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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택근무를 카페가서 하라는 아내...

퍼옴 조회수 : 22,900
작성일 : 2021-07-07 15:16:09


저희회사가 지금 코로나여파를 강하게 맞아서 제가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아내가 있고 아이는 없고 집에서는 저 밖에 돈을 안벌기 때문에

제가 취미로 했던 3D 그래픽 기술로 집에서 재택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진짜 고되긴 하거든요ㅋ

납기도 촉박하고 요구사항도 많고...

그래서 집에서 편하게 옷 입고 작업 후 렌더링(이미지화 작업) 을 걸어놓고

그 타이밍에 잠시 쉬곤 합니다.



근데 자꾸 아내가 '휴....휴....' 이러면서 자꾸 아내가 한숨을 푹푹 쉬더라구요.

무슨일 있나....했지만 제가 일이 급한지라 일단 계속 작업을 했습니다.

그 후 렌더링을 진행한 후 아내에게 가서 '무슨 일 있어?' 라고 말을 하니

'아니 그냥....' 이러더라구요.

무슨일 있구나 싶어서 계속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순간 확 짜증을 내면서

'오빠. 카페가서 일하면 안되? 나 불편하고 답답해.'

이러는겁니다.

이게 뭔 소린가....싶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불편하고 답답한데?' 라고 물어보니까

'집에서 계속 오빠가 그러고 있으니까 내가 정말 답답해.'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뭘? 뭘 하고 있었는데? 일 밖에 더했어?' 이러니까

'그냥.....거기서 오빠가 그렇게 있는거 자체가 답답해. 카페가서 하든가 아....'

이러는 겁니다......하.....

정신이 멍 해지고 아무말도 안나오더라구요.....

아내는 저를 보지도 않고 정면만 응시하면서 화난 표정을 하고 있고

저는 옆에 가만히 서서 아내의 얼굴만 쳐다봤죠...

진짜로.....정말로 제가 뭘 하고 있나 싶더라구요.....

'내가 불편해?'

라고 물어보니까 대답을 안하더라구요......하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는 그 자리에서 방에 들어가서 짐을 쌌습니다.

그러고 옷 갈아입고 짐을 하나하나 밖으로 꺼낸다음

차로 가서 하나 둘씩 물건을 실었습니다.

컴퓨터도 들고 나왔구요.

근데 아내는 거실에 있는건지 없는건지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와 나.....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내가 지금까지 뭘했나 싶으면서 머리속에서는 'ㅅㅂ ㅅㅂ' 밖에 생각이 안났습니다.

그렇게 지금은 부모님집에 들어왔습니다.

일단은 짐은 전부 안가지고 오고 간단한 옷과 컴퓨터만 가지고 왔습니다.

부모님이 무슨 일이냐고 하시길래

집에 물과 전기가 나가서 아내는 친정가고 저는 여기 왔다고 했지요.



형님 누나 동생분들.


저 이혼하려구요.

이게 오전 11시에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연락 한번 없네요.

진짜 해줄거 다 해줬거든요?

저 외동아들인데도 아이낳기 싫다고 해서 안낳고 부모님도 제가 설득했고,

직장 다니기 싫다고 해서 안다니게 하고 집안일만 하게 하고,

제가 뭐 요구한것도 없고 그냥 냅뒀습니다.

근데 이제는......그게 아내에겐 불로소득의 즐거움만 생기게 만들어줬나봐요.

다른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세요?

주위 형님들에게 말을 해보니 자기도 눈치준다는 분들도 있네요.



아니 진짜 이거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혼이 답이겠죠? 와 진짜 배신감 엄청 드네요 정말...

이래서 주위에서 결혼 절대 하지 말라고 했나봐요 아.....

어짜피 집도 내꺼고 차도 내꺼고 결혼한지 1년도 안됬으니

위자료 줘봤자 얼마나 주겠습니까.

집은 어짜피 결혼전에 산거라 재산분할에 포함도 안될텐데.

진짜 아내가 역겹네요 정말.
IP : 121.167.xxx.4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7 3:18 PM (122.38.xxx.110)

    인생은 짧고 저런 여자랑은 안 살아야죠.
    왜 집을 나왔을까요.
    애도 없는데 짐싸서 나가라고 해야지
    당장 돌아가서 짐싸서 밖으로 던져버리길

  • 2. .......
    '21.7.7 3:19 PM (182.211.xxx.105)

    소설 쓰고 있네.

