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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의대생사건.. 경찰 진짜 대단하네요.. 다 밝혀내버리네...

111 조회수 : 35,728
작성일 : 2021-05-13 15:58:38
친구 말이 틀린게 없네요..
3시30분에 부모에게 전화.. 애가 안일어난다..
3시38분까지 함께 있는게 목격.. 분단위까지.. 정확하게 발표하는 경찰..
4시20분 친구 혼자 강가 가까이 경사면에 누워있는걸.. 지나가는 사람이 보고 깨움..
친구는 그 길로 일어나서 혼자 자기집으로 감..

소주6병에 게다가 2병은 큰거.. 거기에 막걸리3병..
둘이 이렇게 먹었으면 인사불성.. 필름 끊기기에 충분한 양이죠..

부검결과 사인은 익사.

이제 다 끝났으니까 그만하는게 좋겠네요.



IP : 180.67.xxx.163
1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13 4:00 PM (118.235.xxx.65)

    사족보행설 나오게된 그 시시티비 영상은
    정체가 뭘까요...
    옷은 정민군과 a씨 옷 맞아보이던데요

  • 2.
    '21.5.13 4:00 PM (122.42.xxx.140) - 삭제된댓글

    너무 이상한게 많음

  • 3.
    '21.5.13 4:00 PM (106.102.xxx.189)

    익사의 원인은 아직 ᆢ그게 중요

  • 4. ㅇㅇ
    '21.5.13 4:01 PM (223.38.xxx.40)

    그랬으면 좋겠죠?
    누구한테 좋은거에요?? 그쪽에선 그랬으면 좋겠죠?

  • 5. 111
    '21.5.13 4:01 PM (180.67.xxx.163)

    이상한게 어딨어요?

    지나가는 사람이 깨우자마자 집에 간건데..

  • 6. ㅜㅜ
    '21.5.13 4:01 PM (124.50.xxx.138)

    결과를 보고 있자니 두 청년 모두 안타까워요

    목격자는 분명 더 있을겁니다

    이상황에서 진술한다해도

    동석자에게 유리해지니 욕하고 안믿을게 뻔하니

    나서지도 못할듯

  • 7. ㅇㅇ
    '21.5.13 4:01 PM (39.7.xxx.4) - 삭제된댓글

    직접사인이 익사란 거지
    왜 익사하게 됐나도 밝혀진 건가요?

  • 8. 106
    '21.5.13 4:01 PM (106.240.xxx.46)

    익사의 원인은 실족인데, 아직 미련을 못버렸어요?.

  • 9. 소주 6병에
    '21.5.13 4:02 PM (119.71.xxx.160)

    막걸리 3병은 어디서 나온거죠?

  • 10. 안뇽
    '21.5.13 4:02 PM (39.7.xxx.117)

    어그로아줌마~

  • 11. 익사의 원인
    '21.5.13 4:03 PM (119.71.xxx.160)

    이 실족이라고 누가그래요?

    링크해보시죠

  • 12. 111
    '21.5.13 4:03 PM (180.67.xxx.163)

    경찰이 조사한거죠~

    그것도 못믿겠어요? ^^

  • 13. ..
    '21.5.13 4:03 PM (106.240.xxx.46)

    이제 밀었다고 망상하려나 보네

  • 14. 그니까요
    '21.5.13 4:03 PM (14.32.xxx.215)

    저기가 노는사람과 뛰는 사람이 항상 많은곳이라 목격자가 많을거에요
    저런일에 말리면 오라가라 귀찮아서 가만 있을수도 있겠지만 정민이도 본 사람이 있을수도ㅠㅠ

  • 15.
    '21.5.13 4:03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106
    '21.5.13 4:01 PM (106.240.xxx.46)
    익사의 원인은 실족인데, 아직 미련을 못버렸어요?.

    실족이라는 말 안 나왔는데 어디서 나온 얘기죠?

  • 16. 소주6병
    '21.5.13 4:04 PM (119.71.xxx.160)

    막걸리 3병 경찰이 발효했다고요????

    원글님 링크해 보세요 첨 듣는 건데

  • 17. 익사라면
    '21.5.13 4:0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동석자는 왜 숨어다니고 왜 연락 끊고 편의점에서 안산 술은 어디에서 사고 왜 죄도 없이 변호사는 사고 다 얘기해봐라!
    그리고 부모는 왜 현장에 나타나고...의구심 투성이네
    동석자 부는 왜 폐업했을까?

  • 18. 111
    '21.5.13 4:05 PM (180.67.xxx.163)

    그냥 좀 믿어요~ 그만하세요~

    이제 좀~ 제발~ 그만~

  • 19. 참나
    '21.5.13 4:05 PM (106.102.xxx.189)

    누가 그래요?게시판이 첨이랑 똑같네요

    부검이 익사라고 했고 익사의 원인은
    경찰이 계속 수사한다는데요

  • 20. .....
    '21.5.13 4:05 PM (175.208.xxx.162) - 삭제된댓글

    막걸리 3병과 청주 2병, 640㎖짜리 소주 2병과 360㎖짜리 소주 2병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316781

  • 21. ...
    '21.5.13 4:05 PM (211.203.xxx.132)

    이거 동석자가 말한 그대로 아닌가요???

  • 22. 처음
    '21.5.13 4:05 PM (14.32.xxx.215)

    발표한건 정민이가 산거고
    경찰은 친구 카드내역도 본거죠
    친구가 술 안샀다고 뭐라던 분들...보세요

  • 23. 굉장히
    '21.5.13 4:05 PM (111.118.xxx.150)

    단순한 사건인데 왜 이렇게 됐나 모르겠네요

  • 24. ㅡㅡ
    '21.5.13 4:05 PM (182.210.xxx.91)

    저 술 샀던 카드내역도 다 확인 끝난거겠죠.

  • 25. Esse
    '21.5.13 4:05 PM (211.201.xxx.146)

    106님 익사의 원인이 실족사라고 누가그래요??
    경찰이 3시 38분부터 4시 20분까지의 행적수사는 더 면밀히 할 거라고 해서, 아직 최종수사결과는 나오지도 않않았는데요?????

