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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동생 조회수 : 14,207
작성일 : 2021-05-14 14:24:33
펑.

댓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습니다
이결혼 누나로써 해줄것은 없겠죠
그런데 연애를 해보지 않은 동생이라 고민을
많이 하는것 같아서 조언이나 방향정도는
잡아줄수 있겠죠.

동생이라 같이 볼려고 했는데 말아야겠네요 ㅎ
IP : 125.180.xxx.90
1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4 2:26 PM (223.38.xxx.190)

    양쪽 집안 다 꺼리는 결혼이라면
    안 하는 게 낫죠
    서로 피곤하고 힘들 듯

  • 2. ...
    '21.5.14 2:27 PM (223.38.xxx.235)

    뭘 극복해요내가 누나라면 이결혼 반대요

  • 3. 저라면 반대요
    '21.5.14 2:27 PM (115.140.xxx.213)

    아마도 처가쪽 돈 들어갈것 같도 지금도 못마땅해하는데 결혼하면 더 심해질거예요
    전 그냥 접어라 하겠습니다

  • 4. 나는나
    '21.5.14 2:28 PM (39.118.xxx.220)

    서로 미심쩍고 부담스러운 결혼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 5. ...
    '21.5.14 2:28 PM (220.116.xxx.18)

    빨리 결혼하지 말고 연애를 좀 길게 하는게 좋겠군요
    그치만 동생이 조급한 모양입니다
    스스로 콩깍지가 벗겨지면 본인이 상대와 상대집안을 못참을 조건 같은데...

  • 6. ???
    '21.5.14 2:28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가만두면 헤어질꺼 같은데요
    여자쪽에서도 딱히 막 잡을꺼 같진 않구요

  • 7. 원글
    '21.5.14 2:28 PM (125.180.xxx.90)

    ㄴ 둘은 엄청 좋아하고 잘 어울리고 둘다 착하고 나무랄게 없는 커플인데 집안사정으로 헤어진다는게 너무 안타까와서요

  • 8. ㅇㅇ
    '21.5.14 2:29 PM (182.211.xxx.221)

    여자가 아까운거 같은데요 이쁘고 좋은대학에 대기업에 더 좋은남자한테 갈수 있을듯

  • 9.
    '21.5.14 2:29 PM (59.25.xxx.201)

    여자집에서는 그래도 내딸은 스카이인데 하며
    평생 맘에안들어할듯

    헤어질것같은데요?

  • 10. 이 결혼
    '21.5.14 2:29 PM (116.126.xxx.138)

    반댈쎄 ㅠ

  • 11. 그냥
    '21.5.14 2:29 PM (58.143.xxx.27)

    내 여동생이면 이 결혼 반대
    순수익 300-500 자영업자 10살 연상 전문대졸
    그냥 10살연하 전문대졸이 여성이 맞아요.

  • 12. 원글
    '21.5.14 2:30 PM (125.180.xxx.90)

    ... /왠만해선 안벗겨질것 같아요. 원글에도 적었지만 얘가 일만히던애라 여자손목한번 못잡아본 모쏠 순둥인데 여친은 또 너무 이쁘고 착하니..

  • 13. ㅁㅁ
    '21.5.14 2:30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여자가 결혼은 안할듯요
    예쁘고 학벌좋고 직장좋은데, 집안 별로 안좋은거
    이렇게 불평하지 않고 품어줄 집안 찾아 결혼하게 두세요

  • 14. ㅇㅇ
    '21.5.14 2:31 PM (118.221.xxx.227)

    뭔가 아다리가 서로 안맞는 느낌이에요..

  • 15. 넙덩
    '21.5.14 2:31 PM (175.122.xxx.155)

    결사반대요.
    학력차 따지는데 그집사위대면 탐탁치 않은 조건에 수입이많은데 딸인 아내가 친정생각 안하겠어요.
    요식업하다 대박나고 친정가까이서 육아도와주다
    아내가 돈 친정생활비대주다 돈축난 사연 제법 많아요.
    여자도 솔직히 결혼하면 부모님 마음에 걸려 돕고 싶지 않겠어요.
    반대에요.

  • 16. 결혼은
    '21.5.14 2:31 PM (116.126.xxx.138)

    콩깍지 벗겨졌을 때 이성적일 때 결정하는 겁니다
    내보기엔 님 동생 등꼴 빠집니다

  • 17. ㅇ_ㅇ
    '21.5.14 2:31 PM (211.172.xxx.205)

    여자가 아깝네여 스카이에 대기업에 이쁘면 눈 높아요

  • 18. ㅇㅇ
    '21.5.14 2:31 PM (110.70.xxx.141)

    정말 냉정하게 말하자면
    누나입장이라 둘이 잘 어울린다
    생각하시나봐요
    글만 읽으면 여자 스펙이 훨 낫거든요
    비교가 안돼요

  • 19. ㅇㅇ
    '21.5.14 2:3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남자 쪽 집안 얘기는 없나요
    집 보태준거 말고 여자쪽처럼 여라가지 나열해줘야 비교될듯요~

  • 20. 결혼
    '21.5.14 2:32 PM (121.132.xxx.60)

    에 제일.중요한 조건은
    당사자들이 좋아하냐죠
    주변사람들은 그 다음이구요

  • 21. ....
    '21.5.14 2:32 PM (222.99.xxx.169)

    솔직히 여자는 저정도면 더 조건좋은 남자 만날수 있을 조건과 나이라서... 연애만 하다 여자가 헤어지자 할듯 하네요.

  • 22. 근데
    '21.5.14 2:32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그여자도 원글 남동생보다 조건이니 외모니 더 월등한 상대 만날수 있는데~원글 남동생 만나는건 아니잖아요.

    자기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잘해주는게 원글 남동생이라 만나는거죠. 돈도 잘벌고 여자한테 잘하고 하니~~

    원글 남동생 맘에 달렸죠~~자기보다 학벌 학력 높고, 어리고 늘씬한 여자하고 결혼함
    처가에게 물심양면 잘하면서 처가집 맘을 서서히 돌릴것인지~~

    솔직히 여자네에선 그런말 나올만도 하거든요~~대기업 다니는 딸이 결혼하면 생활비도 안내놓을꺼고~~
    학벌이나 외모가 자기딸이 나으니까요.

  • 23. dd
    '21.5.14 2:32 PM (123.254.xxx.48)

    순둥이들이 대체적으로 눈이 높더라구요. (외모적으로)
    둘이 결혼하고 싶다 하는데 안시킬 수가 있나요.
    남동생분은 30대 마지막이라서 지나면 힘들잖아요

  • 24. ...
    '21.5.14 2:33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어른들 막말하기 시작하면 서로 빈정상하고 감정싸움되고 그게 가장 큰 문제에요
    지금도 저런말하면 앞으로도 계속 할껄요 입방정

  • 25. 확실한건
    '21.5.14 2:33 PM (39.7.xxx.28)

    두 사람이 헤어지면 여자는 더 나은 남자 찾을 수 있는 조건이지만 남자는 저 정도 여자 만나기 어려울꺼예요

  • 26. dd
    '21.5.14 2:33 PM (123.254.xxx.48)

    결혼하면 진짜 그 집안에 돈 다 갔다줄 것같아요

  • 27.
    '21.5.14 2:34 PM (114.203.xxx.20)

    미안하지만
    여자가 너무 아깝네요
    집안 별로인 게 본인 잘못도 아니고..
    얼굴 예뻐, 나이 어려, 스카이 대기업
    내 동생이면 무릎 꿇고 빌겠네요 헤어지라고

  • 28. ..
    '21.5.14 2:35 PM (118.235.xxx.18)

    님같아도 남동생이 48살 여자 데려오면 싫잖아요.

  • 29.
    '21.5.14 2:35 PM (220.117.xxx.26)

    9살차이에 대기업 다니는 딸이면
    걱정할만하죠
    남자쪽도 친정으로 정신적인 독립 안되보여
    걱정할만 하고요
    누나가 나서서 포기하라고 할정돈 아닙니다

  • 30. ㅇㅇㅇ
    '21.5.14 2:35 PM (223.38.xxx.18)

    여자가 아까워요...

  • 31. 두집다별로
    '21.5.14 2:35 PM (223.62.xxx.17)

    두쪽 다 솔직히 배우자감으로 별로

  • 32. 저도
    '21.5.14 2:35 PM (183.99.xxx.254)

    여자 부모마음 이해가고
    여자가 아까운데요?

  • 33.
    '21.5.14 2:35 PM (59.25.xxx.201)

    원글님

    스카이에 대기업에 이쁘고 늘씬 착해서좋죠?


    그 조건.누구나.다 좋아할 조건입니다~~~

  • 34. gh
    '21.5.14 2:35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여자네 먹여살릴 30초반 학벌좋고 돈있는 남자?가 있을까요. 여자가 이쁘다니 그런 남자 많겠죠.
    콩깍지 벗겨지면 후회할지언정

  • 35. ²
    '21.5.14 2:36 PM (222.108.xxx.221)

    뭔가 아다리가 서로 안맞는 느낌이에요2222222

    누가 더 낫다 아니다 얘기하려는건 아니고요 그냥 서로 안 맞는 것 같네요

    근데 대기업 재직에 서른... 늘씬하고 예쁜데다 스카이면 집안 안 좋아도 어떻게든 좋은 조건 찾아갈 수 있는 여지가 많기는 해요.

  • 36. ..
    '21.5.14 2:36 PM (118.235.xxx.18)

    냉정히 자영업자 결정사 최하위 직업입니다. 학원강사도 겸업하면 낫겠네요.

  • 37. ...
    '21.5.14 2:36 PM (220.75.xxx.108)

    동생이 내세울 게 돈 많이 번다는건데 여자쪽은 그건 아빠가 사업 몇번 실패한 걸로 다 소용없고 학벌 좋고 직장 좋은 사람을 찾는다는 거잖아요.
    이쪽의 장점이 저쪽한테 전혀 어필이 안 되는 입장이니 나중에 돈을 퍼다주는 입장이 되어도 저쪽은 내내 남자쪽 조건을 아쉬워할지도 모르겠어요.

  • 38. 남자가
    '21.5.14 2:36 PM (219.251.xxx.213)

    통이크고 남을 보듬어 줄 스타일 아니면 하면 안되는 결혼임. 다 책임 져서도 안되지만 안한다고 해도 기본으로 배려해줄일이 많은 집임. 어자분 저집 가장임

  • 39. 근데
    '21.5.14 2:37 PM (119.70.xxx.3)

    원글은 누나라서 그런지....남동생이 여자보는 눈이 높다는거는 안보이나봐요.

    순둥이지만 여자보는 눈이 높아요~~. 그런여자 차지하려면 노~력을 해야지요.

    처가집에서 환영받는 결혼은 대개...남자가 조건이나 여러가지 여자보다 나을 경우죠.

