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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 때부터 싸이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제가 조회수 : 20,737
작성일 : 2021-06-30 23:58:16
얼마전 직장 동료 부부를 초대해서 집에서 저녁 식사하고 와인도 마시고 얘기도 많이 하고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돌아간 다음에 그 친구한테서 당황스런 이메일이 왔는데 집에 가서 보니 그 밤에 생리가 터졌더래요. 옷에 묻은 양을 볼때 우리집에서 자기가 앉았던 식탁의자 방석에도 얼룩이 생겼을 것 같다고 자기가 가져다 세탁하게 해달라고요. 제가 그랬거든요 걱정하지 말라고 별로 묻지도 않았지만 그날의 즐거웠던 기념으로 간직하련다고요. 남편이 역시 싸이코다운 대답이라고 그러네요. 그런가요 역시 저는 사차원인가요?

IP : 74.75.xxx.126
2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30 11:5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윽....

  • 2. 그걸
    '21.6.30 11:59 PM (14.32.xxx.215)

    기념으로 간직요??
    그냥 안묻었다 하면 될걸 ㅂㅌ스러워요

  • 3. ,,,
    '21.7.1 12:00 AM (68.1.xxx.181)

    과산화 수소로 혈액 세탁 가능해요.

  • 4. Lll
    '21.7.1 12:03 AM (14.63.xxx.250)

    싸이코도 귀여운 싸이코가 있는데 죄송하지만 이건 좀 징그러워요;; 제가 그 분이라면 너무너무너무너무 찝찝할 것 같아요ㅠ

  • 5.
    '21.7.1 12:03 AM (219.240.xxx.26)

    사이코 맞으신듯요. 그런대답 기분 좋진 않아요. 게다가 그 여자분 치부를 남편한테 아무렇지 않게말씀 하셨네요. 그냥 비밀로 해 주시지.

  • 6. ㅁㅁㅁㅁ
    '21.7.1 12:04 AM (125.178.xxx.53)

    직장동료에게 할 얘긴 아닌듯요

  • 7.
    '21.7.1 12:04 A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

    바로 빨면 잘 빨려요.
    내가 세탁할게라고 하면 되지 그걸 왜 간직해요??

  • 8. 우웩
    '21.7.1 12:07 AM (112.145.xxx.133)

    ........

  • 9. 그냥
    '21.7.1 12:07 AM (74.75.xxx.126)

    생리는 자연스런 현상인데... 남편하고 그런 얘기 안 하시나요
    아 그리고 정확히 쓰자면 이렇게 말했어요, 묻지도 않았지만 묻었더래도 나는 그날의 기념으로 간직하련다고요.

  • 10. 끼리끼리
    '21.7.1 12:09 AM (1.238.xxx.39)

    남의 집 오는데 뭔가 미리 조치를 취하고 오던가 느낌도 없이 앉아 있던 손님 여자나 그걸 간직한다는 집여자나..
    그냥 안 묻었다고 걱정말라하면 되잖아요??

  • 11. 저는
    '21.7.1 12:10 AM (74.75.xxx.126)

    얼룩을 좋아해요 하나하나 작은 역사잖아요 시골 주택에 사는데 친구네가 놀러왔다 가더니 그 집 아들이 효리네 민박체험 한 것 같다고 ㅎㅎ

  • 12. 요하나
    '21.7.1 12:10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님 다쓴 생리대를 누가 기념으로 간직한다고 하면 어떻겠어요
    관종, 미숙, 공감능력 부재 콜라보네요
    님 가족 생리 얼룩도 기념으로 간직하세요?

  • 13. 혹시
    '21.7.1 12:11 AM (1.245.xxx.138)

    그 상대방이 걱정할까봐 미리 그렇게 말씀하신건가요.
    너무 배려하신거같기도하고..

  • 14. ...
    '21.7.1 12:11 AM (68.1.xxx.181)

    대답이 되게 변태스럽긴 하네요. 세탁 좀 하고 사세요.

  • 15. Lll
    '21.7.1 12:12 AM (14.63.xxx.250)

    아 님…. 이건 사이코 자뻑하고 계실 때가 아닌 것 같은데요…… 되게 배려가 없으신거예요;;;;

  • 16. ..
    '21.7.1 12:13 AM (183.97.xxx.99)

    ㅋㅋ;;;;;;;;

    얼룩 좋아해도

    남의 생리 얼룩까지

    사이코 맞는 거 같기도 ..;;

  • 17. ㅇㅇ
    '21.7.1 12:14 AM (182.225.xxx.85)

    배려하려다 오버한 게 아니라 진심이시라면 좀 많이 특이하시네요 상대방 생각해서 차라리 세탁비 받으세요

  • 18. 누구냐
    '21.7.1 12:15 AM (221.140.xxx.139)

    이 케이스 자체가 아니라

    평소에 사차원이네 사이코네 하는 말을 즐기시는 듯.

    진짜 사차원들은 아예 인지를 못함

  • 19. 자연스런
    '21.7.1 12:16 AM (211.200.xxx.116)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남의 와이프 생리 유무까지 댁의 남편이 알 필요는 없죠
    상대방 여자가 원글이 남편에게까지 말한거 알면 기함할거에요

  • 20. 그럼
    '21.7.1 12:16 AM (74.75.xxx.126)

    이 상황에서 맞는 답은 뭐였을까요?
    안 묻었다고 거짓말도 했고. 야외에서 쓰는 방석이라 뭐가 묻어도 상관없는 방석인데 가져가서 드라이 크리닝 하겠다는 걸 민망하게 다시 와서 가져다가 세탁하고 다시 가져오게 만드는 것도 서로 너무 귀찮고. 굉장히 개인적인 흔적이니까 세탁하지 말고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이상한가요?

  • 21. ...
    '21.7.1 12:17 AM (222.239.xxx.66)

    네 너무 이상해요.
    진짜 특이해 호호 하는 4차원이 아니고 별로 가까이하고싶지않은 4차원..

  • 22. ...
    '21.7.1 12:19 AM (218.156.xxx.164)

    생리 묻은걸 세탁도 안하시겠다구요?
    사이코가 아니라 더러워요.

  • 23. 누구냐
    '21.7.1 12:21 AM (221.140.xxx.139)

    진짜로 그 상황에서 어떻게 답해야하는지 모르는거라면
    사차원 소리를 무슨 칭찬처럼 수집할 생각 말고
    사람들 사이 상식적이고 사회적인 소통 방법 좀 배우시길
    사이코패스도 배운다네요.


    그 상황에 맞는 답은,
    .. 아 그랬었어? 방석엔 그런 거 없었어 신경쓰지마.

    입니다.

  • 24. ...
    '21.7.1 12:21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미친거 같아요 ..ㅠㅠㅠ 솔직히 미쳤나 하는 소리 저절로 나올것 같아요 .오프라인에서 봐도

  • 25. mm
    '21.7.1 12:22 AM (121.140.xxx.218)

    생리현상이긴한데.... 방귀같은게 아니잖아요.
    충분히 대처가능한 건데. 지인은 엄청 당황했을꺼 같고...
    저라면 방석에는 흔적없다고 할것같고 (있다해도)
    남편한테는 지인 이미지나 또는 제가 민망해서 말안할듯요...

    간직하련다는 무슨... 지인은 엄청 민망할듯요

  • 26. ...
    '21.7.1 12:23 AM (222.236.xxx.104)

    미친거 같아요 ..ㅠㅠㅠ 솔직히 미쳤나 하는 소리 저절로 나올것 같아요 .오프라인에서 봐도
    4차원은 한번씩 그래 그럴수도 있지 하는 생각드는데 원글님은 4차원도 아니구요 ..ㅠㅠ 40차원정도 될듯 싶네요 .

  • 27. 으싸쌰
    '21.7.1 12:23 AM (218.55.xxx.109)

    괜찮아요
    나도 그런 적 많아요
    그냥 세제 칙칙 뿌려 세탁기에 빨면 바로 빠져요

  • 28. 그러니까
    '21.7.1 12:23 AM (74.75.xxx.126)

    핏자국이 왜 더럽죠? 누가 다쳐서 생긴게 아닌데
    전 고양이가 얼마전에 죽었는데 여기저기 묻어있는 털 안 치우고 있거든요. 언젠가는 치우겠지만 당분간은 너무 보고 싶을 때 그거라도 보고 울려고요.

  • 29. 누구냐
    '21.7.1 12:23 AM (221.140.xxx.139)

    다른 사람의 '굉장히 개인적인 흔적'인 분비물을
    남기고 싶다는 사고가 지극히 일반적이진 않으니까요.

    뭐 사이코패스라고 다들 범죄자거나 그렇지 않아요.
    이런 분들이 그런 부류에 들어가겠죠.

    아이가 먹다 흘린 감이 물든 손수건... 같이 느껴지나보죠?

  • 30. .....
    '21.7.1 12:24 AM (222.99.xxx.169)

    진심 세탁안하고 남기고 싶었다구요??
    정말이지 너무너무나 변태같고 기분나쁘게 더러워요.
    맞는 답이요? 만약 그 상황이라면 어그랬니? 의자는 괜찮던데? 전혀 몰랐다 걱정마라 하고 남편한텐 당.연.히. 아무말 안했을거고 혼자 조용히 세탁했겠죠.

  • 31. Lll
    '21.7.1 12:24 AM (14.63.xxx.250)

    지인한테는 안 묻었다고 해주고 나는 얼른 세탁해주고 이 모든걸 아는 사람이 없게 (남편 포함) 해줘야죠

  • 32. ...
    '21.7.1 12:25 AM (222.236.xxx.104)

    보통사람들 같으면 222님 처럼 행동하겠죠..그걸 뭐하러 남편한테까지 말해줘요 .???? 그여자분 이미지도 있는데

  • 33. Lll
    '21.7.1 12:26 AM (14.63.xxx.250)

    지인한테는 안 묻었다고 해주고 나는 얼른 세탁해주고 이 모든걸 아는 사람이 없게 (남편 포함) 해줘야죠

    이게 정상인이고 만약 원글님이

    지인한테는 안 묻었다고 해주고 아는 사람이 없게 (남편 포함) 해준 다음에 나는 그래도 얼룩이 좋아서 놔뒀어요, 한다면 그건 특이한 개성있는 싸이코로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ㅜ

  • 34. 누구냐
    '21.7.1 12:28 AM (221.140.xxx.139)

    뭐 혹시라도 정말 배우고 싶은 거라면,

    상대방은 자신의 그 흔적에 대해서 남기고 싶지도 않고,
    오히려 불편하고 민망해하는 걸
    나 혼자 그날의 추억 운운하면서 간직하겠다니 하는 말.

    생리혈 흔적이 왜 더럽냐~
    나는 죽은 고양이 털도 간직한다 이런 건 궤변이고

  • 35. ㅁㅁㅁㅁ
    '21.7.1 12:29 AM (125.178.xxx.53)

    왜 사이코소리 듣는지 알겠어요
    일반대중들과 너무 다른 사고..
    본인이 다르다는걸 알면서
    굳이 여기써서 욕먹는것도 이해안되고요
    낚시인가..

  • 36. 저는
    '21.7.1 12:29 AM (74.75.xxx.126)

    남편하고 100퍼센트 미주알 고주알 직장 이야기 오늘 있었던 이야기 다 하거든요 여기다는 이런 글 올리면서 남편한테는 모르게 한다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왜 자꾸 더럽다고 하시는지 정확히 뭐가 더럽다는 건지요

  • 37. 누구냐
    '21.7.1 12:30 AM (221.140.xxx.139)

    포인트는 님이 생리혈이 왜 더럽냐 어쩌냐하면서
    나는 특이한 사차원이다~ 에 꽂혀서

    상황을 만든 상대방의 감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간직 운운했다는 거.

