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동일 아들 과학고 갔네요
예전에 외국학교가서 체험하는 프로봤는데
의젓하게 잘하더라구요
1. ...
'21.12.9 8:17 AM (112.220.xxx.98)성준이요?
벌써 고등학생~ ㅎㅎㅎ
김성주아이들
민율이랑 여동생도 골목식당에 잠깐 나왔던데
많이 컸더라구요
아빠어디가 참 재미있었는데...ㅎㅎ2. ㆍ
'21.12.9 8:20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역시 진중하니 공부 잘하게 생겼더라구요
3. ..
'21.12.9 8:21 AM (58.77.xxx.81)인천이네요 진산이
인천에서 죽 자란거 같은데 잘됐네요
어쩜 성동일 좋겠어요~4. ..
'21.12.9 8:22 AM (180.71.xxx.240)아빠어디가 할때도 참 예쁘고 의젓했는데
잘크고있군요^^5. ...
'21.12.9 8:23 AM (118.223.xxx.43)역시 공부잘할애는 어릴때부터 좀 다르긴하네요
그 어릴때도 책좋아하고 애가 차분하고 의젓하더니만.6. 아이가
'21.12.9 8:23 AM (210.100.xxx.239)학자스타일이예요
어제 후도 유퀴즈나온거보니
이제 공부열심히 한다고7. 참
'21.12.9 8:25 AM (125.130.xxx.118)의젓하고 예뻤죠.
여동생은 완전 반대.귀엽고요.
아롱이 다롱이. 성동일씨 복 많네요.8. 음
'21.12.9 8:26 AM (61.74.xxx.175)애들 진짜 빨리 크네요
어렸을때도 의젓하고 참 진중하더니 과학도가 됐네요
기특하네요9. ㄹㅇ
'21.12.9 8:26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기사 찾아보다가
아이가 원래 공부하는거 좋아했나봐여
2014년 아빠어디가 촬영 가는 길인데 수학레벨업 책 보며 걷네요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10. ....
'21.12.9 8:28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성준이 벌써 고등학교 갔군요 ...근데 진짜 걔는 어릴때도 공부 잘할것 같아서요..ㅋㅋ 어릴때 별명도 성선비였잖아요..성준이는 서울대 간다고해도 당연한 반응으로 놀랍지도 않을것 같아요..ㅋㅋ
11. 부럽
'21.12.9 8:29 AM (125.177.xxx.53)다 가졌네요
12. ...
'21.12.9 8:30 AM (222.236.xxx.104)성준이 벌써 고등학교 갔군요 ...근데 진짜 걔는 어릴때도 공부 잘할것 같아서요..ㅋㅋ 어릴때 별명도 성선비였잖아요..성준이는 서울대 간다고해도 당연한 반응으로 놀랍지도 않을것 같아요..ㅋㅋ 저는 둘째 딸이 어떻게 컸나 넘 궁금해요 .오빠랑 성격 완전 반대였는데 ..
13. sstt
'21.12.9 8:35 AM (125.178.xxx.134)성동일은 부모복은 없는거 같은데 아내 자식복은 있네요
14. ㅇㅇ
'21.12.9 8:46 AM (125.180.xxx.185)연예인들 아이들 국제학교 보내려고 송도 많이 오는데 이분은 사립도 아닌 그냥 공립초 보내고 평범하게 교육시키는 듯 했어요. 역시 공부는 학생 본인이 잘해야 하는거 같네요.
15. 헉
'21.12.9 8:59 AM (116.33.xxx.19)너무 대견해요 선비 준이 벌써 이렇게 컸나요
성동일씨 고생 많이했는데 좋은 아내 얻어서 너무 축하해요16. 성동일
'21.12.9 9:04 AM (59.8.xxx.220)얼굴이 모범생 스타일이잖아요
아빠는 공부 할 환경이 못돼 못했어도 아들에게 유전자는 물려줬나보네요
키우는 방식이나 사는 모습 다 소탈하고 널널해서 뭘해도 잘 될거 같더라구요17. 성동일씨
'21.12.9 9:07 AM (223.33.xxx.118)나이 들면서 분위기가 싹 달라졌어요. 젊어서와 달리 중후 점잖아서 판검사역도 잘 어울려요. 고생 하며 컸다고 들었는데 나이 잘 들어 보기 좋아요.
