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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코로나 걸렸네요..언제쯤 종식될까요?ㅜ

.... 조회수 : 20,422
작성일 : 2022-01-11 07:18:12
코로나에 결국 걸렸어요
처음에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파서 배탈도 아니고 생리통도 아닌
정말 말할수 없는 통증이 오더니 목도 아프고
가슴주변의 기분나쁘게 조이는듯한 통증과(백신맞고 나서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코로나 걸리니 증상이 비슷하게 와서 감기가 아닌 코로나구나 직감했어요)
다음날 12시 다되어서야 일어났는데 그래도 너무 피곤했어요
하루종일 머리도 멍하고 피곤하고
저녁때 너무 이상해서 테스트 해봤더니 양성 나오네요

코로나 언제쯤 잠식 될까요 ..너무 끔찍하네요 증상은 솔직히
경미해요 그런데 언제까지 이렇게 마스크 쓰고 줄서서 테스트 받고
이렇게 살아가야할지 너무 우울해지네요..
IP : 92.184.xxx.108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 7:31 AM (124.54.xxx.2)

    그래도 다행이네요 심하지않으니.
    집앞이 보건소라 매일 내려다보는데 사실 그 풍광이 참 우울하죠. 나도 줄 서있으면 떨리고

  • 2. 그냥 감기
    '22.1.11 7:38 AM (188.149.xxx.254)

    그쵸? 그냥 몸살감기 가볍게 지나가는 것과 똑같더라구요.
    한국의 코로나 케어는 좀 바뀌어야 할것 같아요.
    힘든 증상 있는 사람만 테스트 받고 병원이나 회복원? 에 가야 할듯요.

    경미한 증상자까지 격리라니...

  • 3. 윗님
    '22.1.11 7:44 AM (223.39.xxx.42)

    남한테 옮기지 말아야죠
    경미한 증상이라도 남한테 옮기는데....
    약속 잡았는데 감기 걸리고선도 꾸역꾸역 나와서 옮기는 여자들 있더만... 세상에. 전염성 높은 코로나 걸리고도 싸돌아다니려고.....

  • 4.
    '22.1.11 7:47 AM (118.235.xxx.183)

    왜 걸리신 것 같으세요?

  • 5. 코로나라고
    '22.1.11 7:51 AM (188.149.xxx.254)

    같은 공간에 있다고 다 옮기지 않아요.
    마스크쓰고 다니는데 옮길수가 없어요.
    같은 집안에서도 한 아이는 걸리고 다른아이는 멀쩡했어요.
    그게 진짜 신기한게 면역력있는 사람은 안걸리는거 맞아요.

    꾸역꾸역 나와서 어딜 옮겨요? 같이 손 잡았어요? 마스크 내리고 말했나요?

  • 6.
    '22.1.11 7:56 AM (125.178.xxx.53)

    잠식아니고 종식이죠..

  • 7. ..
    '22.1.11 7:58 AM (39.115.xxx.132) - 삭제된댓글

    헐 윗님은 아직도 하루에 30~50명씩 죽는데
    코로나 걸리고 돌아다니겠다구요?
    님은 그럼 코로나 걸린거 알고 있는 사람이랑
    둘이 같이 한공간에 있을수 있어요?

  • 8. mmm
    '22.1.11 7:58 AM (70.106.xxx.197)

    끝날거같지 않아요
    나중엔 아마 다들 그냥 그런갑다 할 날이 올듯요

  • 9.
    '22.1.11 8:00 AM (188.149.xxx.254)

    이번 유행 지나가고 여름정도되면 코로나는 거의 사라질거라고 합니다.
    의사계에서 나온 말 이에요.
    결국 의사계쪽 말이 맞더라구요.
    스웨덴이 한국보다 나을거라고 했던거 지금 결과가 나오네요.
    한국처럼 너무 꽁꽁 틀어막아놓으면 나중에 힘들어질거라고 했었어요.
    코로나 걸려도 가벼운 몸살감기 수준으로 이틀만 아프면 끝나는데요. 그만큼 바이러스가 약해진거에요.