    남편잉

  • 38. ㅁㅁㅁㅁ
    '21.7.1 12:31 AM (125.178.xxx.53)

    그걸 일일이 알려줘야한다는게..
    주위사람들이 힘들겠어요

  • 39. ㅁㅁㅁㅁ
    '21.7.1 12:32 AM (125.178.xxx.53)

    사차원은 굉장히 순화된 표현이네요

  • 40. 누구냐
    '21.7.1 12:32 AM (221.140.xxx.139)

    남편이야 그 집 안에서 그러거나 말거나 알아서 할 일이고.

    댓글보니 사패 맞는 듯.

    모두 왼쪽이라 할 때 오른쪽이라고 하면서
    그걸 상대방이 기함하는 반응을 보면서
    스스로 남들과 차별되는 사람이라는 우월감 뭐 그런 전형성?

    오늘의 댓글 만선 축하~

  • 41. Lll
    '21.7.1 12:34 AM (14.63.xxx.250)

    저도 남편하고 다 얘기하는 사람인데요, 그래도 지켜줘야 할 선이라는게 있어요 지인을 위해서도 남편을 위해서도요 그것조차 구분 못하시면……..

  • 42. 자기애성
    '21.7.1 12:36 AM (112.145.xxx.133)

    인격 특질이신지..... 자뻑에 살고 공감과 이해가 부족하면서 남과 다르다는 것만 자랑거리신지요

  • 43. 그리고
    '21.7.1 12:38 AM (74.75.xxx.126)

    어느 부분이 자뻑이라고 자꾸들 그러세요? 싸이코라고 불리우고 왕따도 많이 당했어요 자랑스러워서 하는 말 아니고 궁금해서 질문 올린건데요

  • 44. ...
    '21.7.1 12:39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이야기 다 해도 굳이 안해도 되는말까지 하나요 .??ㅠㅠ님 친구들님한테는 자기 속마음 이야기는 절대로 못할듯 싶네요 ..온동네 소문다 내고 다닐 사람 같네요 ...

  • 45. 사차원보다는
    '21.7.1 12:39 AM (1.238.xxx.39)

    돌아이 같아요.
    남의 혈액이 안 더러워요??
    더구나 어디 거쳐서 나온 혈액인데 내가 이렇게까지 말해야 하나 싶네요.
    얼룩 여기저기 묻히고 역사 간직하고 세상 떠나 이젠 없는 고양이 털 북실북실한 집서 행복하시구려!!
    님은 그냥 위생관념이 없고 호더기가 다분한데 역사니 뭐니 미화하지 마시고요.

  • 46.
    '21.7.1 12:40 AM (61.254.xxx.115)

    매우 이상해요 피 냄새나요 여중생 여고생들 환기안한 교실 들어가면 생리혈 안좋은 냄새 많이 납니다 그걸 안씻고 보관하겠다니 이상하죠

  • 47. ...
    '21.7.1 12:41 AM (222.236.xxx.104)

    왕따는 당할수 밖에는 없었겠네요 ... 오프라인에서 제가 원글님을 만나도 원글님 멀리할것같거든요 .. 그렇게 특이하게 행동을 하는데 누가 멀리 안하겠어요 .. 왕따 당하고 하는거굉장히 싫어하는데 사람들이 왜 원글님을 ... 이상한 사이코라고 하는지는 알것 같아요

  • 48.
    '21.7.1 12:45 AM (219.240.xxx.26)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잖아요. 몇번을 말해줘야 알아 들을거예요. 역지사지가 안되나 봐요.

  • 49. 누구냐
    '21.7.1 12:46 AM (221.140.xxx.139)

    보통은 내가 사이코다 어쩐다 이야기 들으면
    내가 생각이 이상한가 위축되기도 할텐데

    지금 랜선너머 원글은,
    그냥 갸웃~ 왜들 이렇게 경악하지~? 하고 있을 게 보여서.

    그리고 궁금해서 물어본거면
    대답듣고 아 그렇구나 하고 궁금증 해결하면 되요.

    왜요~~? 나는 안 그런데~? 무새로
    다른 사람들 기함하는거 즐기니까
    왕따는 필연이었을 듯.

  • 50. ㆍㆍ
    '21.7.1 12:46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본인이 4차원이냐고 물었잖아요.
    댓글이 다 이구동성으로 이상하다 하면서 이유까지 얘기하는데도, 본인은 모르겠다. 왜 그러냐? 도돌이표로 물으니, 원글의 질문에 답하기를
    사차윈 맞다. 그런데 기분좋은 4차원도 아니다 하잖아요.
    보통은 자기가 질문하고, 이정도로 대답 나오면 그런가??? 하거든요. 이 지점이 차이점이에요.

  • 51. 근데
    '21.7.1 12:49 AM (74.75.xxx.126)

    생리혈이 거기를 거쳐 나왔으니까 더럽다고 생각하는 건 더 이상하지 않아요? 그럼 아기들은요?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은 다 그렇게 나오는데. 저는 제왕절개로 낳았지만.

  • 52. ㆍㆍ
    '21.7.1 12:49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사실은 본인이 남과 좀 다름에 대해 문제를 전혀 느끼지못하면서,
    원글은 왜 이상하냐고 왜 묻는지??
    좋은 의미의 특이하다는 답을 듣고 싶었나본가??

  • 53.
    '21.7.1 12:49 AM (49.175.xxx.12)

    사차원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공감이나 배려심이 너무 없어요. 상대는 흔적을 지우고 싶은 게 역력한데 그걸 보관하겠다고 굳이 말하는 건 거의 모욕적인 행동 아닌가 싶네요. 꼭 보관하고 싶다면 윗 댓글대로 자국이 남지 않았다고 가벼운 거짓말로 넘어가주고 그 다음에 보관을 하던지 말던지…

  • 54. ...
    '21.7.1 12:50 AM (222.236.xxx.104)

    4차원도 아니죠 .. 4차원이 다른사람에 비해서 생각을 좀 독특하게 해서 4차원이지.. 다른 사람 배려 따위 안해서 4차원이 아니잖아요 ... 원글님이 시시콜콜하게 남편한테 이야기 할때 그 여자분 이미지는 생각도 안나던가요 .??? 회사 동료 부인.ㅠㅠ 그부인 입장에서는..ㅠㅠ 원글님 다시는 만나기 싫을것 같아요 .

  • 55. ㅇㅅ
    '21.7.1 12:50 AM (122.42.xxx.238)

    저라면 그냥 조용히 빨고
    남편한테까지 굳이 얘기 안 해요.
    생각 자체가 많이 특이하시네요.

  • 56. Lll
    '21.7.1 12:51 AM (14.63.xxx.250)

    님 생리혈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하지만 그 생리혈 주인이 그걸 수치스러워할 때엔 그걸 존중해주셔야죠

  • 57. ㆍㆍ
    '21.7.1 12:51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본인 말고 다른 사람을 다 이상하게 만드는. .
    댓글 볼수록 희안하네요.
    키보드 뒤에 얼굴이 좀 무섭네요.

  • 58.
    '21.7.1 12:52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그 친구가 제 동료죠. 동료 부인이 아니고. 그럼 또 얘기가 달랐겠죠. 제가 정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료인데 어렵게 시간을 내 줬어요. 책을 다섯권 출간한 유명 작가. 완전 TMI로 가네요

  • 59. Lll
    '21.7.1 12:53 AM (14.63.xxx.250)

    오마이갓 tmi 맞아요 이러다 실명 나오겠어요 대체 왜이러세요

  • 60. 답을 드립니다
    '21.7.1 12:54 AM (1.235.xxx.169)

    사차원이라기보단 사이코세요.

  • 61. 그러니까
    '21.7.1 12:54 AM (74.75.xxx.126)

    거짓말 했다니까요 남지도 않았지만 남았더래도 라고.

  • 62. 보통
    '21.7.1 12:55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남이 내생리혈자국을 간직한다고 하면 불쾌한 느낌이 일반적이죠. 핏자국도 마찬가지일거구요. 근데 그걸 이해못하신다고 하니 남이 님의생리혈을 간직한다고하면 님은 흐뭇해 하실건가봐요.

  • 63. 보통
    '21.7.1 12:56 AM (222.239.xxx.66)

    남이 내생리혈자국을 간직한다고 하면 불쾌한 느낌이 일반적이죠. 핏자국도 마찬가지일거구요. 근데 그걸 이해못하신다고 하니 남이 님의생리혈자국을 간직한다고하면 님은 흐뭇해 하실건가봐요.

  • 64. ㅇㅇ
    '21.7.1 12:56 AM (175.223.xxx.155)

    원글님
    누군가가 자기도 모르는 새에 생리혈이 새서 옷에 묻거나
    내 집도 아닌 남의 집 방석에 묻었다면
    그 사람이 느낄 감정은 당혹스러움과 수치심 일겁니다
    거기에 괜찮아 그럴 수 있어
    혹은 문제없어 걱정마 정도로 위안하면 되는데
    그 사람은 수치스럽고 당혹스럽게 느끼는 자국을
    그 날의 즐거웠던 기념으로 간직한다는게
    너무 사이코 같은 지점인거죠
    기념은 뭔 기념이고 간직은 뭔 간직인가요
    그 사람에게는 얼른 없애버리고 싶은 당혹스러움과
    수치심과 실례인데....공감능력이 없으신듯

  • 65. ...
    '21.7.1 12:58 A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집에 가서 소변 보고 깜빡 잊고 물 안 내리고 오면
    그 소변 쭉 간직하실 건가요?

  • 66. 어쨌거나
    '21.7.1 12:59 AM (74.75.xxx.126)

    질문을 올린 이유는 초 4 아이가 요새 무슨 말만 하면 엄마 완전 싸이코야라고 답을 해요.
    이런 식이죠. 오늘 학교에서 어땠어 그렇게 묻는데 누구누구가 나한테 좀 불쾌한 말을 했어요 이러면 바로 주소 불러. 내가 가서 줘패줄깨. 엄마 싸움 엄청 잘해 이렇게 대답하면 고개를 저으면서 엄마 역시 싸이코 그래요. 이런 대답 진짜 싸이코인가요. 요새 그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 67. ㅇㅇ
    '21.7.1 1:00 AM (175.207.xxx.116)

    남편분 불쌍..
    남편 옷에 얼룩이 많을 듯

  • 68. 어휴
    '21.7.1 1:0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심지어 아이도 있어요?ㅜㅜ

  • 69.
    '21.7.1 1:02 AM (74.75.xxx.126)

    남편은 자기 세탁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저도 일하는데

  • 70. ....
    '21.7.1 1:02 AM (175.223.xxx.190)

    생리혈이 굉장히 개인적인 흔적이니까 남겨두고 싶은 건 뭐예요?
    얼룩을 좋아하고 그게 역사라고요?
    그 친구가 찾아왔을 때 집안 곳곳에 추억을 돌이키며
    너 그때 여기에 생리혈 흘렸던 거 기억나지
    그 자국이 이거야 좀 빛이 바랬네 뭐 그런걸 원하세요?
    그러지 말고 코딱지도 좀 탁자에 묻혀놓고 가고
    베개에 침 자국도 내달라고 하시지 그러세요
    사이코 같은 나 자신에 심취한 듯요
    정신과를 가세요

  • 71. ㆍㆍ
    '21.7.1 1:02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 읽어 보세요. 별로 묻지도 않았다고 했지, 안 묻었다고 거짓말 했다고 안했어요.
    어떤말이 진짜인지 모르지만, 댓글에서 달라지네요.
    별로 묻지도 안았지만, 간직한다고 했다고 써놓고
    댓글에서는 안묻었다고 거짓말 했다하고.