  • 3. 차라리
    '21.7.7 3:19 PM (1.238.xxx.39)

    발등에 불 떨어진 정치 얘길 하죠?
    판춘문예 맞네..틀리네 하며 소일한 시간 없어요.
    새 지령이 아직 없나 보죠??
    게시판서 얘기 나눌수록 개털리니까??

  • 4. 사실이면
    '21.7.7 3:19 PM (121.128.xxx.42)

    결혼 잘 못했네요
    해서는 안 될 말들은 본인은 쿨하다고 하겠죠

  • 5. ㅇㅇ
    '21.7.7 3:19 PM (1.240.xxx.6)

    결혼한 지 1년 됐는데 저러면 이혼해야죠

  • 6.
    '21.7.7 3:19 PM (125.186.xxx.35)

    못됬네요

  • 7. ........
    '21.7.7 3:20 PM (203.251.xxx.221)

    아마
    아내의 속마음은
    일만 하지말고 나 좀 안아줘,, 일 것이라고 누군가는 말 할 것 같네요.

  • 8. ...
    '21.7.7 3:20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이혼 하세요. 같은 여자지만 사람으로써 너무 못됐네요.
    전 제가 주말에 재택하는데 남편이 애들 다 데리고 나가거나 애들 케어하면서 저 신경 안쓰이게 해줍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한테 그러는건 아니죠. 놀고 있음 모를까..

  • 9. 아내가
    '21.7.7 3:21 PM (220.85.xxx.141)

    좀 심했네요
    살다보면 더 힘든 날도 있을 수 있는데
    파트너쉽이 너무 없어요
    그래도 혹시 다른 사정이 있었나 한번 들어보시고
    아직 젊을 때
    좋은 여자 만나
    예쁜 아기도 낳고
    행복하게 사세요

  • 10. 어디서
    '21.7.7 3:21 PM (61.99.xxx.154)

    저런 여자를... 냉큼 이혼하시길.

  • 11.
    '21.7.7 3:2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진짜라면 당연히 이혼해야죠
    미친년이네..

  • 12. ...
    '21.7.7 3:22 PM (180.66.xxx.73)

    이혼 추천.
    애도 안 낳으면서 직장도 안 다니고
    저 여자는 돈 버는 기계하나 장만하려고 결혼한 건가?

  • 13. ..
    '21.7.7 3:22 PM (223.38.xxx.163)

    소설 쓰고 있네
    222

    이런뻔한 주작을 왜 할까요.

  • 14. ㄴㄴ
    '21.7.7 3:24 PM (59.12.xxx.232)

    저런 성품의 여자를 겉만 보고 고른것도 글쓴이

  • 15. ㅇㅇ
    '21.7.7 3:25 PM (14.38.xxx.149)

    저런 집 많아요.. 주작이라뇨 ㅎㅎ
    남편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하는 글 자주 올라오잖아요.
    울 친구도 남편 밤에 일하고 낮에 집에서 자는데
    불편하다고 투덜투덜...

  • 16. ㅇㅇ
    '21.7.7 3:26 PM (14.38.xxx.149)

    이제라도 숨겨왔던 여자 성품 알았으니
    이혼해야죠...
    글쓴이가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

  • 17. 이혼해야죠
    '21.7.7 3:26 PM (1.233.xxx.27)

    소설 아니라면. 나중에 퇴직했을때 쫒겨나겠어요 ㅎㅎ

  • 18. ...
    '21.7.7 3:27 PM (222.236.xxx.104)

    이게 주작이 아니라면 진짜 부인 너무 못된거 아닌가요 .??놀고 있는것도 아니고 .ㅠㅠ 어떻게 하다가 그런여자를 만났어요.ㅠㅠㅠ

  • 19. ...
    '21.7.7 3:29 PM (118.235.xxx.188)

    소설의 냄새가 ㅎㅎ
    요즘 저런식으로 여혐 조장하는 글들이 커뮤에 올라 오던데
    결혼은 커녕 연애도 방구석에서 상상만 하는 인간이 올린 글 같네요

  • 20. ㅇㅇ
    '21.7.7 3:29 PM (112.161.xxx.183)

    남편이 재택근무하면 여자들 다 답답하다고 그러지않았나요
    이글은 좀 거짓 같지만요 이런다고 집나와서 이혼 흠 다른 문제 없는데 딱 이문제로이혼이면 성급하시네요

  • 21. 으으으으
    '21.7.7 3:29 PM (1.236.xxx.41)

    진심으로

    저런 뇬은

    절대 방생하지 마세요 !!!!!!!!!!!!!