  • 26. 동석자에게
    '21.5.13 4:06 PM (222.120.xxx.44)

    유리한 진술이라도
    고인의 사망 전후 사정을 하나라도 더 아는게
    유족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27. ....
    '21.5.13 4:06 PM (118.235.xxx.65)

    실족이라는 경찰발표는 없었어요..

    사인이 익사라는 것만 발표했어요

  • 28. 이뉴스
    '21.5.13 4:06 PM (119.71.xxx.160)

    오보라는 말이 있던데요

    이런 뉴스 보도하려면 결제내역도 함께 보도하는 게 맞죠

  • 29. ...
    '21.5.13 4:07 PM (118.35.xxx.151)

    혈중알콜농도 가족한테만 알렸다고 합니다
    알콜농도가 사인에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데 그 아버지 이건 입 꾹 닫고 있죠?
    왜냐면 지나치게 술을 많이 마셨으니까요
    자기한테 불리한 얘기는 안하는거봐요
    어쩌면 그 아버지는 자기 아들이 술땜에 죽은거 알고 있을지도

  • 30. ㅇㅇ
    '21.5.13 4:07 PM (122.32.xxx.17)

    현재 조사해서 밝혀낸게 견찰이 한게 1도 없어요 나온건 익사했단 사실 뿐이고
    무능에 썩어빠진 견찰

  • 31. 211
    '21.5.13 4:07 PM (106.240.xxx.46)

    싷족 아님 자살인데, 자살할 이유는 전혀 없으니,

    실족이죠.

  • 32. 너 뭐야?
    '21.5.13 4:07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니가 원하는대로 결론 다 내서 호도하지 마라.
    글 써 제낀거 보니 아주 ㅈㄹ을 한다.

  • 33. ....
    '21.5.13 4:07 PM (118.235.xxx.65)

    에휴... 기사 오보가 자꾸 나오면
    기사읽는 사람들 헷갈리게...

  • 34. ㅡㅡ
    '21.5.13 4:07 PM (49.172.xxx.92)

    의도가 있어보이는 글

  • 35. ...
    '21.5.13 4:07 PM (223.38.xxx.20)

    혈중 알코올 농도는 유족에게만 알린답니다
    알콜농도 적게 나왔으면 아버지가 또 의혹제기 하시겠죠
    공개 안하시면 높게 나온 것이라 생각 되네요

  • 36. 댓글 처음인데
    '21.5.13 4:07 PM (123.214.xxx.169)

    원글이 댓글에 웃음표시는 뭐죠?? ㅡㅡ
    원글 같은 사람.. 참 나쁜 사람이네요

  • 37. 118.35
    '21.5.13 4:08 PM (119.71.xxx.160)

    혈중 알콜농도가 가족에게 알렸다는 거 어떻게 아세요

    그리고 지나치게 많이 마셨다는 건 님이 어떻게 알아요?

    무능한 서초경찰서 경찰이세요?

  • 38. .....
    '21.5.13 4:08 PM (175.208.xxx.162) - 삭제된댓글

    면허취소수준 이랍니다~~~~~

  • 39. 118.35
    '21.5.13 4:09 PM (118.235.xxx.65)

    만취한 한강변 사람이 다 죽는게 아니잖아요.
    당연히 왜 죽음에 이르게됐는지 궁금한건데
    그게 그렇게 욕할 일이에요???

  • 40. 의식이
    '21.5.13 4:09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없을 때 물속으로 밀어버려도 익사로 나오죠
    그것도 타살이고..
    3년전 한강에서 사망한 여대생도 익사지만 타살이었죠
    지금은 결론난 게 없다는 거죠

  • 41. 그럼
    '21.5.13 4:09 PM (61.74.xxx.61)

    1.은 친구가 한 말..
    2.목격자라는 사람이 한말
    3. 목격자 라는 사람이 한말

    경찰이 뭐햇어요?
    정민군 찾은거도아니고 핸드폰 찾은거도 아니고

  • 42. 에휴
    '21.5.13 4:10 PM (223.39.xxx.45)

    사족보행이 대형견 데리고 산책이라고했죠. 사실 저는 그렇게 보여요
    사족보행이 나온게 캡처부분하나인데 동영상 전체로보면 어른거리는 그림자가 각각 캡처랑 다르게 변해요. 움직임도 그래보이고
    알바라고할까봐 그냥 가만있었는데, 경찰이 굳이 그걸 속일게 아니예요...만약 동석자가 이동했어도 그런 모습으로 장거리이동 안할듯해요 자기 몸도 못가눌텐데요

  • 43. 원글웃음댓글
    '21.5.13 4:10 PM (39.7.xxx.166)

    삭제했나본데요.
    원글은 왜 이리 그만하라고 애가 탈까요 ?

  • 44. 어이가 없네.
    '21.5.13 4:10 PM (118.235.xxx.90)

    원글아, 너나 그만해!
    니가 원하는대로 결론 다 내리고 아주 ㅈㄹ을 한다.
    악마같은 ㅅㄲ.

  • 45. 다 끝났으니
    '21.5.13 4:10 PM (221.152.xxx.86) - 삭제된댓글

    다 끝났으니 그만하지구요?
    사인이 익사일뿐...
    조사는 진행중

  • 46. ....
    '21.5.13 4:10 PM (118.235.xxx.65)

    그니까.. 이게 속보로 나올 기사냐고요..
    익사일거라는 거는
    정민군 아버지도 처음부터 어느정도 수긍하고 있던건데

  • 47. 에휴
    '21.5.13 4:10 PM (106.240.xxx.46)

    뒤에서 밀었다 왜 안나오나 했다.
    망상이 끝이 없네.

