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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앞두고 있는데 예비신랑이 자꾸 이상한

조회수 : 34,145
작성일 : 2021-10-01 19:36:36
가정을 하네요.

모라고 하냐면 만약에 결혼식장에 누가 쪽지 건네주면서 나쁜놈이라고 하면 어쩔거냐고

그런데 이런 얘기를 이전에도 2-3번 했어요

농담으로 웃어 넘기고 했었는데 오늘은 기분이 좀 나쁜데

도대체 왜 자꾸 이런 얘기를 하는걸까요? 캥기는게 있는걸까요?
IP : 112.169.xxx.184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 7:37 PM (221.151.xxx.109)

    나한테 뭐 숨기는 거 있냐고 물어보세요

  • 2. 샬랄라
    '21.10.1 7:38 PM (211.219.xxx.63)

    뭔가 있습니다

    알아보세요

  • 3. ....
    '21.10.1 7:38 PM (222.236.xxx.104)

    진짜 뭐 숨기는게 있나요 .??? 저런이야기를 평범한 사람이 왜 해요 .???? 저런거 생각도 안날것 같은데 .그리고 거기 결혼식온 사람이 뭐 결혼 파토 낼일이 있나요 저런행동을 누가 하겠어요.????? 그러니 그런류의 상상도 안할것 같아요

  • 4. ....
    '21.10.1 7:39 PM (221.166.xxx.175)

    뭔가 숨겨서????

  • 5.
    '21.10.1 7:40 PM (121.167.xxx.120)

    적접 물어 보거나 뒷조사 해보세요

  • 6. 저도
    '21.10.1 7:42 PM (116.37.xxx.136)

    와..똑같은 농담 하던 사람 알아요.인간쓰레기였어요.정상적인 놈은 그런 가정, 농담안해요.

  • 7. ..
    '21.10.1 7:46 P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

    최소 치명적인 도덕적 결함이 있든지 최대 범법자일 수 있겠네요.
    뭐가됐든 간보는 화법으로 빠져나가고 싶어하는데 님 판단이 쎄하다 싶으연 발 빼세요.
    어 어 어 하다 아이 낳으면 끊어지지않는 평생 악연입니다

  • 8. 협박이
    '21.10.1 7:48 PM (223.38.xxx.46)

    있나 보네요.
    예비 신부님은 결혼식이 아닌 폭로식으로 둔갑해도 문제 없나요?

  • 9. .....
    '21.10.1 7:49 PM (223.38.xxx.204)

    전과 있거나 얼마 전까지 양다리였다에 한 표 걸어요.

  • 10. ㅇㅇ
    '21.10.1 7:49 PM (119.198.xxx.247)

    정상적인 놈은 그런가정 농담 안해요
    집요한면모까지 가진사람이라면 엎어도 후회없는 인간상이예요

  • 11. 우와
    '21.10.1 7:51 PM (110.35.xxx.110)

    진짜 이상한 남자네.
    보통 사람이면 저런걸 말 할 건덕지가 있나요??
    평생가도 물어볼 말이 아닌데..
    두세번이나 묻고 또 묻다니..
    전과자인지 확인 꼭 해보길

  • 12. ..
    '21.10.1 7:51 PM (118.218.xxx.172)

    전과 있거나 얼마 전까지 양다리였다에 한 표 걸어요.22222

    뒷조사 필수 ~~아님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세요~

  • 13. ㄹㄹ
    '21.10.1 7:52 PM (211.243.xxx.3)

    일말이라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그걸 생각하고 있는거죠. 전혀 아무것도 없는사람은 그런생각 하지도못해요ㅡㅡ 분명 꺼리가 있네요..

  • 14. ???
    '21.10.1 7:54 PM (58.120.xxx.107)

    괭장히 비 일반적 가정이네요,
    전 여친이나 누가 결혼식장에 와서 폭로한다고 협박 받는 중인것 같은데요

  • 15. 원글
    '21.10.1 7:55 PM (112.169.xxx.184)

    이번에 국민은행 사건도 있고 흉흉한 일들이 많아서 라고 하는데…

  • 16. 쓸개코
    '21.10.1 7:55 PM (121.163.xxx.95)

    해결되지 않고 합의되지 않은 과거가 있는건가요;

  • 17. 신호네.
    '21.10.1 7:55 PM (123.213.xxx.169)

    뭔가 숨기고 있는 것의 면피로 밑자락을 까는 뉘앙스네.. 싸~~~~~~~ 한데!!!