  • 22. 으으으으
    '21.7.7 3:30 PM (1.236.xxx.41) - 삭제된댓글

    저런 뇬을 겉만 보고 고른것도 글쓴이랜다

    참 말이 안나온다
    같은 뇨자라고 ㅎㅎ

  • 23. 주작인 이유
    '21.7.7 3:30 PM (1.238.xxx.39)

    애가 없음 남편 재택 해도 괜찮음
    저 정도의 신혼이라면 특히!
    끝나면 뭐하고 놀까?
    점심은 뭘먹을까?? 신나함.
    언니들이 다 해봐서 안단다..
    주작글이나 퍼오고ㅉㅉ

  • 24.
    '21.7.7 3:31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판춘문예 당선작인가요?

  • 25. ..........
    '21.7.7 3:31 PM (112.221.xxx.67)

    솔직히 답답하긴하죠
    남편한테 말은 못하지만 남편 재택하니까 답답하다고 하는 전업주부친구들 많아요
    근데..애도 없는데 여자는 하루종일 뭐하는지..진짜 호구맞네요

  • 26. ....
    '21.7.7 3:33 PM (1.237.xxx.189)

    소설이든 아니든 저런 여자들 많아요
    친구 남편도 재택근무하는데 하루종일 같이 있으니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남편 퇴직하고는 이혼할건가요
    벌어오는 돈만 필요하고 집은 내가 쉴 나만에 공간으로 생각할거면 결혼하면 안되죠

  • 27. ..
    '21.7.7 3:33 PM (59.6.xxx.130)

    판춘문예 같은데요.
    저러다 부인이나 부인 지인 댓글 올라온다에 100원 걸게요.

  • 28. ㅋㅋㅋ
    '21.7.7 3:34 PM (175.209.xxx.77)

    남편이 집에 있는게 답답하다 이런식으로 한탄 하는 글들은 대게 결혼 년차 오래되거나 아이들 때문에 육아에 치일 때 집에서 뒹굴거리는 남편 답답하다 라고 올라오는거고 거기에 사람들이 동조하는거잖아요. 무슨 아이도 없는 신혼에 재택하는 남편 답답하다고 나가라고 하나요? 주작이 아니라면 그런 여자 만난 자신의 안목을 탓하고 빨리 이혼 하시길

  • 29. ..
    '21.7.7 3:34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헐..애도 없는데??

  • 30. 주작이라
    '21.7.7 3:34 PM (39.7.xxx.4)

    하긴 82에도 많이본글인데요. 남편 재택하니 존재 자체로 힘들다고 서로 위로 하시더니 왜 다들 모른척 하시지

  • 31. ㅇㅇ
    '21.7.7 3:35 PM (14.38.xxx.149)

    남편 있어서 답답하니
    이혼하고 혼자 살면 되겠네요.
    남편은 왜 필요한건지... 돈때문인가요?
    어휴...

  • 32. 하하하
    '21.7.7 3:35 PM (1.236.xxx.41)

    저런 암컷을 만나는건 인생 최악의 불행이다

    요즘 여자들이 아무리 이기적 물질주의적

    이라고 해도

    저건 진짜 최악의 인간입니다

  • 33. ....
    '21.7.7 3:36 PM (1.237.xxx.189)

    윗님 애 없이 둘이 사는 일 안하는 친구가 실제로 답답하네 어쩌네 저런다구요
    남편에게 티를 냈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모르겠어요? 남편이?

  • 34. 답답하죠
    '21.7.7 3:3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건 진실이죠.
    근데 상대 면전에 그 말하는건 그만 살자는 거죠

  • 35. 집은
    '21.7.7 3:40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왜나와....
    니가가라~~~까페 하셨어야지

  • 36. ...
    '21.7.7 3:42 PM (14.35.xxx.21)

    소설이겠죠. 여자쪽의 치명적인 에러가 너무 여러 군데 있네요.

  • 37. ㅁㅁㅁㅁ
    '21.7.7 3:42 PM (125.178.xxx.53)

    믿어지지않을만큼 어이없네요. 진짜에요?왜 같이 살아요
    나가지말고 나가라하시지

  • 38. ....
    '21.7.7 3: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러니 미혼들은 참고해야합니다
    하루종일 남편과 있어야할 날이 와요
    코로나로 인한 재택이든 퇴직이든
    그때가서 답답하고 싫을거 같으면 결혼하면 안돼요
    그남자는 뭐가 되나요

  • 39. ...
    '21.7.7 3:45 PM (1.237.xxx.189)

