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리 꼬고앉지 마세요. 식겁한 3일간.

ㅇㅇ 조회수 : 25,126
작성일 : 2021-09-08 20:36:11
허리 구부정 제 자세가 워낙 나쁘기도 했구요
특히 다리를 꼬고 앉는데요.


오른쪽 다리와 몸이 연결되는 뼈인지 관절인지 근육인지
거기가 너무 아파서 3일간 땅에 닫는게 너무힘들더라구요.
질질 끌다시피 걸었어요.
벌써 목발이나 휠체어 써야되나 싶었구요.
가까운거리 걷는것도 너무 괴롭고
노인체험, 다리 장애인 체험ㅠㅠ

계속될거같던 통증이
3일 지나니 완화되는데, 진짜 살거같아요.
앞으로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 꼭 하고
허리도 펴고
코어근육 운동도 하고 그럴거예요.


며칠 날씨도 우중충한데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죽는줄 알았어요.
IP : 106.101.xxx.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9.8 8:45 PM (211.200.xxx.116)

    다리 잘 꼬고 앉는데요... 다리 꼬고 있다가 딸이 뭐 달라하면 의자에 앉아 다리 꼰 채로 엉덩이 들고 뭐 집어주고 그러다가 무릎뼈 두세번 탈골 됐었어요.. 진짜 죽는줄...... 이제는 절대 다리 안꼬려고 노력해요

  • 2.
    '21.9.8 8:47 PM (106.101.xxx.14)

    무서워요,저도님. 무릎뼈 탈골 되는군요.
    뼈관절 아픈게 이렇게 힘든것줄 처음 알았어요.
    음청 천천히 힘없이 걷는 노인들도 다시보이고요

  • 3. 탈골이요
    '21.9.8 8:49 PM (211.200.xxx.116)

    완전 탈골은 아니고 뼈가 살짝 어긋나서 엉덩이 든채로 꼼짝도 못하고 비명도 못지르고 있다가 눈 질끈감고 다리 확 풀면서 두둑 소리나면서 제자리 찾는데 진짜 너무 아픕니다.
    두번인가 경험하고 공포심 제대로 느꼈어요

  • 4. 글쿤요
    '21.9.8 8:51 PM (106.101.xxx.14)

    그래도 묘사만으로도
    순간 진짜 아팠을 거 같아요.
    삶의 질과 관절은 연관성이 깊은거같아요.
    아끼며 살아야겠어용

  • 5. 사랑해아가야
    '21.9.8 9:12 PM (61.77.xxx.183)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수록 어른들이 왜 자세를 바르게 하라고 하셨는지 알겠어요
    저도 요즘 자세 바르게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 6. 그죠
    '21.9.8 9:15 PM (106.101.xxx.14)

    작지만 작지않다는ㅠㅠ
    자세나 습관의 중요성을 느껴요

  • 7. ..
    '21.9.8 9:19 PM (223.33.xxx.225) - 삭제된댓글

    다리 꼬고 앉으면
    골반뼈가 뒤틀리고
    고관절도 나빠져서
    걸을때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지요.

    자세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요가 필라테스 그런 종류로요.

  • 8. ...
    '21.9.8 9:27 PM (125.176.xxx.90)

    고관절 석회염이나 고관절염 우려되니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으세요..

  • 9.
    '21.9.8 10:07 PM (106.101.xxx.14)

    감사해용
    병원가봐야겠네요

  • 10. ...
    '21.9.9 8:3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거 고관절염 아니예요.
    저도 같은 케이스...일주일전에 3일동안 양반다리를 못 했어요.
    잘못된 습관으로 관련 근육이 아픈거예요.

  • 11. 다리
    '21.9.9 11:17 AM (211.218.xxx.114)

    다리꼬고 식탁의자에 앉아있다가
    아들이 뭐달 라고해서주려다
    그대로 옆으로 넘어져 정신잃어 119타고
    병원가서 씨티찍고 골반뼈금갔는지
    사진찍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머리부딪혀서 그랬는지 한이주간 정신없었구요
    머리 혹이 부풀어올라 머리카락 다빠질까
    걱정했어요
    다리꼬고 절대 안앉아야하는데 습관이
    되어서 큰일이예요

  • 12. ㅇㅇ
    '21.9.9 11:19 AM (106.101.xxx.222)

    저도 다리 잘꼬는데
    번갈아 꼬면 괜찮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어느날 고관절 깊숙히 칼로 찌르는듯한 통증에
    움직일수도 잘수도 없어서 몇주를 고생했어요ㅠ
    정형외과에선 별 이상없다하는데ㅠ
    그래서 앉을때 안꼬려고 다리묶는 밴드도 샀는데
    에구 귀찮아서 처밖아두고 다시 꼰다리 하고 있었는데
    다시 꺼내서 묶어야겠네요ㅠ

