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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아들이 모아놓은 돈이 많다면 ..

질문 조회수 : 25,601
작성일 : 2022-01-27 05:51:25
결혼시 남자쪽에서 5억을 집값에 보탰을때..
그 돈이 남자가 전액 모은돈 일수 있고,
남자가 모은돈이 하나도 없어 전액 부모가 도와준거일 수도 있고,
남자 2억 부모가 3억 이럴수도 있잖아요...
이것도 여자쪽에서 따질까요?
예를들어 아들이 연봉이 많고, 재테크도 잘해서 결혼무렵 5억이상 가지고 있다면
부모가 안도와줘도 상관 없을까 해서요..
IP : 175.208.xxx.164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7 5:53 AM (223.62.xxx.133)

    여자쪽에서도 5억 이상을 해오지 않는 이상
    그런 것까지 따지면 양심이 없는 거죠.

  • 2. ..
    '22.1.27 5:55 AM (58.79.xxx.33)

    이런것까지 신경쓰고 걱정해야하는 건지.. ㅜ

  • 3. .....
    '22.1.27 5:56 AM (211.36.xxx.175)

    여자들의 계산법은
    내가 모은 돈은 --- 내 돈
    내 부모님이 주신 돈은 --- 부모님이 주신 돈

    남친이 모은 돈은 --- 남친 돈
    남친 부모님이 주신 돈은 --- 남친돈

    이 계산법으로 쓰입니다.
    자식이 돈을 모을 때는 부모가 자식 돈 쉽게 모으라고
    자식에게 돈 안받고 역으로 도와주더라도
    원글님 케이스 같으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시부모님이 결혼할 때
    10원 한장도 안도와줬다고 이야기합니다.

  • 4. ..
    '22.1.27 6:02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전 부모가 안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의 대소사이니깐요.
    김태훈 씨가 늦게 결혼한 이유가 부모 영향 덜 받고 독립적이려고 늦게 했다고...
    근데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 5. ..
    '22.1.27 6:04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전 부모가 안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의 대소사이니깐요. 주주들도 그렇고 자기 돈이 들어가면 꼭 권리를 얻은 듯 참견을 하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요.
    김태훈 씨가 늦게 결혼한 이유가 부모 영향 덜 받고 독립적이려고 늦게 했다고...
    근데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 6. ㄷㄷ
    '22.1.27 6:08 AM (221.149.xxx.124)

    본인이 능력없을 때 부모가 도와주는 거죠.

  • 7. ..
    '22.1.27 6:12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 8. ..
    '22.1.27 6:14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전 부모가 안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의 대소사이니깐요. 주주들도 그렇고 자기 돈이 들어가면 꼭 권리를 얻은 듯 참견을 하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요.
    김태훈 씨가 늦게 결혼한 이유가 부모 영향 덜 받고 독립적이려고 늦게 했다고...매우 만족스럽게..
    근데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 9. ..
    '22.1.27 6:15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전 부모가 안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의 대소사이니깐요. 주주들도 그렇고 자기 돈이 들어가면 꼭 권리를 얻은 듯 참견을 하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요.
    김태훈 씨가 늦게 결혼한 이유가 부모 영향 덜 받고 독립적이려고 늦게 했다고...매우 만족스럽게..
    근데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 10. ㅡㅡㅡ
    '22.1.27 6:18 AM (70.106.xxx.197)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댔어요
    당연히 돈있는 집은 다 보태줍디다. 여기서만 안그러죠
    실제론 먹고살만한 형편되면 다 도와줘요. 돈이없으니 못주죠

  • 11. ....
    '22.1.27 6:21 AM (110.13.xxx.200)

    무슨 상관이에요.
    여자쪽에서도 5억 이상을 해오지 않는 이상
    그런 것까지 따지면 양심이 없는 거죠. 222
    여자가 얼마 가져오는지 봐야하고
    그정도면 아들이 능력좋아 그런거니 절대 눈치보지마세요.

  • 12. 아들이
    '22.1.27 6:24 AM (113.199.xxx.140)

    벌었든 부모가 보테었든 남자쪽 5억이면 적은거 아니에요
    안보테셔도 돼요
    결혼만 시키면 끝이던가요 어디....
    결혼후에도 돈 쓰실일 많아요
    그때 하셔도 되고 여자나 남자나 살아봐야 아는거
    하는거 봐서 해주셔도 되고요

    아들 결혼시 남자집이라고 퍼주고 얹어주고 하더니
    고마움도 모르고 지들 잘났다고 하는집에선 본전생각도 나는법이고요

  • 13. ...
    '22.1.27 6:28 AM (175.112.xxx.167)

    무슨 상관이에요.
    여자쪽에서도 5억 이상을 해오지 않는 이상
    그런 것까지 따지면 양심이 없는 거죠3333

  • 14. ..
    '22.1.27 6:30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전 부모가 안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의 대소사이니깐요. 주주들도 그렇고 자기 돈이 들어가면 꼭 권리를 얻은 듯 참견을 하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요.
    김태훈 씨가 늦게 결혼한 이유가 부모 영향 덜 받고 독립적이려고 늦게 했다고...매우 만족스럽게..
    근데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 15. ..
    '22.1.27 6:32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전 부모가 안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의 대소사이니깐요. 주주들도 그렇고 자기 돈이 들어가면 꼭 권리를 얻은 듯 참견을 하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요.
    김태훈 씨가 늦게 결혼한 이유가 부모 영향 덜 받고 독립적이려고 늦게 했다고...매우 만족스럽게..
    근데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모두가 약은 세상에선 내가 더 똑똑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 16. ..
    '22.1.27 6:33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전 부모가 안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의 대소사이니깐요. 주주들도 그렇고 자기 돈이 들어가면 꼭 권리를 얻은 듯 참견을 하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요.
    김태훈 씨가 늦게 결혼한 이유가 부모 영향 덜 받고 독립적이려고 늦게 했다고...매우 만족스럽게..
    근데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 결혼 전엔 보통 여자 쪽이 더 급박해해요.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모두가 약은 세상에선 내가 더 똑똑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 17. ..
    '22.1.27 6:38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전 부모가 안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의 대소사이니깐요. 주주들도 그렇고 자기 돈이 들어가면 꼭 권리를 얻은 듯 참견을 하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요.
    김태훈 씨가 늦게 결혼한 이유가 부모 영향 덜 받고 독립적이려고 늦게 했다고...매우 만족스럽게..
    근데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 결혼 전엔 나이차 많은 결혼이 아닌 이상 나이대 비슷하면 보통 여자 쪽이 더 급박해해요.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모두가 약은 세상에선 내가 더 똑똑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 18. ..
    '22.1.27 6:39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전 부모가 안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의 대소사이니깐요. 주주들도 그렇고 자기 돈이 들어가면 꼭 권리를 얻은 듯 참견을 하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요.
    김태훈 씨가 늦게 결혼한 이유가 부모 영향 덜 받고 독립적이려고 늦게 했다고...매우 만족스럽게..
    근데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 결혼 전엔 나이차 많은 결혼이 아닌 이상 나이대 비슷하면 보통 여자 쪽이 더 급박해해요.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약은 사람들은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모두가 약은 세상에선 내가 더 똑똑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 19. ..
    '22.1.27 6:44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전 부모가 안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의 대소사이니깐요. 주주들도 그렇고 자기 돈이 들어가면 꼭 권리를 얻은 듯 참견을 하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요.
    김태훈 씨가 늦게 결혼한 이유가 부모 영향 덜 받고 독립적이려고 늦게 했다고...매우 만족스럽게..
    근데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 결혼 전엔 나이차 많은 결혼이 아닌 이상 나이대 비슷하면 보통 여자 쪽이 더 급박해해요.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약은 사람들은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모두가 약은 세상에선 내가 더 똑똑하고 이성적이어야 당하지 않습니다.

