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초반이 나라에서 백만원을 받고있네요

조회수 : 32,220
작성일 : 2021-08-07 15:01:24
제가 가게를 하는데 50대초반의 여자분이 한달에
백만원씩 보조금을 받고있네요
매달 20일마다 받는다는데 깜놀했어요
나라에서 일자리를 소개시켜주는데 하루 몇시간인지는
정확히 모르나 백십만원을 준대요
하루 나가고 관뒀대요
거길 다니면 매달 보조금 백만원이 안나온답니다
그래서 힘만 드는데 왜 나가냐며 월백만원씩 받고
놀고있대요
씀씀이도 형편에비해 커서 놀면서 아껴쓰면 혼자서
백만원으로 살것같은데 빨리 다쓰고는 외상하고 싶어하고요
늙은 나이도 아니고 멀쩡한 오십대초반이 백만원을
매달 받는다니 정말 놀라워요
남편은 공무원인데 제가 이 얘기를 하니
국민연금도 백만원을 받으려면 많이 넣어야할텐데
이러며 놀라요
원래 이런가요
요즘은 저소득층지원이 엄청 좋아졌나요?


IP : 220.123.xxx.175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7 3:03 PM (112.214.xxx.223)

    단순히 저소득층이 아닐껄요?

  • 2. 원글이
    '21.8.7 3:04 PM (220.123.xxx.175)

    장애나 뭐 그런거도 없어요

  • 3. 말도 안되는소리
    '21.8.7 3:05 PM (223.39.xxx.168)

    그걸 믿어요?

  • 4. ㅡㅡㅡㅡ
    '21.8.7 3:0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세히 좀 물어봐 주세요.
    저도 받고 싶네요.

  • 5.
    '21.8.7 3:05 PM (118.217.xxx.15) - 삭제된댓글

    이러니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

  • 6. 장애
    '21.8.7 3:06 PM (14.50.xxx.106)

    잘 보이지 않는 장애도 많더라고요.

  • 7. ..
    '21.8.7 3:06 PM (222.236.xxx.104)

    그냥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것 같은데요 . 장애도 없는데 무슨 나라에서 그만큼 돈을 주겠어요.??? 저사람이 왜 100만원씩 받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8.
    '21.8.7 3:07 PM (118.217.xxx.15)

    그 누구야 어린아이 성폭행 한사람 부부 130받는 받는다는거 생각 나네요.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

  • 9. 원글이
    '21.8.7 3:07 PM (220.123.xxx.175)

    집없고 혼자 사는 사람이예요
    장애나 그런거 전혀 없고 일할수있는데도 보조금때문에
    안하고있어요

  • 10. ..
    '21.8.7 3:07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선택적 복지 하느라
    눈먼돈의 파이가 커졌죠

    저도 궁금하네요 받고싶고

  • 11. ..
    '21.8.7 3:08 PM (118.235.xxx.7)

    나같아도 장애 있다고 잘 말 안할것 같아요.

  • 12.
    '21.8.7 3:09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일인 가구 100만원쯤됩니다
    매달 20일지급
    일하면 일한만큼 생계급여 줄어듭니다
    그분은 나이가 65세 미만이니 장애가있거나
    한부모가정이면서 아플겁니다


    미국 사회복지 정책을 그대로 들여와서 일하면 돈이
    깍여서 아무도 일안해요 ㆍ일하고싶어도 못하죠!
    젊은시절 사회복지 공부할때 미국 유학다녀오신 교수님이
    이얘기할때 웃었는데
    30년 지난후 보니까 미국 사회보지 정책 싱크로율 100프로에요

    ㅡ전직 사회담당입니다ㅡ

  • 13. ...
    '21.8.7 3:09 PM (39.7.xxx.94) - 삭제된댓글

    그사람이 뻥으로 헛소리하는걸 수도 있어요

  • 14. 눈먼돈
    '21.8.7 3:09 PM (118.235.xxx.155)

    많아요 뭘 다들 아닐거라하는건가요 전 어떻게 하면 받을수있는지가 궁금하구만요

  • 15. 원글이
    '21.8.7 3:10 PM (220.123.xxx.175)

    저는 더운여름 땀 뻘뻘 흘리며 코로나로
    매출도 급감해 진짜 고생하고 있는데
    그 여자를 보며 참
    이게 뭔가?싶어요

  • 16. ....
    '21.8.7 3:11 PM (61.79.xxx.23)

    그분은 나이가 65세 미만이니 장애가있거나
    한부모가정이면서 아플겁니다

    2222222222

  • 17. 저소득층 지원
    '21.8.7 3:11 PM (121.165.xxx.112)

    아무리 좋아도 백만원 이상 나가는건 본 적이 없는데요.
    전기요금 지원, 도시가스비 지원, 쌀 지원 같이
    실질적인 도움이 많고 장애가 있어도 현금지원이
    저렇게 많지는 않아요

  • 18. 저도 그런
    '21.8.7 3:11 PM (119.71.xxx.160)

    소리 첨 듣는데요

    이유없이 100만원이나 줄 리가 있나요.

    뻥이거나 장애가 있거나 그렇겠죠

  • 19. ..
    '21.8.7 3:12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사실 여부 상관없이 본인이 아는게 절대적 진실이라고 믿는
    시골 할머니 같아요.
    생활보호 대상자 되면 나라에서 돈도 쌀도 다 준다며
    생활보호대상자가 되는게 장래희망인 할머니.
    소득있는 자식들 다 조회 된다고 말해도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 분이 해당되는 무언가가 있어 받거나 허풍 섞인 거짓말이겠죠.

  • 20. ㅇㅇ
    '21.8.7 3:14 PM (118.235.xxx.5)

    임대아파트에 살면서 일 하면 생계급여 깎인다고 놀면서 보조금 받는 사람 많아요

  • 21. 원글이
    '21.8.7 3:15 PM (220.123.xxx.175)

    나이가 너무 젊으니(50대초반)
    뭐가 있긴있는게 맞는것같은데
    겉보기엔 없어보여요
    1인가구고 남편도 자식도 없고.
    남모를 지병이 있을진모르나
    겉으론 건강 멀쩡해요
    머리쓰는것도 좋아요ㅠ

  • 22. 아니에요
    '21.8.7 3:15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절친이 지방 군청 복지과 공무원이라 이거 물어봤는데요
    집도 차도 예금도 전혀 없고 배우자도 없고 돈버는 자식도 없을 경우
    장애가 있으면 매달 몇십만원 받을수 있으나
    사지멀쩡하면 절대 백만원 못받는다네요
    원글님 가게에 오는 손님도 장애 등록이 돼있을겁니다
    가족도 아닌 사람한테 내가 무슨무슨 질병으로 장애인 등록돼있다고 당연히 말안하죠

