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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가난한집 딸이랑 결혼하는게 더 최악일걸요

... 조회수 : 28,170
작성일 : 2021-06-01 07:23:13
여자들이야 남자가 전문직이라도 시가로
30만원만 흘러도
지롤 난리부루스 추지만 82만해도 가난한 친정은 애터울지게 낳아
친정 생활비 드리고 애가 중고등인데도 맞기고
우리 남편이 더주라 해요 하는글 엄청나죠
그럼 다들 부럽다 남편 착하네요 칭찬하고
철철이 먹거리 옷.에어컨.요즘은 안마기까지 보내고
그렇다고 해서 가난한집딸 왜 결혼했냐 비난도 없고
당당하게 내벌어 친정 보낸다 큰소리 치고요
남잔 여자돈으로 보내는지 우리돈 보낸다던데
친정보내는 돈은 내돈으로 보낸다고 ㅎ
가난한집딸 결혼 안해야 한다니 그들이 감수한다는데
타인인 너님이 왜 그러세요? 그런 댓글 달리는거 좀 웃겨요
IP : 118.235.xxx.82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죠
    '21.6.1 7:24 AM (121.165.xxx.46)

    이쁜딸 시집하나 잘보내
    친정식구들 전체가 얻어먹고 사는거 봤죠

    온가족 데리고 시집간 여자 아는데
    절세 미인 수준 ^^

  • 2. 아들어머님
    '21.6.1 7:25 AM (124.5.xxx.197)

    결혼을 잘 안해요.

  • 3. eee
    '21.6.1 7:27 AM (221.149.xxx.124)

    여기서 아무리 아들맘들이 거품을 물어도...
    시가가 뜯어먹는 거랑 처가가 뜯어먹는 거랑 비교하면... 전자가 압도적으로 빈번함.
    우리나라 역사적으로 그래왔음 ㅋㅋㅋ
    아직까지도 결혼하면 아무래도 여자 쪽 가족보단 남자 쪽 가족 중심으로 살게 돼죠.
    이런저런 이벤트 챙기는 것도 그렇고.

  • 4. ..
    '21.6.1 7:27 AM (118.217.xxx.15)

    맞아요.
    이제 시대가 바껴서 딸이 친정 보살피고 물론 안 그런 집도 있겠지만
    아들은 도리어 부인이랑 싸우기 싫어 본가 나 몰라라 해요
    그러니 아들 잘 키워 며느리 집안 보살펴도 어쩔수가 없죠

    앞으로는 딸도 나몰라라 할것 같아요
    우리가 늙으면..

  • 5. 공감
    '21.6.1 7:28 AM (106.102.xxx.30)

    원글님 글에 공감 한표 던집니다.

    전 82한지 12년 차 인데
    집이 가난하고 집안 분위기가 좋지도 않고 학벌이 안좋아도
    전문직 남편 만나서 풍요롭게 살림하고
    남편 사랑 듬뿍 받는 분들이 많아서 놀랍구요.
    어디서 좋은 남편을 만났는지 궁금할뿐입니다.
    부모복 없어도 남편복 많은 사람이 진짜 많아요.

  • 6. 아직도
    '21.6.1 7:30 AM (110.70.xxx.28)

    남자쪽 가족 중심으로 산다고요? 일부겠죠
    여기 시가에 일년 몇번가냐 물어보는글 봤는데 1번이 젤 많았어요
    명절 설.추석중 1번

  • 7.
    '21.6.1 7:34 AM (211.205.xxx.62)

    시가가 뜯어먹는 거랑 처가가 뜯어먹는 거랑 비교하면... 전자가 압도적으로 빈번함.22222

    돈만 가져가나 노동력제공까지 골고루 바라지

  • 8. 남자고
    '21.6.1 7:35 AM (223.38.xxx.50)

    여자고 뻔뻔한 거지들 줄줄이 달린 사람은 다들 기피하는데 당사자들은 모르고 헛꿈을 꾸니 문제에요.

  • 9. ㅁㅁㅁㅁㅁㅁ
    '21.6.1 7:36 AM (106.102.xxx.30)

    요즘 친정 위주로 살지 누가 시가 위주로 살아요.
    지금 50대 이상이 시가 위주로 살았다면 이해하지만 ...

    남자가 신혼집 마련해도 친정집 근처에 얻고
    시부모는 아들집 못와도 친정부모는 딸이 사는집에 자주 왕래하죠.
    시부모는 아들 급여 몰라도 친정부모는 사위 급여 알고 시가 재산까지 알죠. 본인이 시가 왕래 끊고 싶으면 시부모 행동에 꼬투리 잡아서 이혼을 무기로 왕래 안하는게 ... 며느린데 ...

  • 10. 세상이
    '21.6.1 7:38 AM (125.247.xxx.237)

    돈없으면 결혼 하지말라고 이렇게 떠들썩 하네요
    이건 아닌 것 같은데..

  • 11. ..
    '21.6.1 7:38 A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http://m.blog.naver.com/anyang_naeil/221503352864?view=img_3

    안양시자료에요.수도권은 맞벌이 비중이 전국에수가장 높으니
    지방보다는 친정을 부양하는 딸의 비율이 높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표 보면

    장남또는 맏며느리 11.4%
    아들 9.9%
    딸또는 사위 3.2%
    (모든자녀 20% 스스로 해결 55%)

    당연히 아들이 훨씬 부양해요.
    본문은 통계적으로 소수에요

  • 12. 시가더뜯더감
    '21.6.1 7:39 AM (223.38.xxx.41)

    http://m.blog.naver.com/anyang_naeil/221503352864?view=img_3

    안양시자료에요.수도권은 맞벌이 비중이 전국에수가장 높으니
    지방보다는 친정을 부양하는 딸의 비율이 높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표 보면

    장남또는 맏며느리 11.4%
    아들 9.9%
    딸또는 사위 3.2%
    (모든자녀 20% 스스로 해결 55%)

    당연히 아들이 훨씬 부양해요.
    본문은 통계적으로 소수에요.

  • 13. 우리나라
    '21.6.1 7:41 AM (79.110.xxx.240)

    그럼에도. 아들이 시가 부양하는 부양율이 훨씬 높아요..
    딸들은 출가외인 이라 친정 돌보지 않은 문화속에 일부 소수 부양하고 지금은 나이드신 친정부모님 소소하게 선물주고
    건강챙기는 수준은 하고 사는 문화지만 생활비 전반을 다 책임지는 건 극소수. 남자들는 자기 부모 용돈. 조카등. 용돈. 더 많이 준다고 해요. ...
    저도 딸이지만 부모님 생신챙기고 명절 용돈주는 정도지 부양은 안하고요. 남편은 시어머니 생활비 일체 책임져요

  • 14. 다른 통계에
    '21.6.1 7:43 AM (110.70.xxx.50)

    부모 부양 지금은 압도적으로 시가가 많지만 그건 50~60대 비율 인구 비율 때문에 그렇게 보이고 50대 미만 부터는 친정 부양이 엄청난 속도로 늘고 시가 부양은 적어지고 있다는 기사 봤어요
    안양이나 시골쪽은 아직도 장남이나 맏며느리가 많겠죠
    하지만 인구에 절반이상은 수도권에 살아요.