  • 18.
    '21.10.1 7:56 PM (49.161.xxx.218)

    양다리 아닐까 싶어요
    결혼깨기전에 얼른 실토하라고하세요
    많이 수상해요

  • 19. 쓸개코
    '21.10.1 7:57 PM (121.163.xxx.95)

    국민은행 사건이라는게 뭔가요?
    검색해보니 불륜.. 공기총 사건 이렇게 두개 나와요.

  • 20. ㄴ어머
    '21.10.1 7:57 PM (211.243.xxx.3)

    이번에 국민은행 사건도 있고 흉흉한 일들이 많아서 라고 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필 예로드는게. 딱 국민은행 사건 같은일인가보네요..

  • 21. ...
    '21.10.1 7:59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당연히 뭐가 있으니 저런 소리를 하죠.
    본인이 떳떳하다면 저런 상상을 할리가 없거든요.
    빨리 뒷조사해보시고 결혼 여부 결정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청첩장까지 돌렸다면 빨리 움직이셔야죠.

  • 22. ...
    '21.10.1 7:59 PM (14.52.xxx.133)

    안전이별하세요

  • 23. ..
    '21.10.1 8:00 PM (125.179.xxx.20)

    ㅇㅇ전여친한테 나쁘게 해서 협박받거나
    찔리나보네요

  • 24. ....
    '21.10.1 8:00 PM (61.255.xxx.94)

    뭐가 그렇게 불안하냐고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말하면 용서해준다 하세요
    그리고 용서하지 마셈

  • 25. 어머
    '21.10.1 8:01 PM (211.220.xxx.8)

    결혼식 날 잡았어요? 언제쯤이에요?
    시간 좀 끌며 알아보셔야 겠어요.
    결혼전에 찜찜한거..그 사인 무시하면 안되요.

  • 26.
    '21.10.1 8:01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몹시 켕기는 중이네요
    국민은행 사건과 같은 케이스인 듯

  • 27. 일단 보류하고
    '21.10.1 8:02 PM (118.46.xxx.103)

    알아보세요. 그리고 잘 생각하시길

  • 28. ...
    '21.10.1 8:02 PM (222.236.xxx.104)

    국민은행 사건이랑 평범한 사람이랑 무슨상관이 있나요 .??? 국민은행 사건 몇달전에 있었던 불륜사건 그 이야기 아닌가요 ..???? 내가 불륜을 한적이 없는데 국민은행사건에서 불륜을 했든 막말로 공기총 거기서 쏴뒀더라도 원글님 결혼식이랑 무슨상관이 있나요 .??? 진짜 죄지은게 있나...

  • 29. ....
    '21.10.1 8:04 PM (221.166.xxx.175) - 삭제된댓글

    오케이광자매 여배우가 치과의사 남편이랑 결혼할때 본인한테 애가 있다고 했다죠? 근데 남편이 괜찮다고 했다고....
    뭐 대단히 사랑하는 것처럼 에피소드 얘기하던데, 저렇게 극단적인 사례로 예비신랑엑 물은 이유는 왠지 알거 같은...

  • 30. 어머나
    '21.10.1 8:05 PM (182.172.xxx.136)

    하필 예를 들어도 국민은행!
    쓸개코님, 그 두건이 모두 한남자가 관련된 이야기에요.

    원글님 그냥 발 빼세요. 국민은행 같은 놈이거나
    국민은행이 워너비인 놈 같아요. 그러니 항상 머릿속에
    그런 상상을하고 자꾸 그런 질문을 하죠.

  • 31. ㅇㅇ
    '21.10.1 8:10 PM (175.127.xxx.153)

    지금이라도 털어놓으면 눈감아 주겠다고 분위기 잡아보세요

  • 32. .......
    '21.10.1 8:10 PM (222.234.xxx.41)

    저거 뭐가있는것임.

  • 33. 쓸개코님
    '21.10.1 8:12 PM (121.128.xxx.31)

    국민은행 사건은 신부가 결혼 전날 까지 직장 유부남 상사랑 불륜한 이야기예요.
    같이 살았는데 결혼 전날 만취되어 들어와서 여자 핸드폰 열어보고 알고 난 후
    그 불륜 사실을 여자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 뿌렸어요.
    국민은행에 과거에도 행원과의 불륜으로 여자 남편이 공기총 들고 은행으로 온 사건이 있었는데 같은 남자래요.

