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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탄 것 같다" 오열…광주 건물붕괴 참사

aaa 조회수 : 22,870
작성일 : 2021-06-10 00:06:35

"매몰된 버스에 내 아들이 탄 것 같다구요. 제발 얼굴 확인만이라도 시켜주세요."


배우자의 손을 잡고 사고 현장을 찾은 40대 추정 한 여성은 통제하는 경찰을 향해 '우리 아들이 매몰된 것 같다. 제발 얼굴 확인만 시켜달라'고 오열했고, 2차 붕괴 내지는 수색 현장의 위험성을 우려한 소방당국은 이를 제지했다.

이 여성은 취재진에게 "오늘 오후 4시54분쯤 아들이 매몰된 버스를 탔고, 버스카드를 결제한 내역을 받았다"며 "우리 아들은 고등학교 2학년생이고, 가방을 메고 있다. 버스 안에 갇혀있는 것 같은데 제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호소했다.


어휴 이 기사 읽으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오늘 정오쯤 저희 남편도 사고 정류장 건너편 정류장에서 버스 탔기에 남의 일 같지 않아요.

다치신 분들 제발 쾌차하시길 빕니다.

IP : 125.136.xxx.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a
    '21.6.10 12:07 AM (125.136.xxx.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405142?sid=102

  • 2. ...
    '21.6.10 12:07 AM (110.9.xxx.132)

    ㅠㅠㅠㅠ 오후엔 사망자가 적게 발표되서 안심했었는데 제발 모두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3. .....
    '21.6.10 12:08 AM (221.157.xxx.127)

    이 무슨 날벼락이 ㅜ 건물철거하다 이상해서 대피하면서 도로통제는 왜 안한건지 ㅠ

  • 4. 요샌
    '21.6.10 12:08 AM (112.167.xxx.66)

    이런 글 읽으면 며칠을 아파요.
    정인이 때도 손정민 때도..
    이 사고로도 한동안 아플 거 같어요.

  • 5. 저두요
    '21.6.10 12:11 AM (182.225.xxx.16)

    너무 마음 아픈 기사네요. 엄마 마음이 ㅠ 고인들 모두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도 평안이 깃들 수 있길요.

  • 6. ...
    '21.6.10 12:15 AM (220.75.xxx.108)

    학생들이 잘못되면 제일 마음이 아파요...
    공부하느라 고생만 하고ㅜㅜ

  • 7. ..
    '21.6.10 12:17 AM (58.227.xxx.128)

    뉴스로 사고 당시 동영상 봤는데 정말 화 나더라고요. 인재에요. 사고라고 볼 수도 없는...
    진짜 당한 사람만 억울한...
    언제까지 이런 일을 보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8. ㅠㅠ
    '21.6.10 12:18 AM (109.159.xxx.125)

    어째 이런 일이. ㅠㅠ 아 너무 맘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
    '21.6.10 12:19 AM (1.241.xxx.220)

    이렇게 어이없는 사고로 여러명 목숨을 잃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

  • 10. 에고
    '21.6.10 12:21 AM (124.57.xxx.117)

    애 어쩐대요ㅜㅜ 엄마는 어쩌구...ㅜㅜ 넘 가슴아프네요ㅜㅜ

  • 11. 오래전에
    '21.6.10 12:22 AM (202.166.xxx.154)

    약 10년정도 전에 서울에서 철거건물이 도로로 넘어져 결혼예정 커플 사망하는 사건 일어났는데 아직도 건축 철거법 바뀐게 없나봐요. 너무 가슴아파요ㅠ

  • 12. ...
    '21.6.10 12:23 AM (211.179.xxx.191)

    안그래도 고등학생 있다길래 ㅜㅜ

    엄마 어째요.

