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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 경찰 "손정민 씨 익사 추정...새벽 4시 20분 A 씨 혼자 있었다"

.... 조회수 : 28,609
작성일 : 2021-05-13 15:10:4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
IP : 121.190.xxx.47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5.13 3:12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A급 프로파일러들이 입을 다문 까닭?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naver.me/FGoNqEIp

  • 2. 낭낭하게
    '21.5.13 3:1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명예훼손 고소하면 10억은 벌겠네요.

  • 3. ...
    '21.5.13 3:12 PM (58.234.xxx.222)

    왜 떨떠름하지...

  • 4.
    '21.5.13 3:13 PM (223.38.xxx.38)

    그 친구 A도 목격자가 안깨웠으면 큰일날뻔했겠군요.

  • 5. ....
    '21.5.13 3:13 PM (118.235.xxx.65)

    2-3시 사이 목격자 진술과 a씨진술 어긋나는건
    이대로 덮이나요?

  • 6.
    '21.5.13 3:1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이럴줄 알았다

  • 7. ....
    '21.5.13 3:14 PM (221.152.xxx.86) - 삭제된댓글

    예상대로군요

  • 8. ..
    '21.5.13 3:14 PM (118.35.xxx.151) - 삭제된댓글

    끝났으니까 이제 그만해요 부검까지 조작했다고 하게요? 강으로 민게 더 이상하겠네

  • 9. !!
    '21.5.13 3:15 PM (149.167.xxx.171) - 삭제된댓글

    에라이~~

  • 10. 예상대로
    '21.5.13 3:15 PM (221.152.xxx.86) - 삭제된댓글

    살아있는채로 강에....ㅠㅜ

  • 11. ㅆㅂ
    '21.5.13 3:16 PM (183.107.xxx.233)

    그니까 죽은듯이 누워있던애가 혼자 걸어들어가 빠져죽은거구만
    예라이~

  • 12.
    '21.5.13 3:16 PM (124.50.xxx.138)

    둘다 안타까워 죽겠네요
    목격자가 사실 더 많을듯요
    정민군도 누군가가 깨웠더라면 ㅜㅜ

  • 13. 이제
    '21.5.13 3:16 PM (125.7.xxx.141)

    다들 그만합시다
    젊은 애들이 혈기에 차서 술을 너무 많이 먹었고,
    정신차리기도 힘들 만큼 만취한 상태에서
    한 명은 옆에 있던 친구도 못 챙겼고
    한 명은 정신 없는 상태에서 뜻하지 않게 물에 빠져 죽은 거예요

    살인이 아니어도 충분히 안타깝고 애석한 일입니다
    이제 부적절한 흥미와 흥분은 그만 멈추고 고인과 유족에게 잊힐 권리를 줍시다

  • 14. 세상에
    '21.5.13 3:17 PM (116.126.xxx.138)

    부모님 어찌 사실지...

  • 15.
    '21.5.13 3:17 PM (220.125.xxx.133)

    짜증난다 개한민국

  • 16. ..
    '21.5.13 3:18 PM (118.35.xxx.151)

    네 누워있던 애가 혼자 들어간거예요 만취하면 더한 미친짓도 해요 술마시고 실족사가 이번만 있는줄 알아요? 무릎깊이에도 술먹고 빠져죽어요

  • 17. ..
    '21.5.13 3:18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부적절한 흥미와 흥분이라고 말하는 분 이게 흥미와 흥분으로 보인다니..... 사람 맞는지..

  • 18. 아니요
    '21.5.13 3:18 PM (121.152.xxx.127)

    경찰 조사에 따르면, 손 씨와 그 친구 A 씨는 당일 새벽 3시 38분까진 함께 있는 게 목격됐는데, A 씨는 간혹 강가 쪽으로 가 토했고, 손 씨는 주로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42분 뒤인 4시 20분엔 A 씨만 강에서 가까운 경사면에 술에 취한 채 누워 있었고, 이를 본 한 목격자가 A 씨가 위험해 보여서 깨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요 부분이 핵심이네요
    둘다 만취...토하고 누웠다 앉았다 서로가 서로를 챙기거나 밀거나 할수없는 상태

  • 19. ㅆㅂ 2
    '21.5.13 3:19 PM (149.167.xxx.171)

    그니까 죽은듯이 누워있던애가 혼자 걸어들어가 빠져죽은거구만
    예라이~ 222

    짜증난다 개한민국 222

  • 20.
    '21.5.13 3:19 PM (106.101.xxx.14)

    익사가..자살이나 사고사를 결정짓는게 아닌데요..
    그냥 사인이 익사라는것이지..
    수사는 계속되어야겠죠..

  • 21. 그아버지는
    '21.5.13 3:19 PM (182.227.xxx.133)

    이제 친구한테 사과하려나?

    아니면
    전국적으로 살인마 누명 씌우는데 앞장서고
    방구석 의대생부모 빙의해서
    이성잃은 아버지 부추긴 사람들이
    먼저 사과하려나??