  • 15. ..
    '21.6.1 7:43 AM (39.7.xxx.157)

    코로나 시국이라고 1년에 한 번도 안오길래 슬쩍 얘기해서 2년만에 남동생네 얼굴 한 번 봤어요 그전에도 설 추석 두번 왔지만...저는 동생네 정도 없고 (정들만큼 보질 못함 ㅎ) 그렇지만 부모님이 괜찮다하시면서도 서운해하시니...

    남동생네가 코로나 때문에 두문불출한다면야 저도 오라 소리 안했을건데 처가에는 문턱닳게 자주 가더라고요. 동생놈이 제일 나쁜거 맞는데 자기집만 가자는 올케도 좀 그래요. 올케 의견대로 대부분 하니. 그래도 어쩜 1년에 한 번도 안오나요... 게다가 저는 아직 시댁행사 중심으로 살아서 저희 부모님은 딸네 아들네 얼굴 한 번 제대로 못보시네요..

  • 16. ..
    '21.6.1 7:46 AM (223.38.xxx.41)

    맞벌이 1위가 수도권이고 2위가 경북이에요.그리고 안양이 왜 수도권이 아닌가요?
    경북분위기야 아실테고.
    님이말하는 그내용 기사나 통계 링크부탁드립니다.

  • 17. ㅋㅋ
    '21.6.1 7:47 AM (118.235.xxx.240)

    현실은 시가 눈치보면서 살고 임신한게 유세냐, 전업은 기생충이다라는 사회에서 살죠. 간섭없는 시부모가 좋은 시부모가 되는 나라. 맞벌이하고 육아하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힘들다고 광광대는게 82죠. 남편이 집안일 안하면 현명하게 가사도우미 쓰라는 82 ㅋㅋㅋ 도우미 쓸 정도로 다들 돈 버는줄 아나봐요. 여자 갈아서 살면서도 무슨 말만 나오면 남편을 얼마나 무시해서 그렇냐며 남자 불쌍하다고 난리. 지금도 봐요. 군에서 고통 끝에 죽어간 여성 피해자 이야기는 관심도 없잖아요?

  • 18. 딸집
    '21.6.1 7:47 AM (14.55.xxx.44)

    같은 지역 사는 친정엄마들, 딸집 비번 다 알던데, 출근하면 반찬 놔두고 오고.

  • 19. ㅋㅋ
    '21.6.1 7:49 AM (118.235.xxx.240)

    남자들은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으면서 열심히 인터넷에서 키보드워리어로 살고있죠.

  • 20. ㅇㅇㅇ
    '21.6.1 7:49 AM (221.149.xxx.124)

    같은 지역 사는 친정엄마들, 딸집 비번 다 알던데, 출근하면 반찬 놔두고 오고.
    --------------------
    솔직히 이런 경우는 대다수가 딸들이 맞벌이에 가사 독박하는 경우..

  • 21. 현싷에서
    '21.6.1 7:49 AM (180.68.xxx.100)

    누가 시가 눈치 보나요?
    결혼했으니 기세등등.
    얼씬도 안 하는데.

  • 22. 친정부양
    '21.6.1 7:51 AM (175.120.xxx.8)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친정부양보다 시가 봉양이 압도적으로 많아요....지금 중년이상세대에서는요
    그리고 우리 아래세대는 누굴 일방적으로 부양하는 결혼생활은 상상하지 않는 세대에요
    남자들이 가난한 처가 부양안하고요. 여자들이 가난한 시가 부양안하려고 하고
    그러려니 차라리 결혼안하는 문화에요.
    딸들이 친정 더 챙긴다고요? 통계상 남자들이 시가 대책없이 봉양하는 문화가 압도적이었던에 대한민국 문화였어요.
    앞으론 셀프 효도가 문화일테고요

  • 23. ...
    '21.6.1 7:51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저 밑에 지방에 살지만 안양이 왜 수도권이 아닌데요 ..??? 솔직히 저도 딸이지만... 진짜 79님 말씀처럼 큰돈은 아직도 아들이 보태는집 많을걸요 원글님은 그럼 딸이 친정에 해주는것만 인터넷에서 보고 며느리들이 생활비 책임져야 된다고 부담된다는글들은 본적이 없나봐요 ..????

  • 24. ...
    '21.6.1 7:53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저 밑에 지방에 살지만 안양이 왜 수도권이 아닌데요 ..??? 솔직히 저도 딸이지만... 진짜 79님 말씀처럼 큰돈은 아직도 아들이 보태는집 많을걸요 원글님은 그럼 딸이 친정에 해주는것만 인터넷에서 보고 며느리들이 생활비 책임져야 된다고 부담된다는글들은 본적이 없나봐요 ..???? 그리고 반찬 해주면서 비번번호 하는게 좋은건가요 .??? 윗님말씀대로 딸들이 맞벌이 해서 독박하니까 반찬해주는거지...

  • 25. 노노노노
    '21.6.1 7:54 AM (1.233.xxx.86) - 삭제된댓글

    같은 지역 사는 친정엄마들, 딸집 비번 다 알던데, 출근하면 반찬 놔두고 오고.

    ㄴ 동상이몽 프로그램 보니까
    딸과 사위가 집에서 사진촬영을 위해서 친정 부모님 기다리는데 이윤지 엄마가 비밀번호 누르고 아주 자연스럽게 집에 들어오던데요.
    장모님보고 사위는 깜짝 놀래고 이윤지는 아주 살짝 남편 눈치보고 ...

  • 26. ㄴㄴㄴㄴㄴ
    '21.6.1 7:54 AM (1.233.xxx.86)

    같은 지역 사는 친정엄마들, 딸집 비번 다 알던데, 출근하면 반찬 놔두고 오고.

    ㄴ 동상이몽 프로그램 보니까
    딸과 사위가 집에서 사진촬영을 위해서 친정 부모님 기다리는데 이윤지 엄마가 비밀번호 누르고 아주 자연스럽게 집에 들어오던데요.
    집에 들어오는 장모님보고 사위는 깜짝 놀래고 이윤지는 아주 살짝 남편 눈치보고 ...

  • 27. ㅇㅇㅇ
    '21.6.1 7:56 AM (221.149.xxx.124)

    ㄴ 이윤지 보니까 혼자 다 애보고 하던데요.. 물론 방송에서야 남편이 좀 도와주는 척은 하겠지요. 남편 대학병원 있다가 이제 겨우 개원하지 않았나요? (제가 제대로 기억하는 게 맞다면) 그럼 여태까지 이윤지가 방송활동하고 엄마 컨셉으로 광고 조금씩 찍고 하는 게 훨씬 더 수입 좋을 거에요.