  • 48. ㅇㅇ
    '21.5.13 4:11 PM (58.78.xxx.72)

    어제 동영상 나오고 구입한 술 양 나왔을때 이미 결론에 가까워졌죠
    그렇게 퍼 마시고 만취했으니 실족사 가능성이 높아지는것
    오늘은 목격자 증언도 더 발표됐고요
    어제 사진보고 이미 죽은거 같다더니 그 이후로도 목격자가 더 있었네요

  • 49. ..
    '21.5.13 4:11 PM (118.35.xxx.151)

    혈중 알콜농도가 낮게 나왔으면 그 아버지가 가만 있겠어요?
    블로그며 뭐며 다 하는데
    뉴스에 다 나왔는데 검색 좀 해요

  • 50. 정민
    '21.5.13 4:11 PM (61.74.xxx.61)

    정민 영수증은 이슬1 막걸리2병이었던거로 아는데요
    나머지 술은 영수증 있어요?

  • 51. 둘다 안타까움
    '21.5.13 4:11 PM (211.109.xxx.92)

    근데 굳이 따지자면 도의상 친구가 의리는 없죠 ㅠ
    어찌되었든 친구는 자기안위 걱정에 회피하고
    그 부모님 조정(?)에만 따랐죠
    도의상 책임지는 태도만 보였더라도 정민군 아버지가 이렇게
    까지는 나가지 않았겠죠 ㅠ
    그냥 안타까울뿐 ㅠ

  • 52. 111
    '21.5.13 4:11 PM (180.67.xxx.163)

    분단위로 정황을 정확하게 짚어냈는데도.. 경찰이 무능하다니요.. ㅠㅠ

  • 53. 면허취소
    '21.5.13 4:11 PM (119.71.xxx.160)

    수준은 조금만 마셔도 면허취소 수준이 됩니다

    다만 그정도 마시면 알아서 운전을 안할 뿐이지.

    근데 면허취소 수준이라는 건 어떻게 알아냈어요? 어디에 나오는 지 링크해 보세요

  • 54. 111
    '21.5.13 4:12 PM (180.67.xxx.163)

    주어진 상황만 놓고 잘생각해보세요..

    저게 살인사건인지.. 아닌지.. 좀...

    제발... 생각 좀...

  • 55. 223.39
    '21.5.13 4:12 PM (118.235.xxx.65)

    그러면 그 시간대 누가 찍힌건지
    수사를 더 확대하면 좋겠어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민군 옷, a군 옷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으니까...

  • 56. 분단위로
    '21.5.13 4:12 PM (119.71.xxx.160)

    발표하면 경찰이 유능한게 되네요?

    의혹은 해결한 게 하나도 없는데 원글님 진짜 경찰이세요? 넘 표나네

  • 57. ....
    '21.5.13 4:12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뭘 그만해요
    사인만 익사로 나왔는데...
    숨만 붙어 있는 상태로 물에 넣으면 그냥 사인은 익사예요

  • 58. 정말
    '21.5.13 4:12 PM (61.74.xxx.61)

    양심이란게 없구나...
    사람이 그러면 벌받는다

  • 59.
    '21.5.13 4:12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경찰이 대단하다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 60. ..
    '21.5.13 4:12 PM (118.35.xxx.151)

    술 적게 마신거같으면 그 가족이 혈중알콜농도 공개하면 될일
    안하잖아요

  • 61. 실족사로
    '21.5.13 4:14 PM (119.71.xxx.160)

    위장해 살해하려면

    정신잃은 상태에서 물에 빠뜨려야 한다는

    이정도도 모르는 의대생은 없을 테고. 익사가 바로 실족사라고 단정하는 단무지는 없겠죠.

  • 62. ..
    '21.5.13 4:14 P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의대생은 완전체 불사조라 술먹고 익사하는 실수는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 때문에 (아버지 비롯)
    단순한 사고사가 산으로 간 듯...산 친구는 아마 제대로
    학교 못 다닐 듯 하고. 안타깝네요. 다들.

  • 63. 방구석
    '21.5.13 4:14 PM (106.240.xxx.46)

    망상이 왜 망상이겠어요?

  • 64. 111
    '21.5.13 4:14 PM (180.67.xxx.163)

    오늘 경찰 발표내용을 보니까 모든 상황이 해석되지않나요?

    의문가질게 뭐가 있나요

    제발 좀 그만하세요~

  • 65. ......
    '21.5.13 4:15 PM (175.208.xxx.162) - 삭제된댓글

    손씨는 "경찰로부터 통보받은 혈중알코올농도의 정확한 수치를 알리고 싶지 않다"며

    "다만 면허취소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08% 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된다.

  • 66. ...
    '21.5.13 4:16 PM (118.35.xxx.151)

    그 강이 일부러 걸어들어가기 어려운 자리라고 했죠?
    혼자 걸어들어가는게 어려울까요
    만취한 애가 사람을 끄집고 거기까지 가서 미는게 더 어려울까요
    왜 더 어려운 상황은 의심안해봐요?

  • 67. 원글님~
    '21.5.13 4:16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경찰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3시30~4시30분 사이를 조사한다는데 뭘 그만둬요?
    왜요!

  • 68. ...
    '21.5.13 4:16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분단위로 정황?
    그거는 네티즌도 할법한 것..
    경찰에 대한 기준이 너무 낮은거 아님?
    그 경찰 병력 이용해서 그 기간 동안 얻은 결론보고
    대단하대...

  • 69. ...
    '21.5.13 4:16 PM (152.99.xxx.167)

    버닝썬의 털끝도 못건들고 끝낸 견찰답네.
    원글은 좋겠네요 이렇게 다 덮어지니 신이나죠?

  • 70. ...
    '21.5.13 4:16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이는 경찰, 경찰가족, 피해자 대변인?? 인가??
    경찰이 뭘잘했다는건지 이정도 압박 아니면 그냥 끝냈을텐데...
    그리고 다들 관심과 제보자들 덕이면서 어디서 숟가락을 얹으려고...참내
    님도 생각좀...

  • 71. 제발 그만하길
    '21.5.13 4:17 PM (119.71.xxx.160)

    바라는 사람들이 있겠죠

    누굴까요 신발과 그 가족들. 도운 사람들. 그리고 원글

    근데 원글은 왜 끼어들었을까요? 궁금하넹.