  • 34. 쓸개코
    '21.10.1 8:12 PM (121.163.xxx.95)

    182님 그게 같은얘기였던거였군요.;;;; 무섭네요. 저는 제목만 봤어요.

  • 35.
    '21.10.1 8:13 PM (121.165.xxx.96)

    뭔가 의심스럽네요. 정리안됐거나 나쁜게헤어진 전여자가 있을수도

  • 36. ㅇㅇ
    '21.10.1 8:16 PM (175.127.xxx.153)

    그동안 전혀 낌새 못느끼셨나요
    너무 쌔하네요

  • 37.
    '21.10.1 8:21 PM (121.159.xxx.222)

    자꾸 그러면 더 이상하게 나쁜상상하게 된다고.
    혹시 전자발찌 찬적있어?
    빚이 10억이야?
    미성년자때 살인했었어? 그런거야?
    ...자꾸 그렇게 간보고 불안하게하면
    이거 세개중에 하나라 간주하고 결혼안할거라하세요.

  • 38.
    '21.10.1 8:22 PM (110.70.xxx.90)

    100퍼 숨기늗게 있네요

  • 39. ㅡㅡ
    '21.10.1 8:23 PM (112.159.xxx.61)

    이혼남?
    동거남?

  • 40. ...
    '21.10.1 8:24 PM (116.37.xxx.92)

    100% 뭐 있는겁니다 불륜일 가능성이 크고요
    쓰레기

  • 41.
    '21.10.1 8:28 P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

    동거했다거나 전여친과 낙태까지했는데 나쁘게 헤어졌다거나 숨겨논 애가 있다거나 원글님외에 양다리였다거나 심한 불륜이였더거나…
    나쁘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는데 무슨 남편될 남자가 함께 미래를 설계해도 모자랄 꿈같은 시간에 막말을 던진답니까

  • 42. ......
    '21.10.1 8:28 PM (222.234.xxx.41)

    여자있네요

  • 43. ..
    '21.10.1 8:29 PM (39.115.xxx.132)

    뭔가 켕기는 짓 했을 확률이 크네요
    저 아는 사람 결혼 한달전에도 엎었어요
    잘 알아보세요

  • 44. ㅇㅇ
    '21.10.1 8:29 PM (222.232.xxx.185)

    제발 피하세요. 주변 시선 무서워서 그냥 진행하지 마시고.
    백퍼 이상한 놈이네요. 그런 말 안 해요, 보통 사람들은.

  • 45. 이상
    '21.10.1 8:32 PM (58.234.xxx.21)

    흔히 할 수 있는 생각이 아니에요

  • 46. ㄴㄷㄱ
    '21.10.1 8:40 PM (58.230.xxx.177)

    전혀 상상도 안할일인데요
    일반적이지않아요
    그냥 얼마안남았으니까 그냥한다
    내가 이사람 과거도 품는다

    이런 건 하지도 말고 단도직입으로 물어보고
    이상하면 엎으세요

  • 47. ..
    '21.10.1 8:49 PM (211.36.xxx.9) - 삭제된댓글

    질문 참 요상하네요
    확실하게 물어보세요
    느낌 별로에요

  • 48. ..
    '21.10.1 8:52 PM (218.146.xxx.119)

    일단 결호 준비 올 스톱 시키시구요. 흥신소 알아보세요. 일단 짚히는 건 범죄(사기, 성범죄, 살인) 라거나 불륜.. 혹은 혼외 자식.. 정도 생각 나네요. 뭐가 있든 결혼식에서 친지들 앞에 망신살 뻗칠 일이될꺼에요.

  • 49. 동글이
    '21.10.1 8:53 PM (192.164.xxx.231)

    님이 촉이 오고 이상한거면 먼가 있을 구 있어요 미리미리 조심히 잘 알아보시고 신중하세요

  • 50. ㅇㅇ
    '21.10.1 8:56 PM (110.12.xxx.167)

    다 이해할테니 털어놓을거 있으면 털어놓으라고 하세요
    알건 알아야죠
    가만히 있다 뒤통수 맞지마시고요

  • 51. ...
    '21.10.1 9:09 PM (112.214.xxx.223)

    뭔가 있네....

    여차하면 식장에서 하객들 모아놓고
    개망신 당할수 있을거 같으니
    악착같이 알아내세요

  • 52. .....
    '21.10.1 9:11 PM (122.35.xxx.188)

    저라면 결혼 미룰 것 같습니다.