  • 40. ㅁㅁㅁ
    '21.5.14 2:37 PM (121.152.xxx.127)

    한달 300-500 벌어서 처가까지 어떻게 먹여살려요?
    애낳아 가르치고 키우기도 빡빡한데 ㅎㅎㅎ
    처가에서 돈빼갈까 걱정한대서 한달에 몇천 버는줄 ㅎㅎㅎ

  • 41.
    '21.5.14 2:37 PM (95.91.xxx.132) - 삭제된댓글

    누나니까 말려보세요. (남은 관여하기 힘듦..)
    외모지적질은 이미 시작한걸로 보아, (몸관리로 이걸 해결한다 해도)
    1. 여자쪽 스카이 나온걸로 유세하고, 결혼하고는 일 안하겠다로 나오고,
    2. 남자쪽에게.. 너는 전문대 출신이니, 돈이라도 잘 벌어서 우리한테 보상(?)하라.. (니가 많이 기우니까) 가스라이팅 시작할듯.

    여자집 가족들에게 스카이나온 딸이 한줄기 빛이에요!!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닙니다.

  • 42. 흠흠
    '21.5.14 2:37 PM (106.101.xxx.162)

    30세에 스카이졸업후 대기업, 예쁘고 착하고
    이정도면 엄청 괜찮은 여자분아닌가요
    그집에서 맘에 안들어하는게 이해가 되는데요.........

  • 43. ...
    '21.5.14 2:37 PM (121.187.xxx.150)

    여자집에서도 안반긴다고 하면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 장가가도 매번 괄시 받을거 같아요
    가방끈이 무슨 상관인가요 자기 밥벌이 야무지게 잘 하고 근면성실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결혼은 당사자만 좋다고 끝나는게 아닌거 같아요
    자영업 하는 동생분 좋게 봐주고 든든하게 필요하면 팔 걷어붙이고 같이 매장 운영도
    해줄 야무지고 싹싹한 아가씨 나타나면 좋을거 같아요
    사위 사랑은 장모아닌가요.. 저같으면 제 동생이 대접 못받으면 반대할거 같아요

  • 44. 글쎄
    '21.5.14 2:38 PM (106.102.xxx.182)

    친정 어머니 마음도 이해되고
    동생이 처가집 부담스러워하는것도 이해되고

    저 여자분이 학벌과 직장이 좋으니 친정 위주로 살 남편 원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이야 착한 여자도 가면을 쓰니까 문제 안되지만 ... 본격적으로 결혼준비하면 또 달라요.
    보통의 여자라면 저 조건으로 전문대졸 자영업자 안만나요.
    집안 안좋은건 외모로 커버되니까

  • 45. 원글
    '21.5.14 2:38 PM (125.180.xxx.90)

    윗대글 내용 추가할게요
    원글 내용 길어져서 더 자세하게 안썼거든요

    남자집안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어머니. 아버지 공무원 하시다가 정년퇴직 후 시골에서 두분 농사지으시면 사심. 땅 있음

    둘이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제가 더 고민인거죠
    남동생 가게 1년365일 문도 안닫던 애가 여친 만나고 2주에 한번 닫고 둘이 놀러가고 여친도 하루가 멀다하고 동생가게오고 회사 휴가내서 놀러다니고.

    여친도 공부만 하다가 대학가고 취업해서 제대로 남자를 못사귀어봐서 자신을 공주처럼 떠받들어주는 남자(동생)보고 반한것 같더라고요

  • 46. 남동생의 말
    '21.5.14 2:38 PM (180.229.xxx.9)

    당사자의 말에 힌트가 있는데요
    결혼하면 처가집이 부담스럽다.

    연애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쁜게 얼마나 가나요
    어려울 때 맘변하지 않고 같이 있을 사람과 결혼해야죠.

  • 47.
    '21.5.14 2:38 PM (182.214.xxx.38)

    여자가 지금은 수입이 비슷해보여도 십년만 지나도 훨씬 많아질거예요. 그러고나면 육아하고 싶어서 전업하고 싶어도 여자가 가장이라 죽어라 다녀야 하고... 아이도 딸이면 아빠 머리 닮는데 엄마는 공부가 왜 어려운지 이해 안가고... 아직까진 남자가 낫거나 비슷해야 해요.

  • 48. ..
    '21.5.14 2:39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여자가 뭐가 아까운지.??? 여자 스펙만 좋으면 뭐해요 .ㅠㅠㅠ 여자 집안 배경이 너무 아닌데요 ..ㅠㅠ

  • 49. ....
    '21.5.14 2:39 PM (114.203.xxx.20)

    말이 좋아 통통 순진이지 ㅡㅡ;;
    원글이 썼듯이 잘 벌 때나 700, 800이지
    지금 300 이라면서요
    자영업이 그러니 여자 부모야 당연히 걱정하죠
    남의 일이지만
    그 여자 넘 안타깝네요
    주변에 충고할 사람이 없나

  • 50. 근데
    '21.5.14 2:39 PM (219.251.xxx.213)

    여자분은 현실 파악 상당히 냉정하게 잘하고 있는네요. 남자 학벌,직업,나이 다 내려놓고 경제력만 보는거 같은데 500으로 만족 가능할까요

  • 51. ....
    '21.5.14 2:40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

    한 군데도 어울리는 부분이 없어보이는 커플이네요.

    각자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며 봐주는 상대가 아니라
    단점을 극대화하며 보는 상대잖아요.

    교육 수준, 사고 방식, 경제 관념, 삶에 대한 가치관...
    이런 것들이 하나도 맞는 게 없어요.
    대화도 안 통할 듯요.

    어떤 커플이든 강제로 제3자가 왈가왈부하며 떼놓을 순 없구요.
    댓글이나 한 번 보여주던가요.

  • 52. 원글
    '21.5.14 2:40 PM (125.180.xxx.90)

    정말 냉정하게 말하자면
    누나입장이라 둘이 잘 어울린다
    생각하시나봐요
    글만 읽으면 여자 스펙이 훨 낫거든요
    비교가 안돼요

    --------------

    물론 제가 팔은 안으로 굽어서 동생편을
    들지만 스펙이라는게 학력만 가지고 판단하는건가요
    재산이나 미래 지금 환경까지 판단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스펙이라는것도 어차피 돈벌려고 만드는거 아닌가요

  • 53. 근데
    '21.5.14 2:40 PM (119.70.xxx.3)

    여자보는 눈 낮은 남자가 처가집에서는 적극 환영받는다는거....대부분은 그래요.

    지금 둘이 연애중이라고 해서 둘이 평등한거 아니냐~~이런건 보통 여러몰로 떨어지는 쪽에서 그런말 해요.

  • 54.
    '21.5.14 2:40 PM (223.39.xxx.199)

    서로 눈높이가 달라서 잘살기 힘들 것 같아요.
    처가에서는 나이차, 학벌차 나는 사위 무시하고 직업도 맘에 안들어하고 원글님 동생분은 돈없는 처가 무시하고...
    여자분믄 힘들 것 샅아요

  • 55. ㅇㅇ
    '21.5.14 2:41 PM (221.149.xxx.124)

    어머.. 선시장에서도 남자분이 처지는 조건입니다.
    이건 너무 분명해요..
    일단 나이차도 어느 정도 있는데..
    저 정도 차이에 그래도 여친 좋아서 같이 살고 싶다 하면
    처갓집에 처음엔 밉보여도 열심히 노력하며 굽히고 살겠단 맘으로 결혼해야 함..
    그게 현실이에요.

  • 56. 나야나
    '21.5.14 2:41 PM (182.226.xxx.161)

    장시가 그리 잘되는데 요리학원 강사요??

  • 57. ..
    '21.5.14 2:41 PM (223.39.xxx.30) - 삭제된댓글

    여자는 예쁘고 지능도 높고 직업고 좋고 나이도 10살 어린데
    남동생은 10살많고 외모도 그저그래요.
    그럼돈이라도 써야죠.
    그게 싫고 금전적으로 손해 안보는 상대 만나고싶으면 또래의 안예쁜여자 만나

  • 58. ..
    '21.5.14 2:41 PM (223.39.xxx.30) - 삭제된댓글

    여자는 예쁘고 지능도 높고 직업고 좋고 나이도 10살 어린데
    남동생은 10살많고 외모도 그저그래요.
    그럼돈이라도 써야죠.
    그게 싫고 금전적으로 손해 안보는 상대 만나고싶으면 또래의 안예쁜여자 만나는거죠.

  • 59. 미안하지만~
    '21.5.14 2:42 PM (211.244.xxx.88)

    동생분은 전문대나오고 집안 평범한 인물좋은 여자가 맞아요
    현 여자분이랑 많이 안맞는듯합니다
    주변환경도 본인이 가진 조건들도~
    스카이 나온 나이어린 여자면 훨씬 좋은조건의 남자 만날수 있어요
    살면서 여자분이 말안해도 차이 많이 느낄겁니다
    서로 윈윈할수있게 헤어지라고 할듯요

  • 60. ㅇㅇㅇ
    '21.5.14 2:42 PM (221.149.xxx.124)

    남자가 나이에 비해서 엄청 고소득도 아니고 안정적인 직업도 아니잖아요.
    부모님이 재력 빵빵하신 것도 아니고. 보통 아홉살 차이라면 훨씬 더 상향 조건을 원해요. 선시장에서는..

  • 61. ..
    '21.5.14 2:42 PM (223.38.xxx.235)

    남의집 기둥 뽑아가는거 아니라면서요.
    그 여자분이 부모 먹여살리는 거잖아요.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 62. 그냥보면
    '21.5.14 2:42 PM (58.121.xxx.222)

    동생분이 조건으로는 많이 쳐지는데요.
    서로 바운더리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제 아들이나 동생이라면 여자쪽 부모가 환영하지 않는다면 반대하겠어요.
    반대로 제가 여자부모거나 언니여도 님 남동생 조건이면 반대하고요.
    서로의 친구들부터 생활이나 영역이 겹치는게 거의 없는데, 지금 좋아서 결혼해도 남동생이 요식업으로 크게 성공하지 않는다면 살면서 좀 부딪칠것 같은데요.

  • 63. ....
    '21.5.14 2:42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

    한 군데도 어울리는 부분이 없어보이는 커플이네요.

    각자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며 봐주는 상대가 아니라
    단점을 극대화하며 보는 상대잖아요.

    교육 수준, 사고 방식, 경제 관념, 삶에 대한 가치관...
    이런 것들이 하나도 맞는 게 없어요.
    대화도 안 통할 듯요.

    어떤 커플이든 강제로 제3자가 왈가왈부하며 떼놓을 순 없구요.
    댓글이나 한 번 보여주던가요.

    죄송하지만
    제 기준으로는
    거의 모든 면에서 여자가 너무 아까워요.

  • 64. 가을
    '21.5.14 2:42 PM (122.36.xxx.75)

    누가 봐도 여자가 아까운데
    명문대에 대기업에 외모에,
    누나가 핏줄이라고 콩깍지가 심하네요,
    전문대졸에 뚱뚱한 남자 별 인기 없어요

  • 65. 남자가
    '21.5.14 2:43 PM (118.235.xxx.54)

    사업수완이 있는것같은데 .
    친정이 부담이네요 .

    남동생말이 맞을거예요 .
    부담스러우면 안 하는게 맞아요

  • 66. .....
    '21.5.14 2:43 PM (221.157.xxx.127)

    좋아죽는거랑 결혼은 또 다른문제에요 후려치기하고싶겠지밀 여자쪽이 아깝네요 객과적으로.