  • 72. Lll
    '21.7.1 1:03 AM (14.63.xxx.250)

    아이가 성숙해서 다행이네요.. 원글님은 솔직하고 스스럼 없는 성격이신 것 같은데 (그런 엄마의 아이들이 더 일찍 성숙하고 잘 크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친구나 동료로서는 영 가까이 하긴 좀 위험한 캐릭터예요ㅠㅠ

  • 73.
    '21.7.1 1:04 AM (74.75.xxx.126)

    원글을 잘 못썼어요. 안 묻었지만 묻었다 하더라도 라고 썼어요. 지금 찾아 봤어요.

  • 74. ...
    '21.7.1 1:04 AM (210.117.xxx.45)

    남편과는 간직하고픈 즐거운 시간을 못 가졌나봐요
    남편 흔적에 대한 집착은 없어 보이네요

  • 75. ㆍㆍ
    '21.7.1 1:06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자녀 얘기는 왜 끌어들여요. 기어코 유니크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싶나본데, 댓글의 흐름으로도 이미
    이상해요.

  • 76. 남편 흔적 집착
    '21.7.1 1:07 AM (74.75.xxx.126)

    왜 없겠어요 전 남편 냄새를 좋아해서 빨래를 자주 못하게 해요

  • 77. ...
    '21.7.1 1:08 AM (222.236.xxx.104)

    이쯤 되면 원글님은 병원 한번 가봐야될것 같아요 .ㅠㅠ 확실히 정상은 아니예요

  • 78. ...
    '21.7.1 1:10 AM (210.117.xxx.45)



    '21.7.1 1:02 AM (74.75.xxx.126)

    남편은 자기 세탁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저도 일하는데



    남편 흔적 집착

    '21.7.1 1:07 AM (74.75.xxx.126)

    왜 없겠어요 전 남편 냄새를 좋아해서 빨래를 자주 못하게 해요


    ㅡㅡㅡㅡㅡㅡ

    알아서 하라면서 자주 못하게 한다는 건 뭐예요?

  • 79. 하하
    '21.7.1 1:11 AM (74.75.xxx.126)

    남편도 게을러서 자주 안 해요. 나 냄새 나냐고 물으면 좋기만 하구만 킁킁 해요. 쓰고 보니 진짜 싸이코 맞네요

  • 80. ...
    '21.7.1 1:14 AM (210.117.xxx.45)



    '21.7.1 1:02 AM (74.75.xxx.126)

    남편은 자기 세탁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저도 일하는데



    남편 흔적 집착

    '21.7.1 1:07 AM (74.75.xxx.126)

    왜 없겠어요 전 남편 냄새를 좋아해서 빨래를 자주 못하게 해요



    하하

    '21.7.1 1:11 AM (74.75.xxx.126)

    남편도 게을러서 자주 안 해요. 나 냄새 나냐고 물으면 좋기만 하구만 킁킁 해요. 쓰고 보니 진짜 싸이코 맞네요

    ㅡㅡㅡㅡㅡㅡㅡ

    게을러 빨래 자주 안 하는 남편한테
    빨래를 자주 못하게 한다구요?
    댓글이 추가될수록 더 이상해지네요

  • 81. 피곤하다
    '21.7.1 1:16 AM (121.162.xxx.174)

    특이한게 내 매력이야
    뭐 이런 생각중?
    생리가 수치스러운 일은 아니나 분비물.
    삶의 흔적 좋아하시니 애들 코흘린 손수건 정도는 두셨죠?

    솔직이 아니고 말도 많은 타입
    응 아냐 걱정마 로 끝낼 일을ㅉㅉ

    특이한 사람 좋은데
    님 딱 싫은 스탈이네요

  • 82. 에휴
    '21.7.1 1:18 AM (116.45.xxx.4)

    요즘 툭하면 사이코라고 하는데 공감능력 꽝인 사이코패스는 아니고요, 변태도 아닙니다. 변태는 그런 걸 보고 성적 흥분을 일으켜야 해요.
    심리 용어가 그렇게 만만한가? 그냥 아무 데나 갖다 붙이지 좀 말아요 좀!!!
    이런 건 심리학적으로 뭐라고 진단? 내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거든요!!!

  • 83.
    '21.7.1 1:19 AM (49.175.xxx.12)

    아이와의 대화도 공감능력 결여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많이 기분나빴겠구나 등등 공감을 바라고 말하는 것일 텐데 찾아가서 줘패주겠다고 하면 ㅜㅜ 엄마가 자기 친구 집에 가서 친구랑 싸우겠다는 게 아이가 원하는 대답이겠어요? ㅜㅜ

  • 84. 쿨 한척
    '21.7.1 1:21 AM (68.98.xxx.152)

    별로 묻지도 않았지만 그날의 즐거웠던 기념으로 간직하련다고요.ㅡ 님은 사이코가 아니라 모자란 사람이예요 . 그리고 공감력 부족합니다


    사이코라면 나는 그런거 좋아한다 라고 했겠죠

    요즈음 심리학 용어가 아무거나 돌아다녀서 사이코. 소시오패스 라는 단어를 아무데나 쓰는데
    님은 생각이 모자란거예요
    흔적이 없다 라고 까지만 하면 돼요.
    님이 남의 집 의자에 설사했는데
    상대방이
    님과 같은 대답을 했다칩시다.
    님은 즐겁고 행복할까요 ? 그러면 사이코지.

  • 85. ㅋㅋㅋ
    '21.7.1 1:22 AM (211.206.xxx.180)

    지나치시네요. 지금의 70%정도만 하세요.

  • 86. 아이고
    '21.7.1 1:35 AM (74.75.xxx.126)

    제가 심리학 용어 쓰는 거 아니고요 소시오패스라고 한 적 없고요
    어렸을 때부터 싸이코라는 말을 하두 많이 들어서 오죽하면 왕따를 당했다니까요
    그런데 저희 집에서도 남편도 그러고 아이까지 그러니, 이것은 총체적인 난국이 아닌가 싶었다고요. 여기 댓글 달린 거 천천히 곱씹어 읽고 좀 고쳐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직장에서는 그런 캐릭터가 살짝 먹히는 것 같아요 요새 엄청 승승장구 하고 있거든요
    생리혈이랑 설사나 오줌은 다르죠. 그 정도는 구분해요. 사람의 핏자국을 지운다는 게 돌아간 고양이의 털을 치운다는 게 저는 왠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 87. ㅇㅇ
    '21.7.1 1:36 A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

    성인이라면 일반적으로 하는 행동과 생각이 있기 마련인데
    님은 희한한 행동을 하면서
    뭐가 문제냐 내가 생각해도 나는 사이코인거 같다
    하면 답정너일뿐인거죠. 뭐 어쩌란 건가요
    애도 아니고
    애한테 싸이코 라는 소리를 듣는것도 정상이 아닌데도
    의견을 들을 생각이 없어보이고 스스로 그런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는 느낌마저 드니까 뭐라 할말이..
    그냥 쭉 그리 사세요~

  • 88. 쿨한척
    '21.7.1 1:56 AM (68.98.xxx.152)

    댓글 쓴 사람이예요
    직장과 개인적 초대는 대화내용과 처신이 달라요.
    그래서 님이 모자라거나 쿨한척 혹은 공감력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친구끼리.어머어머 너 묻었어. 내가 기념으로 가질래
    하는것과 부부의 공적인 자리에서 남긴것을
    어머어머 당신 묻힌거 기념으로 가질래요.

    이게 같은 것일까요.

    그리고 님이 본인을 사이코 소시오패스라 했다가 아니예요
    님에게 그런 용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아무에게나 아무 심리학 용어나 쓰는게 요즈음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라는 겁니다
    님은 어느 상황의 대처에 모자란거고 사이코가 아니예요.

  • 89. 여기에
    '21.7.1 1:59 A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여기에 미주알 고주알 말하는데 남편한텐 왜 말안하냐니 ...이제보니 싸패가 아니고 지능이 낮네요
    여긴 생리혈 흘린 아줌마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고요, 댁 남편은 아는 여자고요. 이래도 모르겠어요?

    댁이 생리혈 흘리고 다니는걸 다른 집 남편이 아는것도 아무렇지 않을 여자군요

  • 90.
    '21.7.1 2:01 AM (49.175.xxx.12) - 삭제된댓글

    ㅎㅎㅎ 공감능력이나 배려심이 없는 건 캐릭터가 아니죠.

  • 91. 여기에?
    '21.7.1 2:03 A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남편과 직장일도 미주알 고주알 말하는데 여기다는글 올리면서 남편한텐 왜 말 하는게
    안되냐니 ...이제보니 싸패가 아니고 지능이 낮네요
    여긴 생리혈 흘린 아줌마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고요, 댁 남편은 아는 여자고요. 이래도 모르겠어요?

    댁이 생리혈 흘리고 다니는걸 다른 집 남편이 아는것도 아무렇지 않을 여자군요
    그리고 생리혈이 핀데 뭐가 더럽냐구요?
    코피났어요? 그 지인분이? 참나

    작성자 :

  • 92. ㆍㆍ
    '21.7.1 2:05 AM (211.200.xxx.116)

    남편과 직장일도 미주알 고주알 말하는데 여기다는글 올리면서 남편한텐 왜 말 하는게
    안되냐니 ...이제보니 싸패가 아니고 지능이 낮네요
    여긴 생리혈 흘린 아줌마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고요, 댁 남편은 아는 여자고요. 이래도 모르겠어요?

    댁이 지금생리중이고 생리혈 흘리고 다니는걸 다른 집 남편이 아는것이 아무렇지 않으세요?
    그리고 생리혈이 핀데 뭐가 더럽냐구요?
    코피났어요? 그 지인분이? 참나

  • 93. ..
    '21.7.1 2:20 AM (115.140.xxx.145)

    왜 싸이코 소리가 나오냐면요
    지인은 수치심에 방석 달라는거예요. 자기 생리혈을 보이는것도 남이 빠는것도 싫은거예요
    그리고 칠칠치못하게 그런 흔적을 남긴게 싫은거예요
    우리가 길에서 방구를 뀌거나 트름을 하는것과는 약간 다른...여성만 하는 생리이니 여자끼리는 서로 감춰주고 감싸주는거잖아요
    학교때도 체육시간에 바지에 생리혈 묻으면 반 아이들이 가러주고 점퍼 벗어서 허리에 감아주고 그러잖아요. 그렇게 여자끼린 자연스레 감싸주는데
    님은 수치심에 말하는 사람을 이해못하고 기념이라는 말로 받아 뜨악하게 만든거예요
    기념이란 말이
    어떤 뜻깊은 일이나 훌륭한 인물 등을 오래도록 잊지 아니하고 마음에 간직함.
    이라는건데 저 사람의 수치심과 걱정을 님은 기념한다니 이상하다는 겁니다
    님은 그날의 파티가 즐거워 기념한다고 반론할수 있으나 그 사람은 이제 그 파티가 뜨악한 날로 기억하게 된거예요
    그래서 님이 싸이코 소릴 듣는거구요

  • 94. Gjf
    '21.7.1 2:26 AM (74.12.xxx.12)

    그냥 피도 아니고 분비물이잖아요 ㅠㅠ

  • 95. 본인에
    '21.7.1 2:33 AM (61.254.xxx.115)

    대하자부심이 강하죠?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른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독특하고 유니크한 매력있는 사람이다 하고요 그런것 같아서요..