  • 53. ..
    '21.10.1 9:12 PM (1.231.xxx.52) - 삭제된댓글

    소름 돋았어요. 뭐 저런 가정을 한대요? 이건 넘겨짚는 게 아니라 정말 나쁜놈일 것 같아요.

  • 54.
    '21.10.1 9:25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뭐가됐든 최소 불륜남은 되겠네요.
    정상적인 사람이 저런 얘기를 하지는 않죠.
    원글님이라면 아무 문제 없는데 저런 얘기를 하겠어요?

  • 55. ...
    '21.10.1 9:39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방금 연락왔었으니까 빨리 이실직고 하라고 하세요

  • 56. 송이
    '21.10.1 9:42 PM (220.79.xxx.107)

    아이고 뭐가 있네,,,
    그냥 농담으로는 절대 할수없는 이야기,,
    하자있는 놈일가능성이 많아요
    조심하세요

  • 57. Jj
    '21.10.1 10:06 PM (220.73.xxx.38)

    뭐가 있는데 그걸 흘리는게 멍청하네요

  • 58.
    '21.10.1 10:08 PM (112.163.xxx.77)

    전과자,돌싱

  • 59. 바람처럼
    '21.10.1 10:13 PM (49.1.xxx.12)

    느낌 싸하네요.. 하필 예를 들어도 국민은행... 좀 더 알아보세요. 그냥 기분 나쁘다의 류가 아닐거 같네요.

  • 60. hap
    '21.10.1 10:36 PM (211.36.xxx.208)

    힌트라고 봅니다.
    혼인신고, 임신 최대한 늦게 하세요.

  • 61. 원글님 정신차려
    '21.10.1 10:42 PM (125.186.xxx.127)

    멍청해서 흘리는게 아니라 결혼 정해지고 님이 발 빼기 힘들겠다 싶으니 혹시라도 생길지 모를 상황에 님의 반응이나 생각을 먼저 알아보려는 것 같습니다. 이 결혼은 절대 진행하면 안돼요. 불륜이든 범죄든 사실 확인 먼저 하고 진행하세요.

  • 62. ㅇㅇ
    '21.10.1 10:4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최소 불륜인거나 양다리

  • 63. 어떻게
    '21.10.1 11:16 PM (125.190.xxx.180)

    만나신건데요?

  • 64. 일단
    '21.10.1 11:17 PM (61.254.xxx.115)

    평범한 보통 사람이면 그런 상황을 상상하지도 않고 그런얘기를 예비신부에게.하지도 않아요 뭔가 구린게 있네요 전과자인지 경찰찍에 아는사람 있음.조회해보시고 불륜 양다리 그런거냐 웃으면서 결혼전에 솔직히말하면 용서할게 하며 유도심문해보셔요

  • 65. 실화
    '21.10.1 11:33 PM (121.134.xxx.29)

    유부남이 깜쪽같이 속이고 결혼식까지 한 사건 있어요
    부자도 아니었고 본처가 찾아와서 속은거 알게 된...
    이혼도 안하고 처자식이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 총각행세 하객은 알바동원

  • 66. 여자있네있어
    '21.10.1 11:48 PM (112.165.xxx.246)

    그 여자 한품게 만들었나보네.

  • 67. abcdef
    '21.10.1 11:52 PM (115.139.xxx.31)

    님도 맞받아 치세요.
    어린애가 들어와서 엄마!하면 어쩔꺼냐고
    아니 뭐하자는 거냐? 할말있으면 정확하게 해라.
    사람 떠보지 말고라고 맞짱뜨겠습니다.

  • 68. 백퍼.만퍼센트
    '21.10.1 11:58 PM (61.254.xxx.115)

    구린일 한게.있는거 확실합니다 표리부동같은 범죄수사물 보면요 일어나지 않거나 있지도 않은일에 대해선 말을 못한답니다 자꾸 그런일이 있음 너 어떡할래? 라고 묻는건 캥기는일이 백퍼.천퍼.만파센트 있는거에요

  • 69. sei
    '21.10.2 12:01 AM (211.215.xxx.215)

    제가 아는 사람 건너건너 들은 이야기..
    남자는 대기업 대졸공채 멀쩡한 훈남
    여자는 계약직 20초 어린애
    눈맞아 사귀고 남자가 부모님한테서 독립했다고 집에도 데려오고 같이 집꾸미고 집들이 선물받고 당연히 집에서 ㅅㅅ도 함
    갑자기 헤어지자 하더니 회사에 결혼한단 소문 돌음
    그 집이 알고보니 신혼집~~

    세상 미친놈들 많아요.
    님남친도 사내에 여자가 있었던 거 같아요.