  • 23. ..
    '21.8.7 3:15 PM (14.63.xxx.95)

    기초생활수급자아닌가요?
    저 아는 분 65세 되면 무조건 노령연금을 주는줄 알았대요
    그분은 강남구 아파트 자가거주 부동산있고 부유한데...노령연금 못받는다고 엄청 아쉬워해서 그사람이 다시 보이던데

  • 24. 장애
    '21.8.7 3:15 PM (112.187.xxx.213)

    장애 있을꺼예요 ㅠ
    지인도 결혼안하고
    50대가 집에만 있던데
    돈벌면 국가에서 돈이 안나온다네요
    장애 있답니다

  • 25. 에휴
    '21.8.7 3:15 PM (124.49.xxx.182) - 삭제된댓글

    제 친구 50넘은 독신에 척추 다쳐서 일 못하는데 한푼도 안나와요

  • 26. 카더라말고
    '21.8.7 3:16 PM (221.149.xxx.179)

    정확히 얘기하고 주민센터에나 물어 확인해보세요.
    기초수급자 일 수도 있겠구요.

  • 27. 샤라라
    '21.8.7 3:16 PM (188.149.xxx.254)

    원글 맞는 말 입니다.
    무직자 50대중반 아재가 그것보다 더 많이 받는대요.
    문대통령 아주 좋아죽습니다. 정부말이라면 아주 열광 합니다.
    문정부 정말 큰 일 하고 있어요.

  • 28. ...
    '21.8.7 3:17 PM (222.236.xxx.104)

    전직 사회담당님 말씀이 맞겠죠 .. 생계급여나 주거 급여 이런거 그냥 검색하다가 본적이 있는데 그런거 다 포함하면 100만원 정도 될까.. 솔직히 50대에 재산없다고 나라에서 누가 저만한 돈을 그냥 주겠어요..???

  • 29. 원글이
    '21.8.7 3:17 PM (220.123.xxx.175)

    당연히 기초수급자겠죠
    기초수급자이니 백만원이나 받겠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 30. ..
    '21.8.7 3:20 PM (14.63.xxx.95)

    제가 주민센타에서 일해본 경험으로는 나라에서 돈받는 기초수급자들이 문재인 욕 제일많이 해요
    살기힘들다고..
    이건 뭐지? 했어요

  • 31. ...
    '21.8.7 3:20 PM (122.36.xxx.234)

    겉으로 파악하기 힘든 중증장애도 있습니다. 근데 중증장애에 기초수급자면 거의 그 정도나 그 이상이겠네요.

  • 32. 동감
    '21.8.7 3:21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 돈받는 기초수급자들이 문재인 욕 제일많이 해요
    222222
    저도 동사무소 갈때마다 느껴요
    잘해줘봤자 고마운줄 모르는 인간들이에요

  • 33. ....
    '21.8.7 3:22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무직자 50대중반 아재가 그것보다 더 많이 받는대요.
    문대통령 아주 좋아죽습니다. 정부말이라면 아주 열광 합니다.
    문정부 정말 큰 일 하고 있어요.


    뭐든지 문정부 까기
    열일하셔

  • 34. ....
    '21.8.7 3:23 PM (61.79.xxx.23)

    무직자 50대중반 아재가 그것보다 더 많이 받는대요.
    문대통령 아주 좋아죽습니다. 정부말이라면 아주 열광 합니다.
    문정부 정말 큰 일 하고 있어요.


    잘 알아보지도 않고 뭐든지 문정부 까기
    열일하셔

  • 35. 선물
    '21.8.7 3:29 PM (112.147.xxx.177)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돈 못받아요. 장애인연금도 소득과 관계있어요

  • 36.
    '21.8.7 3:32 PM (117.111.xxx.46) - 삭제된댓글

    기초생활수급 50 정도라고 들었는데요??
    위에 백만원 어디서 들었대유?

    그럼 아무도 일안하겠죠~
    50정도일껄요
    입에 풀칠만 할수있는 수준

  • 37. ㅡㅡ
    '21.8.7 3:32 PM (211.52.xxx.227)

    무슨 소리예요?
    저 남동생이 지금 51인더 작년에
    코로나 발생 이후 직장을 잃었어요.
    결혼도 안했고 그동안 벌어 놓은 것도
    없는지 자존심은 있어서 괜찮은척 몇달을 버티더니
    슬슬 돈을 꿔가기 시작.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그 핑계로 엄마 집으로
    들어 왔는데 세상에 살림살이가..
    월세 보증금도 다 까먹어서 없고요.
    거기다 당뇨에 합병증으로 망막이 다 망가져서
    두눈이 다 실명 직전 이라는거예요.
    또 밥 먹을때 자꾸 우물거리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치아도 성한게 하나도
    없고, 발도 당뇨 합병증으로 수술해야 한대요.
    지금 동생한테 치료비로만 억대는 들어갈
    것 같아요. 이미 들어가고 있구요.
    엄마가 현금이 딱 일억이 있으신데
    그거 다 털어 먹게 생겼어요.
    이런 지경인데도 나이가 젊어서 아무
    지원도 못받는데요.
    저희도 알아봤어요.
    그나마 엄마가 지방에 일억칠천 짜리 아파트
    있고 땅 일억 오천 정도 되는게 있다고
    저 사정 얘기해서 겨우 기초 연금 9만원
    타기로 했답니다.
    대체 어디가 멀쩡한 오십대한테 백만원씩
    준답니까?
    거기 어딘지 진짜 알려주세요.
    원글님 사시는 동네만 알려주시면
    되잖아요.

  • 38. ㅡㅡ
    '21.8.7 3:38 PM (211.52.xxx.227)

    제 동생은 재산은 한푼도 없고 오히려
    세금 낼 돈도 없어서 세무소에서 독촉장이
    날라 오더라구요 ㅠ.
    팔순 노인네가 지금 오십 먹은 아들
    병수발에 뒷바라지를 하고 계시는데
    미칠 노릇입니다.
    저 한심한 동생 놈이 참 밉지만 사람은
    살리고 봐야 하니 나름 도움은 주고 있지만
    계속 도울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세금 내도 받아 먹는 거
    하나 없으니 너라도 혜택을 보라고
    기초수급자라도 알아보라고 하니 안된다고
    하더라네요.
    그런데 원글님 글을 보니 열불이 나네요.
    내일 당장 주민센터 쫒아가렵니다.
    가서 보여 주고 따질거예요.