  • 13. ㅠㅠㅠㅠ
    '21.6.10 12:25 A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

    어째 17세 ㅠㅠ
    우리 아이랑 동갑이예요 ㅠㅠㅠㅠ
    왜 그랬어요 관리를 왜 저따위로 한건가요.
    어떡하냐 ㅠㅠㅠㅠ 애가 ㅠㅠ 애가 ㅠㅠ

  • 14. aaa
    '21.6.10 12:30 AM (125.136.xxx.6)

    기사 속 학생의 탑승시간이 좀 다르다는 댓글을 봤네요.
    어쩌면 저 학생은 아닐지 몰라도 고등학생이 사망한 건 사실이니 부모님 어쩌나요 ㅠㅠ

  • 15. ㅠㅠ
    '21.6.10 12:39 AM (118.235.xxx.195)

    어째요ㅠ 기사속 그부모의 아이가 아니더라도 17세의 이쁜나이에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ㅜ

  • 16. 제발 그아들
    '21.6.10 12:41 AM (211.227.xxx.165)

    어디 피시방에서 놀다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ㅠ
    마음이 아프네요

  • 17. ..
    '21.6.10 12:53 AM (222.99.xxx.233)

    아유... 어떡해요 ㅠㅠ

  • 18. 정말
    '21.6.10 1:21 AM (116.41.xxx.204)

    너무나 후진국형 사고예요.
    사고영상을 보고 이제 현재사고라니
    믿을수 없더라구요ㅠㅠ
    버스는 왠 날벼락일까요ㅠㅠ

  • 19. ...
    '21.6.10 1:47 AM (39.124.xxx.77)

    너무 슬퍼요..영상보고 너무너무 놀랬는데... 버스에 사람 별로 안탔기를 바랫는데...
    사망자가 늘어났더라구요.. ㅠㅠㅠㅠ
    공부만 하다가 간 아이는 어쩌나요.. ㅠㅠ

  • 20.
    '21.6.10 2:00 AM (61.80.xxx.232)

    마음아파요ㅠㅠ

  • 21. ...
    '21.6.10 2:11 AM (223.39.xxx.34) - 삭제된댓글

    서울 건물사건 그거 십년도 안되었어요 ㅜㅜ
    집이 근처라 신사동 자주 밥먹으로 갔던 동네라 기억나요

  • 22. ㅠㅠ
    '21.6.10 2:12 AM (223.39.xxx.34)

    서울 건물사건 그거 십년도 안되었어요 ㅜㅜ
    집이 근처라 신사동 자주 밥먹으로 갔던 동네라 기억나요
    얼마 안됬는데 또 이러네요ㅜㅜ

  • 23. ㅇㅇ
    '21.6.10 2:28 AM (123.254.xxx.48)

    너무 가슴 아파요
    왜 도로를 안막고 철거 한건가요? 무식한 인간들.
    죗값이나 제대로 받았으면

  • 24. aaa
    '21.6.10 4:04 AM (125.136.xxx.6)

    후속기사 보니 저 학생이 맞대요 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 25. cinta11
    '21.6.10 4:13 AM (149.142.xxx.37)

    우리나라는 안전불감증 정말 너무너무 심하죠.. 사람이 그렇게 죽어나가는데도 고칠생각도 없어요
    철거를 하려면 거리를 예상해서 사방을 바리케이드를 쳐서 막아놔야하는게 맞구요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예방을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설마 그러겠어? 그렇게 하면 시간이랑 돈 더 드는데 그냥 빨리 하고말자' 하는 마인드가 대다수죠.

    철거할때 사방거리 확보를 법으로 제정하라고!!!

  • 26. ..
    '21.6.10 4:47 AM (175.119.xxx.68)

    삼풍처럼 알면서 지네들만 그자리 피했네요

  • 27. ...
    '21.6.10 5:42 AM (175.193.xxx.242)

    사망자들 명복을 빕니다.
    기사만으로도 눈물이 나는데
    엄마 마음이 오죽할까요ㅠㅠ

  • 28. 후진국
    '21.6.10 6:04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물가만 오라지게 비싸서 서민 어렵지
    한강사건도 그렇고 이사건도 그렇고 아직도 이모냥 변한게 없네요.
    대체 어쩌자고 아무 안전장치 없이 철거를 버젓이 대낮에 하냐구요.
    밥 12시 부터 새벽 3시까지 건물 철거 한다는 통제팻말 걸어두고
    통제하고 철거해야지 또 돈몇푼 아끼려고 외노자써서 제네 국민 설자리 잃게만들듯 돈때문에 저랬을거에요 .
    17세 아가야 어떡하니? 공부만 하느라 고생했을텐데
    다른분들도 다 사느라 고생하셨고요...할말이

