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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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는 어떻게 그렇게 영어를 잘하죠?
1. 노력이죠
'21.11.15 12:56 AM (221.151.xxx.109)2. 어릴때
'21.11.15 1:02 AM (39.7.xxx.31) - 삭제된댓글외고 준비한다고 영어 좀 배웠다가 하더군요
3. 어릴때
'21.11.15 1:02 AM (39.7.xxx.31)외고 준비한다고 영어 좀 배웠다고 하더군요
4. …….
'21.11.15 1:10 AM (114.207.xxx.19)발음과 억양을 잘 캐치하고 표현하는 것도 사람마다 타고난 능력이 다른 것 같아요. 실제 외국어 구사 능력에 비해 발음이나 억양 카피를 잘 하는 사람이 있고, 외국어할 때조차 한국 사투리 습관을 못 버리는 사람들도 있쟎아요
5. ...
'21.11.15 1:19 AM (175.192.xxx.178)영어 잘하네요.
저는 직접 봤는데 진짜 얼굴 작고 미인이었어요.
부모님이랑 개 데리고 광주요에 왔더군요.
처음엔 누군지 몰라봤어요.
굵고 강한 인상이 전혀 아니어서요
나중에 생각해 보니 강소라더군요.
예뻤어요6. 영상보니
'21.11.15 2:04 AM (180.24.xxx.93)정말 유창하고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발음과 억양이 좋으니 듣기 편한것 같아요.7. 아마
'21.11.15 2:08 AM (117.111.xxx.243)귀가 좋을 거에요. 잘 들을 줄 아는 사람들이 발음도 좋아요. 이런 사람들은 음악에 재능이 있기도 합니다.
8. 꽃보다생등심
'21.11.15 2:12 AM (121.138.xxx.213)저 강소라팬이예요.
영어뿐만아니라 러시아어 딕션도 엄청나요.
학생때는 무협소설도 써서 작가 제의도 받았었다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글 찾아 읽어보니 작가로서의 재능도 뛰어나요.
인스타그램에 엘사 패러디 영상도 올리고 재치있고 재능있는 무척 매력있는 배우죠.9. ㅂㅂ
'21.11.15 2:26 AM (58.234.xxx.21)요즘 헐리우드에서도 우리나라 배우들 한테 관심 많은거 같은데
강소라 영어 잘해서 좋은 기회를 잡을수도 있겠네요ㅎ10. .....
'21.11.15 2:33 AM (106.102.xxx.178)어릴때 디즈니 영상 엄청 듣고 본인도 관심 많았대요. 방탄 RM 같은 케이스인듯요. 재능 많은 배우인데 결혼 빨리 했네요
11. ...
'21.11.15 3:02 AM (110.70.xxx.32)미생에서 러시아말 현지인처럼 잘해 깜놀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같아요12. 와우
'21.11.15 7:21 AM (106.102.xxx.185)중학교 때 학원 다녀서 저 정도 발음 이라니
강소라씨 부모님은 학원비 뽕 뽑고도 남으셨네요13. 영어나
'21.11.15 7:31 AM (210.117.xxx.5)불어 등등 못하는 사람이 들어도 자연스러운 배우들이 있죠.
강소라가 그런듯.
뭘해도 잘하더라구요.14. ..
'21.11.15 7:47 AM (218.50.xxx.219)본인 말로도 남들에게 발음과 억양을 잘 캐치한다 소리 듣는대요.
영어도 물론이지만 미생에서 러시아어 하는데
러시아어를 배우면서도 그 소리를 또 들었다네요.15. 이쁘고
'21.11.15 9:19 AM (128.1.xxx.71)연기도 잘하고 영어 러시아어 완벽 연기하는거보고 더더 잘됬으면 했는데 결혼을 일찍해서 의외 였어요 아깝네요
16. 아고~
'21.11.15 9:20 AM (58.150.xxx.20)진짜 잘하시는줄요... 외국에서 살다왔냐 소리 들을정도는 아닌걸로 ^^
17. 흰곰
'21.11.15 9:2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는 김태희 드라마에서 영어하느거 보고
와 진짜 이사람은 한국말 연기도 안되는 이유가 바로 이거였구나 싶더라구요
듣고 따라하고 대본 읽고 외워 말하는것도 너무 못해요..18. ---
'21.11.15 9:32 AM (211.253.xxx.61)강소라 드라마 촬영하는것 봤는데 정말 연예인은 연예인이에요..스텝틀 사이에서 있었는데 키크고 늘씬하고 얼굴작고 예쁘고 엄청 놀랬어요..너무 예뻐서..TV에서는 얼굴이 커보였는데 작고 갸름했어요.
19. ...
'21.11.15 9:43 AM (61.74.xxx.69)강소라 매력있는데 왜 활동이 없을까 아쉽다.. 하고 검색해보니
작년에 한의사와 결혼하고 올봄에 딸 낳았다네요? 다들 아셨나요?20. 뭐지?
'21.11.15 9:59 AM (175.120.xxx.134)저 위에?
외국에서 살다왔냐 소리 들을정도는 아닌걸로 ^^ 라는데 근거가 뭐죠?
내 생각은
강소라 영어 발음 진짜 좋네요.