    그러니 미혼들은 참고해야합니다
    하루종일 남편과 있어야할 날이 와요
    코로나로 인한 재택이든 퇴직이든
    그때가서 답답하고 싫을거 같으면 결혼하면 안돼요
    그남자는 뭐가 되나요

  • 40. ㄹㄹㄹㄹ
    '21.7.7 3:45 PM (211.192.xxx.145)

    주작이라기에는 저런 글을 이 쪼끄만 82에서만도 한 두번 본 게 아니라 ㅎㅎ...하루 빨리 버려라

  • 41. ...
    '21.7.7 3:45 PM (222.103.xxx.204)

    카페가라는거 빼고는
    나머지 사연은 82에도 종종 상담으로
    올라오는 내용이잖아요
    그래서 주작이라고 하기도 참 애매함
    취집하려는 부류가 분명 있거든요
    그러면서 최소한의 의무조차 피하고 싶어하는

  • 42. 같이
    '21.7.7 3:46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살고싶고 있고싶어서 결혼해놓고 나가라는건 배신이지요
    긍게 집만 차만 보지를 말구 진짜 죽고 못살 사람이랑
    결혼해야 해요

  • 43.
    '21.7.7 3:46 PM (220.123.xxx.193)

    소설이 아니라 치고
    Fiction이 현실을 넘어서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나쁜 년하고 결혼하셨네요.
    그녀의 매력이 어떠하든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년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혼 진행하세요.
    집도 차도 수입도 모두 남편분이 담당하셨고
    그것을 누리기만 하는데
    결혼 1년차면 신혼인데
    저렇게 나오는 여자는 앞으로도 뻔할 듯합니다.
    지금까진 아이 갖길 거부했으나
    이제 오빠가 이렇게 나오면
    아이를 가지려고 할지도 몰라요.
    여기서 발목 잡히면
    족쇄 차게 되는 거예요.
    잘 하세요.

  • 44. 저도
    '21.7.7 3:48 PM (1.235.xxx.28)

    저런 사람들 주변에 많아요.
    특히 여자들이 남자들 집에 있는거 소위 꼴보기 싫어하죠.
    심한 분은 70이 넘었을 때 남편이 조금 아프니까 저 이난 언제 죽냐? 집안에 같이있는 것도 숨이 막힌다하고

    그런데 저게 나이가 들어서 은퇴하고 소위 남편이 경제적 가치(?)가 줄어들면 저러는데
    젋었을때 저러면 답이 없죠. 그냥 헤어지는게. .

  • 45. ....
    '21.7.7 3:49 PM (222.236.xxx.104)

    그럼 자기가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 재택근무이면 그남편은 집에서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되는데 그거 까지 그러는거는 솔직히 여기에 올라오는것들 중에서 그런건 이해가 안가거든요 ..

  • 46. ...
    '21.7.7 3:49 PM (39.7.xxx.31) - 삭제된댓글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예전에 동창이 아이 없고 전업인데요. 왜 자기만 집안일 해야 하냐고 불평등하다고 난리쳤어요
    내가 네 남편이 돈 벌어오지 않냐고 하니까, 돈 번다고 집안일 안 하는게 말이 되냐며 피해의식 대단하더라고요.

  • 47.
    '21.7.7 3:50 PM (211.105.xxx.68)

    그런데 신혼1년인데 외동인데 애도 안낳게 해줬다는 부분이 좀 읭?하네요.. 그럼 결혼하자마자 애를 가졌어야한다는건지...

  • 48. 새옹
    '21.7.7 3:52 PM (211.36.xxx.229)

    재택을 얼마나 오래 했냐에 따라 다르겠죠 ㅋㅋ
    눌 남편도 작년부터 2년째 재택중
    힘들긴 해요
    그래도 결론한지 1년도 안 되었으면 신혼이라 집에 있으면 더 좋을거 같은데 사랑해서 한 결혼이 아닌가 봐요

  • 49. ...
    '21.7.7 3:53 PM (112.187.xxx.144)

    이혼하세요 그런 여자는 답이 없어요
    위자료도 주지마세요

  • 50.
    '21.7.7 3:54 PM (211.105.xxx.68)

    그리고 오전 11시나가서 오후에 부모님댁에 있는데 아내가 남편이 시댁가있는지 까페가있는지 어떻게 아는지요???연락한번 없다고 투덜대는데 11시나간거면 까페가서 일하고있나보다 할수도 있어보이고.. 내용이 좀 실제상황에 비해 오바스럽네요

  • 51.
    '21.7.7 3:55 PM (211.105.xxx.68)

    11시 나와서 2박3일 안들어가는 중인데 연락한번 없는거면 이해가 가지만요..