  • 28. ..
    '21.6.1 7:59 AM (223.38.xxx.200)

    결혼 잘해 좋은 거 맘껏 하고편안하게 사는 여자들
    부럽지만 ..
    이전까진 시댁에 많이 들어갔죠
    아주 일부 친정에 빼돌린?경우 있을 수 있지만
    앞으론 남자고 여자고 상대 부모네에 그럴 의향 없다는 거죠

  • 29. ..
    '21.6.1 8:05 AM (124.54.xxx.144)

    뭐 알아서들 잘 살겠죠

  • 30. ...
    '21.6.1 8:07 AM (58.239.xxx.238)

    이윤지네랑 비교하다니;

  • 31. ....
    '21.6.1 8:07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위에 이윤지 이야기 나와서 하는데 친정엄마 입장에서 애 봐주는게 좋은가요 ..???? 이윤지 촬영가고 하면 .. 요즘 코로나로 친정엄마는 좀 쉬지 좀 되었다고 하는것 같던데 .... 그럼 애 둘다 봐줘야 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는거고 .. 반찬이면 뭐 해다줘야 되는 상황이 시어머니 보다는 훨씬 더 많을텐데 ... 전 자식은 없지만 그렇게 따지면 애도 안보고 반찬도 안해주는시어머니가 훨씬 더 자기는 편안한거 아닌가요..

  • 32. ..
    '21.6.1 8:08 AM (112.146.xxx.111)

    여기서 아무리 아들맘들이 거품을 물어도...
    시가가 뜯어먹는 거랑 처가가 뜯어먹는 거랑 비교하면... 전자가 압도적으로 빈번함.
    우리나라 역사적으로 그래왔음 ㅋㅋㅋ
    아직까지도 결혼하면 아무래도 여자 쪽 가족보단 남자 쪽 가족 중심으로 살게 돼죠.
    이런저런 이벤트 챙기는 것도 2222222

  • 33. ....
    '21.6.1 8:09 AM (222.236.xxx.104)

    위에 이윤지 이야기 나와서 하는데 친정엄마 입장에서 애 봐주는게 좋은가요 ..???? 이윤지 촬영가고 하면 .. 요즘 코로나로 친정엄마는 좀 쉬지 좀 되었다고 하는것 같던데 .... 그럼 애 둘다 봐줘야 되는 상황이 올수도 있는거고 .. 반찬이면 뭐 해다줘야 되는 상황이 시어머니 보다는 훨씬 더 많을텐데 ... 전 자식은 없지만 그렇게 따지면 애도 안보고 반찬도 안해주는시어머니가 훨씬 더 자기는 편안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다른 맞벌이 하시는 여자분들 비번알아서 반찬해주고 가는 친정엄마들도 마찬가지구요 .. 시어머니는 자기삶 사는데 친정엄마는 맨날 딸 반찬해줘야 되고 그러는게 뭐 좋겠어요 .??? 딸 그나마 반찬이라도 잘 챙겨먹으라고 도와주시는거지..

  • 34. 글쎄요
    '21.6.1 8:18 AM (222.234.xxx.215) - 삭제된댓글

    딸엄마들이 요즘 친정위주로 산다고 광분댓글 달지만
    그 딸들 얘기들어보면 친정도 지긋지긋하게 여겨요
    어머님들 그만 집착놓으세요
    자식들 결혼하면 딸이든 아들이든 제발 각자 살아가게 두세요

  • 35. ㅇㅇ
    '21.6.1 8:19 A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

    양쪽 다 최악임.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 결혼 안하잖아요. 시댁이나 처가 지원할 생각 전혀 없는.

  • 36. 이윤지
    '21.6.1 8:19 AM (118.235.xxx.118)

    정도면 친정엄마는 감시감독이죠. 저정도 살면 시터도 있고 도우미도 있어요

  • 37. ㄴ버ㅗ
    '21.6.1 8:20 AM (14.39.xxx.149)

    나이많은 사람들 많은 커뮤니티라 늘 시가타령인데 실상 요즘 누가 시가 신경쓰고 사나요 일년에ㅓ몇번 보지도 않는구만
    친정이랑 늘 붙어있구요
    저랑 저 주위사람들 보면요
    딸이 최고에요 친정 챙기는 걸로 치면요
    사실 아들 하나 있는 입장에서 딸 입양이라도 하고싶어요

  • 38. ..
    '21.6.1 8:20 AM (223.38.xxx.41)

    님, 딸이 더 많이 부양한다는 통계는요??

  • 39. ㅇㅇ
    '21.6.1 8:25 AM (14.38.xxx.149)

    고릿적 자료 말고 아들이 더 많이 부양한다는 통계는 있나요?
    여기만 해도 시가에 돈 30만 보내도 난리 나던데...
    물론 시가에서 집이건 돈이건 더 받아야
    손해나는 계산이 아닌거구요.
    어제도 시부모랑 같이 결혼식 가기 싫다는 글 봐요..
    젊은 새댁들은 시가부양 할 마음 없어요. 귀찮을 뿐이죠

  • 40. ..
    '21.6.1 8:26 AM (223.38.xxx.41)

    윗님, 위에있자나요 2019년 자료인데??
    아들이 부양하는집이 딸이 부양하는집보다 7배많다고 나오잖아요.

  • 41. ...
    '21.6.1 8:27 AM (116.121.xxx.143)

    요즘은 남자들도 알아요
    젊은 남자들... 똑똑한건지 약은건지 친정 보태주는것 아주 싫어하고 그걸로 갈등 생깁니다

  • 42. ...
    '21.6.1 8:32 AM (108.41.xxx.160)

    시가가 뜯어먹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처가가 뜯어먹는 건 불합리해 보이는 거죠.

  • 43. ..
    '21.6.1 8:37 AM (223.38.xxx.41)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1088235
    원글님 통계 안찾으세요?

    이건 서울시 자료에요.2016년
    여기도 아들이 부양하는 집이 딸이 부양하는집보다 7배라고 나오네요.
    10년전과 비교하면
    아들이 부양하는집은 대폭 줄은거고 딸이 부양하는집은 아주 소폭 올랐어요 아주아주 소폭 ㅋㅋ
    10년전에는 한 30배쯤 차이났었네요.

    제가 궁금한 건 남자쪽이 행하는 불합리는 눈감으면서 여자쪽 불합리만 눈을 키고 찾느냐는 거에요. 통계도 무시하면서요.
    아들엄마라 그런가?? 저도 아들키우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 44. 보면
    '21.6.1 8:38 AM (222.234.xxx.215) - 삭제된댓글

    요즘 아들 엄마들 예전보다 간섭 덜 한다고 하지만
    간섭안하는건 아니예요
    딸엄마들 예전에 하지 못한 간섭 이제는 대놓고 하지요
    결론은 부모들이 결혼한 자식들을 내려놓지 못하고
    그들 삶에 끼여들어 안달하면서 살아요
    마치 우리빼고 니들만 재미있게 살려고 그러니 하는 심보로 말이죠
    이러니 자식들이 결혼을 점차 안하게 되는거예요
    결혼한 자녀들 삶에 개입하여 딸이 최고 아들 최고 이런것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식들은 얼마나 부담스러울까요

  • 45. .....
    '21.6.1 8:43 AM (106.102.xxx.30)

    남녀 조건 차이가 있잖아요.
    신혼집 장만의 기여도도 다르고
    결혼 후 가정의 경제 기여도도 다르잖아요.

