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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젤 부러운 여자 펑

... 조회수 : 26,395
작성일 : 2021-07-19 16:06:38
펑해요
IP : 221.160.xxx.13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진 않고
    '21.7.19 4:09 PM (175.120.xxx.13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밖에 살 수 없는 그 옂가 한심한데요?
    세상에 태어나서 어찌 그리자기 개발도 안하고
    다른 사람 손에 좌지우지 되는 사람만 살다 간단 말입니까?

  • 2. ..
    '21.7.19 4:10 PM (116.39.xxx.71)

    음… 음… 음…

  • 3. 부럽진 않고
    '21.7.19 4:10 PM (175.120.xxx.134)

    그렇게 밖에 살 수 없는 그 여자가 한심한데요?
    세상에 태어나서 어찌 그리 자기 개발도 안하고
    다른 사람 손에 좌지우지 되는 삶만 살다 간단 말입니까?

  • 4. 어휴
    '21.7.19 4:10 PM (211.243.xxx.3)

    부담.. 아무리 부모래도 다큰 성인 그렇게 취급하는거 싫어요. 별게다 부럽네요. 딸바보부모에 바보딸인데요

  • 5.
    '21.7.19 4:11 PM (122.36.xxx.236)

    그 여자분도 부모님이랑 같이사면서 한 스트레스 받고있다고 봅니다.
    밖에서 보면 다 좋아보이지만, 속사정 알고보면 안힘든사
    람 없어요.
    그나이에 부모님과 같이사는데 어찌 편하겠습니까.
    기상, 취침, 귀가, 식습관 모든것을 간섭당할텐데요.
    전 제 부모님 사랑해도 같이는 못살겠던데요.. ㅠㅠ

  • 6. ㅇㅇ
    '21.7.19 4:11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부모가 딸을 바보로 길렀네요
    그나마 노후까지 돈이 있어서 다행인가

  • 7. 모나미
    '21.7.19 4:1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전지현 시어머니 정도는 되야죠
    약대 졸업한 약사였지만 친정엄마인 우리나라 대표 한복 장인인 이영희씨 사업 물려받아 디자인쪽에서는 본인 입지도 어느정도있고 남편도 둘째 아들도 금융계 큰손인듯하구요
    큰아들은 싱가폴 최고재벌딸과 결혼 둘째아들은 전지현과 결혼
    아들들 인물이야 말할것도 없으니 손주들도 잘생겼겠죠

  • 8. ---
    '21.7.19 4:14 PM (123.143.xxx.87)

    에효.. 원글 나이가 몇살인지..철이 아직...
    그렇게 딸 키워서 딸 인생 망친것 같은데,,부럽다니..

  • 9. 그렇네요.
    '21.7.19 4:16 PM (1.252.xxx.104)

    물고기를 잡는법을 알려줘야지
    물고가잡아다가 상에 받쳐올리면 눈감아도 편치않을것같네요.
    세상풍파도 만나보고 내리막이있음 오르막도있고 그래야 인생아닐까요?

    솔직히 같은 부모밑에서 자랐지만
    전 좀 야생초처럼 키우고
    여형제는 온실화초처럼 컸어요.
    온실화초는 40넘어도 아직 미혼에 온실화초네요.
    그게 좋은가봐요? 전 싫은데

  • 10. 에이
    '21.7.19 4:17 PM (223.38.xxx.170)

    난또
    하나도 안부러운데요

  • 11. ...
    '21.7.19 4:18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

    뭐 옆에서 실제로 보니 부럽긴하 하더군요.
    처음엔 한심해보였는데.. 사람이 대단히 출세하지 않는 이상 사실 다 돈 벌려고 일하는 거고 그거에 자신을 소모하면서 살잖아요.
    소모되어보니 비빌 언덕 있는 사람 부럽더라구요.
    특히 부모가 뭐든 해준다는 마인드이고 본인은 받는 게 당연한 마인드인데
    그 애티튜드가 항시 드러나서 모든 게 자기 위주에요.
    주변 사람들은 빡치는데 본인은 맘편하게 살고
    이기적으로 매사 편하게 사는 게 부럽더라구요.
    그것도 타고 나야지 아무나 그렇게 못 하거든요.ㅋㅋ
    요즘 세상에 남 생각해줘봤자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 12. 원글이
    '21.7.19 4:18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너무 불쌍해