  • 39. 사회담당
    '21.8.7 3:42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윗님!
    위 사회담당 글 쓴 사람이에요
    당뇨합병증으로6개월이상 진단 나오나요?
    가능하다면 동사무소에 서류 다시 신청해보세요
    직업없고 독신이고 6개월이상 치료필요하면 수급자 가능합니다

    신청하면 2개월이내에 답변줍니다
    기초연금9만원이면 차상위 주거급여인가요?
    위님이 쓰신 서류로보면 생계급여 의료급여가능합니다
    지금은 ! ㅡ별도가구보장ㅡ!이라고 엄마집에 같이 살아도
    동생만 급여대상자가 가능합니다
    다시 더 알아보세요

    그리고 모든 복지는 신청해야가능합니다
    재난지원금처럼 누구나 다 받을수있어도 신청하지않으면
    안줍니다
    우리나라 공무원 일찾아서 안합니다
    본인이 받을수 있는 혜택은 누가 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직접 서루내야해요

  • 40. 친척
    '21.8.7 3:42 PM (119.202.xxx.121)

    아저씨가 나름 중견기업 퇴직 하셨거든요

    어릴적 그분이 다리에 약간의 장애가 있는지 몰랐어요

    어른되어 알았습니다
    티가 안나요...자세히 안 보니까

  • 41. 말하지않는
    '21.8.7 3:43 PM (14.33.xxx.39)

    사유가 있을듯

  • 42. ...
    '21.8.7 3:44 PM (39.7.xxx.41)

    나라에서 돈받는 기초수급자들이 문재인 욕 제일많이 해요33333333

    진짜 거저 받는 돈으로 밥먹고 종일 유튜브 보면서 문재인 욕하더라구요.ㅡㅡ 뭐 비트코인으로 조 단위로 재산이 있다나?ㅋㅋㅋ
    돈만 받는 거 아니고 임대주택. 전기세. 병원비. 복지관에서 식사배달. 이런저런 지원 다 합치면 돈으로 지원 받는 것보다 이게 더 큼.
    코로나 지원금 25만원도 취약계층이라고 10만원 더 받아요. 이 사람들이야말로 코로나 있으나 없으나 아무 상관이 없거든요.
    물론 제가 쓴 예는 장애 등급이 높은 분 얘기이긴 한데요.
    암튼.. 장애 있어도 뭐라도 일하고 사는 분들 많은데.. 이 분은 그냥 먹고 놉니다.

  • 43. ......
    '21.8.7 3:45 PM (39.113.xxx.114)

    윗 댓글 사회복지 담당이라는 두사람의 말이 전혀 틀린데
    뭐가 맞는거죠??

  • 44. 윗윗님
    '21.8.7 3:46 PM (119.202.xxx.121) - 삭제된댓글

    ㅡㅡ님.

    그쪽집안은 돈이 없는거 아닌데요?

    그게 무슨 가난인가요?

    것도 없는집 많아요...재산 4억이상인데

    받으려고 한다고요?
    지방에 재산 일억안되는분들 널렷습디다

  • 45. 근데요
    '21.8.7 3:46 PM (118.42.xxx.5)

    수급자들이나 그런사람들 하는말 다 못믿어요
    이상한 세계관이 있어서 주민센터 와서도 만날 하는말이
    내 옆집 누구는 얼마 받는다는데??
    맨날 기준이 그거에요

  • 46. ..
    '21.8.7 4:12 PM (59.7.xxx.93)

    장애지원금 월에 30만원정도 받아요
    그나마 직장 다니면서 월수 200넘으면 지급 정지되구요
    다들 장애 수당은 엄청 많이 주는줄 아시나 봐요
    평생 들어가는 병원비 치료비가 한달에 수십만원인데 이런건 지원 안되구요

  • 47. ----
    '21.8.7 4:13 PM (219.254.xxx.52)

    원글님 너무 단순하시다..
    다양한 장애가 있구요. 사회복지 체계내에서 받는 거니까요..
    그리고,,그런 사람 말을 다 밀을수 없어요.

  • 48. ㅋㅋ
    '21.8.7 4:13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수급자들이나 그런사람들 하는말 다 못믿어요
    이상한 세계관이 있어서22222
    공감합니다

  • 49. ㅡㅡ
    '21.8.7 4:16 PM (211.52.xxx.227)

    사회담당님.
    감사합니다~!!
    알아볼게요.
    6개월이 아니라 몇년도 나올거예요.
    당뇨 진단 받은지는 십년 됐어요.
    어떻게 저렇게 지 한몸도 건사를
    못한건지 진짜 한심합니다.ㅠㅠ

  • 50. 2021년도
    '21.8.7 4:16 PM (223.62.xxx.65)

    1인가구 기초수급자 생계급여가 54만원이고
    그것도 소득이 0원일때 현금으로 준다는얘기이고
    다른 근로소득이 있으면 그만큼 차감이 됩니다.
    그리고 중증장애인이면 기초수급자일때 38만원정도
    나오고요.
    제 남동생이 그 상황이어서 좀 압니다.

  • 51. ㅡㅡ
    '21.8.7 4:36 PM (211.52.xxx.227)

    윗님.
    그럼 총 92만원을 받으신다는
    말씀인가요.
    제 동생은 지금 눈이 거의 안보여요.
    수술도 했지만 색만 구별하고 형체도
    뭉그러져 보신다네요 ㅠ.
    그나마 수술해서 이 정도입니다.
    수술 전에는 환한 낮에도 촛불 하나
    켜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저 지경이 되도록 뭐한건지..
    기가 막힙니다.

  • 52. 이거
    '21.8.7 4:47 PM (180.69.xxx.118) - 삭제된댓글

    특별고용장려촉진금제도 아닌가요?중소기업에서 무직자들을 취업시키면 보조금 형태로 100만원씩 월급지원해주는 거예요. 근데 그거 악용하는 사업장많습니다. 최저시급은 줘야 되는데 자기들끼리 100만원 나랏돈만 받는거죠. 주변에 아는 회사에 근무하는척 하고 근무안하고 받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처음 6개월은 100만원씩 6개월은 60만원씩 지원받은후 회사그만두고 실업급여 타먹어요

  • 53. 먼 친척
    '21.8.7 4:51 PM (1.241.xxx.7)

    서류상 이혼하고 한부모 가정으로 살아요ㆍ
    집도 없고 재산도 없어서인지 이것저것 수당이 꽤 나온다고‥ 자긴 힘들여 일도 않하고 집도 안살거래요ㆍ 나라에서 돈 주는거 편하게 조금씩 쓰고 사는게 훨씬 좋다고요ㆍ자기는 나라에서 먹여살려준다고‥

  • 54. ===
    '21.8.7 4:51 PM (59.20.xxx.173)

    주거급여로 매월 쌀 10kg 10,500원에 구매 가능하고 월세도 지원받아요
    딱 한가지로 100만원을 받는게 아니고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의 복지수당이 합쳐저 100만원
    이라는 얘기 같아요

  • 55. 가능해요
    '21.8.7 5:15 PM (121.168.xxx.246)

    제 주변에는 아들하나 있는분이 더 많은 돈 받으셨어요.
    일하고 싶은데 일하면 돈이 안나와서 일 못한다고.
    아들 대학졸업하고 그 후나 일 생각해보겠다고.
    이 분이 글을 잘 쓰고 말을 잘해서 복지센터에서 대학등록금도 다 받고.
    참 우리나라 돈 많다 생각했어요.
    새는 돈도 엄청많고.
    왜 세금을 많이 걷는지 이해안가요.
    이런것에서 좀 줄이지.