  • 10. 그니까요
    '22.1.11 8:01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코로나 백신 맞고 아픈사람들,
    코로나 걸리면 같은 증상으로 몇배 더 아프거나
    같은증상으로 중증 가는거에요.
    백신이 약독화된 병균 넣어주는 거잖아요.

    원글님이 백신맞아 그 정도이니 불행중 다행이에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1. 그럼
    '22.1.11 8:04 AM (61.255.xxx.79)

    접종 안한 유아들은요??
    그 아이들은 더 증상 없다고 하던데요
    접종해야 약하게 지나가는 것도 아닌 듯

  • 12. 윗님
    '22.1.11 8:06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코로나가 연령대마다 증상 발현정도가
    다르다는건
    코로나 초기부터 있던 얘기잖아요.
    그래서 중증화율 높은 연령대 대상으로
    백신맞춘 거구요

  • 13. ㅁㅁ
    '22.1.11 8:19 AM (125.178.xxx.53)

    118.235님 바보같은소리 그만좀..병균 아닙니다

  • 14. 어휴
    '22.1.11 8:20 A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118 아직도 저소리 ㅉㅉ

  • 15. ㅁㅁ
    '22.1.11 8:21 AM (125.178.xxx.53)

    mrna백신이 뭔지 제발 공부좀

  • 16. 백신노상관
    '22.1.11 8:22 AM (223.33.xxx.151)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 쫌 있는데요

    백신 맞기전 걸린 사람
    2차까지 맞고 걸린 사람
    이렇게 반반 표본 있는데

    증상은 둘다 똑같아요
    완벽 무증상 / 2일정도 감기 몸살

    백신에 따른 효과 분석 정확히 안내는 이유도
    아마 투명하게 나오면 국민들 더 안맞으려고 할테니
    중증화 막아준다는 식으로 대충 넘기는거 같아요
    그러나 중증화는 백신 2차 다 맞아도 갈사람은 가요
    랜덤운 선택 같네요

    물론 주변 전부 3040입니다

  • 17. ...
    '22.1.11 8:42 AM (175.223.xxx.229)

    코로나 완치되면 이후에 백신 효과가 더 좋다 하네요.
    증상 경미하니 다행입니다.

  • 18. 백신
    '22.1.11 8:46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백신 원리는 다 똑같죠.
    mRNA백신도 유전자 백신인데
    결국 기본원리는 같은겁니다.

    약독화된 생균백신이나
    사균의 껍데기라는 뜻이 아니라요.

  • 19. 백신
    '22.1.11 8:48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그리고, 223.33님의 극소수 케이스는
    표본 의미가 없어요.
    이미
    전세계적으로 수백만, 수천만의 케이스로
    추적한 결과인데
    님 주변 표본은 의미가 없습니다.

    님들이야말로
    바보니 뭐니, 그만 하시고요.

  • 20. 표본
    '22.1.11 8:57 AM (223.33.xxx.151)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최근 8주간(10월31일~12월25일) 위중증 환자의 53.1%, 사망자의 53.2%가 미접종자라고 밝혔다. 미접종자는 미접종자와 1차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구체적으로 위중증 환자 3598명 중 미접종자는 1819명(50.6%), 1차 접종완료자는 91명(2.5%)이었다. 사망자 1818명 중 미접종자는 891명(49.0%), 1차 접종완료자는 76명(4.2%)으로 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은 사람이 절반을 차지했다.


    이 기사 보면요 53프로가 미접종이라는데
    그럼 47프로는 2차까지 접종한 사람들이라는 거잖아요

    53프로와 47프로가 엄청난 차이로 전 안느껴지는데요?
    이게 큰 효과로 보이나요??