  • 13. ..
    '21.7.19 4:19 PM (39.7.xxx.210)

    뭐 옆에서 실제로 보니 부럽긴 하더군요.
    처음엔 한심해보였는데.. 사람이 대단히 출세하지 않는 이상 사실 다 돈 벌려고 일하는 거고 그거에 자신을 소모하면서 살잖아요.
    소모되어보니 비빌 언덕 있는 사람 부럽더라구요.
    특히 부모가 뭐든 해준다는 마인드이고 본인은 받는 게 당연한 마인드인데
    그 애티튜드가 항시 드러나서 모든 게 자기 위주에요.
    주변 사람들은 빡치는데 본인은 맘편하게 살고
    이기적으로 매사 편하게 사는 게 부럽더라구요.
    그것도 타고 나야지 아무나 그렇게 못 하거든요.ㅋㅋ
    요즘 세상에 남 생각해줘봤자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 14. ….
    '21.7.19 4:20 PM (123.215.xxx.118)

    자식 잘못 키운거 아닌가요???
    자립/독립을 가르쳐야죠;;
    죽고 나서 뒤치닥거리는 누가하라고…

  • 15.
    '21.7.19 4:26 PM (221.160.xxx.132)

    106.102 왠 싸이코 미친

  • 16. ㅇㅇ
    '21.7.19 4:26 PM (223.38.xxx.93)

    저 비슷한 상황인데 1.252님 말처럼
    물고기 잡는법을 알려주는게 더 좋았을거란 생각해요
    호기심도 많고 하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아빠가 바보 만들었어요
    다행히 독립해서 따로 살기는 하는데
    사업자금, 국민연금, 개인연금, 보험, 세금, 휴대폰요금까지
    다 지원해주긴하세요

  • 17. 진짜 안부러운데
    '21.7.19 4:28 PM (106.255.xxx.18)

    진짜에요

    저는 인생에 뭔가 이룬 분들이 항상 부러워요

  • 18. ㅇㅇ
    '21.7.19 4:29 PM (118.235.xxx.169)

    그 나이가 되도록 백수딸 뒷바라지 하는 부모가 불쌍하긴 하네요

  • 19. .....
    '21.7.19 4:39 PM (221.147.xxx.31) - 삭제된댓글

    딸들은 괜찮죠 밖에 나가봤자 별꼴다보고

  • 20.
    '21.7.19 4:46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저런 애 있는데....
    가끔 직장생활은 했었어요. 길게 못다녀서 그렇지.
    근데 부모가 다 해줘도 고마운 마음 없어요.
    차를 어느 브랜드 이상 안사준대서 면허 안딴다 하고요.
    결혼한 친구들에게 너처럼 살기 싫어서(육아, 시댁간섭)
    나는 결혼 안해. 엄마아빠랑 사는 게 좋아- 라고 하며
    벌써 마흔 세살 됐네요. 저는 이제 연락 안하는데
    본인은 세상 편안한 팔자 같아요.

  • 21.
    '21.7.19 4:46 PM (211.205.xxx.62)

    딸이 이상하네요
    40넘어도 끼고있음 비정상 아닌가요?
    연애도 안하나?
    엄빠랑 40넘어까지 함께 똑같이 살면 지루하고 답답할텐데

  • 22. .ㅋㅊ
    '21.7.19 4:48 PM (125.132.xxx.58)

    한심한 인생이고만. 그걸 또 부러워 하는건 뭐지

  • 23.
    '21.7.19 4:51 PM (58.143.xxx.27)

    거머리가 제일 부럽겠네요.