  • 56.
    '21.8.7 5:20 PM (223.38.xxx.93)

    저도 그런 사람 알아요.
    눈 먼 돈이더라고요.
    지원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일 안해요.
    지원못받는다고.
    아주머니들 수퍼나가서 고생해도 백만원 남짓인데
    그런거 생각하면
    웃기죠.
    최저시급 올랐다고
    죄다 시간들을 한두시간씩 줄이고
    수당들을 없애서
    최저임금 근로자들은
    최저임금 오르나 마나 신경안써요.

    세금도 어중간한 사람들만
    죽어라 내죠.

    세상이 공평하지 않죠.

  • 57. 82cook21
    '21.8.7 5:21 PM (125.181.xxx.142)

    내가 알고있는노인 말쩡한 들 딸있지만 기초수급자대어있어 매달 나라에서 수급비받고 요양등급받아 수급자이니 요양사 완전공짜로 쓰면서
    정작 노인어르신은 한달 몆십만원짜리 보약드시더이다.나라돈 쓰면서..

  • 58.
    '21.8.7 5:21 PM (14.32.xxx.215)

    아는 사람은 자영업자인데 지원금으로 장사 안하고 1인 카페처럼 꾸며놓고 버텨요
    열심히 벌어 세금내고 남는돈보다 이게 낫대요 ㅠ

  • 59. 원글댓글
    '21.8.7 5:25 PM (223.39.xxx.183)

    카더라를 진짜 인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들있는데
    2인가족이면 2인중 1명이 장애인이라야
    그돈을 받지 사지육신 멀쩡하고 일안하고 놀면
    절대 못받아요

  • 60. 기초수급자이지만
    '21.8.7 5:39 PM (223.62.xxx.208)

    중증장애인이면 누가 채용해주나요?
    거동이 불편해서 돈벌고 싶어도
    취직은 못하겠고 이런 상황인 사람은
    나라지원 받는거 감사하게 생각해요.

  • 61. 수급자가
    '21.8.7 5:49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뭐가 좋아요
    거지에 몸아픈사람 천지인데요.
    정신병은 기본으로 다가지고 있어요.

  • 62. 수급자가
    '21.8.7 5:51 PM (110.12.xxx.4)

    뭐가 좋아요
    거지에 몸아픈사람 천지인데요.
    정신병은 기본으로 다가지고 있어요.
    사회와 고립되서 자살율도 높아요
    푼수들이나 돈빼돌리고 수급자된 사람은 잘살아요.

  • 63. 수급자
    '21.8.7 6:45 PM (110.70.xxx.40)

    의료비 지원 못 받으니까 내가 돈벌어서 뭐하냐고 때려치고 한달인가 후에 다시 수급자 되어서 왔어요
    왜 수급자인가 싶은 사람이 팔할 이상이구요
    애매하게 가난한 할머니들은 혈압 당뇨약만 간신히 먹는데 수급자들은 의료쇼핑 많이 해요 뇌영양제 관절염치료제 칼슘약 등등

  • 64. 당뇨동생
    '21.8.7 6:46 PM (58.141.xxx.221)

    위에 당뇨 동생 글 쓰신분

    등본에 엄마 밑으로 동생이 들어가 있으면 보조금 적거나 못받을 것 같아요. 엄마가 재산이 있어서요. 어디 주소 옮겨서 혼자 있어야 받지 않을까요?
    제가 확실히 아는ㄱㅔ 아니라 … 그럴것 같으니 이것도 같이 알아보세요. 너무 심각하시네요 ㅠㅠ

  • 65. ..
    '21.8.7 7:03 PM (58.227.xxx.22)

    늘 혜택 받는 계층은 코로나 재난지원금은 왜 10만원씩 더 주는거예요? 어차피 일 안하는 부류가 많을텐데
    재난당한 분들 지원해주는게 취지 아니예요?

  • 66. 뭐였더라
    '21.8.7 7:12 PM (211.178.xxx.171)

    남편 이름으로 전세를 얻어서 부모님이 사시는데
    전세라 남편도 주민등록을 해 놨어요.
    주민센터 복지 쪽에서 이 집에 부모님이 사시지만 사위하고는 재산상으로 따로라는 각서(?)를 쓰라 해서 썻어요. 친정집 전세금이 부모님 재산이 아니라고 확인 한 거죠.

    당뇨동생 있으신 분 주민센터에 가셔서 엄마 집이지만 동생은 아무 재산도 없고(성인이기 때문에 분리 가능해요) 지병도 이야기 하셔서 꼭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 67. ㅡㅡ
    '21.8.7 7:48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당뇨동생분 진짜 듣기싫겟지만 한심하네요.
    당뇨에 눈이 그리 되도록ㅠ
    급히 집엔 왜 들어오는지..
    전입신고 안햇으면 등본상에 없자나요.
    의료보험은 어떻게 내고있는지 ..누나분이좀 알아봐주셍ㆍ.
    눈이 답답하니..다 귀찮고 알아볼 생각도 하기싫지싶네요.
    저같으면 그지경됏으면 아무치료안하고 죽을겁니다.
    그게 낫겟나요 평생 누구 힘들게하는데..돈만 써고
    어머님 노후가 더 중요하다고봅니다.그돈 다 치료비에 써지마세요.
    기초수급자돼서 그안에서 해결보라하세요.