    아. 이 사건을 이상하게 몰고간
    언레기들부터 사과해야할듯

  • 22. 이럴줄
    '21.5.13 3:20 PM (182.219.xxx.35)

    또 탐정들 미쳐 날뛰겠군요. 술에 정신 잃은 사람이 친구를 번쩍들어 강에 던졌다고???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 23. 이번 사건 쉴드러
    '21.5.13 3:20 PM (1.238.xxx.39)

    (이제 부적절한 흥미와 흥분은 그만 멈추고 고인과 유족에게 잊힐 권리를 줍시다)

    글이 이렇게 교묘합니다.
    잊힐 권리를 주자니...?
    정민군네 위하는척 자기들 생각만 하면서 어쩜 이렇게 악랄할까요?
    안 잊을거예요.
    내내 이상한 사건 수사진행 보며 국과수 부검까지도 영향 끼치겠구나 생각했어요.

  • 24.
    '21.5.13 3:20 PM (124.50.xxx.138)

    기레기들부터 사과해라!!
    니들이 그럴 종자가 아니지만 ㅜㅜ

  • 25. 음님
    '21.5.13 3:21 PM (116.127.xxx.173)

    정답~~~~~~

  • 26. 106님
    '21.5.13 3:21 PM (118.235.xxx.65)

    말이 맞죠..
    익사.라는건 사인일뿐
    익사의 원인까지 말해주는건 아니니까요..

  • 27. 아니요
    '21.5.13 3:21 PM (121.152.xxx.127)

    149.67님...죽은듯이 누워있던게 아니라
    목격자 말로는 누웠다 앉았다 했다니...뭐 만취해서 정신 없었던거죠 둘다

  • 28. 어휴
    '21.5.13 3:21 PM (182.227.xxx.133)

    또 익사는 사고사웅앵 결정웅앵 하는 사람 나왔네요.

    목격자가 깨워서 친구는 집에간 상황에서
    뭐 또다른 친구가 와서 손 군 밀어서 살인했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뇌구조인지ㅡ..

  • 29. ..
    '21.5.13 3:21 PM (118.35.xxx.151)

    혼자 들어가기도 힘든데를 지 몸도 못가누는 애가 미는게 백배 더 힘들지 않나요?

  • 30. ...
    '21.5.13 3:22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또 다른이유를 들어 **랄들 떨겠지
    미친 망상것들

  • 31. 예를 들면
    '21.5.13 3:22 PM (118.235.xxx.65)

    심장마비가 사인이라고해서
    왜 심장마비가 왔는지까지 말해주는건 아님.
    심장마비가 왜 왔는지는 별도의 수사 필요...

  • 32. ㅇㅇ
    '21.5.13 3:2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둘 다 만취해서 물가에 누워있었나보네요
    친구도 안깨웠음 어찌 됐을수 있었겠네요

  • 33. 그게
    '21.5.13 3:23 PM (14.138.xxx.75)

    한강인접한 곳에 누워있었다자나요. 신발군은 저 시간에 자신은 벤치에서 잤다고 하구요.
    이상하죠

  • 34. ㅇㅇ
    '21.5.13 3:23 PM (122.32.xxx.17)

    왜익사한건지 신발은 왜 한강에 다시 나왔는지 제대로 수사좀해라!! 온국민 홧병 나겠음

  • 35.
    '21.5.13 3:23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
    '21.5.13 3:22 PM (182.216.xxx.14)
    또 다른이유를 들어 **랄들 떨겠지
    미친 망상것들

    너는 왜 욕까지 하면서 흥분하니?

  • 36. 에라이
    '21.5.13 3:23 PM (175.223.xxx.240)

    썩을 견찰아 !

  • 37. 00
    '21.5.13 3:24 PM (14.45.xxx.213)

    만취하면 누워서 토하다가 기도막혀서 죽기도 하잖아요.
    진실은 정민이 아버지가 수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버지가 원하는 만큼 더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지만 솔직히 이게 사실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차라리 이렇게 떠난 게 사실이라면 정민이아버지 마음에 증오와 억울함은 없지않겠어요.... 너무 허망하네요 ㅠㅠㅠㅠㅠㅠ

  • 38. ……
    '21.5.13 3:24 PM (210.223.xxx.229)

    사람이 적지 않았던것 같은데..정민군이 강으로 움직인걸 본 사람이 전혀없다는게 이상하네요
    어떻게 정민군이 움직인 그 시간에만 주위에 사람이 전혀없었던건지

  • 39. 뉴스에서
    '21.5.13 3:25 PM (1.229.xxx.7)

    익사가 실족사는 아니라고 했어요. 수사는 계속하고 특히 50분의 행적을 밝히는데 주력하겠대요

  • 40. ㅇㅇ
    '21.5.13 3:25 P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외국인) 살인자도 여자사람 강에 익사시켰다가
    3년뒤 괴로워 자수.
    (사건은 자수전에 실족사인가로 처리.)
    겨드랑인가 멍 있었는데 간과
    겨드랑이 잡고 익사시켰다고 자수.

  • 41.
    '21.5.13 3:26 PM (223.39.xxx.45)

    안타까워요...그냥 새벽에 어느집에서라도 애들 안들어오니 나가거나 해야되지않았을까요

  • 42. ...
    '21.5.13 3:26 PM (220.74.xxx.109)

    타진요들 벌써부터 빼액거리네요

  • 43. 나를사랑하자
    '21.5.13 3:26 PM (223.38.xxx.197)

    사인은 익사고
    익사의 원인을 밝혀아죠

  • 44. ....
    '21.5.13 3:26 PM (118.235.xxx.65)

    어차피 사인은 익사..
    즉, 어쨌든 살아있는채로 물에 들어갔다는건데

    A가 자고 있는 동안 정민군 혼자 실족해서 익사한거면

    4시 반 이후의 A씨 행동이 이해가 안되기는 하죠..