  • 72. 정말
    '21.5.13 4:17 PM (61.74.xxx.61)

    이 나라가 미얀마보다 나은게 뭐냐...
    없다고 본다

  • 73. ...
    '21.5.13 4:17 PM (222.235.xxx.163)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이는 경찰, 경찰가족, 친구네 대변인?? 인가??
    경찰이 뭘잘했다는건지 이정도 압박 아니면 그냥 끝냈을텐데...
    그리고 다들 관심과 제보자들 덕이면서 어디서 숟가락을 얹으려고...참내
    님도 생각좀...

  • 74. ㅇㅇ
    '21.5.13 4:17 PM (61.253.xxx.156)

    3시 40분 부터 ~4시 20분으로 사고? 사건? 추정시간 범위가 좁혀졌고 아직 진상을 다 공개 안했어요. 휴대폰 바뀐 정황이랑 뺨의 근육파열, 머리상처 저는 처음부터 이게 제일 궁금했었어요. 아마 익사전 상황이랑 관련돼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정민이 친구가 아버지한테 한 진술중에 정민이를 끌고 올라오느라 더럽혀졌다고 말했는데 익사 직전 상황인지도 궁금해요.

  • 75. 미얀마보다
    '21.5.13 4:17 PM (119.71.xxx.160)

    못한 분야가 있죠

    견찰, 검새, 판새. 기레기.....딱 이 4분야 입니다.

  • 76. 이 여자
    '21.5.13 4:17 PM (110.70.xxx.206)

    전문 어그로꾼인데
    매번 낚여서
    발끈하는 님들도 한심하네요.

  • 77. ..혈중알콜농도
    '21.5.13 4:18 PM (118.35.xxx.151)

    0 08 도 취소고 0 20 도 취소고 0 30도 취소죠
    정확한 수치 왜 얘기안해요?
    그게 뭐 대단한 비밀이라고

  • 78. ...
    '21.5.13 4:18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첫댓. cctv 중고딩 남자셋. 장난치며 뛰어다닌거.
    이미 초반에 세명 특정해서 찾아내 진술 다 받았는데도.
    못믿겠다며 거리도 멀고 어둡고 화질뭉개진거 지들끼리 캡처하고 상상해가며 계속 소설쓴거 아직도 모른다고요?
    업고 기는거같다. 시체던졌다. 보드에 실어 끌었다. 앞에 두명은 놀라서 도망간거다. 그들 눈에는 남들눈에안보이는 표정까지도 다 보이나봐요.
    전문가가 확인하고 아니라는데도 계속 괴담 만들고 가지가지...기괴해서라도 이목끌겠네.

  • 79.
    '21.5.13 4:19 PM (14.58.xxx.16)

    친구 주머니 왜 뒤졌는지
    친구 폰은 왜 들고 다녔는지
    해명이 없는데요???
    그새벽에 정민군 가족에게 연락이 안하고 왜 온가족이 왔냐구요
    그래서 친구가 의심된건데
    단순 익사가 아닌거 같고
    경찰은 이부분도 조사해서 의혹 없게 밝힐 것

  • 80. 여기 분들
    '21.5.13 4:20 PM (210.99.xxx.62)

    진짜 정신 좀 차리세요
    만취수준의 알코올 농도
    사인은 익사
    친구도 만취
    도대체 뭐가 의심스러워요? 목격자들 진술 일치
    그냥 실족사 인 거예요
    실족사 아닌 증거가 나올수 있을거 같아요?

  • 81. ..
    '21.5.13 4:22 PM (118.35.xxx.151)

    주머니 뒤진거 - 만취했으니까
    친구폰은 왜 들었는 - 만취했으니까
    그새벽에 연락안한거 - 실종이라 생각못하고 남의 집에 새벽에 전화안하니까
    다 이해되는데요

  • 82. ....
    '21.5.13 4:25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여기 분들
    '21.5.13 4:20 PM (210.99.xxx.62)
    진짜 정신 좀 차리세요
    만취수준의 알코올 농도
    사인은 익사
    친구도 만취
    도대체 뭐가 의심스러워요? 목격자들 진술 일치
    그냥 실족사 인 거예요
    실족사 아닌 증거가 나올수 있을거 같아요?
    .......
    위험한 발언 하시네
    결과 나왔어요?

  • 83.
    '21.5.13 4:26 PM (1.227.xxx.125)

    단체로 무슨 약을 먹었는지. 남의 자식 잡으려고 안간힘 쓰는 거 왜 이래요? 같이 술마신 죄로 가해자된 친구 부모 생각 좀 해보세요.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 일인지.

  • 84. ㅋㅋ
    '21.5.13 4:27 PM (14.4.xxx.70)

    경찰이 대단한건 아니죠

  • 85. ㅇㅇ
    '21.5.13 4:29 PM (110.12.xxx.167)

    정민 아버지 왜 혈중 알콜 농도를 안밝히죠
    모든걸 알리려고 하던 분이

  • 86. 그럼
    '21.5.13 4:30 PM (61.74.xxx.61)

    왜 애가 없어졋다고 생각하고 부모랑 같이 찾으러 왓어요?

  • 87. ...
    '21.5.13 4:30 PM (1.225.xxx.75) - 삭제된댓글

    만취하면
    정신없는 친구의 주머니를 뒤지게 되나요?

  • 88. 글좀그만써라
    '21.5.13 4:31 PM (114.203.xxx.20)

    경찰 발표 전에
    다 돌던 정보
    뭐가 경찰이 대단한가요?

  • 89. 1.225
    '21.5.13 4:32 PM (118.35.xxx.151)

    네 그거보다 더한 짓도 해요

  • 90. ...
    '21.5.13 4:34 PM (1.225.xxx.75) - 삭제된댓글

    허락도 없이 남의 호주머니 뒤지는거는
    도둑이나 하는 짓이 아닌가요?