  • 24. 부러운게 아니라
    '21.7.19 4:53 PM (121.189.xxx.38)

    돌려 까는(?) 얘기 같은데요?
    같이 욕해 달라는? ㅎ
    세상만사 천태만상 이런저런 사람 섞여 사는데 뭐 그런 사람도 있겠죠. 그 부모는 안되고 무지스럽지만 또 뒷바라지 해 줄 여력되니까 해주는걸 테고, 그 여자는 그 나이 먹도록 부모 등꼴 빼먹고 사는게 어이없지만 이것저것 해볼만큼 해보다 다 실패하고 마지막 지 살 기회인지.. 모르는 일이죠.
    그렇다고 부러운 여자는 절대 아니고요. 주변에 그런 집 있으면 속으로 혼자 좀 답답한 정도? 그렇다고 내가 감놔라 배뇌라~하고 싶진 않는...?

  • 25. .....
    '21.7.19 4:58 PM (221.147.xxx.31)

    부모능력없으면 험한일해야하는데....
    본인복이죠

  • 26. 그린 티
    '21.7.19 5:01 PM (39.115.xxx.14)

    부모가 언제까지 해줄 수 있을런지...

  • 27. ......
    '21.7.19 5:02 PM (221.147.xxx.31) - 삭제된댓글

    아들이 아닌게 다행

  • 28. .....
    '21.7.19 5:15 PM (221.147.xxx.31) - 삭제된댓글

    전 자식낳으면 세상 방패막이 되줄건데요?
    그렇다고 오냐오냐 한다는게 아니지만
    보니까 부모든든한애들이 자존감도 높고
    뭘 해도 잘해요

  • 29. 더부러운여자
    '21.7.19 5:39 PM (118.220.xxx.115)

    대학졸업하자마자 결혼했는데 친정도 엄청난 부자인데 시댁도 비슷한 부자구요
    애셋낳고 친정옆에 살아요 친정에서 집사주고 위험하다고 외제차사주고 애들봐주고
    더 대박은 남편이 사업하는데 부인한테 꼼짝못해요 엄청 착해요
    그리고 이건 좀 그렇지만 스트레스주는 시모가 없어요

  • 30. ...........
    '21.7.19 5:40 PM (220.79.xxx.164)

    저도 다음 세상에는 학벌 좋은 전문직 말고
    부자 부모의 사랑받는 외동딸 한 번 해보고싶어요.

    부모 딸 다 좋다는데
    40넘어까지 끼고살든 환갑까지 끼고살든
    남이 뭐라할 일도 아니고
    경제력 되면 뭐하러 고생하나요.

    저는 딸 낳으면 일 안 해도 먹고살게 해줄거에요.

  • 31. ...........
    '21.7.19 5:44 PM (220.79.xxx.164)

    실제로 제 친구 부모님 서울의대 CC고
    사회적 지위와 재력이 충분하고
    자식 하나 외동이라서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 나와도 지금 일 안 해요.
    부모님 재산만 해도 손자까지 걱정없는데요 뭐.

    다른 친구는 비슷한 조건에 본인도 의사인데
    역시 개원 안 하고 봉직만 하고 연 2개월 휴가다녀요.
    사실 일 안 해도 아무 지장없는데.

    또 다른 친구는 부모님이랑 같은 학교 졸업하고 본인 의지로 교수하구요.

    이런 친구들이 제일 부럽죠.