  • 29. 근데
    '21.6.10 7:31 AM (99.240.xxx.127)

    후진국
    '21.6.10 6:04 AM (115.139.xxx.187)
    물가만 오라지게 비싸서 서민 어렵지
    한강사건도 그렇고 이사건도 그렇고 아직도 이모냥 변한게 없네요.
    ㅡㅡㅡㅡㅡㅡ

    한강사건이 무슨 연관이...?

  • 30. 연관있지요
    '21.6.10 7:37 AM (118.235.xxx.225)

    고질적인 관행들, 부정부패,
    대충대충 넘어가고 눈 가리고 아웅하고..

  • 31. 99님
    '21.6.10 7:47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왜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나요.
    사소한 안전소홀이 큰 화마로 덮치니 말하는거죠.
    다 비용때문에 생명과도 직결되는걸 이번쯤이야 하고 넘어가다 이러는거 아닙니까
    한강사건도 토끼굴과 또다른 1군데만 cctv 설치라면서요.
    물가나 으슥한 곳들 cctv 설치해야지 사생활 그런데서 보호할게 뭐있어요? Cctv 사각지대에 사고를 뭐로 증명하냐고요?

  • 32. 느림보토끼
    '21.6.10 8:34 AM (1.236.xxx.222)

    아이고… 맘이 아픕니다

  • 33. 광주맘
    '21.6.10 8:47 AM (39.7.xxx.196)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정말...

  • 34. ..
    '21.6.10 9:05 AM (211.58.xxx.158)

    만취자 한강 사건을 이런데 끌고 오는 사람은 뭐지..

  • 35. 진짜
    '21.6.10 9:20 AM (58.120.xxx.107)

    울동네 멀쩡한 새 건물 다 해체헤서 오피스텔 짓는데 진짜 웃기는게 건물 헐때는 사람 키보다 낮은 가림막 하나 놓고 헐더라고요 그나마 다 헐은 후 가벽 비슷한 거 설치하고,

    그때 건물 헐때 분진이나 기타 별별 물질이 공기중 날아다닐텐데 하고 황당해서 시에 전화했는데 신경도 안쓰더라고요,
    건물해체시 안전관리 규정 자체가 없는 것 같았어요

  • 36.
    '21.6.10 9:28 AM (106.101.xxx.119)

    도로위 화물차들 적체하고 달리는거나 지방 공사하는거 단속하는거 보면 후진국 맞더라구요

  • 37. n.o
    '21.6.10 9:30 AM (211.107.xxx.176)

    아니기를 바라지만 슬픈 예감은 스쳐지나가지 않는 아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 한강사건
    '21.6.10 9:51 AM (203.142.xxx.241)

    얘기가 왜 나오나요? 술먹고 사고난거랑 나의 아무런 의지나 잘못없이 사고난거랑 같나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39. ㅠㅠ
    '21.6.10 10:14 AM (125.179.xxx.79)

    불시에 학교가방 매고 버스에 사고난 학생사건에

    한강사건이 무슨 연관이...?2222222
    고인 욕보이지 말고 아무데서나 한강사고 소환마세요

  • 40. 저런
    '21.6.10 10:31 AM (58.239.xxx.220)

    관련법은 강화안돼나요?~~가림막도 제대로 안하고 언제철거한단 안내문도 없었나요?~관련자들 너무들하네요~안타까운 죽음은 어쩌나요? ㅠ

  • 41. ..
    '21.6.10 10:32 AM (194.156.xxx.142) - 삭제된댓글

    지금 붕괴 영상 봤는데 충격적이네요
    살아있는 사람이 있단 게 놀라울정도로
    건물이 버스를 집어삼키듯 떨어지더군요..
    중상 입은 분들은 무사 생존가능성이 있을지...

