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나영씨 가정사가 참 가슴아프네요

.? 조회수 : 29,890
작성일 : 2021-08-11 21:26:33
헐 김나영씨 초등학교 입학 앞두고
거실에서 청소하던 엄마가 심장마비로 사망ㅠ
그걸 본 그 어린아이의 삶이 어땠을까요
아버지도 바로 재혼해서
친엄마는 언급도 못하고
이모도 못만나게하고

어떻게 그리 밝고? 당차게 자랐을까요
생계형 성격일까요
어떻게든 성공하고 연예계에 살아남으려고?
밝게 연기?하는걸까요?

자라면서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을까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IP : 125.186.xxx.133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
    '21.8.11 9:28 PM (58.121.xxx.69)

    그건 가슴아파도
    전 남편관련된거랑 연관되어서 찜찜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잘먹고 잘 사는데
    걱정해줄필요없고요

  • 2. 엄마가
    '21.8.11 9:29 PM (210.103.xxx.120)

    해주신 집밥이 그렇게 그리웠다고 하는 소릴 듣고 양희은이 집으로 데려가 집밥 자주 해줬데요

  • 3. ㅠㅠ
    '21.8.11 9:29 PM (110.35.xxx.110)

    가정사는 참 마음 아파요ㅠ
    우울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듯 해요.
    방송중에 검사에도 그리 나오더라구요.
    아들둘 씩씩하게 잘 키워서 아들둘 보며 행복하길 바랍니다

  • 4. ㅡㅡ
    '21.8.11 9:29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가면성우울증
    그런걸로알아요
    좋은남편만나 잘사나부다했더니 ㅠ
    신데렐라는 없구나싶고.
    그래도 모델더 제끼고 옷발 좋아요
    잘살길 응원해요저는

  • 5. 엄청 여우
    '21.8.11 9:31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

    같던데
    며칠전 티비에서
    출산드라 그분한테
    자기아들 한달민 보내도 되냐고 얘기하는데
    얼척없더라구요.
    그런여자 꼭 있죠

  • 6. ...q
    '21.8.11 9:3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밝지 않아요.
    얼굴 보면 우울함과 눈물이 드러나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양희은과 딸과 엄마처럼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것 같더라고요.

  • 7. 밝고명랑
    '21.8.11 9:32 PM (122.37.xxx.124)

    유쾌해서 기분업해주던데 이런일이 있었군요.

  • 8. 가식적
    '21.8.11 9:33 PM (88.65.xxx.137)

    뭔가가 모두 가식적이에요.

  • 9. 그만2
    '21.8.11 9:34 PM (223.38.xxx.98)

    네 그건 안타까운데 딱 거기까지만요

  • 10. ㅠㅠ
    '21.8.11 9:35 PM (110.35.xxx.110)

    한달만 보내도 되냐고 말하는거 장난이죠ㅠ
    글고 김나영 아들둘다 아빠도 없이 크니 출산드라 아들의 그 외할아버지정도 부러운거죠!
    저렇게 꼬인 사람들 진짜ㅠ

  • 11. ㅋㅋㅋ
    '21.8.11 9:35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베스트에 안좋은 글 올라가니까
    그새를 못참고 어휴 진짜.
    시녀들 정말 병이다 병.

  • 12. ...
    '21.8.11 9:36 PM (183.98.xxx.208)

    잘살길 바라며 그만..
    남편이 백억을 사기 쳤다면 모를리 없고 김나영은 머리가 상당히 좋아요.
    응원이고 뭐고 죄,사기 가 있다면 피해자가 있어요.
    애 키우면 그 죄가 면죄부 됩니까?
    애들 유투브 보면 호주 남자 샘의 아이들 처럼 눈치보며
    연기 하는것 다 보입니다.
    원래
    힘든 삶을 시작한 사람은
    마지막이 비극 인데 김나영 씨는 모르죠.
    우리가 걱정할 캐릭터가 아니예요.