  • 67. 그래요
    '21.5.14 2:43 PM (183.99.xxx.254)

    여자분 놓아주라 하세요
    처가집 부담스럽지 않아하는
    더 좋은남자 만날수 있겠어요

  • 68. 여자는
    '21.5.14 2:43 PM (58.224.xxx.153)

    여자 그정도로 외모 최상에 성격 착하고 스카이 대기업이면
    차라리 집안 형편 어려운거 문제안되요
    되려 집안 경제적 완벽 우세해서 처가쪽에서 남자쪽 우습게보고 싸가지?없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스카이에 대기업.전문직 인성좋고 시댁 경제적 완벽한 남자
    괜찮은 집들이 더 좋아라 채갑니다
    차라리 본인 조건 좋고 집좀 경제적으로 부족한
    그런 처자가 보물이에요

  • 69. 그러니까
    '21.5.14 2:43 PM (219.251.xxx.213)

    여자분 스펙으로 대기업에서 돈 잘벌고 있으니 뭐 스펙 차이 이야기 하는거죠. 동생은 1500정도 집에 가져다 주심 뭐...비슷비슷 하겠네요

  • 70. ...
    '21.5.14 2:44 PM (211.226.xxx.247)

    이런데 댓글 잘 안달지만 여자쪽이 많이 아까운 상황이예요. 남자가 학벌차, 나이차를 메꿀만한 메리트가 넘 적어요. 거기다가 무슨 벌써부터 처갓집에서 돈끌어다쓸까봐 걱정까지 하는 쪼잔함.. 진짜 여자분 말리고 싶네요. 코로나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월 300 가지고 하아.. 할말하않이예요.

  • 71. 원글
    '21.5.14 2:44 PM (125.180.xxx.90)

    한달 300-500 벌어서 처가까지 어떻게 먹여살려요?
    애낳아 가르치고 키우기도 빡빡한데 ㅎㅎㅎ
    처가에서 돈빼갈까 걱정한대서 한달에 몇천 버는줄 ㅎㅎㅎ

    -------------------------------------

    지금 코로나라 저정도지 내동생이라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장담하건데 코로나 끝나면 최소 700에서 1천 이상은 법니다
    요리쪽으로 가지고 있는게 많고 여기 말만하면 아시는분들
    많으실 식당이거든요
    자세한 설명은 길어지니 생략하겠습니다

  • 72. .......
    '21.5.14 2:44 PM (112.221.xxx.67)

    스카이 대기업출신여자지만

    집안이 그래서...여자가 버는돈은 다 친정에 들어가게 생겼구만....애낳으면 애봐준다며 몇백씩 달라고할테고

    그래도 이쁘고 남자보다 학벌좋고 나이어리니....뭐 셈셈같아요

  • 73. 아니
    '21.5.14 2:44 PM (116.126.xxx.138)

    둘이 좋아 결혼했다쳐요
    그 집 가장이 여잔데 결혼하믄 뻔한거 아닌가요 ㅠ
    콩깍지 벗겨지믄 백퍼 후회합니다
    형제 중에있어서 ...답답합니다
    어차피 뜯어말려도 할겁니다만

  • 74. 차라리
    '21.5.14 2:45 PM (58.143.xxx.27)

    공무원 집안이면 시댁도 그렇고
    저 아가씨는 전문직 재혼자리가 낫겠어요.
    자영업이 얼마나 업다운이 심한데
    고생하러 오네요.

  • 75. ...
    '21.5.14 2:45 PM (222.236.xxx.104)

    차라리 그냥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 여자 조건만 좋으면 뭐하나요 .??? 잘못하다가는 친정 먹여 살려야 될수도 있는데요 ..지금 아버지 막노동하시는데 .ㅠㅠ 그럼 딸 결혼하면 그일 안할수도있는거잖아요 .. 그냥 서로 제동생이라면 차라리 학벌 좀 떨어지더라도 그냥 평범한 여자 만나라고 할것 같네요

  • 76. .....
    '21.5.14 2:46 PM (106.102.xxx.182)

    누나라 남동생 아끼는 마음은 아겠으나
    저 결혼은 남동생이 여친에에 하듯
    친정 부모님 먹여 살릴 생각하고 결혼하셔야 합니다.

  • 77. 그정돈
    '21.5.14 2:46 PM (219.251.xxx.213)

    결심하고 해야할 결혼임.설마 장사하는데 그정도 생각도 없이 결혼할라고요

  • 78. 원글
    '21.5.14 2:46 PM (125.180.xxx.90)

    장시가 그리 잘되는데 요리학원 강사요??

    ---------------

    가게 한때는 3개 돌렸다가 지금은 1개 돌리는데
    그것만 돌리고 강사요. 물론 결혼 안하면 가게 몇개씩
    돌릴템데 결혼 하니 안정적인 규칙적인 생활하려고
    하고 처가 에서도 좋게 안전적으로 보이고싶은가봐요

  • 79. 안어울림
    '21.5.14 2:47 PM (118.220.xxx.153)

    여자쪽가세는 기울어졌지만 여자하나만 놓고보면 괜찮은듯도 싶고
    남자는 크게 호감가는 형편도 아닌데 지레 자기가 아깝다는 뉘앙스고... 그러니 서로 안맞아요 각기 맞는 짝 찾으시길

  • 80. ..
    '21.5.14 2:47 PM (119.149.xxx.18) - 삭제된댓글

    여자가 훨싸 아깝네요.

  • 81. ...
    '21.5.14 2:48 PM (211.226.xxx.247)

    가게 3개 돌리다가 1개 돌리고 강사뛰면 그만큼 버는 돈도 적어지잖아요?

  • 82. ....
    '21.5.14 2:48 PM (121.187.xxx.150)

    남의집 기둥 뽑아가는거 아닙니다 222222222

  • 83. 서로동상이몽
    '21.5.14 2:49 PM (1.229.xxx.169)

    여자집에선 딸이 아깝고 남자집에선 아들이 아깝고 객관적으론 본인조건만 보면 여자압승. 솔직히 대학때 과미팅으로도 연결안될 조건이죠.

  • 84. ...
    '21.5.14 2:49 PM (220.116.xxx.18)

    남자가 먼저 꽁깍지가 벗겨질지, 여자가 먼저 콩깍지가 벗겨질지, 그 순간이 오면 연결되기 힘들어 보여요

    여자가 진짜 남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렇게 대놓고 남자친구 모욕 주는 본가 식구들을 그대로 노출시킬 수 있을까요?

    아가씨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것 같아요
    남친이 공주대접 해주는 첫 연애니까요
    길게 생각할까 싶네요

    나이가 어린만큼 매일 집에서 식구들이 하는 말, 매일 회사에서 보는 다른 남자들, 친구들 남친, 남편 보다보면 어찌될지 몰라요

    위에 어느 분이 말한 것처럼 결혼은 콩깍지 벗겨져도 같이 살 수 있을 때 결정해야지, 지금은 아닐 듯

  • 85. ㅇㅇ
    '21.5.14 2:50 PM (121.134.xxx.249)

    제발 극렬하게 반대해주세요
    여자분이 너무 아깝네요
    스펙이 단순히 돈버는게 목표라니...

  • 86. ..
    '21.5.14 2:50 PM (175.223.xxx.57)

    여자가 아까워요.
    남자 전문대 출신에 나이많지 한달 300~500이면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요
    여자 스카이 대기업 얼굴이쁘고 뭐가 아쉬워 저런 조건이랑하는지

  • 87. ..
    '21.5.14 2:50 PM (223.39.xxx.180)

    여자는 예쁘고 똑똑하고 어리고
    솔직히 남동생보다 훨씬 좋은 유전자인데 돈이라도 써야죠.
    그거 기꺼이하겠다는 남자도 많은데 둘이 안 맞아요.

    님동생도 돈쓰기 싫으면 자기또래에 외모학벌 비슷한 수준의 여자로 다시 찾아보라고 해요.

  • 88. ㅇㅇ
    '21.5.14 2:50 PM (121.152.xxx.195)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는 남자쪽이 기울어 보이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함
    그러니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보상?할
    마음이 없음. 즉 여자 스펙은 내가 돈 잘
    버는걸로 퉁칠수 있다 생각하면서도
    여자가 부족한 집안 경제력 부분은
    부담스러움


    결혼까지 가기 쉽지 않아보이는 커플

  • 89. ...
    '21.5.14 2:52 PM (220.74.xxx.109)

    누가 아깝니 그런거보다 별로 어울리지않는 ...
    뭔가 부조화스러워요

  • 90. 원글
    '21.5.14 2:52 PM (125.180.xxx.90)

    가게 3개 돌리다가 1개 돌리고 강사뛰면 그만큼 버는 돈도 적어지잖아요?

    ------------


    지금 코로나라 그렇게 줄인거고요
    그래서 지금 수입은 300~500
    3개정도 돌릴때는 순수익 1500도 났었어요.
    그래서 지금타는 벤츠도 사고.
    자꾸 의문의 질문들이 올라와 이렇게 답변하니 남동생 돈자랑만 하는것 같네요. 이글 남동생 보여주기도 부담스럽다는 ㅠㅠ

  • 91. ..
    '21.5.14 2:52 PM (118.216.xxx.58)

    남동생은 여자친구 외적인 면에 끌려서 사귀는거고(이런 경우 연애경험이 없는건 장점이 아니라 오히려 단점같음)
    여자친구는 그저 남자친구가 잘해주니까 공주대접받는 맛에 사귀는 거라면 남자측에서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 끝나는 관계 아닐까 싶어요.
    여자쪽 집안에서 남동생을 별로라 하는 상황에서 남동생은 처가집에서 인정을 받겠다는 마인드로 평생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할것 같은데 남자들 웬만해선 그러기 쉽지 않아요.

  • 92. 근데
    '21.5.14 2:52 PM (119.70.xxx.3)

    대체로 집안 막내에...생긴것도 순둥이과(곰돌이 푸)로 생긴 남자 보면

    은근 받는거 좋아해요. 어리고 조건 좋은 여친을 데려가면서...처갓집에서도 환영받고 귀한 사위로 대접받는걸 기본으로 생각하네요.
    자기 기대치와 현실이 다르니 누나?에게 털어놓구요. 벌써 누나인 원글이 동생여친을 고깝게 생각하고 있잖아요.

  • 93. 윗님
    '21.5.14 2:53 PM (219.251.xxx.213)

    말씀 맞음 풍족한 경제력으로 여자분 만족시켜주거나 본인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야

  • 94. 글쎄
    '21.5.14 2:53 PM (59.14.xxx.173)

    누나니까 말려보세요. (남은 관여하기 힘듦..)
    외모지적질은 이미 시작한걸로 보아, (몸관리로 이걸 해결한다 해도)
    1. 여자쪽 스카이 나온걸로 유세하고, 결혼하고는 일 안하겠다로 나오고,
    2. 남자쪽에게.. 너는 전문대 출신이니, 돈이라도 잘 벌어서 우리한테 보상(?)하라.. (니가 많이 기우니까) 가스라이팅 시작할듯.