  • 21. 미접종에이어
    '22.1.11 9:01 AM (118.235.xxx.128)

    이제 코로나걸려도 pcr검사안받고 감기약 먹으며 나돌아댕기는 인간들 많겠네

  • 22. 표본
    '22.1.11 9:01 AM (223.33.xxx.152)

    유의미하려면

    백신맞은 사람 중증화 20프로
    안맞은 사람 80프로 이정도는 되야 백신 효과지

    47대 53은 진짜 애매하지 않아요?

  • 23. ….
    '22.1.11 9:11 AM (211.207.xxx.254)

    감기를 종식 시키는게 가능한가요?
    그냥 증상 있음 약먹고 푹쉬면 되는 것을..

  • 24. ...
    '22.1.11 9:16 AM (114.203.xxx.157)

    백신2차접종 완료자가 90퍼센트잖아요.
    그럼 전인구 90%중 코로나 확진자중 사망자가 약 900명
    전인구 10%중 코로나 확진자중 사망자가 약 900명

    이게 같은 수치인가요??
    의미없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ㅡㅡ

  • 25. ..
    '22.1.11 9:29 AM (220.117.xxx.116)

    통계가 몇프로라는게 모집단이 같아야 의미가있는데 지금 그렇지않더군요

  • 26. 저도
    '22.1.11 9:46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이번 겨울 지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스페인 독감때도 1.2차로 맹위 후 수그러들던데 델타가 2차에 해당하는것 같거든요.

    그리고 코로나 면역력따라 감염 다른 것도 맞아요.
    작년에 아이 학교에서 부모님 두 분은 확진됐는데 중학생 아이는 멀쩡했어요. 백신 모자라서 청소년은 백신대상 아니었을때였어요.

  • 27. ㅁㅁㅂㅂ
    '22.1.11 9:47 AM (125.178.xxx.53)

    저 위중증자와 사망자들이 코로나에 걸린시점도 중요하고
    그들이 건강한데 단순미접종인지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어서 미접종한건지에 대한 데이터나 있어야 판단이 되겠죠
    현재 접종률은 높지만
    저들이 몇달전에 접종률 반반쯤될때 걸린걸수도 있고
    심각한 기저질환자들일수도 있잖아요

  • 28. 웃기시네들,
    '22.1.11 9:52 AM (39.7.xxx.200) - 삭제된댓글

    내 주변 코로나걸린 사람들 보면
    백신접종자의 경우
    회복시간 빠를뿐만 아니라
    후유증이 거의 없어요, 다들.

    백신 비접종자들은
    증세도 그렇지만 정말 후유증이............;;;;;
    노인들같음.
    오래 걷지도 못하고.........

    다 나았다더니 요즘 또 가슴 쥐어짜듯 통증온다고
    맨날 하소연. 지겨워죽겠음.

    애들은 초기엔 잘 걸리지않다가
    어른들 접종률 늘어날수록 애들 감염수 증가는 팩트인데
    모지리들은 답이 없군요.

  • 29. 요즘
    '22.1.11 10:09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오미크론이 대세더라구요.
    델타변이는 오미크론에 밀려서 거의 없고 대부분 오미크론.
    확진자수도 30-40명에서 갑자기 200-300명대로 하루 아침에 껑충.
    미접종 미성년자 감염이 확 늘어서 백신 접종한 부모들은 음성이거나 무증상이 데부분.
    미군도 오미크론 감염으로 하루에 200명대.오산 공군기지도 그 영향으로 매일 확산중.
    그래서 24일까지 미군 외출 금지 요청에 주변 상가 전수조사 실시.
    인천 오미크론 2명 접촉자가 확진자가 되니 한국인,미군,외국인 다 오미크론 감염으로 10배 늘어나네요.
    아직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도시는 한두명만 접촉자 생겨도 난리날거예요.

  • 30. 정상인들은
    '22.1.11 11:23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그정도예요
    독감이 오히려 더 아프죠
    기저질환자랑 노인들 위주로 백신 맞으면 됩니다
    그냥 걸려도 될것을 온국민을 달달 볶아대며 통제수단 기틀을 닦고있네요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코로나
    종식 안시키죠 지들 목적달성까지는..