  • 70. ......
    '21.10.2 12:18 AM (210.13.xxx.46)

    양다리였다가 상대여자 말고 원글님 선택해서 결혼하나봐요. 상대편이랑 안좋게 헤어졌나 보네요.

  • 71. 일단은
    '21.10.2 12:55 AM (58.224.xxx.153)

    강직하고 정직한 세상 진국 남편이랑 20년 넘게
    살아서 경험한바로는
    절대 농담이라도 저런말 안해요
    그런 생각 자체를 1도 안하기도 하니까요

  • 72. 리슨
    '21.10.2 1:24 AM (122.46.xxx.30)

    자식 있나 보네..

  • 73. ...
    '21.10.2 1:33 AM (70.73.xxx.44)

    100프로 찔리는 거 있습니다 제 주변 형제 자매 절친 조카 최소 20커플은 봤는데 저런 얘기 넌지시 했다는 건 듣도 보도 못 한 경우.

  • 74.
    '21.10.2 6:23 AM (109.153.xxx.249) - 삭제된댓글

    이미 저질렀고 똑같은 짓을 님한테도 할 수 있어요

  • 75. ...
    '21.10.2 7:24 AM (49.171.xxx.177)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주위에 건너건너 아는 경찰이라도 알아보시고
    주민번호로 범죄경력 있는지 함 알아보세요...
    머 개인정보 어쩌고 하니까 자세한거 묻지말고 빨간줄 있는지 없는지 만이라도 한번 알아보심이....

  • 76. 결혼식날
    '21.10.2 8:13 AM (121.125.xxx.92)

    개망신당할일이 있거나 편안하고행복한
    결혼식이 안될경우가많을것같은 암시...
    쓰레기막장... 나올수있습니다

  • 77. ,,,,
    '21.10.2 8:18 AM (68.1.xxx.181)

    찜찜하네요. 그나마 힌트줘서 결혼식날 개망신 안 하고 끝내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네요. 남자는 이미 말했다고 여러번 확인사살중.

  • 78. 미친~
    '21.10.2 8:57 AM (58.120.xxx.107)

    그럼 국민은행 사건의 신부가 남자를 버리지 않고 결혼하길 바라는 건가요?

  • 79. ㄱ.ㄱ.
    '21.10.2 9:39 AM (39.7.xxx.112) - 삭제된댓글

    1. 뒤가 구린 것 100%
    2. 행여 그런 일 당해도 너무 놀라지 말란 일종의 경고
    3. 꼭 반드시 후기 남겨주세요

  • 80. 나쁜짓
    '21.10.2 9:45 AM (118.220.xxx.115)

    나쁜짓많이해서 찔리는게 있는거죠 양다리를 걸쳤거나 국민은행같은 불륜짓(유부녀랑?)을했거나

    암튼 정상적이지않음 찔리는게없으면 그런 가정을 할 이유가없음

  • 81. 푸기
    '21.10.2 9:51 AM (223.39.xxx.44)

    후기 기다리겜ㅅ습니다

  • 82. ...
    '21.10.2 11:11 AM (110.13.xxx.200)

    나쁜짓해서 해꼬지할 염려가 크니 그런말을 여러번 하는거죠.
    알아볼수 있는 방법찾아 최대한 알아보세요.
    양다리, 원한살일 둘중 하나 있을거 같네요.

  • 83. 전에
    '21.10.2 12:0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사귄 여친들중 누군가가 그랬나보죠.

    아무것도 모르는 불쌍한 신부에게
    너라는 인간의 정체를 알리려 결혼식장에 갈거다
    그걸 알고도 여자가 결혼하겠다면 여기서 끝내겠다..

  • 84. ///
    '21.10.2 12:10 PM (222.236.xxx.104)

    솔직히 일반사람들이라면 그런류의 이야기 그런 해꼬지를 당할거라고 누가 상상이라도 하겠어요 그건 원글님이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도 그렇지 않나요.??? 국민은행 사건도 마른하늘에 날벼락 아니잖아요... 인생 그렇게살아왔는데 충분하게 일어날수 있는일이잖아요.

  • 85. ... .
    '21.10.2 12:18 PM (125.132.xxx.105)

    심리학적으로 사람이 뭔가에 꽂혀있으면 본인도 모르게 그 얘기를 자꾸 한대요.
    예를 들어 다이어트 하는 여자는 다이어트 관련 얘길 가장 많이 하는 거, 뭐 그런 거죠.
    그 사람이 그런 얘길하는 건, 그냥 예를들어 어쩌구 가 아니고
    지금 그 걱정을 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아요.
    무슨 일인가 털어놓으라고 하시고 다 알아보고 결혼을 밀고 나갈지 결정하세요.

