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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학생 숨진채 발견됐다고 하는데

... 조회수 : 22,033
작성일 : 2021-06-28 08:57:13
뉴스에는 제목이 자살추정 이렇게 나왔지만
자살할 아이가 버스 충전하고 문제집을 샀을까요 
아침부터 너무 가슴이 아파요 
회사에서 눈물 나서 

http://m.newspic.kr/view.html?nid=2021062808205635809&pn=214&cp=h2LAV41p&utm_...
IP : 2.58.xxx.138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8 8:57 AM (2.58.xxx.138)

    뉴스기사
    http://m.newspic.kr/view.html?nid=2021062808205635809&pn=214&cp=h2LAV41p&utm_...

  • 2. ..
    '21.6.28 8:58 AM (223.62.xxx.21)

    끝까지 망설인 흔적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 아가 편히 쉬어라

  • 3. ...
    '21.6.28 8:5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자살징후가 모두에게서 체계적으로 나타나는게 아니에요.
    괴로운 마음에 행동이 뒤죽박죽 비논리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잘될거야
    '21.6.28 8:58 AM (39.118.xxx.146)

    잘해볼까 고민도 해보고 숨어서 공부라도 해볼까 오만가지 생각을 했겠지요
    아이가 불쌍하고 그 부모도 안됐어서
    계속 눈물나고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 5. 너무
    '21.6.28 8:59 AM (210.95.xxx.48)

    아깝고 슬프네요 ㅠ

  • 6. 뭘또
    '21.6.28 8:59 AM (58.234.xxx.21)

    마지막 까지 갈등했었을수도 있죠
    그만좀

  • 7. 링크 하지마세요
    '21.6.28 8:59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링크가 너무 지저분해요ㅠㅠㅠㅠ 성인물처럼 더러워요

  • 8.
    '21.6.28 9:00 AM (180.65.xxx.224)

    저도 문제집사고 한거보니 망설이였던것같아요
    그래서 더 맘이 아프구요

  • 9. ..
    '21.6.28 9:00 AM (218.148.xxx.195)

    참 스트레스받아서 극단적인 선택인건지
    ㅠㅠ
    부모들 가족 어쩌라고
    티비에서 찾고 하는거보고 더 힘들었지않을까싶네요

  • 10. 문제집은
    '21.6.28 9:00 AM (223.39.xxx.127)

    문제집은 준비물이거나 누가 사오라 했거나
    공부하려고 샀는데 사면서도 이렇게 공부 해야하나 싫었겠죠
    사면서도 오면서 더이상 살기 싫다 정말 싫다는 마음만 들어서
    실행한거구요

  • 11.
    '21.6.28 9:01 AM (219.240.xxx.130)

    아이가 고민없이 하늘에서 평온하길
    남은 가족들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우리모두 영육간의 평화를 빕니다

  • 12. 아니
    '21.6.28 9:01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누가 죽였을수도 있는걸 경찰이 자살했다면 그렇다고 인정하고 끝인가요? 의심도 못하고 더 수사를 해달래야지요.

  • 13. ㅇㅇ
    '21.6.28 9:01 AM (39.118.xxx.107)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오는 영상보면 팔을 손잡이에 기대고 지쳐보이긴하더라고요ㅜ

  • 14. ...........
    '21.6.28 9:03 AM (211.109.xxx.231)

    저희 아이 다니는 학교 학생인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계속 눈물만 나네요.ㅠㅠ

  • 15. 초승달님
    '21.6.28 9:03 AM (121.141.xxx.41)

    아....어떡합니까..
    생때같은 자식을 잃었으니..

  • 16. ..
    '21.6.28 9:03 AM (175.196.xxx.191)

    어제 8시 뉴스에
    휘성군이 집나가기 전날
    아버지에게 혼났다는 멘트를 하더군요
    문제집을 산거 보면 열심히 해볼려고 한거 같은데
    어디 있다가 돌아올줄 알았더니...
    편히 쉬길...

  • 17. ....
    '21.6.28 9:04 AM (223.38.xxx.1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
    '21.6.28 9:04 AM (110.14.xxx.53)

    아고 눈물나요 ㅠㅠ 아이야 왜그랬니

  • 19. 그렇게
    '21.6.28 9:04 AM (223.38.xxx.141)

    힘들었구나 그좋은 나이에 공부하느라 힘들었냐 왜그랬니
    또래 아들둔 아줌마 가슴이 찢어진다
    아깝고 아까워서
    어른들이 품지못해 미안하다
    덩치만큰 어린앤데
    이걸 어째요

  • 20. ㅇㅇ
    '21.6.28 9:05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 같은 사람들만 봐도
    음모론자들이 고인 가족들 진심으로 걱정하는게 아니라
    지 재미를 위해 방구석 탐정 짓 하며
    댓글 놀이하는걸 알 수 있음
    벌 받으시길

