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한푼 없던 제가
돈도 많이 벌지 못해요
그저 모으자 그리고 또 모으자 식으로 6년간 모았더니 이렇게 모았답니다
주식 이런것 전혀 모르고 사는 사람이구요
이대로 살면 노후가 비참할것같아 늦기전에 즉 오십 되기전에 2억 만들려고 계획세웠는데 82분들은 부자들이 많아서 제가 가진게 비교도 안되지만 제 스스로 대견해서 비싼 딸기 사서 맛있게 먹으며 자축하고 있답니다 ㅜㅜ
잘했어..
조금 더 노력하자...
1. 음
'22.1.16 3:39 PM (211.36.xxx.102)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열심히 사셨습니다.
2. peaceful
'22.1.16 3:40 PM (221.138.xxx.122)우와~ 축하드립니다.
부자이십니다!
딸기... 부럽습니다 ㅠ3. 축하합니다.
'22.1.16 3:41 PM (211.43.xxx.105)오늘 같은 매일이 되시길.
4. ..
'22.1.16 3:42 PM (116.39.xxx.162)대단하십니다.
계속 불어나서 부자 되세요5. ....
'22.1.16 3:43 PM (222.236.xxx.104)축하해요 ....ㅎㅎ그리고 오십전에 2억은 꼭 만들시구요
6. ...
'22.1.16 3:44 PM (223.39.xxx.9)감사합니다
어제는 동네 고양이들 밥챙겨주면서 더 좋은 사료로 바꿔서 앞으로 배부르게 해줄게 라고 약속도 했네요 ㅎㅎ
돈이 이렇게 좋은거였구나.. 새삼 느낍니다7. ....
'22.1.16 3:45 PM (203.142.xxx.65)대단 합니다
그게 얼마나 큰돈인줄 한푼두푼 모아본 사람이라면 잘알죠~
정말 축하합니다~~^^8. ..
'22.1.16 3:49 PM (118.32.xxx.104)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기운받아 저도 열심히!!9. 우왕
'22.1.16 3:51 PM (180.229.xxx.9)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10. 화이팅
'22.1.16 3:56 PM (119.206.xxx.176) - 삭제된댓글대단하십니다ㅡ열심히 사셨네요 건강만 잘 유지하시고 더 부자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11. 음
'22.1.16 3:59 PM (223.38.xxx.112)보는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습관은 다른 어려움이 와도 결국 극복하는 힘이 된답니다.12. .....
'22.1.16 4:00 PM (106.102.xxx.177)멋지고 건전한 노력 응원해요
13. ...
'22.1.16 4:07 PM (211.58.xxx.5)정말 축하해요!!
대단하시네요...!
그 마음 또한 이쁘고..
누군지는 모르지만..응원하겠습니다~14. ᆢ
'22.1.16 4:09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응원합니다
경제적 자유 꼭 이루시길
동네 고양이들도 덩달아 기쁘겠네요15. 동네냥아치들은
'22.1.16 4:13 PM (116.41.xxx.141)올매나 행복할까요
원글님같은 분 이랑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으니
부디 행복하소서 ~
맞아요 예전에 다 저런 신념하나로 티끌모아
태산아래 동산이라도 만들고 그리 살았어요 ~~16. 하늘에서내리는
'22.1.16 4:15 PM (122.34.xxx.114)우와~ 대단하세요! 엄지척!!
17. ...
'22.1.16 4:18 PM (223.39.xxx.15) - 삭제된댓글축하드립니다.
한푼도 없는데서 1억5천..정말 대단하세요.
제일 힘든 돈 뭉치는 단계 성공하셨으니
새해에는 눈사람 만들어지듯
뭉친돈이 큰 덩치로 불어나길 바랍니다.18. 축하드리고
'22.1.16 4:24 PM (211.206.xxx.180)건강도 함께 챙기세요~
19. 나야나
'22.1.16 4:34 PM (182.226.xxx.161)멋져요~!!!!!화이팅~~
20. 와우
'22.1.16 4:36 PM (112.156.xxx.235)1억5천
부자십니다
부럽습니다
본받고 저도 요번해열심히 모을께요~^21. 대단하세요.
'22.1.16 4:45 PM (183.104.xxx.78)수입도 적으신데 물욕자제하면서 최대한
모으신 귀한돈이네요. 밥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22. 쓸개코
'22.1.16 4:46 PM (175.194.xxx.20)비싼 딸기 사드세요! 한 알 한알 포장된걸로^^
23. 와
'22.1.16 5:07 PM (223.39.xxx.176)대단하세오. 저도 기운 받아서 화이팅하겠습니다.
