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에 극성인? 엄마들보면..스키...

노랑이11 조회수 : 20,868
작성일 : 2022-01-10 16:44:33
뭐 학군지도 그렇고 아닌곳에서도...다들 피아노 추가 바이올린같은것도 많이하던데...궁금한게 겨울되니 스키도 엄청 시키네요..왜그런걸까요? 전 진심 잘 몰라서요... ㅜ
IP : 49.168.xxx.170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0 4:45 PM (14.38.xxx.228)

    스키 재밌는데...
    어렸을때 배워놓으면 평생 써먹으니까요.
    애들이 더 잘 배움.

  • 2. 스키는
    '22.1.10 4:46 PM (125.131.xxx.232)

    교육 극성인 것과 별 상관없는 것 같은데요.
    수영 스티 자전거 등 운동은 어릴때 배워야 금방 배우고
    까먹지도 얺고 자주 타러 안 가도 배워두면 좋죠

  • 3. ………
    '22.1.10 4:48 PM (112.105.xxx.227)

    형편이 되면
    악기 하나 운동 하나쯤 가르치는 게 좋다봐요
    좋은 취미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자산이 되잖아요

  • 4.
    '22.1.10 4:48 PM (121.165.xxx.96)

    스키가 극성인엄마들이 하는건가요? 글쎄요

  • 5. ..
    '22.1.10 4:49 PM (218.157.xxx.61)

    수영 스케이트 스키 자전거 이런 건 어리고 겁 없을 때 굴러도 어디 안 다칠 때 배워두면 좋죠.

  • 6. sandy
    '22.1.10 4:50 PM (58.140.xxx.197)

    어렸을때 배워놓으면 평생 써먹으니까요.
    애들이 더 잘 배움. 22222

  • 7. 스키
    '22.1.10 4:50 PM (223.38.xxx.198)

    교육열이 높은 동네는 사는 게 어느 이상은 되니
    스키 승마 골프 등 운동으로 시키죠
    학기중엔 바쁘니 주로 방학이나 주말 이용 하고요

  • 8.
    '22.1.10 4:51 PM (125.187.xxx.5)

    나중에 배우기 쉽지 않고 어릴때 배워 놓으면 성인이 되어 취미 생활에 좋고 외국 유학 갈 상황 대비해서도 하고

  • 9. ㅇㅇ
    '22.1.10 4:52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교육에 극성이라기보다 부모가 즐겨했던 스포츠를 적극 권하는거 아닐까요? 해보니 너무 좋았던거죠.
    여름엔 수영, 겨울엔 스키만 탈 줄 알아도 계절 스포츠로 즐겁다는걸 경험했으니까요.

  • 10. 그러게요
    '22.1.10 4:5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극성인 것과 관련없어보이고 어려서 배우면 정말 몸에 익거든요.

    전 10살때 마지막으로 타고 40살 때 30년만에 다시 탔는데도 첫걸음, 리프트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그냥 몸이 반응해서 자연스럽게 타 지더라고요. 참고로 운동 꽝

  • 11. ....
    '22.1.10 4:54 PM (222.236.xxx.104)

    우리어릴때도 학교에서도 스케이트 강습 하고 수영강습하는거 따로 배우는 프로그램 있었던거 기억이 나는데 ... 그런거 어릴때부터 경험해봐야죠 ..그런건 진짜 어릴때 배우는게 낫다고 봐요 ...그래야 평생 써먹죠 ..어른이 되어서 배울려면 더힘들잖아요.. 애들때는 금방금방 배워두요

  • 12. ....
    '22.1.10 4:55 PM (222.99.xxx.169)

    스키는 교육열하고는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어릴때 좀 배워두면 어른돼서도 즐길수있는 스포츠잖아요. 나중에 친구들이랑 스키장도 여행가고 즐기라고 가르치는거죠. 수영 가르치는거랑 비슷한 목적 아닐까요.
    뭐든 어릴때 조금이라도 배워놔야 커서 잘 즐길수있더라구요. 어른돼서 시작하는건 한계가 있어요.

  • 13. 뭐든
    '22.1.10 4:55 PM (175.121.xxx.110) - 삭제된댓글

    시간 날때 배워 두면 좋죠

  • 14. ..
    '22.1.10 4:55 PM (223.39.xxx.239)

    교육극성보단 여유가 있으니 시키죠..
    저아는 집들은 초딩들 선수도 아닌데 러시아로 스키 캠프도 보내더라구요. 코치까지 같이..
    저희도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남편도 어릴때부터 시부모님이랑 스키 많이 타서
    애들이랑도 겨울이면 한번씩 다녀오고 싶어하더라구요.

  • 15. ...
    '22.1.10 4:56 PM (59.29.xxx.152)

    스키는 재미로하는 스포츠에요. 이런 촌스런 글은 또 뭔지....

  • 16. ....
    '22.1.10 4:57 PM (118.235.xxx.233)

    골프도시키던데요 뭐

  • 17. 레이디
    '22.1.10 4:57 PM (211.178.xxx.151)

    뭐든 어릴때, 젊을 때 배워야 폼도 예쁘고, 힘도 돈도 덜 들어요.