    실족한걸 모르고 있었을텐데 ..

  • 45. 1.238님
    '21.5.13 3:27 PM (125.7.xxx.141)

    점잖게 말했는데도 극단적인 용어를 쓰시네요.

    물론 유족은 계속 사건에 주목해달라고 했지만 말이죠...
    몇년 전에 저도 비슷한 일로 한강에서 딱 지금 죽은 애 나이랑 똑같은 가족을 잃었어요.
    그때는 우리 가족도 말이 많았지요. 경찰 수습이 수상했다, 병원 치료가 미흡했다 운운하면서요.
    그렇지만 우리 가족은 거기서 더 이상 어쩌지를 못하고 장례를 치렀고...
    몇 년이 지나서 그 애 죽음을 받아들인 지금은
    너무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가 없지만 있을 수도 있었던 사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니 진짜 내 의지 내 의도와는 아무 상관도 없이, 누군가의 악의 없이도 비극적인 일이 생기더라구요.

    이번 사건 살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일 고인이 누군가의 악의에 의해 죽은 거라면, 당장은 뭐랄까 좀 후련합니다. 그럼 그렇지 우리 애가 쉽게 죽을 애가 아닌데 역시 누구 때문에 죽었다 하고 당장은 납득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런 생각은 오히려 남은 사람한테 독이 돼요. 귀한 내 자식을 죽이게 만든 그 누군가를 평생 미워하고 증오하며 괴로워만 합니다.

    물론 살인인데 억지로 사건을 덮어서는 아니되겠지요.
    그러나 일단 지금까지 나오는 여러 정황과 부검 결과를 보건대 살인은 아닌 것 같네요.
    너무 슬프지만 이 또한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일입니다. 평생을 누군가를 미워하며 지옥에서 살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잊힐 권리, 라는 표현을 썼어요. 이런 식으로 계속 회자되면서
    고인이 생전에 감스트를 좋아했는지 친구들과 어떤 카톡을 주고받았는지 일일이 공개되는건...좀 쑥쓰럽지 않을까요.

  • 46. ??
    '21.5.13 3:27 PM (39.7.xxx.137) - 삭제된댓글

    윗님, 정민군이 강으로 움직여 빠졌을때 본사람이 있으면
    애초에 이런일이 없었겠죠. 본 사람이 구하러 갔거나 신고했을테니...
    빠질때 본사람이 없어서 일이 이렇게 커진거잖아요

  • 47.
    '21.5.13 3:27 PM (106.101.xxx.14)

    수사가 미진한것 없이 진행되고 결과도 깔끔해야
    그 친구도 살아낼수 있어요..
    이런식으로 수사가 종결되어버리거나 미진하게 마무리되면..
    살아남은 친구와 가족들은 죄지은것도 없이 숨어살아가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들에게도 벗어날 기회의 시간입니다..

  • 48. ...
    '21.5.13 3:27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개소리급 소설쓴 그알갤러리일베충들이랑 82코난님들 고소당하면 좋겠네요. 합리적의심? 말도안되는주장이라서 반박하면 싸이코패스라며 악다구니나 쓰고..한심..

  • 49. 블리킴
    '21.5.13 3:28 PM (112.154.xxx.147)

    맞아요 여대생도 실족처리
    이번에도 실족으로 처리하겠죠
    무서운것들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건가

  • 50. 만취해서
    '21.5.13 3:28 PM (121.127.xxx.3)

    정신을 잃으면 어느 쪽이 강인지 육지인지 구별이 안돼요
    실제로 취해서 바닷속 깊은 쪽을 육지라고 우기며 계속 들어가는 친구를 간신히 끌어 낸 경험이
    있어요 제발 술은 적당히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 51.
    '21.5.13 3:28 PM (106.102.xxx.189)

    아직 끝난게 아닌거 같아요

  • 52. ...
    '21.5.13 3:28 PM (182.224.xxx.122)

    수사 결과가 나왔네요
    안타깝네요
    마음 아픕니다
    또래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정민군 부모님이 이 사실을
    받아 들이실지.
    평생 안고 가기에 너무 힘들겠지요
    친구라는 동석자 그 아이도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겠죠
    두 가정 모두 다 안타깝고 마음 아프네요

  • 53. ㅇㅇ
    '21.5.13 3:29 P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

    "여러 정황으로" 살인이 아닌 것 같다고요?
    실소가..

  • 54. ....
    '21.5.13 3:29 PM (118.235.xxx.65)

    39님 제말이 그 말이에요.

    빠질때 본 사람이 없고
    A도 정민군이 실족한지 몰랐을텐데
    4시반 이후에 그 행동들이 이상하다구요..