  • 13. 이런 감성팔이
    '21.8.11 9:37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바이럴에 속지마시길~

  • 14. ..
    '21.8.11 9:38 PM (14.63.xxx.11)

    가정사야 안타깝긴한데
    항상 본인 우울한데 밝게 웃는다. 너무 어필하는것 같아요.

  • 15. 82쿡에
    '21.8.11 9:39 PM (106.102.xxx.136)

    그보다 더 가슴 아픈 사연들 많이 보잖아요
    거기다 돈까지 없는..

  • 16. 그렇게
    '21.8.11 9:42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마음아프면 주위 정말 힘든 친구들 많으니까
    그친구들 좀 도와주세요.예?

  • 17. 내마리
    '21.8.11 9:45 PM (39.7.xxx.117)

    뭔가가 모두 가식적이에요.222

    마음아프면 주위 정말 힘든 친구들 많으니까
    그친구들 좀 도와주세요.예? 22

  • 18. ㅡㅡ
    '21.8.11 9:49 PM (114.200.xxx.117)

    그새를 못참고 어휴 진짜.
    시녀들 정말 병이다 병
    22222222222

  • 19. ..........
    '21.8.11 9:50 PM (220.127.xxx.238)

    그새를 못참고 어휴 진짜.
    시녀들 정말 병이다 병
    3333333333

  • 20. ㅇㅇㅇ
    '21.8.11 9:52 PM (222.238.xxx.18)

    결혼전 파리 가서 내돈내산 패션쇼 보면서
    자기가 패피라 초대 받았니 한거
    사기 아니예요?

  • 21. ..
    '21.8.11 9:53 PM (58.122.xxx.51)

    어린시절은 안됐지만 그건 별개의 일이구요. 그걸로 쉴드칠건 아니라고보네요.

  • 22. 진심
    '21.8.11 9:56 PM (211.105.xxx.125)

    김나영씨는 이상하게 목소리부터 진심이 1도 안느껴져요ㅠ
    웃어도 울어도 뭘해도 가식 가짜같은 기분.
    어쨌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부류는 아닌 듯.

  • 23. 말나온김에
    '21.8.11 9:57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이런 어쭙잖은 사람들이 자식 결혼시킬때는 또 한부모가정이라 싫다는 둥 위선떨 소지 다분.
    선택적 측은지심ㅋㅋ
    차라리 소속사 알바이길 바람.

  • 24. ㅡㅡ
    '21.8.11 10:01 PM (223.38.xxx.133)

    그런 가정사가 있었군요
    원래 슬픔 많은 사람들이 웃고 밝은척 해요~
    열심히 사는 사람 뭘그리 욕 해요..

  • 25.
    '21.8.11 10:08 PM (49.165.xxx.219)

    미혼때 가면성 우울증이었어요
    그 웃는게 가면이에요

    나쁜의미가아니라 어느프로에서 진단받았어요
    아주 내성적이고 낯가리는데
    초반에 웃기고 놀림당하는 캐릭터였어요

    엄청 여리고 우울하고 내성적이에요
    살기위해서 저럲게 웃는거로 알아요

  • 26. 아아들
    '21.8.11 10:09 PM (49.165.xxx.219)

    아들 둘키우는거
    생존위해서 일하는거 칭찬해주고싶어요

  • 27. ...
    '21.8.11 10:16 PM (222.236.xxx.104)

    어린시절은.ㅠㅠㅠ 주변에 그렇게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은 못본것 같은데 힘들었겠네요..

  • 28. ...
    '21.8.11 10:2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남다른 가정사에 안쓰러운건 맞죠
    양희은씨가 친정 역할 해줘서 다행이에요
    어린시절 빼고 남편복은 몰라도 주변 인복 많고 재능 많은 복받은 사람 같아요

  • 29. ..
    '21.8.11 10:31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밝아 보이지 않아요.
    그냥 방송 킨셉 같음.