  • 18. ..
    '22.1.10 4:58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대기업 다녔는데 겨울 워크샵 갔을때 모두 스키도 잘 타지만 개인 장비들도 다 들고 오는데 저만 팀에서 스키 탈 줄 모르더라구요.ㅎ
    아 나중에 난 내 아이들 꼭 어릴때부터 가르쳐야지 싶었어요.

  • 19. ㅇㅇ
    '22.1.10 5:00 PM (221.153.xxx.251)

    대학생이 된 아이둘..어렸을때 배운것중 가장 좋다는게 영어.수영.스키.악기에요. 공부보다 어렸을때 이런거 배워두는게 제일 남는것 같아요. 공부는 크면서 자기가 해야하는거구요

  • 20. ...
    '22.1.10 5:00 PM (14.35.xxx.21)

    문화자본인거죠. 악기나 미술처럼 우아하진 않지만.. 외국도 스키교육 시키는 건 아무래도 중산층이지 서민층은 아닙니다...

  • 21. 뭐등
    '22.1.10 5:01 PM (41.73.xxx.69)

    운동 할 줄 얼면 좋죠
    인생을 즐기며 살 수 있은 방법 중 하나이고요
    스포츠 뭐든 배우는것엔 찬성이요
    똑똑한 엄마들이네요

  • 22. ,,
    '22.1.10 5:01 PM (39.7.xxx.178)

    교육에 극성이라고 하는 건 솔직히 본인이 여유 없으니 저렇게 열폭해서 표현하는 거고 운동이나 악기는 어릴 때 배우면 좋으니 여유만 있으면 스키 배우게 하면 좋은거죠

  • 23. 음어
    '22.1.10 5:02 PM (182.216.xxx.215) - 삭제된댓글

    극성이 아니라 가난하면 집에서 게임기 핸드폰 이나 던져주는듯요
    음미체 이거 인생 에서 중요합니다

  • 24. 생명과 직결
    '22.1.10 5:04 PM (61.99.xxx.171)

    수영 필수.
    복지관에서 초.중.고급 과정 있었는데 중급까지만 했어요.
    초등때 친구만나 장난이 얼마나 심한지 대형사고 칠까봐 중급까지만,

    스키는 어른이 되거나 겨울 스포츠로 최고죠.
    골프는 본인이 절레절레.성인되어 비즈니스던 뭐던 필요하면 하겠죠.

    다양하게 가르쳐 봤어요.
    심지어 발레까지 달래고 달래서 무대 한 번 오르고.
    명함내밀 기간되게 ㅎㅎ1년이요

  • 25. ??
    '22.1.10 5:06 PM (112.169.xxx.47)

    애들 다 키워서 성인이예요
    큰애는 결혼했구요
    학군지 그런거 안따져도 두아이다 스키.골프.스노보드. 다가르쳤었어요 그게 어른된 지금 스포츠나 취미생활에도 크게 도움됐구요
    특히 운동은 어릴때 시켜두면 체력을 키우는데 큰도움이 되서 장기적으로 공부할때도 쓰임새가 많지요
    영어는 당연하고 큰애는 일본어 작은애는 중국어도 시켜서 본인전공외에 두개국어이상을 합니다
    애들도 엄마한테 너무 고맙다고 말해요

    이게 굳이 극성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요?
    아이들 인생이 풍부해지는 일이지요 운동과 언어.예술을 즐기는 감성이요~~

  • 26. 여유앤생활
    '22.1.10 5:06 PM (218.145.xxx.232)

    걍 생활인거 같아요. 저 같은 서민은 꿈도 못 꾸어 본 문화생활. 여유에서 나오는 문화생활

  • 27. .........
    '22.1.10 5:08 PM (112.221.xxx.67)

    극성?그럼 뭘시켜야 극성아닌건가??
    스키...뭐 대단하게 돈드는거 아닌데요??
    옷, 고글 헬멧 장갑-이런거야 한번 사두면 3년은 입으니...
    리프트 얼마나한다고...대여까지해서 4시간타면 4-5만원하던가..??
    돈 없는집들도 눈썰매 타러다니고 하던데...그돈이 그돈인데요??
    열폭이신듯...본인이 아이데리고 스키 못타러가니까...
    왜냐..본인은 타본적 없어서겠지요...거봐요...어릴때 타봤으면 스키타러 애들데리고 갔을거아니에요
    눈썰매장이나 가는게 아니고..그니까 어릴때 여러경험을 해보는게 좋아요

  • 28. 스키는
    '22.1.10 5:10 PM (112.161.xxx.191)

    애들 다 가르쳤어요. 수영은 생리 시작하면 못 배우는데 스키는 좀 덜 번거롭잖아요. 어릴때 안 배웠던 전 타다가 저 세상 갈뻔 했어요. 대신 수영은 학생때 배워서 잘 합니다.

  • 29. 스키같은 건
    '22.1.10 5:16 PM (125.132.xxx.178)

    스키 같은 건 배워두면 좋아요. 극성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자녀분에게도 강습받게 하세요.
    나중에 배우려면 힘들어요....

    주변 다른 집에 비해서 사교육 덜한 저희집 애도 지금 꼽아보니 배드민턴, 스키, 농구, 수영을 했었네요. 대학다닐때도 친구들이랑 스키타러 다니면서 친해지고, 지금도 보드니 스킨다이버니 골프니 레슨다녀요. 아이티기업다니는데 직원들이 다들 한 스포프 한대요.