  • 68.
    '21.8.7 8:00 PM (14.43.xxx.72) - 삭제된댓글

    신체 멀쩡한 40대가 기초수급을 받는다는데
    매달 정신과 가서 진료 받고 약 타온데요
    정작 약은 단 한개도 먹지 않고 버리구요
    기초수급을 받기 위해 가짜 정신질환자가 되는거예요
    또ㅡ 다른 케이스는 교회 근로봉사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활동을 안하고 위장 이혼하여 한부모 상태로 수급자가 되더라구요
    그런 밥법은 교회서 가르쳐 준다고 하네요
    당연히 사이비 교회구요

  • 69. ......
    '21.8.7 8:01 PM (222.234.xxx.41)

    수급자들 정신도 좀 문제라서
    다못믿습니다.
    복지카페가보면 다들 제정신아니고요
    집에분명 누가 심각히아프거나
    본인 장애있는거예요.
    겉만보고는 모릅니다
    그런 장애있는사람을 누가 고용해서 일시키나요
    자기가 일못하는건 난안하는ㄱ거라고
    하는거죠뭐

  • 70. ㅇㅎㅇ
    '21.8.7 8:12 PM (121.140.xxx.229)

    그럼 일 때려치우고 백만원씩 받으세요

  • 71. 지인
    '21.8.7 8:38 PM (124.53.xxx.159)

    젊은 날 이혼했고 콩팥 수술인가 했어서
    장애등급받고 정부에서 돈 받은지 꽤 됐어요.
    겉으로 보기엔 멀쩡합니다.
    저도 본인이 말하기 전엔 몰랐어요.

  • 72. 저도
    '21.8.7 8:48 PM (58.225.xxx.20)

    내돈을 0을 만들어야된다고 돈안번다고하고
    애도있고.
    나라에서 임대 아파트도 살게해주고 돈도 받는사람 알았는데
    장애가 있었어요. 건너 아는사람요.
    아님 업장도 사대보험안해줘도되니 현금으로
    급여주고, 일하는사람도 수입노출안되고
    나라에서 집얻어주고.
    돈도 나오고. 근데 그집애들도 있어서 많이나왔어요.
    그런가하면 뉴스보면 진짜 받아야할 사람들은
    또 못받고 있고요.

  • 73. 아니
    '21.8.7 9:08 PM (39.7.xxx.208)

    그래서 일안하고 정부돈 백만원 받는 삶이
    부러워서 그러시는 거예요?
    저라면 그렇게는 안살것 같네요.

  • 74. ...
    '21.8.7 9:50 PM (182.215.xxx.3)

    기초수급자 백만원 받는 거를 지금 샘내하는 건가요? 그 기초 수급자 임대료 내고 관리비 내고
    한달에 육칠십으로 사는데 그돈이면 간신히 풀칠하고 사는구만...

  • 75. 제가
    '21.8.7 10:02 PM (58.235.xxx.5)

    제가 아는 이혼한 애기 엄마도 쉬면서 백만원가량 받는다고 했어요.
    일하면 그 배로 받겠지만 이 더위에 그냥 쉬겠다고 하더이다.

    지금 나라에서 만든 단기간 일자리도 일다운 일 안시키고 세금만 축내는 사업 많아요.

    뭐 공무원도 퇴근했다가 다시돌아와서 야근수당만 챙겨가는 나라인데 뭘 바라겠어요.

    알면 알수록 심사가 꼬이기만 할뿐....

  • 76. ...
    '21.8.7 11:56 PM (39.117.xxx.195)

    이런글에 수급자가 부럽냐 샘나냐
    이딴 댓글쓰는 사람은 머리에 뭐가 든건지...

  • 77. ㅎㅎㅎ
    '21.8.8 12:00 A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매장에 오신 1인 가족 기초생활(생계급여)
    장애 있는 분 통장 제가 봤거든요.
    60만원 조금 안 됐어요.

    말 같지 않은 소립니다.
    그리고 사지육신 멀쩡한 젊은 사람에게
    누가 백만원씩 주나요?

  • 78.
    '21.8.8 12:10 AM (219.248.xxx.201) - 삭제된댓글

    먼소리래???
    백만원 같은 소리 하네요. 놀면서 받는게 아니라 그 사람은 일해서 받는 수입이 그럴걸요. 아무것도 안하는데 누가 1인가구 백만원을 줍니까?? 분명히 사정이 있겠죠. 나라에서 허투로 알 안해요.
    그리고 위에 가난한 사람들이 대통령 욕 많이한다고 씨부리는데 비하하지 마시죠!! 제가 본 분들은 다 ㅂㄱㅎ욕하고 ㅇㅁㅂ욕하고 그럼니다. 무슨 대통령 욕을 한다고 저소득층 비하발언을 합니까???

  • 79.
    '21.8.8 12:13 AM (219.248.xxx.201) - 삭제된댓글

    먼소리래???
    백만원 같은 소리 하네요. 놀면서 받는게 아니라 그 사람은 일해서 받는 수입이 그럴걸요. 아무것도 안하는데 누가 1인가구 백만원을 줍니까?? 분명히 사정이 있겠죠. 나라에서 허투로 알 안해요.
    그리고 위에 가난한 사람들이 대통령 욕 많이한다고 씨부리는데 비하하지 마시죠!! 제가 본 분들은 다 ㅂㄱㅎ욕하고 ㅇㅁㅂ욕하고 그러던데요. 무슨 대통령 욕을 한다고 저소득층 비하발언을 합니까???

  • 80.
    '21.8.8 12:14 AM (219.248.xxx.201) - 삭제된댓글

    먼소리래???
    백만원 같은 소리 하네요. 놀면서 받는게 아니라 그 사람은 일해서 받는 수입이 그럴걸요. 아무것도 안하는데 누가 1인가구 백만원을 줍니까?? 분명히 사정이 있겠죠. 나라에서 허투로 일 안해요.
    그리고 위에 가난한 사람들이 대통령 욕 많이한다고 씨부리는데 비하하지 마시죠!! 제가 본 분들은 다 ㅂㄱㅎ욕하고 ㅇㅁㅂ욕하고 그럼니다. 무슨 대통령 욕을 한다고 저소득층 비하발언을 합니까???

  • 81.
    '21.8.8 12:17 AM (219.248.xxx.201) - 삭제된댓글

    먼소리래???
    백만원 같은 소리 하네요. 놀면서 받는게 아니라 그 사람은 일해서 받는 수입이 그럴걸요. 아무것도 안하는데 누가 1인가구 백만원을 줍니까?? 분명히 사정이 있겠죠. 나라에서 허투로 일 안해요.
    그리고 위에 가난한 사람들이 대통령 욕 많이한다고 씨부리는데 비하하지 마시죠!! 제가 본 분들은 다 ㅂㄱㅎ욕하고 ㅇㅁㅂ욕하고 그러던데요. 일반화 시켜서 저소득층 혐오시선 무슨 대통령 욕을 한다고 저소득층 비하발언을 먼소리래???
    백만원 같은 소리 하네요. 놀면서 받는게 아니라 그 사람은 일해서 받는 수입이 그럴걸요. 아무것도 안하는데 누가 1인가구 백만원을 줍니까?? 분명히 사정이 있겠죠. 나라에서 허투로 일 안해요.
    그리고 위에 가난한 사람들이 대통령 욕 많이한다고 씨부리는데 비하하지 마시죠!! 제가 본 분들은 다 ㅂㄱㅎ욕하고 ㅇㅁㅂ욕하고 그러던데요. 무슨 대통령 욕을 한다고 일반화 시켜서 저소득층 비하발언을 합니까????? 그거 저소득층 혐오시선 이예요.