  • 31.
    '22.1.11 12:56 PM (49.168.xxx.4)

    정부방역에 뭐라 하시는 분들
    천만이 넘는 도시에서 확진자 두세명 나왔다고
    도시전체를 셧다운 하는 곳에서 한번 살아보길 바래요
    코로나 발생이후 적어도 한국은 국민들 발목잡는 일은 없었잖아요
    물론 이래저래 되돌아 보면 미숙한 점도 많이 있겠죠
    그러나 정부나 국민이나 처음 당해보는 일이니 어떻게 완벽하겠어요
    일선에서 생고생하는 의료진들이나 방역하시는 분들 생각 좀 하시고
    격려나 위로는 못할망정 불평불만 그만 좀 쏟아냈으면 해요
    해외에 사는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가슴아픈 일들이 너무 많아요

  • 32. 윗님중국인
    '22.1.11 4:05 PM (188.149.xxx.254)

    어떻게 독재국가와 한국을 비교해서 한국 좋다고 하는지.
    하여튼 자유라는것을 모르는 공산국가출신은 구제불능...ㅉㅉㅉㅉ

    일선에서 고생하게 만드는 국가탓을 해야하는 시점 이에요.

    지금 당장의 코로나와 작년의 코로나는 다릅니다.
    다르기에 다른 대처를 해야하는데 코로나로 여전히 국민 통제를 하니까 불만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해외에 사는 지인들도 다들 코로나 걸렸다가 며칠 약먹고 다 낫고 있는 가벼운 감기 랍니다.
    무슨 뒤떨어지는 이야기를 하고있는지.

  • 33. ㅇㅇ
    '22.1.11 5:08 PM (125.177.xxx.53)

    18세 이상 성인중 미접종자가 6% 래요. 정말 적죠?
    근데 중증환자중 53%가 미접종환자에서 나왔다네요

  • 34. ...
    '22.1.11 5:22 PM (39.7.xxx.7)

    수포자가 많아선지 이건 수학보다는 산수인데
    모집단 크기가 미접종자,접종자 엄청 다른데 감염자 반이 접종자니까 백신 효과없다고 하는 글 그만 보고 싶네요

  • 35. 스웨덴이 낫다니
    '22.1.11 5:35 PM (141.223.xxx.32)

    지금은 집단면역으로 사망자수가 적다고해도 더 낫다고 얘기하는건 그들이 거기에 도달하기까지 치른 댓가를 무시한 거지요. 작년 중순까지를 비교해도 스웨덴의 코로나 사망자 숫자는 5천이 넘고 우리나라는 2000으로 절반도 안되요. 그런데 인구수로 따지면 거긴 천만 좀 넘고 우리가 5천이 넘고요. 제발 무뇌아처럼 다른 이가 뭐라고 한다더라 옮기지만 말고 뇌를 거친후 글좀 답시다.

  • 36. 나옹
    '22.1.11 5:37 PM (211.36.xxx.70)

    백신 맞으셔서 무사히 잘 지나가셨아 봅니다.
    고생하셨어요.

  • 37. 접종완료
    '22.1.11 5:54 PM (115.164.xxx.45)

    하셔서 그나마 덜아프고 지나가는가보네요.
    백신무용론자들은 본인이 코로나 걸려보고도 그런얘기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기를 바래요. 고생하셨어요.

  • 38. 지인
    '22.1.11 5:57 PM (125.178.xxx.135)

    30대 동생(여)이 캐나다 사는데
    연말에 멕시코 갔다가 29일 확진됐거든요.
    그런데 다 나아 이번주 15일에 입국한다네요.
    증상도 경미했다는 거 보니 다행이다 싶어요.