  • 30. 그들이
    '22.1.10 5:16 PM (121.165.xxx.112)

    극성인게 아니라
    님이 방치하는거예요.
    그런것도 안하면 님 댁 아이들은 도대체 뭐하고 노나요?

  • 31. como
    '22.1.10 5:17 PM (182.230.xxx.93)

    이건 교육이 아니고
    문화생활요. 안 시키면 재미도 없고
    할줄도 모르고 친구들이랑 못어울려요.
    어른되면 더 못 어울려요.

  • 32. ..
    '22.1.10 5:2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국영수만 가르칠 수는 없잖아요.
    어릴때 운동과 악기는 꼭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대학생인 저희 아이도
    어릴때 수영, 스키, 피아노, 농구, 승마,
    축구, 스피드 스케이트, 검도 배웠어요.
    친구도 사귀고 운동하면서 지켜야 할
    예절도 배우고요.

  • 33. ...
    '22.1.10 5:25 PM (112.187.xxx.78)

    어릴 때 학교 운동장(물 뿌려 꽝꽝얼린. 빙질개판인ㅎㅎ)에서 한 계절 배운 스케이트 덕분에
    관련 운동(스키, 롤러블레이드, 보드 등)은 나이들어서도 쉽게 배웁니다.
    어릴 때 몸으로 배우는 건 평생 가는 거 같아요.
    기타랑 수영을 못배운 게 참 아쉬워요.
    극성은 아닌 거 같아요.

  • 34. 스키같은 건
    '22.1.10 5:26 PM (125.132.xxx.178)

    어머나...생각해보니 저희애 검도도 했었네요 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애가 너무 싫어하기도 했고, 매일가는 생활체육처럼 해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윗님덕분에 생각났어요. 원글님 남자애라도 악기 하나정도는 시키세요. 저희애도 그때는 너무 싫어해서 피아노 체르니 100수준정도까지만 하고 끝냈는데, 고등학교 다닐때에는 좋아하는 애니 오에스티같은 거 본인이 연주하면서 스트레스 풀더라구요..

  • 35. 긁어옴
    '22.1.10 5:32 PM (182.216.xxx.215)

    배워봤어야지, 없이 자라서 그래
    원래 취미, 특기 이런거는
    어렸을때 학원같은거 다니면서
    배웠던게 쭉 가는건데
    학교다니는거 말고는
    돈 내고 어디 다녀본 적이 없으니
    - 드라마 '나의 아저씨 7회

  • 36. 여유가
    '22.1.10 5:38 PM (113.199.xxx.140)

    있으니 이것저것 경험하게 해주는거죠
    하루벌어 하루먹어야 하는집은 스키는 고사하고
    썰매장도 어렵죠뭐...

  • 37. 다케시즘
    '22.1.10 5:39 PM (219.255.xxx.62)

    하정우 왈
    어릴 때 엄마가 이것저것 예체능 다 배우게 해서
    그게 유학생활 배우생활 할 때 큰 자산이 되었다고 고마워하던데요.
    어릴 때 부모 역할이 아이 이것저것 경험하게 해주고 적성 찾게 도와 주는 거 아닌가요?
    물론 너무 강제적이면 역효과 나겠지만요.

  • 38. ...
    '22.1.10 5:44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

    극성이란게 적극적인거잖아요.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해주고 싶어하니 겨울 대표 스포츠 스키도 경험하게 해주는거죠. 그런 엄마들 여름이면 워터파크도 자주 데려가고 수영도 시켜요.

  • 39. 뚱이맘마
    '22.1.10 5:45 PM (59.16.xxx.225)

    저희 그닥 여유있는 집 아닌데요.
    부부가 음악을 전공해서 아이들 악기 하나씩 가르치고
    오히려 공부(영.수)를 제가 끼고 가르쳤어요.
    운동은 수영. 발레해서 전공반까지 갔고
    스피드스케이트. 검도. 승마 정도 좀 배우게 한거 같아요.
    이제 스노보드도 가르칠 생각입니다.
    그래봤자 시즌에 네다섯번씩 갈 수 있는 정도이니
    뭐 그리 무리도 아닐거 고요..
    스키같은 겨울 종목은 사실 부모가 귀찮긴 하죠
    들러리를 해줘야 하니..
    그래도 어릴때 진득하게 배운 운동이나 음악이 아이의 삶은 좋은 자본이 된다는 걸 알기에 힘들어도 해주는것 같아요..
    사실 부모가 다 귀찮으면 특히 스키같은건 더욱 힘든거 같아요.

  • 40.
    '22.1.10 5:48 PM (210.217.xxx.85)

    극성이라기 보다는 그냥 어느정도 여유 있으면 한번씩 보내는거…
    우리나라는 그런거 있잖아요.
    몇살때까지는 이거 해야하고
    몇학년때까지는 저거 끝내놔야 하고 등등
    그러다 더 나이 먹으면 다 끊고 공부에 올인.
    스키는 한번 보낼때 20~25만원에 선생님이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 밥 먹여주고 하면서 겨울에 일주일에 한번 5~8회 시키죠.
    그렇게 매년…
    그런데 그렇게 해도 나중에 별로 안 타고 싶어할 수도 있고
    그렇게 안해도 지가 좋으면 타고 다니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다들 오바 ㅋㅋㅋ 뭐 스키 선수 시킬것도 아니고..
    그냥 경험하는걸로 부모가 데리고 다니면서 함께 추억 나누는거지
    사실 그렇게 하는건 돈지*
    어릴때 스키 한번 안 타본 남편은 잘 타고
    스키캠프까지 다녀온 나는 가는 것도 싫어해요.