    여자집 가족들에게 스카이나온 딸이 한줄기 빛이에요!!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닙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

  • 95. 아이고
    '21.5.14 2:55 PM (125.179.xxx.79)

    수입 널뛰기이고 잘벌때가 700~인데
    저 여자집안까지 감당하긴 역부족인듯
    둘이 안맞음

  • 96. ...
    '21.5.14 2:55 PM (220.75.xxx.108)

    님 남동생으로서는 내세울 게 돈인 게 맞구요 근데 결혼하면 싣당 하나로 줄이고 학원강사를 한다니 저쪽이랑은 전혀 안 맞는 거 같아요. 여자분 생각은 모르겠지만 여자 부모들 생각으로는 남자가 저 학벌로 돈이라도 엄청 버는 거 아니면 볼 게 뭐 있나 싶을 거 같아서요 ㅜㅜ

  • 97. 그냥
    '21.5.14 2:55 P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 게 아닙니다. 게다가 어버지가 사업실패로 막노동하면서 도박과 음주(이 부분은 추정인 거죠?)가 사실이라면 골치 아파요.

  • 98. 1111
    '21.5.14 2:55 PM (58.238.xxx.43)

    여자랑 비슷한 조건의 남자들은 저런 조건 별로 안좋아할걸요
    요즘은 여자집 형편도 많이들 보니까요
    서울에 집있고 벌이 나쁘지 않은데 학벌로 너무 후려치시네요
    저 같으면 다른 인연 기다려 보라할거 같아요

  • 99. ...
    '21.5.14 2:55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서 생각해두요 ..남의집 가장빼오는건 아닌것 같네요 ..입장바꿔서 남자 대기업다니고 스카이 나오고 해도 뭐해요 ..ㅠㅠㅠ 집안이 저런데.ㅠㅠㅠ 남의가정은 빼오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

  • 100. dd
    '21.5.14 2:56 PM (122.40.xxx.178)

    여자네는 부모님 스스로 노후보장은 되어있나요? 전 어떤 집이든 부모가 스스로 책임질 능력 안되는 집은 결혼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이거 확실하다면 상관없을거 같아요. 스카이에 대기업 부심은 어쩔수 없습니다.

  • 101. 요즘이야
    '21.5.14 2:5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요식업이 돈 잘벌어 이미지 좋은거고
    잘버는 요식업? 잘되는 카페도 3000넘게 벌어요
    유명? 인스타 홍보만해도 뭐 내세울게 있는 스펙아니예요.
    님동생수준 오너쉐프들 배우자들 못보셨나본데
    여자 스펙은 님동생에게는 감지덕지

    단 처가가 걸리는데 감당할거 아닌 님동생수준 맞는배우자
    찾아야죠

  • 102. 전혀
    '21.5.14 2:57 PM (182.172.xxx.136)

    안어울려요.
    솔직히 부부 공무원출신 집안에 사업해서 잘 살던 집 아가씨는
    못 견뎌요. 지금이야 망했다해도 돈 씀씀이나 생활자체가 틀려요. 게다가 아무리 은퇴했다해도 시골서 농사지으신다니 ..
    남자쪽 집안이 많이 꿀리는데다 나이도 훨 많아 학벌도 훨 낮아 직장조차도 없어...
    코로나 이후 제2, 제3의 전염병이 올지도 모르는데 과거 돈 잘 벌었던건 의미없고요. 아무리 사업을 잘한다해도 요즘 고학력 자영업자도 많기에 이 커플이 결혼할까도 의문이지만 결혼이 유지되기도 힘들겠어요. 악담이 아니라 솔직한 의견입니다. 저, 아들만 둔 50대 아줌이라 최대한 객관적으로 썼어요.

  • 103. ..
    '21.5.14 2:57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서 생각해두요 ..남의집 가장빼오는건 아닌것 같네요 ..입장바꿔서 남자 대기업다니고 스카이 나오고 해도 뭐해요 ..ㅠㅠㅠ 집안이 저런데.ㅠㅠㅠ 남의가정은 빼오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저여자분.. 솔직히 비슷한 환경에 있는 남자들한테도 환영 못받는 조건 아닌가요 .??? 그나마 원글님 남동생이 학벌이니까 그런게 좀 딸리니까 연결이 되는거지.. 스카이 나온남자가 누가 저런 처가 만날려고 하겠어요 ..???

  • 104. 남자도
    '21.5.14 2:57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자기가 돈버는 능력은 되고 자신감 있음....잘난여자 데려오면서 처갓집도 내가 보살피겠다~~

    이런식의 패기?를 보여주면 결혼 성사될법도 한데....그건 또 하기 싫은거죠.

    이거 남자 누나가 쓴건데도...남자가 욕심이 많긴 많네요.

  • 105. ㅇㅇ
    '21.5.14 2:58 PM (223.39.xxx.9)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자식들이 달라져요
    스카이나온 똑똑함에 날씬하고 예쁘고 참한 유전자 돈주고 못삽니다.

  • 106. 원글
    '21.5.14 2:58 PM (125.180.xxx.90)

    위에 댓글님 동생여친 고깝게 생각하는거 아니에요 이런글은 제발좀 ㅠㅠ 동생 이글 보여주고 싶어도 이런 단어들 때문에 보여주기가 참 ㅠㅠ 저 원글에도 적었지만 동생여친 너무 이쁘고 착해서 좋아요. 그쪽 부모의 반응이 저래서 저쪽 부모를 맘에들지 않는거죠.

    아무튼 모두 결사반대시네요
    저희 부모님은 별다른 생각없으세요
    동생 나이 있으니 그냥 빨리 갔으면 하는 생각뿐이고 가족결정은 거의 제가 하는거죠.
    주말에 동생 불러 맛있는 음식 해주면서 다시한번 진지하게 이야기해봐야겠네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하지만, 자극적인 단어는 좀 피해주세요 ㅠㅠ
    가능한 이글 동생 남편 같이 보고 삭제하게요

  • 107. 요즘이야
    '21.5.14 2:58 PM (175.112.xxx.243)

    요식업이 돈 잘벌어 이미지 좋은거고
    잘버는 요식업? 잘되는 카페규모 같은데도 3000넘게 벌어요
    잘버는거 아닌데요
    유명? 인스타 홍보만해도 유명하다하니
    뭐 내세울게 있는 스펙 아니예요.
    님동생수준 오너쉐프들 배우자들 못보셨나본데
    여자 스펙은 님동생에게는 감지덕지

    단 처가가 걸리는데 감당할거 아닌 님동생수준 맞는배우자
    찾아야죠

  • 108. ...
    '21.5.14 2:59 PM (222.236.xxx.104)

    입장바꿔서 생각해두요 ..남의집 가장빼오는건 아닌것 같네요 ..입장바꿔서 남자 대기업다니고 스카이 나오고 해도 뭐해요 ..ㅠㅠㅠ 집안이 저런데.ㅠㅠㅠ 남의가정은 빼오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저여자분.. 솔직히 비슷한 환경에 있는 남자들한테도 환영 못받는 조건 아닌가요 .??? 그나마 원글님 남동생이 학벌 그런게 좀 딸리니까 연결이 되는거지.. 스카이 나온남자가 누가 저런 처가 만날려고 하겠어요 ..???

  • 109. ....
    '21.5.14 2:59 PM (222.99.xxx.169)

    글쎄 처가에서 요리학원강사라고 요식업 사장님보다 더 안정적이라 생각할까요? 한달순익 3~500이면 여자에 비해 수입이 월등히 많지도 않고 자영업이라는게 코로나 끝난다고 수입을 장담할수 있는건 아닐테구요. 사실 진짜 잘되는 식당은 코로나에도 초반 몇달 이후엔 그렇게 매출이 반토막 날만큼 떨어지지 않았더라구요.
    결국 자기가족이라 동생분 장점이 크게 보이시겠지만 옆에서 보기엔 다들 여자가 아깝다 할 조건이에요. 그러니 여자부모님은 오죽하겠어요. 일단은 나이가 아직 어려서(?) 앞으로 얼마든지 더좋은 남자 만날수 있겠다 싶으실거에요. 적어도 35살은 넘어가야 조금 마음을 내려놓는듯..

  • 110. ㅇㅇ
    '21.5.14 3:00 PM (182.214.xxx.38)

    40대 대기업 팀장 아줌마고 연봉 1억 넘은지 3-4년 됐어요.
    그냥 그 아가씨는 또래 대기업남 만나서 청약 노리고 재테크 하다보면 둘다 월급도 오르고 살림 펴져요. 없이 시작한 집들도 다 열심히 살면 본가에 애 맡기고 생활비 드리면서도 어느정도는 살림이 피더라고요. 막말로 친정어머니가 애봐주고 살림하면 2백 줘도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엔 신입이 3-4백, 저 정도 연차 되면 7-8백 받으니 맞벌이하면 못살진 않아요. 반면... 자영업은 업앤다운도 너무 많고 나이가 든다고 매출이 늘어나는게 아니니. 물론 식당을 계속 확장하고 키워서 백종원이나 우래옥 같이 될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다 그런건 아니니까요...

  • 111. 동생이라
    '21.5.14 3:01 PM (106.101.xxx.106)

    여자는 예쁘고 똑똑하고 어리고
    솔직히 남동생보다 훨씬 좋은 유전자인데 돈이라도 써야죠.
    그거 기꺼이하겠다는 남자도 많은데 둘이 안 맞아요.

    님동생도 돈쓰기 싫으면 자기또래에 외모학벌 비슷한 수준의 여자로 다시 찾아보라고 해요.
    2222

    솔직히 돈 말고 님 동생이 내세울께 뭐가 있나요? 그리고 솔직히 잘버는것 아닌데....^^;; 자기보다 돈빼고 월등한 여자인데 돈도 쓰기 싫음 이 결혼은 안되는거에요.
    동생한테 돈쓰기 싫으면 여자보는 눈 좀 낮추라고 하세요.
    스카이출신의 대기업다니는 여자인데 예쁘기까지 하면 솔직히 눈도 높고 처가까지 먹여살린다는 남자는 줄서요.(대신 뭐하나 부족하겠지만요)

  • 112. 새옹
    '21.5.14 3:01 PM (221.167.xxx.12)

    괜찮은데요
    학벌과 돈을 맞교환하는거 아닌가요
    자식은 엄마 머리 닮는다니 또 괜찮죠

  • 113. 솔직히
    '21.5.14 3:01 P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 게 아니죠. 게다가 어버지가 사업실패로 막노동하면서 도박과 음주(이 부분은 추정인 거죠?)가 사실이라면 골치 아파요.
    남자쪽은 학벌과 직업 안정성이 걸리는데 서울에 30평대 주택까지 소유하고 있으면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학벌 등의 조건이 상쇄죠. 부모님 노후도 걱정할 필요 없겠구요.
    딴 얘기지만 30대 후반 나이까지 여자 손목 한 번 못 잡아본 건 순둥이라고 좋게 볼 게 아니라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예요. 바빠서 연애 한 번 못 해봤다는 건 솔직히 핑계구요.

  • 114. 남자가
    '21.5.14 3:02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10살이나 많은건 왜 단점이 아닌가요??? 남자들 웃겨~~~

    원글 동생도 욕심이 많다는걸 아셔야 될거 같네요.