  • 96. ..
    '21.7.1 2:47 AM (110.15.xxx.251) - 삭제된댓글

    이런 상황를 말로 설명해야 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일반 상식하고 많이 먼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안드나요?
    댓글이 하나같이 성토 일색이면 뭔가 돌아볼 상태가 돼야하는데 자신이 특별하고 다른 사람은 아무상관 없는 마이웨이에 벽에 얘기하는 것 같아요

  • 97. ..
    '21.7.1 2:50 AM (110.15.xxx.251)

    이런 상황을 설명해야하다니 그리고 받아 들이지도 않구요
    내 주변 사람이라면 너무 피곤하고 힘들 것 같아요
    공감이 안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 공부해보세요

  • 98. 그리고
    '21.7.1 2:55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굉장히 개인적인 흔적이니까ㅡ 이건 그 손님의 개인적인 흔적인거며
    님의 개인적 흔적이 아니예요 .

    기억은 개인적일수 있겠군요 .

  • 99. 토할것같아
    '21.7.1 3:09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남의 분비물을 왜?어떻게? 간직이란 생각을...
    충격이네요.
    반려동물은 자식처럼 일평생 같이한 존재인데 비교하는것도 노이해.

  • 100. 토할것같아
    '21.7.1 3:12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남의 분비물을 왜?어떻게? 간직이란 생각을...
    내 분비물도 비위상하는데ㅠ 아 넘 충격이네요.
    반려동물은 자식처럼 일평생 같이한 존재인데 비교하는것도 노이해.

  • 101. ㅇㅇ
    '21.7.1 3:40 AM (175.207.xxx.116)

    싸패가 아니고 지능이 낮네요 2222

  • 102. 그게
    '21.7.1 3:52 AM (74.75.xxx.126)

    제가 평소 존경하는 동료가 저희집에 모처럼 놀러왔다가 혈흔을 남기고 갔어요. 바둑알 크기보다 좀 작은데요. 그것이 분비물이라고 생각이 안 되거든요. 저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분비물이란 대소변 아닌가요. 땀도 사람들 체취를 좋아하니 분비물이라고 얘기하기 싫고요.

    제가 연구했던 프랑스 작가가 그런 말을 했어요. 세상에 나쁜 냄새는 없다. 냄새는 나쁘고 좋은 게 아니라 강하고 약한 차이만 있을 뿐이라고요. 저는 정말 동감했어요. 특히 누구를 사랑하게 되면 더더욱 그렇고요.

  • 103. 졌다.
    '21.7.1 4:20 AM (68.98.xxx.152)

    댓글러 모두 졌다는 인정하셔야할듯.

  • 104. ...
    '21.7.1 4:35 A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 남편과 아들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거겠죠
    근거 없이 부자가 그런 말 하진 않을테니..
    게다가 직장에서 그걸로 승승장구 한다니
    직장도 인정한 거네요
    사차원은 아니니까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 105. 님은
    '21.7.1 4:57 AM (75.156.xxx.152)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네요.
    우리사회와 문화에서 기본적으로 공유하는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냥 외워서라도 배워요. 님같은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멀리하고 싶네요.

  • 106. ...
    '21.7.1 5:03 AM (223.62.xxx.104)

    같이 사는 남편과 아들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거겠죠
    근거 없이 부자가 그런 말 하진 않을테니..
    게다가 직장에서 그걸로 승승장구 한다니
    이해가 안가는 이상한 회사 같긴 하지만
    직장에서도 인정한 거네요

    근데 천천히 곱씹어 읽고 좀 고쳐야 하겠다라니..
    사패를 사차원이랑 같은 걸로 잘못 알고 있는 건 아니죠?

  • 107.
    '21.7.1 5:31 AM (74.75.xxx.126)

    한국 아니고 외국이고요 예술분야일 하고 있어요 저의 엉뚱하고 이상한 생각을 드러낼 수록 사람들이 열광하는 분야요

  • 108. 저희
    '21.7.1 5:54 AM (74.75.xxx.126)

    엄마가 저 처음 생리 시작했을 때 압구정동 유명한 까페를 빌려서 파티를 거창하게 해주셨어요 그때는 너무 당혹 스럽고 부끄러웠지만 그래서인지 생리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해요 분비물은 더더욱 아니고요. 그 동료는 저보다 나이도 많은데 솔직히 그 얘기 듣고 아직도 생리를 한다니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참았거든요

  • 109. ㅇㅇ
    '21.7.1 6:05 A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저 혈흔 **씨 아내분 꺼야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그때 많은 나이에도 생리를 하더군 축하할 일이야
    소오름

    직장동료 아내분이 원글님댁 문 부수고 들어와 방석 훔쳐가도
    충분히 정상참작 가능한 무죄라고 생각합니다.

  • 110. 예술쪽 ㅠ
    '21.7.1 6:16 AM (211.227.xxx.165)

    윽 ㅠ ㅂㅌ같네요

  • 111. ㅎㅎ
    '21.7.1 6:28 AM (218.155.xxx.188)

    댓글 읽으면서 이분 하시는 일이
    예술계통 아닐까 했더니 ㅎ

    뭐 그쪽이야
    응가 통조림 만든 사람도 있으니
    잘 통하겠죠

    보통 우리는 상대가 난처한 상황이면
    상대방의 입장을 우선 생각하는 게 상식적인데
    님은 스스로의 생각이 우선이니
    아마도 행복하실 거 같아요 ㅎㅎ

  • 112. 요하나
    '21.7.1 6:32 A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사차원 소리를 무슨 칭찬처럼 수집할 생각 말고
    사람들 사이 상식적이고 사회적인 소통 방법 좀 배우시길 22222

  • 113. 그냥..
    '21.7.1 6:37 AM (112.166.xxx.65)

    또랑기같아요.
    말 섞으면 괘변만 늘어 놓아서
    짜증나게 하는 타입..

  • 114. 그냥..
    '21.7.1 6:38 AM (112.166.xxx.65)

    또라이요..

  • 115. ㅇㅇ
    '21.7.1 6:4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대답을 들은동료도
    앞으로 님조심할듯요
    보통의 대답은
    아.묻지않았어요
    걱정마시고 쉬세요
    오늘즐거웠어요
    또는
    아 괜찮아요
    지금보니 조금묻었는데
    제가집에서 세탁 할께요
    걱정마시고 쉬세요
    등등
    이렇게 하죠

    기념으로 간직ㅡ이부분이 매우다른사람과 다르고.
    보통의대답이 아닙니다

  • 116. ㅇㅇ
    '21.7.1 6:59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이거는 공감능력의 문제죠.
    님이 진짜 그렇게 생각하신건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얼룩 묻은거 개의치 않을 수 있죠.

    근데 상대는 그럼 사람이 아니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넘 신경쓰이고 민망해서, 민망함 무릅쓰고 연락한건데 거기서 간직하련다는 말을 하면 상대가 무슨 마음이 들겠어요. 자기 생리혈이 남의 집 의자에 묻은 채로 영원히 있는다니, 님이 개의치 않는 마음과 별개로 상대방은 그걸 무척 꺼려한다는걸 생각하고 반응해야죠.

    보통 사람들은 안묻었다 괜찮다 하고 넘어가겠죠. 나보다는 상대방이 민망해할 마음 헤아려서요.

  • 117. 네?????
    '21.7.1 7:14 AM (1.252.xxx.111) - 삭제된댓글

    그 동료는 저보다 나이도 많은데 솔직히 그 얘기 듣고 아직도 생리를 한다니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참았거든요

    원글님 이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
    참으신 게 천만다행이네요. ㅠㅠ

  • 118. 이보세요
    '21.7.1 7:18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핵심은
    생리혈이 부끄럽고 더럽다가 아니라
    상대방이 불편해하는거 잖아요.

    당신은 상대방이 수치스러워하는 것을
    인정안하는 상태예요

    그리고 당신 주장으로 동원한 냄새.

    냄새가 좋다 아니다는 주관적인데
    당신네 집안에 똥냄새가 난다 쳐요
    근데 가족이 똥 냄새 싫다면
    그들에게 좋고 나쁜 냄새가 아니다 라고 주장하며 당신은 즐긴다 어쩐다는 아니라는거예요 .
    예술가가 오줌을 채우는 작품을 만들지만 자기 집에 오줌을 물통에 채워서 오줌냄새로 가득하게는 안하죠.

    상대방에게 아직도 생리를 하니 축하한다. 그말도 상대가 안 좋아한다면 만약에
    너는 좋아해야해. 신성한 현상인데 라며 주장할게 아니라
    거기서 물러서야한다는 겁니다.
    초대받은 그 분이 꺼림직하게 생각하는거면 존중하는게 마땅하지
    나는 기념으로...물론 그 분이 ㅇㅋ한다면 가족에게 사이코라는 말을 안들었겠지요 ?

  • 119. 기념으로 간직
    '21.7.1 7:19 AM (121.190.xxx.146)

    기념으로 간직....

    수많은 댓글이 다 그부분을 지적하는데 그게 논리적으로도 이해가 안되신다니 ...

    남들도 님처럼 생리얼룩 개의치않는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그들이 다 님처럼 기념으로 간직 운운하지는 않죠.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처리할게요 라고 하죠. 그리고 남들도 생리 창피해하지도 않구요. 님만 특별하고 쿨한 거 아닙니다. 일단 이 착각에서 벗어나셔야하구요. . 기념으로 간직...운운은 님이 생각하는 만큼의위트있는 답 아닙니다...

  • 120. ...
    '21.7.1 7:44 AM (39.7.xxx.254) - 삭제된댓글

    간직이요? ㅋㅋ
    그냥 괜찮다 안묻었다 내지는 마음쓰지마라고 대답할꺼 같은데..

  • 121. ...
    '21.7.1 7:45 AM (39.7.xxx.254) - 삭제된댓글

    간직이요?
    저라면 안묻었다고 할꺼 같은데..

  • 122. ditto
    '21.7.1 7:49 AM (220.122.xxx.196) - 삭제된댓글

    으… 아침부터 내가 뭘 본거야… ㅠㅠ

  • 123. 그냥
    '21.7.1 7:50 AM (180.68.xxx.158)

    지능이 좀 낮은거 같은데요.
    상황파악도 안되,
    대처도 안되...
    뭐 이런 글 조차도 쓰지말고 걍 마이웨이로 사시고,
    청소관련업 종사만 안하고,
    민폐끼치지말고 사시면 되죠.
    지하철 좌석에 뭐 뭍히고,
    기념사진 찍는다거나...
    그런거만 안하면 됨

  • 124. 플럼스카페
    '21.7.1 8:15 AM (175.223.xxx.4)

    사이코패스는 잘 모르겠고 변태 같아요.
    주변 분들이 말 안 통한다고 안 하나요?

