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안한시아주버님 이사하는데 고딩1학년조카보고 ~

공주 조회수 : 22,720
작성일 : 2021-05-28 22:11:12
결혼안한 시아주버님이 이사하는데 고딩1학년 조카를 데리고 가서 이삿짐 싸고 자고 온다는데 (결혼못하신 50대후반) 남편은 모임이 있어 함께 가지 못하고 고딩조카는 아울렛에서 옷사준다고 얘기하면서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절대로 못보낸다고 말하는 중이예요 ㅠㅠ 제정신인가 싶네요 ㅠ
IP : 39.125.xxx.188
1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8 10:13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어휴 하여튼 나이 먹고 철딱서니 없는 인간들이 꼭 있음. 자기 이사 자기혼자 하면 되지 그것도 외로워서 조카 끌어들이고 있어.

    네 보내지 마세요. 괜히 또 자기 형제라고 남편이 멍청한 짓 할 수 있으니 아침 일찍 깨워서 스터디 카페 보내 놓으세요.

    저런 사람때문에 나이 많은 비혼들이 욕 먹는 거임ㅠ

  • 2.
    '21.5.28 10:13 PM (119.64.xxx.182)

    아들이죠? 딸이면 안보내도 아들이면 아이가 가겠다하면 보내요.

  • 3. 아이가
    '21.5.28 10:14 PM (122.34.xxx.114)

    여자아인가요? 절대 불가요. 남자아이면 괜찮을수도있구요.

  • 4. . .
    '21.5.28 10:14 PM (203.170.xxx.178)

    요즘 누가 가족이 이삿짐 나르나요ㅠ
    더구나 애를
    포장이사가 흔한데

  • 5. 공주
    '21.5.28 10:15 PM (39.125.xxx.188)

    고딩 1학년 여자아이입니다 ㅠ

  • 6. ..
    '21.5.28 10:1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절대 보내지 마세요. 뭔소린 줄 아시죠

  • 7. 애가
    '21.5.28 10:15 PM (211.206.xxx.180)

    싫어할 건데... 평소 조카를 잘 챙기면 몰라도.
    이삿짐 인부 불러야죠.
    왜 자기자식도 아닌 한 다리 건너를 당연히 부르는지.

  • 8. 그냥
    '21.5.28 10:1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잔심부름시키는거겠죠. 누가 이삿짐을 날라요? 요즘에.
    그걸로 옷도 사주고싶은 거고.

  • 9. 미친
    '21.5.28 10:16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여학생이요??,

    돌았네....

  • 10.
    '21.5.28 10:17 P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딸이 간다고 해요??
    간다고 해도 결사반대 하세요
    생각만해도 으~~~~~~~

    남편 거르고 님이 직접 얘기하세요
    사람 고용하라구요

  • 11. 뭐요?
    '21.5.28 10:18 PM (112.146.xxx.207)

    고1 여자애를 아빠 없이
    삼촌 이사하는 데 보낸다고요?
    왜요??????????????
    뭐하러? 걔가 거길 가서 할일이 뭐 있다고??????


    절!대!로! 보내지 마세요. 진짜 미쳤나 봐…….

  • 12. 그냥
    '21.5.28 10:18 PM (122.34.xxx.60)

    기말고사 준비하러 학원 가야한다고 하세요. 아들은 집안 일꾼인가요? 왜 아들은 보내도 되나요?

  • 13. 로라
    '21.5.28 10:18 PM (1.231.xxx.3)

    고등 여학생을 말이 되나요.?
    절대 보내지 마세요.
    미쳤네요

  • 14. ...
    '21.5.28 10:18 PM (118.37.xxx.38)

    어머어머 딸내미를 어디...

  • 15. .....
    '21.5.28 10:20 PM (211.109.xxx.17)

    남자아이라도 아빠없이 못보내겠고만 여자아이를....
    미쳤나봐 소리가 절로 나네요.

  • 16. 고등
    '21.5.28 10:20 PM (124.54.xxx.37)

    딸래미를 이사하는데 왜 불려가게 하시나요 미친 집구석이네요

  • 17. 끄악
    '21.5.28 10:21 PM (122.153.xxx.53)

    미쳤나요?? 이사하는데 고1 여자아이가 왜 필요하대요???
    돌았나봐요 절대 안돼요

  • 18.
    '21.5.28 10:21 PM (182.225.xxx.16)

    남편분 말 안통하면 학원 핑게대세요. 6월 모의고사도 있고 기말도 있고 학원 플가동이라고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 19. Simmososk
    '21.5.28 10:21 PM (220.125.xxx.159)

    헐인데요
    전 남자 조카라서 부르는 줄 ㅡㅡ
    여자 조카를 왜 불러요
    이모도 고모도 아니고
    ㅡㅡㅡ

  • 20. 아들
    '21.5.28 10:22 PM (116.126.xxx.138)

    아이인가 했는데 딸아이를 설마 보내실 건 아니죠?
    여기에 묻고말고할 문제가 아닌데 ㅠ

  • 21. ??
    '21.5.28 10:22 PM (121.152.xxx.127)

    아이가 안가고싶어하면 게임끝인데 글쓴거보니
    애가 간다고 하나봐요?
    아웃렛 옷에 신발까지 얹어서 쇼부쳐야죠 뭐

  • 22.
    '21.5.28 10:23 PM (39.124.xxx.109)

    남편은 뭐래요? 보내래요?
    미친미친미친...!!!
    조심 또조심 하세요

  • 23. 그것도
    '21.5.28 10:24 PM (112.146.xxx.207)

    보내는 것도 웃긴데 자고 오는 건 뭐예요???
    제정신인가..

  • 24. 아이
    '21.5.28 10:24 PM (122.153.xxx.53)

    의견은 필요없어요
    차라리 방안에 가둬서라도 절대 못 가게 해야돼요

  • 25. 이사하는데
    '21.5.28 10:24 PM (1.238.xxx.39)

    고딩 여조카가 할 일이 뭐 있음??
    자기집 이사를 해도 자기방 정리도 안하는게 고딩들인데
    서로 돔 될것도 없고 공부해야하니 쓸데없이 미끼 투척하지 말라 하세요.