  • 32. .....
    '21.7.19 5:46 PM (221.147.xxx.31) - 삭제된댓글

    전문직이고 대기업이고 공무원이고 뭐고 솔직히 사람상대해야하는데 집잘살면 만약을 대비해서 자격증만 따놓고 전업주부시키는 부모들도 있는데요

  • 33. .....
    '21.7.19 5:52 PM (221.147.xxx.31) - 삭제된댓글

    일안해도 돈나오는데 있는 불로소득있어야 해요 사람은

    그래야 직장도 좃같으면 뛰쳐나오죠

    그리고 집잘사는 애들은 직장에서도 안건들어요

  • 34. ..
    '21.7.19 5:53 PM (220.117.xxx.158)

    자식이 자립이 안되는건 안타까워도 일단 부모가 뒷받침 해줄 능력이 된다는건 엄청 좋은거네요..나락으로 떨어질 일은 없으니, 부모복은 확실하구요..서로간에 큰 불만 없으면 남이 뭐라하든 된거죠..앞으로 사업이 잘 되면 서로 윈윈하는거고 딸이 부모 고마운거 알고 부모노후 신경쓰고 서로 의지하고 잘살면 좋겠네요

  • 35. 원글이는
    '21.7.19 8:13 PM (125.191.xxx.148)

    세상을 보는 크기가 딱 그만큼인거에요. 단순.

  • 36. ㅇㅇ
    '21.7.19 9:03 PM (125.135.xxx.126)

    우리 부모님요.
    제발 좀 쓰고 사시면 제가 행복하겠어요
    제 인생은 제가 잘 살아낼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 37. ...
    '21.7.19 9:05 PM (124.50.xxx.17)

    이런게 제일 부러운거라니 안타깝네요.

  • 38. ..
    '21.7.19 9:13 PM (14.35.xxx.21)

    그렇게 살다가 40넘어도 젊었는데 50 가까우니 나이는 속일 수 없고, 셋 다 보기 흉해요. 서로의 지나친 끈끈함이 옆에서 보기만 해도 부담스럽거든요. 그 세 사람 만나면 무슨 얘기를 나눠야 할 지 모르겠어서 더 괴로뭄. 그래서 점차 안 만남.

  • 39. ..
    '21.7.19 9:14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겉으론 그렇게 보여도 그 여자분은 마음이 편치 않을 수도 있어요. 부모님이 아껴서 본인에게 잘 해주시는 것이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본인이 여행보내드리고 좋은 취미생활도 할 수 있게 해드리고 싶을수도...

  • 40. ㅁㅁ
    '21.7.19 9:16 PM (49.170.xxx.226)

    ㅠㅠ
    짠하네요
    자식한테는 저런 부모 되어 주세요

  • 41. 그거불쌍한거
    '21.7.19 9:20 PM (188.149.xxx.254)

    부모, 엄마가 아이를 평생 손에 쥐고 있으려고해서 그런겁니다.
    아이가 안나가는게 아니에요.
    엄마가 아이 인생 자체를 자기 손으로 주무르고 싶어서 그리 만든겁니다.
    자기 맘대로 아이를 오라가라 하고 싶어서.
    ㄱ 엄마가 정신적 신경증을 앓고 있다던지 이기적이라던지 할거에요.
    그거 아직 딸에게는 안보일거에요.
    그 아빠가 다 감수하고 있을거에요.
    문제는 아버지 돌아가시고서 뻥 터지는거죠. 아버지가 감수하고있던 엄마의 모든 정신적 문제를 아이들에게 퍼붓고 받으려고 할거에요.
    내가 이만큼 해주는데 난 이렇게 너를 위해서 희생해왔는데...
    지긋지긋.

    저 여자도 스스로 독립하려고 십대때부터 대학생때부터라도 엄마와 싸움질해서 바깥으로 튀어나갔으면 살길이 열릴터인데. 뭐. 이제 못고치죠.

