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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살에 초산 대박이네요

조회수 : 36,075
작성일 : 2021-05-28 15:34:03
20살이면 칠순 ㅜㅜ
넘 무책임하지 않나요
돈이 많더라도
IP : 175.223.xxx.57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5.28 3:34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밑도끝도 없이,,

  • 2. ...
    '21.5.28 3:34 PM (220.116.xxx.18)

    남의 가정사에 감놔라 배 놔라
    이기적이건 말건 뭔 상관

  • 3. 그 자녀세요?
    '21.5.28 3:35 PM (203.247.xxx.210)

    본인이 그렇게 느끼는 거라면 말 할 수도 있겠지만

  • 4. 누가요?
    '21.5.28 3:36 PM (1.227.xxx.55)

    돈 많으면 괜찮아요

  • 5. ..
    '21.5.28 3:39 PM (118.235.xxx.165)

    애만 건강하다면 돈많은 부모라 키우기에는 무리없을듯

  • 6. ..
    '21.5.28 3:39 PM (58.79.xxx.33)

    남의 인생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 7. ....
    '21.5.28 3:39 PM (121.165.xxx.30)

    돈많으면 20살에 낳는거보다 나아요.

    능력있으면 언제든낳아도 상관없습니다

  • 8. ..
    '21.5.28 3:40 PM (223.62.xxx.154)

    돈 많으면 괜찮음
    무책임은 20살에 애 낳아 돈 없이 제대로 키우지도 못 하는 사람들이구요

  • 9. ??
    '21.5.28 3:40 PM (221.140.xxx.60)

    누구얘긴지 말하셔야ㅋ

  • 10.
    '21.5.28 3:41 PM (106.101.xxx.42)

    많으면 쉰둥이든 어때요

  • 11. ㅎㅎ
    '21.5.28 3:41 PM (121.152.xxx.127)

    무책임이라니 님보고 돈달래요?

  • 12. 남의 일에
    '21.5.28 3:42 PM (1.238.xxx.39)

    입터는거 너무 무책임!!!
    화제전환용임?
    밑도 끝도 없이 떨렁~

  • 13. ....
    '21.5.28 3:46 PM (220.76.xxx.57) - 삭제된댓글

    어린 나이에 무책임한 출산보다는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풍족하다면 훨씬 조건은 괜찮죠

  • 14. 뭐라는지
    '21.5.28 3:48 PM (222.100.xxx.14)

    뭐라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누구 얘긴지 말을 해야 공감을 하든 말든 하죠?
    엄청난 부자여성이 50세에 첫 애 낳았으면 별 상관 없을 거 같은데요?
    돈 없는 여자가 50세에 첫 애 낳으면 안 되겠지만요

  • 15. 오메
    '21.5.28 3:48 PM (118.33.xxx.146)

    그나이면 완경헐 나이인데 건강하시네요~

  • 16. ...
    '21.5.28 3:50 PM (39.7.xxx.240)

    누가요?

  • 17. 뭐래
    '21.5.28 3:51 PM (175.120.xxx.167)

    너님이나 잘하세요...무책임하다뇨.

  • 18. 친구
    '21.5.28 3:53 PM (1.230.xxx.102)

    절친이 어머니께서 54에 낳으셨어요, 물론 옛날이니 초산은 아니구요.
    며느리랑 같이 배불렀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친구는 할머니 엄마랑 아주 아주 사이 좋았고, 돌아가실 때까지 비교적 건강하게 사시다 가셔서,
    친구 결혼하고 아이 둘 낳는 것까지 다 보셨어요.
    노산이라고 무책임한 거라 단정지을 일은 아닙니다.

  • 19. ..........
    '21.5.28 3:56 PM (112.221.xxx.67)

    님도 무책임하게 아이 낳았잖아요

    그 얼굴로 그 머리로 유전 생각도 안하고 막 낳았잖아요
    진짜 님도 무책임

  • 20. 미루나무
    '21.5.28 3:56 PM (14.55.xxx.141)

    돈 있으면 요즘 50살 초산
    괜찮아요

    예전 언니 시어머니가 50에 형부를 낳았는데
    결혼이나 시키고 죽을수 있을까?
    걱정하시더니 형부아들 10살때 돌아가셨어요

  • 21. ㅇㅇ
    '21.5.28 3:58 PM (123.254.xxx.48)

    돈있으면 괜찮죠. 돈 없는 경우는 아기가 불쌍하지만

  • 22. //
    '21.5.28 4:00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책임질 수 있으면 되죠~

  • 23. 무책임한건
    '21.5.28 4:01 PM (175.223.xxx.1)

    원글이죠.ㅡㅡ
    남의 개인사를 여기 왜 올려서
    욕먹는거?

  • 24. 口業
    '21.5.28 4:08 PM (39.119.xxx.139)

    입으로 말로 쌓는 죄. 업보.