    전 서로 공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남자의 조건이나 남자의 경제기여도나 모두 남자가 뛰어나는데 그 기여도의 시가는 생각 안하시나봐요.

  • 46. ㅇㅇ
    '21.6.1 8:47 A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

    근데 통계에 잡히는 부양의 기준이 뭘까요.
    친정 가까이 살면서 아이봐주고 용돈 계속 드리는 정도는 부양이 아닌거죠? 저 포함 주변 워킹맘 거의 친정엄마가 봐주시고 돈 드리는데.

  • 47. ..
    '21.6.1 8:55 AM (223.38.xxx.41)

    전업주부의 경제 가치가 0은 아니고
    그리고 친정엄마가 애봐주시면 당연히 돈 드려야하는거죠.

    그리고 최근통계가 결혼비용 5대5나 6대4가 50프로에요.
    https://m.yna.co.kr/view/AKR20200423066700030?input=1195m

    저는 부모님이 힘들면 어느정도 부양은 해야한다는 입장이에요.
    그래서 아들이 부양한다고 뭐라고 하는거 전혀아니고요. 원글에 딸이 더 부양한다면서 지롤 난리부르스같은 말을 하길래 쓴거에요.

  • 48. 가난할수록
    '21.6.1 8:58 AM (115.21.xxx.87)

    같이 힘도 모으고 서로
    의지해서 살아야죠.
    나이 드신분들이
    가난하니...결혼 포기해라...
    이런말 하는건
    현재 자신의 삶에
    사랑은 없고
    오직 돈만 남았음을
    간접적으러 말하고 있는거예요.

    저는 가난 할 수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 49. 달라
    '21.6.1 8:59 AM (223.38.xxx.181)

    시가는 암껏 안하고 돈뜯고 처가는 아이라도 봐주며 돈뜯고 뭐 그렇다고요

  • 50. ......
    '21.6.1 9:04 AM (1.233.xxx.86)

    시가에서 아이 봐주고 싶어도
    부인이 불편하다고 싫어해서 친정 엄마가 봐주는 경우가 많죠.
    시터 고용하자고 해도 아이 봐주는 돈이 친정 생활비라 어쩔 수 없이 친정 엄마가 아이 많주는 글을 82에서 여러번 읽었는데 ...

  • 51. 노이해
    '21.6.1 9:08 AM (125.191.xxx.148)

    대통령 한명 잘뽑은 덕에 역대급 살기좋은 세상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왜 자녀 결혼, 출산은 필수가 아니라며 굳이 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지? 앞뒤가 안맞죠.

  • 52. 동상이몽
    '21.6.1 9:08 AM (182.216.xxx.172)

    딸이 낫네 아들이 낫네
    모지리 같은 소리
    이제 그만 할때 안됐나요?
    요즘 아이들 힘들다고 결혼도 안하려 하는데
    자식들 도움주긴 커녕
    뜯어내려 하는 부모를
    어떤 자식이 좋아할거라고 생각들 하고
    갑론을박 하는건지 원
    자식들은
    줘야만 하는 부모
    시가든 처가든 다 싫어 합니다
    헛꿈 꾸지마시고
    자식들은 본인들 스스로 잘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기고 사세요

  • 53. 원글
    '21.6.1 9:09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제정신 아닌듯...
    왜이렇게 부들부들거려요.
    아들 엄마세요?
    왜 아들만 낳으면 자기가 남자인 줄 아는 여자들이 많을까요?
    그게 자기 인생의 유일한 성취인걸까요?
    참 애잔하고 귀여워요 ㅎㅎ

  • 54. 동상이몽
    '21.6.1 9:10 AM (182.216.xxx.172)

    장모가 자주 드나들면
    사위가 힘들어 하고
    시모가 자주 드나들면
    며느리가 힘들어 합니다
    요즘 아이들
    다들 왕자 공주로 자라서
    누군가가 자시들을 불편하게 하는것
    그 자체를 싫어 합니다
    처가에 가도 손님처럼 있다 오길 원하고
    시가에 가도 손님처럼 있다 오길 원합니다
    아이들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할매들 꿈은 오져서
    딸이 낫네 아들이 낫네
    헛웃음 나옵니다
    돈 뜯어가려고 가까이 오는 부모
    아들인들 딸인들 좋겠습니까?
    다들 넌덜머리들 냅니다만

  • 55. ....
    '21.6.1 9:1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가난한 친정은 애 봐준다고 사위집에 합가하고 몇년 봐주고 평생 얹혀살며 사위랑 갈등 일으키죠
    부모 있는 집이니 친정자매 형제들 들락거리는건 덤이고요
    남자 입장에선 정말 싫고 부담스럽긴 똑같아요

  • 56. .....
    '21.6.1 9:1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가난한 친정은 애 봐준다고 사위집에 합가해 몇년 봐주고 평생 얹혀살며 사위랑 갈등 일으키죠
    부모 있는 집이니 친정자매 형제들 들락거리는건 덤이고요
    남자 입장에선 정말 싫고 부담스럽긴 똑같아요

  • 57. .....
    '21.6.1 9:1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가난한 친정은 애 봐준다고 친정부모 다 사위집에 합가해 몇년 봐주고 평생 얹혀살며 사위랑 갈등 일으키죠
    부모 있는 집이니 친정자매 형제들 들락거리는건 덤이고요
    맘 약하고 효녀인 특성상 내치지도 않아요
    남자 입장에선 정말 싫고 부담스럽긴 똑같아요

  • 58. ㅇㅇㅇㅇㅇㅇ
    '21.6.1 9:18 AM (211.192.xxx.145)

    남자는 대놓고 부양하니 통계가 잡히고
    여자는 몰래 부양하니 통계가 안 잡히는 건 아니고요?

  • 59. ....
    '21.6.1 9:2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가난한 친정은 애 봐준다고 친정부모 다 사위집에 합가해 몇년 봐주고 평생 얹혀살며 사위랑 갈등 일으키죠
    부모 있는 집이니 친정자매 형제들 수시로 들락거리는건 덤이고요
    맘 약하고 효녀인 특성상 내치지도 않아요
    남자 입장에선 정말 싫고 부담스럽긴 똑같아요
    완전 이상한 데릴사위 되는거에요
    그집은 또 시댁에서 해주거나 보탠집이면서
    진짜 데릴사위는 처가에서 집이며 다해주기라도 하지
    그래서 가난힌 집 딸이 민페 끼치면 더 대책없고 문제에요
    온식구가 들러붙음

  • 60. ..
    '21.6.1 9:21 A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여혐러 ㅇㅇㅇㅇ님 또 오심
    그런 증거있나요??
    맨날 자기가 불리한 통계는 틀렸댘ㅋㅋㅋㅋ

