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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방금 뉴욕에서 인종차별 당했어요

조회수 : 22,253
작성일 : 2021-12-31 05:31:10
진짜 유치해서 원...

차별 당한 장소가 어이 없어서 써요
무려 파리바게트에서 ㅋㅋ 사람 없길래
라떼 한 잔 시켰더니
흑인 직원 둘이 응대했거든요

커피 나오는 곳에서 기다리는데
주문 끝난지 몇 분 지나도 만들 생각도 안하길래

커피 만드는 애한테 익스큐즈 미? 했더니
그제서야 대답도 안하고 만들기 시작 ㅋㅋ

너네 거기가 어느나라 회사인줄은 알고는 일하니
오히려 백인보다 흑인 애들이 더 해요 ㅋㅋ
IP : 175.223.xxx.126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땡큐
    '21.12.31 5:34 AM (175.114.xxx.84)

    뉴욕에서 파리바게트 가는 사람이 우리아들뿐인줄 알았더니 원글님도 ㅋㅋ
    인종차별 기분 나쁘죠, 저도 뉴욕지하철 직원한테 기분나쁘게 당한적 있는데 흑인이었어요. 제 영어발음 못알아듣는척 계속 모른척..진짜 흑인들이 더해요.

  • 2. ...
    '21.12.31 5:36 AM (58.123.xxx.199)

    못난이들이네요.

  • 3. 아마
    '21.12.31 5:36 AM (97.118.xxx.17)

    게으른걸겁니다.
    인종별로 프로파일 하고싶지는 않지만 흑인들 게을러요.느려요.일 빠릿빠릿 안해요.
    지들끼리 떠들고 다 떠들고 천천히 속이 터지도록 답답하게 느리게 움직이면서 일해요.

  • 4. --
    '21.12.31 5:39 AM (172.58.xxx.97)

    종특이에요
    자격지심만 가득차서는, 흑인들 동양인혐오 하루이틀이 아님
    백인들한테만 절절매고

  • 5. .....
    '21.12.31 5:39 AM (72.42.xxx.171)

    직원들은 주인없으면 일 안하더라구요. 전 미국에서 특히 제가 사는 주는 던킨도너츠 제대로 일하는거 본적이 없어요.

    심한일 겪으면 웃으면서 너희 매니저 불러달라해서 매니저에게 웃으며 (중요,화내지말것) 상황설명하고 나 본사에 이걸 고발해야하니? 아님 너가 조치 취할수 있니? 이런식으로하고

    매니저도 개떡같으면 가능한한 증거수집 다 하고 사진찍고 본사 headquarter에 메일, 이메일, 전화합니다.

    대부분의 본사는 소비자고발 처리하는 전담부서가 존재해요. 답변줍니다.

  • 6. 인건비
    '21.12.31 5:45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인건비겠지요?
    싼거 찾다가 돌아오는건 소비자 불만족과 불편이지요.
    흑인들 지네나라 가서 게으름 피울것이지 짱나게 돈은 받을텐데 에휴..속터지게 저깐걸 써서 미국 애들도 한심해요ㅠ 나

  • 7.
    '21.12.31 5:52 AM (175.223.xxx.126)

    윗님 여기가 저 흑인들 나라에요 ㅋㅋㅋ
    지네 나라에서 게으름 피운거에요

  • 8. 엥?
    '21.12.31 5:59 AM (128.146.xxx.107)

    이게 무슨 인종차별이에요. 뉴욕 여행 처음와보세요?
    원래 게으른 직원인가보죠. 미국에서 빠릿빠릿한 서버가 얼마나 된다고. 별것도 아닌걸 인종차별이라고.
    원글 성격이 참..

  • 9. ㅡㅡㅡ
    '21.12.31 6:03 AM (70.106.xxx.197) - 삭제된댓글

    스벅이 최고에요

  • 10. ...
    '21.12.31 6:07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인종 차별 까지는 안 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좀 그런데 헐렁해서 그렇게 뒤돌아서서 음료 주문 까먹고 그런게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흔해서요. 하얀색 애들끼리도 그렇고, 노란색 애들끼리도 그렇던데요. 보통 그런거 컴플레인하면 '어 지금 만들어 줄게' 하고 끝임. 절대 미안 내가 까먹었네 쏘리 그딴거 없음. 우리나라 정서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익숙해져야 쌈닭 안되고 사니, 그냥 알레르기약 먹었나보다 ㅋㅋ 생각하고 말아요. 오히려 그런거 바로바로 사과해주고 그런 (내 선에서) 상식적인 직원 만나면 너무 기뻐서 아니야 아니야 천천히 해 나 안바빠. 오 맛있다 고마워 둥기둥기 시전해 줌. 쓰다보니 저 진짜 뾰족했는데 여기와서 살면서 성격 참 좋아졌네요...

  • 11. ㅡㅡㅡ
    '21.12.31 6:08 AM (70.106.xxx.197) - 삭제된댓글

    스벅은 미국안에서도 서비스 빠르고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바로 컴플레인 하고 시정해줘요. 커피맛보다도 그런 서비스덕에 큰 회사다 싶어요

  • 12.
    '21.12.31 6:09 AM (109.14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느려터진 거에 한표요. 지들도 뉴이얼 이브에 일하기 싫겠죠 ㅋㅋㅋㅋ

  • 13. 128님
    '21.12.31 6:13 AM (175.223.xxx.126)

    제가 이곳 파리바게트를 자주 오는데
    아무리 게을러도 그렇게 기다린적은 처음이에요 ㅎㅎ
    대화 하던것도 아니고 아무 일도 안하고 빤히 쳐다보는거 다 알고 있는데 그리 서 있다가 지적하니 일 시작한거.