24. ㅇㅇ
'22.1.16 5:12 PM (221.155.xxx.192)멋지세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일 많이 만드시길 바라요~25. 짝짝짝
'22.1.16 5:19 PM (124.54.xxx.37)딸기사드신거 잘하셨어요.다 먹고 살자고 하는일 ㅋ
26. cnzkcnzk
'22.1.16 5:29 PM (14.7.xxx.54)원글님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지네요.
1억5천이 2억이 되고 2억이 또 3억이 되고 그렇게 계속 불어날거예요.
행운이 항상 함께 할거예요. 원글님 응원합니다.!!27. 우와
'22.1.16 6:49 PM (116.123.xxx.207)대단하신데요~ 6년에.1억5천을!
자축하실만 하십니다~28. 아자!!화이팅!!
'22.1.16 8:12 PM (123.213.xxx.169)멋져요.. 훌륭해요... 너무 각박하지 않게 살면서 모으는 재미 흠뻑 느끼시길....
29. 저도
'22.1.16 8:13 PM (220.117.xxx.61)저도 이제 돈 알뜰히 모으기로 했어요
전혀 못벌다가 이제 조금 소액이 들어와서
한푼도 안쓰고 아끼고 있어요
나이드니 화장품 옷도 안사고
왠만하면 전철로 다니고 그래요
2억 곧 달성하시기 바랍니다.30. 토마토숲
'22.1.16 8:26 PM (58.226.xxx.80)대단하시네요
요즘 피곤해서 배달로 끼니 때우느라 돈 못모으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ㅠ31. ..
'22.1.16 8:40 PM (109.146.xxx.205)목표금액 이상 갖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32. ㆍ
'22.1.16 8:47 PM (223.39.xxx.61) - 삭제된댓글오 축하드려요
얼마 못벌지만, 이라셨지만
최저시급으로는 모을 수 없는 금액입니다.
얼마 버셨길래 월평균 200만원 넘게 모으셨나요? 매달?
200만원도 맛보는 사람들 널였어요...33. ㆍ
'22.1.16 8:48 PM (223.39.xxx.124)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얼마 못벌지만, 이라셨지만
최저시급으로는 모을 수 없는 금액입니다.
얼마 버셨길래 월평균 200만원 넘게 모으셨나요? 매달?
200만원도 못버는 사람들 널렸어요...34. 사실
'22.1.16 9:02 PM (112.166.xxx.65)1억 5천은 무지 큰 돈입니다
딸기 드셔요!35. 시작이반
'22.1.16 9:18 PM (122.32.xxx.224)축하드려요
일억 모으기가 제일 힘들고
그다음부터는 훨씬 나아요
성투하세요36. 축하축하!
'22.1.16 9:28 PM (1.226.xxx.122)천오백 빚 갚는 것도 살면서 하기엔 전 어렵더라고요.
정말 대단한 일 해내신겁니다!
그게 바탕이 되어서 더 더 크게 불어날거구요.
고생하셨어요. 축하축하드립니다.
(울집 마당냥들은 한동안 그냥 지금 그 사료 먹자 ㅎㅎㅎ ㅠ)37. 스플랑크논
'22.1.16 9:29 PM (183.103.xxx.175)넘넘 멋지십니다!!!^^ 짱~~~
38. 자나가다
'22.1.16 9:30 PM (117.111.xxx.183)제가 저금해봐서 알아요
얼마나 피나게 노력해야 하는지,
대단하십니다.39. ㄴㄴ
'22.1.16 9:39 PM (122.35.xxx.109)길고양이까지 챙기신다니 너무 좋은일 하시네요
정말 훌륭해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40. ..
'22.1.16 9:55 PM (223.62.xxx.110)원글님 엄지척!!
41. 자극
'22.1.16 9:55 PM (45.87.xxx.71)좋은 자극이 됩니다.
새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행복하세요!42. 새벽2
'22.1.16 10:25 PM (121.146.xxx.227)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반성하고 돈 모아야겠어요 목표로 한 2억도 금방 달성하세요. 너무 너무 부럽고 축하드려요.
43. 대단하세요
'22.1.16 10:27 PM (121.125.xxx.92)그큰돈이주는 든든함은 생각보다 크지요~
멋져요!44. 축하드려요
'22.1.16 10:44 PM (211.227.xxx.87)맞습니다, 원글님처럼 돈을 아름답게 사용한다면 더욱 돈의 가치가 빛나겠어요.
45. ...
'22.1.16 10:48 PM (218.144.xxx.247) - 삭제된댓글축하드립니다
기특하고 장하십니다
잘 쓸줄도 아시고!
맛난거 더 드시면서 행복하세요46. 22
'22.1.16 11:19 PM (222.104.xxx.221)열심히 모으셧네요 축하드려요 수고하셧어요
47. 님께...