  • 20. 흠냐
    '22.1.27 6:48 AM (1.235.xxx.28)

    원글님 케이스 같으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시부모님이 결혼할 때
    10원 한장도 안도와줬다고 이야기합니다 222222

    남자나 여자나 세상에 양심없는 사람 정말 많습니다.
    자기는 1원도 안해오면서 며느리는 나중에 부모님이 우리한테 해준게 뭐 있냐 할거라는데 100원 겁니다.

  • 21. ..
    '22.1.27 6:50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전 부모가 안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의 대소사이니깐요. 주주들도 그렇고 자기 돈이 들어가면 꼭 권리를 얻은 듯 참견을 하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요.
    김태훈 씨가 늦게 결혼한 이유가 부모 영향 덜 받고 독립적이려고 늦게 했다고...매우 만족스럽게..
    근데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 결혼 전엔 나이차 많은 결혼이 아닌 이상 나이대 비슷하면 보통 여자 쪽이 더 급박해해요.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약은 사람들은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모두가 이기적이고 약은 세상에선 내가 더 똑똑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 22. ..
    '22.1.27 6:51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전 부모가 안도와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들의 대소사이니깐요. 주주들도 그렇고 자기 돈이 들어가면 꼭 권리를 얻은 듯 참견을 하고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요.
    김태훈 씨가 늦게 결혼한 이유가 부모 영향 덜 받고 독립적이려고 늦게 했다고...매우 만족스럽게..
    근데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 결혼 전엔 나이차 많은 결혼이 아닌 이상 나이대 비슷하면 보통 여자 쪽이 더 급박해해요.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약은 사람들은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모두가 이기적이고 약은 세상에선 내가 더 심리전을 잘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 23. ..
    '22.1.27 6:57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쯤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 결혼 전엔 나이차 많은 결혼이 아닌 이상 나이대 비슷하면 보통 여자 쪽이 더 급박해해요.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약은 사람들은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모두가 이기적이고 약은 세상에선 내가 더 심리전을 잘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여자 쪽이 직업이나 지능상 미래기대수익이 아드님보다 더 클 것 같으면 더 많이 해주셔도 됩니다.
    그 반대라면 즉 아드님보다 미래기대수익이 못할 것 같으면 자진해서 더 많이 내겠다 할 때까지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늦춰 보세요. 약은 상대를 이기려면 더 약아져야함.

  • 24. ..
    '22.1.27 6:58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쯤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 결혼 전엔 나이차 많은 결혼이 아닌 이상 나이대 비슷하면 보통 여자 쪽이 더 급박해해요.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약은 사람들은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모두가 이기적이고 약은 세상에선 내가 더 심리전을 잘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여자 쪽이 직업이나 지능상 미래기대수익이 아드님보다 더 클 것 같으면 더 많이 해주셔도 됩니다.
    그 반대라면 즉 아드님보다 미래기대수익이 못할 것 같으면 자진해서 더 많이 내겠다 할 때까지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늦춰 보세요.

  • 25. ..
    '22.1.27 6:58 AM (116.36.xxx.99)

    여자측에서 얼마를 해올지는 모르나
    나중에 시부모한테 한푼 도움받은거 없다 할걸요

  • 26. 남자들은
    '22.1.27 7:03 AM (113.199.xxx.140)

    처가 부모에게 받은게 있네 없네 자체를 안하는데
    왜 여자들은 시부모에게 받은게 있네없네 하는걸까요
    반드시 시부모에게는 받아야 하는거처럼 왜 그러는건지...

  • 27. ..
    '22.1.27 7:05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쯤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 결혼 전엔 나이차 많은 결혼이 아닌 이상 나이대 비슷하면 보통 여자 쪽이 더 급박해해요.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약은 사람들은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모두가 이기적이고 약은 세상에선 내가 더 심리전을 잘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여자 쪽이 직업이나 지능상 미래기대수익이 아드님보다 더 클 것 같으면 더 많이 해주셔도 됩니다.
    그 반대라면 즉 아드님보다 미래기대수익이 못할 것 같으면 자진해서 더 많이 내겠다 할 때까지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늦춰 보세요.
    미래기대수익도 낮은데 현재 납입도 적게 하겠다면 양심에 털난 것이므로 아드님께 여자 외모 한낱 신기루라고 길거리 아줌마들 보라고 따끔하게 일러주세요.

  • 28. 즉ㅇㄱㅈ스
    '22.1.27 7:05 AM (58.230.xxx.177)

    여자쪽에서 5억 하거나 안하거나 따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자쪽 5억에 시댁돈이 얼마 들어갔냐에 따라서 시댁에 해야 하는게 달라질텐데
    마찬가지로 여자가 가져와도 남자도 여자부모님 돈 얼마나 들어갔는지 알아야 하구요
    그런게 싫다 하면 양가 도움없이 부부끼리 자기들돈으로 하면 되는거구요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
    여기도 시부모 흉보기전에 결혼할때 받은게 없었다로 시작하잖아요
    남자들도 똑같더라구요
    처가에서 집해주니 어지간한 장서갈등은 그냥 넘어가라고 해요.
    남이 축의금을 줘도 알아야하는데 부모가 억단위로 주면 상대도 알아야지요

    쓰신분이 시어머님 입장처럼 보이지만
    여자쪽에서 쓴거라고 하면 답이 달라질듯

  • 29. 여자들을
    '22.1.27 7:06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잘모르시나본데
    남자 본인이번 돈은 여자돈입니다
    왜냐 내 남자니까 내돈!
    온리 시집에서 준돈만 카운팅하기때문에 남자가 벌어서 집값에보태면 시집에서는 한푼도와준거없는 대역죄인되는겁니다

  • 30. ...
    '22.1.27 7:08 AM (125.177.xxx.82)

    지인이 능력있는 남편이 다 준비해서(30억이상) 몸만 갖고 들어왔는데 시댁에서 해준게 하나도 없다는 논리를 펴던데요. 창피한지도 모르고 자기네는 지들 능력으로 결혼했고 양가 도움 하나도 안 받았다는 부심이 하늘을 찔러요. 자랑하는게 듣기 싫어서 부부능력이 아니라 남편 능력아니냐고 주변에서 물으니 저런 능력자를 고르고 쫓아다니게 한게 바로 자기 능력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했어요.