    흑인 직원 첨 만나보고 그랬겠어요?
    남 성격 지적하기 전에 본인 무례한거나 어찌 해보세요ㅎㅎ

  • 14. ㅡㅡㅡ
    '21.12.31 6:15 AM (70.106.xxx.197)

    사장한테 말하는게 . 사장은 한국인이려나요

  • 15. ..
    '21.12.31 6:23 AM (137.220.xxx.53)

    진짜 궁금해서..
    이게 어떻게 인종차별이죠?

  • 16. ㅇㅇ
    '21.12.31 6:2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 맞아요
    아니라하신분들
    하염없이 기다리실건가요!
    걔네들 힘없는 아시안들
    그렇게 차별 많이 합니다

  • 17.
    '21.12.31 6:27 AM (175.223.xxx.126)

    비교를 안해드려서 이게 왜 인종차별이 아닌지 싶으신건가요
    저 앞전에 주문한 백인 주문은 오더 즉시 만들어서 그 자리에서 줬고, 전 한참 기다려도 시작도 안하길래 빤히 쳐다보다 말 거니 그제서야 시작했습니다

  • 18. ㅡㅡㅡ
    '21.12.31 6:34 AM (70.106.xxx.197)

    미국 안나가보면 저런게 왜 인종차별인지 모르겠죠
    겪으면 느낌이 쎄하게 와요.
    미국 살아도 못느꼈다면 아직 인종차별하는 사람 못 만난거고요
    실제로 미국에 사는 다인종중에 아시안들이 최약체에요.
    성격이 대부분 온순하고 총기소지도 제일 안하고 싸우는거 두려워하고
    남자건 여자건 근력 제일 없으니 .. 그냥 맞기쉽고.
    저 흑인들이 아마 아시안 여자니까 만만하게 본거 맞아요
    직원이니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이니 귀찮으니 무시하고 걍 알아서 나가라 이런거.

  • 19. ㅎㅎ
    '21.12.31 7:02 AM (122.35.xxx.109)

    아니 원글이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느꼈는데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기는 사람들은 뭔가요
    흑인들 덩치크고 힘만 쎘지 아시안들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으면서 웃기네요

  • 20. 요즘
    '21.12.31 7:03 AM (39.7.xxx.12)

    뉴욕 캘리 동부 서부 흑인들 약탈에 홈리스에 장난 아니죠
    트럼프도 답없지만 민주당은 대체 어쩌려고 동부와 서부 다들 난리

  • 21. 사돈
    '21.12.31 7:16 AM (211.218.xxx.114)

    사돈넘말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흑인들이
    지하철에 옆에 앉으면 피하면서
    서로서로 인종차별한다는거보니
    웃기네요
    파바의 그흑인들은 게으른거고

  • 22.
    '21.12.31 7:16 AM (112.158.xxx.105)

    이거 전형적인 인종차별이에요
    유럽은 더 하죠
    일부러 주문 안 받고
    주문 받고도 한시간이 넘도록 음식 안 내주고
    지들끼리 웃고 속닥 거리기도 하고

    저거 진짜 뻔하고 흔한 인종차별인데 뭐가 아니라는 거야ㅋ
    여행 아주 많이 다니거나 체류한 적 있는 사람은
    거의 경험 했거나 혹은 누구에게 이야기라도 들었을 법한 흔한 인종차별 입니다
    주로 유럽에서 많이 하는 짓인데
    뉴욕에서 그러더니 정신 나갔네ㅋㅋ

    동양인 인종차별 개심한게 흑인이랑 동유럽계에요ㅋㅋ(드러나게 무식하게 한다는 뜻)
    그래서 전 흑인 싫어요 본인들만 맨날 억울해
    지들도 인종차별 오지게 하면서

  • 23. 여기서
    '21.12.31 7:18 AM (124.216.xxx.136)

    열받지마시고 사장한테 크레임거세요

  • 24. 한국은
    '21.12.31 7:21 AM (70.106.xxx.197)

    그냥 피하거나 속닥거리는게 차별이죠
    미국판 인종차별은 한창 코로나로 아시안 혐오 심할때
    뉴욕 한복판에서 흑인들이 아시안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아주머니 여자들 그냥 얼굴을 주먹질해서 기절시키고
    길거리에서 지하철에서 마구잡이로 때려요.
    한국도 인종차별 한다 이런소리 하지마세요 미국에서 아시안 혐오하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깐.

  • 25. 글쎄요
    '21.12.31 7:29 AM (207.81.xxx.244) - 삭제된댓글

    어떤면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 동남아나
    인도, 캄보디아등의 사람에 대한 차별이
    더 심하던데요ㅜ 완전 대놓고...

  • 26. 뭐래
    '21.12.31 7:32 AM (112.158.xxx.105)

    웃기네
    우리가 어디 시골 구석 로컬 식당도 아니고
    강남 광화문 한복판에서 흑인 동남아인이 와서 주문하는데 주문 쌩 까겠어요??????
    우리가 길 가다 흑인 동남아인 줘 패나요??????

    그 비율을 생각해보라구요

  • 27. ??
    '21.12.31 7:46 AM (45.33.xxx.2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흑인이 앉으면 피한다고요?
    쌍팔년도에는 그랬겠죠
    그리고 혹시 외국이라 피했다면 낯설어서 피하거나 그랬겠지 차별하느라 피했겠어요?
    외국인 낯설어하는 한국사람들은 백인종한테도 그러지 않아요?

  • 28. ??
    '21.12.31 7:47 AM (45.33.xxx.24)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흑인이 앉으면 피한다고요?
    쌍팔년도에는 그랬겠죠
    그리고 혹시 피한 게 맞다면 낯설어서 그랬겠지 차별하느라 피했겠어요?
    외국인 낯설어하는 한국사람들은 백인종한테도 그러지 않아요?

  • 29. ??
    '21.12.31 7:48 AM (45.33.xxx.24)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흑인이 앉으면 피한다고요?
    쌍팔년도에는 그랬겠죠
    그리고 혹시 피한 게 맞다면 낯설어서 그랬겠지 차별하느라 피했겠어요?
    외국인 낯설어하는 한국사람들은 백인종한테도 그러는 거 같던데요?