  • 30. 영화 써니에
    '21.8.11 10:32 PM (1.238.xxx.39)

    껌 씹는 한명 같음.
    깡좋고 요상하게 옷입고 죽어도 공부 안하고
    수업분위기 해치고 애들 괴롭히는 일진 느낌 있음.

  • 31. 다 떠나서
    '21.8.11 10:35 PM (222.96.xxx.135)

    얼굴보면
    옛날부터 항상 뱀상이라고 생각했어요 .
    음흉한 인상임

  • 32. 근데
    '21.8.11 10:42 PM (124.54.xxx.76)

    스타일이 좋은건가요?
    숏컷트에 별로인데 인스타팔로워 어마어마

  • 33. 남편 직업이
    '21.8.11 10:43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뭔지도 모르고 결혼 했다는 연예인ㅎㅎ
    말도 안되는 억지 소릴 하더니 결국 자신의 아픈 사생활 팔아서 이목을 끄는군요
    진정성이 1도 안 느껴지는 사람
    현영이 잘 나갈 때는 죽고 못살며 어울려 다니면서 편 먹고 여자 개그맨 출연자들에게 갑질( ?) 그런거 했다는 얘기도 꽤 흘러나왔는데 현영이 프로포폴 걸린 이후로 딱 거리 두기~~
    남편 불법 저질러 걸려들어가니까 세상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었다는~~~
    남편 직업도 모르고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다? 웃겨요 아주

  • 34. 이휘재가 진행
    '21.8.11 10:52 PM (63.249.xxx.198) - 삭제된댓글

    했었던 어떤 프로 ,,,여자들 나름 젊고 한 미모 하는 사람들 나와서 앉아 있고 하는 프로에서
    김나영은 싼티 담당으로 나왔는데,, 당시 어떤 연예인이랑 둘이서만 서로 주고 받고 너가 싼티다 어쩌다 하는데
    표독스럽더라구요 평소에 싼티라면서 자기 스스로 깔고 웃고 하던 거랑 달라서
    이번에 내가 키운다프로 보는데 뭔가 성격 나오더라구요
    패널들 앉아 있는데 조윤희,채림 돌아 앉아서 김현숙이랑 아이 나오면 막 호들갑 부리고.
    니편내편 가르려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뭐 좀 그래 보여요.

  • 35. 나중에
    '21.8.11 11:01 PM (39.7.xxx.21)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이 결혼말오가는데 김나영같은 시어머니라면? 흔쾌히?

  • 36.
    '21.8.11 11:29 PM (124.49.xxx.182)

    예전에 김나영씨 너무 시끄러워서 그닥 좋아하지않았을 때인데
    어느 프로에서 심리학자인지? 의사분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패널로 나온 김나영씨에게 가장 우울한 것 같다고 하고 김 나영씨가 눈물을 보였던 기억이 있어요. 결혼전에요. 그때 참 저 속이 속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서 그 후부터 응원하게 되었어요. 정글같은 방송 세계에서 잘 살아 남아서 대단하다 생각해요..

  • 37. 김현숙이랑친해요
    '21.8.11 11:34 PM (58.229.xxx.229)

    영애씨부터 같이 출연해서 둘이 친한데 오해하시는블 있네요

  • 38. 사기꾼
    '21.8.11 11:42 PM (223.38.xxx.250)

    남편 덕에 남들 등쳐먹은 돈으로 펑펑 누리고 살다가, 남편 사건터지니 남편이 그런 일 하는지 몰랐다, 말도 안되는 핑계로 자신도 남편에게 속은 피해자인양 코스프레하며 논란 피하고 기부로 언플... 지금은 뭐 팔이피플, 셀럽으로 아주 잘나가는 분께 무슨 이런 쓸데없는 연민씩이나... 연예인 걱정은 넣어둡시다.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말하는데 연예인들이 자기 가정사 꺼내는 것, 기부합네 하며 선행기사 내는 것도 지극히 계산된 상술이니까요. 연예인들이 이러는 건, 나는 대중들의 지갑을 더 털어야 겠다는 시그널로 보는 게 차라리 현명한 판단인 겁니다.

