM (110.11.xxx.240) - 삭제된댓글

    사기는 안치고 피해는 안주겠구나.
    사회적으로는 주제넘게 쓰고 세금으로 메꿔줘야되는 신용불량자들보다 나아요 33333333333

  • 57. 적어도
    '22.2.2 9:37 PM (110.11.xxx.240)

    사기는 안치고 피해는 안주겠구나.
    사회적으로는 주제넘게 쓰고 세금으로 메꿔줘야되는 신용불량자들보다 낫네요 33333333333

  • 58. ㅇㅇㅇ
    '22.2.2 9:44 PM (223.38.xxx.130)

    정신승리잖아요 속에는 질투 열등감가득

  • 59. ㅡㅡㅡ
    '22.2.2 10:11 PM (70.106.xxx.197)

    제일 극혐아닌가요?
    어려선 부모에게 커서는 배우자 내지.자식에게 여전히 부모가 먹여살려주는건데

  • 60. ...
    '22.2.2 10:41 PM (175.113.xxx.176)

    솔직히 따지고 보면가족들한테 피해를 왜 안주겠어요 .?????? 남들한테야 몰라도 가족들한테는 피해를 줄텐데요..

  • 61. 그런
    '22.2.2 11:03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인드면 시골가서 자급자족이라도 해야죠
    데이비드 소로우는 월든에서 사는 이년간 농사지어 자급자족했어요
    도시에서 적게벌고 적게먹는거랑은 다르죠
    아프거나 사정이 있는거 아닌이상 일안하고 적게먹는 사람은 뻔뻔한거죠.

  • 62. 적게벌어
    '22.2.2 11:39 PM (175.208.xxx.235)

    조금 덜 벌고 조금 덜 쓰자라면 O.K

  • 63. ㅇㅇ
    '22.2.2 11:45 PM (222.99.xxx.252) - 삭제된댓글

    접니다. 돈이 없진 않아요. 예전에 벌어 둔 것도 있고 친정 부모님이 용돈도 주시고.. 그런데 원글처럼 관심 갖는 사람들 땜에 힘드네요. 제 친구 많이 벌어 더 쓰겠다고 설치며 다녀서 가족들 다 그 성질 받아주고 애들 댜충 크고 그것보다 존 제 경우가 좋네요.
    못 벌어서 못 쓴다니 참... 82에는 자기 주위만 보는 분들이 많아요.

  • 64. 덜벌고덜쓰고
    '22.2.3 12:08 AM (175.193.xxx.206)

    불편해요. 덜벌고 덜쓰기보다 적절하게 벌고 덜써야 좀 편해요.

  • 65.
    '22.2.3 12:08 AM (119.67.xxx.170)

    무슨 재미로 사는지. 전 많이벌고 덜쓰고 모으는게 좋아요. 모은돈은 가족과 해외여행 갈거에요.

  • 66. 첫번째 드는 생각은
    '22.2.3 12:31 AM (27.71.xxx.169) - 삭제된댓글

    개인마다 생각이 다른데 나와 다르다고 옳니 그르니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미혼에 월 700 정도 벌지만 (급여 600 + 월세 등 기타 수익 100) 명품 하나도 없어요. 그냥 삶의 가치가 다를 뿐. 지금 보다 훨씬 더 벌 때 프랑스에 여행가서도 루이비통, 샤넬 안사고 왔어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다거나 불쌍하다고 본다면 불쾌할 거 같네요. .

  • 67. 뭐..
    '22.2.3 1:13 AM (123.214.xxx.143)

    일부러 보건소 들어가서 편하게 사는 의사 알아요.
    명품도 안 좋아하고 비싼 집도 비싼 차도 싫대요.
    그냥 평범하게 강북 나홀로 아파트 살면서
    일찍 퇴근해서(버스이용) 헬스장에서 1시간 운동하다가 집에 돌아가서 게임하다가 자고
    담날 정해진 시간만 진료하고 또 일찍 퇴근해서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집에가서 게임하고
    주말에 마트가서 필요한거 좀 쇼핑하고 일찍 자고
    그냥 이렇게 사는데 나름 행복해 보여요.
    친구들은 아파트대출 갚으랴 차 바꾸라 마누라 명품가방 사랴 애들 학원비 메꾸랴
    숨도 못쉬고 사는데 본인만 무릉도원 살고 있는 것 같대요.
    솔직히 부러워요.

  • 68. ..
    '22.2.3 1:31 AM (218.55.xxx.87)

    자기 합리화
    자기 무능력의 합리화
    본인이 합리화 하는 것이 아님
    무능력이 그런식으로 합리화를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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