  • 30. 특히
    '21.12.31 7:55 AM (70.106.xxx.197)

    뉴스에서 나온게
    그냥 대낮에 길 한복판에서 아시안 중년여성 걸어가는데
    갑자기 왠 덩치 큰 흑인남자가 다가와서
    뇌진탕이 올때까지 주먹으로 발로 막 내려찍는데
    비슷한 사건이 한국에 있었더라면 뭐 난리났을걸요 .
    그 피해자는 전신 골절로 중환자실로 갔어요.
    뭐 그외에도 비슷한 아시안 폭행사건 수도없이 있었어요.
    아시안들이 흑인을 보호해줄 존재라 생각한다면 ㅎㅎ
    아마 그들이 코웃음 칠걸요 누가 누굴 동정하나요 당장 얻어맞는 주제에.

  • 31. 랩이라도
    '21.12.31 7:57 AM (124.5.xxx.197)

    한국말로 낮게 쌍욕 랩을 하면 느낌 알고 겁먹더라고요.
    야..저 세이가 일도 안쳐하고 엿먹으라고 게기고 자빠졌네
    한따까리해 저거 어째버릴까

  • 32. ㅇㅇ
    '21.12.31 7:58 AM (1.237.xxx.191)

    흑인들 알아줘야해요
    지들이 당한거 아시안한테 푸는듯
    웃긴것들

  • 33. 영통
    '21.12.31 8:03 AM (211.114.xxx.78)

    시집살이 당했던 시모가 더한 경우 있지요.
    그 서러움을 상쇄시킬 대상 하나 찾아 같은 급으로 풀어주고 싶은 보상 심리?

  • 34. 지나다
    '21.12.31 8:04 AM (110.15.xxx.121)

    흑인들은 지들도 백인들한데 당해봤으면서
    인종차별하는거 보면 웃겨요.
    그리 역지사지가 안되나~
    원래 인간의 본성은 정말 악한걸까요?

  • 35. 아 맞다
    '21.12.31 8:06 AM (70.106.xxx.197)

    어지간하면 그래서 시비 붙음 안돼요.
    죽기직전까지 맞아도 맞는 사람만 손해고 경찰들도 그리 적극적으로
    나서주지 않아요.
    아 기억나네요 한인 뷰티 서플라이에서 행패 부리던 흑인여자 사건도
    얻어맞은 엄마만 불쌍한거고. 남편이랑 아들 보는 앞에서 그냥 무자비하게 얻어맞는데 속수무책이더군요.

  • 36. Rubylui
    '21.12.31 8:10 AM (222.238.xxx.18)

    아이피 한국

  • 37. ㅇㅇ
    '21.12.31 8:12 AM (222.96.xxx.192)

    사랑도 받아본 사람들이 주는 법도 아는건가 보죠.
    학대만 받고 인간취급도 못받았으니 타인을(사람 골라가며)그렇게 대하는게 당연한가보죠 자기들 입장에선?

  • 38.
    '21.12.31 8:17 AM (24.97.xxx.132)

    아이피 한국이라구요?
    자 와이파이로 다시 로그인 했으니 확인해보세요
    별걸 다 트집이네

  • 39. ㅡㅡㅡ
    '21.12.31 8:40 AM (119.194.xxx.143)

    70 80년대에서 온 댓글들 있네요
    누가 흑인 옆에 오면 피하나요 요즘에 참네
    미국 입국심사할때 흑인여자만 걸리지 말아라
    항상 주문 건다는 ㅜ
    뭔 태클이 그리 많은지 눈은 아래위로 계속 쳐다보고
    백인남성들이
    제일 쿨해요 항상 오케이 웃으면서

  • 40. 저도
    '21.12.31 8:44 AM (180.68.xxx.158)

    그런적 있어요.
    푸드 코트에서 주문하고 계산까지하고 기다리는데,
    저 뒤에 온 사람 메뉴가 나갈때까지도
    직원 둘이 아무 액션도 안 취하고 있길래
    제가 뭐 라하니,
    눈도 안 마주치고,
    집어던져주더군요.
    세상 살며 제일 열 받았은 일인데,
    안 당해본 사람들.
    꼭 당해보세요~
    흑인들 게을러서 그런다구요?
    놉~

  • 41. 12
    '21.12.31 8:45 AM (211.246.xxx.122)

    한국도 인종차별 한다 이런소리 하지마세요 미국에서 아시안 혐오하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깐. 22222

  • 42. 정말
    '21.12.31 8:52 AM (70.106.xxx.197)

    그 흑인여자가 체구도 작은 한국 여자위로 올라타서
    얼굴중앙부분만 주먹으로
    퍽 퍽 내리치는데 정말 짐승같았어요.
    얼마나 빠른지 옆에서 누가 말리지도 못해요
    남편하고 아들앞에서 막 얻어맞는데
    살아났다해도 과연 트라우마로 제대로 살수있을까 싶었어요.
    유튜브로 한인 뷰티서플라이 폭행 사건으로 검색해봐도 나올걸요

  • 43. 뉴욕살때는
    '21.12.31 8:52 AM (58.140.xxx.197)

    인종차별 거의 못느꼈는데 (어릴때 살아서 발음이 좋아 미국인이라 느꼈나봐여)
    옷도 잘 입었고

    런던 살때는 못알아듣는척, 주문 일부러 이상하게 받고
    백화점가도 가끔 불친절하고
    친절한 사람도 있었지만
    진짜 이상한 사람들도 많았음 -_-;

    근데 한국에 살때도 옷 구질하게 입고 그럴때
    사람들이 은근슬쩍 함부로 대하고 그런걸 보면
    그냥 사람들의 본능같기도...