    그나마 젊은 층은 증상이 경미하다는 게
    일반적일까요.
    원글님도 얼른 나으세요~

  • 39. ....
    '22.1.11 5:5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맞는다고 덜 아프고 지나가는것도 꼭 아닌거 같아요.
    젊은 20대만 다 맞은것도 아닐텐데
    제일 확진자 많은 세대가 20대인데 사망자도 중증자도 거의 없다시피해요
    결국 노인세대와 기존 병력이 심한 사람들이 높은 확률로 중증,사망으로 가고 있어요.

  • 40. ....
    '22.1.11 5:59 PM (110.13.xxx.200)

    맞는다고 덜 아프고 지나가는것도 꼭 아닌거 같아요.
    젊은 20대만 다 맞은것도 아닐텐데
    제일 확진자 많은 세대가 20대인데 사망자도 중증자도 거의 없다시피해요
    결국 노인세대와 기존 병력이 심한 사람들이 높은 확률로 중증,사망으로 가고 있어요.
    결국 독감과 같은 형상인건데...

  • 41. 어디서
    '22.1.11 6:10 PM (125.176.xxx.18)

    일단 쾌유를 빕니다.

    그런데
    어디서 걸리신 건지 요즘 역학조사 같은 거 해서 알려 주나요??
    요즘 하도 걸리는 사람들 많아서
    헬스장(GX 포함) 아예 안 가고 있어요.

  • 42. 친구딸
    '22.1.11 6:23 PM (106.101.xxx.190)

    친구딸이 초증학생인데 반 아이가 확진이였데요.
    그래서 반 아이들 다 검사했는데 몇명이 더 걸렸었데요.
    친구딸까지..
    근데 애들이 백신 맞은애들 하나도 없는데도
    증상들도 없이 그냥 코감기 같이 지나갔다고해요
    굳이 백신 맞을필요 더 없겠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 말인지.

  • 43. 223.33님
    '22.1.11 6:35 PM (211.36.xxx.214)

    통계 모집단 보는 법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

    백신2차접종 완료자가 90퍼센트잖아요.
    그럼 전인구 90%중 코로나 확진자중 사망자가 약 900명
    전인구 10%중 코로나 확진자중 사망자가 약 900명

    이게 같은 수치인가요??
    의미없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ㅡㅡ222

  • 44. 풀빵
    '22.1.11 7:01 PM (211.207.xxx.54)

    감기로 사람잡고 가둬놓는거 언제 끝날까 ㅋㅋ

  • 45. ...
    '22.1.11 7:10 PM (223.39.xxx.5)

    스웨덴이 낫다는 분들은 대체 무슨 데이타를 보고 그러는걸까요? 스웨덴 오늘부터 재택근무 재돌입이예요 하루 확진자수가
    3만명 육박하고 있는데.....나라가 그냥 흘러내리는중

  • 46. ㅡㅡ
    '22.1.11 7:11 PM (125.187.xxx.5)

    애들이 초기에 걸리지 않은건 비대면수업했기 때문이에요 대면수업 후 학교 확진자가 폭발했고 또 거리두기하면 미친듯 올라갔던 확진자 수도 확 떨어지지요

  • 47. 지인
    '22.1.11 7:37 P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코로나 조심해야해요
    남들이 경미하게 지나갔다고 나도 경미할게 지나갈거라 장담 못하잖아요
    저희 오빠 베프 40대 중반인데 얼마전에 코로나로 돌아가셨어요
    어렸을때 저희집에 밥먹듯이 놀러왔던 오빠인데ㅠㅜ
    백신 안맞았다고 하더라구요
    술담배 전혀 안하고 건강한 사람인데.. 병원 갔을때 폐가 이미 다 망가졌데요
    직접 아는 사람이 죽은경우 처음이라 너무 무섭고.. 그래서 요즘 조심하고 있어요
    부스터샷도 영 못미덥고.. 스스로 조심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 48. 참나
    '22.1.11 7:39 PM (118.42.xxx.171)

    백신 접종한다고 약하게 앓고 지나가는것 아닙니다.
    평소 건강, 면역상태 문제입니다.
    감기도 마찬가지.
    백신 안맞고 코로나 걸린 젊은이들
    아무 증세도 없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백신 안맞고 코로나 걸렸는데
    같은 공간에서 생활한 엄마는 안걸리고
    가끔 접촉하는 오빠는 걸리고…
    자기 면역력이 강하면 독감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죠.