  • 42. gma
    '21.7.19 9:34 PM (211.59.xxx.92) - 삭제된댓글

    부모, 엄마가 아이를 평생 손에 쥐고 있으려고해서 그런겁니다.
    아이가 안나가는게 아니에요.
    엄마가 아이 인생 자체를 자기 손으로 주무르고 싶어서 그리 만든겁니다.
    자기 맘대로 아이를 오라가라 하고 싶어서.
    ㄱ 엄마가 정신적 신경증을 앓고 있다던지 이기적이라던지 할거에요.
    그거 아직 딸에게는 안보일거에요.
    그 아빠가 다 감수하고 있을거에요.
    문제는 아버지 돌아가시고서 뻥 터지는거죠. 아버지가 감수하고있던 엄마의 모든 정신적 문제를 아이들에게 퍼붓고 받으려고 할거에요.
    내가 이만큼 해주는데 난 이렇게 너를 위해서 희생해왔는데...
    지긋지긋.
    =>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 아는데, 그 부모가 늘 그럽니다.
    "니가 왜 돈 버니? 내가 돈 주면 되는데.."
    그러곤 자식이 뭐하나 삐끗하면
    "니가 돈 벌어서 살아봐"
    나이드니 자식은 돈벌 능력없으니 점점 더 부모에게 기대게 되고, 그런게 이상한 관계인지 잘 인지 못하고. 그런데 뭔가 스트레스는 받고, 부모가 자길 사랑하는거 같긴 한데 뭔가 이상한거 같고..
    부모가 신경증적인, 정신이 병든 상태 맞아요.. 그러니 자식도 이상하고...

  • 43. ㅇㅇ
    '21.7.19 9:36 PM (180.228.xxx.13)

    50넘어서 사무직으로 일하는데, 사무실 너무 더운데 정말 바빠서 화장실도 못가고 물한모금 못먹고 일하다 집에 와서 이글 읽으니, ㅠ 진심 공감입니다,,돈만 많으면 내손으로 돈 안벌어도 되요,,암요암요

  • 44. 188.149.xxx.254
    '21.7.19 10:09 PM (125.135.xxx.126)

    부모님 언제나 독립적으로 키우셨는데요
    오라가라안하심 지금도 코로나때문에 제발 가겠다고 해도 오지말라시구요 뭘보고 부모님이 정신이 병든 상태라 결론내는건지 ㅎㅎ

  • 45. ...
    '21.7.19 11:44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위에 좋은 대학, 의사는 예를 잘못 든 거에요.
    그 사람들은 일은 안 하기로 선택한 거고 얼마든지 일할 수 있어요.

  • 46. ??125.135님?
    '21.7.20 2:24 AM (188.149.xxx.254)

    왜 저에게 변명을 하시는지?
    님 집 사정을 내가 어찌아나요.
    원글의 객관적 상황을 두고서 쓴건데.

    보통 야무진 애들은 부모와 틀어져서 지멋대로 잘 사는데.
    좀 어리숙하고 부모말 잘들어야한다는 쇄뇌에 빠진 애들이 자기가 그 속에 빠진줄도 몰라요.
    겉으로야 아주 이상적인 희생적 엄마죠.
    ...

  • 47. 거지근성
    '21.7.20 8:26 AM (220.76.xxx.193)

    거지근성은 어쩔 수 없네요

    저렇게 살죠?

    부모 다 죽고 주변에 사람 없어지고 나면 슬슬 사기꾼들 꼬여요

    개중은 골라내겠죠 능력껏

    그러나 항상 뛰는 놈 위의 나는 놈을 만나요

    그러고 그 나는 놈한테 코 꿰는데 주변에 사람이 없다보니 대신 걸러주지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게 사기꾼한테 다 털리고

    그게 부모가 자식 싸고 키우면 나중에 늙은 부모 죽고 난 다음에 저렇게 자식 혼자서

    맞아하게 되는 대부분의 확률높은 시나리오임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본인 몫은 해야지 정신건강이 건강하지가 않아요

  • 48. .............
    '21.7.20 12:55 PM (220.79.xxx.164)

    원래 일 할 수 있는 데 안하는 게 정말 부르주아죠.

    생계를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하든말든 선택할 수 있는 거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돈 뿐 아니라 무형의 자산까지 물려줄 수 있는 부모가 부럽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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