  • 55. ...
    '21.5.13 3:29 PM (110.70.xxx.147)

    뻔한 결과고
    팩트는 살아있는 사람을 누군가 물에 넣었다는ㄱ
    동석놈은 멀쩡하게 의식이 있었다는거

  • 56. ㅇㅇ
    '21.5.13 3:29 PM (123.254.xxx.48)

    음모론 종자들은 술먹은건 기억에 잊어버리고 쉴드 치죠
    그게 젤 핵심인데

  • 57. 그럼
    '21.5.13 3:29 PM (39.7.xxx.42)

    익사로 수사 종결되나요?
    아니면 계속 진행하나요?
    누구 아시는 분

    이거 너무한데요.
    말도 안되는데요

  • 58. ...
    '21.5.13 3:29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이사람들이 뭘 믿겠어요. 친구가 살인범이고 가족친척 다 공범이고 목격자 친구깨워준분도 매수당했으며. 국과수와 경찰언론방송이 썩어서 모두 은폐한다.
    딱이거말고는 믿을리가 없지. 예상한바..

  • 59. ㅇㅇ
    '21.5.13 3:30 PM (123.254.xxx.48)

    그 새벽에 목격자가 사진까지 찍었는데
    시신을 들처업고 물에 버렸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니

  • 60. ....
    '21.5.13 3:31 PM (118.235.xxx.65)

    A군은 정민군이 실족한줄 모르고 귀가.한게 맞다면

    부모님까지 데리고 한강에 다시 가요?
    정민군이 귀가했는지 확인도 안해보구요?

  • 61. 목격자는
    '21.5.13 3:32 PM (124.50.xxx.138)

    더 있을거에요
    이런 상황에 진술하면 목격자가 거짓말이라고 욕먹는 상황

    죽은아이만 불쌍합니다

    그만들 하세요

    진실이 알고 싶다면 이젠 좀 침묵할때 ㆍㆍ

    역풍불기 딱 좋아요 지금 ㅜ

  • 62. Esse
    '21.5.13 3:32 PM (211.201.xxx.146)

    익사라는 게 살아있을 때 물에 빠져서 죽었단 뜻이쟎아요.
    정민군 아버지도 익사일거라고 첨부터 예상하고 계셨는데, 어떻게 물에 빠지게 된 것인지가 궁금하다고 하셨지요. 지금 의문을 갖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게 궁금한 거고요.
    정민군이 살아있을 때 스스로 미끄러지거나해서 물에 빠진거면 실족사인거고, 본인 스스로 물에 들어간 게 아니면 타살 아닌가요? 그 과정을 명확히 밝히는 수사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 63. ㅡㅡ
    '21.5.13 3:32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스스로 들어갔다는것인가?
    저 진흙밭을 혼자 걸어서?

  • 64. 에효
    '21.5.13 3:32 PM (211.114.xxx.15)

    마음이 아프네요
    진실이길 바라며 아니라면 평생 지옥에서 살고
    암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5.
    '21.5.13 3:32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댓글 중 익사가 실족사는 아니고 수사는 계속한다는 뉴스는 포털에는 없는 건가요?

  • 66. ...
    '21.5.13 3:33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문재인정부에 대한 불신도 대단들하시네. 지금이 박정희시대인줄 생각하나봄.

  • 67. Esse님 공감
    '21.5.13 3:33 PM (118.235.xxx.65)

    해요.
    정확한 포인트 짚어주셨네요..

  • 68. 익사는
    '21.5.13 3:33 PM (211.201.xxx.28)

    사인일뿐 왜 익사했는지 밝혀야죠.
    알바들은 마치 수사가 끝날것처럼 날뛰네요.

  • 69.
    '21.5.13 3:33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근데 술을 그정도 먹으면 만취해서 잠들어도 소변마려워 몇번은 일어나요. 액체를 그리 들이마셨는데요 상태는 어질어질 완전 비몽사몽상태겠죠
    아니 이부분은 왜 이해를 못한다는건지. 그럼 술취하면 깨지도 않고 천년만년 자나요?
    술들을 안먹어봤나

  • 70. ....
    '21.5.13 3:34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목숨은 붙어있는채로 던짐 당한것일수도..
    정민군 너무 안됨 ㅜㅜ

  • 71.
    '21.5.13 3:34 PM (61.74.xxx.175)

    정민이도 누군가 보고 깨워서 안쪽으로 들어왔더라면 이런 사고가 없었을까요?

  • 72. 아니
    '21.5.13 3:34 PM (106.102.xxx.161)

    익사든 약사든

    원인이모냐고


    익사한원인

    그렇게술만취된애가 스스로 한강으로 들어갔다고?

  • 73. 마키에
    '21.5.13 3:35 PM (121.143.xxx.242)

    국과수도 못 믿는 사람들이 앞으로 수사결과 믿겠어요?
    적당히들을 몰라...