  • 41.
    '22.1.10 5:49 PM (1.252.xxx.104)

    저 국영수 사교육 안시켜요.
    어릴때부터 수영 스케이트는 중고급반까지는 시켰구요 발레 바이올린은 하긴했는데 했다고하기엔 싫어해서 그냥 관뒀구요.
    피아노는 계속하고있는데
    스키도 하게하고프네요 ㅎ 어릴때 배워두면좋아요~

  • 42. ....
    '22.1.10 5:52 PM (125.191.xxx.232) - 삭제된댓글

    나중에 커서도 사계절인 나라에서 여름,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운동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수영, 스키은 기본으로 가르쳤어요.
    40대후반인 저도 어렸을 때 수영. 스키배웠는데.
    요즘은 더 하겠죠?

  • 43. 80년생인 저
    '22.1.10 5:54 PM (124.58.xxx.202)

    지방 광역시 출신인데
    그때도 저 다니는 고등학교에선 스키캠프, 방학 단기 어학 연수, 골프, 수영다 체험 활동 및 레슨 했어요. 초등학교때 부터 피아노 기본 현악기 또는 관악기 했었구요. 수영이랑 테니스도 초등학교때 레슨 받았네요.
    요즘은 더 풍요로운 시대니깐 더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겠죠.
    이것저것 경험해본게 내 자산이란걸 알게 되고 또 저 또한 취미가 다양해 인생이 심심치 않아요.

  • 44. ....
    '22.1.10 5:57 PM (125.191.xxx.232) - 삭제된댓글

    나중에 커서도 사계절인 나라에서 여름,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운동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수영, 스키는 기본으로 가르쳤어요.
    그리고 극성과는 무관하게 수영, 스키는 40대후반인
    저도 어릴 때 배웠어요. 어릴 때 배워두면 평생가죠.

  • 45. ...
    '22.1.10 5:59 PM (222.108.xxx.250)

    운동이나 악기는 어릴때 제대로 배워놓음 인생의 자산이죠 특히 스키는 사회나가서 대화소재도 되고 좋드라구요

  • 46. .....
    '22.1.10 6:00 PM (125.191.xxx.232) - 삭제된댓글

    극성과는 무관하게 나중에 커서도 사계절인 나라에서 여름,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운동있으면 좋겠다 싶어서수영, 스키는 기본으로 가르쳤어요.
    그리고 40대후반인 저도 어릴 때 수영, 스키 배웠는데요.
    어릴 때 배워두면 평생가죠.

  • 47. .....
    '22.1.10 6:00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사교육 안시키는 집들도 스키는 많이 가르쳐요
    재미로 하는 스포츠잖아요
    교육열과는 상관없는것 같은데요

  • 48. ...
    '22.1.10 6:02 PM (125.191.xxx.232) - 삭제된댓글

    극성과는 무관하게 나중에 커서도 사계절인 나라에서 여름,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운동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수영, 스키는 기본으로 가르쳤어요. 어릴 때 배워두면 평생가죠.
    그리고 40대후반인 저도 어릴 때 수영, 스키 다 배웠는데요.

  • 49. ...
    '22.1.10 6:06 PM (125.191.xxx.232) - 삭제된댓글

    극성과는 무관하게 나중에 커서도 사계절인 나라에서 여름,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운동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수영, 스키는 기본으로 가르쳤어요. 어릴 때 배워두면 평생가죠.
    그리고 40대후반인 저도 초등때 스키 배웠었는데요.

  • 50. ㅇㅇ
    '22.1.10 6:08 PM (116.121.xxx.18)

    스키도 배울 수 있고, 승마도 배울 수 있고, 악기도 배우고, 이것저것 많이 배울 수 있는데요.
    문제는!
    어떤 교육학자 글에 보니
    아이가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느라 스스로 생각하고 놀면서 규칙으르 정하고,
    스스로 뭔가를 설계하는 걸 잘 못한대요.
    친구들과 놀면서 창의력도 생기고 그러는데, 어릴 때부터 쉬지 않고 배우러 다니기만 한다고.

  • 51. ..
    '22.1.10 6:08 PM (180.229.xxx.17)

    여름에는 수영,워터파크 가는것처럼 겨울에는 스키장 가는거예요 지방에 사는데 초3 겨울되면 거의 스키장가요
    하물면 태권도장보내면 캠프보내고 해서 왠만해선 스키안타본애들 드물던데요

  • 52.
    '22.1.10 6:10 PM (182.216.xxx.215)

    코로나시대때 문화격차 더 벌어질듯요

  • 53. ....
    '22.1.10 6:12 PM (125.191.xxx.232)

    교육열과는 무관하게 나중에 커서도 사계절인 나라에서 여름,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운동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수영, 스키는 기본으로 가르쳤어요. 어릴 때 배워두면 평생가죠.
    그리고 40대후반인 저 초등때도 스키강습 많이 받았어요.
    저도 어릴 때 배웠지만 즐기지 않아서 남편, 아이들만 탑니다.