18. 아주옛날
'21.12.9 9:08 AM (223.38.xxx.240)성준아주꼬꼬마시절 아내분이 택시타고 빈이업고 준이 수업하러오셨어요. 혹시? 라면서 아는척하니 엄청 수줍어하시고 티안냐고싶어하시더라구요. 남편이 사왔다고 같이먹자고 간식도 자주사오시고 정말 진국이셨어요. 그당시큰평수이사가는데 인테리어견적내야한다고 바빠질것같다고 하셨어요. 특히 성동일씨가 생각이너무바른분이여서 그뒤로팬되었답니다.
19. ‥
'21.12.9 9:09 AM (211.117.xxx.145)성동일 결혼 일화
다른거 하나도 안보고
밥상머리에서 다소곳에 단정하고
숟가락 놓는거 보고 결혼하기로 맘 먹었대요
맨몸으로 시집오라고 프로포즈 했다더군요
그당시 처가가 형편이 좋지않았대요
사람 하나만 보고 결혼 결정 쉽지않은데 찐이네요20. ㅎㅎ
'21.12.9 9:16 AM (222.100.xxx.14)결혼일화라니..
그 나이차에 당연히 맨몸으로 시집가야지 뭐 해오라고 하면 가당키나 하겠어요 ㅎㅎ 당연한 거죠21. 역시
'21.12.9 9:24 AM (124.5.xxx.197)아이가 책을 많이 읽더니 다 어릴 때부터 티가 나네요.
22. ..
'21.12.9 9:24 AM (112.146.xxx.56)준이 어릴 때 영재판정 받았어요
아내분이 되게 현명하신 거 같던데
역시 잘 컸네요.23. 222 글에..
'21.12.9 9:2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그 당시도
처가형편 따지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무명에 가까운 연예인이라도
괜찮은 마인드 아닌가요?24. 성동일
'21.12.9 9:27 AM (211.36.xxx.181)비호감인데 아들하고 와이프 얘기 읽으니 호감될려고 하네요 ㅎㅎㅎ
25. 아내분이
'21.12.9 9:51 AM (220.94.xxx.57)엄청교육 잘 시키고
아들도 좋은 유전자를 타고났나보네요.
과고 갈려면 진짜 남달라야지
보통 잘해서는 안되죠?
얼마나 뿌듯하고 기특하고 좋을까요?
뛰어난 브레인과 인내심이 있었나봐요.26. ㅎㅎ
'21.12.9 9:53 AM (223.38.xxx.9)성준이같은 아들 있으니 빈이같은 딸 부러워요
어찌나 엉뚱하고 귀여운지 엄마아빠가 얼마나 재미있을까요27. 성동일씨
'21.12.9 9:56 AM (220.94.xxx.57)다 가지셨네요
돈많아도 자식이 잘 못크면 그것만큼 불행인게
어디있을까요?28. 아...
'21.12.9 10:31 AM (1.225.xxx.38)정말 부럽네요 ㅎㅎㅎ
29. 빈이
'21.12.9 10:36 AM (118.220.xxx.115)전 빈이가 기억나요 엄청 엉뚱하고 귀여웠었는데~ 바이올린켤때 옆에서보는 아빠표정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44R4S-445Q030. ‥
'21.12.9 10:39 AM (211.117.xxx.145)성동일씨 보면 자존감이 높더라구요
어릴적 얘기나 사생아로 태어났다는 걸
솔직하고 담담하게 말해요
열등감 같은게 안보이고 편안해 보이더라고요
강철멘탈에 고생끝에 낙.. 고진감래예요
유리멘탈인 저는 넘 부럽네요31. ...
'21.12.9 10:41 AM (182.231.xxx.124)성동일 힘들게 자란걸로 아는데 처복 자식복 있었네요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32. 끝말잇기
'21.12.9 10:41 AM (119.149.xxx.18)유튭에 성준 아어가 때 끝말잇기 영상 찾아보세요.
머리 좋은 애구나 딱 느끼실 걸요.
설공 붙은 애 키웠는데 그때 준이보면서 우리애랑 비슷한 점 많아서 전 준이 팬이었어요.
진중하고 책 좋아하고 카메라 쉬다 돌아갈 때보면 딴 윤후는 관계지향적이라 계속 누군가와 소통하고 준이는 책보더만요.