  • 74. 소변
    '21.5.13 3:36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진짜 만취한 사람은
    야외에서
    굳이 물가에가서 쉬 안 해요.
    근처 나무나 벽이나 덤불 있으면 거기다 쉬하지...
    굳이 물가로 내려가서 쉬 할 거라는 것도 확증편향

  • 75.
    '21.5.13 3:3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근데 술을 그정도 먹으면 만취해서 잠들어도 소변마려워 몇번은 일어나요. 액체를 그리 들이마셨는데요 상태는 어질어질 완전 비몽사몽이겠죠
    아니 이부분은 왜 이해를 못한다는건지. 그럼 술취하면 깨지도 않고 천년만년 자나요?
    술들을 안먹어본건가

  • 76. 소변
    '21.5.13 3:36 PM (118.235.xxx.65)

    진짜 만취한 사람은
    야외에서
    굳이 물가에가서 쉬 안 해요.
    근처 나무나 벽이나 덤불 있으면 거기다 쉬하지...
    굳이 물가로 내려가서 쉬 할 거라는 것도 확증편향

  • 77. 이 사건은
    '21.5.13 3:36 PM (210.117.xxx.5)

    대통령 할아버지가되도 조작불가능
    죽은이도 안타깝지만 온국민이 살인자라 떠드는
    그친구도 너무나 안타까움

  • 78. Esse
    '21.5.13 3:37 PM (211.201.xxx.146)

    헷갈려 하시는 분들 계신데, 오늘 국과수 발표는 '사인'일 뿐이예요.
    그 사인에 이르게 된 과정 즉 최종 수사결과는 경찰측이 아직 수사중이라고 sbs에서 얘기했어요. 아직 최종 수사결과 안 나왔습니다.

  • 79. 의대생 정도면
    '21.5.13 3:37 PM (119.71.xxx.160)

    어떻게 해야 실족사가 된다는 것 쯤 알죠

    살아있을 때 강물에 던져야 한다는 그정도도 모르겠어요

    좀 똑똑한 사람이면 다 알만한 내용이죠

    익사가 실족사는 아닙니다. 결과가 익사든 아니든 여전히 의혹은 남아있어요

  • 80. Esse님 공감
    '21.5.13 3:37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또 공감합니다.

  • 81. 윗님
    '21.5.13 3:37 PM (121.160.xxx.70) - 삭제된댓글

    아직 결론 난 거 아닌데요?

  • 82. ㅇㅇ
    '21.5.13 3:38 PM (110.12.xxx.167)

    그렇게 많은 양의 술을 먹었다는게
    여태 안알려진게 이상해요
    모든 온갖 정보가 노출됐는데
    핵심인 음주량이 잘못 알려졌다는게

    정민군 가족들도 몰랐을까요

  • 83.
    '21.5.13 3:39 PM (106.102.xxx.189)

    2시 18분 그땐 살아있던거죠?

  • 84. Esse님 공감
    '21.5.13 3:39 PM (118.235.xxx.65)

    또 공감합니다.

    경찰 말대로
    왜 익사에 이르게 됐는지
    그 과정에 대한 수사는 해야지요..

  • 85. 에효
    '21.5.13 3:41 PM (142.179.xxx.65)

    YTN 기사 보니 납득할 만하네요
    친구가 신발을 버린것. 젖은 것도 이해가가네요
    둘 다 제정신이 아니었고 각자 다깨다 토하다 했네요.

    경찰은 더 수사한다고 하니 기다리시면 될 것 같아요.

    휴대폰 바꿔진것
    그 와중에 친구가 가방 메고 한 것은
    의문이 들지만…
    지금까지 정리된 기사로 나온 것 같습니다.

    진짜 이게 무슨 일이래요…

  • 86.
    '21.5.13 3:45 PM (211.222.xxx.140)

    마이 이상해

  • 87.
    '21.5.13 3:46 PM (122.36.xxx.160) - 삭제된댓글

    당연한 결과죠. 처음부터 사인은 익사로 예상한거잖아요. 머리뒤쪽의 상처로는 치명타가 아니라고 했구요. 정민이 아버님도 정민이가 왜 물에 들어가게 된건지를 알고싶다고 했었구요.
    다만 A군의 태도가 수상해서 이 소란이 확장된거니까 수사는 계속 되어야하죠.

  • 88. ....
    '21.5.13 3:48 PM (118.235.xxx.65)

    그러고보니
    정민군 아버지도 첨부터 익사로 추측하고 있었는데
    이게 속보로 나올 내용인가요..

  • 89.
    '21.5.13 3:49 PM (106.102.xxx.189)

    익사의 원인을 밝혀야죠 경찰들 바쁘겠어요

  • 90. 뭐라시는걸까?
    '21.5.13 3:49 PM (1.238.xxx.39)

    1.238님

    '21.5.13 3:27 PM (125.7.xxx.141)

    점잖게 말했는데도 극단적인 용어를 쓰시네요.

    물론 유족은 계속 사건에 주목해달라고 했지만 말이죠...
    몇년 전에 저도 비슷한 일로 한강에서 딱 지금 죽은 애 나이랑 똑같은 가족을 잃었어요.
    그때는 우리 가족도 말이 많았지요. 경찰 수습이 수상했다, 병원 치료가 미흡했다 운운하면서요.
    그렇지만 우리 가족은 거기서 더 이상 어쩌지를 못하고 장례를 치렀고...
    몇 년이 지나서 그 애 죽음을 받아들인 지금은
    너무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가 없지만 있을 수도 있었던 사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니 진짜 내 의지 내 의도와는 아무 상관도 없이, 누군가의 악의 없이도 비극적인 일이 생기더라구요.