  • 91. ...
    '21.5.13 4:34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만취자의 행동에 무슨 정확성과 의도를 그리 따지시는지. 남편애인친구등 만취상태도 한번 본적없는든.
    그리고 여기저기 나와서 시시콜콜 다 인터뷰하고 글올리던분이 혈중알콜농도는 왜 말씀안해주시는지. 암튼 안타깝습니다. 젊은목숨..
    한강음주 12시이후는 금지시키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위험한거같아요

  • 92. ...
    '21.5.13 4:36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술취했으니까 다 이해하란말이 아닙니다. 코난님들은 자꾸 친구를 술안먹은상태 또는 거의 안취한 상태라고 지정해두고 보니까 다 의심스럽게 보인다는점은 생각을 하셔야죠.

  • 93. ㅇㅇ
    '21.5.13 4:37 PM (58.78.xxx.72)

    뉴스 보고 왔는데 4시 20분에 친구 깨운 사람이 발이 젖거나 흙같은 흔적은 없었대요
    살아있는 사람 익사시키는데 범인이 안 젖는게 가능한가요?
    술김에 익사시킨 후 만취해서 그 자리에서 잠들 정도면 발뿐만 아니라 다리도 다 난리났을텐데
    그 친구는 구토물 때문에 신발 버려서 살인범 됐네요
    하긴 멀쩡한 신발을 내놔도 조작이라고 했을거 같긴 하지만

  • 94. ..
    '21.5.13 4:39 PM (119.206.xxx.5)

    이러니 검사가 범인 정해 놓고 뒤집어 씌우는 게 가능한 듯....
    처음에 좀 이상한 생각은 들었지만 가장 중요한 살해동기가 없잖아요.

  • 95.
    '21.5.13 4:40 PM (59.10.xxx.57)

    저 훤칠한 훌륭한 아이가 술에 만취해서 저렇게 죽었을리 없어! 라며 현실 부정 하는 중인건 다들 알겠는데
    수없이 많은 이들이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자다 죽습니다...

  • 96. 덩기
    '21.5.13 4:40 PM (61.74.xxx.61)

    살해동기가 없다고 그랬대요?
    그걸 어떻게 아세요?

  • 97. 아니
    '21.5.13 4:41 PM (125.7.xxx.141)

    20대 초반 새파랗게 어린 애가 탁 트인 한강변에서 친구를 밀어 물에 빠트려 살해한 다음 자기는 그 바로 위 경사진 면에 누워서 자고 있었다구요?
    흉악한 연쇄살인마도 이런 짓은 안 할텐데요;; 술 취한 사람이 술 취한 또래 남자 물에 빠트릴 동안 그걸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대요? 목격자들이 이렇게 줄줄이 나오는 마당에...

  • 98.
    '21.5.13 4:42 PM (1.225.xxx.75)

    신발친구가 살해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그친구의 여러가지 행적으로 봤을때
    일반적이지 않고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어서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 99. 이거 보세요
    '21.5.13 4:43 PM (58.78.xxx.72)

    경찰은 새벽 4시20분께 친구 B씨가 가방을 메고 한강 잔디에 혼자 누워 잠들어있는 장면을 본 목격자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친구 B씨는 강가로 가는 3~4m 정도의 가파른 경사면에 혼자 누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새벽 2시부터 3시38분 사이 두 사람이 돗자리를 펴고 놀던 장소에서 10m가량 떨어진 곳으로 한강과 보다 가까워진 지점이다.

    이 목격자는 새벽 4시20분께 친구 B씨가 한강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위험하다고 판단해 깨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 B씨 발견 당시 물에 젖어있다거나 흙이 묻은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100. 미쳤나봐
    '21.5.13 4:47 PM (86.146.xxx.235) - 삭제된댓글

    신발넘 지금까지 거짓증언 너무 많이 했는데 왜 피의자 전환안하는지 경찰은 해명이라도 좀 해봐라!!! 일 좀 제대로 하길. 디씨 그알갤 청년들만도 못한 경찰

  • 101. ...
    '21.5.13 4:49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그러면 실신한듯 이미 죽은듯 누워 있다가
    벌떡 깨나서 강가로 가서 실족으로 익사요?
    하필 그시간에 친구는 옆에 없었고요?

  • 102. ㅇㅇ
    '21.5.13 4:53 PM (203.170.xxx.208)

    방구석 코난들이 지럴들을 하니까 경찰력 총동원해서 조사했겠죠
    덕분에 행정력 공권력 낭비된 거 어휴 아까워라

  • 103. ㅇㅇ
    '21.5.13 4:54 PM (203.170.xxx.208)

    그러면 실신한듯 이미 죽은듯 누워 있다가
    벌떡 깨나서 강가로 가서 실족으로 익사요?
    하필 그시간에 친구는 옆에 없었고요?

    -->> 글을 안 읽는 건지 못 읽는 건지
    친구는 친구대로 꽐라되서 뻗어있었겠죠
    술먹으면 죽은 줄 아시나? 걍 죽은 듯이 누워 있다가도
    타는 듯이 목말라서 물 찾았을 수도 있고요
    오줌 누러 한강 갔을 수도 있어요

  • 104. 원글님
    '21.5.13 5:34 PM (62.44.xxx.137)

    방구석 똥멍청이들에게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해봐야 그대의 시간만 낭비될 뿐~

  • 105. 부모마음
    '21.5.13 5:47 PM (211.117.xxx.149)

    경찰 발표를 보니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일이 그렇게 된 거 같네요. 술에 취해서 인사불성이라는 말이 왜 있게요. 우리 아들도 대학 들어가서 1학년 때 처음으로 술 진탕 먹고 집에서 팬티만 입고 쓰러져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응급실 데려가야하나 갈등한 적 있었어요. 그 다음날 기억도 못하구요. 그 후로는 술 조심하는데 술이 문제예요.

  • 106. ..
    '21.5.13 5:49 PM (210.178.xxx.131)

    친구 범인이라고 소설 쓰던 글 지우고 이런 글 쓰고 살면 본인이 멀쩡해지나요. 어그로대마왕 180. 댓글 많이 달리는 거 말고는 인생에 이룬 게 하나도 없죠?