  • 61. ....
    '21.6.1 9:2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가난한 친정은 애 봐준다고 친정부모 다 사위집에 합가해 몇년 봐주고 평생 얹혀살며 사위랑 갈등 일으키죠
    부모 있는 집이니 친정자매 형제들 수시로 들락거리는건 덤이고요
    맘 약하고 효녀인 특성상 내치지도 않아요
    남자 입장에선 정말 싫고 부담스럽긴 똑같아요
    완전 이상한 데릴사위 되는거에요
    그집은 또 시댁에서 해주거나 보탠집이면서
    가난한 여자는 경제력 없는 집에는 시집 안가거든요
    그러니까 시댁 돈이 들어간 집이 많죠
    진짜 데릴사위는 처가에서 집이며 다해주기라도 하지
    그래서 가난힌 집 딸이 민페 끼치면 더 대책없고 문제에요
    온식구가 들러붙음

  • 62. ....
    '21.6.1 9:2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가난한 친정은 애 봐준다고 친정부모 다 사위집에 합가해 몇년 봐주고 평생 얹혀살며 사위랑 갈등 일으키죠
    부모 있는 집이니 친정자매 형제들 수시로 들락거리는건 덤이고요
    맘 약하고 효녀인 특성상 내치지도 않아요
    남자 입장에선 정말 싫고 부담스럽긴 똑같아요
    완전 이상한 데릴사위 되는거에요
    그집은 또 시댁에서 해주거나 보탠집이면서
    가난한 여자는 경제력 없는 집에는 시집 안가거든요
    그러니까 시댁 돈이 들어간 집이 많죠
    진짜 데릴사위는 처가에서 집이며 다해주기라도 하지
    그래서 가난힌 집 딸이 민페 끼치면 더 대책없고 문제에요
    온식구가 들러붙음

  • 63. ..
    '21.6.1 9:27 A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ㅇㅇㅇㅇㅇㅇ
    '21.6.1 9:18 AM (211.192.xxx.145)
    남자는 대놓고 부양하니 통계가 잡히고
    여자는 몰래 부양하니 통계가 안 잡히는 건 아니고요?
    ㅡㅡㅡㅡ


    2017년 안양시 통계랑 2016년 서울 통계가 비슷하게
    아들부양이 7배 많은데
    동시에 비슷한 비율로 여자들에 거짓말로 답했다 이말인가요?
    코메디하시나 ㅋㅋㅋ
    자기한테 불리한 통계는

    이건 틀린통계야!!! 서울시 안양시 다 틀렸어 빼애애액~~
    역시 꼴페미의 거울상 같은 여혐러네요.

  • 64. ...
    '21.6.1 9:29 AM (223.38.xxx.96)

    ㅇㅇㅇㅇㅇㅇ
    '21.6.1 9:18 AM (211.192.xxx.145)
    남자는 대놓고 부양하니 통계가 잡히고
    여자는 몰래 부양하니 통계가 안 잡히는 건 아니고요?
    ㅡㅡㅡㅡ


    2017년 안양시 통계랑 2016년 서울 통계가 비슷하게
    아들부양이 7배 많은데
    동시에 비슷한 비율로 여자들이 거짓말로 답했다 이말인가요?
    코메디하시나 ㅋㅋㅋ
    자기한테 불리한 통계는

    이건 틀린통계야!!! 서울시 안양시 다 틀렸어 빼애애액~~
    ㅋㅋㅋㅋㅋㅋ

  • 65. ..
    '21.6.1 9:32 AM (106.101.xxx.64)

    원글도 그렇고
    몇몇댓글도 그렇고
    아들이 더 돈보내는건 현실아닌가요?
    왜 통계까지 부정하면서 이 악물고 현실을 부정하시는 지..

  • 66. ....
    '21.6.1 9:33 AM (1.237.xxx.189)

    가난한 친정은 애 봐준다고 친정부모 다 사위집에 합가해 몇년 봐주고 평생 얹혀살며 사위랑 갈등 일으키죠
    부모 있는 집이니 친정자매 형제들 수시로 들락거리는건 덤이고요
    맘 약하고 효녀인 특성상 내치지도 않아요
    남자 입장에선 정말 싫고 부담스럽긴 똑같아요
    완전 이상한 데릴사위 되는거에요
    그집은 또 시댁에서 해주거나 보탠집이면서
    가난한 여자는 경제력 없는 집에는 시집 안가거든요
    그러니까 시댁 돈이 들어간 집이 많죠
    진짜 데릴사위는 처가에서 집이며 다해주기라도 하지
    그래서 가난힌 집 딸이 민페 끼치면 더 대책없고 문제에요
    온식구가 들러붙음
    울동네는 친정부모가 애봐주는집은 다 합가
    한집은 사위랑 갈등
    한집은 사위가 주말부부라 견딤
    진짜 부담스러워요

  • 67. ----
    '21.6.1 10:19 AM (114.204.xxx.52)

    왜이렇게 부양받고 싶어서 안달난 것 같은 분이 많이 계신지....

    딸이든 아들이든 의지할 생각 하지 마세요.


    주위에 의지하는 친정 때문에 이혼한 친구, 시댁 때문에 사이 안 좋은 친구 다 있는데

    도긴개긴이네요.


    요즘엔 남자들은 지금 50~60대 남자들이랑 달라서 약았어요.

    남초 커뮤 보면 처가에 돈 들어가는 거, 무능한 장인 장모 흉보는 사람 엄청 많아요.

  • 68. ...
    '21.6.1 10:2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약은게 아니라 똑똑해진거죠
    그게 남자가되면 약은거라니
    여자 욕하고 다니는 남자랑 다를게 뭔가요

  • 69. ......
    '21.6.1 10:3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약은게 아니라 똑똑해진거죠
    그게 남자가되면 약은거라니
    예전만큼 호구노릇 안해주면 약았다고 비약하고싶은가보네요
    여자 욕하고 다니는 남자랑 다를게 뭔가요

  • 70. .....
    '21.6.1 10:3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약은게 아니라 똑똑해진거죠
    그게 남자가되면 약은거라니
    예전만큼 호구노릇 안해주면 약았다고 비약하고싶은가보네요
    여자 욕하고 다니는 남자랑 다를게 뭔가요
    그옛날 70대도 처가가 피해주면 싫어하는 남자들 많았어요
    문제는 이중적으로 시가쪽 친인척들이 피해주는건 당연하게 생각했던게 문제지

  • 71. ....
    '21.6.1 10:41 AM (1.237.xxx.189)

    약은게 아니라 똑똑해진거죠
    그게 남자가되면 약은거라니
    예전만큼 호구노릇 안해주면 약았다고 비약하고싶은가보네요
    여자 욕하고 다니는 남자랑 다를게 뭔가요
    그옛날 70대도 처가가 피해주면 싫어하는 남자들 많았어요
    문제는 이중적으로 시가쪽 친인척들이 피해주는건 당연하게 생각했던게 문제지
    여자만큼은 아니였던거지 남자들도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했어요

  • 72. ...
    '21.6.1 10:46 AM (220.93.xxx.136)

    50~60대 남자들은 아예 처가를 부양한 적이 없어요

    요새 난리난 젠더문제도 50대 60대는 여자를 착취해 이득만 보더니 그 빚을 젊은 남자들한테 갚으라고 난리치는건데.
    저희 부모님세대보다 우리 세대 남자들이 약았다는거 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요새남자들이 애도 더 잘보고 처가에도 더 잘하는데.