    저 위쪽에 코로나 완치되면 ㅋㅋㅋ 백신 효과가 더 좋다구요?
    아이고…

  • 49. c++
    '22.1.11 7:44 PM (1.224.xxx.168)

    빨리 쾌차하세요.

  • 50. .....
    '22.1.11 10:41 PM (222.234.xxx.41)

    본인이 심하게 걸리면
    옮은사람도 심하게 걸리더군요.
    강력한 상태의 바이러스가 전염되니까요.

    본인이 증상이 약하다는건
    바이러스가 100프로 능력발휘를 못하고
    면역체계 많이 눌려있는거라
    그사람에게 옮은사람도 약하게 앓더라고요.
    그래서 전염병은 백신이있으면
    맞는게 답이다....결론.

  • 51.
    '22.1.11 11:08 PM (223.39.xxx.22)

    원글님은 코로나 걸린지 몇일 지나니 음성 나오던가요?

  • 52.
    '22.1.11 11:12 PM (124.61.xxx.91)

    윗님 그건 아닌거 같아요. 증상이 약한건 우선 자연면역이 세고 백신으로 인한 후천면역도 도움이 되는데 후천면역은 이미 남들한테 다 옮길수 있는 시기가 거의 지나갈때부터 작동한다고 해요. 결국 옮은 사람 개별 면역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백신은 남한테 얼마나 많이 세게 옮기느냐하고는 큰 관계없는듯

  • 53. 답답..
    '22.1.12 1:52 AM (123.214.xxx.143)

    코로나 백신 맞고 아픈사람들,
    코로나 걸리면 같은 증상으로 몇배 더 아프거나
    같은증상으로 중증 가는거에요.
    백신이 약독화된 병균 넣어주는 거잖아요.

    원글님이 백신맞아 그 정도이니 불행중 다행이에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님.. mrna백신이 뭔지는 아시는지?
    지금 님 몸에 들어가는 백신 입니다.
    좀 알고 말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백신 효과는 아니고
    코로나 자체가 약해지고 있어요.
    근본이 감기바이러스 지요.
    자기도 살려면 전파력은 높이고 치사율을 내리겠지요.

    3차까지 맞은 1인입니다만
    백신 효과는 과연 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어쩔수 없이 맞고 있지만
    학생들은 맞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54. ....
    '22.1.12 3:11 AM (92.184.xxx.237)

    목요일부터 목이 따끔따끔하고 몸이 조금 이상해지는 느낌이 서서히 들다가 금요일 저녁쯤에 갑자기 위가 아프고 그다음에 아랫배 복통 그다음에 전신 피로감이 와서 토요일쯤에 좀 괜찮아지겠지 하고 기다렸어요 일요일날 아무래도 이상해서 테스트 해보니
    양성나왔어요 ㅜ
    사람마다 면역력도 다르고 하지만 백신맞고 위험한 상황을 막을수 있다면 막는게 좋겠죠
    저는 외국 살지만 한국정부에 대해 불신하는 분들이 꽤 많네요..
    외국도 백신 강요하기는 마찬가지인데요..
    백신 안맞아서 병원에 입원해야될정도로 중증 환자들이 늘어나면 국가적이나 개인적으로도 엄청난 인력 예산을 쏟아부어야 하고
    여기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은 어떻게 합니까;
    좀처럼 종식이 안돼니 여전히 문을 닫아가는 호텔들도 많구요..
    뭐가 맞는다고 할순 없지만 어쨌든 이대로 추세라면
    코로나 한번쯤 걸리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백신을 맞든 안맞든 내몸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그건 아무도 알수가 없겠죠 제 주변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서 보니
    백신 안맞고 코로나 걸린 사람들은 후유증이 심하더군요
    1년이 지나도 미각 후각이 다시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도 있구요.