  • 107. 커업
    '21.5.13 6:04 PM (59.13.xxx.166)

    방구석코난들 골든 어쩌고 아이폰 빨간색이네 뭐네 바락바락 우기고 아직 모르니 마녀사냥 하지 말라는
    나 같은 사람들 알바네 싸패네 난리 치더니 결국 친구 결백이 밝혀졌네요
    그러게 지들 머리로 왜 경찰들을 무시하고 그 난리들이람 참 꼴값들 떨더니
    사과문 올린 사람들 있나모르겠네요
    아직도 현실 부정하는 댓글들 있네요 제발 그만들 좀 하세요

  • 108.
    '21.5.13 6:06 PM (61.80.xxx.232)

    진짜 할말하않

  • 109. 돈있고 빽있음
    '21.5.13 6:08 PM (37.120.xxx.116) - 삭제된댓글

    운전자를 바꿔쳐도 감옥 안 가요. 면허취소도 안 되고.
    돈과 빽이면 다 되는 대!한!민!국!!!
    살인을 해도 빠져나가고요.

    "면허취소 수준은 조금만 마셔도 면허취소 수준이 됩니다"

  • 110. 계속 할까봐
    '21.5.13 6:08 PM (37.120.xxx.116) - 삭제된댓글

    겁나나요 원글???

  • 111. ...
    '21.5.13 6:16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해하세요.
    지금 발악하는 인간들 그럴만 해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한 짓이 있는데 얼마나 쪽팔리겠어요.
    저 인간들 다음에 건수 잡으면 또 그럴 거예요.
    이게 지금 몇 번째 반복되는 짓이야..
    지능이 아메바 수준인지 학습 능력이 없어요. 학습 능력이..
    더럽고 추잡한 상상 즐기면서 정의로운 척까지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건수가 어디 있겠어요.
    쓰레기가 쓰레기짓 하는 데는 이유가 없는 거예요.

  • 112. ...
    '21.5.13 6:19 PM (211.108.xxx.12)

    원글님 이해하세요.
    지금 발악하는 인간들 그럴만 해요.
    지금까지 자기들이 한 짓이 있는데 얼마나 쪽팔리겠어요.
    저 인간들 다음에 건수 잡으면 또 그럴 거예요.
    이게 지금 몇 번째 반복되는 짓이야..
    지능이 아메바 수준인지 학습 능력이 없어요. 학습 능력이..
    하긴.. 더럽고 추잡한 상상 즐기면서 정의로운 척까지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건수가 어디 있겠어요.
    그냥 쓰레기가 쓰레기짓 했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 113. ...
    '21.5.13 6:22 PM (211.36.xxx.229)

    나머지 정황은 그럴수도 있는데
    전 제일 이해 안되는게
    친구가 없어졌다고 새벽에
    부모 까지 와서 찾으면거 당사자인 집안에
    전화 한통 안했다는게 납득이 안가요.

  • 114.
    '21.5.13 6:24 PM (59.27.xxx.107)

    아이구.... 사람들 참 나쁘다;;;

  • 115.
    '21.5.13 6:25 PM (1.253.xxx.113) - 삭제된댓글

    의도가 있어보이는 글...

  • 116.
    '21.5.13 6:26 PM (1.253.xxx.113) - 삭제된댓글

    자꾸 다끝났다. 그만해라 그래요?

  • 117.
    '21.5.13 6:28 PM (1.253.xxx.113) - 삭제된댓글

    자꾸 다끝났다. 그만해라 그래요?
    뭘 한거도 없는거 같은데...

  • 118. 떡..
    '21.5.13 6:29 PM (112.140.xxx.90) - 삭제된댓글


    혼자 강에갔단말인가요??
    이해할수가없네요.

  • 119.
    '21.5.13 6:32 PM (223.39.xxx.243)

    당신이 뭔데 그만하라 마라예요??
    그만 안할건데요?

  • 120. ...
    '21.5.13 6:33 PM (118.37.xxx.38)

    정민이는 어디 주고
    혼자 강가에 누워있어요?
    더 이상하네요.

  • 121. ...
    '21.5.13 6:34 PM (211.108.xxx.12)

    나머지 정황은 그럴수도 있는데
    전 제일 이해 안되는게
    친구가 없어졌다고 새벽에
    부모 까지 와서 찾으면거 당사자인 집안에
    전화 한통 안했다는게 납득이 안가요.
    => 이해 안 될 것도 많네요.
    신새벽에 남의 집에 전화하는 거 쉬운 일이에요?
    부모님한테 배웠잖아요.
    아침 9시 이전, 저녁 9시 이후에 전화하는 거 아니라고..
    익사 사고 났을 거라고 생각했으면 오밤중이라도 전화하는게 맞지만 그 때는 상상도 못 할 때니 만취한 아들 끌고 정민학생 찾으러 간 거잖아요.
    그런데 찾아도 없으니 실례 무릅쓰고 정민 학생 집에 전화 한 거고..
    저라도 그랬어요.
    어차피 나는 깬 잠이고 다른 사람까지 깨울 필요 뭐 있나.. 제가 나갔을 것 같은데 그게 왜 이상하죠?

  • 122. 끝까지
    '21.5.13 6:45 PM (39.113.xxx.186)

    범인으로 몰고가서 아니면 말자는식...
    그죄 어떻게 감당하려고

  • 123. 지옥
    '21.5.13 7:02 PM (125.184.xxx.101)

    진실이 뭔지는 본인들만 알겠죠. 양심이 곧 지옥이라는데....

  • 124. 결론은
    '21.5.13 7:21 PM (116.127.xxx.173)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어요
    기다리시죠
    경찰이 열일 하시겠죠

  • 125. 나무
    '21.5.13 7:24 PM (118.235.xxx.134)

    원글님 희망사항 이네요ㅎㅎㅎ

  • 126. 70명이
    '21.5.13 7:59 PM (219.251.xxx.213)

    동네를 얼마나 뒤졌겠어요.그래도 못믿는데...냅둬요. 검사한테 보내고 끝내아죠

  • 127. ...
    '21.5.13 8:16 PM (223.38.xxx.70)

    검찰이 헛발질했네요.. 경찰 수사권 다시 뺏으려고 판 다 깔아놨는데. A군 그리고 가족들 정신과치료 받길 바랍니다.