  • 125.
    '21.7.1 8:15 AM (74.75.xxx.126)

    이글 안 지울게요

  • 126. 아뇨
    '21.7.1 8:28 AM (74.75.xxx.126)

    그 반대에요 주변 사람들이 저랑 말하는 거 너무 좋아해요. 속에 있는 얘기를 바로 하니까 저랑 상담하는 학생들도 너무 좋아해요 다른 사람은 안 해주는 얘기를 해 준다고요.
    지난 달에는 자살 충동 느끼는 학생, 자퇴하겠다는 학생, 논문 못 쓰겠다는 학생 셋 다 저랑 얘기하고 마음을 바꿔서 지금 아주 잘 하고 있어요. 제 작품활동도 제가 직설적으로 말하거든요, 너무 좋아요, 이런 평을 받을 때 당연하죠, 아직 소문을 못 들으셨구나. 월드 클래스예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정말 사람들이 월드 클래스 대접을 해 줘요.

    아무래도 이분야에 오래 있으면서 똘끼를 계속 키운 것 같아요. 이번 일은 제가 좀 너무 했던 것 같고요. 댓글들 읽으면서 반성하고 있어요.

  • 127. ..
    '21.7.1 8:31 AM (116.88.xxx.163)

    제가 실수하고 온 부분을 계속 가지고 있겠다 하면 전 너무 싫을 것 같아요..지워 달라고 사정할듯..

  • 128. ..
    '21.7.1 8:34 AM (116.88.xxx.163)

    그 누구도 생리가 창피하지 않아요.
    남의 집에 발바닥 자국 남기고 와도 지우고 싶어요.

    댓글 읽어보니 보편적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하세요....나는 괜찮지만 상대가 불편해하면 그걸 인정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시네요..

  • 129. 맞아요
    '21.7.1 8:37 AM (74.75.xxx.126)

    그러니까 싸이코 소리를 듣는 거죠. 저 그 드라마도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싸이코지만 괜찮아. 싸이코를 김수현이 사랑해 주다니 ㅋㅋ

  • 130. 아니
    '21.7.1 8:41 AM (74.75.xxx.126)

    그 친구가 너무 창피해 하길래 저랑 앞으로도 일 많이 해야하는 동지인데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제가 오버한거죠 난 이런 거 좋아해 이런 식으로. 역시 아니죠.

  • 131. 또라인지, 천재인지
    '21.7.1 8:55 AM (106.101.xxx.70)

    사고방식이 일반인들과 많이 달라
    창작에는 이롭겠네요.
    제목, 흔적
    부제, 지나간 인연
    그녀가 남긴 포도주와 같은, 생리혈 한 컷
    사랑나눈 달콤함의 애액 한 컷ㅡ흔적좋아하니 분명 수집
    나의사랑이 남기고 간 털
    그밖의 수집한걸 전시해보세요

  • 132. ㅇㅇ
    '21.7.1 9:07 AM (14.49.xxx.199)

    똘끼를 키우셨다는 자각이 있으니
    이제 똘끼는 ㅋㅋㅋ 일할때만 쓰시고 사회적 감각이 필요할때는 좀 사회적인 동물로 똘끼는 30퍼센트 내외만 쓰는 것으로 합의 보시죠 ㅋㅋㅋ

  • 133. 윗님
    '21.7.1 9:21 AM (74.75.xxx.126)

    체모랑 애액은 안 했는데 그 비슷한 걸 한 적이 있어요 자세한 이야기 여기서 풀면 정말 돌 맞겠네요
    저는 사람들의 체취를 너무 좋아해요 동물도. 소문난 개코라 누구든 이름이나 얼굴보다 냄새로 기억해요 저는 그게 좋아요
    우리집에 와서 누가 그릇 깨먹으면 파편을 간직해요 그날 누구누구랑 그렇게 재밌었지 이런 의미로요.

  • 134. 예술가망신
    '21.7.1 9:22 AM (211.246.xxx.188)

    저기요

    1. 예술전공자인데 특이한 거랑 이상한 건 좀 구분해주세요.
    2. 생리 터졌다 표현 너무 없어보이고요.
    3. 남의 생리혈 간직? 그냥 너무 추접스럽습니다.
    4. 생리혈 묻힌 분 마음도 좀 헤아려주세요.

  • 135. 그런데
    '21.7.1 9:28 AM (74.75.xxx.126)

    특이는 특별히 이상하다는 거잖아요 이상한건 보통 이상한거
    뭐 미디엄과 라지의 차이 그런 정도 차이 아닌가요?
    저는 평소에 생리 터졌다는 표현 쓰지 않아요 어차피 한국어도 못쓰고 사는데요 여기 질문을 올리기 위해 번역한 것 뿐이고요
    이 친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답이 없더라고요 제가 안 묻었다고 거짓말해서 그랬는지
    답이 없으니 그 사람 마음을 정확히 모르죠. 다시 물어볼까요? 간직해도 될지?

  • 136.
    '21.7.1 10:08 AM (125.179.xxx.79)

    저의 엉뚱하고 이상한 생각을 드러낼 수록 사람들이 열광하는 분야요

    - - -
    이런데 에서나 발산하세요
    상대가 불편하다는데 혼자 일방통행 말구요
    저도 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보기만 듣기만해도 거북
    외국친구들도 왓더헬 할 상황인데 혼자 궤변 한가득

    이런 사고발상은 본인 작품활동에서나 하시고 입으로 밖으로는 꺼내지 마시길 싫어해요 사람들이

  • 137. ...
    '21.7.1 10:12 AM (49.1.xxx.69)

    생리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적인 답변은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사이코패스니 사차원이니 하는 소릴 듣는거죠. 근데 뭐 어쩌겠어요. 님한테는 그게 상식인데...

  • 138.
    '21.7.1 10:16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헐 아침부터
    우웩ㅜㅜ

  • 139. ,,
    '21.7.1 10:20 AM (39.7.xxx.88)

    사회생활 할 때 상종하기 싫은 타입이네요 솔직히 지능이 좀 모자라 보여요 사차원도 귀여운 사차원이 있는데 님은 앞으로 좀 말조심 해야해요

  • 140. 그냥
    '21.7.1 10:23 AM (203.142.xxx.241)

    걱정말라 묻지 않았다고 해주면 될것을 사족을 왜 붙이나요? 이상해요

  • 141. ...
    '21.7.1 10:26 AM (112.220.xxx.98)

    와...
    생리지만 남의 피인데
    기념으로 간직?
    정상은 아닌것 같음...
    그동료 앞으로 님 피하고 다닐듯

  • 142. ...
    '21.7.1 10:27 AM (112.220.xxx.98)

    간직해도 될런지 답없는 직원한데 다시 물어본데...
    정말 미친거 아님?

  • 143. ....
    '21.7.1 10:31 AM (220.67.xxx.148)

    헉 이런걸로 깊이 생각하고 있는 원글님이 너무 이상해요 넘 피곤하고 어찌보면 징그럽네요
    뭘 다시 물어요~ 상대방이 기겁하겠어요~~
    사고 방식이 평범하진 않은것 같네요..같이 사는 가족들이 피곤할 수도.. 한번 진지하게 물어보세요..나때문에 힘든건 없는지..

  • 144. ...
    '21.7.1 10:35 A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답변을 원하신다면,
    그날의 즐거웠던 기념으로 간직하련다,
    이 말이 농담이 아니라 진심이라면 사이코 맞고요.
    농담이라면 사차원인 것 같아요.

  • 145. 음...
    '21.7.1 10:48 AM (182.215.xxx.15)

    사회성이이 많이 떨이지신다 해야하나...
    보통의 암묵적인 동의에서 나오는 단어선택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신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적어도 님은 그 사람이 한 실수를 덮으시는 따뜻한 사람이네요.
    그리고 한번 생각해 보면 생리혈이 더러운 건 아니예요. 그쵸?
    진짜 더러운 건 보이지 않는 것들이죠.

    저는 다수의 사람들의 생각이 옳다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원글님의 사고는 고수하시되
    표현에 있어서는 조심하시는 훈련을 해 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어울려 사는 사회니까요~

  • 146. ㅋㅋㅋ
    '21.7.1 10:49 AM (118.221.xxx.29)

    중2병이 아직도 있네요
    영화 향수 보고 지금 자기도 영화 주인공인줄 아는듯
    난 특별해!
    특이하다고? 아니야 난 유닄 한거지
    뭘 몰라 역시 난 특별하군 호호호
    아 평범하고 지루한 평민들이 날 욕하네? 아 짜릿해 ㅎㅎㅎ

  • 147. ..
    '21.7.1 11:03 AM (122.106.xxx.116)

    오마이갓.. 딸아이까지 싸이코라고 할 정도면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감이 안오나요?

  • 148. 부러
    '21.7.1 11:05 AM (123.215.xxx.214)

    일부러 82에 이런 질문 올리고 수많은 뻔한 반응을 즐기는.. 진정한 싸이코? 시네요..

  • 149. dma
    '21.7.1 11:09 AM (211.208.xxx.230)

    원글님
    쫌 특이하신 분이시라는 건 스스로 인지하고 있으신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이러쿵저러쿵 사람들 말에 나를 바꿀 것도 아니고요
    가장 좋은 해결책은 나 위주의 생각이 아니라 상대방 위주의 생각을 해주세요
    원글님은 솔직히 상대방 위주의 생각도 내가 괜찮으니 너도 괜찮을 줄 알았다일 수가 있는데요
    원글님이 직장에서 잘 나간다는 걸 보니 약간 남성적 성향을 가지고 계셔요 남자들 쫌 그렇죠
    그래서 여자 세세한 기분 이해 못하고요
    왕따로 사회성과 여자들과의 의사소통을 배울 기회가 없으셨을 것 같은데요
    이럴때는 상대방의 기분을 편하게 해주는 거기다 더해서 내 감정은 넣지 말고 말해보세요
    지금같은 경우는 안 묻었어 괜찮아요 ~딱 여기까지마요 반문은 하지마시고요 요렇게 훈련하시다 보면 점점 좋아지실겁니다

  • 150. 저도예술가
    '21.7.1 11:16 AM (121.181.xxx.37)

    예술분야일 하고 있어요 저의 엉뚱하고 이상한 생각을 드러낼 수록 사람들이 열광하는 분야요
    ----------

    엉뚱하고 이상한 생각이 아니라 드러워요.
    아무리 그래도 그걸 무슨 기념;;;;; 어우...

  • 151. ㅁㅁ
    '21.7.1 11:23 AM (14.4.xxx.169)

    그냥 소통하고 싶어하는 관종이시네요.
    심심하신가봐요.
    님이 이게 이상한가요 하고 묻는 다는건 이상하다는걸 이미 알기 때문이에요.

  • 152. 이미
    '21.7.1 11:28 AM (49.172.xxx.28)

    대다수의 사람이 불쾌하다고 했고
    그게 사회적으로 형성된 공감대인데
    자꾸 따지고 묻는게 자의식 과잉이라 들이밀면서 질척대는 느낌이네요

  • 153. 대박
    '21.7.1 11:32 AM (61.105.xxx.167)

    댓글이 가면 갈수록 사차원을 넘어서 안드로메다로 가네요.
    그 나이까지 생리한다고 축하하고 싶었다고요?

    원글님이 뭔데 그분은 생리 끊길 나이라고 단정 짓고 원글님 생각보다 더 했다고 축하해줄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읽는 제가 다 민망하네요.

    무슨 존경이 어쩌고 하면서 나이 젊은 부심이 있는 건지.

  • 154. ...
    '21.7.1 11:33 AM (58.148.xxx.122)

    생리가 아니라 코피라고 해도 피 묻은 거 보는거 기분 안 좋고요.
    자기 핏자국을 자기가 간직하겠다면 사이코다 하고 말겠는데
    내가 남의 집에 흔적 남겼는데 그 집에서 간직하겠다면 소름끼쳐요

  • 155. 정상인
    '21.7.1 11:33 AM (61.105.xxx.167)

    조금 묻었지만 크게 보이지 않으니 걱정 말아라.
    오몀 부위는 내가 클리닝 하겠다.