  • 31. ..
    '22.1.27 7:08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쯤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 결혼 전엔 나이차 많은 결혼이 아닌 이상 나이대 비슷하면 보통 여자 쪽이 더 급박해해요.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약은 사람들은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모두가 이기적이고 약은 세상에선 내가 더 심리전을 잘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여자 쪽이 직업이나 지능상 미래기대수익이 아드님보다 더 클 것 같으면 더 많이 해주셔도 됩니다.
    그 반대라면 즉 아드님보다 미래기대수익이 못할 것 같으면 자진해서 더 많이 내겠다 할 때까지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늦춰 보세요.
    미래기대수익도 낮은데 현재 납입도 적게 하겠다면 양심에 털난 것이므로 아드님께 여자 외모 한낱 신기루라고 길거리 아줌마들 보라고 120세 시대의 현실을 따끔하게 일러주세요.

  • 32. 12
    '22.1.27 7:09 AM (110.70.xxx.51)

    자식이 돈을 모을 때는 부모가 자식 돈 쉽게 모으라고
    자식에게 돈 안받고 역으로 도와주더라도
    원글님 케이스 같으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시부모님이 결혼할 때
    10원 한장도 안도와줬다고 이야기합니다. 33333

  • 33. ..
    '22.1.27 7:09 AM (223.62.xxx.133)

    지금쯤 여자 쪽이 아마 나이 더 들고 차여버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까봐 결혼을 보채고 있을 거에요.
    거래의 원칙이자 세상 사는 진리 - "급박한 쪽이 먼저 우물 판다"
    - 결혼 전엔 나이차 많은 결혼이 아닌 이상 나이대 비슷하면 보통 여자 쪽이 더 급박해해요.

    본문 보니 너무 착하신..분인듯 ㅠㅠㅠ 요새 약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저런 걱정까지..ㅠㅠ
    상대가 세게 나올까봐 지레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 마세요. 약은 사람들은요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습니다.
    시간이 누구 편인지 계산하시고 만만디로 나가세요. 모두가 이기적이고 약은 세상에선 내가 더 심리전을 잘해야 당하지 않습니다.

    여자 쪽이 직업이나 지능상 미래기대수익이 아드님보다 더 클 것 같으면 더 많이 해주셔도 됩니다.
    그 반대라면 즉 아드님보다 미래기대수익이 못할 것 같으면 자진해서 더 많이 내겠다 할 때까지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늦춰 보세요.
    미래기대수익도 낮은데 현재 납입도 적게 하겠다면 양심에 털난 것이므로 아드님께 여자 외모 한낱 신기루라고 길거리 아줌마들 보라고 120세 시대의 현실을 따끔하게 일러주세요. "너의 시각적 만족을 위해 부모가 공정함이라는 보편가치를 포기해야겠니?"

  • 34. ......
    '22.1.27 7:13 AM (211.221.xxx.167)

    아 너무 웃겨
    아들 엄마들은 별 쓸데없는 걱정을 다 하네요.ㅋㅋㅋㅋ
    그리고 82가 아들한테 후한거 맞아요.
    딸 엄마들이 이런 글 올리면 가루가되게 까이던데
    다들 한 목소리도 있지도 않은 여자를 욕하네요?

  • 35. ㅁㅂㅁ
    '22.1.27 7:14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여자쪽에서 따진다는게 무슨 뜻인기요?

    시가에서 도와준거 없으니 시가에 고분고분안할까봐 걱정이신건가요
    또는
    시가에서 도와준거 없으니 친정에서도 지원금못받아올까봐 넉정이신 건가요

  • 36. ㅁㅂㅁ
    '22.1.27 7:16 AM (125.178.xxx.53)

    여자쪽에서 따진다는게 무슨 뜻인기요?

    시가에서 도와준거 없으니 시가에 고분고분안할까봐 걱정이신건가요
    또는
    시가에서 도와준거 없으니 친정에서도 지원금못받아올까봐 걱정이신 건가요

  • 37. 시집
    '22.1.27 7:28 AM (223.39.xxx.218)

    시집 갑질만 안하시면 돈 얼마 보태줬다 안보태줬다는 의미 없어요
    갑질 시작할 때 계산이 시작되거든요.

  • 38. ...
    '22.1.27 7:33 AM (222.111.xxx.75)

    가상의 이기적인 며느리 만들어서 욕하는 분들
    아들은 꼭 끼고 사에요~~제발.

  • 39. 82쿡에
    '22.1.27 7:38 AM (110.70.xxx.171)

    이렇게 올라오죠. 시가에서 보태준거 없이 우리돈으로 결혼했고요~~~~~~이말은 뭐냐 남편돈으로 결혼했다
    여자는 반반이면 반반 남자 5억에 여자 1억이라도 냈음 딱 티를 내요. 우리돈(?)으로 결혼했다 하면 남자돈으로 결혼하거임

  • 40. .....
    '22.1.27 7:38 AM (39.7.xxx.25)

    예를들어 아들이 연봉이 많고, 재테크도 잘해서 결혼무렵 5억이상 가지고 있다면
    부모가 안도와줘도 상관 없을까 해서요..




    부모가 한푼도 안도와 주거 맞는데???
    아들 맘들은 왜 여자를 욕해요?
    한푼도 도와준거 없으면서
    며느리한테 생색은 내고 싶은가봐.
    그럴꺼면 그 돈으로 며느리 사오라고 그래요
    그럼 맘껏 갑질할 수 있을텐

  • 41. ..
    '22.1.27 7:41 AM (223.62.xxx.133)

    39.7 // 여자도 5억 혹은 그 이상 해오면 누가 미쳤다고 욕할까요?

  • 42. ...
    '22.1.27 7:42 AM (223.38.xxx.29)

    여자들의 계산법은
    내가 모은 돈은 --- 내 돈
    내 부모님이 주신 돈은 --- 부모님이 주신 돈

    남친이 모은 돈은 --- 남친 돈
    남친 부모님이 주신 돈은 --- 남친돈
    222222

    지금까지 제가 82에서 보아온 그런 소재의 글들의 대부분에서 이렇던데요
    그런 글들은 항상 조회수가 많아서 저절로 보게 되던데, 보신 분들 많잖아용

  • 43. .....
    '22.1.27 7:45 AM (39.7.xxx.4)

    원글은 시부모가 한푼 해주는거 없는데
    아들이 어느 정도 모으면 안도와줘도 되냐는 글이잖아요?
    근데 왜 있지도 않은 여자를 욕해요 ㅋㅋㅋㅋㅋ

    아들들 보고 시부모가 한푼 안도와줘도 되는 여자 만나라고 하면되지
    역시 아들 맘들은 아들 단속은 못하고
    며느리 탓,여자 탓
    어휴 절래절래

    아들한테 똑같이 5억 자기 힘으로 모은 여자 만나서
    똑같이 반반하며 살라고 하면 되잖아요.