  • 44. ..
    '21.12.31 8:52 AM (116.88.xxx.178)

    이 글에 시비거는 사람들은 왜인 거에요?

  • 45.
    '21.12.31 9:11 AM (121.165.xxx.96)

    흑인들이 더 해요 그말에 동감

  • 46. ..
    '21.12.31 9:12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뷰티 서플라이 영상 찾아봤는데 하마같은 흑인 아줌마들이 무차별 폭행을..
    아들하고 남편이 그 자리에 같이 있어서 바로 쫒아냈기에 심하게 다치지는 않았네요.
    아들이 엄마 맞는거 인지하고 바로 쫒아나갔어요.
    어쨌든 충격이 어마어마 하겠어요. 갑자기 날벼락..
    진짜 이 글에 시비거는 사람들은 왜 그런 거예요...??222

  • 47. ㅡㅡㅡ
    '21.12.31 9:17 AM (172.58.xxx.63)

    흑인 동정하고 약하게 보고 편드는것또한 인종차별인거죠
    나보다 낮은존재이니까 도와줄께 하는 심리 , 동정심 드는거요
    나와 동등하게 보면 저런 부당한 경우에 화가 나는게 정상이구요
    한편으론 나는 흑인에게도 나이스하고 쿨하다고 자처하는거고
    막상 그들한테는 아시안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예 염두하지도 않음.
    저번처럼 blm 폭동나면 아시안 스토어들 다 털려요.

  • 48. ...
    '21.12.31 9:37 AM (112.152.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토닥토닥..

    진짜 병신들이 답글 달음

  • 49. 미치겠다
    '21.12.31 10:04 AM (39.7.xxx.34)

    원글이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느꼈는데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기는 사람들은 뭔가요22222

    제 주위에도 “나 미국 10년 살았어도 인종차별 한번도 없던데?” 라는분들 보면 너무 답답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 2-3세들이 인종차별 분명히 있다는데 30대에 이민가서 10년 살아놓고 인종차별 없다고 바락바락 ㅠㅠ

  • 50. 중국땜에 우리가
    '21.12.31 10:04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피해보고 있어요.

    코로나가 중국에서 시작한 이래 미국에서 다들 중국인들인줄 알고 아시안들보면
    달려가서 패고 그리고 아무튼 쓸데없이 시진핑이 자신의 권력강화를 위해서 중국이 미국하고 패권경쟁하면서 더 중국을 미워하는데 그 불똥이 한국인에게까지 미치는거죠.

    그때는 "아임 사우쓰 코리안 낫 차이니즈" 이라고 해주세요.

  • 51. ...
    '21.12.31 10:20 AM (223.38.xxx.148)

    백인에게는 금방 만들어줍니다.

  • 52. 인종차별
    '21.12.31 10:31 AM (121.133.xxx.125)

    맞아요.

    흑인애들 동양인 무시하는거 맞아요.
    특히 동양남은 더 하다군요.

    말도 잘 못하면 더 그렇데요.

    지* 을 하면 또 눈치는 좀 챈다는데..그긧도 사람 봐 가면서 조심해서ㅠ

  • 53. 그냥
    '21.12.31 10:58 AM (172.119.xxx.234)

    Bad behavior 이지 인종차별은 아닌 걸로 ...

  • 54. Bbbb
    '21.12.31 11:22 AM (125.130.xxx.18)

    Bad behavior가 백인에겐 안 나오고 아시안에만 나왔다면 인종차별인 걸로....

  • 55. happy
    '21.12.31 11:30 AM (110.12.xxx.140)

    무식하고 버럭대는 댓글은 뉴욕엘 한번 못 가봐서 저러나 인종차별이 뭔지 개념파악도 안 되면서 왜 원글님 퉁수주나 했더니, 82커뮤니티 분열시키려는 알바충이겠군요
    요즘 이런 패턴 댓글들이 바퀴벌레처럼 자주 조직적으로 출몰합니다~

  • 56. kk
    '21.12.31 11:31 AM (175.223.xxx.134)

    미국교포들도 백인들 좋아하고
    흑인을 차별하고 안좋아한다는데
    그런말은 안하네

  • 57. 뭔소리
    '21.12.31 11:48 AM (58.143.xxx.27)

    ㄴ한국인들은 고객한테 잘합니다.
    종로 금은방에 남자 둘이 반지 맞추러가면
    웨딩링이냐고 물어보고 골라줍니다. 우정반지인 사람 놀람

  • 58. ㅇㅇ
    '21.12.31 11:53 AM (121.168.xxx.96)

    미국에도
    한국 통신사 아이피 뜨나요?

  • 59.
    '21.12.31 11:58 AM (24.97.xxx.132)

    뜹니다.
    왜 제 위치를 의심하는거죠?

    사업차 자주 오기에 번호가 바뀌면 안되니
    로밍해서 씁니다. 로밍 통신사를 t모바일로 지정한 상태구요.

    호텔 와이파이가 구려서 그냥 lte로 접속했더니 한국 아이피 떴나보구만 어지간히 의심하시네요

  • 60.
    '21.12.31 11:59 AM (24.97.xxx.132)

    지금은 호텔 와이파이니 확인해보세요

    참 불쾌하네요.
    이런 사소한걸 의심이나 하고

  • 61. 역시
    '21.12.31 12:00 PM (58.143.xxx.27)

    24면 한국 아니죠. 저도 투명인간 취급 당해봐서 알아요.
    동양인 약하다고 무시하죠.
    스모키 화장으로 쎄게하고 나가 보세요.
    눈은 키메라

  • 62. ㅇㅇ
    '21.12.31 12:04 PM (121.168.xxx.96)

    그냥 물어본 거예요
    로밍 하면 통신사 아이피 뜨는군요
    요금 많이 나갈까봐 로밍은
    한번도 안 써봤네요

  • 63.
    '21.12.31 12:13 PM (24.97.xxx.132)