    그리고 과거에 남자들이 번돈은 그들의 본가부양에 엄청나게 쓰였고 그게 당연한거였는데 지금은 부모 부양이 아예없어지는 추세인거죠.
    통계 보면 1위가 스스로 번다잖아요.

    그리고 애 안봐주고 딸한테 돈 받는 집이 있어요?? 전 금시초문인데 본문은 일부 극소수케이스를 가져다가 여자 욕하는 글이네요.

  • 73. ..
    '21.6.1 11:29 A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베스트글에 올라간 원글입니다

    다 됐구요
    가난한 아들 생활비 받아야하는 시부모
    가난한 친정 생활비 받아야하는 친정부모
    똑 같습니다

    부모가 생활비.의료비 받아야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식을 결혼시키면 안됩니다
    각자 본인자식들 끼고앉아서 생활비 받아내면 되는거죠

    남의집 귀한아들 귀한 딸 눈물빼지말구요
    이건 진실!!!

  • 74. ㅂㄱ
    '21.6.1 2:15 PM (223.38.xxx.90)

    원글 얘기는 드문 경우구요
    일반적으로 친정으로 가는돈보다
    시가로 들어가는 경우가 빈번하고 액수도 크다는게 팩트죠

  • 75. 지금까진
    '21.6.1 2:16 PM (221.144.xxx.180) - 삭제된댓글

    아들 빼먹었으니....ㅋㅋ

  • 76. 시가뜯어가긴
    '21.6.1 2:2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부양안받음이 55프론데
    부양안받음에는 자식한테 보태주는거 포함이죠.
    요즘 30대 40대 부터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부모보다 못사는 세댄데 부모 부양은 커녕 안 퍼가면 다행이죠.

    자식들 잘돼서 서로 밥값내고 서로 카드 주고 써라고 독려하는 집인데 써도 줄줄 안샐 애들이니까 서로 주고 받고 하는건데
    작년부터는 모이면 무조건 부모들이 밥값내고 손주들 학비 대줘요. 증여세 상속세로 나라에 내느니 손주학비로 쓰고 자식 사위 며느리한테 인심 쓰는게 낫죠.

  • 77. 한국은
    '21.6.1 2:30 PM (223.39.xxx.58)

    왜 그런지 아들가진 부모는 자식돈 받아쓰는걸
    권리처럼 생각하는데
    딸부모들이 딸한테 돈 받아쓰는건 죄스러워하죠
    저도 시집만 생활비대고 살았어요
    친정은 명절생신때 용돈 한번씩 드리는것도 받으실때마다
    니들도 돈 모아야될텐데 안줘도 된다시는걸
    같이 벌어서 시집에만 퍼드리는거 속상하다고 내부모도
    챙기고 싶은 마음이니까 받으라고 설득해서 억지로 받으시고 그래요

  • 78. 그러니까
    '21.6.1 2:34 PM (211.117.xxx.241)

    누구네 그러더라 하지말고 결혼하신 분들은 본인 얘기만 하면되겠네요
    2단계 위 남자랑 결혼 못하고 똑같은 단계 남자랑 했고 양가 재산도 같았음.그러나 돈을 포함 노력봉사 시간 등등 시가에 8:2정도로 몰빵입니다

  • 79.
    '21.6.1 2:38 PM (210.222.xxx.103)

    요새는 맞벌이 한다고 친정엄마 등꼴 빼서 육아 해결해야 하니 이왕이면 친정근처 살게 되는 거죠. 육아휴직을 남편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친정이 멀리 살아도 맞벌이 하는 딸이 불쌍해서 거의 무료봉사 수준으로 애봐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 시가에서 갑질 하는 것도 옛날일로 만들고 부양받는 것도 요새는 여자가 친정부양한다는 식으로 덮어씌우네. ㅉㅉ.그리고 옆에 산다고 친정식구가 들락거려도 남자보고 음식장만하라 뭐하라 시키나요? 웃겨서 정말.
    여자가 친정어 퍼 주고 갑질하는 경우는 상여우에 이뻐서 남자가 잡혀사는 경우나 그럴까 드물죠.
    요새 젊은 남자애들 데이트통장에다가 지는 더 처 막으면서 데이트 밥값도 반반하려는 극개인주의자들이 태반인데 그렇게 결혼해서는 생활비도 반반하면서 점차 집안일도 대충 여자한테 미루고 말이죠.그런데 부인이 뭘 어떻게 친정에 퍼줘요? 결혼하면 양말이나 제대로 벗어놓으라고 교육시키세요. 아들 들 어머님들.

  • 80.
    '21.6.1 2:55 PM (210.222.xxx.103)

    근데 이건 있어요. 결혼할 때 아들한테 억대로 결혼자금 대주고도 여유가 있는 집은 오히려 돈으로는 힘들게 안해요. 며느리 부려먹으려는 경우는 있어도 돈으로는요.
    근데 아들 결혼시킨다고 억지로 빚내서 몫돈 쥐어주고 쪼들리는 집은 이 핑계 저 핑계로 그 돈 다시 받아갑니다. 보험도 안들고 건강관리도 안해서 병원비로라도 다 가져가요. 그리고 돈 해줬다는 유세로 며느리 부리려는 욕심도 부리죠. 최악은 돈도 안보태줬는데 보험도 안들어놓고 건강관리도 안해서 생활비 병원비 다 자식들에게 바라는 경우구요.
    시집이나 친정집이나 이런경우 은근 있지만 그래도 대놓고 합가바라는 쪽은 시집쪽이죠.

  • 81. 여자는
    '21.6.1 2:55 PM (110.12.xxx.4)

    전체 인구의 대부분이 결혼을 할수 있고
    남자는 인구 반만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경제력이 높을수록 남자는 결혼횟수가 비레한다는
    가난한 여자 걱정은 하지 마세요.

  • 82. ㅎㅎ
    '21.6.1 3:2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일부 몇 여자들이나 친정으로 들어가지 대부분 시가가 뜯어가는게 팩트인데요?
    친정에서 생활비 달란 집이 많나요? 시가에서 생활비 달란 집이 많나요?
    아무튼 그렇게 억울하면 원글 아들은 결혼시키지 말고 끼고 사세요.

  • 83. ...
    '21.6.1 3:56 PM (121.6.xxx.221)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 많음..일부라고요? 아니예요...거지근성은 시가만 갖는 게 아니랍니다. 남자들도 결혼 잘해야...

  • 84. Zz
    '21.6.1 4:22 PM (118.43.xxx.131)

    통계 볼 줄 모르는 분이네요ㅋ

  • 85.
    '21.6.1 4:25 PM (210.222.xxx.103)

    솔직히 일부 몇 여자들이나 친정으로 들어가지 대부분 시가가 뜯어가는게 팩트인데요?
    친정에서 생활비 달란 집이 많나요? 시가에서 생활비 달란 집이 많나요?
    아무튼 그렇게 억울하면 원글 아들은 결혼시키지 말고 끼고 사세요. 22222

    그리고 처가에 뜯기는 경우는 부인이 예뻐서 남편이 감수하고 결혼한 경우가 대부분.