  • 44. ..
    '22.1.27 7:49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똑같이 5억 자기 힘으로 모은 여자 만나서
    똑같이 반반하며 살라고 하면 되잖아요.

    ------------> 네, 사회가 이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후진국처럼 돈많은 남자가 여자의 젊음을 사는 형태는 당연히 사라져야 하구요.

  • 45. ..
    '22.1.27 7:50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똑같이 5억 자기 힘으로 모은 여자 만나서
    똑같이 반반하며 살라고 하면 되잖아요.

    ------------> 네, 사회가 이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후진국처럼 돈많은 남자가 여자의 젊음을 사는 형태는 당연히 사라질 것이고 사라져야 하구요.

  • 46. ..
    '22.1.27 7:51 AM (211.34.xxx.29)

    요즘 여자들 결혼 안한다는데 예비 시어머니들 이러쿵 저러쿵

    난리도 아니네요.

    그냥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들 평생 끼고 사세요. 제발.

  • 47. ..
    '22.1.27 7:52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똑같이 5억 자기 힘으로 모은 여자 만나서
    똑같이 반반하며 살라고 하면 되잖아요.

    ------------> 네, 비혼율이 늘어나더라도 잘못된 건 바로잡아야 하기에 사회가 이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후진국처럼 돈많은 남자가 여자의 젊음을 사는 형태는 당연히 사라질 것이고 사라져야 하구요.

  • 48. ..
    '22.1.27 7:53 AM (203.234.xxx.210)

    원글은 시부모가 한푼 해주는거 없는데
    아들이 어느 정도 모으면 안도와줘도 되냐는 글이잖아요?
    근데 왜 있지도 않은 여자를 욕해요 ㅋㅋㅋㅋㅋ

    아들들 보고 시부모가 한푼 안도와줘도 되는 여자 만나라고 하면되지
    역시 아들 맘들은 아들 단속은 못하고
    며느리 탓,여자 탓
    어휴 절래절래
    22222

    지긋지긋하네 82쿡 시모들

  • 49. ..
    '22.1.27 7:54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똑같이 5억 자기 힘으로 모은 여자 만나서
    똑같이 반반하며 살라고 하면 되잖아요.

    ------------> 네, 비혼율이 늘어나더라도 사회가 이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후진국처럼 돈많은 남자가 여자의 젊음을 사는 형태는 당연히 사라질 것이고 사라져야 하구요.

  • 50. como
    '22.1.27 7:55 AM (182.230.xxx.93)

    아들이 번돈이지 시댁서 보태준거 아니잖아요. 사실...

  • 51. ..
    '22.1.27 7:57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똑같이 5억 자기 힘으로 모은 여자 만나서
    똑같이 반반하며 살라고 하면 되잖아요.

    ------------> 네, 비혼율이 늘어나더라도 사회가 이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후진국처럼 돈많은 남자가 여자의 젊음을 사는 형태는 당연히 사라질 것이고 사라져야 하구요.
    그리고 경제력과 비용부담이 비슷해야 외모 더치페이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여권신장에도 당연히 도움되지 자기가 가치가 높게 매겨져서 비용부담을 덜해도 되는 사회구조는 외모로 여성을 더욱 옭아매는 자가당착에 빠져요.

  • 52. ..
    '22.1.27 7:59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똑같이 5억 자기 힘으로 모은 여자 만나서
    똑같이 반반하며 살라고 하면 되잖아요.

    ------------> 네, 비혼율이 늘어나더라도 사회가 이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후진국처럼 돈많은 남자가 여자의 젊음을 사는 형태는 당연히 사라질 것이고 사라져야 하구요.
    그리고 경제력과 비용부담이 비슷해야 외모 더치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여권신장에도 당연히 도움되지요. 자기가 평가받는 입장으로 가치가 높게 매겨지면 비용부담을 덜해도 되는 사회구조는 외모로 여성을 더욱 옭아매는 자가당착에 빠져요. 그렇게 여성에게만 가혹한 외모지상주의 욕하면서 그걸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 53. ..
    '22.1.27 8:00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똑같이 5억 자기 힘으로 모은 여자 만나서
    똑같이 반반하며 살라고 하면 되잖아요.

    ------------> 네, 비혼율이 늘어나더라도 사회가 이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후진국처럼 돈많은 남자가 여자의 젊음을 사는 형태는 당연히 사라질 것이고 사라져야 하구요.
    그리고 경제력과 비용부담이 비슷해야 외모 더치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여권신장에도 당연히 도움되지요. 자기가 평가받는 입장으로 가치가 높게 매겨지면 비용부담을 덜해도 되는 사회구조는 결국 외모로 여성을 더욱 옭아매는 자가당착에 빠져요. 그렇게 여성에게만 가혹한 외모지상주의 욕하면서 이걸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 54. ...
    '22.1.27 8:01 AM (118.235.xxx.28)

    원글은 시부모가 한푼 해주는거 없는데
    아들이 어느 정도 모으면 안도와줘도 되냐는 글이잖아요?
    근데 왜 있지도 않은 여자를 욕해요 ㅋㅋㅋㅋㅋ

    아들들 보고 시부모가 한푼 안도와줘도 되는 여자 만나라고 하면되지
    역시 아들 맘들은 아들 단속은 못하고
    며느리 탓,여자 탓
    어휴 절래절래3333333

    아들맘들 모여서 있지도 않은 폰며느리 까고 앉았는거 추해요.

  • 55. ㅇㅇ
    '22.1.27 8:06 AM (222.99.xxx.252) - 삭제된댓글

    잘모르시나본데
    남자 본인이번 돈은 여자돈입니다
    왜냐 내 남자니까 내돈!
    온리 시집에서 준돈만 카운팅하기때문에 남자가 벌어서 집값에보태면 시집에서는 한푼도와준거없는 대역죄인되는겁니다222222

    아들 돈 잘벌 능력 갖추게 여지껏 키우고 교육 시켰는데 도와준거 한푼 없다니...
    전 아들 아이비 다니고 있는데 돈은 학교 다닐때까지 해준다고 했고 모아서 결혼 하라 했어요.
    신부도 교육 잘 받은 신부면 됐고요. 오히려 결혼할때 신부측에서 자기부모님이 많이 해줬다고 생색내며 살까봐 그거 싫어요. 그냥 자기들 능력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만약 신부측에서 집을 산다묜 땡빚을 내서라도 반은 할래요

  • 56. ..
    '22.1.27 8:10 AM (223.62.xxx.133)

    아들한테 똑같이 5억 자기 힘으로 모은 여자 만나서
    똑같이 반반하며 살라고 하면 되잖아요.

