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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부터 이혼하자는 남편

... 조회수 : 21,467
작성일 : 2022-01-18 13:58:14
그래 하자 하니 바로 절더러 나가래요

이혼하자는 사람이 반응해주니까 절차없이 나가라는데

진지하게 생각해야할까요?

남편 철밥통 재택이고

제가 전업인게 맘에 안드는겁니다
IP : 211.193.xxx.6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
    '22.1.18 1:59 PM (220.75.xxx.191)

    가계 기여도가 없는 전업인가보네요
    몸만 나가라하는거보니

  • 2. ..
    '22.1.18 2:01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좀 더 자세한 내용이있어야 답변들 주실것 같아요

  • 3. ....
    '22.1.18 2:01 PM (222.236.xxx.104)

    이건 전업이랑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자기는 재택하고 집안일하고 있는 부인 생뚱맞게 이혼하자 나가라 하는건 아닐거 아니예요.??

  • 4. ㅡㅡ
    '22.1.18 2:02 PM (158.182.xxx.77)

    왜 나만 일해야하는거냐
    니가 하는게뭐냐
    집안일이랑 요리도 별론데 나긋나긋하기라도 해야지 우악스럽다
    이런 레파토리겠죠

  • 5. ..
    '22.1.18 2:03 PM (112.150.xxx.19)

    전업 분란 일으키려는게 아니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이있어야 답변들 주실것 같아요

  • 6.
    '22.1.18 2:04 PM (121.165.xxx.96)

    전업이 가계기여도가 없는건가요. 애키우고 나가 편히 돈번게집에서 뒷바라지한건데 집안일하는건 아무것도 아닌가보네요

  • 7. 기여도
    '22.1.18 2:06 PM (220.117.xxx.61)

    내 친구 20년 벌어먹이고도
    집나온 사람 있어요.
    드러우면 뭐
    해결하셔야죠

    지금 봐서는 감정싸움

  • 8. 합의해야지
    '22.1.18 2:07 PM (112.167.xxx.92)

    전업이어도 혼인기간이 있어 님이 무보수 가사일 했을거 아님 그니 가사일 노동비를 받아야지 뭔 황당하게 맨몸으로 나옴 나같으면 공짜가 어딨어 새캬야 욕 갈겨임 이게 장난하는건가 어딜 맨몸으로 나가래 미친넘이ㅉ

  • 9. ㅁㅁ
    '22.1.18 2:11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분명한건 일생을 함께할놈은 아니네요

  • 10. 붙어
    '22.1.18 2:12 PM (182.216.xxx.172)

    붙어 있으면 싸우게 돼요
    이혼하기 싫으면
    전업이니 밥 준비 해놓고 도서관이라도 가세요
    진심 이혼할 생각이면
    서류 떼시고 합의내용 정하세요
    이혼할 생각도 없고
    갑인 남편 뜻 따를 생각도 없고
    그럼 계속 시끄러울 수 밖에요
    어쩔수 없어요
    어느곳에서나 내가 갑이 돼야 해요
    전업이면 살림을 끝나게 잘해서 남편이 내손 아니면 불편해서 못살게 만들거나
    너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석열이의 건희 처럼 살거나
    그렇게 못하면 날마다 싸우면서 이혼은 못하니 소송을 걸어라 하면서
    배째라 정신으로 살든지
    아니면 직장을 구해서 돈을 벌어서
    이혼하자 하면 이혼해 버리고 편히 살든지죠

  • 11. ㅡㅡ
    '22.1.18 2:13 PM (223.39.xxx.205)

    이혼이 장난인가
    나가면 끝?
    꼴보기 싫은가 보네요
    전업은 집에서 노나요?
    진짜 울나라 집안일 우습게 알아요
    애 키우는것도 장난인가?
    한집안 살림 꾸려나가는게 우습나봐요
    돈만 주면 시녀노릇에 서비스까지 착착 해대길 바라죠
    맞벌이 하자고 곱게 대화를 하던가.. 다짜고짜 이혼에 집 나가라니

  • 12. ...
    '22.1.18 2:18 PM (118.235.xxx.120)

    특유재산도 2~3년지나면 분할대상입니다.
    법으로 그래요. 재산에 내 지분도 있는데 니가뭔데 내쫓냐고 법대로 하자고 따지세요.