  • 54. ..
    '22.1.10 6:16 PM (61.83.xxx.220)

    스키는 온가족 스포츠가 될 수 있어요
    엄마 아빠 같이 타면 너무 좋죠
    겨울 오면 설레죠
    눈 오면 좋아하고


    스키장 마다 특징이 다 달라요
    시즌권 미리 여름에 사두고
    경기권에는 스키장 셔틀버스 와서
    온가족이
    새벽에 각자 장비 짊어지고 가곤 했어요

    처음엔 힘들어도
    매해 실력이 늘어요
    경비도 절약 하는 노하우가 생겨요
    좋았던 시간으로 기억되네요

    지금은 50넘어서 허리 무릎 힘들기도 하지만
    부산에 살아서 스키장이 너무 머네요

  • 55. 스키장
    '22.1.10 6:36 PM (1.247.xxx.190)

    너무 춥지않나요
    세상에나 너무 추워서 다시는안가요

  • 56. ㅇㅇ
    '22.1.10 6:41 PM (1.237.xxx.191)

    배워두면 좋으니까요
    전 다 어른되서 하려니 별로였고
    저희애는 수영 스키 골프 다 가르쳤어요
    커서도 즐길수있게

  • 57. ㅇㅇ
    '22.1.10 6:45 PM (1.237.xxx.191)

    친구들이랑 같이 배우니까 재밌게 배우고 좋아해요

  • 58. ㅇㅇ
    '22.1.10 7:06 PM (58.227.xxx.205)

    전 어릴때 친구가 스키장에서 크게 다쳐서 겁이 나서 애들 스키못가르치고 있어요. 아쉽기도 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인 사람이라 ???? 대신 배드민턴이나 농구는 클럽보내서 주2회씩 운동하고 있지요.

  • 59. 아들
    '22.1.10 8:03 PM (211.107.xxx.19)

    26살인데 20여년전에도 ymca 아기스포츠단에서 태권도 수영은 정규로 스피드스케이트 수업은 겨울에 있었어요 스키는 방학때 신청자에 한해서 스키캠프도 있었구요 주변에 남자 아이들은 아이스하키도 했었는데요 필수는 아니지만 운동도 애들한테는 경험...

  • 60. ...
    '22.1.10 8:37 PM (218.154.xxx.120)

    경제적 부담 크지 않으면 스키도 배우면 좋죠. 평소에 인라인 가르치면 겨울에는 스키 쉽게 배울테니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되니 시킬 것 같아요.

  • 61. 가성비 좋음
    '22.1.10 8:54 P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

    큰애 20살인데
    우리 애 6살겨울때 스키 1대1강습 시키고
    스키캠프 보내고 또 남동생이 한번 더
    빡세게 총 3번 하니까
    세상에 상급자를 타더라고요.
    (운동신경이 원체 좋음.거의 국가대표급)

    7살때는 스키 최상급자 코스 타고
    (이때 키가 135였음)

    초1때 부터는 보드를 탔어요.
    완전 난리나게 잘타요.

    다칠까봐 걱정은 되었지만
    고글 비싸게 산거 흘린거 빼곤
    멀쩡히 잘 탔어요.
    초6때 180넘었는데
    스키장서 보면 대학생 삘~~

    근데 막둥이는 스키캠프 2번 보내고 포기
    저 닮아서 그런가
    엄~~~청 무서워 해서 정말 안~전~한 코스만 탐.
    (스트레스 주기 싫어서 안보냄)

    근데 스키는 계속 보내는 것도 아니고
    딱 겨울에 그것도 한 2년만 보내면
    어느 정도 탈 정도 되는데
    이정도면 정말 가성비 짱인 운동 아닌가요?

    15년전에도 완전 대중화되서 많이 탔는데
    지금은 더 타겠죠.

    어릴때 배워두면
    커서 친구들과 버스타고 타러가고 좋아요.
    울 애는 사람없고 저렴한 야간스키 많이 탔는데
    요즘은 야간권 있나 모르겠네요.

    암튼 스키는 어릴 때 배워두면 좋아요.
    스케이트 보다 훨 빨리 배워요.
    (동네에 아이스링크 있어서 배웠는데 이 종목은 돈이 많이 듦ㅜㅜ스케이트 넘비싸 ㅡ.ㅡ)

  • 62.
    '22.1.10 10:18 PM (59.25.xxx.201)

    스키가 남는거 ㅋㅋㅋ

  • 63. ...
    '22.1.11 12:58 AM (125.177.xxx.24) - 삭제된댓글

    축구 농구 수영 스키 필수코스 아닌가요?
    어릴때 기초 잡아 놓으면 두고두고 써먹는게 운동과 악기 같네요.

  • 64. 이건희가
    '22.1.11 1:11 AM (116.124.xxx.163)

    육십넘어서 이게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고, 그래서 사돈집 피닉스 파크에 스키장 전세내서 하나 비우고 타다가 난리났다는 그 스포츠가 스키예요. 겨울방학마다 제일 싼 방 잡아놓고 20회씩 태웠는데 장비부터 방값, 식대까지, 유럽을 두번은 갔다왔겠어요. 그런데 정말 배워둘만해요. 장비는 꼭 중고로 장만하세요. 스키장에서 대여해주는 건 진짜 아니고, 바깥에서 대여하는 것도 횟수 늘어나면 구매나 대여나그가격이 그 가격인지라 중고가 제일 가성비 좋습니다.