    ------------> 네, 비혼율이 늘어나더라도 사회가 이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초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후진국처럼 돈많은 남자가 여자의 젊음을 사는 형태는 당연히 사라질 것이고 사라져야 하구요.

    그리고 경제력과 비용부담이 비슷해야 남자 외모도 대놓고 따질 수 있는 것이고 첫째딸은 아빠를 닮을 확률이 매우 높아요. 이건 여권신장에도 당연히 도움되는 것이 자기가 평가받는 입장으로 가치가 높게 매겨지면 비용부담을 덜해도 되는 사회구조는 결국 외모와 나이로 여성을 더욱 옭아매고 등급이 매겨지는 자가당착에 빠져요. 그렇게 여성에게만 가혹한 외모지상주의 욕하면서 이걸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진짜 여자들을 위한다면 여성들에게 남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서 돈많이 벌고 잘생긴 - 보면 기분 좋아지는 남자들 니가 데리고 살 생각을 한번 해봐라-남자들 괘씸해서라도 역으로 한방 먹여줘라!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 57. 치졸하네요.
    '22.1.27 8:11 AM (118.235.xxx.61)

    반대로 처녀가 그런 식으로 갖고 있고 도와주면
    사위네서 그거 계산하고 눈치봐야하는 거죠?
    안해오면 사돈녜서 애도 다 봐주고
    제사는 사위가 지내주고 말이죠?

  • 58. .....
    '22.1.27 8:12 AM (211.221.xxx.167)

    여기서 있지도 않은 며느리 상상하며 욕하는 여자들은
    본인들이 그렇게 살아서
    똑같은 며느리 얻을까봐 그런거죠?
    여자들 다 그런다면서요.


    본인들이 남자돈은 내돈 하며 시짜 욕하고 사니까
    본인이랑 똑같은 며느리 얻을까봐 기두려운가봐요.

  • 59. ..
    '22.1.27 8:13 AM (118.131.xxx.107)

    원글은 시부모가 한푼 해주는거 없는데
    아들이 어느 정도 모으면 안도와줘도 되냐는 글이잖아요?
    근데 왜 있지도 않은 여자를 욕해요 ㅋㅋㅋㅋㅋ

    아들들 보고 시부모가 한푼 안도와줘도 되는 여자 만나라고 하면되지
    역시 아들 맘들은 아들 단속은 못하고
    며느리 탓,여자 탓
    어휴 절래절래444444

    반대로 처녀가 그런 식으로 갖고 있고 도와주면
    사위네서 그거 계산하고 눈치봐야하는 거죠?
    안해오면 사돈녜서 애도 다 봐주고
    제사는 사위가 지내주고 말이죠?222222

  • 60. ㅎㅎㅎ
    '22.1.27 8:1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딸 엄마들이 이런 글 올리면 가루가되게 까이던데 222222

    지겹네요. 아들한테 니가 가져가는만큼 못가져오는 여자랑은 절대 결혼 말라고 하셈.

  • 61. ㅇㅇㅇ
    '22.1.27 8:17 AM (221.149.xxx.124)

    역시 82 명예한남으로 유명....

  • 62. ...
    '22.1.27 8:21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결혼 할때 양가 부모님이 여유가 된다면 보태주시면 평생 감사하겠죠. 저희가 그런 경우였어요. 시집에서는 하나도 안 도와주셨어요. 맘이 있었으면 도와주실 수는 있는데 하나도 안도와주시고 생활비도 많이 받아가셨어요. 또 친정은 잘 살았지만 아들, 딸 차별이 심해서 10억 있으면 10억을 다 아들 주어야지 조금이라도 딸을 주면 너무 속상한 그런 분들. 결국 우리 힘으로 결혼했고 고생은 했습니다. 지금 15년 쯤 지나서 생각해보면 양가가 참 너무 했구나 싶어요. 지금도 그분들은 똑같구요. 제가 부모가 되니 우리 아이들이 결혼 한다면 뭔가 보태주려고 이리저리 궁리해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해가 안가구요. 가끔 돈은 드리지만 맘은 많이 멀어져서 연락은 잘 안드려요. 세월이 많이 흐르고 나니 참 너무했단 생각밖에 안들고 부모도 변하지 않으니 이게 옛날일도 아니니까요.

  • 63. ㅣㄷ지ㄱ
    '22.1.27 8:29 AM (223.38.xxx.163)

    명예 한남 나온거 보니 페미덧글 묻은글

  • 64. 여기글들이
    '22.1.27 8:30 AM (113.199.xxx.140)

    하도 거시기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요
    저분들도 여기서 본 내용을 말하는거 같고요

    근데 결혼시엔 남자여자 개인돈 따지지말고
    어쨌든 그집에서 나온돈이니 내배우자돈이냐 배우자부모돈이냐는 따지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남녀가 목돈을 모았을땐 부모가 뒷바라지 한건 맞잖아요

  • 65. ...
    '22.1.27 8:37 AM (211.55.xxx.57)

    남매키우지만 여기 82쿡 아들키우는 엄마들 참 이중적이에요.
    재산줄 때는 아들 더 줄꺼라면서 남의 집 딸은 자기 아들만큼 가져오길 바라면 되나요? 딸은 시집가서 구박덩이로 살라는건지 참.
    반반결혼 좋으니 아들딸한테 똑같이 나눠 주던가요.

    그리고 본문에 며느리는 있지도 않구만 욕하는 댓글은 뭐 허공에 발길질하나요? 그렇게 며느리가 미운데 장가는 왜들 보내려고 하시는지요.

  • 66. ...
    '22.1.27 8:42 AM (223.62.xxx.115)

    아들이 똑똑하면 부모님이 주신 돈이라고 말하겠죠
    저도 결혼할때 남편집이고 시부모님 한푼 안내셨는데 무시되던데요

  • 67. 123123
    '22.1.27 8:45 AM (220.72.xxx.229)

    아니요

    남친이 모은돈은 남친돈이에요

    그러니 남친 부모님의 잔소리 관여가 좀 덜하다고 생각하시고 임하세요

  • 68. jijiji
    '22.1.27 8:52 AM (58.230.xxx.177)

    여기 누가 아들한테 재산 더준대요
    최대한 가지고 있는다 가 대세지

  • 69. 남매
    '22.1.27 8:58 AM (175.223.xxx.87)

    키우지만 아들 키우는 엄마들 이중적이다 비난하는 여자는 자기는 아들 안키워서 이중적이지 않다는 말인가요?