  • 82.
    '21.8.8 12:19 AM (219.248.xxx.201)

    백만원 같은 소리 하네요. 놀면서 받는게 아니라 그 사람은 일해서 받는 수입이 그럴걸요. 아무것도 안하는데 누가 1인가구 백만원을 줍니까?? 분명히 사정이 있겠죠. 나라에서 허투로 일 안해요.

    그리고 위에 가난한 사람들이 대통령 욕 많이한다고 씨부리는데 비하하지 마시죠!! 제가 본 분들은 다 ㅂㄱㅎ욕하고 ㅇㅁㅂ욕하고 그러던데요. 저소득층이 다 대통령 욕을 한다고 일반화 시켜서 저소득층 비하발언을 합니까?????

    그거 저소득층 혐오시선 이예요.

  • 83. 저기
    '21.8.8 12:35 AM (112.149.xxx.26)

    원글님 시군구 좀 밝혀주세요
    답답해서 직접 확인해보려구요

  • 84. ..
    '21.8.8 1:14 AM (175.119.xxx.68)

    지녀가 장애인엄마 돌보는 선생님이랑 짜고 뭘 타 먹던데
    일하는 걸로 등록되어 있는지
    그 시간엔 카드안 쓰고 현금 사용하더라구요
    백정도 나오는지 남편몰래 펑펑 쓰고 다니던데요
    어떤 수당인지 궁금

  • 85. ㅂㅂ
    '21.8.8 1:32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저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정신병으로 장애받아서 매월
    백만원 받아요,
    알바로 편의점에서 일하기도 하고.

  • 86.
    '21.8.8 2:09 AM (61.80.xxx.232)

    여기저기 받을건 다받는집들 있더군요

  • 87. 조두순부부
    '21.8.8 4:01 AM (220.73.xxx.22)

    왜 130이나 받나요?

  • 88. 납세자는 적폐
    '21.8.8 4:15 AM (49.167.xxx.121)

    놀고먹고 재산한푼없어 세금 한푼 안낸 우리 시댁
    기초생계비 한달 50
    장기요양 230
    각종 코로나 수당
    한달 300 혜택
    맘편하니 수명은 자꾸 늘고 세금은 축나고..ㅠ

  • 89. 국민을
    '21.8.8 6:29 AM (154.120.xxx.150) - 삭제된댓글

    거지로 만드는 정책
    큰일이예요
    공산국이 왜 발전이 없게요
    으휴 …. 정말 석터지네요
    저고 들었어요 애먹곤 나가는 곳이 너무 많다고
    란 사람끼리 악용하고 거지로 나라건 빼 먹고 신 사람들 천지
    일 할 필요가 없죠

  • 90. 국민을
    '21.8.8 6:30 AM (154.120.xxx.150)

    거지로 만드는 정책
    큰일이예요
    공산국이 왜 발전이 없게요
    으휴 …. 정말 속 터지네요
    저고 들었어요 애먹곤 나가는 곳이 너무 많다고
    저런 사람끼리 악용하고 거지처럼 나라 돈 빼 먹고 사는 사람들 천지
    일 할 필요가 없죠

  • 91.
    '21.8.8 8:11 AM (47.151.xxx.140)

    정말ㅡ 새는 나랏돈이 이리 많군요,,,,,,,,,

  • 92. wii
    '21.8.8 8:57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하루 네시간 주5일 일하고 110만원 받는다든가. 재활용쓰레기구분하는 일이래요. 공공근로도 사람은 많이동원하고 일제대로 안하고 빈둥빈둥하다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고 길거리 쓰레기 줍는다는데 대충건성건성. 건실하게 살지 않던 사람들이라 사기업이나 개인이 고용하면 절대로 그 정도 강도로 일하는 걸 봐주지 않을텐데 싶은 경우 많고요. 요양보호사 힘든 집도 있겠지만 태그만 찍으면 돈 나온다는 생각으로 대충 뭉개는 분들 많아요. 원래 능력이상은 못하는데 70중반은 되신분이 자기남편 밥 챙겨먹이기도 싫은데 돈 때문에 나오니 오죽하겠어요.
    친구중에 뒤늦게 미대나와 그림 그린다고 여기저기 구걸하고 살던애 몸 안좋다고 생활보호 대상자 됐고.
    저희 집에서 일하던 여사님도 생보자 되고 나선 일 안하는데 처음엔 들어오는 족족 써대더니 나중엔 2.3천 저축까지 하는데 그 돈있으면 수급자 박탈될까봐 통장명의 빌려달라하고 그러셨어요.

  • 93. 차상위계층
    '21.8.8 8:59 AM (39.118.xxx.206)

    제주위에 한부모가정 혜택때문에 이혼하고 차상위계층 혜택까지 보는데 사업자 내서 장사를 하더군요
    사업자 없이 하다가 코로나 소상공인 혜택 얘기 나오자마자 바로 사업자 냄
    한달에 족히 순수익 250이상은 버는걸로 보이는데 현금 거래를 하는지 차상위는 그대로..
    세금이 복지로 쓰이는건 좋지만 적어도 이런식으로 세금이 새나가는건 아니라도 봅니다 꼭내가 낸 세금이 필요한 곳이 쓰이길..

  • 94. 정말요
    '21.8.8 8:59 AM (211.231.xxx.206)

    눈먼돈이 너무 새나가고 있어요
    어느 정부에서 부터 잘못된건지..철저히 따지고 멈춰야 돼요
    지방 제법 큰 재활병원에서 일하는데요
    솔직히, 좀 냉정한 얘기지만
    요양원으로 가셔야 될 분들이 너무 많아요
    전혀 재활이 소용이 없는 분들...의식없는 사지마비도 몇분 계시고
    한달 몇백만원하는 병원비
    다 정부 지원받으며 일년이상 입원하고 계시는분 많습니다
    그렇게라도 회복이 되면 그나마 괜찮은데,,
    점점 안좋아 지시고,,

  • 95. ..
    '21.8.8 9:41 AM (223.38.xxx.158)

    그런 사람들
    일당 받고 일하거나 알바도 해요
    근데 3.3 뭐 그런거 안하고
    현금만 받더라고요

  • 96. 오죽
    '21.8.8 9:54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형편이 안좋으면 백만원씩이나 받겠어요?