  • 21. ㅇㅇ
    '21.6.28 9:05 AM (223.62.xxx.168)

    원글 같은 사람들만 봐도
    음모론자들이 고인 가족들 진심으로 걱정하는게 아니라
    지 재미를 위해 방구석 탐정 짓 하며
    댓글 놀이하는걸 알 수 있음

  • 22. ....
    '21.6.28 9:05 AM (223.38.xxx.153)

    그런데 원글의 링크 클릭하니 너무 이상한 화면이네요.
    기사는 없고 제목이 곧 내용 뿐... 밑에 올려져 있는 글들이
    드러워요..기사는 클릭하지 마세요 여러분

  • 23. 에혀
    '21.6.28 9:07 AM (218.152.xxx.154) - 삭제된댓글

    문제집 샀다고 자살할 마음이 없는 거 아니냐는 논리는 너무 단순하지 않나요?
    오만 가지 생각을 하다가 겨우겨우 실행한 것일텐데요.

  • 24.
    '21.6.28 9:07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밤 늦게 다음날 여행 행선지 얘기까지 다 하고 그리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 25. ...
    '21.6.28 9:07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이번주부터 시험었다는데 압박감이 엄청 났나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
    '21.6.28 9:08 AM (58.234.xxx.21)

    제 아들과 같은 고3....
    지쳐보이는 얼굴이 눈에 아른거려 눈물만 납니다ㅠㅠ
    제3자의 마음이 찢어지는데 부모는 어떻게 살라고......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천사로 행복하게 지내길.

  • 27. 사람
    '21.6.28 9:09 AM (219.251.xxx.213)

    마음이 일관성있게 논리적으로 행동으로 나타나겠나요...

  • 28. ...
    '21.6.28 9:09 AM (118.235.xxx.215)

    이번주부터 시험이었다는데 압박감이 엄청 컸나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
    '21.6.28 9:1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랬잖아요
    애가 나쁜 선택만 하지 않았음 좋겠다고
    저집구석이나 부모에게 뭔가 있겠다 싶었어요
    애 표정도 어둡고

  • 30. ....
    '21.6.28 9:11 AM (1.237.xxx.189)

    엄마가 그랬잖아요
    애가 나쁜 선택만 하지 않았음 좋겠다고
    저집구석이나 부모에게 뭔가 있겠다 싶었어요
    애 표정도 어둡고
    푸쉬도 애 표정 봐가며 적당히 합시다
    분당에 해마다 자살한 아이 나온다고

  • 31. 에구
    '21.6.28 9:11 AM (61.82.xxx.2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평소
    '21.6.28 9:13 AM (39.7.xxx.200)

    좀 갈등이 있을수도..그 놈의 성적 지상주의
    부모의 욕심을 자녀가 견뎌 내지 못 하면

  • 33. .......
    '21.6.28 9:14 AM (182.211.xxx.105)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

  • 34.
    '21.6.28 9:15 A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35. ㅠㅠ
    '21.6.28 9:15 AM (1.238.xxx.169)

    공부도 다 팔자에있는건데ᆢ에휴 핸드폰놓고갔다고할때 안좋은느낌이들더니 ᆢ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하거라 어른들이 미안하다ㅠ

  • 36. ......
    '21.6.28 9:16 AM (42.25.xxx.202) - 삭제된댓글

    여러분들 지적하셨지만 좀 그러네요.
    문제집 산거랑 아무 상관 없어요.
    그냥 명복만 빌어주세요.

  • 37. 1.237.xxx.
    '21.6.28 9:19 AM (118.33.xxx.142)

    저 집구석에 부모가 어쩌구라니
    안타까워서 아이 위로하는 마음 알겠는데 욕부터 하고 싶어요?

  • 38.
    '21.6.28 9:20 AM (14.43.xxx.169)

    휴대폰 놓고 왔을때 부터 다 계획대로 한겁니다. 요즘 씨씨티비 돌려보는거 다들 알고 있어요. 일부러 자살할거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거죠. 일찍 찾아내길 바라지 않은겁니다.

  • 39. 댓글좀 신중히
    '21.6.28 9:21 AM (223.38.xxx.47)

    지금 가장 가슴 아픈건 학생의 가족이잖아요?

  • 40. 그냥
    '21.6.28 9:22 AM (1.239.xxx.128)

    혼자 별별 상상 하고 모진 소리 내뱉는 사람들은
    그냥
    혼자 생각으로만 하세요.ㅠㅠ
    보란듯
    지금 이런 비보에
    가볍게 하고싶은 소리들 하고싶습니까?
    입 참작 좀 합시다.
    우리가 아무려면 고인과 유족들만큼 합니까...