  • 55.
    '22.1.12 3:13 AM (115.23.xxx.97)

    빠른 쾌유 하시길바랍니다

  • 56. ,,,
    '22.1.12 5:20 AM (210.219.xxx.244)

    원글님 고생많으셔요. 여기는 정부가 코로나를 이용한다라는 이상한 논리로 백신을 불신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판을 치고 있어요.
    백신을 맞아서 가볍게 지나가시나 봅니다. 어서 쾌차하시길.

  • 57. Stellina
    '22.1.12 7:19 AM (95.244.xxx.1)

    저 오미크론 감염되어 성탄부터 연말까지 끙끙 알았어요.
    이곳은 이탈리아 북부도시고요.
    딸이 런던에서 올 때 음성이었지만 집 도착 후 이틀후부터 목이 아프고 감기증상이 왔어요.
    곧 양성확진되고 4일 간격으로 온 가족이 차례로 감염되었는데
    저를 제외한 식구들 모두 부스터샷을 접종한 터라 기저질환자 남편도 가벼운 감기증세만 있었어요.
    6개월 전 AZ 2차 접종 후 1월 부스터샷 예약해둔 저는 심하게 앓았고요.
    고열이 계속되고, 심한 두통, 몸살, 목과 폐가 찢어지는 듯한 기침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목과 혀가 타들어가는 느낌에 4일간은 한밤중에도 수시로 물을 축여야했어요.
    일반 독감과 비교 안 되는 훨씬 심한 증상이었고, 너무 아파서 식사를 거의 못 했어요.
    음성결과 받은지 5일 지난 지금도 어지럽고, 컨디션이 안 좋으며 냄새도 전혀 못 맡습니다.
    물론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 코로나 양성이어도 무증상일 경우 많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로부터 전염된 사람은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는 이곳 이탈리아는 그린패스 없이는 식당 극장 헬스클럽등등 출입할 수 없습니다.
    작년 재작년 여름 제외한 기간에 계속되던 락다운으로 인해 도시간 심지어 다른 동네이동조차 금지였고
    자가증명서를 지참하고 외출하던 긴 시간을 경험했답니다.
    오늘 하루 이탈리아 새 확진자 수는 22만명...

    국민 생명을 지켜준 우리 정부가 마치 백신을 이용하는 것처럼 쓰시는 분들은
    왜 진실을 멀리 하고 가짜뉴스는 맹신하시는건지 참 답답합니다.

  • 58. ....
    '22.1.12 8:26 AM (211.246.xxx.254) - 삭제된댓글

    거의다 2차까지 맞았잖아요. 이제 개인선택에 맡겨요.
    뭔 말들이 이리도 많을까. 증상이든 후유증이든 사람마다 다 다른데.
    내가족이 어떠네 누가 걸렸는데 안아팠네 많이 아팠네가 다 무슨소용입니까? 부스터 맞아도 안맞아도 걸릴수있고 아프거나 안아플수 있고.
    심각한 백신부작용 겪을수있고. 코로나증상 심할수있는거에요.
    자기나 주변케이스가 모두에게 적용되는것도 아닌데. 그 확률통계란것도 우리나라뿐아니라 다른나라 모두 완전치도 않아요 변이도 계속 나오고 백신도 현재 사람들 맞혀가면서 임상시험중인거고요.
    남걱정해주는척 하면서 서로 강요하고 헐뜯고 괴롭히지 말란말입니다.

  • 59.
    '22.1.13 8:08 PM (49.168.xxx.4)

    진짜 말 많은분은 점네개님
    개인선택에 맡겼다 의료체계 무너되면
    무조건 정부탓만 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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