  • 115. ...
    '21.5.14 3:02 PM (1.232.xxx.12) - 삭제된댓글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자식들이 달라져요
    스카이나온 똑똑함에 날씬하고 예쁘고 참한 유전자 돈주고 못삽니다. 2222222

    이 부분을 너무 가볍게 여기시는 듯요.

  • 116. 새옹
    '21.5.14 3:03 PM (221.167.xxx.12)

    남동생이 돈 아무리 잘 벌어도 제대로 관리 못 하는 여자 만나면 한푼도 못 모아요 그 여자가 잘하면 잘하겠죠 뭘 친정까지.먹여살릴걸 걱정하나요 시댁 먹여살려야 하는거 아니면 남동생 수입이야 뻔한데

  • 117. ....
    '21.5.14 3:03 PM (122.32.xxx.31)

    남자가 나이가 많고 비만인듯 한데 장점은 돈 잘버는거 하나밖에 없군요.... 식당일 너무 고되서 제딸같음 보내고 싶지 않아요. 식당일 돕는건 당연하게 생각할거기 때문에....
    근데 여자쪽도 만만치 않아서 반대해도 할말은 없을듯

  • 118. 원글
    '21.5.14 3:03 PM (125.180.xxx.90)

    게다가 아무리 은퇴했다해도 시골서 농사지으신다니 ..
    남자쪽 집안이 많이 꿀리는데다

    ----------

    댓글 안쓸려다가 씁니다
    남자쪽 집안이 어디가 꿀리나요?
    은퇴후 땅사서 지방에서 농사짓는건데 그럼 70넘은 노인네들은 뭐해야 하는건가요? 70넘어서도 사업하고 해야 안꿀리는건가요? 지방에 땅있고, 동생 30평대 아파트 지원해줄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1년에 아빠엄마 볼일 명절외에는 거의 없어서 시댁챙겨주고말고할것도 없어요

  • 119. 솔직히
    '21.5.14 3:04 P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 게 아니죠. 게다가 어버지가 사업실패로 막노동하면서 도박과 음주(이 부분은 추정인 거죠?)가 사실이라면 골치 아파요.
    남자쪽은 학벌과 직업 안정성이 걸리는데 서울에 30평대 주택까지 소유하고 있으면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학벌은 상쇄되죠. 부모님 노후도 걱정할 필요 없겠구요.
    그런데 30대 후반 나이까지 여자 손목 한 번 못 잡아본 건 순둥이라고 좋게 볼 게 아니라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예요. 바빠서 연애 한 번 못 해봤다는 건 솔직히 핑계구요.

  • 120. 여자는
    '21.5.14 3:04 PM (39.7.xxx.38)

    왜 그 나이에 죄송하지만 님 남동생 같은 남자를...
    예쁘고 거기다 늘씬하다면서요.
    거기다 스카이 학벌인데 그럼 더 좋은 조건의 남자
    충분한데 여자가 아깝네요.
    내가 여자쪽 부모라도 반대부터 할 거 같네요.

  • 121. 누나가
    '21.5.14 3:04 PM (203.81.xxx.82)

    할일이 뭐가 있어요
    형제간이라도 사생활이 있는법인데
    누나가 이래저래 할 일이 아니에요

    동생 후려치는건 아니지만
    외모좋은 스카이출신에 대기업다니는 여자가 님동생 좋다고 만날때는 뭔가 뭐 그럴만한 이유가 있것죠

    나가면 널린게 남자일텐데...

    그냥 두고 보는수밖에 누나가 할일이 음써요

  • 122. ㅇㅇㅇ
    '21.5.14 3:05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남자 여자 둘 다 집안은 비교하고 자시고 해가면서까지
    따져 볼 정도로 한쪽으로 뭐 대단하게 기우는 정도는 아니네요

    코로나 끝나면 월 천 번다지만 대기업 다니는 여자는 뭐 그 사이에 놀고 먹나요...
    요즘 대기업 직원 목숨 파리 목숨이라고해도
    지금 겪어보셨든 내일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는 자영업이랑은 또 다른 면이 있죠
    자영업 월 오백이나 일반 요리학원 강사나 뭐 딱히 크게 다른가요?
    대학교수도 아니고 TV나오는 유명 요리전문가처럼 유명세 있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도 가게를 서너개 돌리면서 월 일이천 뽑고 있다면야 모르겠지만
    업다운을 그렇게 경험을 해놓고 미래로 장래 희망같은 걸로 조건 비교하지 마시고
    지금 조건만 놓고 보는거죠.

    서로 못마땅해 할만해요 두 집 다 이해가 되요
    근데 남자쪽에서 여자쪽 막 그렇게 또 따질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누나 입장에선 여친은 괜찮지만 집안에서 내 동생 놓고 따지는게 기분 안좋고
    오히려 우리가 반대 할 입장 아니냐는 듯 생각하시는 듯해서 말씀 드리는거고요.

    현실적으로 저 상황에 여자는 누구라도 지금 남친정도 이상되는 사람은 만날거고요.
    남자는 지금 상황에서 이 여자랑 헤어지고 나면
    여자 자체만 봤을 때 학벌이며 직장 외모 저 정도 되는 여자는 만나기 어렵겠죠
    나중에 누나분 말대로 사업 더 확 피고나면 그땐 또 모르겠지만 지금에야 지금 조건 놓고 보는거죠.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미래를 봤을때 적어도 여자쪽 부모 노후 책임은 120% 정해진 길이네요
    월 오백으로 솔직히 뭐 대단히 먹여 살리겠어요.
    내중에 월 일이천 벌수있다 이런 얘긴 위에 반복해서 썼듯 할 필요 없는 장래희망같은 얘기고요.
    당장 놓고봤을때요. 그야말로 서로 빠듯한 살림에 그거마저 피 빨리는거겠죠.
    여자쪽에서 사업 망한거에 트라우마 있고 각성 상태라 절대 자식들한테 손 안벌린다
    이런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이면 모르겠는데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자식이 책임지는거야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제가 누나라면 반대하고요 이미 동생도 느끼고 있네요.

  • 123. 아이고
    '21.5.14 3:05 PM (125.179.xxx.79)

    이분 너무 팔이 안으로만 굽으셔서
    이러나 저러나 양쪽 다!!! 양가 서로 자기 부족한건 못보고 나잘랐다 할집안들
    애초에 섞이지 말아요
    애먼 아이만 고생할듯

  • 124. 으음
    '21.5.14 3:05 PM (125.7.xxx.141)

    동생분과 여자분이 어떤 분들인지 성품을 몰라, 그냥 외적인 조건으로 비교하자면요.
    두분 집안 모두 서로에게 섭섭하고 눈에 안 찰 수준이에요.
    여자분은 본인 스펙이 괜찮은 대신 친정 형편이 별로고,
    남자분은 큰 걱정은 없이 제 앞가림 잘 하며 살고 있지만 여자분에 비해 나이가 너무 많고 또 엄청나게 뛰어나고 훌륭한 스펙이 아니에요.

    사랑하고 두 사람이 서로를 꼭 필요로 한다면 모르겠지만
    조건만 봐서는 헤어지는 게 더 나아 보이는...그런 만남입니다. 조건만 봐서는요.
    제가 만일 중매인이라면 남자 쪽을 봐서든 여자 쪽을 봐서는 절대 주선하지 않을...그 정도 ㅠㅠ

  • 125. 솔직히
    '21.5.14 3:05 PM (14.34.xxx.250) - 삭제된댓글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 게 아니죠. 게다가 아버지다사업실패로 막노동하면서 도박과 음주(이 부분은 추정인 거죠?)가 사실이라면 골치 아파요.
    남자쪽은 학벌과 직업 안정성이 걸리는데 서울에 30평대 주택까지 소유하고 있으면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학벌은 상쇄되죠. 부모님 노후도 걱정할 필요 없겠구요. 집안 자체만으로 보면 노후 준비된 남자쪽 집안이 낫죠.
    그런데 30대 후반 나이까지 여자 손목 한 번 못 잡아본 건 순둥이라고 좋게 볼 게 아니라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예요. 바빠서 연애 한 번 못 해봤다는 건 솔직히 핑계구요.

  • 126. 고작
    '21.5.14 3:06 PM (119.70.xxx.3)

    고깝게 본다~~~이 말에 상처받을 쿠쿠다스 멘탈인가 봐요?? 무슨 인신공격도 아니고~~

    남매가 둘다 쿠쿠다스 멘탈이고, 남동생도 처가에 대우받는걸 기대한다면 결혼은 안해야죠.

    그리고 동생 여친은 괜찮은데, 여친 엄마는 별로다~~이런건 연애도 아니고, 결혼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그엄마에 그딸이고, 부모와 자식이 어떻게 연관이 없나요??

  • 127. ㅇㅇ
    '21.5.14 3:07 PM (122.40.xxx.178)

    원글님 입장으로 여자네 노후보장 살피라고 했는데. 분명 안되 있을거같아요. 나중에 애 봐주고 생활비.타쓰려 할거고 어느정도 친정 먹여 살리긴 해야할거같아요. 그거에.대해 친정은 전혀 미안해 안할거고요. 스카이에 학벌에.미모까지.있으니까요. 아걸 감당하실수 있음 하는거고. 아니면 이쁜 여자 많아요. 다른 사람 찾아보는거고요. 주위에 아는 사람은 단지.미모 하나 있는걸로 부심 쩔더군요. 가난한 친정에서 큰소리 치는데 우습더라구요. 원글님네는 더할거같아요. 연애 오래하면서 그집 분위기. 보라고 하세요.

  • 128. 코로나
    '21.5.14 3:08 P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코로나라지만 잘되는 식당은 영향도 없던데
    코로나가 언제 끝날것이며 끝나면 천 버는건 누가 계약서라도 줬나요
    솔직히 이런 시누이 진짜 노굿

  • 129. .........
    '21.5.14 3:08 P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

    케바케겠지만,,
    여자가 sky나오고 대기업다닌다고해도, 처가집이 받쳐주지 않아 돈들어갈데 많은 집이라면
    골라서 시집 못갑니다.
    여자입장서 보면
    제일 잘가는게 평범한 집안의 같은 회사 동료일꺼같구요.
    저도 선시장에 나갔던 미혼시절 생각해보면
    자영업하는 남자는 좀 불안했어요
    그 남자도 전문직이였고, 가게는 괜찮은 위치에 있는 비싼 음식파는 레스토랑이엿지만요..
    남자입장에선, 집도있고, 경기는 타지만 돈 잘벌땐 1000도 벌어간다고 한걸 보면 괜찮은 조건인거같아요
    다만 그 여친이랑은 안맞는 느낌이 강하네요
    남동생입장에선 여차하면 같이 장사를 할수있는, 학벌이 좀 떨어져도 싹싹하고 착한 여자 만나는게 더 나을꺼같습니다.
    공주대접받으려는 여자말고요.