'22.1.16 11:41 PM (122.32.xxx.165)모으신 돈에 몇백 번 입맞춤해드립니다.
꼭 소중하게 어디 허투루 쓰지 마시고,
님의 미래에 그 돈이 견딜 수 없는 축복이 되어 돌아오는 발판이 되기를...48. ...
'22.1.17 12:04 AM (223.62.xxx.208)따뜻한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가끔 삶이 지치고 힘들때 다시 꺼내어 읽어보고 또 읽어보며 마음 굳건하게 살겠습니다^^49. ㅈ
'22.1.17 1:47 AM (96.55.xxx.95)젊어서 돈을 모으는건 미래의 몸이 편하기 위하기 보단 현재의 마음이 편하기 위한겁니다. 젊어서 돈을 모으는 습관은 늙어서 돈과 건강 두가지 다 얻는 습관으로 발전 가능합니다. 경험자입니다.
50. ..
'22.1.17 2:06 AM (175.208.xxx.100)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잘하실거에요^^
51. 저도
'22.1.17 2:40 AM (74.75.xxx.126)나이 들 수록 돈 모으는 재주 있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그거 정말 중요한 능력인데 전 벌 줄만 알고 쓸줄만 알지 모을줄을 모르네요 ㅠㅠ
52. ..
'22.1.17 4:07 AM (222.232.xxx.22)이자는 계산에서 빼고
월 200만원 정도 꾸준히 저축한거네요.53. 대단
'22.1.17 6:10 AM (41.73.xxx.70)열심히 사는 삶 존중해요
하지만 어느 정도는 나에게 투자하며 건강히 사세요
쓰지안ㄹ우 내 돈이 아니랍니다
노후 대비하는건 당연하지만요…54. 자유부인
'22.1.17 7:43 AM (182.216.xxx.114)응원해요!
55. 와우
'22.1.17 9:11 AM (211.206.xxx.52)6년에 1억 5천이면 1년 2500만원
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 5년에 1억 목표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56. 축하
'22.1.17 9:14 AM (110.70.xxx.243)정말 대단하시네요. 하루쯤은 본인을 위해 맛있는거 하나 사드셔도 될 것 같아요. 여기에서 먁 자랑해주세요.
57. 대단
'22.1.17 9:58 AM (121.188.xxx.152)월욜 아침에 자극받는 글이네여.
경단후 재취업해서 2년 일했지만, 적금통장 하나 못만들었는데....
정신 번쩍차리게 됩니다.
50이 코앞인데, 저두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알뜰하게 모으렵니다.
축하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2억 만드시길 바랍니다.58. .....
'22.1.17 10:08 AM (125.190.xxx.212)직장생활 20년 했는데 딱 1억 있네요. 히융... ㅠㅠ
59. 좋다
'22.1.17 10:26 AM (125.177.xxx.53)원글님 월 2백씩 모았다지만 월2천씩 벌어도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들보다 훨씬 훌륭하신 분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60. 감사합니다.
'22.1.17 11:13 AM (218.49.xxx.105)정말 멋지십니다.
그 와중에 주변(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약한 존재인 길냥이들)을 챙기시는 아름다운 마음까지 갖고 계시네요.
저도 수입이 조금 늘어나서, 길냥이들 좋은 사료로 업그레이드 해줄때의 그 뿌듯함과 감사함..
길냥이들 사료를 업그레이드 해주니, 건강상태가 확실히 좋아짐을 느끼고 있거든요.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61. ......
'22.1.17 12:44 PM (222.109.xxx.48)대단하세요 좋은일만 생기시길요
제주변 길생명 챙기시는분들
전부다 금전적이든 아이들문제든
좋게 잘 풀리셨어요.
행운이 함께하시길요62. 와우
'22.1.17 2:10 PM (118.35.xxx.132)와우 축하드려요! 저도 본받아야겠네요
63. 축하요
'22.1.17 2:37 PM (121.133.xxx.125)얼마나 뿌듯하실까?
나이 드니 돈이 있음 힘이 생기는게 맞네요.
지금부터라도 돈 모을래요.64. 悲歌
'22.1.17 2:56 PM (121.187.xxx.162)축하합니다
그런데
주식은 절대 하지 마시길65. ㅇ
'22.1.17 3:57 PM (61.80.xxx.232)6년동안 1억5천 모우기 힘든데 축하드립니다
66. 꿈다롱이엄마
'23.8.15 8:23 PM (221.157.xxx.108)와 대단하시네요. 잘하고 계세요. 꼭 예금으로 풍차 돌리기 해보세요. 젤 안전할 것 입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