    이번 사건 살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일 고인이 누군가의 악의에 의해 죽은 거라면, 당장은 뭐랄까 좀 후련합니다. 그럼 그렇지 우리 애가 쉽게 죽을 애가 아닌데 역시 누구 때문에 죽었다 하고 당장은 납득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런 생각은 오히려 남은 사람한테 독이 돼요. 귀한 내 자식을 죽이게 만든 그 누군가를 평생 미워하고 증오하며 괴로워만 합니다.

    물론 살인인데 억지로 사건을 덮어서는 아니되겠지요.
    그러나 일단 지금까지 나오는 여러 정황과 부검 결과를 보건대 살인은 아닌 것 같네요.
    너무 슬프지만 이 또한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일입니다. 평생을 누군가를 미워하며 지옥에서 살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잊힐 권리, 라는 표현을 썼어요. 이런 식으로 계속 회자되면서
    고인이 생전에 감스트를 좋아했는지 친구들과 어떤 카톡을 주고받았는지 일일이 공개되는건...좀 쑥쓰럽지 않을까요.
    ...............................................................................................

    점잖게 말했는데 극단적인 용어를 쓴다고요??
    (마치 좋게 말했는데 의도대로 알아듣고 조용히 가만있지
    계속 말이 많타!!로 들리네요.)
    저는 "악랄"하다는 단어 하나 썼는데
    뭐가 그렇게 극단적일까요??
    님 글이 점잖은척 더 극단적이고 폭력적이란 생각은 안드시겠죠?

    " 물론 유족은 계속 사건에 주목해달라고 했지만 말이죠..."

    유족의 당부까지도 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글을 쓰는데 이용만 하시네요.

    "이런 식으로 계속 회자되면서
    고인이 생전에 감스트를 좋아했는지 친구들과 어떤 카톡을 주고받았는지 일일이 공개되는건...좀 쑥쓰럽지 않을까요."

    수사가 계속되고 카톡등이 공개되는 일이 정민군이 쑥스러워할지 다행스러워할지는 님이 지레 짐작하거나
    주제넘게 참견할 부분이 아닌듯 합니다.

    뜬금포 확인도 못할 수년전 비슷한 또래의 친척아이 사망은 뭐며 이성적인척 그러나 근거없는 감성팔이로 본인 생각에 동조해 조용해지길 바라나본데 하긴 변호사 말재간을 누가 당하겠습니까??

  • 91. ..
    '21.5.13 3:4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많은 양의 술을 먹었다는게
    여태 안알려진게 이상해요
    모든 온갖 정보가 노출됐는데
    핵심인 음주량이 잘못 알려졌다는게


    ㅡㅡㅡ

    음주량은 팩트크로스체크하는 사람들은 많이 먹은거 알았고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말했는데 확증펀향인분들이 무시했죠
    점민아버지가 블로그에 자기아들이 계산한 부분 만 올렸고 더먹은건 이미 알고 있었어요

  • 92. ....
    '21.5.13 3:50 PM (118.235.xxx.65)

    회원들끼리 싸울일이 아니에요..

    정민군 가족을 위해서든
    A씨를 위해서든

    모든 의혹을 푸는데
    합심하는게 옳습니다.

  • 93. ㅇㅇ
    '21.5.13 3:5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둘이서 엄청 술마시고
    친구는 비몽사몽간에 집에 가려고 물건
    챙기고 핸폰 보다가 다시 자빠져 잤고
    정민군도 누웠다 앉았다 했고
    하필 물가에 있다가 빠진듯 싶네요
    혈중알콜농도를 가족한테 알렸다니
    수치 대충 들으면 만취인지 아닌지는 알듯

  • 94.
    '21.5.13 3:52 PM (203.234.xxx.43)

    경찰 수사가 미진한 경우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이 건에서야 애 키우는 엄마 어쩌면서..물어뜯는 댓글들 정말 의아함
    엄청난 댓글들과 글..거의 보름동안을 그러고 있던데
    어떤 죽음보다 더 위대한 죽음처럼 느껴졌음
    저 의대생에게만 동변상련을 느끼는지..

    그냥 술 더럽게 많이 먹고 둘다 헤롱거리는상태에서
    지가 뭔일을 했는지 친구 주머니를 뒤졌는지..내 핸드폰을 잊었는지
    부모에게는 별로 안먹는다고 모범 답안 보내고
    떡이 되도록 마신거에요

    작작좀 먹지..술때문에...어휴..
    그걸 가지고 우리 아들은 그럴일이 없어
    친구가 범인이야..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안해..
    여러분 우리애가 이렇게 훌륭한 청년이었어요..
    언플언플..