    그럼

    '21.7.1 12:16 AM (74.75.xxx.126)

    이 상황에서 맞는 답은 뭐였을까요?
    안 묻었다고 거짓말도 했고. 야외에서 쓰는 방석이라 뭐가 묻어도 상관없는 방석인데 가져가서 드라이 크리닝 하겠다는 걸 민망하게 다시 와서 가져다가 세탁하고 다시 가져오게 만드는 것도 서로 너무 귀찮고. 굉장히 개인적인 흔적이니까 세탁하지 말고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이상한가요?

  • 156. ..
    '21.7.1 11:34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그냥 변태끼가 다분ㅎㅎ

  • 157. --
    '21.7.1 11:37 AM (211.182.xxx.125)

    나의 실수를 남이 소중히 간직한다고요?? 끔찍하죠
    근데 아이친구에 대한 답변도 엄청 과격하세요. 초4 아들 있어도 그런식으로 답변 안합니다.
    물론 행동으로 안하시겠지만 ...
    다른 사람들이 재미있고 사이다발언으로 좋아하겠지만
    그게 좀 섬세한 사람이 타겟이 되면 상처가 되는 말들이죠.

  • 158. wii
    '21.7.1 11:44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싸이코답다 유니크하다 그런 반응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니 계속 그러는 듯.
    다른 사람들은 유니크할 줄 몰라서 평범하게 예의지키고 사는 게 아닌데요.

  • 159.
    '21.7.1 11:45 AM (121.132.xxx.211)

    좀 특이하긴 하시네요.
    그렇다고 사이코소리들을 정도는 아니구요.
    근데 가족끼리 사이코라 쉽게 얘기하는거보니 사이코라는 말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한다는게 전 더 놀라운데요?

    전 남편이나 애들한테 사이코라는 말 들으면 못참을것같은데요.

  • 160. 그건
    '21.7.1 12:3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배려하고 하는거에요.

    싸이코인척 보이고 싶은 츤데레 ..

  • 161. 그건
    '21.7.1 12:39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배려라고 하는거에요.

    싸이코인척 보이고 싶은 츤데레 ..

  • 162. ㅋㅋ
    '21.7.1 12:51 PM (116.125.xxx.237)

    세상에 가까이에도 이상한 사람 참 많아요
    남의 생리혈은 왜 간직해요. 괜찮아 신경쓰지마 하면 끝인걸.
    심각하네요

  • 163. ㅋㅋ
    '21.7.1 1:00 PM (116.41.xxx.121)

    AB형 이세요?
    독특하죠 그리고 본인만 모름 ㅋㅋ

  • 164. ㅇㅇ
    '21.7.1 1:08 PM (1.237.xxx.116)

    핵노답

    사람의 생각은 다 달라요.
    님이 남의 생리혈이 묻은 것을
    갖고싶다는 생각을 말하지 않고 생각만 한다면
    누가 비난하지 않아요.

    보통은 직장 동료라면 혐오스러운 이야기 해도
    성희롱이 아니면 신고하지 않고
    웃고 넘겨요.

    직설적이다와 솔직하다와 여러가지를 혼동하시는 분이 많은데

    자폐, 아스퍼거 등 사회성 발달장애 인 사람들이
    다른사람 공감을 못한다고 하죠.

    머스크도 아스퍼거라고 밝혔지만
    직장 동료들은 아마 예전부터 머스크 앞에서는
    좋은척 했을거에요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 165. 이게
    '21.7.1 1:09 PM (112.153.xxx.133)

    흔히 말하는 4차원부심인가요? ㅎㅎㅎ
    그날의 즐거웠던 기념으로 간직하련다....4차원이 아니라 변태 같아요.
    상대방 위해서라면 그냥 안 묻었다 하면 심플하고요.
    생활얼룩을 기념으로 간직한다 해도 어느 정도죠. 남의 생리혈 묻은 게 기념?
    재미나게 사는 건 응원합니다. 괜히 이런 데 올려서 굳이 욕먹을 필욘 없을 거 같아요.

  • 166. ㅇㅇㅇ
    '21.7.1 1:11 PM (110.70.xxx.53)

    물어보니 답하죠.

    사차원이 아니라 저에게는 8차원같고요.
    인기많은 예술가이시더라도
    이웃으로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되고싶지 않아요.

  • 167. ㅇㅇ
    '21.7.1 1:12 PM (1.237.xxx.116)

    공감. 사회성 발달장애는 뇌와 관계가 많은데
    편도체 시상 이런거?
    글쓴님 공부좀 해보세요.
    그럼 본인에 대해서 반성적 사고를 갖게될수도

    뇌가 선천적으로 그런 경우도 있고
    재난 재해나 그에 준하는 트라우마를 겪을 경우
    (부모한테서 일수도 있고)

    살아남기위해 뇌의 교감신경이 작용을 하는데
    그로인해 사회성 발달장애를 겪을수도 있고요

  • 168. 오마나..
    '21.7.1 1:14 PM (98.43.xxx.133)

    매번 그 방석 볼때마다 내가 묻힌 피라고 생각할거 상상하면 끔찍해요.
    님은 추억이어도 상대편에게 기념이 아니면 상대방 생각도 해주시길..

  • 169. ㅇㅇ
    '21.7.1 1:21 PM (1.237.xxx.116)

    뇌가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것은
    재난 재해 심각한 아동학대 뿐아니라

    유아기 시절에는
    부모의 부적절하고 비일관적인 양육태도로
    발생할 수도 있어요(외부에서 보기에는 학대로 보이지 않음)

    특히 부모가 거절적이거나
    아이에게 공감을 안해주는경우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하고
    자기는 직설적으로 말하는 솔직한 사람이며
    독특한 4차원의 능력자라고 본인이 생각하는 성인이 될수도 있어요

    님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학문적으로 그렇고
    이를 본인이 자각하고

    님의 아이를 위해
    인지하고 배우세요
    성인은 사회성을 어느정도 배울수있지만

    우선 본인의 상황을 자각하고 배워야 고쳐지겠죠

    그렇지 않으면 님의 원인이 무엇이던
    님 아이가 나중에 성인이 되어 사회성에 지장을 받을 수있어요

    양극성 장애 같은 경우도 부모의 정신병리적 태도가 영향을 많이 미치거든요

  • 170. ㅇㅇ
    '21.7.1 1:27 PM (1.237.xxx.116)

    아이를 위해서

    본인이 아무문제 없고 잘았다~가 아닌
    자각으로 고칠것은 고쳤으면 좋겠네요.

    아이가 성인이 된다고
    님의 영향을 안받는게 아니고
    부모가 죽을 때까지 부모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아이는 부모가 죽을때까지 님의 행동과 말을 듣고 보며
    (나이 들면 더 앞뒤 꽉막겠죠?
    평생에 걸쳐 정신병리 적으로 영향을 받게되며
    언제 무슨 현상으로 나타날지 모릅니다.

  • 171. 속이 안좋네
    '21.7.1 1:35 PM (188.149.xxx.254)

    저기요

    1. 예술전공자인데 특이한 거랑 이상한 건 좀 구분해주세요.
    2. 생리 터졌다 표현 너무 없어보이고요.
    3. 남의 생리혈 간직? 그냥 너무 추접스럽습니다.
    4. 생리혈 묻힌 분 마음도 좀 헤아려주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내가 이 글을 왜 봤을까.
    아 진짜 속이 니글니글 아침 먹어야하는데 못먹겠어요.
    저도 예술전공자인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가 왜 저러는지 이해 됩니다.



  • 172.
    '21.7.1 2:18 PM (112.169.xxx.189)

    코피 흘린거 내 손수건으로 닦아주고
    이십년째 간직하고 있는 저로서도
    이건 굉장히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이고 비상식적입니다

  • 173. ...
    '21.7.1 2:26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생리 터졌다, 너무 싫어아요.
    생리 시작했다, 를 굳이 왜...

  • 174. ...
    '21.7.1 2:27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생리 터졌다, 너무 싫어요.
    생리 시작했다, 를 굳이 왜...

  • 175. 사회화
    '21.7.1 2:43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에도 원글님 같은 사람있는데 싸이코 소리 많이 들었다고 해요
    기준과 경계 해석이 남들과 달라서 그냥 자기혼자 그러면 되는데
    그걸 굳이 표현해서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고 때론 불쾌하게 해요
    통합적으로 보는게 아니고 단적으로만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한다고나 할까
    자기 사고방식을 굉장히 미화하기도 하구요
    사춘기 여중생 같아요 --

    그럴때는 확인해보니 묻지 않았던데요~ 하면 끝낼일인데 굳이 하지않아도 될 말을 붙여서
    주위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거거든요
    사람은 착해요

  • 176. 사회화
    '21.7.1 2:46 PM (58.234.xxx.21)

    주위에도 원글님 같은 사람있는데 싸이코 소리 많이 들었다고 해요
    기준과 경계 해석이 남들과 달라서 그냥 자기혼자 그러면 되는데
    그걸 굳이 표현해서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고 때론 불쾌하게 해요
    통합적으로 보는게 아니고 단적으로만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한다고나 할까
    자기 사고방식을 굉장히 미화하기도 하구요
    사춘기 여중생 같아요 --

    그럴때는 확인해보니 묻지 않았던데요~ 혹은
    보니까 조금 묻긴 했는데 별로 티가 안나니 신경쓰지 말아라~ 하면 끝낼일인데
    굳이 하지않아도 될 말을 붙여서 주위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거거든요
    사람은 착해요
    가끔 의외의 상황에서 혼자 의미 부여하고 버럭할때가 있긴 하지만요 --

  • 177. 괴상합니다.
    '21.7.1 3:11 PM (1.230.xxx.102)

    그대로 간직한다는 글에서는 상대를 너무 배려해서 그런갑다 했는데,
    얼룩을 좋아한다는 댓글 보니... 배려가 아니라 괴상한 분이네요.
    생리혈을 더럽다고 느끼냐 묻는 것 보니 미성숙함으로 느껴집니다.
    똥은 내 몸 안에서 나온 건데 안 더럽다...는 것과 비슷한 논리죠.
    소변을 누는 순간은 오염돼 있지 않대요. 그게 공기중으로 나와 세균 번식돼 더러운 게 되는 거구요.
    생리혈이 몸 안에 있을 때나 안 더러운 피인 거지,
    이미 공기중으로 나와 변질되고 세균 번식되는데 어떻게 더럽지 않을 수가 있나요?
    진짜 별 해괴한 분을 다 보겠네요.

  • 178. 와 ㅋㅋㅋㅋ
    '21.7.1 3:13 PM (182.211.xxx.17)

    진짜 이런 얘긴 처음 들어 봐요. 싸이코 인정!

  • 179. 누구냐
    '21.7.1 3:32 PM (221.140.xxx.139) - 삭제된댓글

    갑자기 든 생각이 낸시랭인가?

  • 180. .....
    '21.7.1 3:40 PM (39.7.xxx.36)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한 줄만 외우세요

    그 사람이 싫다면 싫은 거다

  • 181. ..
    '21.7.1 3:45 PM (122.38.xxx.102)

    대답 너무 이상해요.. 댓글보니 더 이상
    그런 대답 들으면 진짜 벙찌고 불쾌할듯

  • 182. ...
    '21.7.1 3:46 PM (210.113.xxx.18) - 삭제된댓글

    뭘 기념해요.