  • 39. ..
    '21.8.12 1:57 AM (1.231.xxx.52) - 삭제된댓글

    옛날에 강변 거닐며 어릴적 엄마를 잃은 얘기를 하는 걸 티비에서 본 적이 있는데, 겉으로는 밝아보이는데 내면엔 우울함이 깔려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남편 하는 일은 자세히 모를 수 있지요. 사기꾼인데 김나영 못속였겠나요… 아마 결혼 생활하면서 어느 정도는 불법적인 일을 한다는 건 느끼고 있었을 것 같아요. 유튜브에 이혼얘기하면서 울먹이는 모습 보니 관종 같다가도 안쓰럽더라고요.
    노필터 구독자로서 김나영씨 아들 둘이랑 열심히 사는 것 같아 응원합니다.

  • 40. 김나영씨
    '21.8.12 2:59 AM (14.33.xxx.39)

    아이들과 열심히 사는거보니 짠하던데
    응원합니다 !

  • 41. ㅇㅇ
    '21.8.12 3:00 AM (123.254.xxx.48)

    지금 사는것도 남편돈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들어요
    솔직히 모를 수도 없을 것 같고.

  • 42.
    '21.8.12 3:56 AM (61.47.xxx.114)

    미혼시절에 집을보니
    커튼도없이 너무 휑~했어요
    마음이 많이 아프구나 했는데
    아이들하고지내는거보니
    많이바뀌었네요
    보기좋네요

  • 43. ,,,
    '21.8.12 9:25 AM (118.222.xxx.25) - 삭제된댓글

    방방뜨는 그기운 전 별로예요 가식적인 기운이라서 나오면 돌려요,,어떻게보면 그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함이지만 진심같은게 1도 안느껴져요,,머리는 돟은거 같아요 이리저리 요령있게 잘 빠져나가는거 보면,,그리고 아이들한테도 필요없이 일부러 그러는지 참,,,교육을,,,

  • 44. ...
    '21.8.12 9:34 AM (115.137.xxx.43)

    여기보면 아빠없는 아이 만들어주기 싫어서 이혼 망설인다는 분들도 있던데
    아이가 둘인데 이혼하는게 쉬웠을까요?
    솔직히 사기꾼이 자기여자하나 맘먹고 속이면 그걸 어떻게 알아채요.

    알게된순간 용기있게 끊어내고 나와서 애둘 데리고 일하면서 열심히 사는사람한테 험한말 하지맙시다.

  • 45. .......
    '21.8.12 9:39 AM (121.181.xxx.37) - 삭제된댓글

    진짜 인정머리 없고 못된 사람 많네요. 마음 그렇게 쓰지 마세요.
    115.137님 말씀처럼 충분히 속일 수 있고 속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46. ......
    '21.8.12 9:40 AM (121.181.xxx.37)

    진짜 인정머리 없고 못된 사람 많네요. 마음 그렇게 쓰지 마세요.
    115.137님 말씀처럼 충분히 속일 수 있고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기꾼이 달리 사기꾼일까요.

  • 47. ..
    '21.8.12 9:58 AM (27.173.xxx.244) - 삭제된댓글

    이런 감성팔이 바이럴에 속지마시길~222

  • 48. 애들엄마들
    '21.8.12 10:21 AM (124.56.xxx.204)

    남편이 재무쪽이면 들어도 잘 몰라요. 다른건 몰라도 그점은 김나영씨 믿어요.(경험자

  • 49. ....
    '21.8.12 10:23 A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예전에 사기꾼한테 저희집이 거의 풍비박산 났었어요
    그여파로 가족중 2명이 건강을 잃었어요.
    사기 크게 당해본 사람은 이런 말 못해요.
    객관적으로 상위층으로 살고 있잖아요 남편이랑 이혼했다고? 남편이 한일 하나도
    몰랐을까요 남편 돈 혜택 안볼까요. 도의적 책임 없지 않다 생각해요
    사기당해 가정 파탄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 50. ....
    '21.8.12 10:24 AM (119.69.xxx.70)