    아 네 제가 오해했나봐요
    죄송합니다
    한 달 12기가 신청하면 6.6만 추가비용 나갑니다
    요금이 비싸긴 한데 번호를 계속 써야 해서요

  • 64. ㅇㅇ
    '21.12.31 12:22 PM (121.168.xxx.96)

    감사합니다
    단기간은 로밍이 나을 거 같네요
    원글님 마음 푸세요

    제 앞에서 대놓고
    눈 찢고
    혀 낼름거리는 애도 있었고
    별일 다 겪었어요

    걔들이 미개해서 그래요
    마음 푸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일 잘 마무리하시길요

  • 65.
    '21.12.31 12:5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원래 대우 못받고 자격지심있는 사림들이 더하죠
    꼬이고

  • 66. 상상
    '21.12.31 12:51 PM (211.248.xxx.147)

    인종차별 당해보면 알죠. 그 쎄한 느낌과 모멸감. 똥밟으셨네요. 개가 모자라서 그런겁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인종차별같은걸로 우월감을 느끼려고 안하죠

  • 67. 이 글에서
    '21.12.31 12:55 PM (182.224.xxx.120)

    한국 아이피라고 한 사람이 그냥 물어본거라구요?

    차라리 의심스러워 그랬는데
    아니구나 죄송하다 솔직하게 얘기하면 되지 웃기네요

    왜 원글님이 사과를..

  • 68. soso
    '21.12.31 1:01 PM (1.232.xxx.65)

    본사에 컴플레인 걸 수 없나요?
    우리나라 기업인데
    거기서 한국인이 이런일을 당한다는게
    너무 황당하네요.
    인터넷으로 항의메일이라도 보내보세요.

  • 69. 댓글 다 안 읽고
    '21.12.31 1:35 PM (73.43.xxx.142)

    미국에서 살다보면 아시안인들에게는 백인보다 흑인들이 더 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일이 비일비재. 뻑하면 인종차별이라 우기고. 차별은 우리가 당한다!!!

  • 70. 서부에는요
    '21.12.31 1:46 PM (23.240.xxx.63)

    아시안집만 60여군데 털은 흑인들이 60여집 털고 그제서야 잡혔어요.
    아시안차별 진짜 노골적이예요 어떨땐.

  • 71. ...
    '21.12.31 1:49 PM (183.98.xxx.33)

    원글 맞는말에도 공격하는 사람들
    흑인 남편이나 남친둔 여자들 확율 높음

    흑인만 만나는 애들있음 일부러 이태원이나 대구 군부대 근처 바나 클럽 기웃기웃되는 차별을 차이라 박박 우기는

  • 72. ...
    '21.12.31 1:51 PM (118.218.xxx.83) - 삭제된댓글

    한국 지하철에서 흑인 피한다구요?
    흑인한테 맞을까봐 그런거죠
    한국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흑인이 한국인 폭행한 사건 뉴스에도 나왔는데
    한국인이 인종차별 당하는 건 화 안나죠?
    그게 바로 안종차별이예요

    흑인들이 역겨운 건
    자기들이 아시아인 우습게 보고 인종차별하면서
    아시아인한테 인종차별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한다는거예요
    차별받는 코스프레하면서 갑질하고 아주 권력이예요

    black lives matter 운동 같이 해주고 지원도 해줬더니
    아시아인한테 돌아오는 건 인종차별
    black lives matter 운동할 때도 한국인한테 맡겨놨다는듯이
    돈 내놓으라고 강압적으로 협박질까지 했죠
    얼마나 무시해야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거죠?

  • 73. SNS에
    '21.12.31 1:54 PM (125.131.xxx.232)

    태그 걸어서 올리는게 본사에 클레임 거는 것보다 나을 것도 같아요.
    영어 한국어 다 써서
    매장태그 인종차별 태그 달면 어떨까요.
    가만 있으면 가마니로 보잖아요.

  • 74.
    '21.12.31 2:01 PM (114.202.xxx.42) - 삭제된댓글

    몇년전 뉴욕으로 가족여행가서 유명한 스테이크집이라고 해서 들어가서 주문했는데 사십분이 지나도 안나와서 확인했어요
    결국 식당가서 주문하고 한시간이 지나서 음식이 나왔어요

    그때는 직원불찰이라 생각해서 넘어갔는데 고의적인 불찰이었네요
    인종차별 맞는것 같아요

  • 75.
    '21.12.31 2:02 PM (114.202.xxx.42)

    몇년전 뉴욕으로 가족여행가서 유명한 스테이크집이라고 해서 들어가서 주문했는데 사십분이 지나도 안나와서 확인했어요
    주문하고 한시간이 지나서 음식이 나왔어요

    그때는 직원불찰이라 생각해서 넘어갔는데 고의적인 불찰이었네요
    인종차별 맞는것 같아요

  • 76. 에휴
    '21.12.31 2:10 PM (223.38.xxx.198)

    대신 욕해드릴게요 나쁜ㄴ들 같으니라구

    사람이 경험이나 느낌이라는게 있는데 하소연 글에
    무조건 아니라고 옆에서 본 사람처럼 댓글다는건 왜그러는건지
    갈라치기냐 상무식이냐 궁금허네요~

  • 77. 흑인보다
    '21.12.31 2:24 PM (124.49.xxx.188)

    백인한테 당하는건 더 기분나빠요. 그래서 노르웨이 다신 안가는걸루...와..진짜...돈아깝고 생각하기도 싫고
    피요르드도 멋져보이지도 않음

  • 78. .......
    '21.12.31 2:28 PM (58.78.xxx.104)

    여기 댓글보니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들 많은거 같은데 유럽이나 미국이나 이런데 인종차별하는 음식점 같은데 알려주는 앱이나 싸이트 없나요??
    여행가는 사람들이 보고 알아서 피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 79. ㅎㅎ
    '21.12.31 2:31 PM (73.136.xxx.54)

    저는 암스텔담에서 전철타고 가다가 국립방물관 역을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한정거장 지나서 내려야한다고 가르쳐줘서..ㅎㅎㅎ

    젊은흑인 여자였고 기관사인데다 거기 젤유명한 박물관역을 헷갈릴리가 없을텐데
    일부러 틀리게 가르쳐주더라구요. 아주 친절하게...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건 뭐라고 하려나 궁금하네요?
    그냥 장난이 심했다고 하려나.....