  • 128. ㅋㅋ
    '21.5.13 8:29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제목이 넘 웃겨서 들어와봤어요ㅋㅋ
    잘 웃고 갑니다ㅋㅋㅋ

  • 129. ?
    '21.5.13 9: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뭐죠?
    이 서둘러 마무리하고 싶어하는 절박함이 느껴지는건.

  • 130. metal
    '21.5.13 9:50 PM (61.98.xxx.18)

    만약 정민이 아버지가 블로그에 글 올리고 인터뷰안했음 목격자도 그렇게 민간구조사가 구조견이 한강서 발견했을까요?

  • 131. 에효
    '21.5.13 11:22 PM (182.209.xxx.176)

    3시38분부터 4시20분 사이 행적이 나와야 이 사건은 끝납니다.
    그전엔 모두의 마음속에 강한 의혹이 남아 있을 수 밖에 없죠.

    애쓰네요 ㅋㅋ

  • 132.
    '21.5.13 11:48 PM (123.215.xxx.182)

    경찰이 뭘 밝혀냈다는건가요?
    수사도 안하고 있고
    용의자 신변보호만 하고 있던데
    암튼 무서운가족인듯...

  • 133. 푸하
    '21.5.14 12:15 AM (112.156.xxx.235)

    이상한게 많은데 올그만하라마라야

    익사면

    어케죽었는지 그과정이 중요한데

  • 134. 뭘 밝혔는데
    '21.5.14 12:41 AM (116.36.xxx.35) - 삭제된댓글

    익사.
    익사의 원인이 있을껀데
    시체처럼 취해서 늘어진 정민이기 40분 정도의 시간내에
    자발적으로 움직였다 생각해요?

  • 135. ㅇㅇ
    '21.5.14 4:53 AM (80.130.xxx.14)

    마녀사냥 넘 심해요.
    20대 초반 진짜 고등학교 갓 졸업한 어이인데 단지 그 옆에 있었다는 이유로 온 국민이 돌팔매질...그 애도 자살해야 끝날거 같은 분위기네요.
    내가 부모라도 배운 부모라면 자칫하다간 아들이 살인자로 몰릴 수 있으니 처음부터 변호사쓰고 방어적으로 할거같아요. 숱한 사람들이 죄도 없이 억울하게 옥살이 하는 세상에 조심해야지요

  • 136. ㅇㅇ
    '21.5.14 4:55 AM (80.130.xxx.14)

    거기 보니까 경사지에 누워 있었으니 한강에 굴러 떨어진거 같은데
    누가 그렇게 인사불성이 되도록 술을 쳐마시라고 했나요..한국은 이상한 술문화땜에 사람을 잡아요.

  • 137. ..
    '21.5.14 5:04 AM (222.106.xxx.5)

    경찰서를 구로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서초는 못믿겠어요.

  • 138. 클라이밋
    '21.5.14 5:05 AM (58.226.xxx.66)

    하 진짜 댓글들 보니까
    나같아도 참고인조사 받을때부터
    변호사랑 같이 가겠네요

  • 139. 경찰이 오죽하면
    '21.5.14 5:37 AM (193.56.xxx.164) - 삭제된댓글

    동석자 짓이란다. 친구들이.
    http://www.fmkorea.com/3593241229

  • 140. 한알밀
    '21.5.14 6:09 AM (223.39.xxx.6)

    이렇게 까지 감정이입할사안인가요 대통령이라도 문상와서 미안하다 철저수사하겠다 해야하나

  • 141. 왜 대통령까지
    '21.5.14 6:37 AM (37.120.xxx.244) - 삭제된댓글

    끌어들이나... 대통령이 가야 할 자리가 있고 아닌 자리가 있는거지.

  • 142. 하긴 사안이 중요
    '21.5.14 6:41 AM (37.120.xxx.244) - 삭제된댓글

    하니 경찰개혁의 일부로 생각하고 철저히 수사하라고 할 수는 있겠네.
    저렇게 무능하고 부패한 서초경찰을 좀 뒤집어 엎어야 경찰도 좀 쇄신을 하지 않겠나.

  • 143. ..
    '21.5.14 9:24 A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게시물 알바 심하네

  • 144. 음...
    '21.5.14 10:11 AM (182.215.xxx.15)

    넘의 집 귀한 자식 둘. 둘다 소중하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가정의 아이들의 일이었다면 그냥 뭍혀 지나갔을 거예요.

    두 가정의 부모들.
    나라도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해 자식이 어떻게 세상을 떠나게 됐는지 밝혀내려 몸부릴 칠 것이고
    전국민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어 살인 누명을 쓸 위기의 자식이 있다면 내 모든 것을 걸어 아이를 지키려고 같이 몸부림 칠 겁니다.

    그저... 진실이 무엇인지가 중요한데..
    상식수준에서 생각안되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답답한거죠.

    명명백백히 파고 들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듣고
    안타깝지만... 사고사 였다는 결말이 지어진다면 차라리 좋겠네요.

  • 145. ㅇㅇ
    '21.5.14 10:13 AM (110.11.xxx.242)

    에혀...진짜 안타깝네요

    영화 '죄많은 소녀'생각나요.
    친구가 죽을때 바로 전에 같이 있었다는 것 만으로 살인에 대한 책임있는 자로 몰려서 고통받던 소녀 이야기. 결국 그 소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몰아가죠.