  • 65. 그냥
    '22.1.11 1:55 AM (223.38.xxx.13)

    가르치는게 아니라 친구들끼리 놀러다니고 하다보니 배우게 되었어요. 저는 대학때 타다보니 타게 되었고요 딱히 가르치려고 가르친건 아니구여

  • 66. 자기들도
    '22.1.11 2:39 AM (112.149.xxx.254)

    어렸을때 배웠고
    옆에서도 다 하니까요.
    주변에 화장하고 욕하고 껌씹고 담배피우고 남친여친 연애하는 친구들 많으면 그거 자연스럽게 배우는거랑 똑같이
    옆에 안경쓰고 단정한 민자 폴로옷 장식없는 거 입고 계절별로 가족식사하고 가족단위 여행다니는 사람 많으면 자연스럽게 캠핑도 가고 여행도 가고 좀 크면 애들끼리도 가는거죠.

  • 67. ...
    '22.1.11 3:35 AM (175.223.xxx.81)

    무슨 이런 어이없는 글이...

  • 68. 에잉
    '22.1.11 5:21 AM (122.37.xxx.4)

    솔직히 부럽고 배아프다고 하세요^^

  • 69. 뭘..
    '22.1.11 5:33 AM (2.35.xxx.58)

    아니 그게 뭐 극성이에요
    저 76년생인데
    4살때부터 피아노 미술 레슨
    초등 들어가서
    공부 외
    바이올린 수영 스케이트 스키 발레 태권도 …
    자식이 4명인 울 엄마도 그 시절 우리를 다 그렇게 키웠구만
    요즘 시대에 이게 뭐라고 극성인가요

  • 70. ..
    '22.1.11 5:33 AM (175.119.xxx.68)

    조수미님도 부모님이 어릴때 이것저것 많이 배우게 하셨다 하던데
    형평되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러는거 같아요

  • 71. 저두
    '22.1.11 8:23 AM (125.177.xxx.14)

    여름운동 겨울운동 다 할 수 있게 해야한다주의라...가르치고 싶은데......스키 잘 못타는 엄마가 봤을때 너무 무서워요 ㅠㅠ
    스키어들만 타는 슬로프 있었음 좋겠어요. 저 젊었을때도 보더들이랑 사고 많이 나서 무서웠는데 여전하더라구요.

  • 72. ...
    '22.1.11 8:40 AM (125.176.xxx.120)

    딴건 모르겠지만 보더들 진짜 크게 다치는 경우 많아요.
    전 우리나라 눈 자체가 딱딱하거든요. 보드는 왠만하면 자제하는 게 좋고.
    수영은 미리 가르쳐두면 좋아요. 언어는 더더욱 그렇고요 4살인데 영어 이미 가르칩니다. 영어만 완벽하게 해도 나중에 생활하기 진짜 편해요.

    기본적으로 운동 1개 악기 1개 언어 1개 정도는 다 시켜요,

  • 73. ove
    '22.1.11 8:46 AM (220.94.xxx.14)


    뭐죠
    저 47세인데
    저도 어릴때 스키까지 배웠어요
    어느시대 사시는분인지..

  • 74. 어릴 적부터
    '22.1.11 8:47 AM (180.230.xxx.233)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는거죠.

  • 75. ove
    '22.1.11 8:47 AM (220.94.xxx.14)

    악기는 첼로했었구요

  • 76. 어릴때
    '22.1.11 9:09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배우는게 더 저렴해요
    배우는 아이들이 많고, 학원도 많아서요
    스키는 중심점이 낮아서 잘 넘어지지 않고요
    수영은 생존을 위해서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꾸준히 하지 않으면 다 잊어서 문제지만요.

  • 77. 교육열
    '22.1.11 9:23 A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거의 없이 키웠는데
    스키는 겨울마다 죽자고 다녔어요
    제가 좋아해서 애도 데리고 다닌거죠
    근데 애는 정작 별로인가봐요
    저는 나이먹고 이제 안가는데
    한창 놀러다닐 20대 젊은 나이에 애는 스키 전혀 안타네요
    추운데 싫대요
    부모 따라 어거지로 다녔나봐요

  • 78. 저위에
    '22.1.11 9:27 AM (211.206.xxx.52)

    나의 아저씨 대사 너무너무 뼈때리네요

    배워봤어야지, 없이 자라서 그래
    원래 취미, 특기 이런거는
    어렸을때 학원같은거 다니면서
    배웠던게 쭉 가는건데
    학교다니는거 말고는
    돈 내고 어디 다녀본 적이 없으니
    - 드라마 '나의 아저씨 7회

  • 79. ........
    '22.1.11 9:31 AM (183.99.xxx.200)