    82쿡에 아들 재산 더 줄거란 여자도 있겠죠. 근데 그여자가 아들 엄마 대표인가요? 82에 딸 피빨아먹는 엄마 있죠 그 엄마가 딸엄마 대표인가요? 맨날 하는 얘기가 있죠 그글에 따져라 82회원이 몇명인데......딸엄마들은 항상 난 딸엄마라 안함 남매맘에라면서 아들엄마 비난함 지는 아들 원래 없거든

  • 70. ㅎㅎㅎㅎ
    '22.1.27 9:03 AM (211.192.xxx.145)

    있지도 않은 남자 갖고 와서 허공에 헛발질 하는 건 여초에선 일상글인걸요.
    어떤 남자가 무슨 영화를 봤다.
    그 영화 한 편으로 이 남자는 폭력남에 변태이고 자식을 학대할 거고
    시모는 올가미고 존재하지도 않는 여자는 남편 바람피고 이혼 당하는 아내가 돼요.
    있지도 않은 여자라뇨 ㅋㅋㅋ
    내가 모은 돈은 --- 내 돈
    내 부모님이 주신 돈은 --- 부모님이 주신 돈

    남친이 모은 돈은 --- 남친 돈
    남친 부모님이 주신 돈은 --- 남친돈

    이 계산법으로 올라온 글이 79234755645756763개라 이미 관습이고 상식인 지식인데요.

  • 71. 아우
    '22.1.27 9:04 AM (124.5.xxx.197)

    딸 엄마는 남매 맘이라 거짓말한다는 것도 뇌피셜이죠.
    저는 딸 엄마인데 한국 예비시모들 며느리 들이면 이런 계산 저런 계산 미리 하는 것도 황당해요. 요즘 애들 결혼 안 해요.
    막상 고등 남사친 2명 게이 커밍 아웃(강남 일반고)

  • 72. como
    '22.1.27 9:05 AM (182.230.xxx.93)

    아들 스카이혼자 자수성가집
    며느리가 시댁 완전 개무시하던데요
    돈한푼안보태줬다고...

  • 73. .....
    '22.1.27 9:23 AM (118.235.xxx.220)

    아들이 5억 가지고 있든, 없든
    시부모가 자식 결혼에 안 도와주셔도 됩니다.

    그런데 아들이 5억 있든 없든, 안 도와주시면 안 도와주신 겁니다.
    며느리는 논외로 치더라도
    아들도 부모님이 도와주시지 않았고 내가 번 돈으로 결혼했다.. 가 됩니다.
    그런데 이게 같은 스펙의 아들 친구들 결혼과 비교가 됩니다.
    잘 사는 집은 아들이 얼마를 가지고 있든지 지원해주거든요.
    그러면 결혼할 때 대치 아파트 사서 시작하는 사람과
    경기도 전세로 시작하는 사람은
    아무리 자기 스펙이 뛰어나도
    살면서도 차이는 계속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그 친구랑 계속 친구사이니 평생 보는 거죠.. 차이를..

    그렇긴 하지만
    어차피 요새는 도와주든 안 도와주든
    자식 부부에게 이래라 저래라는 못하니까
    크게 상관은 없을 지도요..

  • 74. ...
    '22.1.27 9:31 AM (118.235.xxx.127)

    키우지만 아들 키우는 엄마들 이중적이다 비난하는 여자는 자기는 아들 안키워서 이중적이지 않다는 말인가요
    ㅡㅡㅡㅡ

    아들키우는 엄마들중에 아들입장에서만 대변하는 엄마들 많다는 거죠. 아들 엄마가 보기에도.
    아무튼 있지도 않은 폰 며느리 까니까 사람들이 다 비웃잖아요.
    그 좋은 아들 끼고사세요 좀~~

    그리고 여유있어서 보태는건 상관없지만
    노후자금 털어서 보태거나, 갑질하려고 드는건 반대.
    82쿡 보면 알겠지만 돈 보태도 감사하고 그런거 없어요. 그냥 그런기대를 내려놓으세요. 부모 도움없어도 결혼하는데 문제 없도록 키우면 되잖아요.

  • 75. 전문직 남자들
    '22.1.27 9:49 AM (218.234.xxx.36)

    하고 결혼할때 열쇠3개 필요했었죠. 아니 지금도 그러함
    이유가 뭔가요?
    남자집이 잘 살아서가 아니라~남자자체가 캐시카우라서 그런겁니다.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겠지만 싱글이 5억모았다면 능력자아닌가요? 부모가 보태준 5억보다 더 미래성있는 5억인데~

  • 76. 어디
    '22.1.27 10:14 AM (112.164.xxx.127) - 삭제된댓글

    모자란 아들을 키우는것도 아니고
    왜들 그리 전전긍긍하는지
    결혼을 하면 하는거고, 못하면 못하는거지
    결혼 못할까봐 그렇게 밑에서 알아서 기는건가요

  • 77. ...
    '22.1.27 10:27 AM (118.235.xxx.54)

    아들이 돈 모아서 여자 모은돈이랑 합쳐서 둘이 잘 살면되죠.
    갑질만 안하면 되요.
    사실 돈 보태도 유세부리는건 웃긴거구요.

  • 78. ㅁㅂㅁ
    '22.1.27 10:34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개무시가 뭔가요?
    시댁에 설설기고 고분고분안하면 개무시인지요
    개무시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 79. ㅁㅂㅁ
    '22.1.27 10:36 AM (125.178.xxx.53)

    개무시가 뭔가요?
    시댁에 설설기고 고분고분안하면 개무시인지요
    개무시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자격지심일수도 있구요

  • 80. 아싸리 말하자면
    '22.1.27 11:18 AM (14.55.xxx.141)

    남자돈은 남자가 능력이 되서 벌은거
    부모가 안도와 줬으면 안준거죠
    아들번거를 자기가 도와줬다 우기는 시어머니 자리는
    피하세요

  • 81. ...
    '22.1.27 11:2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한푼 안보태고 맨몸으로 결혼하는 며느리면 아들보다 못한건데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님이 쭈욱 데리고 살면서 밥해주고 살았으면 그 재테크로 일군것에 님 역할과 도움도 컸죠
    나가 살면 월세에 생활비만도 백만원 이상이에요
    이렇게 새는 돈이 커서 잘 안되는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이것까지 생각하는 여자들은 없죠

  • 82. 5억이면
    '22.1.27 11:2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어지간한데 전세는 가능할텐데
    부모가 안도와줘도 돼죠
    그걸 모을수 있었다는건
    아들능력이 좋고 돈이 시댁으로 그만큼 흘러 들어가지 않은거죠.
    만약 여자쪽에서 집사고 싶고 여유가 있으면 보태서 사면되고
    이런 저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시집살이 덜하지 않나요?