    그 정민군 아버지가 대단함..
    그렇게 못하는 아버지를 둔 애들이 안타까울뿐..
    청원 2틀만에 20만넘는 죽음과
    평택항은..아직도 20만 못채웠나
    똑같은 자식인데..참나..나도 이거 바로 20만 채워줄줄 알았음

  • 95. 방구석들
    '21.5.13 3:53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이젠 뭐라 작업치려나

  • 96. 저는
    '21.5.13 3:54 PM (14.32.xxx.215)

    방구석 변호사에 가깝지만
    사인이 익사라는건 살아있는채로 물에 들어가 죽었다는거죠
    다른 증거가 나오면 국면이 바뀌는거구요
    친구는 술 취한채로 자기가 기억하는건 다 말한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 사진보니 의외로 정민이의 최후순간을 본 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ㅠㅠ
    목격자가 나오는게 아버지에게도 친구에게도 좋겠지요 ㅠㅠ

  • 97. ...
    '21.5.13 3:55 PM (119.194.xxx.111) - 삭제된댓글

    친했든 덜 친했든 어쨋든 친구입니다.
    함께 3년이나 공부했고 엄마들끼리 연락하고 만나는 관계였다면 다른 학생들보다는 친했으리라 유추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원한 관계가 있었다고 살인을 저지르겠습니까.
    저는 처음부터 A군이 과실이 있었더라도 사고였겠구나 생각했지 단 한번도 살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들 안 취해보셨나본데 블랙아웃이 되면 어떻게 집에 왔는지 술을 몇병 마셨는지도 기억 못합니다.
    중간중간 깨어나도 찰나처럼 스쳐가지 자신이 뭘 했는지 기억 못합니다.
    그 와중에 집에 갔다가 친구가 어떻게 되었는지 갑자기 걱정이 되서 부모와 함께 나가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119나 정민이 부모님께 연락하는게 옳은 방법이었는데 3시반에 통화할때 정민이 부모님께 연락을 취하도록 유도하지 않은 A군 부모의 처신이 안타깝습니다.
    A군은 취해서 제대로 판단을 못했더라도 그 부모는 왜 옳은 판단을 못한건지...
    사진에서처럼 늘어져있던 정민군이 언제 어떻게 물가로 갔는지를 밝히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넓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뒤로하고 물에 빠뜨리거나 이동시키기는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본인도 자신을 제어하기 힘들만큼 취해있었습니다.
    만약 의도적인 살인이라면 그렇게 오픈된 장소를 택해서 살인을 저지르는 바보가 있겠습니까.
    저는 둘 다 안타깝습니다.
    A군 부모의 이후 모든 처신은 아들을 궁지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고 보입니다.
    야밤에 불러낸 자체가 정민이 부모 입장에서는 억장이 무너지는 일인데 충분히 사과하고 위로를 했어야 했음에도 자신의 아들을 방어하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로인하여 이렇듯 일이 커져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 98. 이건
    '21.5.13 3:55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대통령 할아버지가 되도 조작 불가능222

  • 99. ...
    '21.5.13 3:5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물에 빠져 죽었으니 익사는 맞습니다
    다만 실수로 실족사한거냐 아니냐의 문제인데 정민이가 그 상태에서 빠져죽을만한? 곳까지 걸어들어갔다고 보기 힘들고
    수사는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 100. .....
    '21.5.13 3:59 PM (121.167.xxx.213)

    술에 취하면 의대생이나 다른 인간 유형이나 똑같아져요
    다들 이제 그만좀 했으면 좋겠네요

  • 101. ㅇㅇ
    '21.5.13 4:0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술에 취하면 별짓 다해요
    오죽하면 술취하면 개된다 그럴까요
    술취해서 물에 들어갈일 없다는
    분들은 진짜 술취한 사람 본일이 없었나봐요

  • 102. 잊지말아요
    '21.5.13 4:03 PM (220.85.xxx.141)

    술을 마셔도 너무 많이 마셨어요
    걸어들어간건지
    기어서 들어간건지
    강인지
    흙인지
    제정신이아니었을걸요
    그냥 그날 운이 더 나빴던
    정민군이 사고를 당한것일 뿐이죠

  • 103. ..
    '21.5.13 4:05 PM (223.39.xxx.229)

    죽은 정민군도 안됐지만
    친구가 너무 안됐어요
    에휴

  • 104. ㅇㅇ
    '21.5.13 4:07 PM (58.78.xxx.72)

    어느정도 예상된거죠
    아직도 누가 일부러 물에 빠트려서 익사시켰다고 믿고 싶은 분들이 계시겠지만
    굳이 그 많은 흔적을 남기고 살인을?
    본인도 만취한 상태로?
    목격자 증언만 봐도 실족사 확률이 너무 높아보이네요

  • 105. 에효
    '21.5.13 4:09 PM (211.224.xxx.157)

    저 친구말이 정민이 막 엎어지고 그거 일으켜 세우고 그게 맞나봐요. 강가 내려가서 엎드려 토하고 엎어졌는데 그게 물. 친구가 일으켜 세우려고 했는데 안돼고 어쩌고 그게 사고직전 애긴가보네요. 친구가 정신이 좀 말짱했으면 옆에 구조를 요청했으면 돼는데 둘 다 만취상태라 머리가 안돌아가고 그럴 힘도 없음. 그러다 재도 뻗어서 거기서 있고. 그걸 누군가 보고 친구만 데리고 올라왔나봐요.

    잰 올라와서 뻗어서 자다가 깨서 주변만 둘러보고 없으니 그냥 집으로 가고. 집에서는 애한테 물어보니 그런일 있었다하니 뭔가 깨름직하니 술마신 장소를 같이 가 본 건가보네요. 저때 저 친구랑 그 부모가 솔직하게 상대부모한테 연락해보고 정민이 안왔다면 사고난것 같다고 빨리 애기했어야 하는데 저 부모가 혹여나 자기아들이 이상하게 걸려들어갈까봐 자기 방어를 심하게 한거네요. 자기네는 조금도 손해 안볼려다가. 그 상황서 그런 판단을 하다니 저 친구도 그 부모도 나뻐요.