    진짜로 소송해서 재산가르고 이혼하시는것도 괜찮아요.

  • 13. ...
    '22.1.18 2:18 PM (203.142.xxx.65)

    같이 있기 싫으면 싫은사람이 나가야죠
    나가라 그러면 바로 " 네가 나가라" 고 해야죠~~

  • 14. 이혼할때까지
    '22.1.18 2:22 PM (110.12.xxx.4)

    나가지 마세요.

  • 15. 원글
    '22.1.18 2:29 PM (211.193.xxx.60)

    이혼 이야기 한 두번도 아니고 저 역시 지긋지긋
    진지하게 받아들일 마음이 있는데 그렇다 해주니
    무조건 집에서 당장 나가라니 그냥 싸우자는 말인가 싶어서요

  • 16. ㅡㅡ
    '22.1.18 2:30 PM (220.95.xxx.85)

    좀 나가서 서류도 가져오고 재산 분할 어케 할 건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달라 하세요

  • 17. ..
    '22.1.18 3:06 PM (116.39.xxx.162)

    이혼해도 남편 연금도 분할 대상인 거 아시죠?
    이혼을 쉽게 하자는 사람들은
    결혼이 장난인지...

  • 18. ..
    '22.1.18 3:11 PM (118.35.xxx.17)

    재산 절반은 님꺼니 준비해놓으라하세요
    전업이면 뭐 못받고 나갈줄아나

  • 19. 결혼할 때
    '22.1.18 4:23 PM (211.206.xxx.180)

    합의대로 사는 거 아닌가요?

  • 20. 전후
    '22.1.18 4:49 PM (39.7.xxx.70)

    조건들 이야기해보세요
    그래야 뭐가 타산맞는지알게요

  • 21. 이혼
    '22.1.18 11:20 PM (39.122.xxx.59)

    이혼하고싶은건 너니까 니가 나가라

  • 22. 이혼
    '22.1.18 11:21 PM (39.122.xxx.59)

    나더러 이혼하자고 하지말고 니가 이혼할 방법을 찾아서 알아서 해라

  • 23. 이혼
    '22.1.18 11:22 PM (39.122.xxx.59)

    원글님은 입다물고 니가 재주껏 이혼해봐 하고 버티세요
    괜히 원글님이 자기 생각을 알게할필요가 없어요
    그쪽에서 저기 카드를 까게 만들어야 합니다

  • 24. 이혼
    '22.1.19 1:02 AM (211.250.xxx.224)

    준비하세요. 그런 남자랑 어떻게 사나요. 님이 준비되면 이혼하세요.

  • 25. 하여간
    '22.1.19 1:41 AM (61.254.xxx.115)

    하든안하든 자립할 능력은 키우셔야겠네요 원 치사하고 드러와서 뭐하러 같이 살아요? 일단 이혼준비되서 님이 독립할 준비가 완료되기전까지는 도장찍진 마세요 나와 살 집 얻을돈하고 일자리는 구하고 나와야죠

  • 26. 결혼
    '22.1.19 4:36 AM (41.73.xxx.65)

    20년 넘으면 그래도 반반 인정해 주는걸로 알아요
    이혼장 내밀고 위자료 제대로 판결 받자고 하세요
    집은 내가 싫은 니가 나가라 하고요

  • 27. 반반
    '22.1.19 7:00 A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

    반반이라니 꿈도 야무지네
    집에서 육아ㅇ가사 만 20년 한 남편이랑
    내가 번돈 반반 나누라면 못 나눌거면서
    남편이 내부모 똥기저귀ㅈ병수발 했거나
    평생 모시고 살며 아들처럼 효도하거나
    자식농사 잘 지어야 쫌이라도 생각해보는거지