  • 26. 아이구
    '21.5.28 10:25 PM (117.111.xxx.175)

    머리야 게다가 자고와요?

  • 27. 공주
    '21.5.28 10:26 PM (39.125.xxx.188)

    남편은 괜찮다고 보내래요~제정신인가 싶어요 ㅠ 아이는 옷사준다고 가고 싶다고 하고 ㅠ 혼자사는데 전날 시아주버님 남자친구들도 와서 이삿짐싸는거 도와준다고 하는데~~다들 미쳤나봐요 ㅠㅠ

  • 28. .....
    '21.5.28 10:27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포장이사 하면 가족들도 별로 할일 없는데요
    나중에 정리만하면 되는데..
    고1 여자아이면 힘도 없어요
    아이가 힘 없어서 못보낸다고 하세요
    세상에 별 일이 다있네요

  • 29. 아 ㅆ
    '21.5.28 10:27 PM (14.45.xxx.38)

    본문만 봤을땐 남자아이 얘기하는줄알았어요
    남자아이라 해도 얼척이 없거든요
    남의 집 귀한자식 옷사주고 뭘 어째요?
    옷이 뭐 샤넬로 천만어치 휘감아 준답니까?
    욕이 나오네, 장가못가는 이유가 다 있네요

  • 30. ....
    '21.5.28 10:27 PM (39.117.xxx.195)

    아들이든 딸이든...자기집 이사해도 이삿짐 안싸는데
    이사하는데 조카가 왜 필요한가요?

  • 31. 아 ㅆ
    '21.5.28 10:28 PM (14.45.xxx.38)

    아 근데 또 여자애래.. 이 대목에서 생각나는 거는 딱하나..ㅂㅌ
    제가 세상을 너무 막살았는지
    님네 아주버님이 뉴스에 나오는 그런 파렴치범같네요

  • 32. ......
    '21.5.28 10:29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기이하네요

  • 33. 안됩니다
    '21.5.28 10:29 PM (175.193.xxx.50)

    시아버님 친구들도 짐싸는 거 도와주는데 자고 온다고요
    아빠도 없이??

    안됩니다
    그냥 ‘잠은 집에서’
    이 말만 반복하세요
    또래 친척아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고 와야할 이유도 없어요

  • 34. 다들 미쳤네요
    '21.5.28 10:29 PM (122.153.xxx.53)

    요즘 이사에 인부 다 오고
    친구들도 부른다면서요
    제대로 힘도 못쓸 여자애를 왜 불러요?
    그것도 아저씨들 득실한데서 재운다고?????
    근데 애아빠는 괜찮다 했다고요??????????

    애 다리를 묶어서라도 못 가게 해야돼요

  • 35. .....
    '21.5.28 10:29 PM (221.157.xxx.127)

    조카가 머슴인가 헐

  • 36. 도대체가
    '21.5.28 10:30 PM (182.221.xxx.229)

    미치지 않고서야~~

  • 37. ...
    '21.5.28 10:30 PM (110.70.xxx.208) - 삭제된댓글

    백번 양보해 그 아저씨 의도가 순수하다고 해도 따님이 너무 순진하고 겁이 없네요. 이제라도 엄마가 세상이 어떤 곳인지 교육하세요.

  • 38. 아진짜
    '21.5.28 10:31 PM (183.99.xxx.254)

    다들 미쳤나.
    남편## 제정신임?

  • 39. 헐 ㅠㅠ
    '21.5.28 10:31 PM (114.203.xxx.74)

    뭐래요 남편분 딸애를 누구렁 자게한다구요? 욕나와요

  • 40. 낚시인가
    '21.5.28 10:34 PM (116.126.xxx.138)

    싶을정도네 ㅠ
    엄마 맞아요?
    여기에 묻고말고할 일이 아니라구요!!!!
    본인 딸이잖아요

  • 41. ㅇㅇ
    '21.5.28 10:34 PM (59.11.xxx.8)

    네??????????????????????딸을요??????
    시아주버 니임?
    님이 나서서 욕하고 절교하셔도 될듯
    딸한테는 안가면 도 사준다고 꼬셔요

  • 42. /////
    '21.5.28 10:34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저겨 원글님...
    우리집 포장이사 할 적에도 애들은 중고딩이라도 차에가서 앉아있게하거나 다른 곳에 잠시 가 있으라고 하고 나중에 다 끝난 다음에 오게했어요.
    고딩아이는 어린애 입니다.
    상황판단 절대로 어린애에요.

    어딜내돌려요?
    남편은 자기 형제니까 저럴거에요. 몰라요. 아니 알고싶지도 않을겁니다만.

    원글님이 말려야죠.
    이럴때 성깔 내보이는 겁니다.

    와놔.
    열받네.

  • 43. . . . 개새☆
    '21.5.28 10:36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입ㅇ뒀다 뭐해요

  • 44. Ghjhhkk
    '21.5.28 10:38 PM (220.125.xxx.159)

    님이랑 딸이랑 오빠나 남동생있으면 다 가서 도와드린다하세요

    미혼의 나이든 남자들은 에휴

  • 45. 저혼자
    '21.5.28 10:3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다른 댓글 다는가 싶지만 고1이면 16,17살인데 50대후반 삼촌이 보기엔 막내딸뻘이고 무슨 이삿짐을 싸게 할까요?

    평소 딸자식 같으니 남들에게 fake부녀같은 느낌을 갖고싶거나 예쁘다면 자랑하려는거 아닐까요.

    어머니는 그게 싫죠?