  • 80. ...
    '21.12.31 2:35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내가 보는 인종차별 사슬

    백인 > 황인 > 흑인 > 동남아인(?)

    이런 구조에서 보면 동남아사람들이 백인보다는 황인한테 인종차별 당하는 경우가 더 많을 듯.

  • 81. ...
    '21.12.31 2:35 PM (183.97.xxx.42)

    내가 보는 인종차별 사슬

    백인 > 황인 > 흑인 > 동남아인(?)

    이런 구조에서 보면, 비슷하게 동남아사람들이 백인보다는 황인한테 인종차별 당하는 경우가 더 많을 듯.

  • 82. 뉴욕이라
    '21.12.31 2:53 PM (14.138.xxx.159)

    그렇겠죠
    90년대 초반에 5번가 잘 차리고 가면 How are you doing...?
    이렇게 말해주는데 그냥 평범하게 하고 가면 쌩~~^^
    근데 미국 시골은 아니더군요.
    90년중후반에 미국 중부 시골 웬디스 ~ㅋ 넘 친절해서 감동했었어요. 햄버거 몇개 시키고 그냥 기다리는데 5분 넘었나 봐요.
    매니저가 나와서 늦어서 미안하다 정중히 사과하고 포테이토 서비스 준대요.. 넘 감사..근데 시킨 햄버거중 하나가 그때가 오후 5시라 재료가 품절( 아마 토마토) 이라고 아예 한개값을 페이백..
    결국 햄버거 2개 값내고 햄버거 3개랑 포테이토 받아와서 미국 인심 넘 좋다 했었어요. 울나라에선 생각도 못한 서비스를 뱓아서요.^^

  • 83. 그거
    '21.12.31 3:09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 맞아요
    백인 흑인을 떠나서
    음식점에서 주문 받고도 모르는 척 하는 종업원들
    걔네 아시안 무시하는 거 맞음

  • 84. 저는
    '21.12.31 3:20 PM (125.131.xxx.232)

    누욕 안 가봐서 모르겠으나
    옷 잘 차려있으면 잘 대해준다는 댓글은 이해 안 가네요.

    뉴욕 사람들이 다 섹스 앤 더 시티 사라 제시카 파커처럼 입고 다니는 것도 아닐테고 파바가 뉴욕에서 얼마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지는 모르겠으나 파바에 옷 좀 대충입고 가서 커피 달라고 했으면저럴 수 있다구요?
    물론 원글님 행색이 초라했을 거라는 거 아닙니다.

  • 85. 아이고
    '21.12.31 4:11 PM (110.70.xxx.123)

    고생하셨슈.. 그거 진짜 기준나쁘죠
    서버 애들이 아주아주 전형적으로 하는 인종차별인데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 기분 매우 더럽더라구요.
    행색과도 별 관련 없는 듯 잘차려입은 세련된 젊은사람도 당하더이다.
    파바에서 일해서 더 일부러 그런 거 아니야 이놈들..

  • 86. ..
    '21.12.31 4:24 PM (110.70.xxx.11)

    두순자사건 보면 뭐.
    한국인들도 흑인멸시하고 차별하고 그럽니다

  • 87. 느낌
    '21.12.31 4:25 PM (59.13.xxx.196)

    그느낌 알죠.
    저는 무려 베트남에서 인종차별을 겪었습니다.
    호이안 모닝글로리
    옆자리 백인 부부한테는 웃으면서 메뉴 확인 부터 음식도 빨리 친절하게 가져다 주는데
    저한테 썩쏘날리며 응대도 안하고 귀찮다는 표정으로 굴면서 종업원들끼리 비웃어서... 이게 뭐지??? 베트남에서 설마 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찾아보니 그 식당에서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어요.
    인종차별 유명한곳 여행 내내 기분을 망쳤습니다;;
    반면 호이안 입구 미쓰리는 세상 친절
    다음에 가서 또 겪으면 매니저 부르려구요 ㅡㅡ

  • 88. 저는 멕시칸
    '21.12.31 4:31 PM (175.214.xxx.186)

    등에게서 많이 당했어요
    같아 일하는 곳이 멕시칸 직원들이 많아요
    이 사람들은 사돈에 팔촌 육촌까지 다 데려 와서 같이 달하는데
    뭐 때문에 제 순서 인데 저를 재끼고 다음 사람 해주는 식으로 투명인간 취급하더군요

  • 89. 흑인
    '21.12.31 4:40 PM (110.70.xxx.123)

    흑인애들에게 아시아인은 진짜 동네북인데
    일상속에서 자주자주
    길가다 줘패 공포감 느껴지게 무섭게 쌍욕해
    돈쓰러 왔는데 무시해
    우리는 길가다 흑인을 패길 하나 무섭게 쌍욕을 하길 하나
    돈쓰러 온 흑인들 투명인간 무시하길 해..
    진짜 한국인들도 흑인 차별한다 하고 동일시하는 건 무식해서 그런가 싶습니다.
    위에 두순자 사건이야말로 그런 거 아닌가요?
    매일매일 본인 가게가 흑인들에게 강도 당하면 당연히 흑인에게 안 좋은 인식이 생겼겠죠. 그걸 흑인 멸시 차별이라고 하면-_-

  • 90. ...
    '21.12.31 5:10 PM (183.97.xxx.42)

    흑인, 아시아인, 황인들.. 기타 인종들은 서로서로 상호 인종차별하지만
    황인이 백인 인종차별했다는 얘기는 진짜 없네요 ㅋㅋㅋㅋㅋ

    백인이 끝판왕이긴 하네.