  • 42. 에구
    '21.6.10 10:57 AM (125.128.xxx.150)

    이래서 건설사들이 하청에 재하청 못하게 막아야하는데
    그런 법은 입법되지도 않고, 입법이 되어도 통과되지 않아요
    그런법을 입밖에라도 내는 의원은 모든 언론이 달려들어 마녀사냥을 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려요
    왜냐하면 언론을 소유한게 건설재벌들이잖아요

    
조선일보 사돈 - GS자이

    동아일보 사돈 - 삼성래미안

    중앙일보 사돈 - GS자이


    SBS- 태영건설이 소유주(브랜드명 데시앙)
    한국경제- 현대차그룹이 소유(현대건설 모회사)
    한국일보 - 동화기업 (동화마루)
    이데일리 - KG그룹 (건설자재 생산기업)
    헤럴드경제 - 중흥S클래스

    서울신문 -호반건설 (호반베르디움

)
    인천일보 - 부영애시앙

  • 43. ..
    '21.6.10 11:25 AM (220.72.xxx.106)

    한강 만취건을 여기 왜 들이밀어요??? 저 사람들이 코로나 중에 술먹고 사고났어요?? 진짜 생각 좀 하고 댓글 답시다.

  • 44. ㅇㅇ
    '21.6.10 11:49 AM (125.182.xxx.58)

    다른얘기지만 아직도 술먹고 실족사로 우기는 사람들이 게시판에 있네요 그렇게 우긴다고 진실이 되나요?
    비웃음만 살 뿐이죠.

    이래서 건설사들이 하청에 재하청 못하게 막아야하는데
    그런 법은 입법되지도 않고, 입법이 되어도 통과되지 않아요
    그런법을 입밖에라도 내는 의원은 모든 언론이 달려들어 마녀사냥을 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려요
    왜냐하면 언론을 소유한게 건설재벌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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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사돈 - GS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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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일보 - 부영애시앙222222

  • 45. ...
    '21.6.10 3:31 PM (223.33.xxx.137)

    같은 지역이라 희생자중 건너건너 아는분이
    있을것 같다 싶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 재앙
    '21.6.10 4:04 PM (39.7.xxx.84)

    안전불감증 문재안 정부

  • 47. 39.7.84
    '21.6.10 4:4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저런 곳까지 어떻게 관리하나?
    담당 공무원과 건축업체 책임이지

  • 48.
    '21.6.10 4:55 PM (211.36.xxx.161)

    이 거지같은 나라 애 낳으라고 강요하지말라구요
    낳으면 뭐해요 이런 거지같은 환경 탓에 있는 아이들도 못지키면서
    저번에 화물차에서 코일 떨어져서 아이 죽었지요
    이번엔 건물 무너져서 죽고
    키우면 뭐하냐구요 귀한 아이들 다 죽여놓고선

  • 49. 민주당
    '21.6.10 5:06 PM (188.149.xxx.254)

    180석 눈물나가 아깝습니다.
    너네님들 그거 하라고 보태준건데 결국 잡아먹힌건 찍어준 서민들 입니다.
    애꿎은 부동산만 잡아대고, 집가진 죄인 만들고,

    돈 안되는 저런법은 쳐다도 안보지. 세금이 안들어오니.

    나쁜것들.

  • 50. ...
    '21.6.10 5:38 PM (39.7.xxx.76) - 삭제된댓글

    125.182.xxx.58 비웃음은 누가 당하는데요 ㅎㅎ 정말 비이성적인 사람 많아요. 평생 그리믿고살든 혼자 알아서 살지 누가 누구보고 비웃음이래요. 과학은 뻥차버리고 믿고싶은것만믿는 종교인들 같아요... 황당~~

  • 51. ㅌㅌ
    '21.6.11 12:09 AM (113.131.xxx.142)

    정말 바보같은 건설사네요
    울집앞에도 아파트 짓느라 건물철거 했는데
    그당시 정류장을 아예 없앴다가 철거 끝나고 다시 놓았어요
    이렇게하니 원래 이 정도가 기본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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