  • 28. 반반
    '22.1.19 7:00 AM (211.49.xxx.114) - 삭제된댓글

    돈 안버는 사람들 사고방식들 진짜 이해불가

  • 29. ...
    '22.1.19 7:48 AM (118.235.xxx.3)

    법이 반반인데 어쩌라고 ㅋㅋ
    요새는 한쪽이 들고온 재산도 3년이면 분할대상이에요
    기간이 짧으면 반반은 아니어도.

    꿈도 야무지긴 ㅋㅋ 어디 19세기에서 왔어요?
    외국이었으면 이혼한 전업주부한테 전남편이 이혼 수당도 줘야 하는데요?ㅋㅋ

  • 30.
    '22.1.19 7:49 AM (58.232.xxx.148)

    평소에도 이혼얘기 많이 했다니 남편불만이 많았나 보네요
    더군다나 재택하니 집에서 여자들 살림핑계대고 노는게 보이니 더 싫어진거죠

  • 31. 라우겐
    '22.1.19 9:14 A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하는 일도 없어 보이는데 맘속으로는 20년 됐으니 재산은 반반이다 이런 생각하는 게 뻔하니 남자들도 정말 싫겠어요 전업주부 마누라 보면

  • 32. ..
    '22.1.19 9:18 AM (118.235.xxx.95)

    전업주부들 애낳고 키우느냐고 경력단절된건데 어쩌겠어요.
    그럼 경력단절안되게 가사육아 좀 돕지 그랬어요.

    안 그래도 요새 결혼한다는 여자들 없으니 남자들도 비혼하겠다고 하면 윈윈이겠네요.

  • 33. 솔직히
    '22.1.19 9:3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해서요
    남편들이 돈은 벌어오는데
    딱 150만원 180만원씩 벌어오면서
    난 내역할 다했다
    이러면 이쁘겠어요?
    여자들은 항상 성과를 보잖아요. 얼마를 벌어오는지
    그럼 전업주부들도
    자기 역할 잘 했다고 하려면
    성과가 훌륭해야죠.
    기본 최저 수준만 하는거 말고.

  • 34. ...
    '22.1.19 10:20 AM (1.241.xxx.220)

    전 맞벌이지만...
    반반은 아니어도 가계기여도 당연히 생각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전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했음을 전제로요.
    밖에 나가서 돈버는 거 저도 힘든 것 알지만, 집에 누군가 조력자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커요.
    저도 쌩으로 부부 둘이서 육아하면서 맞벌이하다가, 집에 친청엄마가 도와주러 오시면서 느꼈어요.
    남편분도 그걸 알아야할텐데......

  • 35. ...
    '22.1.19 10:25 AM (1.241.xxx.220)

    원글님이 더이상의 부연설명이 없으셔서..
    혹시 집에서 너무 풀어져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거나, 식사나 아이케어에 소홀한 모습을 보이셨나요?
    그렇다고 맨몸으로 나가라는 식은 정말 비열하다고 생각하지만... 감정이 안좋아져서 막말나가는 상황이지 진심은 아니실거라 생각해요.
    여튼 조금의 치사함은... 견뎌야할 수도 있어요. 맞벌이하는 저 조차도... 남편이 저보다 많이 번다고 유세떨 때가 있습니다. 살다보면 그려려니 하게 되더라고요ㅎㅎ

  • 36. 싸우는건
    '22.1.19 10:3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싸우는거고..

    그래도 싫지않으면 참고 사는거고
    살 닿은것도 싫으면 이혼해야 ..

    사회고 가정이고 각자 맡고 있는
    분업관계가 원활하게 돌아가야 말없이 유지되는거 같애요.

  • 37. 싸우는건
    '22.1.19 10:3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싸우는거고..