학원 다니거나 외국 산다고 저렇게 못 해요. 222
학원 백날 다녀도, 심지어 본토에서 살아도, 유학해도 그렇지는 않은 경우도 많습디다만 위에
청개구리 탕을 먹은 사람이 있네요.21. oo
'21.11.15 10:17 AM (220.85.xxx.33)정말 뱀장수 아줌마 우는 소리와 표정때문에
짜증 났어요. ㅠ22. ..
'21.11.15 10:42 A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발음은 타고나는 게 다예요
그쪽 감각이 뛰어난거여서..
이런 사람들은 경상도 출신이어도
표준억양으로 기가막히게 잘 바꿈23. ..
'21.11.15 11:08 AM (118.235.xxx.65)외국에서 살다왔냐 소리 들을정도는 아니라는 분은 아마 오프에서도 저럴거 같음 ㅎㅎ 저런말 하면 뭐 좀 알거나 있어보이나 봐~
24. .........
'21.11.15 11:13 AM (1.232.xxx.128) - 삭제된댓글근데 우리나라 배우들 외국어 연기는
1. 한글 국어책읽듯 감흥없이
2. 원어민 영어 쉐도잉
이 두가지 밖에 없나봐요.
둘다 현실감없지 않나요?
발음이나 어휘는 조금 어설퍼도 마치 머리에서 직접 나오는듯 자신감있게 연기하는게 더 현실감 있을것 같아서 전 잘 모르겠네요.
외국어 발음 억양 이런거 기가막히게 잘 바꾸는 사람들 원어민들은 오히려 경계한다죠.25. ..........
'21.11.15 11:14 AM (1.232.xxx.128) - 삭제된댓글근데 우리나라 배우들 외국어 연기는
1. 한글 국어책읽듯 감흥없이
2. 원어민 영어 쉐도잉
이 두가지 밖에 없나봐요.
둘다 현실감없지 않나요?
발음이나 어휘는 조금 어설퍼도 마치 머리에서 직접 나오는듯 자신감있게 연기하는게 더 현실감 있을것 같아서 전 잘 모르겠네요.26. 크하
'21.11.15 11:25 AM (220.75.xxx.191)옛날에 무슨 일일드라마 못난이 어쩌구에서
첨 봤었는데
남대문인가 동대문 옷 도매상으로 나와서
영어 중국어 등등 물건 파느라 만능으로
하는 역할이었는데
발음이 다 자연스러워서 놀랐었는데
까먹고 있었네요
송예교 대신 강소라였으면 딱이었겠네
키도크고 유할파 커리어우먼으로 딱이구만27. ㅇㅇ
'21.11.15 11:35 AM (175.223.xxx.227)강세. 어조 잘 알고 하는건 분명한데
너무 굴려서 발음이 불분명해요.
원어민애들 잘 못알아들을걸요
저렇게하면.
저 화면에 딱 나온 장면만 봐서는요.
김태희 얘기하셨는데
하바드..어쩌구 드라마에서
김태희 영어 잘했어요.
감정을 담고 그런건 두고 영어만 놓고 보자면
정확하게 했어요.
공부해본애라 다르다 싶었는데요28. 강ㅅ라
'21.11.15 12:33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는 셀카만 잘찍으면 흠잡을곳이 없어요.
29. 그러니까요
'21.11.15 1:37 PM (58.224.xxx.153)외국에서 살다왔냐 소리 들을정도는 아니라는 분은 아마 오프에서도 저럴거 같음 ㅎㅎ 저런말 하면 뭐 좀 알거나 있어보이나 봐~
222222
이정도 영어실력을 그정도는 아니라니
와 진짜 본인 인성 좀 돌아보시기를요
진짜 질투많고 남 잘되는거 배아파하고 남 잘되는거 좋은말 한번 못해주는 ~
영어하나 좀 잘하고 외모부터 나머지는 다 별로~~30. ㅎㅎ
'21.11.15 4:02 PM (116.123.xxx.207)미생보면서 강소라 외국어실력에 깜놀했었죠
언어천재31. 영어를
'21.11.15 4:3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잘하는게 아니라
주어진 역의 연기를 잘하는거 같애요.
영어면 영어 러시아면 러시아어를
완벽에 가깝게해야 관객이 몰입하니까 ..32. 제 생각에도
'21.11.15 4:44 PM (68.225.xxx.176)강세. 어조 잘 알고 하는건 분명한데
너무 굴려서 발음이 불분명해요 222
영문학 전공하고 영어로 밥벌어먹고 사는 아짐...33. 잘한다 하면
'21.11.15 4:54 PM (175.120.xxx.134)어디가 덧나나
도대체 왜 저러는 지 모르겠어요 소수의 사람들.
비틀어진 것 같은 느낌
아니면 영어를 잘 모르던지. 아나존에서 어제 와서 영어가 뭔지 모르나...34. 50키로
'21.11.15 7:27 PM (175.114.xxx.84)너무 심하게 굴리는거 맞아요. 잘하는 영어 아닌데요
35. 외국어
'21.11.15 7:51 PM (175.211.xxx.221)외국어에 관심 많고 잘하는거맞아요
중국어 개인수업도 받는데 수업을 영어로 하면서
중국어 수업 받더군요
재능 있는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