암튼 재밌네요.33. 끝말잇기
'21.12.9 10:48 AM (119.149.xxx.18)34. 앜
'21.12.9 11:06 AM (221.165.xxx.8)위에 빈이 바이올린 영상 스케이트 영상 넘나 웃겨요
준이는 차분한 성격이 엄마 닮은거 같고 외모는 아빠 판박이었네요
빈이는 아빠 고모들 성격 닮았을거 같아요
빈이 끼 많아서 연극이나 영화 배우 할거 같네요35. ..
'21.12.9 11:37 AM (39.115.xxx.64)과고는 그냥 노력해서 가는 학교가 아니라고 들었어요 많이 뛰어나나 보네요 성동일도 예전 드라마보면 얼굴 틀려요 그래서 이제는 중후한 역할도 잘 어울리고요 연기자가 외모도 중요하고 특히 우리나라는 까다로워서 무조건 외모관리 해야하니 잘 한거죠 남자 연예인들도 안 한 사람이 있을까요
36. 땡큐
'21.12.9 11:49 AM (175.114.xxx.84)성동일씨 젊었을때 만난적 있었는데 (일관계로) 정말 진중하고 좋은 사람이었다는 기억이 깊이 남아있어요.
37. ㅋㅋㅋ
'21.12.9 11:54 AM (125.190.xxx.212)끝말잇기 영상 뒷부분에 비가 어떻게 내리는지 아냐고 물으니 준이가 척척 대답하는데
매니저한테 물으니 호랑이 시집가면 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8. 111111111111
'21.12.9 11:57 AM (14.32.xxx.133)우리아들도 어릴적부터 도서관에서 살고 책만 붙들고 살고 초딩때 독서왕으로 매번 상 받고 했는데 ㅋㅋ
과학고도 못가고 인서울도 못했네요
책만 판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 뒷바라지가 있어야할듯해요 재력이랑
성동일 말이 스스로공부+사교육 이라잖아요 ㅋㅋ39. 예전에
'21.12.9 12:09 PM (125.134.xxx.134)예능 나왔을때부터 의젓하고 똑똑해보였어요. 게다가 인물도 좋고요. 딸들도 유쾌하고 끼가 많더군요. 엄마 아빠 좋은점만 쏙 뺀듯. 성동일이 예전에 아내한테 가장 고마운걸 자기 어머니나 형제 한테 잘하고 어머니가 무슨말을 해도 한번도 남편한테 불평하거나 옮기는 법이 없다구 하더군요.
사람 그러기가 쉽지 않죠. 효자 아들 좀 드센 시어머니 참 힘들거든요. 티내는거 없이 묵묵하게 잘했다고
내조도 잘하고. 연예인 아내중에서도 관종이나 거만한 행동으로 말 많은분들도 있잖어요.
성동일씨가 아내복이 참 많으신듯. 아이들도 잘 키운것 같고요. 연기도 잘하고 예능감도 좋고 사극 코미디 영화 스릴러 다양하게 다 잘하죠. 조연이여도 만만히 볼 위치는 아니고요. 근데 다 좋은데 술 담배는 좀 줄입시다. ㅎㅎ40. 이쁜 녀석듀
'21.12.9 12:17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아빠 어디가를 자주 보진 않았지만요
성동일씨 아들 준이가 어릴때도 차분하고 진중해서 볼 때마다 흐뭇 했거든요
공부까지 아주 열심히 했나 보네요
최근에 이종혁씨 아들 준수도 유쾌한 성격 미남으로 컸더라고요
남의 집 아들들 이지만 이렇게 잘 자라는거 보니 한없이 이쁩니다41. 이쁜 녀석들
'21.12.9 12:18 PM (211.36.xxx.248)아빠 어디가를 자주 보진 않았지만요
성동일씨 아들 준이가 어릴때도 차분하고 진중해서 볼 때마다 흐뭇 했거든요
공부까지 아주 열심히 했나 보네요
최근에 이종혁씨 아들 준수도 유쾌한 성격 미남으로 컸더라고요
남의 집 아들들 이지만 이렇게 잘 자라는거 보니 그저 한없이 이쁩니다42. 아빠어디가
'21.12.9 12:41 PM (116.34.xxx.62)재미있게 봤었어요.