  • 52. 이혼이 답
    '21.7.7 3:56 PM (106.102.xxx.49) - 삭제된댓글

    주작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저 남자는 결혼생활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요. 같이 사는 동거여성이 아내가 아니니까요. 아내가 아닌 여자에게 숙박과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네요.

    은퇴한 남편이 재택근무해서 짜증난다는 것과는 다른 얘기죠.

  • 53. ....
    '21.7.7 3:58 PM (125.132.xxx.231)

    소설아니죠?

  • 54. 여기도많아요
    '21.7.7 3:59 P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

    평생 몇십년 직장생활하고 정년퇴직한 남편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해준건 고마운데
    같이 있기 너무 힘들다고.
    그럼 오피스텔 하나 얻어주라는 댓글도 달리죠.
    님 지금도 그 대접 받으신다면
    퇴직 후에는 집에서 완전 눈칫밥 먹고 사셔야 하고 천덕꾸러기 되는게 100퍼네요.
    저같음 이혼합니다. 젊었을때.

  • 55. ....
    '21.7.7 4:01 PM (110.70.xxx.245)

    지가 나갈 생각은 못하는 year

  • 56. ..
    '21.7.7 4:01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주작이죠.
    신혼1년차에.
    저런 설정에서 늘 여자는 애 없는 전업이고

    어제도 핫팬츠에 낚여서 폰무개념녀 패더니 오늘도 또 이러네요

  • 57. ..
    '21.7.7 4:04 PM (223.38.xxx.56)

    당연히 주작이죠.
    신혼1년차에.
    저런 설정에서 늘 여자는 한푼도 없이 결혼했고,애 없는 전업이고..

    어제도 핫팬츠에 낚여서 폰무개념녀 패더니 오늘도 또 이러네요

  • 58. ...
    '21.7.7 4:05 PM (58.127.xxx.198)

    소설쓰고있네 333

  • 59.
    '21.7.7 4:05 PM (220.123.xxx.193)

    현실이 픽션을 넘어선다. 거꾸로 썼네요.

  • 60. .........
    '21.7.7 4:05 PM (112.221.xxx.67)

    그리고 오전 11시나가서 오후에 부모님댁에 있는데 아내가 남편이 시댁가있는지 까페가있는지 어떻게 아는지요???연락한번 없다고 투덜대는데 11시나간거면 까페가서 일하고있나보다 할수도 있어보이고.. 내용이 좀 실제상황에 비해 오바스럽네요------------

    --------제가 보기엔 짐싸서 화난 얼굴로 나갔을텐데..그럼 보통은 전화나 문자라고 하지않을까요??

  • 61. 소설도
    '21.7.7 4:05 PM (58.127.xxx.198)

    더럽게 재미없고 참신하지도 않은.

  • 62. ..
    '21.7.7 4:06 PM (211.192.xxx.65)

    제 주변에도 있어요
    답답한 이유가 남편이 집에 있어서가 아니라 평소대로 놀기 눈치보여서래요;;
    옆에선 일하는데 자기가 평소처럼 쇼파에 누워 과자까먹으려니 좀 그렇다고
    평소 남편이 자상해서 집안일 힘들지~ 했는데 그닥 바쁘지 않고 힘들지 않은 여유로운 실상을 적나라하게 알리기 싫다는??
    남편 재택하는 날은 약속도 안잡고 억지로 독서하고 우아하게 있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 63. ㅋㅋㅋㅋ
    '21.7.7 4:10 PM (112.221.xxx.67)

    제 주변에도 있어요
    답답한 이유가 남편이 집에 있어서가 아니라 평소대로 놀기 눈치보여서래요;;
    옆에선 일하는데 자기가 평소처럼 쇼파에 누워 과자까먹으려니 좀 그렇다고
    평소 남편이 자상해서 집안일 힘들지~ 했는데 그닥 바쁘지 않고 힘들지 않은 여유로운 실상을 적나라하게 알리기 싫다는??
    남편 재택하는 날은 약속도 안잡고 억지로 독서하고 우아하게 있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맞아요...남편이 하루종일 집안일하니라 힘든줄 아는데..실상은 낮에 애들 학교보내고 드라마보고 핸드폰하고 노는데...그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어서 억지로 집안일하고 바쁜척 하니라..고생스럽다고..ㅎㅎㅎ

  • 64. 답답
    '21.7.7 4:12 P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을 하소연 하는 건
    드러내고 못핳 말이기 때문이죠
    자기 혼자 사는 집이 아닌데 저게 할 말인가요?
    싸우고 너 나가 보다 더한 겁니다
    자기 집에 있는 꼴도 보기 싫으면 깨진 관계죠

  • 65. 정성스럽게
    '21.7.7 4:13 PM (175.196.xxx.165)

    글 쓰지 마시고 이혼 착착 준비하세요
    의외로 여자분도 반길지도

  • 66.
    '21.7.7 4:18 PM (58.120.xxx.107)

    집에서 혼자 뭘하고 싶어서 저러는지.
    심지어 투잡 뛰며 돈 벌어오는 남편에게 저럴 수는 없지요.