  • 25. 공지22
    '21.5.28 4:17 PM (211.244.xxx.113)

    누가요?

  • 26. 주책
    '21.5.28 4:22 PM (59.6.xxx.198)

    그 입에 자물쇠좀 채우고 다녀요
    민폐도 이런 민폐가 있나 ㅉㅉ

  • 27. ㅡㅡ
    '21.5.28 4:36 PM (125.179.xxx.41)

    남이사 애를 몇살에 낳든 무슨상관?????

  • 28.
    '21.5.28 4:41 PM (39.7.xxx.170)

    내집일만 걱정합시다 60,70이든 알아서 하는거지

  • 29. ..
    '21.5.28 4:48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돈 많으면 60에 낳아도 됨.

  • 30. ....
    '21.5.28 4:59 PM (14.33.xxx.173)

    우리 아빠 할머니가 45세출산 손주 3살까지 보고 돌아가셨네요

  • 31. ㅇㅇㅇ
    '21.5.28 5:38 PM (203.251.xxx.119)

    출산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오히려 생명을 소중히 여긴게 대단하죠

  • 32. oo
    '21.5.28 5:49 PM (218.234.xxx.42)

    20살에 사랑도 책임감도 돈도 없이 낳아서 막 키우고 방치하는 것보다
    모든 게 준비되고 간절한 50세에 낳아서 사랑으로 잘 키우는 게 훨씬 나아요.
    대신 건강관리 정말 잘 해서 최대한 자녀가 장성에서 독립할 때까지 곁에 있어주는 부모가 되어 줘야죠.

  • 33. .....
    '21.5.28 5:52 PM (101.85.xxx.55)

    건강관리 잘하면 100세 시대인데 무슨 문제?

  • 34. ㅇㅇ
    '21.5.28 6:07 PM (223.38.xxx.241)

    원글님을 이렇게 님 부모가
    더 무책임해 보이는데요?
    나이보다 바른 인성으로 키우지 못할거면
    애를 낳지 말아야죠

  • 35. 훨~
    '21.5.28 6:18 PM (58.126.xxx.31)

    준비된출산이 바람직하죠.

  • 36. 돈돈
    '21.5.28 7:19 PM (125.142.xxx.121)

    돈이 다는 아니에요..애입장도 생각을 해야…

  • 37. ...
    '21.5.28 7:39 PM (14.1.xxx.120)

    돈있으면 괜찮아요.
    애 입장이요? 상속 넉넉하면 애인생도 편해요.

  • 38. 남이사
    '21.5.28 7:53 PM (110.70.xxx.224)

    불임의 고통을 겪어보지않았으니
    그리 쉽게 남의말하죠
    50살에초산해도 경제적여유있으면
    걱정없죠
    고현정 오십대라도 그미모유지하는데
    요새 오십살이 예전오십인가요
    하늘의 축복이네요

  • 39. ..
    '21.5.28 8:24 PM (61.254.xxx.115)

    뭐가 어때서요? 평균적으로 70살에 죽는시대도 아니고 님이 뭐 보태줬어요? 돈있음 뭐라 할것도 아니고 돈없는 사람이래두 남이 뭐라할거 아니죠 키워달랬나요?

  • 40. ..
    '21.5.28 8:31 PM (61.254.xxx.115)

    애입장 걱정할것도 없어요 서울대생들 부모가 몇살에 죽으면 좋겠냐 조사결과 신문에 나왔죠? 60세정도면 됐다고 했었나? 자식나이 스무살 넘었으면 각자 알아서 사는겁니다 자식이 그리 필요로 하지도 않구요 착각들 마셔요

  • 41. hap
    '21.5.28 9:16 PM (117.111.xxx.93)

    50에도 초산 가능한 게 부러운 거?
    그들이 행복하다는데 왜 혼자 열폭 ㅎ

  • 42. ....
    '21.5.28 9:38 PM (219.255.xxx.191)

    50에 낳을 수만 있다면 철없고 돈없고 능력 없는 나이에 낳는거보다 나을수도 있어요. 여유있게 잘 키우겠죠.

  • 43. 그 입좀
    '21.5.28 9:40 PM (210.2.xxx.130)

    다물라 !!

    재봉틀로 꿰메버리기 전에. ㅎㅎ

  • 44. 뉴스에
    '21.5.28 10:17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20에 낳아 아이 죽이는 부모보단 나은거 아닌지...

  • 45. zzz
    '21.5.28 10:27 PM (119.70.xxx.175)

    올해 여든 한 살이신 친정엄마가 쉰둥이입니다..-.-
    8남매 막내로 태어나셨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두분 모두 아흔이 넘어서 돌아가셨구요.
    쉰둥이로 태어나셨어도 부모님 오래 사시다 돌아가셨고
    친정엄마의 오빠들도 잘 살고 계십니다.

    쉰둥이가 어때서요??