    부러우면
    그 처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갈수밖에..

  • 97. ㅇㅇㅇㅇㅇ
    '21.8.8 10:42 AM (39.7.xxx.145)

    무슨 보호사인지
    이번정부 들어서 노인들한테 전화 한통 하고
    출근부 도장찍고 놀면서도 백만원 넘게 벌어요
    출근도 했다 말았다
    편하더라구요 남편이 공직임 ㅋ

  • 98. 코나
    '21.8.8 11:04 AM (125.132.xxx.161)

    재난지원금 어려운분들께 두텁게 더 드린다며 10만원씩 더 지원하는데 솔직히 코로나와 기초생활수급자와 뭔 상관이 있나요? 그분들이 코로나로 실직을 했나요? 자영업자로 장사 안돼, 월세 밀려 가며 장사하나요? 코로나 이전에도 지금도 전혀 상관없이 주거, 의료, 생계급여 받는데 더 주는건 세금낭비라고 봅니다. 국가유공자 보훈연금 받는 어르신들은 보훈연금 받는다고 기초연금 못받는대요. 나라를 위해 다치신 분들, 애쓴 분들은 중복된다고 연금 지급도 저런데... 우리나라 사회복지 지원 너무 허술하고 세금낭비 많습니다. 지금 노인일자리, 뉴딜 공공일자리 분야, 쓰레기 분리수거, 무단투기 못하게 지키고 앉아계시고 쓰레기, 담배꽁초 줍는데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시간만 때우고 건성건성 수다 떨고 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물품 후원 받는 곳도 여러곳이고 지원단체들은 개인정보보호란 이유로 대상자 지급 내역 공유를 안하니 받으시는 분들은 여기서 저기서 후원 받습니다.

  • 99.
    '21.8.8 11:07 A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윗님

    독거노인 생활지도사!에요

    하루 4시간 일하고 100정도받아요
    사회복지사 자격있으면되요
    작년부터 새로 생겼어요
    핸드폰 항상 열어놔서 위치추적해요
    4시간은 사생활없어요
    남편 공직아니어도 시간제 근무라 일자리 많아요

    집에서 놀면서 일안하고 있으면 신고하셔도되요

  • 100. 네 새는돈
    '21.8.8 11:24 AM (116.36.xxx.35)

    그전부터 이어지고.
    이번정부에서 빼가면 표심에 문제 생기니까 그냥 두고
    아주 어이없는 일들 많네요.
    노인들 차끌고 다니고. 30평대 아파트. 전세인지 자가인지는 몰라도
    그런데도 노령 연금받고.
    더 못사는 사람들도 못받는데

  • 101. sunny
    '21.8.8 12:09 PM (218.101.xxx.153)

    원글님이 말한 기초생활 수급자는 재산, 소득, 부양의무자 기준 3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해요. 기준이 매우 까다로와요. 물론 부정수급자 문제도 있지만, 주로 자식없는 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이 받아요. 월 백만원은 아마도 생계비 외에 주거비, 또는 의료비를 합친 액수일 거에요. 빈곤층을 위한 최저한의 안전망이라고 보시면 되요. 현재 우리나라 인구 약 4%가 수급자이며, 빈곤 노인은 40%대, 노인 자살의 가장 큰 원인 또한 빈곤입니다. 복지국가 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현 사회복지 분야 연구자입니다.

  • 102. ??
    '21.8.8 12:25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 힘만 드는데 왜 나가냐며 월백만원씩 받고 놀고있대요 '

    저런사람이니
    그나이에 부끄러운줄 모르고 보조금이나 받아먹으며 살겠지요

    보통은 그냥 미안해서 조용히 살텐데
    보조금으로 먹고사는 인생이 뭐가 그리 자랑스럽다고 떠들고 다니는지..

  • 103. ...
    '21.8.8 1:28 PM (116.125.xxx.164)

    아는 사람이 더 무섭

  • 104.
    '21.8.8 1:29 PM (210.100.xxx.78)

    유공자도 꽤 나오던데요

    삼촌이 군대에서 다쳐서 철심박았는데

    지금 40년이 넘었는데 삼촌과 아들까지 매달 많이 나와요

    일하면 안되구요

  • 105. ...
    '21.8.8 1:30 PM (59.12.xxx.242)

    저 위에 자영업인데 지원금으로 먹고 산다는 얘기 사실인가요?
    저도 자영업인데 올 초 들어온 재난지원금외에는 따로 들어오는거 없이 열심히 일해야 겨우 먹고 사는데 ㅠㅠ
    체면차리느라 거짓 얘기하는걸수도 있어요
    지원금 받아 생활한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 106. 점점
    '21.8.8 2:03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거지같은 나라가 돼가고 있네요. 이러니 누가 일할마음 나겠어요? 좀있음 거지들만 사는 나라 되겠죠.

  • 107. 점점
    '21.8.8 2:03 PM (211.36.xxx.38)

    거지같은 나라가 돼가고 있네요. 이러니 누가 일할마음 나겠어요? 좀있음 거지들만 사는 나라 되겠죠.

  • 108. …….
    '21.8.8 2:04 PM (115.138.xxx.170)

    눈먼돈 많네요

  • 109. ..
    '21.8.8 2:51 PM (61.80.xxx.102)

    이거저거 다 합치면 그 정도 될 거예요
    한달 생활비에 주거비도 주고
    문화생활하라고 문화누리 카드에
    펜션가서 휴가보내라고 산림바우처 카드에
    여름엔 에어컨비,겨울엔 보일러비 지원해 주고 생리대비 지원에 일주일에 한 번씩
    반찬도 갖다 줘요.반찬대신 푸드 마켓이라고 공짜로 식퓸 가져갈수 있는 것도 있구요
    명절에도 명절 쇠라고 상품권 줍니다.아이 있는 조건부 기초수급자는 혜택 더 많구요.생각보다 나라에서 주는 복지가 엄청나더군요.그런데도 머 더 안 준다고 욕들을 그렇게 해요.뻔뻔하기는 어찌나 뻔뻔하던지

  • 110. 글쎄요
    '21.8.8 3:15 PM (175.121.xxx.7)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얘기를 곧이곧대로 믿으시는거예요?
    공무원이 바보도 아니고.
    다른것도 아닌 돈 문제인데
    당연히 뭐가 되었든 적법한 방법으로 지급받았을 거예요
    정확한 명목은 당사자한테 직접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대충 말한 정보를 갖고
    큰일난듯이 글 쓰시는 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이신가요?