    아마 남자가 저랬으면 바람 나서 저런다고 도배 댓글 달렸을지도요.

  • 67. 이혼해야죠
    '21.7.7 4:31 PM (221.138.xxx.122)

    와이프가 미친 거 아닙니까????

  • 68. ㅇㅇ
    '21.7.7 4:39 PM (14.38.xxx.149)

    집에서 널부러져 잠도 자고 밀린 드라마도 봐야하는데
    남편이 재택하면 눈치보이잖아요.
    그러니 불편하죠.
    당연한걸 왜 자꾸 주작이라는건지
    요새 여자들 피해망상이 너무 심해서
    남편이 재택근무하는것도 피해본다고 생각할거 같아요.

  • 69. 아마즈
    '21.7.7 4:42 PM (1.231.xxx.132)

    여기도 남편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하소연하는 글 많이 올라왔었는데
    주작은 아닌것 같네요

  • 70. ㅇㅇㅇㅇㅇㅇ
    '21.7.7 4:52 PM (106.102.xxx.43)

    왜 주작이라고 하세요?
    여기사 남편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밥차리기 싫다고
    정년퇴직으로 퇴사해서 평생 전업주부로 살았던 분들도
    사무실 얻어서 나갔으면 하는 글 올라오면
    공감하는 댓글이 수십개 달리는 곳이 아닌가요?

  • 71. ..
    '21.7.7 4:55 PM (106.241.xxx.125)

    현실이 소설보다 더 주작같을 떄도 있는데.
    저도 놀고 다니는 아줌마들 많이 봐서 하나도 안 이상한데.
    찔리는 사람들 많은가봐.

  • 72. 근데
    '21.7.7 4:56 PM (118.235.xxx.89)

    이혼사유는되나요?

  • 73. 판순이
    '21.7.7 5:17 PM (220.93.xxx.136)

    맘카페에서 전업인데 재택하는 남편 불편하다고 하는 글 본 적있고 남편 불쌍하다고 생각했고 못된x라고 욕도 했는데요.

    저 글은 주작같아요
    일부러 욕해주세요~ 이런 요소가 너무 많아요.
    자기 외동이고 오로지 와잎이 원해서 애 안 갖기로 했다, 집도 차도 안해왔다, 딩크인데 외벌이다(??) 뭐 이런 일부러 여자 욕해주세요~~이런 글이라 몇몇 분들이 주작이라고 하는거죠.

    물론 진짜라면 저런 여자는 이상한 여자고 82쿡에도 저런 사람 있는거 같던 데 반성 좀 하셨으면 ㅎㅎ

  • 74. sandy
    '21.7.7 5:18 PM (222.107.xxx.50)

    주작 아닐것 같아요;;

  • 75. 00
    '21.7.7 5:26 PM (125.142.xxx.95)

    있을것 같긴 한데 이글은
    주작 같아요. 급조한거 같음

  • 76.
    '21.7.7 5:48 PM (175.213.xxx.58)

    이혼 추천이요 인생길게보세요

  • 77. ㅎㅎ
    '21.7.7 6:24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네이트 댓글 보니까 남의 애를 왜 입양해왔냐고..ㅎㅎㅎ

  • 78. ...
    '21.7.7 9:21 PM (1.241.xxx.220)

    주작 아닐듯... 가끔 저런 여자들 있더라구요.
    남편이랑 같이 재택하면 좋던데....(저 남편이랑 사이 그렇게 좋지도 않음) 그냥 점심 같이 먹을 사람도 있고 말이죠.
    저같음 니가 나가라고 했을거에요.
    재택하는 이유가 회사에서 모여서 일하다 코로나 번질까봐 그러는데 까페가서 마스크벗고 커피마시는데서 일하라구요?