  • 41. ㅇㅇ
    '21.6.28 9:22 AM (39.118.xxx.107)

    14.43님 댓글에 동의하네요 문제집도 일부러산듯ㅜ자살처럼 안보이려고

  • 42. ...
    '21.6.28 9:24 AM (58.234.xxx.21)

    와....이런상황에 집구석이니, 아이얼굴이 어둡니 하면서 글을쓰는 사람이 있네요...
    지금 고3들 얼굴 안보셨어요? 기말고사 코앞이고, 6모 성적표도 곧나오고,
    수시준비 들어가야하고....
    아이들얼굴 대부분 어둡습니다.
    그냥 위로만 하세요...

  • 43. ...
    '21.6.28 9:25 AM (61.99.xxx.154)

    끝까지 자기 할일 해놓고 가더라구요

    에구.. 대학이 뭐라고... ㅠㅠ

  • 44. 어쩌다가
    '21.6.28 9:25 AM (58.121.xxx.69)

    안타깝네요
    푸르른 청춘인데

  • 45. ..
    '21.6.28 9:26 AM (175.196.xxx.191)

    핸드폰 두고 나가긴 했으나
    수없이 갈등 했겠죠
    그래서 다시 힘내보려고 문제집도 샀을 거고요
    아이가 덩치가 크고 유순해 보이던데
    어떻게 그런 모진 선택을 한건지.....

  • 46. ㅉㅉ
    '21.6.28 9:28 AM (39.7.xxx.82)

    1.237 진짜 쓰레기네..이상황에 부모욕이 나오냐?

  • 47. .....
    '21.6.28 9:29 AM (1.237.xxx.189)

    사고나기전에 아버지가 애 잡았다면서요
    공부 힘들다고 다 자살하나요

  • 48. ㅇㅇ
    '21.6.28 9:30 AM (182.211.xxx.221)

    그냥 다 안타깝네요 ㅠㅠ

  • 49.
    '21.6.28 9:30 AM (163.152.xxx.38)

    제발 쓸데없는 음모론 좀 만들어내지 마세요. 아이는 그냥 힘들어서 그런 선택한거에요.
    문제집 살 수 있죠. 저는 그게 그냥 페이크였거나 마지막까지 갈등한 모습이라고 보여지는데..

  • 50.
    '21.6.28 9:31 AM (163.152.xxx.38)

    부모는 어찌 살라고 ㅠㅠ 그 아버지 마음이 지금 어쩌겠어요. 애 야단치고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ㅠㅠ

  • 51. ..
    '21.6.28 9:31 AM (118.35.xxx.151)

    요즘 애들 정신줄은 놔두고 다녀도 핸폰은 안 까먹어요
    잊은거면 30분을 되돌아가더라도 반드시 가지러가죠
    종량제 봉투를 아이가 샀답니다 사인이 종량제봉투 뒤집어 쓴거라서 거의 자살이 아닐까하네요

  • 52. 차한잔
    '21.6.28 9:36 AM (223.38.xxx.200)

    공부 안 하는 아들 때문에 심란한데 이 기사 보니 너무 우울하네요.. 수능문제집 사는 시점이 1학기 기말끝나는 시점이어야지 직전에 사는것과 핸드폰을 두고 왔다는게 이상했어요.. 문제집은 시위 또는 자살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는 맘 중 하나인데 버스카드 충전하고 안 쓴 걸보면 감추고 싶은 담 같네요.. 너무 맘이 안 좋아요

  • 53. 자살이라는게
    '21.6.28 9:37 AM (203.142.xxx.241)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해서 내린 결론이 아닐수도 있어요. 그냥 순간적인 충동으로 하는 경우도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 54. 그런데
    '21.6.28 9:45 AM (211.218.xxx.241)

    아이가 참순하고 착하게 생겼던데
    부모가 그런말할수도 있죠
    어느집 부모처럼 자사고서 반에서 일등놓치면
    아버지가 싸대귀갈겨대서 얼굴 퉁퉁부어
    학교오는 아이도 있었다는데

  • 55. 공부가
    '21.6.28 9:48 AM (121.129.xxx.166)

    뭐라고 ㅜㅜㅜㅜ 이러면서도 능력주의 어쩌며 아이들을 사지로 몰고 있는 건 아닌지,
    제발 아이의 존재만으로도 행복한 것이라는 걸 깨닫고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6. 저희애
    '21.6.28 9:55 AM (112.161.xxx.143) - 삭제된댓글