  • 111. 글쎄요
    '21.8.8 3:23 PM (175.121.xxx.7)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얘기를 곧이곧대로 믿으시는거예요?
    공무원이 바보도 아니고.
    다른것도 아닌 돈 문제인데
    당연히 뭐가 되었든 적법한 방법으로 지급받았을 거예요
    정확한 명목은 당사자한테 직접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대충 말한 정보를 갖고
    큰일난듯이 글 쓰시는 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당연히 기초수급자일거라면서요.
    월 백만원 받아 생계 유지하는 사람한테
    상대적 박탈감 느끼시는 건가요?
    그 정도의 사회안전망 마저 없었으면 좋으시겠는거에요?

  • 112. 글쎄요?
    '21.8.8 3:25 PM (175.121.xxx.7)

    공무원이 바보도 아니고.
    다른것도 아닌 돈 문제인데
    당연히 뭐가 되었든 적법한 방법으로 지급받았을 거예요
    정확한 명목은 당사자한테 직접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대충 말한 정보를 갖고
    큰일난듯이 글 쓰시는 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당연히 기초수급자일거라면서요.
    월 백만원 받아 생계 유지하는 사람한테
    상대적 박탈감 느끼시는 건가요?
    그 정도의 사회안전망 마저 없었으면 좋으시겠는거에요?

  • 113. ㅇㅇ
    '21.8.8 9:41 PM (125.142.xxx.212)

    무슨 이유가 있을 거 같네요. 그 사람이 원글님한테 다 솔직하게 말 안하는 것일지도 모르죠. 아니면 원글님이 동주민센터나 시군구청에 직접 문의해 보세요.

  • 114. 그분이
    '21.8.9 8:55 AM (203.142.xxx.241)

    진짜 그만큼 지원받고 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겁니다. 제가 이혼하고 보증금 500에 20만원 월세사는 남동생이 일하다가 쓰려져서(50살) 올봄에 주민센터에 복지제도 지원받을까 찾아가서 상담해본 결과 그냥 막 주지 않아요. 제 남동생같은 경우 지금도 앉았다가 일어날때 힘들어요. 혼자 살면서 잘 챙겨먹지 않고, 술많이 먹다보니 온몸이 정상이 아니에요. 영양실조에다가 간도 나쁘고 신장도 나쁘고.. 무엇보다 일자리를 잃었고 당장 일할수 없어요. 혼자서 마트가서 20리터짜리 하나 채우고 들고 오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주말마다 가서 식자재 사다놓고 와요. 50대중반인 제가.. 원래도 일당으로 노가다 하던 애라 일자리 끊겼는데 빚이 1000만원있고 통장에 2000만원있었어요. 그러니까 보증금 포함하여 얘 재산은 1500만원인거죠. 그리고 당장 일못하고.. 그럼에도 지원받으려는 서류가 엄청 깐깐하고 기다리는데 몇달 걸립니다. 제 동생같은 경우는 이혼한 전부인이 키우는 미성년자 자녀 싸인까지 받아오라고 해서(짐 중고등학생이에요) 제가 몇년만에 만나서 싸인 받아왔고. 미성년 자녀 재산조회까지 다 해야합니다.나이가 65세 넘으면 그나마 그런 지원받는게 쉽다고 하나, 아직 젊은 50살이라 엄청 깐깐하다고 합니다. 지원을 해줘도 한시적으로 1년이든 뭐 그런식으로 지원되고. 자활근로라고 공공근로처럼 일을 해야 지원해줄수 있기도 하고요. 저는 자활이라도 괜찮다고 해서 신청해줬는데 아직 결과 안나왔어요. 처음 제가 신청이 4월.. 서류랑 이런거 해서 다시 갔다온게(본인이 갔다옴) 6월 입니다. 저도 기초생활 수급자에 과도하게 지원받거나, 재산 숨기고 받거나, 그런 카더라 얘기 많이 들었고,실제로 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번에 동생때문에 주민센터 몇번 왔다갔다하니, 그러기도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힘든 사람은 지원해주는게 맞고요. 친정부모님도 재산하나도 없이 임대아파트 사시는데. 남동생까지 시집간 누나들이 책임질 형편이 될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당연히 해당이 되면 지원이 되야지요. 마냥 비난받을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어려운 상황이 안온다고 장담할 금수저가 몇%나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670 체중이 야금야금 매일 매일 줄어요. 1 체중 14:32:05 83
1597669 1인 사업하시는 분들 어떤 사업하시나요 .. 14:31:45 14
1597668 아파트 전세 중개수수료 중개수수료 14:29:55 37
1597667 효리 혜교같은 이름 6 ㅋㅋㅋ 14:25:21 369
1597666 동유럽 패키지 환전요 1 현소 14:24:54 84
1597665 우리나라 저출산문제는 sns와 서울밀집현상때문 아닌가요? 4 성형녀나뽑는.. 14:24:00 137
1597664 종합소득세 신고 확인 어디로 전화하면 될까요? 3 ... 14:22:05 105
1597663 이태원 참사때 위패도없고 리본도 꺼꾸로 달아야했던. 이유랍니다 2 14:18:36 373
1597662 여자라고 신상털고 마녀사냥하고 지겹다 14 ..... 14:18:17 309
1597661 이러는 사람 1 14:13:00 169
1597660 성형 많이 한 사람들이 오히려 외모부심이 심하던데요. 13 .... 14:12:26 595
1597659 말내뱉고나면 후회하는거 어떻게 고칠까요 1 ... 14:11:32 152
1597658 전화 안받았다고… .. 14:10:25 354
1597657 설계자vs 그녀가 죽었다 뭘 볼까요? 2 영화 14:09:03 219
1597656 도대체 왜! 비극적인 사고는 계속 생기는걸까요? 6 14:01:42 430
1597655 고지혈증 ㅠㅠ 12 ... 13:57:27 1,103
1597654 요즘 수박 맛있을까요? 8 여름 13:51:49 507
1597653 선풍기켜놓고 자면 31 선풍기 13:48:28 1,194
1597652 문득 써봅니다 1 이종임선생님.. 13:47:49 197
1597651 강사에게 적당한 선물을 3 .. 13:47:41 245
1597650 속보] 정부 "간호법 국회 통과못해 안타까워…시행시기 .. 11 13:47:08 1,395
1597649 이제 아파트로 못가겠어요 29 ㅇㅇ 13:43:44 3,131
1597648 카톡 프로필 혐오스런 사진만 아니면 16 자랑좋은데 13:42:51 855
1597647 6시쯤에 훤한...조금 밝은때는 언제까지 일까요? 일출 13:42:16 204
1597646 소풍에서 박근형이 부른 노래 제목이요 1 영화 13:39:44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