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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코스트코 난리군요

우와 조회수 : 30,395
작성일 : 2021-12-24 10:29:43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네요. 주차부터 전쟁..
IP : 211.36.xxx.4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4 10:32 AM (1.224.xxx.12)

    반푸하러가야하는데...

  • 2. ..
    '21.12.24 10:32 AM (218.50.xxx.219)

    내일 쉬는 날이니 그 앞이 어떨지 상상이 가네요.

  • 3.
    '21.12.24 10:32 AM (106.101.xxx.99)

    일이만원 더 줘도 구매대행으로 시키길 잘했네요.

  • 4. ..
    '21.12.24 10:34 AM (211.252.xxx.39)

    그냥 맘편히 집앞 마트 갈래요.. 예전에 왜 그 고생을 하면서 살것도 없는데 거기서 그랬는지..

  • 5. ..
    '21.12.24 10:36 AM (218.50.xxx.219)

    저는 양평점을 주로 다니는데 그 옆 롯데마트에 주차하고
    일단 코스트코 장을 봐서 차에 넣어두고
    롯데마트에서 잔잔한 나머지 장을 봐서
    주차요금 할인 받아서 와요.
    코스트코 주차장에 들어가본지 오래되었어요.
    양평점은 주차가 너무 힘들어요.

  • 6. 윗님
    '21.12.24 10:43 AM (180.230.xxx.96)

    저도 엄마집에서 가려면 양평점 가야 하는데 늘 그주차장 때문에
    못갔는데 그런방법도 있군요
    거긴 정말 전쟁터 같아요 주차도 기계식 주차이고
    정보 감사함다

  • 7. 양평점
    '21.12.24 10:45 AM (221.147.xxx.133)

    저도 양평점 다니는데
    주차장이 많아요
    지하도 있고 기계식도 있고 1층도 있고 양평주차장도 있죠.
    지하주차장 들어가는거 줄이 길어보여도 보통은 10분내외로 들어갈수 있어요.
    짐들고 가는것도 일이라 저는 거의 지하에 주차하거든요.

  • 8. 양평점
    '21.12.24 11:02 AM (175.223.xxx.136)

    지금 다녀오는길인데요. 주차전쟁이예요. 난리

  • 9. ^^
    '21.12.24 11:03 AM (118.235.xxx.76)

    저는 중랑구 코스트코, 걸어다닐수 있어도 안가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 10. 어제 낮부터
    '21.12.24 11:12 AM (112.154.xxx.91)

    시동 걸었죠.

  • 11. ㅇㅇ
    '21.12.24 11:32 AM (175.117.xxx.173) - 삭제된댓글

    어제 갔다가 가는 길에 돌려서 다른 한적한 마트 갔어요.
    당분간 사람 많을 거 같아 안가려구요.

  • 12. 어제 낮에도
    '21.12.24 11:41 A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사람 많더라구요
    그러니 오늘은 어떨지...

  • 13. 원글
    '21.12.24 12:21 PM (211.36.xxx.88)

    지금 양평점 인데 다른거 웬만한거 다 사고 로티세리치킨 나오는거 기다리고 있어요 @@언능 사서 탈출해야지 ..

  • 14. 뒤뜰
    '21.12.24 12:47 PM (218.152.xxx.77)

    양평점 내일 25일 영업 하나요?

  • 15. 양평점은
    '21.12.24 1:00 PM (112.145.xxx.157)

    차량혼잡부담금 징수많이 해야되요.
    늘이용하지만 그앞이차선도로 낑겨 나오지도못해요.

  • 16. ..
    '21.12.24 3:18 PM (211.186.xxx.2)

    지방와서 유일하게 편한게 코코에요..다시 서울가면 못 다닐듯해요...다들 메리크리스마스♡

  • 17. 와...
    '21.12.24 3:20 PM (188.149.xxx.254)

    20년 전에는 텅텅 비어서 한산하던 곳 이었는데.
    아는사람만 알던 그 곳. 그 곳이 처음생긴 프라이스클럽 이었지요.
    말 그대로 몇 십만원짜리들 단 돈 몇 만원에 땡처리 수준으로 내놓아서 득템의 장소 였는데.

  • 18. 원글
    '21.12.24 3:32 PM (116.37.xxx.13)

    넘 지쳐서 장봐온거 반만 차에서 꺼내오고 이제 다시 가지러 갈거예요 ㅎ
    연어롤 한개랑 새우펜네 데워서 커피랑 먹고나니 살거 같네요^^
    모두 메리클스마스보내세요~~

  • 19. 이게 무슨 일인지
    '21.12.24 3:39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

    저 공세 코코 근처에 일이있어 가는데 어휴
    무슨일 난줄 알았어요
    진짜 이길 밀리는걸 참고 가는거 대단해요
    뭐 공짜로 주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니까요

  • 20. anne
    '21.12.24 3:51 PM (27.173.xxx.126)

    프라이스클럽 97년도때도 30분씩 기다렸었는데요? 주말에는요.
    요즘은 클스마스 할로윈등 행사를 다들 챙겨서인지 그때마다 대목인듯요.
    오늘은 가는 길 자동차 전용도로부터 엄청 막히네요

  • 21. 원래
    '21.12.24 3:58 PM (182.227.xxx.251)

    코스코는 이럴때는 가는거 아니에요.

    저도 십수년전에 모르고 갔다가
    우와! 정말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더군요.
    그 이후로 무슨 날엔 절대로 안가는 곳이에요.
    미리 평일 저녁에 가면 널널하고 좋아요

  • 22. 배달앱
    '21.12.24 4:03 PM (175.208.xxx.235)

    배달 잘되는 나라에서 코로나 시대에 왜 이리 열심히 직접 장을 보러 가는걸까요?
    웬만하면 구매대행이나 배달 이용합시다!
    꼭 가야한다면 혼잡한 시간 좀 피합시다.
    코로나 확진 받으면 나와 내가족이 고생입니다.

  • 23. 참나
    '21.12.24 6:42 PM (118.42.xxx.171)

    미쳐버리는줄 알았음 15분에 1m도 못 움직이길 여러번 돌아버릴뻔
    회원권 해지할겁니다. 우씨

  • 24. ...
    '21.12.24 6:50 PM (221.160.xxx.5)

    부지런한 사람들 진짜 부러워요
    그 열정
    전 편의점도 안가요
    항상 집앞배송

  • 25. 오늘은
    '21.12.24 7:46 PM (119.196.xxx.236)

    오늘은 거기아니어도 막히는 날입니다
    퇴근 한시간 일찍하는데
    평소보다 한참 늦게 들어왔어요
    번화가가 코스트코 주차장입디다

  • 26. ..
    '21.12.25 12:55 AM (223.33.xxx.31) - 삭제된댓글

    저는 그래서 오래전에 코스코를 끊었어요
    게다가 너무 심각한 대용량에 몸에도 별로안좋은 상품들이 대부분이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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