    도 재수생 얼마전 하루에 2-3번 죽고 싶다고 해서 맘이 철렁했어요
    공부에 압박을 주는 것도 아닌데 아이가 그러니 더 놀랐어요
    그냥 애보고 최선을 다해보고 점수 맞춰 가면 된다고 다독거렸는데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휘성군 부모님도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안하고 야단치셨겠어요?
    지금 가장 힘들사람은 부모님일건데 비난은 삼가했으면 하네요
    그 당시 아이가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그곳에서 편안히 행복하기 바랍니다

  • 57. 재수생
    '21.6.28 9:56 AM (112.161.xxx.143)

    재수생인 아들 얼마전 하루에 2-3번 죽고 싶다고 해서 맘이 철렁했어요
    공부에 압박을 주는 것도 아닌데 아이가 그러니 더 놀랐어요
    그냥 애보고 최선을 다해보고 점수 맞춰 가면 된다고 다독거렸는데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휘성군 부모님도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야단치셨겠어요?
    지금 가장 힘들사람은 부모님일건데 비난은 삼가했으면 하네요
    그 당시 아이가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그곳에서 편안히 행복하기 바랍니다

  • 58.
    '21.6.28 10:04 AM (218.156.xxx.16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먹먹하네요

  • 59. ㅇㅇ
    '21.6.28 10:05 AM (58.228.xxx.186)

    아가야..
    무사히 돌아오길 바랬는데... 아프네요...ㅜㅜ

  • 60. oo
    '21.6.28 10:07 AM (121.162.xxx.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가 참 순해 보였는데

    꼭 돌아오길 바랬는데..

  • 61. 원래..
    '21.6.28 10:15 AM (221.151.xxx.35)

    쿠팡 로켓프레시 시켜놓고도 자살하는 사람들많아요.. ㅠㅠ
    전 이해되던데요
    핸드폰 일부러 놓고간거부터가 쎄했어요

  • 62.
    '21.6.28 10:52 AM (58.238.xxx.22)

    학생 명복만 빌어요
    왜 부모 욕합니까
    그부모맘 괴로움 우리가 알수 있겠나요?

  • 63. 기사에
    '21.6.28 11:23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현금 내고 마을 버스 타고, 새마을연수원 뒤쪽으로 혼자 올라가는 영상이 있나봐요.

  • 64. ..
    '21.6.28 11:27 AM (220.117.xxx.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5.
    '21.6.28 11:59 AM (61.80.xxx.232)

    얼마나 힘들었으면 ㅠㅠ

  • 66. ....
    '21.6.28 12:32 PM (125.177.xxx.8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또 빕니다.
    휘성군, 그곳에서 편안하길 바라요.

  • 67. ㅇㅇ
    '21.6.28 1:29 PM (106.101.xxx.237)

    이와중에 쿠팡 로켓프레쉬는 왜 나와요? 알바에요? 전혀 관련없는데 쿠팡글좀 쓰지 마요 양심어디

  • 68. --
    '21.6.28 1:36 PM (211.194.xxx.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심 고인이 안타까우시면
    조용히 명복만 빌어주세요

  • 69. --
    '21.6.28 1:38 PM (211.194.xxx.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심 고인이 안타까우신 마음이면
    조용히 고인의 명복만 빌어주시길.......

  • 70. 흐음
    '21.6.28 2:18 PM (1.225.xxx.151)

    수능완성 지금 나와서 지금 산거에요..저희집 애도 토요일에 수능완성 샀습니다.
    이상한 추측들 그만하시고 그냥 애도만 해줍시다.
    학생 명복을 빕니다.

  • 71. ..
    '21.6.28 3:10 PM (125.178.xxx.220)

    그래도 공부 걱정은 끝까지 했었나보네요.무거운 책들은 꼭 사서 들고 혼자 얼마나 괴로웠을까나 ㅠㅠㅠㅠ

  • 72. 아!
    '21.6.28 4:20 PM (112.161.xxx.15)

    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떨어지네요...
    고3 수험생들, 위로해 주세요. 야단치지 마시고.
    공부 해야겠는데 한편으론 이 모든게 다 무의미하고 시들하게 느껴지는 갈등 다 겪어보시지 않았나요?

  • 73. ...
    '21.6.28 4:44 PM (39.117.xxx.200)

    마지막까지 망설였던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 74. ...
    '21.6.28 5:03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생... 그 곳에서는 편안하길....

  • 75. 에고
    '21.6.28 6:12 PM (1.229.xxx.7)

    마음이 아프네요.

  • 76. ㅠㅠ
    '21.6.28 6:33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짧았던 삶이지만 사느라 고생이 많았다…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길…ㅠㅠ

  • 77. ㅠㅠ
    '21.6.28 6:35 PM (223.38.xxx.219)

    짧았던 삶이지만 사느라 고생이 많았구나..
    좋은 곳으로 가서 편안하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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