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뒷것 김민기 마지막편 합니다

지금 조회수 : 3,023
작성일 : 2024-05-05 23:19:09

같이봐요.

저는 기다리다 살짝졸아서

앞부분 조금 놓쳤어요

IP : 223.38.xxx.9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5 11:22 PM (118.235.xxx.244)

    진짜 대단이 아니라 위대한 사람이네요 김민기님 ㅠ 지금투병중이시라는데ㅠ

  • 2. 진짜
    '24.5.5 11:25 PM (223.38.xxx.90)

    어른 김장하 이후로
    너무 좋은 사람을 알게 되어서
    프로그램에 감사할 정도네요
    투병 잘 이겨내셨음좋겠어요

  • 3. 달려라호호
    '24.5.5 11:29 PM (211.241.xxx.243)

    정말이지 위인 맞네요 나라에서 상 줫음 좋겟어요 병도 어서 나으시길 바라요.

    박정희 독재가 아니엿음 김민기의 더 많은 노래를 들엇을텐데 아쉽군요 또한 운영난으로 학전이 사라진 지금도요

  • 4.
    '24.5.5 11:36 PM (118.235.xxx.244)

    박정희 전대갈시대가 아니였음 더 많은일을 하셨을텐데 ㅠ 시대의 위인이고 천재시네요

  • 5. ..
    '24.5.5 11:43 PM (58.140.xxx.163)

    1,2부 저 꼼짝않고 봤어요.
    내내 마음이 요동쳤습니다.
    많은 분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6. 하아! 정말
    '24.5.5 11:46 PM (183.97.xxx.184)

    치열하게 사셨어요.
    저의 사춘기 시절부터 워낙 좋아했던 분이지만
    저렇게 파란만장하게 열심히 살았던 분이라니!

  • 7. 보고있는데
    '24.5.5 11:47 PM (110.13.xxx.119)

    야만의 군부독재시절에 그들과
    목숨 바치며 치열하게 맞서 싸웠던 분들에게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드는군요

  • 8. 일제불매
    '24.5.5 11:53 PM (112.153.xxx.8)

    영원한 청년 김민기님. 존경합니다.
    정말 근사한 삶을 사시는 분이네요.

    대한민국의 덜알려진 많은 위인들 소개하는 프로 많아지길 바랍니다.

  • 9. 솔나무
    '24.5.5 11:58 PM (223.33.xxx.122)

    원글님 감사드려요! 훌쩍훌쩍 잘 보고 있어요

  • 10. 원글
    '24.5.6 12:06 AM (223.38.xxx.90)

    1~2편을 보는 내내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수가 있구나 했는데
    다시 또 놀랍니다.
    어쩜 저런 사람이 있을수 있죠?
    참 어른
    참 인간

  • 11. 위인
    '24.5.6 12:07 AM (121.142.xxx.24)

    성직자 같아요.

  • 12.
    '24.5.6 12:24 AM (183.97.xxx.123)

    너무너무 몰입하며 봤어요. 어린이 뮤지컬 얘기 나올때 눈물 쏟았네요ㅠ 정말 훌륭하신 분이었네요. 그저 아침이슬 만드신 분으로만 알았지.. 정의롭고, 늘 약자를 위한 삶을 사셨네요. 그것도 묵직하면서 추진력있는 실천으로..

  • 13. 지금
    '24.5.6 12:25 AM (175.117.xxx.137)

    얼마나 아프신걸까요ㅜㅜ
    부디 건강하게 오래 오래 동시대를 살아주세요

  • 14. 진정한
    '24.5.6 12:43 AM (183.99.xxx.234)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방송에서 접할 수 있어 가슴이 벅찼습니다.
    귀하고 또 귀하신 분
    쾌차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5. jung
    '24.5.6 12:51 AM (211.204.xxx.96)

    지난 주 우연히 자게를 통해 방송 알게되어 (82만세)
    지난 방송 찾아 보고 오늘 본방도 챙겨봤네요.
    좋아하는 분이었는데
    이렇게까지 큰 분인 줄 몰랐어요. 먹먹해지네요.