  • 46. ...
    '21.5.28 10:39 PM (211.208.xxx.123)

    힘쓰는 남자애도 아니고 님 남편도 안가는데 고1여자애가 뭔 힘이 있다고 데리고 가나요

  • 47. sjsu
    '21.5.28 10:39 PM (58.230.xxx.177)

    ,이게 이상한게
    혼자사는 남자 짐을 친구들와서 싸면 되는거지 여자고1 조카를 부른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시죠.
    이게 진짜인가요.주작인가요

  • 48. ....
    '21.5.28 10:39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애를 일시키고 그 보상으로 뭘 사주겠다는 발상도 웃겨요
    남이에요?
    조카면 그냥 사줘야죠
    저는 그렇게 큰 조카 있다면 에버랜드 데려가주거나 엄마가 안사주는 비싼 예쁜옷 사주거나
    단 하루인데 제 자식보다 더 잘해줘요
    이게 대한민국 평균이에요
    알바시키고 옷사줘... 일안하면 국물도 없구요? 참 나쁜 큰아빠네요

  • 49. ...
    '21.5.28 10:41 PM (211.208.xxx.123)

    아저씨들 많은데 여자애를 왜 데려가고 자고 온다구요? 정상이 아니네요

  • 50. 이걸
    '21.5.28 10:4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진짜 물어봐야 아나요?
    고등학생 자녀라면 자기 집 포장이사 할 때도 이삿짐 직원들에게 방해된다고 내보내지 않나요? 도와줄 아저씨들도 많다면서 대체 여고생을 혼자 불러서 뭐 어쩌겠단 거예요?
    남편은 자기 형제니까 객관적으로 상황파악 못해요. 아이도 물정 모르는데 이걸 해결할 사람은 님 말고 아무도 없어요.

  • 51. .....
    '21.5.28 10:43 PM (222.234.xxx.41)

    걍 이벤트에 잔심부름시키고
    우쭈쭈해주고 맛난거시캬먹고
    옷도사주고 그런건가보네요
    평소에도 잘해줬고 애도 따랐을거고요 .
    그래도 남편이 가야 가능해요
    남편모임 취소시키세요

  • 52. 저 혼자님 ㅎㅎ
    '21.5.28 10:43 PM (220.125.xxx.159)

    그 정도로 인품도 좋고 조카를 딸처럼 예뻐하고 했던
    큰 아버님이라면 이런 글을 안 썼을게요

    제 남편 같은 사람이면
    ㅡㅡㅡ
    인정합니다

  • 53. 네??
    '21.5.28 10:44 PM (59.11.xxx.226)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아들이라 생각하고 봤는데
    딸이라고요??????????????
    근데 이걸 물어본다고요?????????
    제정신이신가?

  • 54. ....
    '21.5.28 10:44 PM (14.45.xxx.38)

    그리고 애를 일시키고 그 보상으로 뭘 사주겠다는 발상도 웃겨요
    남이에요?
    조카면 그냥 사줘야죠
    저는 그렇게 큰 조카 있다면 에버랜드 데려가주거나 엄마가 안사주는 비싼 예쁜옷 사주거나
    단 하루인데 제 자식보다 더 잘해줘요
    이게 대한민국 평균상식이에요
    알바시키고 옷사줘... 일안하면 국물도 없구요? 참 나쁜 큰아빠네요

  • 55. 절대
    '21.5.28 10:44 PM (219.248.xxx.248)

    안되요..
    님이 안된다 하세요.

  • 56. 진짜
    '21.5.28 10:45 PM (116.126.xxx.138)

    이상한 엄마네ㅉ
    아니 댓글도 없어

  • 57. 도대체왜요
    '21.5.28 10:45 PM (112.154.xxx.188)

    지친구들도 오는데 굳이 조카를?
    미틴
    무시하세요

  • 58. ...
    '21.5.28 10:52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포장이사 아니고 직접 하는거면 여자 이사 도우미 할 사랑으로 조카찜 한거네. 그 댓가로 옷 사준다고 하는거고.

  • 59. ㅇㅇ
    '21.5.28 10:55 PM (58.78.xxx.72)

    간다는 딸도 이상하네요 저라면 제가 나서서 화낼겁니다 남자 조카여도 굳이 싶을판에 여자를
    솔직히 제 정신인가 싶어요

  • 60. 정말 죄송하지만
    '21.5.28 10:55 PM (175.119.xxx.22)

    이런걸 물어보시는게 이해안되요.
    남편과 싸워서라도 안보내야죠.

    아이 옷은 구슬려서 원글님이 사주시거나 어려우시면 아이를 단념시키시구요.

    아주버님 정상아니구요.

    뭔일 일어날줄알고 아이를 보낸다고 하는지..(남편분)!!!

  • 61. 답답
    '21.5.28 10:55 PM (112.154.xxx.91)

    이삿짐 센터 안통하고 본인이 혼자 짐싸는데 조카 여아를 부른거네요. 아침부터 밤까지 짐싸고 풀고.. 하루종일 일 시켜야하니 옷사준다는 말이 나오겠죠.

    여아든 남아든 절대 반대할 일이예요

  • 62. 이거
    '21.5.28 10:56 PM (116.126.xxx.138)

    주작이네

  • 63. ㅣ딛
    '21.5.28 11:01 PM (58.230.xxx.177)

    주작...

  • 64. 이런걸
    '21.5.28 11:01 PM (125.179.xxx.79)

    물어보는게 이해가 안가요2222

    남편도 제정신인가 싶고
    아주버님 친구도 있다면 더더욱 안돼죠
    이건 듣자마자 쌍욕할 문제죠

  • 65. 이혼불사
    '21.5.28 11:07 PM (221.140.xxx.183) - 삭제된댓글

    남편ㅅㅐ*가 젤 이상한거에요
    시아주버니는 무슨 평생 단절시켜야 할 인간입니다.
    똥.된장 구분이 제대로 안되는것 같아 좀쌔게 썻네요
    그리고 딸 교육 다시 시키세요.
    요즘 세상에 정말이지 그집 식구들 다 이상해요.

  • 66. 망상인가
    '21.5.28 11:08 PM (175.120.xxx.167)

    등장인물 포함 원글까지 모두 상식선을 벗어남.
    요즘 이런 사람들이
    한국에??

  • 67. 망상인가
    '21.5.28 11:10 PM (175.120.xxx.167)

    고1아이도 ...