    그냥 묻어 있어도... 아니 깨끗하던데?
    이럴 것 같아요.

  • 183. 생리 자체와
    '21.7.1 4:11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배출된 분비물의 구분을 하셔야지요ㅠ
    일종의 패티쉬 아닌가요. 아 혼란하다 혼란해

  • 184. 아니
    '21.7.1 4:13 PM (74.75.xxx.126)

    몇 번을 얘길 해요 안 묻었다고 그 친구한테는 이미 거짓말 했다고요 묻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마라 그러나 설령 묻었다 한들 그날의 기념으로 간직하련다 그렇게 답했다고요 그걸 옆에서 들은 남편이 싸이코라길래. 그게 그렇게 싸이코스런 발언인가 여기 물어봐서 공분을 샀네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인생에서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어떤 흔적을 남기고 갔는데 그것도 귀한 핏자국을 그걸 굳이 지워 없애야 하나 싶긴 해요. 그사람한테는 아니라고 했으니 모를 거고요. 고양이가 돌아가기 전에 현관에 토한적이 있었는데 토사물은 다 깨끗이 치웠지만 제가 보면 희미한 얼룩이 남았어요 그게 너무 감사해요 사진같은 것도 많이 안 찍었는데 흔적을 남겨준 게.

  • 185.
    '21.7.1 4:15 PM (58.121.xxx.69)

    싸이코맞네요 아님 변태?

    왜 그런 말을 ?

    일반적이면 응? 무슨소리야
    전혀 안 묻었어 이러고 말죠

    생리현상인데 어떠냐니
    그럼 똥오줌 코딱지 묻은 것도 놔두시고 즐기시나요

  • 186. 지금
    '21.7.1 4:20 PM (74.75.xxx.126)

    살고 있는 집이 위치도 좋고 집도 예쁜 이층집인데 값도 생각보다 너무 싸고 이 년 동안 안 팔렸대요 왠떡인가 사서 이사와보니 옆집 할머니가 얘기해 주더라고요 집 주인 아주머니가 마루에서 쓰러져서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나랑 연이 닿았구나 이 집이. 얼마나 감사한가요. 전 주인 아저씨는 새 장가 가서 잘 살고 계시니까 전화 한 번 했어요. 이 집에서 돌아가신 아주머니는 어떤 분이셨는지 알고 싶다고요. 그 때도 남편이 싸이코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부부사이 아무 문제 없고 저도 제 할일 잘 하고 있어요 아이도 엄마 좋아하고요. 자꾸 돌출행동과 생각으로 싸이코 소리를 끊임없이 듣네요

  • 187. 싫다잖아요
    '21.7.1 4:20 PM (121.142.xxx.24)

    원글님이 종류가 뭐든 흔적이 좋아서 간직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세요.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번 흔적의 당사자가 부끄럽고 싫다잖아요.
    본인이 싫으면 싫은 거지
    여기에 원글님의 감정은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상대방의 싫은 감정에 대한 공감과 배려가 없으니 원글님에게 사이코라고 하는 거예요.

  • 188. ㅇㅇ
    '21.7.1 4:52 PM (58.234.xxx.21)

    새장가 가서 잘 살고 있는 사람한테
    잘 모르는 사람이 전화해서 죽은 전부인 어떤사람이었냐는
    전화를 받으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불편할지 상대방은 생각 안하나요?

    혼자 낭만 아름다운 상상으로 살지 마시고
    상대의 감정과 기분도 배려하고 사세요
    그런행동들이 상대에게 때로 상처를 주는데도
    절대인정을 안하는 스타일
    봐서 알아요

  • 189. 저구역 ***
    '21.7.1 4:58 PM (223.38.xxx.63)

    님이 맞다면 집이 쓰레기 장 같을 것 같아요.우리남편 아침에 눈 똥..우리 딸 처음 토한 손수건등등..

  • 190. 와 너무 재밌어요
    '21.7.1 4:59 PM (112.149.xxx.254)

    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그 말 안하면 대화가 안끝나네요.
    답정너.

  • 191. 저는
    '21.7.1 5:21 PM (74.75.xxx.126)

    여기 글 올려놓고 댓글들 쭉 달리는데 거기에 답 안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평소에
    그래서 자꾸 댓글을 올렸더니 답정녀? 라고 하시네요 반성하고 있다니까요

  • 192.
    '21.7.1 5:29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회성이 떨어지는분 같아요
    개인의 취향은 다양하고 존중되어야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타인이 느끼는 감정과 허용되는 반응을 해야 사회생활이 가능한데
    혹시 부모님과 떨어져 그런것에 대한 학습없이 자란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193.
    '21.7.1 5:3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사회성이 떨어지는분 같아요
    개인의 취향은 다양하고 존중되어야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타인이 느끼는 보편적 생각과 감정에 허용되는 반응을 해야 사회생활이 가능한데
    혹시 부모님과 떨어져 그런것에 대한 학습없이 자란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 194. 싸이코 아님
    '21.7.1 5:35 PM (180.71.xxx.220)

    아니네요

    안묻었다고 분명히 말하고
    사족만 붙인건데. 호들갑이네요 다들

    몇년생이세요? 저 77
    친구하고 싶네요

  • 195. 댓글보니
    '21.7.1 6:0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싸이코 맞는듯요
    전주인한테 죽은아내가어떤사람인지
    물어보다니
    님은 님의생각만 당장 중요하고
    다른이의 마음을 헤아리지못하죠?

  • 196. 앙이뽕
    '21.7.1 6:22 PM (221.153.xxx.250)

    4차원 맞죠
    친구끼리 이야기한것도 4차원인데.
    부부끼리 얘기한거만 해도 4*4차원이고
    여기에 쓴거까지 하면 대단하신 4차원입니다.

  • 197. 앙이뽕
    '21.7.1 6:23 PM (221.153.xxx.250)

    그리고 4차원이라는 걸 그냥 즐기시는 거 같은데
    이렇게 언쟁까지 하시면서 재미를 느끼시는 거 같애서...좀...
    그만하시죠

  • 198. 세상에
    '21.7.1 6:26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집 주인 아주머니가 마루에서 쓰러져서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나랑 연이 닿았구나 이 집이. 얼마나 감사한가요. 전 주인 아저씨는 새 장가 가서 잘 살고 계시니까 전화 한 번 했어요. 이 집에서 돌아가신 아주머니는 어떤 분이셨는지 알고 싶다고요. 

    ㅡㅡㅡㅡㅡㅡㅡ
    하...할말을 잃었... 고인에 대한 얘기, 함부로 꺼내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 199. ㅇㅇ
    '21.7.1 6:30 PM (222.110.xxx.86)

    왕따를 많이 당했는데
    사람들이 님이랑 얘기하는걸 좋아한다구요?

    도대체 뭔소린지…

    새장가 가서 잘 사는 사람한테 죽은 전부인 얘기 물어보는것도
    싸패는 맞는것 같네요
    그거 자랑 아니니까 그냥 조용히 사세요
    속으로만 생각하고

  • 200. 관종
    '21.7.1 6:31 PM (112.145.xxx.133)

    불쌍한 관종이네요

  • 201. 그리구요
    '21.7.1 6:32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고양이토사물.
    제경우는 반려동물 떠나고 나니 그 흔적이 너무 괴롭더군요요.
    그 아이가 토했을때
    얼마나 괴로웠을지 그 고통이 느껴져서.
    그리고 더는 곁에 없다는게, 다시 볼 수 없다는 사실때문에.

    다름을 인정하려해도 님은 너무하네요.

  • 202. 굉장히 궁금
    '21.7.1 6:39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생리 묻은 방석을 세탁 안하고 간직하겠다 하셨는데
    그거 다른사람들이 사용하게 할건가요?
    다른사람이 사용하게 되면 아무말 안할건지
    생리 묻은 히스토리를 얘기해줄건지도요

  • 203. ㅡㅡ
    '21.7.1 6:45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몇 번을 얘길 해요 안 묻었다고 그 친구한테는 이미 거짓말 했다고요 묻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마라 그러나 설령 묻었다 한들 그날의 기념으로 간직하련다

    ㅡㅡㅡㅡ
    안 묻었는데 그 친구한테 묻지않았다고
    거짓말 했다는거는 뭐임
    본인이 글을 요상하게 써놓고
    못 알아듣는다고 답답해하다니

  • 204. 뜨악!
    '21.7.1 7:54 PM (122.37.xxx.131)

    정확한 단어를 알려드릴게요

    엽기....적입니다.

    내 분비물을 같은 여자에게 보여야 하는것도 기가막힐 노릇인데 그 집 남편도 알고 보존한다굽쇼???

    싸이코라는 아름다운 단어로 포장하심 안됩니다~

    글쓴님...이제 그만~~

  • 205. 댓글 점입가경
    '21.7.1 8:03 PM (58.120.xxx.107)

    "집 주인 아주머니가 마루에서 쓰러져서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나랑 연이 닿았구나 이 집이. 얼마나 감사한가요. 전 주인 아저씨는 새 장가 가서 잘 살고 계시니까 전화 한 번 했어요. 이 집에서 돌아가신 아주머니는 어떤 분이셨는지 알고 싶다고요. 그 때도 남편이 싸이코라고 하더라고요."

    "집 주인 아주머니가 마루에서 쓰러져서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나랑 연이 닿았구나 이 집이. 얼마나 감사한가요"

    집주인 아주머니가 돌아가 주셔서 나랑 연이 닿았다. 돌아가 주셔서 감사하다로 읽혀요.

    심지어 그걸 상처한 남편에게 피력하며
    돌아가주셔서 나한테 이 집과 인연닿게 해준 고마운 분에 대해 알고 싶다고 전화해서 상처를 후벼파다니.
    엄청 잔인한 분이시네요

  • 206. 댓글 점입가경
    '21.7.1 8:06 PM (58.120.xxx.107)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원글님 남편이 사고로 그 집에서 돌아가셨어요.
    원글님은 그 집에 살기 힘드시니 집을 팔고 이사 갔어요.


    그랬더니 새 주인이 내가 이집과 인연이 되게 해준 남편분이 고맙다고 어떤 분이신지 알고 싶데요.

    그럼 어떻게 느끼실 꺼고 어떻게 하실 꺼에요?

  • 207. 으헉
    '21.7.1 8:10 PM (223.39.xxx.209)

    근데 솔직히 말하면 인생에서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어떤 흔적을 남기고 갔는데 그것도 귀한 핏자국을 그걸 굳이 지워 없애야 하나 싶긴 해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남의 피가 왜 귀하다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

  • 208. Styh
    '21.7.1 8:18 PM (210.223.xxx.120)

    와 정말 드럽다

    욕 쓰고 싶을 정도..

    집 전주인에게 전화해서 돌아가신 분에 대해 묻다니..

    남의 상처를 생판 남이 초면에 굳이 전화까지 해서 후벼파는건데

    매너라는게 뭔지 모르는 인간인가?