  • 83. ....
    '22.1.27 11:2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한푼 안보태고 맨몸으로 결혼하는 며느리면 아들보다 못한건데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님이 쭈욱 데리고 살면서 밥해주고 살았으면 그 재테크로 일군것에 님 역할과 도움도 컸죠
    나가 살면 월세에 생활비만도 백만원 이상이에요
    이렇게 새는 돈이 커서 잘 안되는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이것까지 생각하는 여자들은 없죠
    여기 댓글만해도 봐요 모르잖아요

  • 84. ....
    '22.1.27 11:2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한푼 안보태고 맨몸으로 결혼하는 며느리면 아들보다 못한건데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님이 쭈욱 데리고 살면서 밥해주고 살았으면 그 재테크로 일군것에 님 역할과 도움도 컸죠
    나가 살면 월세에 생활비만도 백만원 이상이에요
    이렇게 새는 돈이 커서 잘 안되는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이것까지 생각하는 여자들은 없죠
    여기 댓글만해도 봐요 모르잖아요
    도와주고 안도와주고는 님 상황에 따라 알아서 할 일이고요

  • 85. ....
    '22.1.27 11:2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한푼 안보태고 맨몸으로 결혼하는 며느리면 아들보다 못한건데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님이 쭈욱 데리고 살면서 밥해주고 살았으면 그 재테크로 일군것에 님 역할과 도움도 컸죠
    나가 살면 월세에 생활비만도 백만원 이상이에요
    이렇게 새는 돈이 커서 잘 안되는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이것까지 생각하는 여자들은 없죠
    여기 댓글만해도 봐요 모르잖아요
    돈을 보태주고 말고는 님 상황에 따라 알아서 할 일이고요

  • 86. ....
    '22.1.27 11:2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한푼 안보태고 맨몸으로 결혼하는 며느리면 아들보다 못한건데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님이 쭈욱 데리고 살면서 밥해주고 살았으면 그 재테크로 일군것에 님 역할과 도움도 컸죠
    나가 살면 월세에 생활비만도 백만원 이상이에요
    이렇게 새는 돈이 커서 잘 안되는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이것까지 생각하는 여자들은 없죠
    여기 댓글만해도 봐요 모르잖아요
    요즘은 몰라도 몇년전만해도 몇천이라도 더 빨리 마련하는게 유리했죠
    돈을 보태주고 말고는 님 상황에 따라 알아서 할 일이고요

  • 87. ....
    '22.1.27 11:30 AM (1.237.xxx.189)

    한푼 안보태고 맨몸으로 결혼하는 며느리면 아들보다 못한건데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든 무슨 상관인가요
    님이 쭈욱 데리고 살면서 밥해주고 살았으면 그 재테크로 일군것에 님 역할과 도움도 컸죠
    나가 살면 월세에 생활비만도 백만원 이상이에요
    어디 회사에서 숙식을 제공하는거면 모를까
    이렇게 새는 돈이 커서 잘 안되는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이것까지 생각하는 여자들은 없죠
    여기 댓글만해도 봐요 모르잖아요
    요즘은 몰라도 몇년전만해도 몇천이라도 더 빨리 마련하는게 유리했죠
    돈을 보태주고 말고는 님 상황에 따라 알아서 할 일이고요

  • 88. ...
    '22.1.27 11:33 AM (211.218.xxx.194)

    그게 싫으면 결혼안하겠죠.
    시부모에게 따질 일인가...인연을 안맺으면 그만인걸.

  • 89. 음...
    '22.1.27 11:37 AM (14.6.xxx.135)

    결혼은 참 미친짓.

    여자나 남자나
    연애만 하면서 친구관리 잘 해 정서적인 것 채우고..
    자기 커리어에 집중하고
    가사도우미 쓰면서
    대리모 통해 자식낳고
    육아도우미 쓰고
    하면 뒷 말없고
    아주 깔끔할 듯.

  • 90. 아들5억
    '22.1.27 11:48 AM (175.121.xxx.110)

    시부모쪽이면 본인 스스로 결혼하니 진짜로 독립시키세요.결혼 알아서 하라하고 바라지도 마시면 이렇게 고민꺼리도 아니겠죠. 아님 신분쪽이라 5억 예비신랑 돈이니 시댁에서 암것도 안해준거라 하고싶으거면 꿈깨세요. 최소 산부가 3억이라도 보태던가....그것도 아님 사위한테 신부가성의 표시는 하라고 하세요. 마음이 고와야 결혼이 무난하게 이루어집니다. 꼼수 계산하면 상대방 빈정만 상하지 뭐..

  • 91.
    '22.1.27 11:49 AM (210.94.xxx.156)

    아들 5억으로 충분하면
    안보태주고
    노후자금으로 쓰셔요.
    하지만
    그걸로도 부족하다싶고
    여유있으면
    보태주는 거고요.

    여자입장서는
    남자돈이면 그 돈이 얼마고
    내가 가져온게 얼마든
    시집서는 안받은게 되는 거고요.

  • 92. 맞아요
    '22.1.27 12:14 PM (14.55.xxx.141)

    윗분 말씀이 맞아요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돈이면 그게 얼마든
    시집에서는 안 받은거여요

    아들돈으로 자기가 돈 보탰다고 목에 힘주지 마세요

  • 93. 맞아요
    '22.1.27 12:16 PM (14.55.xxx.141)

    그리고 내 아들이 5억 내놨는데
    며느리는 얼마낼래?
    그런건 본인들이 상의하게 냅 두어야 맞구요

    내가 돈 보탰을때 간섭해야죠

  • 94. 딘딘
    '22.1.27 12:43 PM (223.38.xxx.31)

    전에 다이아반지 알아보다 혼수준비카페까지 보게 되었는데 그때 본 글이 생각나네요.

    Q. 남친이 번거 1억에다 시댁에서 천만원 보태주셔서 전세 구했어요.
    예단은 10프로선이라니 그럼 100만원 정도면 될까요?

    댓글들이 그러면 될듯 하다고..ㅠ

    10프로의 룰은 어디서 나왔는지도 웃기고 댓글보고 더 놀랬어요.

  • 95. ㅋㅋㅋ
    '22.1.27 12:50 PM (223.39.xxx.246)

    십년전에 제친구가 남자가 회사다녀서 2억모아서 그거로 집했는데 시댁에선 암것도 안해줬다고 욕을욕을 하던데요
    자기는 이천했는데...
    시댁서 해준게 뭐있다고 그러냐고 명절에도 멀다는핑계로 안간대요

  • 96. ....
    '22.1.27 12:54 PM (125.176.xxx.120)

    안 도와 준거죠.

    전 둘이 모아서 신혼집 전세(강남에) 했는데 결혼했을 때가 집값이 별로 많이 차이가 안 나서 친정에서 3억인가 도와줘서 집을 샀어요. 그리고 수십억이 되었는데 시댁에선 안 도와줬어요. 그 당시에.

    솔직히 남편은 친정에 잘하는데 저는 그냥 시댁에 예의만 차려요. 그게 돈의 문제라기 보다는 실은 지분으로 따지면 집 지분은 제가 더 많은 건데 그 당시에 공동명의 엄마가 해줬거든요. 당연히 친정에 더 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여자 입장에서 시댁에서 도와준 건 아니죠. 그냥 남편이 해온거지.

  • 97. ....
    '22.1.27 1:06 PM (118.235.xxx.145)

    따지더라구요 시댁에선 해준게 없구나 생각함

  • 98. ...
    '22.1.27 1:15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한테 안 받고, 시댁에서도 며느리 도리 요구 안 하시니 더 좋아요.