    어느 집 고1이 이런경우 간다고하나요? ㅎㅎ

  • 68. 그런데
    '21.5.28 11:17 PM (122.34.xxx.60)

    남편도 가더라도 딸이 같이 가야할 자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남편이 약속을 취소하면서까지 갈 자리도 아니구요
    동네 부동산이나 인테리어 문의하면 인부 부를 수 있습니다 아울렛 옷 사지말고 사람 쓰면 돼요

    그리고 아들이라 하더라도 왜 인부 노릇을 시키나요?
    오만군데 며느리 불러서 무급 도우미 시킨다고 화내는데 거기에 왜 조카가 일쿤으로 나서야 하나요?
    아저씨들 틈에서 눈치보다 오게요?

  • 69. ㅇㅇ
    '21.5.28 11:21 PM (117.111.xxx.235)

    딸 불러 앉혀놓고 교육시키세요.
    앞으로 시아주버님 곁엔 앉지도 못하게 하세요.
    절대 단 둘이 두지 마시고 혹시라도 차에 타는 일도 없게하세요.

  • 70. 포장이사.
    '21.5.28 11:27 PM (203.254.xxx.226)

    왜 짐을 싸요?
    미리 개인 짐 챙기는 건 자기가 해야지.

    왜 조카를 불러다 부려먹어요?
    거기다 여자애를?

    참 저러니 결혼도 못 했지..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71. mm
    '21.5.28 11:38 PM (211.36.xxx.13)

    포장이사 아닌가봐요 요즘세상에
    고1 이래도 이제 기말고사 한달 남짓 남고
    다음주 모의고사인데
    공부 안하나요?
    아들아이도 아니고 딸이라는데서 놀라고 갑니다
    그 먼지 풀풀 날리는데 데리고 가서 아이 시간 낭비하고
    엉뚱한 늙다리 아저씨들한테 아이 보여주어서 좋을일 뭐가 있겠어요

  • 72. ...
    '21.5.28 11:40 PM (210.99.xxx.168) - 삭제된댓글

    제일 안전하게 단락 짓는 게
    그냥 세상 모든 것을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세요.
    아빠든 삼촌이든 다 남잡니다.

    어딜...

  • 73. ...
    '21.5.28 11:40 PM (223.38.xxx.156)

    무식한것들은 애낳지못하게 하는 법없나. 고딩여자애가 거기가서 뭐 할일있다고 쪼르르가서 자고와요?옷좀사줘요 쫌

  • 74. ㅡㅡㅡㅡ
    '21.5.29 12:17 AM (58.237.xxx.75)

    정 그러면 님도 따라간다하세요ㅡㅡㅡㅡ오지마라할듯
    무슨 여고생조카를 이사하는데 불러 ㄷ ㄷ ㄷ

  • 75. 절대
    '21.5.29 12:29 AM (211.105.xxx.219)

    절대 안됩니다.
    세상에 믿을 남자는 없습니다.

  • 76. ..
    '21.5.29 12:52 A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낚시인가봄..

  • 77. ...
    '21.5.29 1:22 AM (118.37.xxx.38)

    조카가 따님 하나에요?
    큰아버지 유산 따님이 받게 되나요?
    딸처럼 생각해서?
    재산은 많은가요?
    그래도 고 1짜리 여아를 데려다가
    이삿짐일 시킨다는게 말이 되나요?

  • 78. 공주
    '21.5.29 2:06 AM (39.125.xxx.188)

    주작은 아니고요~반포장 이사이고 딸이 철이 없고 해맑아요ㅠ

  • 79. ..
    '21.5.29 2:13 AM (14.63.xxx.139)

    말이 되나요
    그냥 집에사 이사해도 딸들은 그저 방정리나 해서 거들뿐이에요
    뭐 할줄 아는게 있다고 이사에 부르나요
    이사가 소풍인가.. 힘이라도 쓸 남자애도 아닌데..

  • 80.
    '21.5.29 2:14 AM (61.80.xxx.232)

    아들이 간다해도 싫다하겠구만 세상에 딸이라구요?제정신이 아니네 그집 시아주버니?

  • 81. ...
    '21.5.29 2:44 AM (210.117.xxx.45)

    조카가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이
    이모든 고모든 삼촌이든 상관없이

    자기 이사 하는데
    왜 조카를 데리고 가서
    하룻밤 재우면서까지 이삿짐을 싸게 하나요?
    그런 발상 자체가 말이 안되잖아요
    진짜 미친 인간이네요

  • 82. 중국인인가봄
    '21.5.29 4:00 AM (188.149.xxx.254)

    한국말 하는 중국계 내지는 베트남 동남아사람들 인가봐요.
    한국집에서는 이런경우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중국이나 기타 공산국가 가족관계에서는 이런일도 있나 봅니다.

  • 83. 젤 미친건
    '21.5.29 5:16 AM (180.68.xxx.158)

    아빠고,
    거길 가겠다는 딸도 정신 좀 차려야겠고,
    삼촌은 개쓰레기....
    이사하는데 도와줄 친구 1도 없는 루저인가요?
    심지어 자고와요?
    친족간 성폭행이 얼마나 많은데....
    진짜 내가 다 화가 남!

  • 84. .....
    '21.5.29 6:33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절대절대 보내지 마세요.
    미쳤나 봐. 어린 여자애를 왜 지 이사하는데 오라는 거야.
    그리고 딸내미도 좀 평소에 남자를 조심하도록 교육 단단히 시키세요.

  • 85.
    '21.5.29 7:48 AM (211.36.xxx.27)

    혼자 사는 시아주버님 이사하는데 고1딸을 보내라고??
    진짜 미친건가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게다가 자고 온다고??? 아주 이상하고 비정상입니다. 평상시에도 그 사람 조심하고 유심히 보세요.
    딸에게 가쁜 의도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도 아주 높아 보입니다. 정상적이라면 저런 얘길 꺼낼 생각도 안하죠.

  • 86.
    '21.5.29 7:56 AM (211.36.xxx.27)

    혼자 사는 늙은 독신남 이삿짐을 고1여자애랑 같이 싸겠다고??? 옷사줄테니 자고 가라고???
    생각할수록 기가차네요. 성추행 사건 생기기전에 꼭 멀리하시기를요.