  • 86. 00
    '21.6.1 4:45 PM (222.238.xxx.217) - 삭제된댓글

    애안봐주는데 친정에서 돈 뜯어가는거 저는 살면서 한번도 못봤어요.
    인터넷으로도 본적없어요.
    반면 맞벌이든 외벌이든 시가에서 돈뜯어간다 제 주위에 수두룩해요
    당장 맘카페만 가도 노후 라고 키워드만 쳐도 그런글 오조조억개는 될거에요.

    아무튼 그렇게 억울하면 원글 아들은 결혼시키지 말고 끼고 사세요. 33333

  • 87. 00
    '21.6.1 4:58 PM (222.238.xxx.217)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 맞벌이는 당연하고 아이는 친정엄마가, 산후조리원도 너 좋자고 가는거니까 네돈으로 하라는게 요즘 남자들이에요.
    한국남자들이 그렇게 착한줄 아세요?

  • 88. ㅇㅇ
    '21.6.1 5:21 PM (123.213.xxx.150)

    신기하네요. 여기는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아님 지역별로 차이가 나나.. 저 40초반인데 제 주변에 시댁은 일년에 한번 두번 갈까말까.. 직장 동료 남자인데도 제가 명절에 시댁가서 음식한다니까 너무 불쌍하게 보고.. 자기 와이프 애 없는 전업인데도 본가에는 일년에 한번도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세뇌를 당한건지 뭔지.. 그 남직원 부모가 넘 불쌍하더라는~

    제 주변사람들 육아나 살림 핑계로 대부분 친정 위주로 살고 시댁은 진짜 가끔 가더군요. 저희 옆집만 해도 매일 애 데리고 자기 친정집이라고 와 있고 사위는 처가집으로 퇴근하던데.. 애도 큰데.. 자기집은 그럼 왜 있는지 궁금..
    저희 오빠도 저희집에서 집 해주셨지만 지역은 올케 친정 근처로 했어요. 신혼 때 집들이 딱 한번 가봤고 사돈어른들은 같은 동네니까 자주 가겠죠. 전업이고 집에 있으니 같이 매일 장보고 뭐~

    결혼이라도 한게 천만다행인 거 같은 스펙 낮은 여자들은 아이러니 하게도 자기가 결혼으로 날개라도 꺾인듯 결혼이 불합리하다고 부르짖고 정말 결혼해서 손해인거 같은 여자들은 또 시댁에 군말없이 잘 하는게 참 희한합니다.ㅋㅋ 이기적인 여자들은 욕심이 끝이 없더군요.

  • 89.
    '21.6.1 6:01 PM (110.9.xxx.186)

    이기적인 여자들은 욕심이 끝이 없단다. ㅋㅋ 예비 장인이 집이랑 결혼비용 대줄테니 오라가라 강요안하겠다. 대신 시집에서도 자기가 예비사위 대하듯 똑같이 대해 달라고 예비사돈한테 전해달라고 정중히 부탁했는데 그걸 고민이랍시고 블라인드란 커뮤에 올렸더니 남자들이 뭐라 했는지 알아요? '그건 부부지간의 일인데 기분나쁘다. '(아직까지는 시집위주란 관습이 있으니 혼전에 의견조율을 하자는 건데 트집기 잡는 거죠.)'아무리 그래도 좀. 기분이 이상하다. '정없다' 이러는 댓글들이 부지기수였어요.
    남자쪽이 이런 조건 걸었으면 예비며느리는 감사하다고 업드려 절했을텐데 말이죠.
    '블라인드'는 주로 대기업 공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올리는 익명사이트구요. 이글 올라온지 한달정도 밖에 안됐습니다.
    그리고 데이트통장을 여자명의로 만들고 카드는 남자가 가졌는데 연말정산을 여자가 받게되니 아깝다는 글도 최근에 올라왔습니다. 남자들의 이기심이란 여자들과도 비교할 수도 없어요.

  • 90. 결혼은
    '21.6.1 6:02 PM (116.124.xxx.163)

    비슷한 형편끼리 결혼합니다. 신데렐라, 온달 이런 거 주변에서 본 적은 없어요. 중산층 보다 조금 더 낫고 상류층은 아닌 정도를 기준으로 보면, 맞벌이 하면서 자식 가지는 부부들은 둘이 합쳐서 월수 천 넘어가고, 당연히 양가 부모님들도 자식들 도와주면 도와줄지언정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아요. 물론 용돈으로 기십만원 받으시더라도 손자손녀 생일이나 입학 할 때 백만원씩 쏘시고, 영유유치원비 대주시더라구요. 당연히 당신들 노후는 여유롭구요. 호텔 식사로 가족모임하고, 집에서는 귀찮아서라도 안해요. 제사는 절이나 성당에서 위령미사도 지내고, 제사는 당신들까지라고 하세요. 집안일 도우미 오니 시댁이나 처가댁 가더라도 할 일 그다지 없어요.

  • 91. ....
    '21.6.1 6: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대놓고 합가 바라는것은 시집쪽이라고요?
    그래서 시집과 합가하는 여자가 요즘 있나요

  • 92. ....
    '21.6.1 6: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대놓고 합가 바라는것은 시집쪽이라고요?
    그래서 시집과 합가하는 여자가 요즘 있나요
    결혼비용 더 쓰고도 그집도 못들어가는게 아들집인데 뭔소리인지

  • 93. ....
    '21.6.1 6:51 PM (1.237.xxx.189)

    대놓고 합가 바라는것은 시집쪽이라고요?
    그래서 시집과 합가하는 여자가 요즘 있나요
    결혼비용 더 쓰고도 그집도 못들어가는게 아들집이고
    한푼 안들이고 딸집 문따고 들어가는게 장모인데 뭔소리인지
    다 육아핑계대려고요?
    전업 딸도 마찬가지에요

  • 94. 에고
    '21.6.1 7:07 PM (222.234.xxx.215)

    친정맘들 딸집이라도 맘대로 문따고 들어가지 마세요
    딸들도 결혼초기에는 순진하고 잘몰라서
    엄마뜻 받아주고 육아도움도 받지만
    손주들이 초등쯤 되면
    본인 가족끼리 뭉치고 애들 교육신경쓰느라 친정도 거리둬요
    괜히 그때가서 팽당하고 섭섭하다 울지 말고
    결혼한 자식들과는 적당히 거리두고 사세요

  • 95. ...
    '21.6.1 7:18 PM (222.103.xxx.217) - 삭제된댓글

    맞을듯. 여자는 몰래 하니 설문지에 아니라고 하죠.
    통계에 안 잡혀요.
    통계의 맹점이예요.

  • 96. 세상에
    '21.6.1 7:23 PM (109.38.xxx.86)

    맞을듯. 여자는 몰래 하니 설문지에 아니라고 하죠.
    통계에 안 잡혀요.
    통계의 맹점이예요.
    ---------------
    와..뇌피셜 진짜...훌륭하다.
    저런 멘탈이라니..오....