  • 130. ...
    '21.5.14 3:10 PM (116.120.xxx.141)

    어휴 여자가 아깝.
    자영업은 언제 어찌될지 모르고.
    여자가 스카이 대기업인데
    비슷한 수준으로만 가도 여자는 잘살아요

  • 131. ...
    '21.5.14 3:10 PM (203.233.xxx.130)

    케바케겠지만,,
    여자가 sky나오고 대기업다닌다고해도, 처가집이 받쳐주지 않아 돈들어갈데 많은 집이라면
    골라서 시집 못갑니다.
    여자입장서 보면
    베스트는 평범한 집안의 같은 회사 동료일꺼같고, 자영업하는 남자는 별로 추천안하고 싶어요

    남자입장에서 보면
    집도있고, 경기는 타지만 돈 잘벌땐 1000도 벌어간다고 한걸 보면 괜찮은 조건인거같아요
    다만 그 여친이랑은 안맞는 느낌이 강하네요
    남동생입장에선 여차하면 같이 장사를 할수있는, 학벌이 좀 떨어져도 싹싹하고 착한 여자 만나는게 더 나을꺼같습니다.
    공주대접받으려는 여자말고요.

  • 132. ...
    '21.5.14 3:11 PM (222.236.xxx.104)

    현실적으로는 203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 222222

  • 133. ㅇㅇ
    '21.5.14 3:11 PM (58.78.xxx.72)

    댓글 미안하지만 여자분이 아깝긴 하네요
    700정도는 대기업 다니는 40살 정도면 많이들 벌거든요
    자영업이라 1500까지도 번다지만 항상 그만큼 보장된게 아니고 퇴직금이나 복리후생도 없으니까요
    여자는 헤어져도 조건 좋은 남자 많이 만날 수 있는데 남동생은 그정도 똑똑하고 예쁘고 어린 여자 다시 만나기 힘들거 같아요 더구나 집안까지 더 좋은 사람 찾으면 확률은 0일듯

  • 134. .....
    '21.5.14 3:11 PM (218.152.xxx.154)

    여자가 아깝.

  • 135. .....
    '21.5.14 3:15 PM (1.233.xxx.86)

    여자 저 조건에 연애 한번 못한거면
    다른 남자들이 여자네집 분위기 알고 안사귄것일 수 있음.

    남동생이 처가 부담스러우면 이 결혼 안됨.
    이 결혼은 처가 부모님 노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함.
    남자들 여자 외모보고 결혼해서 처가 집까지 사주는 사람들 있음.

  • 136. ..
    '21.5.14 3:17 PM (222.235.xxx.102)

    남, 여 누구든 결혼앞에서 각자의 집안에 휘둘린다면, 결혼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결혼은 성인 남, 여 둘이 알아서 결정하고 양가 식구들은 축하해주고 축복해주는 일이 됐으면 좋겠는데..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가보네요..

  • 137. 실제
    '21.5.14 3:18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장서 갈등으로 갈등 생기고 이혼까지 가는 경우 많다는데요.

    남자가 처가 맏사위로서 처가까지 보살피겠다~~~이런 모습을 보여줘야 되겠구만요.

    그럼 여자엄마가 아주 못된 성격 아니라면, 딸이 좋다는 사람이니 조금은 달리 보겠지요.

  • 138. ..
    '21.5.14 3:18 PM (220.93.xxx.136)

    여자는 예쁘고 똑똑하고 어리고
    솔직히 남동생보다 훨씬 좋은 유전자인데 돈이라도 써야죠.
    그거 기꺼이하겠다는 남자도 많은데 둘이 안 맞아요.

    님동생도 돈쓰기 싫으면 자기또래에 외모학벌 비슷한 수준의 여자로 다시 찾아보라고 해요.
    3333

    아 솔직히 남자쪽이 너무 뻔뻔해요.
    여자가 님 동생 만나는 단 하나의 이유는 나한테 잘하기 때문이에요.
    그안에 당연히 금전적인것도 포함이고요.
    그리고 솔직히 금전적인것도 여친이 딱히 쳐지는것도 아닌데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어도 그렇지 참....
    감당안되면 놓아주시고 30후반의 전문대졸 여자로 다시 찾는거 추천.

  • 139. 그냥 두집안
    '21.5.14 3:19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너무 안 맞음.
    서로 벌써 다른다고 생각하고 선입견 갖고 대하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가 있을까요.

    돈은 많이 벌어와도 여자쪽에서는 남자안 차고요. 남자는 불만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동생분이 알아서 잘 하겠지요.

    저는 속물이 아니라서 이 결혼에 아무런 편견 없이 대하지만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남자분 조건이 많이 딸린다고 생각할 거예요.
    여자분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보면 동생분 같은 사람이 없을 거예요.
    솔직히 살면서 한번도 엮어지지 않는 사람...
    동네배드민턴 동호회같은데 나가면 만나질까요?

  • 140. ...
    '21.5.14 3:20 PM (211.252.xxx.59)

    남자, 여자 둘의 조건만 딱 봤을땐 여자가 아깝죠.
    허나 여자집안까지 보면 쌤쌤인듯...
    대기업 오래 다닐수 있는 거 아니고 요리가 전문직이라고 보면
    여자가 손해보는 결혼은 아닌듯 한데...
    남자가 여자집안 부담스럽다 하는게 문제

  • 141. 그집엄마
    '21.5.14 3:20 PM (183.108.xxx.21) - 삭제된댓글

    그 여자집 엄마가 별로다...
    이 말은 누구에게 들은거에요?
    남동생이 이런 말을 했나요?
    아이구 입도 가볍네요.
    월 천을 벌 정도의 사업수단도 있는 사람이
    세상 물정 모르고 장례 장모를 저렇게 묘사했다는게
    수준이 낮습니다.

  • 142. 살자
    '21.5.14 3:21 PM (59.19.xxx.126)

    인연이 아닌듯해요
    서로 조건이 좋네 안좋네
    그 건 아니고
    안맞을듯 서로 계속 시달릴듯

    그냥 다른 인연 찾던지 더 기다려야할듯 하네요

  • 143. ㅇㅇ
    '21.5.14 3:22 PM (121.152.xxx.127)

    월 수천버는 스타쉡인줄 ㅎㅎㅎ 누나분 팔이 안으로 굽다못해 아주...

  • 144. 그냥 두집안
    '21.5.14 3:22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너무 안 맞음.
    서로 벌써 다른다고 생각하고 선입견 갖고 대하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가 있을까요.

    돈은 많이 벌어와도 여자쪽에서는 남자안 차고요. 남자는 불만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동생분이 알아서 잘 하겠지요.

    저는 속물이 아니라서 이 결혼 아무런 편견 없이 대하지만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남자분 조건이 많이 딸립니다.
    여자분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보면 동생분 같은 사람이 없어요.. 다들 처음 직업군일테고요.
    동네배드민턴 동호회같은데 나가면 만나질까요?
    저는 평범하게 자랐고. 좋은 학교 나왔는데, 친구며 주변 전부 다 다들 대기업 아니면 전문직입니다 T.T
    주문할 때 말고는 개인적으로 만나본 적 없는 직업군이에요. 그 여자분도 아마 그러실 걸요.

  • 145. .....
    '21.5.14 3:23 PM (24.150.xxx.220)

    여자 하나만 보면 동생분보다 아깝지만, 그 집안환경 보면 학벌,집안 괜찮은 남자 만나기 힘들어요.
    여자 집안이 너무 기울잖아요. 경제적, 아버지 전력 등.
    그여자는 그런거 감안해서 나이 많고 돈많고 자기에게 잘해주는 동생분이 편해서 만나는 거죠.
    남동생이 그 여자에게 아낌없이 퍼주지 않는 순간 그관계는 깨질걸요.

  • 146. 그냥 두집안
    '21.5.14 3:24 PM (125.184.xxx.67)

    너무너무너무 안 맞음.
    서로 벌써 다른다고 생각하고 선입견 갖고 대하는데 어떻게 행복할 수가 있을까요.

    돈은 많이 벌어와도 여자쪽에서는 남자안 차고요. 남자는 불만 생길 수 밖에 없어요.
    동생분이 알아서 잘 하겠지요. 뭐 누나가 말린다고 안 하겠어요.

    저는 속물이 아니라서 이 결혼 아무런 편견 없이 대하지만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남자분 조건이 많이 딸립니다.
    여자분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보면 동생분 같은 사람이 없어요..
    저는 평범하게 자랐고. 좋은 학교 나왔는데, 친구며 주변 전부 다 다들 대기업 아니면 전문직입니다 T.T
    음식주문할 때 말고는 개인적으로 만나본 적 없는 직업군이에요. 그 여자분도 아마 그러실 걸요.

  • 147. 그니까
    '21.5.14 3:24 PM (119.70.xxx.3)

    원글 남동생은 자기 나이 많다는건 전혀 생각도 안하고...

    내가 돈버는 능력과 집은 있으니까...여자 학벌 직장 외모와 대등하다~~~이런식인 거네요.

    그러니 여친엄마가 자기한테 퉁명스럽고 그런건 불만이고~~

  • 148. 222222
    '21.5.14 3:25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남동생입장에선 여차하면 같이 장사를 할수있는, 학벌이 좀 떨어져도 싹싹하고 착한 여자 만나는게 더 나을꺼같습니다.
    공주대접받으려는 여자말고요.

    이게 정답입니다. 이 여자는 동생에게 버거워요.

  • 149. 중매쟁이라면
    '21.5.14 3:27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절대 엮지 않을 조합입니다.

  • 150. ㅇㅇ
    '21.5.14 3:27 PM (182.214.xxx.38)

    이 케이스는 아무리봐도 둘다 큰 리스크가 있어요.

    여자 입장에선 남자가 저리 뚱뚱하고 나이많고 직업은 요리강사이니 성인병 오고 골골한데 식당은 망하고 강사로 쓰기 부담스러운 나이가 되면 백수로 전락해 평생 병간호하며 먹여살려야 할수 있고
    남자 입장에선 여자가 대기업 다니다가 전업하겠다 들어앉고 그렇지만 월 2백은 친정에 보낸다고 하고 나중엔 합가한다 하고 이런 빨대빨리는 시나리오도 있을수 있고...

    그렇게 된다해도 좋다면 하는거죠 결혼.

  • 151. ...
    '21.5.14 3:27 PM (112.133.xxx.88)

    죄송한데 여자쪽이 훨 나아요
    학력 나이 너무 차이나요

  • 152. ....
    '21.5.14 3:27 PM (14.52.xxx.69)

    두분 다 빠질것 없는 조건인데 안 어울리네요..

    여친네는 평생 남자 학벌 및 직업으로 못 마땅해 할것 같은 느낌이고
    남동생네서는 여자집안이 못 마땅해 할것 같은 느낌이네요.

  • 153. 마자마자
    '21.5.14 3:27 PM (119.70.xxx.3)

    결혼후에 남편이 요식업종 일하는데...와이프가 전혀 모른척 할수가 없을거 같아요.

    서로 일상 대화같은것도 관심사가 너무 다르고....

  • 154. 222222
    '21.5.14 3:28 PM (125.184.xxx.67)

    남동생입장에선 여차하면 같이 장사를 할수있는, 학벌이 좀 떨어져도 싹싹하고 착한 여자 만나는게 더 나을꺼같습니다.
    공주대접받으려는 여자말고요.222222

    이게 정답입니다. 이 여자는 동생에게 버거워요. 중매쟁이라면 절대 엮지 않을 조합입니다.

  • 155. ..
    '21.5.14 3:31 PM (220.93.xxx.136)

    여자가 집안이 안좋아서 시집 잘 못다는 분들은 근거가 뭐에요?

