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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해서는 안될 말을 해 버렸어요..

11나를사랑하자 조회수 : 23,886
작성일 : 2021-10-01 11:46:41
15년차 입니다

상황설명을 간단히 해볼게요

제 맘이 남편에게서 떠난지 오래됐어요

남편은 가정적이지 못하고

욱하는 성질이 있으며

술마시기 좋아하고 이기적입니다

저는 주부로 10년을 살다가

일하고 있구요

일을 하게된 결정적 이유는 남편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애들크고 나중에라도 홀가분하게 떠날수 있게

경제적 자립을 위해서에요



남편은 결혼한 사람답지 않게 자유롭게 살아요

퇴근하고 술약속의 연속이죠

전 애들케어하고 집안일하고 돈벌고 그렇게 사는데



얼마전 남편이 술마시고 들어와서

사랑한다 어쩐다 하면서

잠자리요구를 끈질기게 집요하게 하더라구요

잠자리고 뭐고 다 싫고 지긋지긋한 인간이

양심도 없어요



그래서

넌 최악의 인간이다

이렇게 말해줬는데..

그말에 충격을 받았는지

눈도 안마주치고 말도 안하네요

오죽하면 그런말을 했을지 내속을 그 인간은 모르겠지만

일단은 저도 모른척하고 있어요








IP : 1.226.xxx.4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1 11:48 AM (218.50.xxx.219)

    자신도 최악의 인간인걸 이미 알고 있나봅니다

  • 2. ....
    '21.10.1 11:49 AM (121.165.xxx.30)

    딱히 해서는안되는말인줄모르겟고 ..

    자신이 최악의 인간이란걸 아직도 몰랏다는게 놀랍네요.
    그냥하루하루 나만편하게 살고싶은사람이 왜 결혼을해서 이렇게 다른사람들힘들게 하는지.

  • 3. 후회되나요?
    '21.10.1 11:49 A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그럼 빨리 사과 하시구요
    일말의 후회 없으면 그대로 고고 하시면 됩니다
    최악의 말까지 다 내뱉고 나면 의외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인연은 여기까지다.. 피차 알고 있으면서
    서로 모른척 사는 것도 지옥이에요

  • 4. ㅁㅁ
    '21.10.1 11:51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정해진 수순 아닌가요?
    이미 뒷문 열어두고 사는이가 그게 뭐

  • 5. 11나를사랑하자
    '21.10.1 11:52 AM (1.226.xxx.43)

    그동안 본인이 최악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최악이라니..충격받았나봐요
    주변에 이혼당한 최악의 쓰레기남편들과 동급이라는걸
    알려줬으니.

  • 6. 11나를사랑하자
    '21.10.1 11:58 AM (1.226.xxx.43)

    본인이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남자 기죽인다고 나를 나무래요
    사회생활이라는 명목아래
    술마시고 밖에서는 세상 좋은 사람처럼 굴고
    집에서는 피곤하다고 잠만 자는데..
    머가 중한지도 모르고
    가족들 마음 아프게 하는 사람이
    무슨 큰일을 할수있다고
    저리 설처대는지..

  • 7. ...
    '21.10.1 11:59 AM (112.214.xxx.223)

    이혼하자 한것도 아니고
    그 정도로 뭘...요ㅋ

  • 8. 오히려
    '21.10.1 12:04 P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최악이라 소리에 부정하지않고 찌그러지는거보면
    아주 악질은 아닌듯 하니...님도 좀 푸시는게 어떠세요
    이혼할때 할망정 좋다 살아보면 좋잖아요
    이혼을 염두하고 사는 부부가 더 최악일거 같아요

  • 9. ......
    '21.10.1 12:06 PM (68.1.xxx.181)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이기적이라는 증거죠.

  • 10. ㅎㅎ
    '21.10.1 12:07 PM (175.122.xxx.231)

    최악의 인간이란 말은 암것도 아니구요.
    거절당한데에 있어서 안하던짓거리 했던거와
    거절당한거 땜에 삐지고 쪽팔려서 그런거지요.

  • 11. ...
    '21.10.1 12:09 PM (122.36.xxx.234)

    언젠가는 하고 싶었던 속풀이를 하신 것 아닌가요? 아니었음 님 혼자만 속병 나고 남편은 부인 생각도 모르고 자뻑하고 있었을테니. 님은 어차피 잃을 게 없는 상황이고 남편이 긴장하고 눈치 보는 건 당연하죠.