  • 97. ....
    '21.6.1 8:01 PM (223.38.xxx.70)

    이거 근데 부모님들이 답한 통계아닌가요?
    압도적 1위는 스스로부양한다잖아요.

    그나저나 나한테 불리한 통계는 여자들이 거짓말로 답한거다!
    심지어 각각 다른 모집단에서 추출한 통계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왔지만 틀린 통계다.
    국가기관에서 한 통계는 틀리고 내 뇌피셜이 맞다!!!

    확증편향도 이 정도면 정신병인듯.

  • 98. ㅇㅇ
    '21.6.1 8:27 PM (61.75.xxx.28)

    그냥 아들 둔 엄마들 며느리한테도 잘해주세요 연락 안한다 며느리 도리 안한다 구박하지 말고
    집에 오면 사위오듯 한상 차려주고 그래요
    그래도 사위들 처가 가는거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귀찮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하지만
    그럼 지금보단 며느리들이 덜 부담스러워하면서 뻔질나게 드나드는 경우 생길걸요

  • 99.
    '21.6.1 9:35 PM (110.9.xxx.186)

    ㅎㅎ 문따고 들어가도 낮에 들어가겠지 사위 퇴근하는 시간에 그럴까요? 그리고요. 여자가 맞벌이 안하고 집에 있을 정도면 남자가 능력이 중간 혹은 괜찮거나 해서 둘이 합의하에 집에 있는 경우고요. 십중팔구 여자가 이뻐요. 이쁜 마누라 집에서 몸매 관리하라고 놔두고 친정어머니가 그 집 들락거리며 살림 살아주는 거죠. 이 경우가 친정부모를 부양하는 건가요? 그리고 이렇거 팔자 좋은 여자들은 이쁘거나 친정이 시집과 대등하게 잘 살아서 편하게 백화점에서 브런치 먹는 부류들이고 대다수는 바쁘게 삽니다. 아들가진 늙다리 아줌마들이 많아서 소름돋네 정말.

  • 100. ..
    '21.6.1 11:12 PM (223.38.xxx.202)

    팩트는 암만 등신 같은 남자라도 아무것도 얻는 것 없는 결혼은 유지하지 않고 여자 계산기는 사회에 단련되고 동물적인 남자 이기심 못 따라가요.

  • 101. ...
    '21.6.2 3:08 AM (211.243.xxx.179)

    친정 부모님 결혼 전 이혼하셨고 .. 지금 양쪽으로 신경쓰느라 제가 힘들어요... 돈도 돈이지만 (욕 먹을까봐 일일이 못 씀, 남편 모르게 한 건 없음) 심적으로 너무 부담돼서 ... 전 자식 안 낳았어요. 이런 부담 주기 싫어서 ... 나 닮으면 얼마나 부모한테 신경쓸지 ... 알 것 같아서 ... 그리고 가족이라면 머리가 아파서 ... 남편도 시가에 3남매 중 차남이지만 장남 노릇하고 있고 저도 남매지만 저 혼자 다 하네요... 밖에 나가 자식 자랑하는 우리 부모님은 알까요? 내가 얼마나 귀찮고 힘든지....

  • 102. 멋쟁이
    '21.6.2 4:58 AM (1.244.xxx.48)

    현 이 나라 오히려 남자들이 가정에선 개만도 못한 신세 ㅉㅉ . 모계사회 시작인 듯 ... 여가부 있는 자체가 신기 . 조만간 남가부 나와야함 ㅋㅋ

  • 103. ....
    '21.6.2 5:3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위에 엄마가 문 따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여자 있네요
    구질하게 다 큰 자식 대신 살림 살아주는거말고 그집 똑같이 돈 대주고 들릭거리는건지 궁금하네요

  • 104. ....
    '21.6.2 5:3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위에 엄마가 문 따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여자 있네요
    구질하게 다 큰 자식 대신 살림 살아주는거말고 그집 사주거나 똑같이 돈 대주고 들릭거리는건지 궁금하네요

  • 105. ....
    '21.6.2 5:3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위에 친정엄마가 문 따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여자 있네요
    구질하게 다 큰 자식 대신 살림 살아주는거말고 그집 사주거나 똑같이 돈 대고 들락거리는건지 궁금하네요

  • 106. ......
    '21.6.2 5:3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위에 친정엄마가 문 따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여자 있네요
    남편 없는 낮이니까 괜찮데 ㅎ
    구질하게 다 큰 자식 대신 살림 살아주는거말고 그집 사주거나 똑같이 돈 대고 들락거리는건지 궁금하네요

  • 107. ....
    '21.6.2 5:3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위에 친정엄마가 문 따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여자 있네요
    남편 없는 낮이니까 괜찮데 ㅎ
    그럼 며느리 없을때 시어머니도 들락거려도 되는거네
    구질하게 다 큰 자식 대신 살림 살아주는거말고 그집 사주거나 똑같이 돈 대고 들락거리는건지 궁금하네요

  • 108. .....
    '21.6.2 5:4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위에 친정엄마가 문 따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여자 있네요
    남편 없는 낮이니까 괜찮데 ㅎ
    그럼 며느리 없을때 시어머니도 들락거려도 되는거네
    구질하게 다 큰 자식 대신 살림 살아주는거말고 그집 사주거나 똑같이 돈 대고 들락거리는건지 궁금하네요

  • 109. ....
    '21.6.2 5:4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위에 친정엄마가 문 따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여자 있네요
    남편 없는 낮이니까 괜찮데 ㅎ
    그럼 며느리 없을때 시어머니도 들락거려도 되는거네
    대등하게 잘 사는데 구질하게 다 큰 자식 대신 살림 살아주는거말고 그집 사주거나 똑같이 돈 대고 들락거리는건지 궁금하네요

  • 110. .....
    '21.6.2 5:5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위에 친정엄마가 문 따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여자 있네요
    남편 없는 낮이니까 괜찮데 ㅎ
    그럼 며느리 없을때 시어머니도 들락거려도 되는거네
    대등하게 잘 사는데 구질하게 다 큰 자식 대신 살림 살아주는거말고 그집 사주거나 똑같이 돈 대고 들락거리는건지 궁금하네요

  • 111. .....
    '21.6.2 6:15 AM (1.237.xxx.189)

    위에 친정엄마가 문 따고 수시로 들락거리는 여자 있네요
    남편 없는 낮이니까 괜찮데 ㅎ
    그럼 며느리 없을때 시어머니도 들락거려도 되는거네
    대등하게 잘 사는데 구질하게 다 큰 자식 대신 살림 살아주는거말고 그집 사주거나 똑같이 돈 대고 들락거리는건지 궁금하네요

  • 112. 부양을 떠나서
    '21.6.2 10:22 AM (175.207.xxx.41)

    아이 낳으면 시댁보단 친정식구들이 더 챙겨줘요.
    시부모님들은 예뻐라만하지 맞벌이 며느리가 아이들 육아하는거 나몰라라하고 친저부모나 자매들은 그게 안스러워 육아를 도와주거나 맡아주는거고. 그러니 자동으로 친정 근처로 이사가고 왕래하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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