    저 sky 출신이고
    제친구들 다 대기업아니면 전문직인데요.
    그중에는 정말 가난한 집 친구도 있고요. 근데 그런거 결혼하는데 아무 문제없어요. 당연히 남편도 전문직 아니면 대기업이고요. 오히려 결혼못한 친구는 외모가 안좋은 경우죠.

    당연히 이 결혼은 객관적으로 남자가 쳐지는데
    남자가 그걸 인지하고 처갓집까지 내가 껴안겠다고 해야 성사되는 결혼인데 동생은 그럴마음이 없으니 그냥 깨라고 하세요.

  • 156. 그니까
    '21.5.14 3:33 PM (203.81.xxx.82)

    그럴수있는 여자가 왜 동생을 만나냐고요
    그게 의문이죠

  • 157. 천하에
    '21.5.14 3:34 PM (119.70.xxx.3)

    백종원도 요식업종 사회적 이미지가 너무너무 안좋아서~~자기 적성에 딱인데도 초기에 고뇌를 많이 했다던데..

    명문대에 집안도 좋았는데도 손님에게 굽신대야 하고....우리나라에서 이미지가 그래요.

    요식사업에서 크게 성공한 사람인데도 결혼은 좀 아쉽게 한거죠.

  • 158. 뜨아
    '21.5.14 3:35 PM (221.142.xxx.108)

    근데 저 글에서 여자가 공주대접 받으려고 한게 대체 뭐가 있어요??
    객관적인 조건 나이 , 학벌 , 외모 , 직업...
    다 여자가 낫잖아요.
    지금 남동생은 그 여자랑 헤어지면 다른 무난한 여자 만나서 결혼할 순 있겠지만
    열살 어린 '예쁜' 여자는 어렵죠.

    여자 입장에선 아버지가 사업하다가 망해서 어려워진 것을 경험해봤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자영업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남자를 찾는거죠.
    남자가 순둥이라는거보니까 여자가 남자 성격에 반해서 만나는 거 같은데...
    댓글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원글님은 남동생이니까.. 내 동생 여자집에서 반대한다하니 내동생이 뭐가 아까워서??
    싶은건데... 그러지마세요 괜히 여자 미워하지마시고.. 그냥 모른체하고
    남동생이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괜히 부추겨서 헤어지면 원망 들어요 그리 사랑한다는데..
    최소한 남동생 말 잘 들어주고 지지해주시길.......
    그리고 잘 벌때 천만원 못벌때 삼백.. 연 반반 이라고 치면 평균 월 600~700 인데
    대기업 몇년 일하면 연봉.. 아시잖아요?? 거기다가 복지 좋고, 퇴직금도 있는데요.
    돈으로 남자조건 낫다고 생각할 상황 절대 아닙니다.

  • 159. 빨대
    '21.5.14 3:35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평생시댁 생활비댄 사람으로서
    헤어지길원합니다

    남자 자기사업하고 정년없고
    부모 공무원출신이니 연금있고
    놀아도되는데 시골가서 농사지시니
    바뻐서 참견덜할거고

    여자 스카이 대기업 ㅍㅎㅎㅎ
    남자도40이면 명퇴하는데
    언제까지다닐까요
    부모 노후는요
    완벽한빨대네요
    차라리 시골서농사지시면 병원비나대면
    되고 사후에 땅이라도 물려받죠
    사업망한 잘살던가락의 소비에
    도박에 술에
    그노후 병원비는 누구차지일까요

    요즘 남자들약아서 스카이대기업이어도
    자기수준의 반반결혼원하지
    빨대안원해요

    제가누나라면 반대입니다
    차라리 고졸출신 요리사여자에
    부모노후되어있는 아가씨가 더훌륭할겁니다

    가진것도없고 학벌부심이면
    학벌없이 식당두개부심이 더나을듯요

    제대학동기들 40이후 사는거보면 성적순보다
    근성순으로 자산이루고
    빨대꽂는순으로
    벼락거지되더군요

  • 160. 솔직히
    '21.5.14 3:37 PM (211.216.xxx.221)

    1. 요식업이어도 최소 인서울 출신 --> 학벌업글
    2. 자영업이어도 여차하면 여자도 나가 도와야하는 요식업 말고 탄탄한 기술관련 자영업 혹은 더 많이 버는 업종 -->직종업글
    3. 나이 35세 정도에 서글서글 호감외모->나이외모업글

    이중 하나라도 되어야 여자분 집 쪽에서는 마음이 갈것 같네요 아니면 여자분이 최소 35세는 되거나.. 여러모로 여자쪽이 아까운 느낌이에요

  • 161. 000
    '21.5.14 3:37 PM (124.50.xxx.211)

    대기업 30살이면 이미 300이상 벌어요. 님 남동생보다 10살 어린 여자가 원글님 남동생만큼 번다고요.

    돈도 현재 비슷하게 벌고, 나이는 10년 어리고, 학벌은 스카이에 대기업 재직, 얼굴도 이쁜 여자가
    돈도 비슷하게 버는 40살 배나온 전문대 남자랑 왜 결혼하나요? 원글님 남동생은 30대 후반 전문대 나온 여성이나 고졸 여자랑 맞아요.

  • 162. ㅇㅇ
    '21.5.14 3:38 PM (182.214.xxx.38)

    요새 마흔줄에 명퇴하는건 다 코인이나 여자들은 육아예요.
    40대까진 박박 기며 일할 나이예요.

  • 163. ..
    '21.5.14 3:39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자영업을 수입을 누가 장담하나요. 이상함..

  • 164. ...
    '21.5.14 3:40 PM (223.39.xxx.78)

    돈도 현재 비슷하게 벌고, 나이는 10년 어리고, 학벌은 스카이에 대기업 재직, 얼굴도 이쁜 여자가
    돈도 비슷하게 버는 40살 배나온 전문대 남자랑 왜 결혼하나요? 원글님 남동생은 30대 후반 전문대 나온 여성이나 고졸 여자랑 맞아요.
    22222

    당연히 이 결혼은 객관적으로 남자가 쳐지는데
    남자가 그걸 인지하고 처갓집까지 내가 껴안겠다고 해야 성사되는 결혼인데 동생은 그럴마음이 없으니 그냥 깨라고 하세요.
    2222

  • 165. ..
    '21.5.14 3:41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자영업을 수입을 누가 장담하나요. 이상함.. 벤츠타는것도 걸리네요.

  • 166. 에효
    '21.5.14 3:42 PM (211.46.xxx.61)

    남자분이 살도 많이 쪘다면서요
    요즘 여자들 살찐 남자 안좋아해요
    보니까 남동생이 엄청 매달려서 만나는것 같은데
    여자쪽에서는 반대할수 있는 상황같아요

  • 167. 솔직히
    '21.5.14 3:45 PM (182.212.xxx.185)

    여자는 스펙만 보면 전문직 매칭도 가능한 조건같아요. 여자집에서 못마땅해하는거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 하는 부분같습니다.
    결정사라고 생각해 보면 남자와 여자가 매칭되기 힘든 조건이예요.
    여자는 나이,두뇌,직업,외모 다 되잖아요. 재벌집 시집가는 아나운서들 보면 집안은 다 그저그래요.

  • 168.
    '21.5.14 3:46 PM (106.101.xxx.167)

    솔직히 여자측에 확실한것도 없이 이것저것
    불리한 추측 붙여 본인측이 유리하게 적은거
    너무 속보이고 어이없어요
    코로나 전 수익이 평생가는거 절대 아니예요
    언제 근처 경쟁업체 생길지 건물주가 나가랠지
    그종목 인기떨어질지 알수 없는거고
    자영업 종일돌려번 최고 수익으로 동생은 올려치고
    열살이나 어린 여자는 명문대 대기업인데도
    내려치고 참 대단하시네요
    솔직히 결정사나 소개 어딜가도 자영업자에
    전문대스펙 많이 마이너스 맞아요
    남자분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시누자리가 별로임

  • 169. 새옹
    '21.5.14 3:49 PM (211.36.xxx.138)

    여자 대기업 계속 유지하려면 당연 친정이던 시댁이던 아이 봐줘야죠 그리고 아이 봐주면 노후도 어느정도 해주는거 82에선 당연시.되지.않나요?
    솔까 여자가 아쉬울 결혼이긴.하지만
    서울 아파트가 권력이라 님 동생이 그나마 비벼볼수 있다고 봄 님 동생이 10살이나 많다면서요
    님이 걱정할 처지가 아니라 그 여자 부모가 걱정할 입장인거 같은데요

  • 170. 동생결혼에
    '21.5.14 3:49 PM (125.179.xxx.79) - 삭제된댓글

    조언도 하지마세요
    후회합니다

  • 171. ...
    '21.5.14 3:50 PM (182.209.xxx.135)

    나이 ㅡ 남자가 매우 많음
    수입ㅡ 과거에는 남자가 많았을지 몰라도 현재는 대기업 여자가 더많이 벌음
    학벌 ㅡ 여자가 남자보다 좋음. 매우 많이
    집안 ㅡ 막상막하
    외모 ㅡ 여자가 남자보다 매우 좋음. 남자는 살쪘음.
    재영업 성공했다 하면 가게 하나에서 월 3,4천이지 지금 겨우 인건비 나오는데 무슨 자영업 성공 입니까. 여자가 집안 때문에 이정도로 낮춰 가려면 남자가 여자한테 경제적으로 안정감을 줘야 가능하지 오히려 여자가 순진해서 아님 남자쪽 수입 잘 모르고 가게 잘되는줄 알고, 아님 진짜 사랑하나봐.

  • 172. 간만에
    '21.5.14 3:51 PM (223.38.xxx.232)

    아주 핫한 글이네요. 저도 이 결혼은 안하는게 좋아보여요.갈등이 깊어질 여지가 많아보여요. 학벌 좋은 여자는 지금 연애라서 그렇지 결혼하면 자기보다 학벌 떨어지는 남자에게 매력이 떨어져요.저는 그 여자분이 좀 의외네요. 양다리인거 아닌가싶고... 동생분 순진하다니 예쁜 여자만 찾는데 동생분은 나이 어리고 비슷한 직종하는 분과 성실히 사시는게 좋아보여요. 학원강사로 이번에 나가신다니 거기 학생이라던가 앞으로 기회는 또 있다고 보여집니다..이 커플은 좋은 친구까지만 적당. 결혼은 노노

  • 173. 결혼
    '21.5.14 3:51 PM (125.179.xxx.79)

    조언도 방향도 말하지 마세요
    서울외곽 아파트면 서울아파트인가요?
    전 경기도로 알아들었네요ㅎ

  • 174.
    '21.5.14 3:56 PM (58.122.xxx.109)

    어이없네요 어지간한 자영업자중 잘될때 수익
    천이상 안찍어본사람 거의 없을듯..
    학벌좋고 어리고 예쁘고 착한 흑수저 후배
    결정사 선자리서 나이좀 있지만 집안좋고
    학벌 외모 큰차이없는 전문직 대기업 남자들이
    주로 나오고 전문대 남자들도 소개는 들어왔는데
    집안이 무슨 수백억대 자산가들이라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 175. 여자가 아까워요
    '21.5.14 3:57 PM (223.38.xxx.171)

    스카이출신 평범한 가정에 30대 중후반 1000씩 버는 남자들 많아요. 요즘 벤츠는 내세울 것도 못되구요.