우리애 작년에 고3때 식사하면서 유투브로 동영상 잠깐씩 다시 봤었는데 스케이트타는거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드라마아니니 머리 식히기 좋더라구요. 준이야 축하한다. 우리집아이나 다른집 아이나 어릴때는 귀엽고 어른으로 잘 크는 모습도 기특하고 그러네요43. 와
'21.12.9 1:06 PM (211.244.xxx.144)아빠 성동일이 열심히 일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일할맛 날듯싶어요...대단하네요..44. …
'21.12.9 1:25 PM (221.141.xxx.244)아어가 시절 준이가 최애였는데! 과학고 갔다니 내 자식도 아니지만 넘 기분 좋네요~
어릴때는 수줍하고 진중하더니 바퀴달린집에 잠깐 빈이랑 나왔을때 보니 빈이 어릴때 성격이랑 딱 반반으로 섞여서 농담도 잘하고 아빠한테도 스스럼 없더라고요. 공부하느라 그런건지 예전보다 많이 통통해지긴 했지만 ㅎㅎ 그래도 가끔씩 근황보면 너무 반가운 아이에요^^45. 성동일
'21.12.9 1:30 PM (110.70.xxx.189)자존감 높은건 맞는듯 아부 눈치 이런거 없더군요 연예인자식들 무조건 부모덕에 다커서 연예계 입성하던데 준이는 어려서부터 교육쪽으로 키우려는게 확고하게 보였어요
46. 음
'21.12.9 1:34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준이 데리고 외국에있는 학교가서 프로그램 찍는거 있었는데 영어도 아주 잘하고 수업도 발표도 잘하더군요.
영어 잘하는거보고 성동일이 옆에서 아들 바라보는 눈에 꿀이 뚝뚝 기특해 했어요.
어릴때부터 말이나 어휘가 남달랐어요.47. 아어가 출연
'21.12.9 2:57 PM (223.33.xxx.208)가족들 중에 유일하게 뒷말 없는 가족이죠
쇼핑몰이나 기타 타 방송에 기웃대지 않은 와이프죠48. 정말
'21.12.9 4:48 PM (49.173.xxx.145)성동일씨 정말 부럽네요.. 과학고라니..근데 참 남의집 아이들 금방크네요..
49. 준이
'21.12.9 4:54 PM (106.102.xxx.4) - 삭제된댓글타고난 성품이 의젓하고 침착해서 넘 예뻐요.
울 아이도 외국 명문 공대 다니는데 준이 같아요.50. ..
'21.12.9 5:19 PM (182.210.xxx.93)와.. 응원합니다.
51. 준이 이뻐
'21.12.9 5:21 PM (175.195.xxx.148)과고ᆢ뒷바라지 잘 해 줘야 갈 수 있지만 정말 미친듯이 뒷바라지해줘도 못간 애들이 더 수두룩합니다
뒷바라지 떠나서 애가 우수한것 맞아요~52. 준이야
'21.12.9 6:25 PM (119.196.xxx.30) - 삭제된댓글축하한다~~~~~~~~~
성동일씨도 축하합니다.
잘생기고 성품좋고 머리좋은 아들...사는게 즐거우실듯 ㅎ53. .....
'21.12.9 7:11 PM (106.102.xxx.111)의외로 그때 책 좋아하는 아이들이 공부 잘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머리도 좋나봐요. 생각해보면 성준이는 그때도 동화책 같은 거 말고 공부하는 책 좋아했던듯ㅋㅋ
54. 일단
'21.12.9 8:27 PM (58.143.xxx.27)무슨 책을 읽는지 봐야죠.
픽션만 읽어서는 공부 도움이 그다지 안돼요.
물론 필요는 하지만요55. ...
'21.12.10 1:55 AM (39.7.xxx.129)성동일 씨 좀 무서운 느낌이어서 안좋아했는데
가족 잘 꾸리고 사는거 보니까 사람이 달라보이더군요.56. ㅇ
'21.12.10 3:23 AM (61.80.xxx.232)벌써 고등학교를 가네요 세월빠르다
57. ...
'21.12.10 8:46 AM (218.156.xxx.164)진산과학고 좋아요.
일반고에서 과고로 전환한 학교인데 진짜 공부 잘해야 갑니다.
준이 진짜 공부 열심히 잘했나봐요.
전교 1~2등 한다더니.
성동일씨 가끔 동네에서 보는데 TV랑 똑같았어요.
가족들이랑 어디 가는지 먼저 나와서 길에 서 있는데 세상
귀찮다는 표정과 자세로 서 있고 빈이한테 말하는 것도
방송이랑 똑같더라구요.
동네에 연예인들 많이 살아서 가끔 보는데 진짜 성동일씨가
방송이나 실생활이나 그냥 딱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