  • 87. ..
    '21.5.29 8:10 AM (49.168.xxx.187)

    엄마만 정상이네요.
    힘드시겠어요. 위로 드립니다.
    아이는 절대 보내지마세요.

  • 88. 말려야
    '21.5.29 8:13 AM (221.139.xxx.103)

    남편이랑 가도 안보냅니다.
    고1 딸아이를... 그 이쁠 나이에...
    생각만해도 말이 안되죠
    친족간 사고 많아요
    엄마가 옷 사준다고하고 보내지 마세요
    절대로
    후뢰할 일은 안하는 걸로

  • 89. 훨~
    '21.5.29 8:15 AM (58.126.xxx.31)

    철이없어 기가차시겠어요. 딸이랑 호캉스 1박하고 오세요.

  • 90. ㅡㅡ
    '21.5.29 8:27 AM (223.39.xxx.88)

    아니 무슨 60년대도 아니고
    딸 식모살이 보내는거 생각남ㅋ
    아빠도 딸도 참 철없다

  • 91. ...
    '21.5.29 8:30 AM (69.239.xxx.35)

    님아
    딸 시아주버님과 둘이 있게 만들지 마요
    현 친구들도 같이 오는 자리에 자기 딸 데리고 간다는
    남편은 모지린인건지,딸이 아빠 닮았나보네요
    사고가 나서 후회하지 마시구요 진짜 어이 없네요

  • 92. ㅇㅇ
    '21.5.29 8:57 A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명절에 한공간에 안두는거에요 못배워먹은 집구석
    성범죄 다 가까운사이에서 일어납니다 쉬쉬해서 그렇지

  • 93. ㅇㅇ
    '21.5.29 8:58 AM (175.223.xxx.49)

    명절에도 잠시라도 한공간에 안두는거에요 못배워먹은 집구석
    성범죄 다 가까운사이에서 일어납니다 쉬쉬해서 그렇지

  • 94. ..
    '21.5.29 9:06 AM (118.35.xxx.151)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되게 조카들한테 잘해서 애기때부터 데리고 영화도 보러다니고 육아도 많이 해서 상상을 해보면 조카딸이 딸같아서 둘이 있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아요
    근데 삼촌에서 그쳐야지 아저씨들 드글드글한데 조카가 있는건 안돼요

  • 95. ...
    '21.5.29 9:14 AM (14.45.xxx.38)

    죄송한데 이참에 쓴소리 한번 할게요
    지금은 큰아버지라 설마 큰일이야없다쳐도
    그러다 나중에 딸이 뭐 사 준다 뭐 사 준다 하는데 남자한테 큰일 당할 수 있어요
    옷도 예쁘고 비싼거 많이 사주시고요
    요즘 애들 그렇게 안자랍니다. 남자애건 여자애건 사고싶은건 다 사고 커요
    여자아이는 특히 도도하고 고고하게 키우세요
    그런건 사치가 아니에요

  • 96. ...
    '21.5.29 9:16 AM (14.45.xxx.38)

    저같음 딸아이가 옷이사고싶어 아저씨득실거리는곳에 가겠다할정도면 옷 질릴때까지 천만원어치 사줍니다

  • 97. ..
    '21.5.29 9:18 AM (118.35.xxx.151) - 삭제된댓글

    삼촌을 무조건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는 시각도 이상해요
    그렇게 따지면 친아빠 성범죄가 더 많을걸요
    울 남편은 총각때부터 조카딸들 데리고 놀러도 다니고 육아많이 했거든요
    우리 데이트할때도 데리고 다니고
    첫 조카는 엄청 이뻐하잖아요 첫조카인지 모르지만
    근데 그 시숙은 좀 이상해요
    굳이 이삿날에 일시키려고 부르는게 싫고
    여고생을 아저씨들 드글드글한데 같이 있는건 안될 말이죠
    자고 가라는것도 이상하고 그 시숙이 문제가 많은거같아요
    평소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원글님이 이렇게 싫어하지도 않았을테죠

  • 98. 어휴
    '21.5.29 9:20 AM (121.129.xxx.60)

    저같음 딸아이가 옷이사고싶어 아저씨득실거리는곳에 가겠다할정도면 옷 질릴때까지 천만원어치 사줍니다...222222

  • 99. sos
    '21.5.29 9:34 AM (58.122.xxx.64)

    아주버님 친구들도 와서 짐싸는거 도와준다는데 남자애도 아닌 여자애가 도울 일이 뭐가 그리 많아서 굳이 오라고 꼬시는걸까요?
    엔번방 가입자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친구들까지 불러서 조카를 집단으로..할말하않..
    뉴스에 나오기 싫으면 못가게하세요.
    옷은 엄마가 사주시고요.

  • 100. 네?
    '21.5.29 9:44 AM (218.150.xxx.102)

    딸이에요?
    약속 만들어 딸이랑 엄마랑 외가집이라도 가세요
    그리고 무슨 옷을 사줘요
    용돈으로 주는거지

  • 101. ,,,
    '21.5.29 9:44 AM (116.44.xxx.201)

    절대로 안됩니다

  • 102. 111
    '21.5.29 10:16 AM (106.101.xxx.223) - 삭제된댓글

    애가 문제에요 이런 일은 아이가 싫다고 펄쩍 뛰면 바로 끝나는 문제인데 아이가 혹하니 아빠는 그냥 가라 하는거고 엄마는 안된다하는거고요
    아이 단도리 시키세요
    큰아이인데 누가 뭐 사준다고 이런 위험할수도 있는 상황에 들어간다 하는 생각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 103. ㅇㅈㅇ
    '21.5.29 10:24 AM (125.182.xxx.58)

    딱봐도 게시판 관리용 주작인데

  • 104. 그렇게 꽁꽁
    '21.5.29 10:57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싸안고 키우세요.
    내가 싫은걸 아들이 경험하게 한다는건 큰일날 일이니까 ..

    아바지는 트인거 같은데
    엄마때문에 애들이 다 망가져가는거 같애요.

  • 105. 그렇게 꽁꽁
    '21.5.29 10:59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싸안고 키우세요.
    내가 싫은걸 아들이 경험하게 한다는건 큰일날 일이니까 ..