  • 146. ...
    '21.5.14 10:31 AM (115.161.xxx.75) - 삭제된댓글

    사건 마무리되는대로 친구 부모님은 정민부와 몇몇 사람들 명예훼손 소송해서 정당한 처벌을 하던지 사과를 받기 바랍니다. 지금은 괜찮은거 같아도 나중에라도 아이 트라우마 생길 수 있으니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 147. ....
    '21.5.14 10:50 AM (45.11.xxx.154) - 삭제된댓글

    어제 82에서 누가 글로 무슨 "큰사건 해결한 유명 법의학자(가 찬구가 수상하대요!!!)" 들먹이길래
    구글에 이름 검색해보니 실력파란 말이 무색하게
    뜨지도 않더만.
    하룻밤 지나서 까먹었는데 여튼 그 법의학자,
    배상훈씨(이분은 팟캐스트라는 컨텐츠 자체가 부흥일 때
    마침 방송울 하길래 초반엔 재밌게 듣다 어느순간
    좀 ?? 싶었는데 다른 청취자들도 이분의 프로파일링에
    의문을 표하는 의견이 꽤 됐던 기억나요. 1호라던데
    왜 그동안 다른 티비,언론 매체가 아닌
    팟빵을 통해서야 내가 알게 된건지 들을수록
    이해되던..),
    그리고 김웅기자(이사람건 유튜브에 떠서 잠깐 보니
    제목부터 방송내용까지 아주 시나리오를 쓰던데)

    이 사건 음모론에 별 관심도 없는 내가 음모론 피운 사람먼
    이렇게 세명 알 정도네요. 스피커 역할을 했으니
    대표적으로 이 셋은 꼭 법적으로 심판가능하면 하길 바람.

  • 148. ....
    '21.5.14 10:56 AM (45.11.xxx.154) - 삭제된댓글

    어제 82에서 누가 글로 무슨 "큰사건 해결한 유명 법의학자(가 찬구가 수상하대요!!!)" 들먹이길래
    구글에 이름 검색해보니 실력파란 말이 무색하게
    뜨지도 않더만.
    하룻밤 지나서 까먹었는데 여튼 그 법의학자(인지 프로파알러였는지. 하여간 구글에 이름치니 옆잡아재처럼 뜨지도 않던),
    배상훈씨(이분은 팟캐스트라는 컨텐츠 자체가 부흥일 때
    마침 방송울 하길래 초반엔 재밌게 듣다 어느순간
    좀 ?? 싶었는데 다른 청취자들도 이분의 프로파일링에
    의문을 표하는 의견이 꽤 됐던 기억나요. 1호라던데
    왜 그동안 다른 티비,언론 매체가 아닌
    팟빵을 통해서야 내가 알게 된건지 들을수록
    이해되던..),
    그리고 김웅기자(이사람건 유튜브에 떠서 잠깐 보니
    제목부터 방송내용까지 아주 시나리오를 쓰던데. 100따리 방에서 매일 몇천몇만이 들어오니 '이거라도 잡자' 싶었는지. 마취설, 물속 몸싸움설. 난리도 아니더만)

    이 사건 음모론에 별 관심도 없는 내가 음모론 피운 사람만
    이렇게 세명 알 정도네요. 스피커 역할을 했으니
    대표적으로 이 셋은 꼭 법적으로 심판가능하면 하길 바람.

    일반인들은 걍 정줄놓은 관심이라면
    저들은 그 정줄놀은 맞장구,후원으로 득을 보더라구요.

  • 149. ...
    '21.5.14 11:10 AM (45.11.xxx.154) - 삭제된댓글

    어제 82에서 누가 글로 무슨 "큰사건 해결한 유명 법의학자(가 찬구가 수상하대요!!!)" 들먹이길래
    구글에 이름 검색해보니 실력파란 말이 무색하게
    뜨지도 않더만.
    하룻밤 지나서 까먹었는데 여튼 그 법의학자(인지 프로파알러였는지. 하여간 구글에 이름치니 옆잡아재처럼 뜨지도 않던),
    배상훈씨(이분은 팟캐스트라는 컨텐츠 자체가 부흥일 때
    마침 방송울 하길래 초반엔 재밌게 듣다 어느순간
    좀 ?? 싶었는데 다른 청취자들도 이분의 프로파일링에
    의문을 표하는 의견이 꽤 됐던 기억나요. 1호라던데
    왜 그동안 다른 티비,언론 매체가 아닌
    팟빵을 통해서야 내가 알게 된건지 들을수록
    이해되던..),
    그리고 김웅기자(이사람건 유튜브에 떠서 잠깐 보니
    제목부터 방송내용까지 아주 시나리오를 쓰던데. 100따리 방에서 갑자기 몇천이 들어오니 '이거라도 잡자' 싶었는지. 마취설, 물속 몸싸움설. 난리도 아니더만)

    이 사건 음모론에 별 관심도 없는 내가 음모론 피운 사람만
    이렇게 세명 알 정도네요. 스피커 역할을 했으니
    대표적으로 이 셋은 꼭 법적으로 심판가능하면 하길 바람.

    일반인들은 걍 정줄놓은 관심이라면
    저들은 그 정줄놀은 맞장구,후원으로 득을 보더라구요.

  • 150. clsrn
    '21.5.14 11:13 AM (211.227.xxx.137)

    그 친구 말이 다 맞았지요.

    분단위로 숨을 몇 번 쉬었나? 이런 의심에 답을 왜 해야하나요.

  • 151. 안 믿을 사람들은
    '21.5.14 11:41 AM (1.230.xxx.102)

    어차피 결과 나와도 안 믿을 사람들은 안 믿고,
    자신들 뜻과 다른 결과라고 다른 음해를 또 합니다.
    끝이 안 나는 거죠.
    살아있는 죄로 그 고통을 겪고 살아내야 하는 남겨진 아이가 불쌍할 따름입니다.
    그게 정민군이 바라는 걸까를 생각해 보세요.
    괜한 사람 하나 골로 보내려고 하는 게 아니라면.

  • 152. ..
    '21.5.14 12:00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 죽음이
    그렇게 정신적으로 힘들다던데
    어떤 책임이나 여론도
    친구네 가족들은 자신들 한테 향하는게 싫어
    변호사 대동?
    이런 비 인간적인 행동은
    달게 받아야할 평생의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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