  • 79. 어설퍼
    '21.7.7 9:54 PM (178.192.xxx.229)

    소설 썼네요

  • 80. ㅇㅇ
    '21.7.7 10:47 PM (123.254.xxx.48)

    주작.
    왜 얼마전에 지하철역에서 성추행범으로 몰릴까봐 안도와줬다는 기사도 주작이였잖아요
    여자 욕먹일라고 이런 비정상적인 애들은 펨코 일베남들밖에 더 있나요

  • 81. ㅇㅇ
    '21.7.7 11:50 PM (58.234.xxx.21)

    사실 온클 하는 아이들이랑 남편까지 집에 있으면
    답답하고 미칠거 같긴해요
    매 끼니 차리는것도 힘들고
    근데 원글에서 와이프는 애들도 없는 전업주부인데
    일하는 남편 이해 못해주나요?
    넝 이기적이네요
    주작이든 아니든 저런여자가 있는건 사실이니까

  • 82. ...
    '21.7.8 12:10 AM (175.121.xxx.236)

    저 여자가 카페가면 간단할 걸

  • 83.
    '21.7.8 2:27 AM (96.55.xxx.95)

    너무 내용이 현실적이라 지금 자기 상황이거나 결혼한 오빠나 남동생 얘기라면 이 내용이 갑갑하고 불편하니..남일이고 여성 펌해 주작 소설이라 생각해 맘 편해지련 성향들이 댓글에 보이는 군요.

  • 84.
    '21.7.8 3:33 AM (58.237.xxx.10)

    여자가 바람나지 않고서야~

  • 85. 잘생각하셨어요~
    '21.7.8 5:25 AM (220.76.xxx.199)

    원글님의 결심을 응원합니다!

  • 86. ㅡㅡ
    '21.7.8 5:35 A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주작들 특징
    집도 내꺼 차도 내꺼 재산모두 내꺼
    상대방은 빈몸으로 내쫓을거임

    추가글에선
    이혼하자고 하니 상대방이 울고불고 매달림
    그래도 이혼 강행할거임

    마지막 후기글
    이혼했구요 저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 행복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다시 이곳에 글 쓸 일은 없을거에요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87. ㅡㅡ
    '21.7.8 6:28 AM (223.38.xxx.173)

    주작들 특징
    집도 내꺼 차도 내꺼 재산 모두 내꺼 이기때문에
    상대방은 빈몸으로 내쫓을거임

  • 88. ㅡㅡㅡ
    '21.7.8 7:01 AM (220.95.xxx.85)

    저 글이 사실인진 모르겠지만 코로나로 애 둘이 하루내내 집에 있으니 두달 넘어가니 미칠 것 같던데요. 숙제도 같이 해줘야 하고 수업 중간중간 간식달라 밥은 세끼 그것도 남편도 야간일을 해서 각자 다른 시간에 먹어서 하루에 대여섯끼릏 차리고 혼자 청소하고 다들 뒹굴대니 일년 지나니 우울증 오고 몸에 정말 병났어요 ..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해요

  • 89. .....
    '21.7.8 7:18 AM (122.62.xxx.72)

    진짜라면 이혼 하시길..

  • 90. 일찍
    '21.7.8 7:20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이혼하는게 낫겠네요.
    배우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 91. ...
    '21.7.8 7:24 AM (180.230.xxx.233)

    이혼하는게 낫겠네요.
    배우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애 안낳는 것도, 재택근무 밖에서 하라는 것도
    다 오직 자기 밖에 생각 안하는 거잖아요.
    이기적인 사람이랑 살면 불행해요.

  • 92. ..,
    '21.7.8 7:31 AM (58.125.xxx.226)

    부부 상담을 해보시고
    그래도 이혼 하고 싶으면
    변호사 사무실에 가시길 권합니다.

  • 93. ㄹㄹㄹㄹ
    '21.7.8 9:26 AM (211.192.xxx.145)

    싫겠죠....자기 게으름 피우는 게 다 들키니 뭔가 하는 척 해야 하니까

  • 94. 근데
    '21.7.8 9:28 AM (222.101.xxx.249)

    렌더링거는 일을 까페에 가서 하라니....
    아내가 남편이 뭔일을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모르네요.

  • 95. ..
    '21.7.8 9:45 AM (39.118.xxx.86)

    주작 아닌거같은데.. 이런 여자들 많아요.