  • 12.
    '21.10.1 12:11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할말 한거죠 두루뭉실한 표현인데 뭘요
    집안 공격도 아니고 능력공격이나 외모공격도 아닌데

    걍 지 감정 지가 느끼게 냅둬요

  • 13. 순하신분
    '21.10.1 12:12 PM (223.62.xxx.194)

    아내분이 순하신분
    그정도로 충격먹은 인간이 더 양심이없네요
    이왕 이렇게 시작한김에
    근본적인(여기 쓴내용) 깊이 대화 해보시고
    이번기회에 (사람은 달라지지않겠지만)
    이번기회에 지 주제나 알고 더 깨갱이라고 하고 살게
    기나 좀 죽여놓으세요
    다 지 자업자득이죠
    자기 인생에 다른거 편하게 산 자기 결과죠
    이와중에 부인이랑 사이까지 좋고 큰 소리 치고 살라고 했답니까?
    이번기회 그냥 넘어가면 멍청한 인간 사태파악 못하고
    되려 님이 심한소리 한 죄인취급 받고 지가 삐쳐있게 생겼네요
    제대로 조근조근 사태 파악시키세요

  • 14. 난 또
    '21.10.1 12:12 PM (119.71.xxx.160)

    별 말 아니구만 ㅎㅎ

    그런 말 첨 하신건가 봐요

    그럼 앞으로 자꾸 하세요 그럼 별거 아닌게 되니까요.

  • 15. 이제부터
    '21.10.1 12:24 PM (122.36.xxx.234)

    아이랑 님만 더 알콩달콩 사세요. 꼭 저렇게 자기만 챙기며 놀던 남편들이 자기 한 짓은 생각 못하고 늙어서 애들이 안 다가온다
    외롭다 툴툴대죠. 제가 원글님이라면 혼자 뼈저리게 느끼게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원글님 너무 순한 분이신 듯해요2222

  • 16.
    '21.10.1 12:36 PM (1.220.xxx.164)

    헤어지고 싶다는 사람이 뭐가 두렵다는건지
    이혼하는 사람들은 정말 치떨리는 말을 서로 주고 받으며 끝나는데요
    이혼하고 싶지 않으면 잠자리도 하고 말도 조심해야죠
    잠자리로 남자 조종하려는 건가요

  • 17. 이런분들
    '21.10.1 12:42 PM (1.220.xxx.164)

    늘핑계가 애들이 크면 이혼한다는데
    절대 못해요
    최악이라는 말했다고 남편 눈치 보며
    벌벌 떠는ㅈ사람이
    그 힘든 이혼은 절대로 못하지요

  • 18. ㅇㅇ
    '21.10.1 12:47 PM (106.101.xxx.92)

    아니 이혼하겠다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뭐 이정도 가지고...ㅋㅋㅋ
    뭐 대단한 패륜발언이라도 하신줄.....

  • 19. ...
    '21.10.1 1:46 PM (175.223.xxx.44)

    근데요 그런말해서 님한테 득될게 있어요?

  • 20. Ul
    '21.10.1 2:16 PM (121.174.xxx.114)

    뭐 그리 심한 말도 아니네요.
    할 말 한거죠.
    마음 속으로만 어물쩌물 거리지 말고
    본인의 마음 상태를 상대에게 알릴 필요있어요.
    그래야 상대도 본인의 자잘못을 헤아려 반성할 건 반성하겠죠.
    잘 한 겁니다.

  • 21. 푸하
    '21.10.1 2:21 PM (220.72.xxx.229)

    최악의 인간이다 란 말에 상처받은게 아니라

    결국 끝까지 잠자리 안 해준 님에게 화가 난거에요

  • 22. ,,,
    '21.10.1 3:37 PM (121.167.xxx.120)

    최악의 인간 때문이 아니고 잠자리 거절에 화가 난거예요

  • 23. 죄송하지만
    '21.10.1 8:35 PM (219.250.xxx.27)

    제가 쓴 글인줄요. 저도 딱 같은 상황. 술만마시면 피곤해 자고 있는 저를 건드리는데 정말 너무 싫거든요
    자기 욕구만 생각하는 동물같아서. 저도 비슷한 소리 한적 있어요.
    그러고 남편이랑 미친듯이 싸웠구요.
    하지만 술취한 사람에게 해봐야 소용없더라구요. 싸움만 커지고
    그래서 다음날 문자로 남겼어요. [하더라도 맨정신으로 했으면 좋겠다. 너무 기분나쁘고 싫다]
    그랬더니 사과는 하는데 똑같아요
    술만마시면 그생각이 나는지 자꾸 건드려서 너무 싫어요.

  • 24. ...
    '21.10.1 8:42 PM (211.206.xxx.204)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그런말을 했을지 내속을 그 인간은 모르겠지만

    ㄴ 남자들 모른다에 한표를 던집니다.

  • 25. ..
    '21.10.1 8:51 PM (223.38.xxx.215)

    욕도 아니고 그정도로 뭘 그렇게 충격을..
    자기애가 무척 강한 남편인가보네요.