  • 91. 어휴
    '21.12.31 6:10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

    백인한테는 더 잘해주지 못해 안달이죠..
    한국 치켜세우는 국뽕 유툽만 찍어도
    찬양하고 좋아서 아주 난린데ㅋㅋㅋ
    걔네 한국서 돈 너무 쉽게 벌어요 진짜

  • 92. ㅇㅇ
    '21.12.31 6:10 PM (106.102.xxx.185)

    다시 태어나면 백인으로 태어나야겟다
    드러워서 원

  • 93. ...
    '21.12.31 6:29 PM (14.39.xxx.144) - 삭제된댓글

    코로나 전에 미국에 애데리고 여행하는데,
    흑인 아줌마들한테 제일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덩치도 커서 좁은 자리로 옮기면 자리도 불편할텐데,
    아이 보면 어김없이 자리도 척척 양보해줘요.

    암튼 그렇습니다. 넘 편견은 없으시길.

  • 94. ...
    '21.12.31 6:30 PM (14.39.xxx.144)

    코로나 전에 미국에 애데리고 여행하는데,
    흑인 아줌마들한테 제일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덩치도 커서 좁은 자리로 옮기면 불편할텐데,
    아이 보면 어김없이 척척 자리 양보해줘요.

    암튼 그렇습니다. 너무 특정 인종에 대한 편견 없으시길.

  • 95. ㄴㄴ
    '21.12.31 6:55 PM (211.51.xxx.77)

    저도 프랑스 스벅에서 흑인종업원한테 당했어요. 여긴 프랑스니 프랑스어로 주문하라고 영어로 말해요.ㅡ.ㅡ미친.. 옆에있던 백인 여자가 저한테 이해하라며 대신 주문해줬...ㅠㅠ

  • 96. 맞아요
    '21.12.31 7:38 PM (223.39.xxx.250)

    겪어보면 쎄하게 느껴져요
    흑인이 더 한거 맞음
    처음에는 헐 했는데 나중에는 그러려니 되더군요
    지들은 그렇게 인종차별 외치면서 동양인 무시하고
    니들 보다 우리가 나아 이런식인거 느껴집니다 ㅋ
    웃기죠 정말 제 남친이랑 타임 스퀘어에서 걷고 있는데
    흑인 두명이 제 남친을 위협하듯 장난쳐서 경찰들이 제압하기도 했어요 지들은 장난이라고 했지만 굳이 동양인에게 그러는거죠
    가서 느껴 보세요

  • 97. 뭔지알듯
    '21.12.31 7:38 PM (125.177.xxx.151)

    그쵸. 그런 느낌은 참 틀리지도 않아요.
    게을러서 그렇다는 분들..참 억지에요. ㅠㅠ

  • 98. 웃긴다
    '21.12.31 8:36 PM (58.234.xxx.21)

    파바에서 흑인힌테 인종차별이라니...
    진짜 아이러니네요
    거기 사장은 미국사람인거에요?

  • 99. ㅇㅇ
    '21.12.31 8:38 PM (218.153.xxx.241)

    위에 뉴욕 살 때 옷 잘 입고 발음 좋으니 인종차별 안 당했다는 님, 그건 부자로 보이니까 대우한 거거나 외모지상주의죠.(물론 그 분이 외모 잘생겼을 거란 소린 아님ㅋㅋ) 본인들이 안 당했다고, 당한 사람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이라고 몰아붙이는 사람들은 그냥 무식하고 본인들이야말로 인종차별주의자라서 그래요. 흑인들 얼마나 한국을 만만히 보면 한국 지하철에서 가만히 있는 예비군 폭행해서 기사로도 났잖아요. 한국에서 인종차별 당했다는데, 아프리카에 여행 가거나 봉사 다니러 간 사람들 유투브나 사진 보면 흑인들이 쫓아오면서 칭기 아이즈 해대고 샘 오취리식 눈 찢기 막 해대요. 샘 오취리도 본인의 눈 찢기가 인종차별이라고는 절대로 인정도 안 하고 사과도 안 했어요. 한국 여성에게 흑인 성기에 환장한다고 언어 성폭력한 것도요. 근데 한국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몇몇 여자들이 편 드는 거 보면 어이 없어요. 그 여자들이 샘 오취리가 주장하듯 흑인 생식기에 환장한다고 해서, 한국 여성들이 그런 것도 아니고, 안 그런 여자돌도 많은데, 싸잡기로 샘 오취리 편들라고 몰아붙이고, 안 하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미친 여자들 있어요. 그 여자들이 한국 여자들이겠어요?

  • 100. ㅇㅇ
    '21.12.31 8:42 PM (218.153.xxx.241)

    외모지상주의에는 얼굴이 아니라 의복이 부유해 보이는 뜻도 포함돼 있어요. 설령 인물이 좋아서 인종차별 안 받았다고 해도, 본인이 안 받았는데, 다른 이들이 예민하다, 피해의식과 열등감이 있다고 몰아가는 건 그냥 본인도 인종차별주의자, 외모지상주의자 맞아요. 본인이 의식 못할 뿐이죠. 엄청나게 무식한 거예요, 경계성 지능. 발음 좋아봤자 pc도 이해 못함. 겉핥기 인식일 뿐이죠.

  • 101. ㅡㅡㅡㅡ
    '21.12.31 10:05 PM (172.58.xxx.83)

    82나 미씨에 흑인와이프나 여친들 많아서
    흑인들 욕하면 난리나요.
    그런데 어쩌나 사실인데
    백인들은 차라리 겉으로 쌔하게 대할망정 때리진 않지
    흑인들은 동양인을 때리니 뉴스에 나오죠 .
    한국인 일가족들 공원 갔다가 애들앞에서 왠 부랑자 흑인이 엄마 성추행하는거 아빠가 말리다 폭행당한 일도 있어요. 이것도 뉴스에 나왔었는데.