    극성이 아니라요. 저랑 남편이랑 스키장 가는 걸 좋아하는데 애랑 같이 타고 싶어서 그럽니다. 몇년간 겨울에 스키타러 못 갔는데 빨리 애가 배워놓으면 다 같이 갈수 있어서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 80. 맞아요
    '22.1.11 9:38 A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온가족이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죠
    예전에 우리 세식구 가면서 아이 사촌을 한번 데려간 적 있는데
    나중에 조카가 한 말이 문화충격 받았다고
    숙모가 스키 그렇게 잘타는지 몰랐다며..
    자기 눈에는 맨날 할머니 집에서 설거지나 하는 사람으로 봤을테니 ㅎㅎ

  • 81. ???
    '22.1.11 10:10 AM (112.158.xxx.105)

    스키는 37살 나와 39살 남편 어린시절에도 스키캠프다 뭐다
    거의 필수로 배웠어요 수영이랑 세트로ㅋ
    제 주변에 스키 못 타는(그냥 춥고 재미없어서 안 타는 거 빼고)사람 10명 중 1명 될까?
    제 나이에 스키나 스노보드는 너무 일반적이니,
    당연 내 아이들에게도 가르치지 않겠어요?

  • 82. 도둑질빼고
    '22.1.11 10:23 AM (175.208.xxx.235)

    도둑질빼고 다~ 배워라! 배워서 남 안준다! 울 친정어머니 말씀.
    덕분에 전 어릴때 피아노, 수영, 자전거, 스키 등 운동을 다양하게 접했네요 50대임다~
    울 아이들도 5살부터 스키스쿨 넣어 스키 가르쳤구요.
    할줄 아니 즐길줄 알게되서 고등학생이라 바쁜 딸아이 학원 하루 빼고 스키장 갑니다.
    악기를 배우면 클래식 음악도 더 들을줄 알게 되요.
    어디서든 한가하고 무료할때 피아노나 건반이 있다면 혼자 뚱땅거리고 놀고요
    저 결혼해서 명절에 시집에서 설거지 끝내고 무료하게 있다가 시누이방에 전자건반이 보이길래.
    심심해서 혼자 뚱땅 거리고 놀았더니, 샘많은 울 시어머니 갑자기 시누 불러서 쳐보라면서.
    당신은 목에 기브스하시며 노래하시고, 시누이는 옆에서 반주 맞추고~ ㅎㅎㅎㅎㅎ
    배우는게 목적이 아니라 즐기는걸 목적으로 배우는겁니다.
    즐기지 못한다면 배운다는게 이해가 안가죠,

  • 83. ..
    '22.1.11 10:32 AM (175.119.xxx.68)

    어릴때 웅변 미술 피아노 이런 학원은 다녔어도
    주변에 스키 타는 친구는 없었는데
    다들 어릴때 기본으로 배웠다 하니 잘 사셨나 보네요

  • 84. 살아보니
    '22.1.11 11:17 AM (221.147.xxx.176)

    살아보니 몸으로 직접 배우는 것이 진짜 중요하더라구요.(기술 말고요)
    호기심을 갖고 배우는 즐거움, 도전하고 성취감까지 가질 수 있는 경험이 쌓여 인생이 윤택해지고 성공도 하고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는걸 아는 부모들이 알고 이거저거 많이 배우게 하는거죠.
    어려서 다양한 활동을 접해보는거 진짜 중요해요

  • 85. 아직도
    '22.1.11 11:3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스키를 가지고 이렇게 말하는 부모도 있다니...
    우리나라 엄청 잘살아졌잖아요.

  • 86. 스키뿐아니라
    '22.1.11 11:59 AM (106.101.xxx.196)

    클래식 승마 예절교육도 시키지요
    스키 수영을 개인레슨시키는거보고
    별나다는 생각 저도 했어요

  • 87. 근데
    '22.1.11 12:28 PM (211.117.xxx.241)

    골프까지 가르쳤다는 분도 계시고 ...
    가르쳤던 나이가 초딩인거죠?
    다 커서 배워라 한건 아니죠?
    전 중고등땐 공부하느라 시간도 없고 스키나,수영,볼링 다 대딩되고 배워서...(50대)
    승마같은 경우는 승마장 진입이 쉬운 사람들이 많이 시키더군요

  • 88. 인생
    '22.1.11 12:41 PM (223.39.xxx.42)

    외국어ㆍ악기 ㆍ운동 하나 씩 할 줄 알면 인생이 풍요롭다고 하죠
    어릴때 배워두면 평생의 동반자입니다

    어려서 형편이 어려웠다던 지인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나오고 대기업 다녀도
    어릴때 예체능 못 배운게 한이라고 하더군요

    취미부자 가수 김동완이 가난했는데ㅡ구룡마을 살았다던가
    학교는 강남으로 다녀서
    친구들이 누리던 고급문화에 대한 동경이 컸대요
    그래서 어른되고 온갖 문화 취미 디 한다고 했어요

  • 89. ..
    '22.1.11 1:11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지금시대는 부모들 취미가 보드,스키인 분들 많으니
    애들 데리고가는거죠

  • 90. 모르시는구나
    '22.1.11 1:37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예전엔 외국어 악기 장비필요한 스포츠가 부의 상징이었잖아요.
    그걸 동경하면서 자란 사람들이 부모가 되어서 본인 자식들에게 시키는 거죠.
    예전에 외국어 악기 스포츠 즐기던 사람들은 이미 다른 즐길거리를 찾아서 안시키는 추세고요.