    아버지는 트인거 같은데
    엄마때문에 애들이 다 망가져가는거 같애요.

  • 106. ......
    '21.5.29 11:20 AM (175.123.xxx.77)

    친척 일 도와주는 것도 안 된다고 피해망상증 환자들이 몰려들었네.
    원글님은 그냥 시댁 식구가 싫다고 말하세요.

  • 107. .....
    '21.5.29 11:26 AM (218.51.xxx.9) - 삭제된댓글

    조카와 사이가 원만하고
    아이가 시험때문에 바쁘지 않다면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해볼꺼냐고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근데 옷사주는건 아닌듯...

    알바로 해서 일당 줘야죠

  • 108. 175.123님
    '21.5.29 11:28 AM (61.72.xxx.104)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 다시 봐보세요. 아들 아니고 딸이래요.

  • 109. 175님들
    '21.5.29 11:29 AM (61.72.xxx.104) - 삭제된댓글

    윗님들 원글님 쓰신 댓글 다시 봐보세요. 아들 아니고 딸이래요.

  • 110. 주작
    '21.5.29 11:31 AM (39.7.xxx.147)

    주작글이죠 하여간 게시판에 이상한 것들이 기어들어와서

  • 111. .....
    '21.5.29 11:31 AM (218.51.xxx.9)

    조카와 사이가 원만하고
    아이가 시험때문에 바쁘지 않다면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해볼꺼냐고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근데 옷사주는건 아닌듯...

    알바로 해서 일당 줘야죠.
    .
    .
    라고 썼는데 따님이군요.
    그럼 그리 도와줄게 있을까요

    저라면 안보냅니다.
    이건 시댁.친정이 문제가 아니라 기우겠지만
    딸이라서요 ㅜ

  • 112. 결사반대
    '21.5.29 11:35 AM (223.62.xxx.43)

    원글님~이 댓글들 다 보셨을라나... 절대×100 안됩니다.

  • 113. 조카가
    '21.5.29 11:39 AM (211.227.xxx.165)

    조카가 지껀가?
    저렇게 철딱서니 없으니 ᆢ

  • 114. ㅇㅇㅇ
    '21.5.29 11:53 AM (110.70.xxx.182)

    웬 미친놈이;;;;;

  • 115. 주작이겠죠
    '21.5.29 11:55 A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자기친구들도 와서 도와준다는데 고딩 조카 도움이 왜 필요해요?
    게다가 요즘 애들이 얼마나 영악하고 귀찮은 일 싫어하는데 돈준다고 해도 보통은 안가려고합니다
    가끔 자극적인 내용써서 노는 사람있던데 그런 경우로 보이네요
    주작아니라면 못가게 하거나 원글님이 같이 가서 도와주고 당일날 바로 오든지하세요

  • 116. .....
    '21.5.29 12:09 PM (175.123.xxx.77)

    딸이건 아들이건 친척이 이사하면서 도와달라고 하고 아이가 특별한 일정도 없으면 가서 도와줄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돈 아낄려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조카딸이 귀여워서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은데.
    독신인 사람들은 자기 재산 누구한테 남길지도 고민이거든요. 그런 계산도 안 되고 이건 뭐.
    남자는 다 성범죄자라는 여가부에서 나왔나?

  • 117. 놀ㅇ람
    '21.5.29 12:21 PM (58.121.xxx.69) - 삭제된댓글

    딸이 철없고 해맑다고요?
    이제부터라도 단단히 교육시켜요

    그냥 바보천치나 다름없지 이게 해맑다고요?
    시아주버님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아저씨들
    득시글한데 어린 여자애가?

    막말로 집단 폭행이라도 당하면 어쩌려고요?
    애비애미 다 미친거 같네요
    보낸다는 애비나 고민하는 애미나

  • 118. ..
    '21.5.29 12:21 PM (175.119.xxx.68)

    여자 조카를 .. 징그러워
    남편 안 말리고 머하세요

  • 119. ...
    '21.5.29 12:27 PM (210.117.xxx.45)

    .....

    '21.5.29 12:09 PM (175.123.xxx.77)

    딸이건 아들이건 친척이 이사하면서 도와달라고 하고 아이가 특별한 일정도 없으면 가서 도와줄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돈 아낄려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조카딸이 귀여워서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은데.
    독신인 사람들은 자기 재산 누구한테 남길지도 고민이거든요. 그런 계산도 안 되고 이건 뭐.
    남자는 다 성범죄자라는 여가부에서 나왔나?

    ㅡㅡㅡㅡㅡㅡ

    이런 댓글 달리는 거 보니 주작이 맞나봐요

  • 120. ....
    '21.5.29 12:28 PM (183.97.xxx.250)

    50대 비혼 삼촌 이사해서 혼자 사는 집에 고1 여자 조카가 혼자 가서 그집에서 이사돕고 삼촌이랑 자고 온다고요??

    어머니 뭐하시는거에요?????

  • 121. ....
    '21.5.29 12:30 PM (183.97.xxx.250)

    세상일 모르지만 남자들 성범죄자 취급은 안되죠.
    보내세요~~

    에잇 이런 댓글은 느그 딸램이나 보내라
    무슨 요즘 포장이사도 잘 되는데 고1여자조카를 보내달래?

    성인 어른이 눈치없게

  • 122. 고 일
    '21.5.29 12:48 PM (162.156.xxx.54)

    남자애도 아직 애입니다 애를 뭐하러 남의집 이사하는데ㅡ보내나요? 이런 이야기ㅡ처음 들어봐요. 조카딸이 귀여우면 그냥 옷사주면 되지 무슨 이사를 도우라니 얼척 없어요

  • 123. 엄마가
    '21.5.29 12:48 PM (124.49.xxx.61)

    너무 무식...ㅠㅠ

  • 124. 아 웃겨
    '21.5.29 12:49 PM (42.60.xxx.242)

    포장이사도 못부르는 50대 싱글 남자 짐이 얼마나 된다고
    그 전날 친구들 부르고 조카딸 할 줄 아는게
    뭐 있다고 그것도 여자손이라고 부를 생각을 할까요.
    제수씨 와서 부엌 정리 좀 도와주세요도 아니고.
    그걸 가라는 아빠나 간다는 딸이나 눈물 유유나 붙이고
    있는 엄마나 대환장 파티네요.
    뭐 집안 전체기 그런 분의긴가 봅니다.
    주작아니라면 유유따위 떼고 입있으니 말로 다 후드려 패세요.