  • 46. 나이
    '21.5.28 10:31 PM (121.168.xxx.246)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사랑을 충분히 줄 수 있으면 충분한 거에요.

  • 47. ..
    '21.5.28 11:37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오히려 더 잘 키울지도 몰라요
    남의 인생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함부러 얘기하시는지

  • 48. ...
    '21.5.28 11:41 PM (221.151.xxx.109)

    나이를 떠나서 아이에 간절한 사람이 있답니다
    젊은 나이에 결혼했지만
    안생겨서 고생하다가
    포기할 때쯤 늦게 생기는 사람들 꽤 있어요
    그런 사람들에겐 나이를 떠나 축복이겠죠
    인생이 그렇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예요

  • 49. ...
    '21.5.28 11:52 PM (183.78.xxx.8)

    남편 나이 48인데 우린 아이 생각하면 끔찍하긴 하지만 ... 그 분들이 원한 임신이라면 하늘이 주신 귀한 생명이고 축복이니 아이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고 행복하길 바래야죠...

  • 50. 확실한건
    '21.5.29 12:11 AM (39.7.xxx.75) - 삭제된댓글

    안생긴 애면 몰라도 이미 생긴 애면
    돈이 있든 없든 나이도 50에 낳는 그 사람이 훨씬 책임감 있는거예요

  • 51. ...
    '21.5.29 12:31 AM (121.132.xxx.187)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축하는 해주지 못할망정 남일에 무슨...

  • 52. ㅡㅡ
    '21.5.29 12:47 AM (58.122.xxx.64)

    레이첼 와이즈도 007아이 오십 다 되어서 낳았어요.

  • 53.
    '21.5.29 1:52 AM (39.119.xxx.54)

    돈만 있다면 뭐...

  • 54. ....
    '21.5.29 1:55 AM (122.35.xxx.188)

    뭐가 무책임한지....20살까지 잘 키워놓으면 되는데 요즘 70살은 노인 같지 않은 사람들 많아요. 또 노인이라해도 어떤가요? 전 전혀 무책임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들의 소중한 선택이에요. 이런 시선이 더 이상....
    헬조선 이탈하고프다

  • 55. ...
    '21.5.29 5:32 AM (124.5.xxx.221)

    세상에는 다양한 삶이 있어요.
    체력적으로 부족한 건 돈으로 해결할거고 늦둥이니까 더 지혜롭게 키우겠죠.
    애 입장에서 친구들보다 내 부모가 늙었으면 부끄러워야 하는건지. 대체 뭐가 문제에요.

  • 56. 부모들은
    '21.5.29 6:36 AM (188.149.xxx.254)

    좋겠네~ 청춘을 돌려준 자식 이네요.
    그 이쁜거 매일 보면서 행복하겠어요.

  • 57. ...
    '21.5.29 7:59 AM (182.229.xxx.41)

    50대 초산이 누구 이야기인가요? 뒷글을 찾아봐도 안나외서요. 한국사람 사례가 맞긴 한가요?

  • 58. ㅡㅡ
    '21.5.29 9:25 AM (125.176.xxx.131)

    뭐가 무책임 하다는 건지...
    책임감이 강해야 애를 낳지..
    뜬금없이 남 흉이나 보고,
    한심...

  • 59. ...
    '21.5.29 12:01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남이사

  • 60. ..
    '21.5.29 12:43 PM (116.39.xxx.162)

    누군데요?

  • 61. 순이엄마
    '21.5.29 12:51 PM (121.179.xxx.73)

    저 쉰둥이예요. 부자는 아니였지만 사랑받고 자랐고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부모님 장수하셔서 아버지 94살까지 사셨구요.
    이런 글 보니 좀 서운하긴 하네요.

  • 62. 부러울뿐
    '21.5.29 2:26 PM (1.237.xxx.145)

    진심 부러워요..
    40대 중후반 시험관 계속 실패하고 있은데...
    저런 기적같은 사례들 때문에 포기가 쉽지않아요..
    아기만 와준다면 정말 잘 키울 자신 있는데..

  • 63. 윗글님
    '21.5.29 2:35 PM (74.75.xxx.126)

    얼마나 힘이 드세요. 옆에 계시다면 꼭 안아 드리고 싶어요.
    저도 시험관 세번만에 아기 가져서 낳고 키웠어요. 감사하지만. 아이는 벌써 열살이 되어서 방문 열고 들어가는 것도 허락 받아야 한데요. 이런 말이 위로가 안 되겠지만 진짜 고생하신다고요, 그걸 아는 사람은 알아요. 당신이 이 세상에서 그렇게 열심히 살았다는 거 인정하는 사람이 있으니 슬퍼하지 마세요.

  • 64. ..
    '21.5.29 3:01 PM (125.61.xxx.2)

    님이 책임져 주실 것도 아니면서

    내뱉는 말 그대로 어떤 식으로든 돌려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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