    거기다 그런 자기 행동이 뭔가 특이하고 유니크해서 매력이 있는줄 착각까지 하면서 살고 있네.. ㄷㄷㄷㄷ

    실제 오프라인에서 만난다면 소름끼칠 타입

  • 209. oo
    '21.7.1 8:51 PM (218.234.xxx.42)

    싸이코까지는 모르지만.. 정말정말 특이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 ...
    '21.7.1 9:18 PM (14.45.xxx.38)

    사차원들이 무서운게요
    평소에야 이렇게 시덥잖은 생리혈따위로 귀엽게?(다고할수있을지모르겠지만 ) 아무튼 귀엽게 사람 경악시키지만
    정말 .. 정말로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요
    사차원들만큼 자기이익앞에 단칼에 단호하고 냉철한 선택을 할수있는 사람들이 없어요
    크나큰 뒤통수 후려치는데 일말의 주저함이없어요
    저도 예전에 그런 4차원 여자본적있는데
    평소에는 언행이든 뭐든 반쯤 정신나간 여자처럼 행동하다가
    근데 결정적 순간이 오면 멀쩡한척 연기했는지 의사한테 시집갔어요
    남친은 가차없이 버리고요

  • 211. 와....
    '21.7.1 9:27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낮에도 봤지만 아래에 달린 원댓글은 진짜..
    충격적이네요.

    재혼해서 잘 살고 있는 남자한테 전화해서
    전부인이 어떤 사람인지 물었다고요????

    진짜 제정신이세요?

  • 212. 그냥
    '21.7.1 9:29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흔하디 흔한 캐릭터 아닌가요?

    남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어하는
    허영심 충만한 완전체요

    사람들이 인정 안 해주니
    예술이니 외국이니 압구정이니
    슬쩍슬쩍 흘리면서 우월적 지위 점하려는 속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예술이요?
    예술가 모독하지 마세요 ㅋㅋ
    어디서 약을 파나 ㅋㅋ

    예술가라서가 아니라
    당신이 그냥 완전체 허영덩어리인거야

  • 213.
    '21.7.1 9:31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낮에도 보고 무슨 이런 사람이 다 있나 했는데
    아래에 달린 원댓글은 진짜..
    충격적이네요.

    전 여주인이 죽어서 이 집이 나랑 연이 닿았다는
    생각만으로도 소름 끼치고 이상한데
    재혼해서 잘 살고 있는 전 남자주인한테 전화해서
    전부인이 어떤 사람인지 물었다고요????

    진짜 제정신이세요?

  • 214. 무엇보다
    '21.7.1 9:33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자식이 철들 때까지
    한번도 깨져보지 못하고
    자기 안에서 살고 있는 점에서
    참 불쌍한 거지요
    본인만 모르니 어찌보면 행복한 건가요? ㅉㅉㅉ

  • 215.
    '21.7.1 9:33 PM (175.119.xxx.29)

    낮에도 보고 진짜 이상한 사람이다 했는데
    아래에 달린 원댓글은 진짜..
    충격적이네요.

    전 여주인이 죽어서 이 집이 나랑 연이 닿았다는
    생각만으로도 소름 끼치고 이상한데
    재혼해서 잘 살고 있는 전 남자주인한테 전화해서
    전부인이 어떤 사람인지 물었다고요????

    진짜 제정신이세요?

  • 216. 그냥
    '21.7.1 9:33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흔하디 흔한 캐릭터 아닌가요?

    남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어하는
    허영심 충만한 완전체요

    사람들이 인정 안 해주니
    예술이니 외국이니 압구정이니
    슬쩍슬쩍 흘리면서 우월적 지위 점하려는 속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예술이요?
    예술가 모독하지 마세요 ㅋㅋ
    어디서 약을 파나 ㅋㅋ

    예술가라서가 아니라
    당신이 그냥 완전체 허영덩어리인거야

    무엇보다 자식이 철들 때까지
    한번도 깨져보지 못하고
    자기 안에서 살고 있는 점에서
    참 불쌍한 거지요
    본인만 모르니 어찌보면 행복한 건가요? ㅉㅉㅉ

  • 217. 아..
    '21.7.1 9:39 PM (217.149.xxx.17)

    나 이 사람 알거 같아요.
    님 외국인이랑 결혼하고
    시모가 님 싫어해서 남편친척들이 님만 빼고 밖에서 만난다는 그 사람이죠?
    애도 있고.
    시부 죽기직전 간병하는 시모 집에서 아침부터 한국음식 만들어서 냄새 풍기고.

    이정도면 사패를 넘어 남들 눈에는 그냥 ㅁㅊㄴ 이거든요.
    중2병에 자아도취하는 중이지만 변태가 아니라 그냥 지능이 딸려서 엉뚱한 짓하는
    역지사지 못하는 ㄸㄹㅇ

  • 218. 하하
    '21.7.1 10:24 PM (119.202.xxx.32)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것도 아니고 한분야에서 제몫을 하며 살고계시다는데 뭐 어때요. 다양성이 우리를 강하게 만듭니다. 즐겁게 그렇게 사세요. 감당안되는 경우엔 관계가 소원해질거고 그런갑다하는 이들은 어우러져 잘지낼테니.

  • 219. ㅎㅎㅎ
    '21.7.1 10:26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다양성 말씀 잘 하셨어요

    이 원글이야말로 다양성이 전혀 통용되지 않는
    마이 웨이, 원웨이지요

  • 220. 무서워요.
    '21.7.1 10:28 PM (121.141.xxx.148)

    뭐 죽인 적은 없나요? 무서워요

  • 221. 근데
    '21.7.1 10:34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절대 안 바뀌더라고요
    완전체 벗어나기가 죽기보다 힘들거든요

  • 222. ㅇㅇ
    '21.7.1 11:01 PM (123.254.xxx.48) - 삭제된댓글

    남자인데 여자이척 하는거 아녀요?

  • 223. ..
    '21.7.1 11:02 PM (49.168.xxx.187)

    상대방이 고의로 그런거 아니고 실수니 괜찮다 이해한다 나도 갑자기 그래서 당황스러운 경험있었다 정도로 끝나면 일반적이죠. 근데 님은 간직하겠다고 했잖아요. 그걸 왜 간직해요? 세척하거나 버려야죠.

  • 224.
    '21.7.1 11:22 PM (74.75.xxx.126)

    이렇게까지 욕을 먹다니 저 오래 살겠네요
    방석은 그냥 뒤로 돌려 놨어요 방석을 어떻게 빠는 지도 모르겠고 그 친구한테 정말 세탁해 가지고 오라고 시키기도 싫고 이미 안 묻었다고 얘기했고 남편은 그런 거 금방 잊어버릴테니까 저만 먼 훗날 그 얼룩을 보면 그 때 누구누구랑 재밌었지 그렇게 생각하려고요.

    근데 이게 그렇게까지 공분을 살 일인가요?
    저 왕따는 고등학교때 얘기고요 지금은 직장에서 인기도 많고 친구도 많고 따르는 학생들도 많고 남편이랑 아이랑 잘 지내고 시어머님 친정 엄마 저 너무 좋아하시고요. 하는 일도 너무 잘 되서 잠잘 시간이 부족할 정도고요. 여러분들이 걱정하지 마세요. 전 집주인 이야기는 솔직히, 귀신은 아닌데 그 돌아간 분의 흔적 체취가 집 곳곳에서 느껴져요. 전 그게 싫진 않은데요 그분에 대해 뭐라도 아는 게 있으면 더 나을것 같아서 그래서 여쭤본 거죠.

  • 225. 정신의학
    '21.7.1 11:54 PM (223.38.xxx.2)

    타인에게 공감을못하시는거잖아요 특이한게아니라 지능이낮은거예요

  • 226. 아 후..
    '21.7.2 12:07 AM (61.254.xxx.115)

    방석 그부분에 물묻히고 세제 뿌리고 솔로박박 닦음 문지르면 되잖아요 부분 세탁하심 되죠 피 묻은걸 왜 그냥 두세요 ㅠ

  • 227. 우주최강
    '21.7.2 8:01 AM (58.120.xxx.107)

    계속 난 괜찮은데 라고 아기처럼 주장 하는데

    1. 직장 동료가 원글님이 남기는거 싫어해요. 제 지인이 저한테 저런말 하면 소름끼칠것 같아요.

    2. "전 집주인 이야기는 솔직히, 귀신은 아닌데 그 돌아간 분의 흔적 체취가 집 곳곳에서 느껴져요. 전 그게 싫진 않은데요 그분에 대해 뭐라도 아는 게 있으면 더 나을것 같아서 그래서 여쭤본 거죠."
    전 집주인 남편이 싫어해요. 그런 질문 받는거요. 사고나 병으로 배우자 잃었는데 호기심 가지고 모르는 사람이 들이대고 질문하는 걸요.


    남편이 그래서 원글님에게 사이코라 하는 것 같아요. 악의는 없지만 아기처럼 자기밖에 모르고 자기만 만족하면 뭐가 문제냐는 좋게 말하면 천진하고 나쁘게 말하면 안하무인인 태도

  • 228. ㅜㅜ
    '21.7.2 11:05 A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어려서부터 싸이코 소리를 많이 들었다, 혈흔 관련 일로 남편이 역시 싸이코 같은 대답이라고 한다, 내가 정말 사차원인가? 라고 먼저 질문 글을 올리셔서 많은 분들이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그렇다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러면 아, 내가 좀 특이하긴 한가보네 하고 넘어가면 끝날 일인데 굳이 내가 이렇게 저렇게 성공했고 성공한 내 친구도 별일 아니라고 하더라 하고 굳이 본인이 사차원이 아니라고 우기시니 이 부분에 사람들이 분통터져하는 겁니다. 그럼 애초에 저 질문을 왜한건가 싶고요.

    원글님이 외국에서 창의적인 재능으로 한국인의 위상을 날리고 있으면 당연히 축하드릴 일이지요. 하지만 이번에 사람들이 열받아하는 것은 원글님이 젊은 나이에 성공해서 질투심에 그러는게 결코 아니에요.

  • 229. 상담 받으세요
    '21.7.2 4:15 PM (61.83.xxx.150)

    답정녀네요.

    더러운 것을 인식 못하다니
    집에 바퀴벌레 키우고
    이런 저런 벌레 기어다니는 거 아니겠죠?
    지하에 바퀴벌레 키우던 영화가 떠오르네요.

  • 230. 하나만고르시오 .
    '21.7.2 10:57 PM (211.222.xxx.140) - 삭제된댓글

    1. 타인의 수치심 ,고통 ,불편함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오로지 본인의 감정만 중요한 싸이코패스

    2.지능이 모자라서 상식이 통하지 않는 또라이

    3.변태성향이 다분하고 더럽고 엽기적인 관종

    4. 1,2,3 모두 해당

  • 231. 음….
    '21.7.3 12:58 PM (211.222.xxx.140)

    1.원글은
    타인의 감정( 수치,당황, 고통, 슬픔) 에는
    배려가 없고 ,공감도 못하고
    오로지 본인의 감정만 소중함.

    2.여기서 제일 이해 안되는것이
    원글 본인의 감정이
    대다수가 상식적으로 공감할 수 없는
    엽기적인 감정이라는 것임

    3. 남들이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해줘도
    새겨듣지 않거나
    본인의 이상함을 지적해도
    아랑곳 하지 않음

    “뭐 어때서… 이게 나야… “
    “나 쫌 유니크하지! “
    “나 예술하는 여자야… “
    “난 좀 특별해 …라는
    다소 뻔뻔하고 오만한 태도로
    또 한번 ‘공감‘ 에서 한참 벗어난 생각을 피력

    4. 본인을 이해해주면 “ 역시 내가 틀리지 않았어”
    본인이 이상하다고 하면 “ 음.. 역시 난 유니크하고 특별한 예술가야”
    라고 제멋대로 생각하고
    스스로 고치려거나
    바뀌지 않을 것 같음 .
    많이 많이 이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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