  • 125. 저는
    '21.5.29 12:54 PM (210.95.xxx.48)

    아들이라도 안 보내요.
    아빠도 없이 내 자식이 머슴도 아니고..

    딸내미는 원글님이 대리고 나가서 옷 사주고 맛난 거 먹고 데이트하새요.

  • 126. 삼촌이
    '21.5.29 12:55 PM (116.39.xxx.162)

    제 정신이 아니네요.
    50대 후반 어휴....추접해라.
    절대로 안 돼요!!!

  • 127. 이해 안 됨
    '21.5.29 1:01 PM (211.110.xxx.121)

    와... 저는 글이 문맥에 맞지 않아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는데, 다들 대단한 국어실력의 소유자시네요.

  • 128. 헉!
    '21.5.29 1:10 PM (211.114.xxx.107)

    고1 여자아이를 혼자 사는 시아주버니집에 보낸다구요? 대체 뭘 믿고요? 강간은 면식인이나 친족들에 의한 강간이 많습니다. 아무도 믿지 마세요.

    제목만 보고 고1 아들을 보낼까 말까 고민하는줄 알았는데 딸이라고 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이런걸 고민하도 엄마도 있나 싶어서요.
    만약 저한테 남편이나 시숙이 이런 제의를 했다면 저는 가만 안있었을겁니다. 특히 남편놈은 더 가만 안뒀을거예요. 형제가 쌍으로 제 정신들이 아닌듯.

  • 129. 미쳤나봄
    '21.5.29 1:59 PM (218.156.xxx.173)

    고민할 일도 아님.미쳤나봄

  • 130. ...
    '21.5.29 2:03 PM (118.235.xxx.70)

    이 댓글에 친하면 보내라는

    미친*들은 뭔가요

    내딸은 내가 지킨다 아셨어요? 원글님?

    대체 이걸 고민한다게

  • 131. ..
    '21.5.29 2:16 PM (175.119.xxx.68)

    남자 혼자 살면 이상한 물건도 있을텐데
    부끄럽지도 않나 남편집안 이상

  • 132. 미친놈
    '21.5.29 2:27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남편형놈이나 셋트로 미쳤나요?
    고1남자애도 부르면 이상하다 할 판국에.. 남편놈은 지가 가든가. 진짜 돌았나요?

  • 133. 개답답
    '21.5.29 3:31 PM (211.205.xxx.62)

    남편도 이상하고
    시아재는 정신 나갔고

  • 134. 기가 막혀..
    '21.5.29 3:49 PM (124.51.xxx.137)

    당연히 아들인줄 알고 고민하신줄 알았는데 (아들이라해도 특별히 돈독하지 않으면 고민할 사항이고요.)
    딸이라니 미쳤나요?

  • 135. ...
    '21.5.29 4:16 PM (110.9.xxx.127) - 삭제된댓글

    곧 기말인데 학원 안가나요?
    공부시켜야지요
    미친놈 속으로 하고 보내지 마셔야지요
    딸이고 아들이고 .
    조카가 왜 가나요
    아이에게도 옷이 문제가 아니라
    말같지않은 상황을 설명해야지요

  • 136. ...
    '21.5.29 4:32 PM (118.37.xxx.38)

    딸이 갔나 안갔나 궁금해서 또 왔어요.
    오늘이 주말이잖아요.
    후기 부탁드려요.

  • 137. ㅇㅇ
    '21.5.29 4:42 PM (123.254.xxx.48)

    미성년자 딸을 ㅎㅎ 진짜 생각없으시네요.
    솔직히 다 큰 대학생 남자애들이면 도울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어휴 남자고 여자고 미성년은 아니죠.

  • 138.
    '21.5.29 5:06 PM (39.120.xxx.104)

    미친 집구석2222
    아들이래도 아빠 없이는 안보냅니다..

  • 139. ㅇㅇ
    '21.5.29 5:08 PM (180.228.xxx.13)

    난 엄마가 더 이상한듯,,,이걸 이런데다 물어볼 정도로 판단이 안되시나봐요

  • 140. 포장이사
    '21.5.29 5:1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다해주고
    당일날 중요한 물건 차에두거나 중요한 서류 지켜달란거 아니고 전날 짐을 왜싸죠?
    ㅡ.ㅡ

  • 141. ..
    '21.5.29 6:32 PM (118.235.xxx.173)

    절대 믿지 마세요.

  • 142. 00
    '21.5.29 6:43 PM (106.102.xxx.74)

    남자애라도 안돼요
    혹여 일하다 어디하나 다치면요?
    어릴때 다친자리 나이들어도 고대로고 더 심해져요

  • 143. 진짜 욕나오네
    '21.5.29 6:52 PM (1.244.xxx.218)

    이봐요 딸을 엄마가 지켜야지 누가 지켜줍니까??!! 친구들도 온다는데 거기에 딸이 왜가요? 아빠랑 같이 간다해도 전 못 보냅니다 자고 온다고요? 허 나중에 후회할 일 만들지 말고 보내지마요 당연히 안 보냈죠? 아 혈압올라 이런걸 뭘 뭘어봐

  • 144. 여기
    '21.5.29 7:31 PM (221.143.xxx.17) - 삭제된댓글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 145. ㅁㅁ
    '21.5.29 7:49 PM (122.47.xxx.51)

    아니 아주버님을 그렇게 못믿나요??
    가족끼리...
    가족끼리 돕고 살아야죠.
    가족인데 왜 못가는 건지.. 시간 있고 여유있음 가서 도와줘야줘.. 애도 하겠다고 하고...
    제가 애가 없어서 그런가? 저는 왜 못가는 지 이해가 안되네요

  • 146.
    '21.5.29 7:56 PM (210.96.xxx.251)

    며칠전
    친인척한테 어릴적 성추행 당한 글들 못보셨나요
    아예 그런환경에 노출을 시키지 마세요
    왜이리 순진하실까
    참나 남편 이고 시동생이고 보낸다면 원글님까지
    큰욕을 하고싶네요.