    그래도 싫지않으면 참고 사는거고
    살 닿는것도 싫으면 이혼해야 ..

    사회고 가정이고 각자 맡고 있는
    분업관계가 원활하게 돌아가야 말없이 유지되는거 같애요.

  • 38. 전업
    '22.1.19 10:43 AM (174.204.xxx.41)

    전업은 남편이 원하고 가치를 인정해줘야 가정이 원활히 돌아가요
    글에 나와있네요 전업인게 불만인 남편이라고
    방법없어요 남편이 불만이면 일하셔야죠
    남편이 너가 전업인게 싫다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는데도 일안하고 버티면 내 스스로가 너무 비참해요 차라리 내살길 한살이라도 젊을때 빨리 개척하세요 그동안 살림하고 애키운 내 공은 억울하더라도 어쩌겠어요 내남편이 이혼까지 하자할정도로 정떨어졌는데. 싫은데 옳고 그른 논리 안통해요

  • 39. 근데 합의를
    '22.1.19 10:54 AM (112.167.xxx.92)

    안해주면 전업이 응대 어떻게 할거에요 여기 님들 방법이 있어요? 혼인기간이 몇년 안되 그럼 걍 몸만 나가야 되요 애가 있어 양육자가 되면 양육비청구야 할수 있겠으나 양육비도 줬다 안줬다 이럴수도 있고

    전업 보단 돈을 버는 남자쪽에서 돈 안주려고 용 쓰면 마눌 압박하며 지돈을 지키면서 이혼할 방법은 많아요 이혼시에 좋게 합의해주면 좋겠으나 마눌을 사람 취급을 안하는 경우 얼마나 많게요 걍 누구냐 나 알아 이지랄로 나오잖음

    그러니 좋게 합의 안되는 상황에 전업이 목소리를 높이려면 혼인기간이 길어야 하고 부동산을 불렸다거나 시부모를 모셨다거나의 자기노력을 입증할만한 꺼리가 있어야 대응을 하지 입증꺼리가 딱히 없으면 막말로 전업 3천 받고 나가야되요

  • 40. 남자가
    '22.1.19 12:02 PM (124.53.xxx.159)

    먼저 이혼얘기 하면 안좋아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 41. 반반이해안됨
    '22.1.19 12:09 PM (1.230.xxx.102)

    저는 어차피 결혼 안 할 거지만,
    이혼시 재산 분할 반반은 이해 안 돼요.
    수입이 적든 많든 반반은 억울할 거 같아요.
    집안 일도 힘든 거 알지만, 사회생활하면서 돈 버는 일이 더 더 더 힘들다고 느끼거든요.
    근데 결혼 생활 했다는 이유로 그걸 반으로 나눈다?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42. ....
    '22.1.19 1:04 PM (183.97.xxx.42)

    '내 집'에서 나가라는 거잖아요.
    원글 기생충같네요 ㅋㅋ

    숙주없이 혼자 못살면 입속 청소해주면서 꼭 붙어살아야지 뭐 어쩌겠어요. 스스로를 인정하세요.

    그리고 원래 여자들은 뭘 혼자 잘 못함요.
    그러니까 유튜브 같은거 봐도 여자 혼자 뭐했다 저했다 이런실으로 붙이는 거임. 여자로서 혼자 해냈다는게 대단한 거니까

  • 43.
    '22.1.19 1:05 PM (14.32.xxx.157)

    설명을 자세히 안쓰셔서.
    남편의 불만이 단지 전업이어서가 아닐것같아요.
    전업주부가 얼마나많은데
    남편들 다 그렇지않잖아요.
    전업이면서 다른 불만이 있을 것 같아요.
    가령 살림소홀이나 돈사고,사치 뭐 이런.
    자세히 얘기해보시면 그에 따른 답글이 달리죠.
    원글님 탓하든지 도움되는 현실적 댓글이든지.