  • 96. ..
    '21.7.8 10:03 AM (119.193.xxx.117)

    제 주변에도 있어요
    답답한 이유가 남편이 집에 있어서가 아니라 평소대로 놀기 눈치보여서래요;;
    옆에선 일하는데 자기가 평소처럼 쇼파에 누워 과자까먹으려니 좀 그렇다고
    평소 남편이 자상해서 집안일 힘들지~ 했는데 그닥 바쁘지 않고 힘들지 않은 여유로운 실상을 적나라하게 알리기 싫다는??
    남편 재택하는 날은 약속도 안잡고 억지로 독서하고 우아하게 있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222222222


    -------
    그래서 원글님 아내도 짜증 내는건가요?
    진짜 너무 실망스럽고 서운 하시겠어요ㅠ

  • 97. 주작아닌듯
    '21.7.8 10:09 AM (58.224.xxx.153)

    주작 아닌거같고

    주작이라 할지라도 드라마가 드라마지만 또 현실이듯.

    주작이라 해도 현실 맞아요
    저런 양심없는 멍청한 여자들 많아요

    염치가 없으면 눈치라도 있던가 지무덤 팠네요


    육아도 안하는 전업이 코로나로 재택 근무 하는 남편한테
    사람을 호구 등신으로 봐도 유분수지 남편이 네.하고 카페갈줄 알았나

  • 98.
    '21.7.8 11:13 AM (112.187.xxx.78)

    판춘문예 스멜이 솔솔.

    연애나 결혼도 못해본 찌질이가 쓴 거 같아요.

  • 99. ....
    '21.7.8 11:57 AM (122.37.xxx.36)

    너무 철없는데요?
    주작 같아요.

  • 100. ㅇㅇ
    '21.7.8 12:09 PM (180.230.xxx.96)

    그러니 다들 결혼할때 인성을 잘 보고 하시길

  • 101. 이혼하세요
    '21.7.8 12:12 PM (27.165.xxx.1)

    아이도없고 지 먹여살리려는 남편한테 까페가서 일하라니 정말 어이없네요 방이 하나에요??? 이혼이 답입니다

  • 102. .....
    '21.7.8 12:25 PM (121.181.xxx.37)

    답답하면 지가 나가서 놀지
    돈 번다고 고생하는 남편한테 저게 할 소린지...
    밥이며 간식이며 만들어 나르고 응원해도 모자랄 판에.

  • 103. 신천지환장
    '21.7.8 12:54 PM (39.7.xxx.201)

    딱 봐도 소설 현살은 찍소리도 못하고 삼

  • 104. ㅎㅎ
    '21.7.8 1:09 PM (112.158.xxx.14)

    제 주변에도 있어요
    답답한 이유가 남편이 집에 있어서가 아니라 평소대로 놀기 눈치보여서래요;;
    옆에선 일하는데 자기가 평소처럼 쇼파에 누워 과자까먹으려니 좀 그렇다고
    평소 남편이 자상해서 집안일 힘들지~ 했는데 그닥 바쁘지 않고 힘들지 않은 여유로운 실상을 적나라하게 알리기 싫다는??
    남편 재택하는 날은 약속도 안잡고 억지로 독서하고 우아하게 있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맞아요...남편이 하루종일 집안일하니라 힘든줄 아는데..실상은 낮에 애들 학교보내고 드라마보고 핸드폰하고 노는데...그 모습을 보여줄수가 없어서 억지로 집안일하고 바쁜척 하니라..고생스럽다고..ㅎㅎㅎ

    ----------------22222222222222

    남편 출근하고부터 자유인데 재택이니 답답했던거죠
    이런 여자들이 많아요 ㅋㅋㅋ
    남편은 사랑하진 않으나 돈 때문에 붙어있는

    근데 자유 시간을 망치니 답답한거죠
    이혼 추천

  • 105. ㅁㅁㅁ
    '21.7.8 1:19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맞는 여자는 니가 못 봤다고 없는 게 아니지만
    이 여자는 주작이다.

  • 106. ㄴㄴㄴ
    '21.7.8 1:21 PM (211.192.xxx.145)

    맞는 여자는 니가 못 봤다고 없는 게 아니지만
    이 여자는 주작이다. 왜 나를 사찰하는 거야

  • 107. 소설
    '21.7.8 1:47 PM (180.109.xxx.182)

    더럽게 티나고 재미도 없고 형 누나 어쩌고 부르며 반응 댓글 구걸
    ㅡㅡ
    재미있게 좀 써라

  • 108. ..
    '21.7.8 1:48 PM (14.36.xxx.33)

    애 없기 천만 다행이네요... 노는 자기가 카페를 가야지..

  • 109. ...
    '21.7.8 2:52 PM (223.38.xxx.76)

    더럽게 티나고 재미도 없고 형 누나 어쩌고 부르며 반응 댓글 구걸
    ㅡㅡ
    재미있게 좀 써라
    22222

    딱봐도 주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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