  • 176. 남동생이
    '21.5.14 3:57 PM (119.70.xxx.3)

    눈이 높아 명문대 출신 대기업 어린여자 늘씬한 여자 찾으니까 그런거구요.

    그 현여친에 비해 남동생이 결혼조건상 딸린다는거지요.

    자기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이 있음 제3자 눈에는 너무 잘보이니까요. 누나 눈에는 안보이구요.

    제 3자로서는 남동생은 학벌도 비슷하고 나이도 몇살어린 예쁜 여자 만나면 좋을거 같네요.

    식당쪽일에 참여하는것도 별로 거부감 안느끼는 그런 스타일 여자 찾아보면 있을텐데...

  • 177. 서로
    '21.5.14 3:58 PM (182.216.xxx.172)

    서로 좋아하면
    결혼하게 둬 두세요
    근데 남자는 처가 먹여살릴 각오하고 결혼해야 합니다
    먹여살리기 싫음 그냥 헤어지는게 나아요
    그집 가장인 여자분도
    집안 먹여 살려야 하면 결혼 포기하는게 나아요
    요즘 대기업이라 해도
    둘이 벌어 한집 먹여 살리는거 쉬운거 아니고
    콩깍지 벗겨지먄 불화 생겨요
    그냥 나이차이 많고 여자가 학벌좋고 대기업 다니면
    결혼해서 처가에 생활비 대고 살라 하세요
    여기서 왈가왈부 하는데
    처가에서 싫은소리 하는거
    결혼하기 전에 자기딸이 아깝다 싶을때 뿐이에요
    자식네서 생활비 받아 살게되면
    돈이 왕이 돼요
    감히 생활비 다 대는 자식내외에게 싫은소리 할 부모
    아주 모자라지 않고는 없어요

  • 178. 129
    '21.5.14 3:59 PM (125.180.xxx.23)

    내가 그여자 알면 말리고싶다.......
    서로 아닌거같아요.
    솔까 그여자 집안 빼고는 뭐가 아쉬워서 결혼하겠나요?
    분명 친정 때문도 있을건데
    버는거 보니 친정 도와줄정도도, 마음도 아닌데..
    서로 너무 기울어요..

  • 179. 새옹
    '21.5.14 3:59 PM (211.36.xxx.82)

    님 동생이 정말 착하고 인성이 바르고 해서 여자가 그거 하나보고 시집오면 모를까
    여자가 훨씬 아까워요
    그래서 결혼 후에 남동생이 부인한테 잡혀살 각오해야할거구요
    그런데 내 볼땐 여자가 헤어지자 할거 같네요
    나이가 아직 어리니 그냥 연애하려고 만난거지 진지하게 만나는거 같지 않은데 남동생이 김치국 마시는거 같아요

  • 180. 윗글님
    '21.5.14 4:03 PM (119.70.xxx.3)

    결혼하기에 문제는 뭐냐하면....조건보다도

    원글 남매가 멘탈이 여린거 같네요. 남동생 여친을 누나가 고깝게 보는거 같다고 하니

    상처받는다 어쩐다 예민하게 굴고, 남동생 보여주기 무섭다네요.

    처가집 특히 장모감인 여친엄마가 퉁명스레 싸하게 구는걸 못참을거 같아요.

  • 181. 펑.
    '21.5.14 4:05 PM (68.98.xxx.152)

    하기전 내용읽어서 뒤늦게 댓글답니다. 동생분에게 보여주세요. 여기글들은 동생이나 님이나 생각못한 타인들의 생각이잖아요.

    그런데, 그녀의 동창은 모두 일류대학이고
    님 동생의 동창은 아니거든요.
    아마 님 동생 동창의 배우자도 비슷비슷할거예요.
    이게 평생갑니다.
    이런 소소한 차이가 부부사이에선 평생 가는 갈등이 돼요.

  • 182. 보통
    '21.5.14 4:07 PM (183.99.xxx.254)

    연애 처음이면 상대방만 보이는데
    처가집 부담스러운것도 알고
    뭐 마냥 순정남은 아니니 누가가 걱정안하셔도 될듯.
    결혼까진 갈것 같진 않아요

  • 183. 원글
    '21.5.14 4:11 PM (125.180.xxx.90)

    윗님, 고깝게 보지않는고 좋게보는데 고깝게 본다고 하면 좋게 받아들일 사람이 어디있나요. 그걸보고 쿠크다스멘탈이라느니 그런식으로 자꾸 비하하지 마세요. 동생이 딸린다 여자가 아깝다 다 이해해요 저도 엄마 입장이니, 하지만 고깝게 생각한다 이런없는말은 제발 하지마세요 동생이랑 같이 보려다가 님글만 계속 고깝다 어쩐다 글 때문에 안보여줄렵니다. 정말 제가 고깝게 생각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어서요. 저는 동생이 어떤 여친데려와도 동생만 좋다면 환영이에요. 하지만 상대방 집안이 동생을 못마땅해하면 그건 싫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환영받는 처가쪽으로 보내고 싶은 마음이지 동생여친을 못마땅해하거나 고깝게 생각하는건 아니니 제발 익명이라고 다른데가서도 그렇게 없는이야기 지어서 상대방 비아냥하는 댓글달지마세요

  • 184. ...
    '21.5.14 4:18 PM (211.226.xxx.245)

    솔직히 이 결혼이 맞으려면 남자쪽 자산이 완전 최소 50억 이상이거나 남자 월수입이 2천 이상이어야 돼요. 진짜 남자가 넘 쳐져요. 여자집안이 빨대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 학벌 나이면 빨대꼽힐 재력되어야 맞는거라고요. 빨대걱정할 정도면 안맞는거예요. ㅜㅜ

  • 185. ..
    '21.5.14 4:55 PM (118.235.xxx.153)

    진짜 48살 여자도 환영이신가요?

  • 186. 남동생에겐
    '21.5.14 5:16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현여친이 좋은 결혼상대감은 아닐거 같네요.

    여자 30이 객관적으로는 결혼에서 어린나이 아닌데~~남동생과 비교해서는 어리다~어리다~그러는거구요.
    그러니 어린 나이로 유세할 수가 있는거구요.

    남동생이 못난 취급 받으니까 누나 입장에선 속상하게 되구요.

    남동생이 집도 있고, 부모님도 멀리 살고 농사하느라 간섭도 안하니 객관적으로 괜찮은 신랑감 맞아요.

    비슷한 학력에 집안도 안정적이고...나이도 서너살 어리고 예쁜 여자 얼마든지 만나요.

    거기다 남편일 돕는것도 거부감 없다하는 그런 여자도 만날수가 있는데~~~

    현여친 만나느라 다른 괜찮은 신부감을 못만나게 되니~~그게 문제죠.

    현재 남동생이 잘난 여친 만나느라 돈도 많이쓰고 맞춰주고 그럴텐데 말이죠.

  • 187. 딱정해줌
    '21.5.14 5:45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여자분은 더 좋은 조건의 연상남 그러니까
    그집 친정식구들도 어느정도 건사가능한 남자를 만나야 하고요
    남동생분은 조건은 좀 처져도 대여섯살 정도 어린 야무지고 부지런한 처자를 만나 같이 사업 일구면서 사는게 맞아요
    물론 남동생분이 백종원처럼 사업으로 대박나서 거부가 될수도 있겠지만..
    사람 앞일이 예측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ㅠ
    처가집에서 사위조건으로 찍어누를거 눈에 훤합니다
    여자도 첨연 자기가 차단하겠지만 시간 갈수록
    친정부모 따라서 무시하게 되겠죠

  • 188. ...
    '21.5.14 6:57 PM (221.140.xxx.75)

    결혼해도 3년안에 이혼.
    이혼 후 여자는 내가 미친년이었지 할게 100퍼

  • 189. 시누이
    '21.5.14 11:15 PM (223.39.xxx.72)

    별볼일없는 조건에 이런 시누이까지...
    그아가씨알면 도망가라고 하고 싶다

    님 동생은 전문대이하 돈많은 늙은 여자가 맞겠어요

  • 190. ...
    '21.5.15 4:57 AM (116.39.xxx.81)

    돈도 현재 비슷하게 벌고, 나이는 10년 어리고, 학벌은 스카이에 대기업 재직, 얼굴도 이쁜 여자가
    돈도 비슷하게 버는 40살 배나온 전문대 남자랑 왜 결혼하나요? 원글님 남동생은 30대 후반 전문대 나온 여성이나 고졸 여자랑 맞아요.
    22222

    당연히 이 결혼은 객관적으로 남자가 쳐지는데
    남자가 그걸 인지하고 처갓집까지 내가 껴안겠다고 해야 성사되는 결혼인데 동생은 그럴마음이 없으니 그냥 깨라고 하세요.
    2222


    그 여자분 내가 다 아깝네요~

    내용은 못봤지만 댓글들과 원글님 대댓글보니...

    여자집안에선 남자분 못마땅해할수 있는데 결혼하고 능력있어 처가에 경제적으로 도움주고 여자분과 사랑하며 알콩달콩 살아가면 사위 업고 살텐데요...

    남자분이 그럴마음도 능력(물론 자기 가정만 꾸려가는건 할수있어보임)도 없어보이니...

    그 여자분 아깝네요..

    남자분이 능력있어서 능력외모유전자되는 여자집 경제지원 부담스러워하지않아야 성사될수 있는 조합인데요..

  • 191. ...
    '21.5.15 5:02 AM (116.39.xxx.81)

    동생분에게 보여주세요. 여기글들은 동생이나 님이나 생각못한 타인들의 생각이잖아요.

    그런데, 그녀의 동창은 모두 일류대학이고
    님 동생의 동창은 아니거든요.
    아마 님 동생 동창의 배우자도 비슷비슷할거예요.
    이게 평생갑니다.
    이런 소소한 차이가 부부사이에선 평생 가는 갈등이 돼요.2222

  • 192. ....
    '21.5.15 9:36 AM (1.232.xxx.12)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도저히 엮일 수 없는 격차인데도
    남자 쪽에서는 그게 인정이 안 되고
    내 기분과 여자 쪽 단점만 보이니

    집집마다 시가 패악질에 치를 떠는 듯요.

  • 193. ..
    '21.5.15 10:20 AM (144.91.xxx.113)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비슷한 결혼했는데 남자재산 70억+@. 친정 당연히 먹여살려요. 양가 모두 두팔 벌려 환영하는 결혼이었어요.

  • 194. 동생에게
    '21.5.15 1:20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조언하려면....동생 나이도 아무리 남자라지만 결혼이 늦은편이고, 결혼상대자로는 아닌 여친과 헤어져라고 하던가요.

    아님 여친 하나만 쏙 빼와서 결혼해서 잘살자~~~이게 되겠어요???

    부모도 딱히 관여 안하는데, 누나가 부모도 아니고~~능력치는 딸리는데 부모행세~~

    팔이 동생측으로 굽은게 티가 팍팍 나는데~~~되게 개념있는 척 다 받아들인다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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