  • 102. ㅇㅇㅇ
    '21.12.31 11:05 PM (218.234.xxx.35)

    사람이 경험이나 느낌이라는게 있는데 하소연 글에
    무조건 아니라고 옆에서 본 사람처럼 댓글다는건 왜그러는건지

    -> 82 종특

  • 103. ...
    '21.12.31 11:06 PM (223.62.xxx.162)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음식이 안나와서 항의했더니 프랑스어로 하라고...
    프랑스말로 항의했네요. 내가 불어 전공이야!

  • 104. ..
    '21.12.31 11:11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사랑도 받아본 사람들이 주는 법도 아는건가 보죠.
    학대만 받고 인간취급도 못받았으니 타인을(사람 골라가며)그렇게 대하는게 당연한가보죠 자기들 입장에선? 222

  • 105. ㅡㅡ
    '21.12.31 11:33 PM (111.171.xxx.167)

    같은동양인인데도 일본인들한테는 친절하더만요.
    먼저 저패니즈? 라 묻고 맞다고하니 알아서 할인해주고 굉장히 친절하게.. 같은놈인데 전 한국인인줄알고 그냥 의무적으로? 암튼 제가 일본인한테 대하는걸 못봤다면 원래 그런 불친절한 직원인줄알았을텐데... 제앞에 일본인한테는 대하는거랑 달라서 ㅠㅠ 그때 느낌요.
    씽~ 뭐야했네요 ㅠㅠ

  • 106. ..
    '21.12.31 11:40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ㄴ 일본은 그들 입장에선 세련되면서, 전무후무하게 전시체제로 돌아간 미국과 무려 4년간 전쟁을 치뤘던 강한 나라니깐요.

  • 107. ..
    '21.12.31 11:53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ㄴ 일본이 한국 라이벌이라고 하는 건 한국인 뿐일 걸요.
    냉정히 해외에서 한국인은 중국인/베트남인이랑 엮임.

  • 108. ..
    '21.12.31 11:54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ㄴ 일본이 한국이랑 동급이라고 주장하는 건 전세계에 한국인 뿐일 걸요.
    냉정히 해외에서 한국인은 중국인/베트남인이랑 엮임.

  • 109. ..
    '21.12.31 11:55 PM (223.62.xxx.55)

    ㄴ 일본이 한국이랑 동급이라고 주장하는 건 전세계에 한국인 뿐일 걸요.
    냉정히 해외에서 한국인은 중국인/베트남인이랑 엮임. Korean/Chinese/Vietnamese 3종 세트로.

  • 110. ....
    '22.1.1 12:14 AM (183.97.xxx.42)

    흑인이 인종차별 더 한거 맞아요. 동남아나 베트남사람들도 백인보다는 황인이 더 멸시하듯이요. 차라리 백인이 양반. 제일 세잖아요. 교양도 있고 잘보이고 싶은 인종이고 ^^

  • 111. 인종차별
    '22.1.1 12:26 AM (172.58.xxx.220)

    인종차별 없다는 사람들 뉴욕 지하철에 딱 한시간만 서있어봐요

  • 112. 백인들도
    '22.1.1 12:43 AM (172.58.xxx.115)

    백인들도 동양인 싫어하는거 있어요 근데 쌩 하게 차갑다고 해야하나
    할건 하면서 말은 안섞는 식으로 냉대하는. 흔하죠
    더 막되먹은 레드넥 경우는
    뭐 욕설섞어서 말하는경우고 근데 와서 막 쳐 때리지는 않아요

  • 113. dd
    '22.1.1 1:56 AM (118.37.xxx.161)

    원글

    한국 아이피 맞네요.

  • 114. dd
    '22.1.1 1:56 AM (118.37.xxx.161)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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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modified: 2017-02-06T01:04:13Z
    source: APNIC

  • 115. dd
    '22.1.1 1:58 AM (118.37.xxx.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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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APNIC

    아닌 경우가 있을 수 있긴 함. 드물게

  • 116. ㅂㅂ
    '22.1.1 3:42 AM (223.39.xxx.47)

    사람이 경험이나 느낌이라는게 있는데 하소연 글에
    무조건 아니라고 옆에서 본 사람처럼 댓글다는건 왜그러는건지

    -> 82 종특 22222
    진짜 자기가 다 아는것처럼 없던 사실까지 붙여서 소설 쓰고
    훈계하는 사람들 많아요

  • 117. ..
    '22.1.1 8:47 AM (125.187.xxx.25)

    흑인 동정하고 약하게 보고 편드는것또한 인종차별인거죠
    나보다 낮은존재이니까 도와줄께 하는 심리 , 동정심 드는거요
    나와 동등하게 보면 저런 부당한 경우에 화가 나는게 정상이구요
    한편으론 나는 흑인에게도 나이스하고 쿨하다고 자처하는거고
    막상 그들한테는 아시안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예 염두하지도 않음.
    저번처럼 blm 폭동나면 아시안 스토어들 다 털려요.22222222

    외모지상주의에는 얼굴이 아니라 의복이 부유해 보이는 뜻도 포함돼 있어요. 설령 인물이 좋아서 인종차별 안 받았다고 해도, 본인이 안 받았는데, 다른 이들이 예민하다, 피해의식과 열등감이 있다고 몰아가는 건 그냥 본인도 인종차별주의자, 외모지상주의자 맞아요. 본인이 의식 못할 뿐이죠. 엄청나게 무식한 거예요, 경계성 지능. 발음 좋아봤자 pc도 이해 못함. 겉핥기 인식일 뿐이죠.
    222222222

    이 세상에 내가 모르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난 안 겪어봤다고 남이 겪은 일이 없는 일이 되나요?
    난 살해 안 당했다고 이 세상에 살인사건은 없다 이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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