  • 26. ..
    '21.10.1 9:58 PM (116.39.xxx.162)

    글만 읽어도 최악인 인간이네요.
    고생하시네요.
    자기 멋대로 사는 인간이네요
    저런 인간은 결혼하지 말아야 하는데.....
    결혼은 공동으로 꾸려 가야 하는데
    대부분의 남자들이 저렇더라고요.
    맞벌이 하는 남자들 일부러 집안 일, 육아 하기
    싫어서 집에 늦게 들어 간다는 대화 듣고
    놀랬어요

  • 27. ??
    '21.10.1 10:18 PM (211.200.xxx.116)

    그게 무슨 해선 안될말???

  • 28. ...
    '21.10.1 10:19 PM (1.241.xxx.220)

    그 말보다 잠자리 거절당한 것 때문 일 것 같은데요
    잠자리가 최악이라고 오해했다거나........

  • 29. 윈글님
    '21.10.1 10:27 PM (211.207.xxx.10)

    남편욕은 윗분들이 했으니
    패스하고요

    님이 지금 이혼하는거라면
    님편이겠지만
    이혼을 당장은 안하는거라면
    부부간의 의무는 하셔야죠
    남편이 바람펴도 괜찮다라면
    뮈 상관없지만요 님자녀를
    상간남의 자녀로 만들고 싶으세요
    예전만화에 낚시광인 남편이
    넘지긋지긋해서 친구에게 주었는데 그 낚시광이던 남편이 낚시를
    안가는거에요 그 친구가 현명하게
    처신했던거에요
    님은 계속 지금 상황을 남편탓만
    하고 계시니 지금 이혼을 벼르는
    상황으로 스스로 님이 만든거라봅니다 (단 폭행 외도 도박제외)

    님그릇이 그만해서 남편을 만나겁니다 그럼 님이 변하면 그그릇도
    변하니 남편도 변하고요
    그래도 안변한다면 뭐 그땐 미련없이 빠이빠이고요

    보면 여자는 잘못없고 상처도 준게없다고 완벽하단고 여초싸이트는
    편들지만 그래서 님에게 뭐가 좋나요

    그래도 살거라면 잠자리는 횟수는
    줄이더라도 의무방어전은 하세요
    불륜도 의무위반이고 리스도
    의무위반입니다 나중에 이혼시
    불리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베갯머리송사 헛말아니고
    남자들 지자식보다 후처자식에게
    올인하는거 많이들어보았죠
    그 부분 만족하고 자길 인정하고사랑한다 느끼면 그 애정이 여자자식들에게 몇배로 쏟는다 해요 남자란습이요
    지금 님은 남편이 처자식에게
    소홀히 한다 하지만 님이 더
    멀어지게 한게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남자는 단순하고 생각없고 철도없어요 강아지입니다 그 강아지
    조련할수 있는 분은 님이고요
    왜 같이 강아지수준으로 스스로
    하락시키시는건지요

    월급 그래도 님에게 주고
    그나만 자녀를 이뻐하면 노력해보세요 아무리 여기서는 이혼가정
    괜찮다하지만 오프는 그리 좋게보지않아요 ㅠㅠ 티는 안내지만
    막상 자녀배우자로 꺼립니다

  • 30. 저열한 인간
    '21.10.1 10:40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저런인간 우리집에도 있어요
    저러다가 바람피더라구요

  • 31. ㄱㄴㄷ
    '21.10.1 10:53 PM (58.234.xxx.21)

    욱하는 성격에 이기적으로 사람 힘들게 하면서 잠자리강요하고
    극혐이네요

    그리고 잠자리 때문에 삐진거다라고들 하시는데
    원글님이 평소에 그런 격한?말 안쓰는 분이면
    그말 때문에 그런거 맞을거에요
    저렇게 자기 객관화 안되는 인간들이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면 또 삐지기도 잘햠
    지가 대게 잘난줄 알거든요

    어쨌든 원글님도 할 말 한거고 충격요법으로 잘 하신듯
    삐졌든 어쨌든 너는 나에게 좋은 남편이 아니다라는 메세지는 확실히 전달 했으니까요
    니 감정 따우 관심 없다는듯 투명인간 취급 하세요

  • 32. 그냥
    '21.10.1 11:12 PM (175.213.xxx.115)

    무조건 사랑해주시면 안될까요?

  • 33. 악순환
    '21.10.1 11:34 PM (124.53.xxx.159)

    님은 남편이 정떨어져 꼴도 보기 싫고

    남자들은 집이 쉴곳이 못되면 밖으로 돌고...
    이혼 할때 하더라도 애들 아빠니까 너무 기까지 죽이지는 마세요.
    남잔 아내에게 기죽어버리면 안좋아요.