    예전에 사기꾼한테 저희집이 거의 풍비박산 났었어요
    그여파로 가족중 2명이 건강을 잃었어요.
    사기 크게 당해본 사람은 이런 말 못해요.
    객관적으로 상위층으로 살고 있잖아요 남편이랑 이혼했다고? 남편이 한일 하나도
    몰랐을까요 남편 돈 혜택 안볼까요.
    사기당해 가정 파탄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 51. ..
    '21.8.12 10:35 AM (125.128.xxx.76)

    김나영 전남편이 사기꾼인건 맞는데 뭐 진짜 순수한 사람들 상대로 사기친건 아니지않아요? 불법선물거래소 운영한건데 거기 가서 돈 걸고 선물도박 하던 사람들 다 알고 한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알고있나 전 그렇게 알고있어서 그냥 도찐개찐이다 했는데..;

  • 52. ....
    '21.8.12 11:1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금융업 종사한다길래 저도 개인이 부티끄처럼 운영하는 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이런 디테일을 연예인은 알 리가 없죠.

    남편이 와이프한테 "나 불법 선물거래소 해"라고 했을 리는 없잖아요. ㅎㅎ

  • 53. 그러니까요
    '21.8.12 11:14 AM (220.78.xxx.44)

    그 남편은 도박장 운영한 사람인데 도박판인 거 다 알면서 투자했는데요,

  • 54. ....
    '21.8.12 11:32 AM (122.62.xxx.127)

    몸매.얼굴 . 끼 타고나서 잘 살거같아요.
    그래도 자주 울고 얼굴은 우울감.

  • 55. 계좌개설이
    '21.8.12 11:35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불법인건 알았을지 몰라도
    거래소는 정식허가 받고 정식거래하는 줄 알았을거라고.
    그리고 저기 발들이는 사람들 돈 몇푼 없는 사람들일거란 커더라도 있더군요.
    그사람들 푼돈 피빨아 먹은거라고.
    그 피해자들도 가족이 있겠지요.

  • 56. 하늘빛무지개
    '21.8.12 12:01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뜨기 전 마트 판촉 도우미 일 씩씩하게 했다고 들었네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 57. 이건
    '21.8.12 12:24 PM (125.186.xxx.54)

    첫댓글이 정답

  • 58. 답답
    '21.8.12 2:47 PM (58.121.xxx.69)

    남편 뭐하는 지 몰랐다고 칩시다

    예를 들어
    내가 피해본 집 가정입니다
    그 집 마누라며 자식들이 유튜브나오고 물건팔고
    우리 집 애들보다 잘 먹고 잘 사는 꼴 보고싶나요

    이혼했음 다 끝이고 바로 방송나와
    하하호호하는 거 보면 얼마나 속이 터질지

    울집이 보증잘못 서줘서 망했던 케이스인데
    그 나뿐놈 집들 사람들 빼돌린 돈으로 잘 사는 것
    소문듣고도 너무 분하던데요

  • 59.
    '21.8.12 2:53 PM (117.111.xxx.251)

    아무리 불법선물거래소에서 사기당한거라해도
    사기친 사람만큼 나쁠까요?
    불법선물거래소 운영할정도면 질 나쁘기로는 그 중에 더 상위급인것 같은데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었던듯

  • 60. 댓글들 읽다가
    '21.8.12 3:06 PM (49.171.xxx.28) - 삭제된댓글

    ㅡㅡㅡ
    원래
    힘든 삶을 시작한 사람은
    마지막이 비극 인데 김나영씨는 이걸 모르죠 ㅡㅡㅡ

    이 말이 무슨뜻인디 도무지 모르겠어요
    누가 설명 좀

  • 61. 저위의 댓글중
    '21.8.12 3:06 PM (49.171.xxx.28)