  • 147.
    '21.5.29 8:08 PM (182.214.xxx.119)

    위 ㅁㅁ 님
    가족끼리 믿고 살아야한다구요..
    헐 딴세상 살다오셨나..
    님이 고1 여학생이라면 결혼 안하고 혼자사는 님 50대 후반 삼촌분(있다고 치고) 이사하는 날 혼자 가셔서 하루 그댁서 자고 오실 건가요??

    님이 50대 후반 독신남이라면 고1 여자조카한테 이사 도와주고 하루 자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할 수 있나요??

    너무너무 이상한 상황인데 너무 모르시는 듯...

  • 148. ㅇㅇ
    '21.5.29 8:18 PM (39.7.xxx.111) - 삭제된댓글

    근친 집단 성추행 사진촬영 기사가 떠오르는 건 뉴스를 너무 본 탓인가요?

  • 149. oo
    '21.5.29 8:35 PM (218.234.xxx.42)

    이게 도대체 웬 개소리인지ㅠㅠㅠㅠㅠㅠㅠ
    결혼안한 삼촌이 첫조카 이뻐하면서 키웠을 사이일 것 같은데..
    그렇다 하더라도 아이가 성장해 가면서 지킬 선이 있는 거죠.ㅠㅠ

  • 150. ㅇㅇ
    '21.5.29 8:58 PM (118.235.xxx.152)

    절대 안됩니다 들은바가 있지만 쓰진 않을게요
    정말로 안됩니다

  • 151. ㅇㅇ
    '21.5.29 9:36 PM (39.121.xxx.71)

    원글님 이걸 모라서 묻는건가요?
    어이가 없네

  • 152. 미친거죠?
    '21.5.29 9:38 PM (211.250.xxx.224)

    혼자서는 시아주버니 집에 고1 딸아이를 보내고 게다가 자고 온다고요. 이건 주작이거나 미친거죠

  • 153. 애비고
    '21.5.29 10:30 PM (125.180.xxx.243)

    큰아버지고 미친 거 맞고
    애도 이상하네요
    고1인데 거길 가겠다?? 정상 아녀요 해맑은 게 아니라 정말 이상...

  • 154.
    '21.5.29 10:32 PM (121.159.xxx.222)

    쳐돌았나
    우리남편같음 형이라도 귓방맹이감임

  • 155. 헐..왜 보내요
    '21.5.29 10:40 PM (116.41.xxx.174)

    요즘 수행평가 기간이라 준비도 많이 해야하고 경기도라면 모평 준비며 핑계 댈것 많네요 보내지마셔야죠..

  • 156.
    '21.5.29 11:34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수행이며 시험이아니라
    히키코모리라 사회성기르게
    돈주고 친구만들게생겼어도
    거긴안돼죠
    지랄지랄하면
    애는 집에놔두고
    엄마가 팔걷어붙이고 가세요
    청소를해도 내가 더잘하고
    힘을 써도 내가 잘쓸거니까 내가왔다고
    끝나고 아주버님친구들이랑
    술한잔하고 즐겁게놀거라고.
    애있는데선 술도못마실거니
    내가더낫지않냐고해요.
    미친놈.

  • 157.
    '21.5.29 11:40 PM (121.159.xxx.222)

    이런건 얼마나 평소사람얕봤음
    정색하고
    전 딸 밖에 안내돌립니다
    이사는 사람쓰세요.
    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796 입시때도 없던 질투가.. 친구 19:32:00 123
1595795 극F와 대화하면.. 1 gg 19:29:57 103
1595794 버닝썬 경찰총장, 갑질의혹 감찰 무혐의 1 .. 19:28:35 93
1595793 개가 먹은 것을 토한 후에 다시 먹나요? 개에 대해서 생각해 보.. ㅏㅏ 19:25:57 72
1595792 잔금지급후 등기신고는 바로해야하나요 2 궁금해요 19:25:10 104
1595791 Hlb는 끝난건가요? 1 미미 19:22:54 214
1595790 결혼에 있어서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불만이 2 ........ 19:21:22 317
1595789 단점이 하나밖에 없는 운동 6 ... 19:20:38 603
1595788 교회도 세례 받는거 있나요? 무속 얘기 7 ... 19:16:51 217
1595787 강형욱 놀라운게,, 3 글고 19:14:25 1,295
1595786 친구 5명이 베트남 여행 계획중인데 아시는 분 19:13:51 281
1595785 아빠가 올해83세인데 백내장 이래요 13 18:54:54 1,345
1595784 미국대통령 누가 될까요?? 8 ㅇㅇ 18:53:56 808
1595783 사건 터지고 쎄했다 하지마시고 쎄하다 느끼시는 분들 말해보세요 5 ... 18:53:34 879
1595782 여의도역 근처맛집 추천부탁드려요~ 2 ㅇㅇ 18:50:09 184
1595781 현 고등맘 이신 분들께)생기부 잘써주는 일반고 알수 있는 방법 .. 7 ... 18:42:17 650
1595780 저는 절대 다른 종교를 가지면 안된대요. 10 공줄 18:41:50 1,213
1595779 실내자전거 운동 4 시간 18:41:50 421
1595778 류마티스로 병원 다녀보신 분, 질문 드려요. 4 pop 18:41:26 160
1595777 마트표 냉동피자 어디에 구우세요 4 ㅇㅇ 18:37:41 512
1595776 즤는 뭔가 18 ??? 18:35:23 987
1595775 애 안낳는 이유가 경쟁심리라는 논리에는 공감못합니다. 18 18:35:14 978
1595774 저도 조깅해봤는데 힘들어요 2 오늘 18:28:53 678
1595773 손흥민 축구나 봅시다 2 이제 18:22:27 692
1595772 고디바컵 아이스크림 대박딜떴네요 8 ㅇㅇ 18:22:22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