  • 91. ..
    '22.1.11 1:38 P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이건희는 스키장 비운게아니고
    전용슬로프를 만들었어요ㅋ
    지금도 vip회원용 이구요

  • 92. 모르시는구나
    '22.1.11 1:40 PM (1.232.xxx.128) - 삭제된댓글

    예전엔 외국어 악기 장비필요한 스포츠가 부의 상징이었잖아요.
    그걸 동경하면서 자란 사람들이 부모가 되어서 본인 자식들에게 시키는 거죠.
    예전에 질릴만큼 한 사람들은 오히려 해봐야 별거없다는 걸 알고 다른 분야로 관심 옮겨갔고요.

  • 93. ....
    '22.1.11 2:56 PM (211.36.xxx.123)

    악기나 스키 배우는게 극성이 아니라 그게 보통이고 님 애들이 방치중인거에요. 뭔 악기나 스키가 별거라고

  • 94. ...
    '22.1.11 3:09 PM (125.176.xxx.120)

    스키가 화제인 것 같은데..
    악기만 3개 배우고 외국어도 많이 배웠던 저는 스키 못 배웠고 (정말 풍족했는데) 아직도 못 타요.
    실은 관심 있는 거만 배우면 되지 않나요.. 어릴 때야 경험인거고 결국 잘 하려면 꾸준함이 필요한 건데.

    마치 스키는 필수인 것 처럼 말하는데 전 평생 스키 안타도 할 거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_- 시간이 없다는..
    아이도 외국어는 필수고 생존을 위해 수영은 가르칠 건데 스키는 굳이.. 스키타다 크게 다쳐서 반신 불수 되신 분 있어요. (지인이에요) 절대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 95.
    '22.1.11 3:29 PM (110.15.xxx.87)

    뭘또 스키나 악기 안가르치면 방치라는건가요?
    진짜 유별나요 유별나

  • 96. 에고
    '22.1.11 3:37 PM (175.207.xxx.121)

    스키, 바이올린... 이런거배우는데 무슨 학군지 까지... ㅎㅎㅎ
    어릴때 많이 배우고 경험하면 좋아요.

  • 97. 스키는
    '22.1.11 4:01 PM (14.138.xxx.241)

    많이 배우던데요 그걸로 극성이라하기엔..

  • 98. ㅇㅇ
    '22.1.11 4:04 PM (211.36.xxx.173) - 삭제된댓글

    가족이 다같이 할 수 있는 바깥 운동이 별로 없어요. 애 어릴때부터 온가족이 스키 같이 타면 정말 재밌어요.

  • 99. 알아서할게요
    '22.1.11 4:36 PM (58.120.xxx.132)

    사립 다녀서 스케이트,수영,스키 다 했음. 아 악기도. 그냥 형편되고 애가 안 싫어하면 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961 신랑이 전문직이라면 시댁에 연2천 정도 ㅇㅇ 14:31:47 35
1597960 자게에서 높임말 높임말 14:27:17 47
1597959 삼성 sdi어떻게 보시나요? ㅇㅇ 14:26:28 70
1597958 요즘 쇼핑 정보 올려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 14:25:49 82
1597957 아들 어머님들, 국회에 군대 얼차려 금지법 제정 청원해요 7 요보야 14:23:01 179
1597956 피자헛 뭐를 주문할까요? 라라 14:23:01 50
1597955 나는 솔로 광수 매력 있네요 2 14:21:46 244
1597954 82는 손절 인연 끊은 시댁친정 넘쳐요 5 끼리끼리 14:20:45 357
1597953 노소영 이혼재판 오늘 2심인가봅니다 2 ㅇㅇ 14:19:03 207
1597952 돈많은 것도 매력인데 1 qw 14:15:49 411
1597951 푸바오 엄청 말랐네요 10 .. 14:10:48 902
1597950 락앤락 as좋네 4 ... 14:10:41 421
1597949 영등포 김안과 유명하던데 가보려구요 2 14:10:40 363
1597948 종소세 신고... 바쁘면 일단 신고 아무렇게나 하고 수정하는게 .. 1 14:09:11 215
1597947 엠넷 댄싱9 이선태 기억하세요? 충격이네요 2 ........ 14:03:46 609
1597946 내이야기를 잘 들어주나 조언은 없는 사람? 19 궁금 14:01:34 595
1597945 오늘 주식장은 왜 이래요 ㅜㅜ 5 .... 14:01:28 930
1597944 연아는 아직 아이 소식없네요 31 ㅇㅇ 13:56:36 1,901
1597943 시작은 아버지 장례식 가야할까요? 13 싫다 13:55:48 866
1597942 ‘버닝썬’ 피해 홍콩 유명 인플루언서 정금령 2 승리이ㅅㄲ 13:55:28 727
1597941 실화탐험대도 완전 일방적인 입장만 나올 수 있군요 1 시애틀 치과.. 13:54:42 260
1597940 탈북민들의 탈북스토리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요 3 ... 13:54:13 256
1597939 욕조 사용하시는 분? 3 13:52:36 404
1597938 유공자 가족 계실까요?(feat. 이웃 택배 도둑) 1 ㅇㅇ 13:50:05 420
1597937 코 성형 구축 3 mi 13:47:24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