  • 99.
    '22.1.27 1:2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안도와준거고
    남자가 5억을 벌어놓았어도 그건 남자돈이니 여자가 신경쓸거 아니죠

  • 100. 이런집도
    '22.1.27 1:3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있어요
    장남이 대기업에 취직하자
    형편 안되서 못보내던 동생유학을 보내더라구요
    장남도 가고 싶어했었는데...
    그유학 뒷바라지를 장남이 자연스레 하게된거죠
    근데 돌아가시면서 살던집을 똑 같이 나눴데요.
    반면 며느리 친정에서는 유산을 딸한테 공정하게 줬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딸이 친정에 아~주 잘한다나봐요.
    요즘은 돈이 오간만큼 비중을둬서 부모한테 잘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세상이예요.

  • 101. 원글님은
    '22.1.27 1:51 PM (218.48.xxx.98)

    왜 이렇게 댓글이 많은데 안나타나죠?
    뭐 떠보는건가요?

  • 102. 아들이
    '22.1.27 4:14 PM (121.171.xxx.5) - 삭제된댓글

    5억 모을수 있게 키운 시부모가 제일 능력 있는거 아닌가요?
    도움받은 5억보다 5억 모을수 있는 능력남으로 키운게 시부모인데

  • 103. 윗분
    '22.1.27 4:1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윗분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
    시부모가 그런 능력이 있으면 뭐
    시부모가 대신 결혼해주나요? ㅎㅎㅎ

  • 104. 자식이 셋
    '22.1.27 4:19 PM (14.55.xxx.141)

    부모가 자식 맘대로 할수 있나요?
    능력있게 큰건 본인이어요
    내 자식이 능력있으니 나 돈안줘도
    큰소리 낼란다..
    이런 시부모는 아무도 안좋아해요

  • 105. 엗ㄷ
    '22.1.27 4:30 PM (59.14.xxx.173)

    여자쪽에서도 5억 이상을 해오지 않는 이상
    그런 것까지 따지면 양심이 없는 거죠.ㅡㅡㅡㅡㅡㅡㅡ

  • 106. 여자쪽
    '22.1.27 4:36 PM (121.171.xxx.5) - 삭제된댓글

    5억이상 본인이 모아서 가져오는 여자랑 결혼시키세요.

  • 107. ..
    '22.1.27 5:52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경제력과 비용부담이 비슷해야 남자 외모도 대놓고 따질 수 있는 것이고 첫째딸은 아빠를 닮을 확률이 매우 높아요. 이건 여권신장에도 당연히 도움되는 것이 자기가 평가받는 입장으로 가치가 높게 매겨지면 비용부담을 덜해도 되는 사회구조는 결국 외모와 나이로 여성을 더욱 옭아매고 등급이 매겨지는 자가당착에 빠져요. 그렇게 여성에게만 가혹한 외모지상주의 욕하면서 이걸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진짜 여자들을 위한다면 여성들에게 남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서 돈많이 벌고 잘생긴 - 보면 기분 좋아지는 남자들 니가 데리고 살 생각을 한번 해봐라-남자들 괘씸해서라도 역으로 한방 먹여줘라!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22222222222222222222
    손해보기 싫다도 아니고 이득보고 시작하겠다는 이기심이 자기 성별의 후손에게 올가미 씌우는 못된 짓22

  • 108. ..
    '22.1.27 5:54 PM (223.38.xxx.203)

    경제력과 비용부담이 비슷해야 남자 외모도 대놓고 따질 수 있는 것이고 첫째딸은 아빠를 닮을 확률이 매우 높아요. 이건 여권신장에도 당연히 도움되는 것이 자기가 평가받는 입장으로 가치가 높게 매겨지면 비용부담을 덜해도 되는 사회구조는 결국 외모와 나이로 여성을 더욱 옭아매고 등급이 매겨지는 자가당착에 빠져요. 그렇게 여성에게만 가혹한 외모지상주의 욕하면서 이걸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진짜 여자들을 위한다면 여성들에게 남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서 돈많이 벌고 잘생긴 - 보면 기분 좋아지는 남자들 니가 데리고 살 생각을 한번 해봐라-남자들 괘씸해서라도 역으로 한방 먹여줘라!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22222222222222222222
    손해보기 싫다도 아니고 이득보고 시작하겠다는 이기심이 동성의 후손에게 올가미 씌우는 못된 짓22

  • 109. 니맘이 내맘
    '22.1.27 6:02 PM (61.105.xxx.165)

    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남들도 보통 원글님같이 생각해요.
    여자가 해오는 5억이 ...

  • 110. ㅇㅇ
    '22.1.27 8:24 P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시댁에서는 보태준것 없이 우리돈으로 결혼했어요~ 케이스가 되겠죠. 사실이잖아요.
    전액 남자가 모은 돈인지 부모가 얼마 보태준건지 전혀 모르는 채 신경안쓰고 결혼하는 사람 있나요? 티내고 안내고 차이죠...

  • 111. ㅇㅇ
    '22.1.27 8:25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시댁에서는 보태준것 없이 우리돈으로 결혼했어요~ 케이스가 되겠죠. 사실이잖아요.
    전액 남자가 모은 돈인지 부모가 얼마 보태준건지 전혀 모르는 채 신경안쓰고 결혼하는 사람 있나요? 남자도 마찬가지구요. 티내고 안내고 차이죠...

  • 112. ??
    '22.1.28 12:20 AM (117.111.xxx.62)

    시가에서는 안보태준게 사실 아닌가요? 왜 물음의 대상인지???
    아들이나 며느리의 감사함의 정도가 다르죠. 낳고 키워주신 것은 감사할 일이지만(아들이) 며느리나 아들이나 부모에게 정신적 귀혹됨 없이 당당하게 살겠죠. 따뜻이 대해주시면 표면적 좋은 관계는 유지할 테지만 만약 간섭이 있게되면 안 견디겠죠.

    그리고 저기 윗님이 쓰셨듯 5억 작은 돈은 아니지만 요즘 세상에 번듯한 집한채 마련하긴 많이 부족한 액수죠.
    늘 몇억이 아쉽거든요.

    월세면 아….전세라도.
    전세면 아…내집.
    내집 있어도 아…oo동네 살고 싶은데…이런 식으로요.

    요는 어떤 입장이든 몇억이 참 아쉽기 때문에 해주실 능력 되시는데 안해주신거면 그만큼 거리가 생길거에요. 물론 거리가 있는편 이 서로 조심하고 맘 상할일 적을 수도 있으니 나쁘기만 한건 아니구요.

    근데 지분 투자는 없으면서 친밀도 높은 관계를 원하시면 트러블이 생길거에요.

    해주실 형편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부모돈은 아니어도 아들이 모은 돈이 곧 내가 보텐 돈이다!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시면…매우 어려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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