  • 86. 원글님과
    '21.10.2 12:23 PM (211.227.xxx.165)

    원글님과 결혼으로
    다른 여성에게 협박받고 있나봐요

  • 87. ...
    '21.10.2 12:31 PM (175.124.xxx.204) - 삭제된댓글

    할말있음 지금해라
    기회는 지금 뿐이다
    나중에 그런식으로 당하면 절대 용서 못한다
    선을 확 그어 버리세요
    그런데 저런 남자 못봤는데 찔리는게 많은가봐요

  • 88. ,,,,,
    '21.10.2 12:35 PM (68.1.xxx.181)

    남자가 배째라 하는 거 같네요. 결혼식 코 앞에 두고 니가 그래봤자 뒤집겠냐 그러니 그려려니 니가 이해하라는 뜻.

  • 89.
    '21.10.2 12:40 PM (125.176.xxx.8)

    협박 받고 있는모양이네요.
    내용이 뭘까?
    뭔가 있다면
    이혼보다 나으니 결혼식 미루거나 엎어버리세요.

  • 90.
    '21.10.2 1:01 PM (61.254.xxx.115)

    돈 몇백 들어도 흥신소 통해서라도 뒷조사 좀 해보는게 결혼후 이혼보다 결혼전 파혼이 낫잖음. 300정도 들더라도 흥신소에 의뢰하셈

  • 91. 디도리
    '21.10.2 1:05 PM (117.111.xxx.160)

    느낌 쎄하네요 두세번이니 그랬다니...

  • 92. 나옹
    '21.10.2 1:38 PM (39.117.xxx.119)

    흥신소 알아보셔야 할 듯.

  • 93. 범죄자일
    '21.10.2 1:47 PM (175.223.xxx.222)

    가능성 있음.낸시랭도 범죄자랑 결혼했다 이혼하는데 3년 걸렸잖음

  • 94. 결혼할 때
    '21.10.2 2:22 PM (211.206.xxx.180)

    알아볼 거 다 알아봐야 하지 않나요?

  • 95.
    '21.10.2 3:54 PM (180.65.xxx.224)

    안좋은 시그널이네요.
    결혼식하고 깨질래 여기서 털어놓을래 하고 말해보세요
    나라면 스탑

  • 96. `예감
    '21.10.2 5:18 PM (211.107.xxx.140)

    원글님 댓글쓸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
    남편이랑 결혼전 한번씩 저런말하며 눈치살피는걸
    어린나이 뭘몰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결혼했다
    피눈물 흘렸어요.
    결혼하고 얼마지나고 과거가 과거가 ㅠㅠㅠ
    순진한 여자꼬셔서 결혼하느라 많이 불안했었나봐요
    근데 지 버릇 개안주더라는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 97. 아이고
    '21.10.2 5:19 PM (211.219.xxx.237)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98. 뭔가
    '21.10.2 5:56 PM (223.33.xxx.37)

    있다. 결혼하는 상대랑은 이런 일이 없고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흘러서 결혼을 해요

  • 99. 예전
    '21.10.2 6:03 PM (119.70.xxx.3)

    사귄 여자에게 못된짓 하고 헤어져서...옛 여자가 결혼식 깽판이라도 칠까봐 걱정되나 봐요.

    요즘 심심찮게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 100. ..
    '21.10.2 10:17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뭔가 있음

  • 101. 꽃님
    '21.10.4 11:51 AM (121.138.xxx.213) - 삭제된댓글

    저 비슷한 경험 있어요.
    남자친구 친구들과 저녁 먹고 2차로 호프 가기전에 식당앞에 다 나왔고 남자친구는 잠깐 화장실 갔는데 친구중 한 명이 저에게 다가오더니 잠깐 자기 따로 보자면서
    '저 친구,,,,OO씨가 생각하는 것 처럼 좋은 사람 아니예요.' 라고 하는거예요.
    진짜 소름끼쳤어요.
    실은 만나면서도 이 사람 좀 느낌이 안좋긴 했었거든요
    원글님도 그 느낌이란 것을 받았다면 빨리 파혼하세요.
    여자의 느낌은,,, 정확합니다.
    생존본능 같은 거예요.
    제말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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