  • 44. ....
    '22.1.19 1:06 PM (183.97.xxx.42)

    전업은 기본적으로 기생충 맞고요.
    그래서 여자들이 집도 해오고 능력있는 좋은 남자 만나려고 애쓰는 거잖아요.

    윗님말처럼 남편들 다 그러지 않고
    능력있고 품넓은 가장도 있죠.

  • 45.
    '22.1.19 1:06 PM (14.32.xxx.157)

    183.97님
    진짜 못됐네요.

  • 46. ..
    '22.1.19 1:12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평소 이혼노래 불렀다는건.
    원글 역할이 없거나 눈에 안차거나. 본전생각 난단건데..
    애는 있나요? 애라도 있다면 기여도가 있는건데..

  • 47. ....
    '22.1.19 1:17 PM (183.97.xxx.42)

    못되긴요. 원글 현실이 냉철히 말해 저건데.
    제 남편은 저한테 함부로 '나가'란 소리 못합니다.

    그게 왜 니집이냐?
    우리집이지.

    근데 저 남편은 자기 집이라고 여기고 떨어져 나가란 거잖아요.

  • 48. ㅅㅅ
    '22.1.19 2:05 PM (58.234.xxx.21)

    전업주부도 살림하고 육아하는데 기생충은 넘 심한거 아닌가요?
    그냥 기생충하고 왜 결혼 하나요?
    남자도 강제로 결혼 당한것도 아니고
    와이프랑 결혼할때는 이유라든가 계산이라든가
    다 해보고 하는거잖아요

    이 여자에 콩깍지 씌울만큼 사랑했다던가
    다른 여자들이 쳐다도 안봐준다든가
    지금 와서
    부부 공동재산인데 나가라는 남편의 인성이 문제죠

  • 49. ...
    '22.1.19 2:15 PM (108.50.xxx.92) - 삭제된댓글

    집에서 나가라고 종종 그러면러 이혼 수도 없이
    얘기하는 남자들 한심하구요. 여자도 전업이면서 집에서 살림,요리 손놓고 대충하고 늘 반찬 사오고 그것도 한심하구요. 또 맞벌이 한다고 서로 유세 떨것도 없다고 봐요. 부부가 싸워도 정이 서로 있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구질하게 내집에서 나가란 말도 못하죠. 한마디로 결혼생활이란것도 서로 도움이 되고 같이 살아서 이익이 되고 그래야 살지 아니면 지긋지긋한 지겨운 관계죠. 그래서들 그관계 청산이 결국 이혼인데 이혼해도 사는게 또 별거 없고...

  • 50. ...
    '22.1.19 2:18 PM (108.50.xxx.92)

    집에서 나가라고 종종 그러면서 이혼 수도 없이
    얘기하는 남자들 한심해요. 여자도 전업이면서 집에서 살림,요리 손놓고 대충하고 늘 반찬 사오고 그것도 한심하구요. 또 맞벌이 한다고 자기는 전업보다 낫다고 생각할것도 없고 유세 떨것도 없다고 봐요. 부부가 싸워도 정이 서로 있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구질하게 내집에서 나가란 말도 못하죠. 그건 전업 와이프든 직장인 와이프든 상관없다는 거예요.
    한마디로 결혼생활이란것도 서로 도움이 되고 같이 살아서 이익이 되고 그래야 살지 아니면 지긋지긋한 지겨운 관계죠. 그래서들 그관계 청산이 결국 이혼인데 이혼해도 사는게 또 별거 없고...

  • 51. ....
    '22.1.19 3:24 PM (118.235.xxx.80)

    여기 할머니들이 반반 이해가 안된다
    기생충이다 시대를 못 쫓아오는 머저리들 뭐라고 지껄이든 법대로 하세요.
    나가서 일하라고 종용하면 차라리 이혼하고 남의 집 살림해도 300은 받겠네요.이혼하면 재혼도 못하고 충격에서 못 벗어나는건 남자에요.
    강하게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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