  • 16. ..
    '24.5.6 3:24 AM (223.62.xxx.235)

    어릴 때 김민기님 노래에 빠져 기타도 배웠었네요 ..진정한 이 시대의 영웅이세요
    많이 안좋으시다고 들었어요ㅠ
    꼭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 17. ㅇㅇ
    '24.5.6 6:54 AM (180.230.xxx.96)

    아이구
    그프로 놓쳤네요
    미새보며 프로이름 뜬거 봤는데..

  • 18. 1편만
    '24.5.6 7:31 AM (39.125.xxx.170)

    우연히 보고 나머지는 못봤네요 1편 볼 때도 감동을 주는 내용이 많더군요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나머지도 챙겨봐야겠네요

  • 19. ..
    '24.5.6 9:02 AM (121.166.xxx.166)

    3편못봤네요. ㅠㅠ
    어제 유튜브에서 어쩌다 뉴스룸에 인터뷰초대석으로 니온 걸 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안보신분들 보세요

    https://youtu.be/D27V3apKaAM?si=D6-2dwGZRMF4CRRU

  • 20. ...
    '24.5.6 11:08 AM (58.120.xxx.143)

    어제 너무 고단해서 알람끄고 그냥 자버렸어요 ㅠ.ㅠ
    재방송 안해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598 일본 대학원 석사과정-1년 or 2년인가요? 석사 07:16:38 6
1594597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 받는다.. 3 ..... 07:08:58 345
1594596 본인들도 육순이상 이면서 왜 이리 제사에 2 이런남편 07:08:49 166
1594595 암치료같은거요 안하면 어찌 될까요? ㅇㅇ 07:06:49 106
1594594 삼양식품은 끝이 없이 오르네요 1 ㅇㅇ 07:01:55 309
1594593 휴일 혼자서 3 리아 06:28:00 582
1594592 요가 다니는데 정말 이해안되는(더러움 주의) 23 06:05:44 2,487
1594591 중경외시에서 재수할까요? 4 혹시 05:53:07 856
1594590 코스트코반품샵 코스트코 05:47:28 594
1594589 여자들만다니는 여행카페있나요 2 추천 05:39:03 579
1594588 나이든 재벌남과 젊은 여성의 현실같은 이야기 7 ㅇㅇㅇ 04:01:56 3,390
1594587 무단횡단하다 다쳤어요 21 ----- 03:44:02 3,021
1594586 정부, '안무저작권 지침' 만든다…'뉴진스 사태'로 연말까지 가.. 7 조선일보 단.. 03:29:09 873
1594585 내신 5이하, 모고 2이면 정시할까요. 괴로운 성적표. 3 ... 02:56:29 780
1594584 진짜 미치겠어요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ㅠ 3 02:45:55 3,245
1594583 중독 된거 있으신가요 ? 14 ㅁㅁ 02:13:49 2,808
1594582 5.18 신군부의 만행 3 ㅠㅠ 01:48:24 645
1594581 히어로아닙니다만 재밌긴한데 천우희가짜부모가 빌런 11 푸른당 01:29:56 2,658
1594580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상이 힘들어지죠 4 ㅇㅇ 01:28:56 1,364
1594579 65세이신데 두가지 기억을 못해요 16 기억력 01:22:42 3,017
1594578 시어머니가 남자애는 강하게 해야된대요. 20 남아 01:21:53 2,337
1594577 갤럭시 디자이너가 내가 디자인했으니 가지고 나가겠다 5 01:21:04 2,063
1594576 20기 양자역학 광수 시선처리요 3 ... 01:10:12 1,692
1594575 식집사로서 그동안 실수했던 것 3 식집사 01:08:22 1,310
1594574 뻔뻔한 고양이 7 01:05:39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