    ㅡㅡㅡ
    원래
    힘든 삶을 시작한 사람은
    마지막이 비극 인데 김나영씨는 모르죠 ㅡㅡㅡ

    이 말이 무슨뜻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누가 설명 좀

  • 62. 22222
    '21.8.12 8:17 PM (211.36.xxx.100)

    남편 덕에 남들 등쳐먹은 돈으로 펑펑 누리고 살다가, 남편 사건터지니 남편이 그런 일 하는지 몰랐다, 말도 안되는 핑계로 자신도 남편에게 속은 피해자인양 코스프레하며 논란 피하고 기부로 언플... 지금은 뭐 팔이피플, 셀럽으로 아주 잘나가는 분께 무슨 이런 쓸데없는 연민씩이나... 연예인 걱정은 넣어둡시다.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말하는데 연예인들이 자기 가정사 꺼내는 것, 기부합네 하며 선행기사 내는 것도 지극히 계산된 상술이니까요. 연예인들이 이러는 건, 나는 대중들의 지갑을 더 털어야 겠다는 시그널로 보는 게 차라리 현명한 판단인 겁니다.
    2222222222222

  • 63.
    '21.8.12 8:27 PM (119.198.xxx.41)

    밝은척이 과한 사람은
    분명 어두운 면이 있어요
    지인중 과도하게 밝은 (조울증처럼) 친구에게
    넌 밝은척 하기 힘들지 라고 했더니
    너무 공감하더라구요

  • 64. 아하라,,,,,
    '21.8.12 9:00 PM (203.175.xxx.169)

    밝아보이지 않아여 그냥 밝은척 하는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530 초등학교 때 남자애들한테 맞은 기억이 나요 1 ㅇㅇ 03:03:38 68
1598529 내연녀와 첩은 다른가요? 2 핫한그녀 02:57:43 204
1598528 연예인 중에 최대 동안. 누구인가요? 4 동안타령 종.. 02:53:25 130
1598527 배우자 호소인, 유사배우자 보정실력 5 클로에 02:49:57 309
1598526 대법에서도 똑같은 판결(최노) 4 설마 02:13:32 650
1598525 면세점에서 100ml 향수 사도 되나요? (비행기 많이 타보신분.. 5 비행기 01:59:23 321
1598524 최태원 김희영. 악연 예언한 무속인 5 01:58:09 1,424
1598523 중고차 두 가지 봐주시겠어요? 8 첫차 ㅠㅠ 01:57:29 136
1598522 저 지금 너무 힘들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01:53:20 688
1598521 크루즈 여행시 드라이기요 1 ... 01:38:28 167
1598520 토스 이벤트 같이해요 7 토스 01:34:43 248
1598519 사주가 정말 안맞네요...... 2 01:32:26 626
1598518 카톡프로필 본 사람 누군지 아나요 8 ㅡㅡ 00:56:56 2,364
1598517 박나래 솔라 보니 다이어트 뽐뿌 오네요.. ... 00:55:59 781
1598516 주알못인데 sk주가는 왜 오르는건가요? 1 ㅇㅇㅇ 00:54:00 469
1598515 초딩입맛 씨리얼 추천해 주세요 9 00:48:35 217
1598514 나혼산 박나래 13 00:42:00 3,241
1598513 주사피부염 고치신분 있나요? 15 ㅇㅇ 00:38:13 735
1598512 속이 너무 안 좋아요 ㅜㅜ 도와주세요. 11 ... 00:36:01 1,276
1598511 임윤찬 보고 계셔요? 1 ... 00:31:35 830
1598510 워시콤보 건조할때 소음 1 엘쥐 00:29:53 238
1598509 고사리 냉동시켜도 되나요? 2 rhrhrh.. 00:29:33 309
1598508 원.달러환율, 한달여만에 다시 또 1380원대 2 .. 00:25:06 583
1598507 자다 깨서 미친듯이 불안 숨막힘 13 자다 00:21:31 1,800
1598506 이럴때 반전세 재계약하시겠나요? 4 ... 00:20:11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