  • 13. 맞아요
    '21.9.9 11:21 AM (106.101.xxx.14)

    칼로찌르는듯한 통증이요.
    처음 느꼈어요

  • 14. ^^
    '21.9.9 11:33 AM (223.39.xxx.244)

    원글님ᆢ엄청 힘든 경험이셨군요

    양반다리~도 안해야된다고 해요

  • 15. ㅇㅇ
    '21.9.9 11:37 AM (106.102.xxx.32)

    딸이 필라테스 다니는데
    자세 바르게 하라고 잔소리를 많이해요
    다리 꼬지마라
    짝다리 짚지마라
    걸을때 배에 힘주고 걸어라
    저도 허리가 아프단 핑계로 다리 잘 꼬는데
    글만봐도 식겁하네요

  • 16. 별 것
    '21.9.9 11:54 AM (75.156.xxx.152)

    아닌것 같던 습관들이 신체가 노화되면 폐해가 드러나죠.
    다리 꼬는 버릇은 가족이 고생하는 걸 보고 고쳤는데
    옆으로 자는 습관탓에 목이 안좋고 두통이 와서 고쳐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

  • 17.
    '21.9.9 1:21 PM (119.201.xxx.88)

    지킬 것이 많네요 ㅠ

  • 18. 왜 그런거죠?
    '21.9.9 8:59 PM (106.101.xxx.66)

    저도 고관절인지 다리랑 몸통이랑 연결되는 그 사타구니쪽 부위? 언제부턴가 양반다리못하겠고 그쪽다리 접고앉을수가 없어요 병원을 가면 원인을 알수있기나한건지.
    갑자기 그래요 한쪽만.
    일부러 양반다리 하려고하면 너무 고통스럽고
    다리찢기 안되는데 억지로 하려는것처럼 너믄 아프더라구요
    운동부족인건지 근육이없는건지 관절 문제인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764 다리미 좋은 거 추천 부탁드려요 다리미 17:26:19 4
1789763 머그컵 그림이 한쪽만 있다면 ........ 17:26:04 8
1789762 [공식] 박나래 매니저, 도피 의혹 "2월 한국 온다&.. 1 ㅇㅇ 17:24:13 141
1789761 인간관계 … 2 ……… 17:22:36 86
1789760 추천해주신 양배추 채칼 진짜 잘되네요 2 oo 17:18:07 341
1789759 운동을 했더니 ㅠ 옷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 17:11:19 204
1789758 틱톡 진짜 현금으로 들어오네요 2 신기방기 17:03:55 611
1789757 세입자에게 집을 팔기도 하나요 ㅓㅓㅗㅗ 16:59:23 336
1789756 운동화 상태는 멀쩡한데 뒤꿈치만 2 ㅇㅇ 16:57:55 175
1789755 실비보험 5세대 아직 안나왔죠 16:57:29 108
1789754 가까이로 이사온 시부모님 2 며느리 16:57:12 937
1789753 합숙맞선 누구엄마가 괜찮아보여요? 3 맞선 16:56:11 404
1789752 35000원차이 나는 나이키 운동화, 백화점or 인터넷구입 4 나이키 16:55:29 394
1789751 내가 말하면 외국어로 통셕되는 AI 2 통역이 16:51:20 373
1789750 손이 바싹바싹 한데 3 ㅇㅇ 16:50:44 320
1789749 리압스탭퍼 오래 하고 계신 분 .. 16:45:48 103
1789748 가스요금 절약법.. 이걸 몰랐네요 6 ㄱㄴㄷ 16:43:38 1,343
1789747 AI는 놀랍다가도 한번씩 맛이가네요 ㅎ 4 ㅎㄴ 16:41:50 508
1789746 내란범 사면금지 법안 발의 9 이해민 의원.. 16:40:35 361
1789745 첩의 롤모델이 박상아인가봐요 6 .. 16:28:08 1,380
1789744 AI 주로 어떤 용도로 쓰세요? 5 .. 16:27:09 311
1789743 가수 박일준씨 안늙었네요 2 .. ... 16:26:10 589
1789742 자식혼사때 이혼한거 제일 많이 후회한다더니 13 .. 16:24:21 2,455
1789741 넷플 이사랑 통역.... 재밌나요? 9 심심타 16:12:23 1,131
1789740 노견 연이어 새로운 병이 생기는데 마음의 준비해야하죠? 1 ........ 16:11:42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