  • 34. ...
    '21.10.1 11:36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제대로 말씀하셨네요, (많이 봐준다해도) 최악에 가까운 남편 맞습니다
    가정이뤄놓고 남편은 자기 기분대로 다 하고 사는데
    아내가 그런 남편을 무조건 사랑할 이유가 있나요?
    아들이라면 무조건 사랑이 가능하겠지만.

  • 35. 허.
    '21.10.2 6:06 AM (49.1.xxx.141)

    211.207.xxx.10

    시에미 들어왔네 들어왔어.
    너님 결혼은 해 보고 저런 남편과 살아는 보고 쓴 글임?
    무슨 만화보고 글을쓰냐고........푼수.

    원글님 님 속에있는 말 다 하셔요. 해야합니다. 딱 그나이쯤에 남편에게 퍼부었어요.
    그리고 잠자리 내가좋을대로 했어요.
    나 하고픈대로.
    그렇게 몇 번 하니 내가 좋아서 하자고 했더만, 이사람 가만 생각해보고 하기 싫다네요?
    수동적으로 하지말고 능동적으로.
    ㄱ리고 하기 싷은건 하지마세요
    무슨 의무방어전. 웃겨.
    내 몸을 내 맘대로도 못하나요.
    상대방이 기분나쁘게 해대는데 왜 맞춰줘야하냐구요.
    그건 의무방어전도 뭣도 아니고.

  • 36.
    '21.10.2 6:25 AM (114.203.xxx.12)

    211.207 분어 말씀에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 37. ㅇㅇ
    '21.10.2 8:29 AM (175.207.xxx.116)

    부부간의 의무는 하셔야죠
    ㅡㅡㅡ
    부부간의 의무라고요?
    남편은 부부간의 의무를 다했어요?
    집안 일, 육아는 아내 엄마만의 의무이던가요?
    하루종일 의무로만 보낸 사람이
    밤의 의무까지 해야 해요?

    월급 그래도 님에게 주고?
    와 어떻게 이런 발상을?
    정말 정말 놀랠 노자입니다

  • 38. ㅈㄱㅈㄱ
    '21.10.2 9:28 AM (39.7.xxx.112) - 삭제된댓글

    제목이 낚시네 생각이 들 정도로, 내용이 약하네요

  • 39.
    '21.10.2 9:43 AM (223.38.xxx.211)

    아무말 없다니 반성하고 잘할수도..ㅎ

  • 40. 반성
    '21.10.2 10:49 AM (116.127.xxx.173)

    하고있으면 다행이나
    뱉은말과 글이 좀 오래가긴합니다
    전 예전 남편이 술김에 뭐라한말이
    아직도 박혀있어요

  • 41. ㅇㅇ
    '21.10.2 10:54 AM (39.7.xxx.140)

    제목이 낚시네 생각이 들 정도로, 내용이 약하네요..222

  • 42. ....
    '21.10.2 11:23 AM (110.13.xxx.200)

    의무방어전 같은소리..
    이혼하기전이니 시부모에게 도리를 다하라는 말과 비슷하게 들리네요.
    결국 여자가 현명하게 대처해서 남자 잘 길들여라?
    저런 인간의 유형은 잘해주거나 기본도리를 다하면 되려 지가 잘나서 그럴만해서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인간이라는 정곡을 찔리는 말을 들으니 현실을 깨달았나보죠.
    그간은 그냥 지몸 지맘대로 굴리고 다니니 어쩔수 없어 방치했지만
    하다하다 너무 힘들게 해서 진실을 말해주니 저러는거겠죠.

    가화만사성.
    지가 이룬 가정하나 똑바로 못세우면서 밖에 나가서 세상호인이면 뭐한답니까.
    결혼해놓고 지좋아서 저러고 다니는거지요.
    저러고 살거면 차라리 비혼남자들이 여자한테 피해도 안주고 현명한거죠.

  • 43. 도움이 안되
    '21.10.2 11:24 AM (211.36.xxx.183)

    이혼할때 하더라도 아닌건 아닙니다 이혼할 생각을 맘에 품고 생활을 하다니요 지금 하시지요 아니면 서로 노력해야해요

    님 불만 속에있늠말 잘 못하시죠?
    남편은 자기가 잘못한걸 잘 모를 수도 있어요
    우리와이프는 이런거 이해해 주는구나
    단지 일하고 회사사람들과 어울린것 뿐이지 내가 무슨 큰 죄를 진건 아니다

    속에 있는말을 너는 최악이야 이런단어 말고
    말로 전달해보세요
    한번말고 계속이요

  • 44. 아줌마
    '21.10.5 12:29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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