    저 친구랑 그 부모는 충분히 의심받을만한 비상식적인 행동들을 했어요.

  • 106. ㅇㅇ
    '21.5.13 4:09 PM (110.12.xxx.167)

    119 194님 일이 이렇게 커진건
    동석자 부모님의 처신이 원인이라기 보다
    정민군 아버지의 지나친 의혹 제기가 더크다고 봅니다
    너무 많은 의혹을 제기하셨어요
    매일 언론 상대로요

  • 107. ...
    '21.5.13 4:13 PM (220.72.xxx.106)

    손가락 살인마들이 경찰 발표를 믿을리가 있나요.

    조국정경심 옹호글보다 한강건이 훨씬 덜 피곤하다는 댓글보고 기가 차더군요. 정경심은 검찰에서 표창장 증거조작 걸렸는데 보도 하나 안되고

    기레기는 유가족말 실시간으로 받아 적어 기사 내고..

    정말이지 손가락 살인마들은 옳고 그름의 구분과 교양과 상식 따위는 없는건가요?

  • 108. ...
    '21.5.13 4:15 PM (220.72.xxx.106)

    토끼굴건도 전화를 피했다고 하더니 타임라인 보면 그것도 안맞더구만...그저 살인이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반성 따윈 안하겠죠? 이 사람들 연예인 악플도 엄청 달았을듯...

  • 109. 만취
    '21.5.13 4:18 PM (121.133.xxx.109)

    둘이서 뭔 술을 그렇게 많이 마셨는지
    경찰이 발표한 술 목록 보고
    깜놀했네요
    술이 떡이 돼 마셔 필림 끊길 정도였으면
    강인지 뭔지 분간 못하고 토하다 비틀거리다 빠지고도 남지요.
    그 친구가 한말이 모두 사실이었네요.
    술이 취해 생각이 안난다
    그리고 정민학생 제 친구아들이랑 카이스트 동기였는데
    그때도 술자리 좋아하고 잘마셨대요.
    정말 안타까운건 한강변 바로 앞동 산다는 정민학생 부모가 새벽 3시쯤이라도
    데릴러 가지ㅠ
    남은 생을 어찌 살아갈지 너무 안됐어요.

  • 110. 처음 글 써봅니다만
    '21.5.13 4:21 PM (39.7.xxx.96)

    사인 결과를 이용해 굳히기 해보려는 심산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이 많은 의혹을 뒤로 하고 가당할까요?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 111. ㅇㅇ
    '21.5.13 4:23 PM (223.38.xxx.114)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아직도 타진요분위기인데
    친구에게는 누가 사과하나요?

  • 112. ..
    '21.5.13 4:23 PM (211.224.xxx.157)

    친구가 좀 책임감있게 굴었으면 이렇게 안됐을텐데 첨부터 너무 부모뒤에 숨어서 부모가 처리해주길 바랬어요. 그래서 일이 이렇게 된거. 자기랑 술먹다 사고가 난것 같으면 나중에 정신 좀 수습했을때 정민이 부모한테 상세하게 애길하고 같이 찾아나서서 알려줬으면 이렇게 안됐는데 부모뒤에 숨고 친구부모는 자기아들 보호만 하려들고. 그러니 아들 없어진 부모는 뭔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당연한거.

  • 113. 지나가던
    '21.5.13 4:24 PM (110.70.xxx.113)

    사람..누가 깨웠을까요 그럼 첨부터 자길 깨운사람이 있었다고 왜 말을 안했을까요 의문투성이..

  • 114. 여러
    '21.5.13 4:28 PM (1.227.xxx.125)

    커뮤니티들 보는데 82가 제일 미쳤어요.

  • 115. 110 70
    '21.5.13 4:30 PM (118.35.xxx.151)

    얘기했어요 누가 깨워서 일어났다고
    그 친구 진술 틀린것도 없고 비형조적으로 한적도 없어요
    진술을 제대로 못한게 있으면 필름이 끊겼으니 씨씨티비를 다 뒤진거죠

  • 116. 첨부터 둘다
    '21.5.13 4:30 PM (210.99.xxx.62)

    만취상태이고 만취이면 모든게 설명 가능이었죠
    뫄뫄가의심스럽다 < 만취면 가능이고 실제 경험담 아무리 올라와도 무슨 조작이니 음모니
    사람들 무슨 코난에 빙의해서 미친거 같아요
    아버지 언플에 놀아나서 애꿎은 친구 의심하고

  • 117. 익사라고
    '21.5.13 4:36 PM (110.70.xxx.113)

    했지 실족사인지 타살인지는 안벍혀진거

  • 118. ㅇㅇ
    '21.5.13 4:41 PM (58.78.xxx.72)

    경찰은 새벽 4시20분께 친구 B씨가 가방을 메고 한강 잔디에 혼자 누워 잠들어있는 장면을 본 목격자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친구 B씨는 강가로 가는 3~4m 정도의 가파른 경사면에 혼자 누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새벽 2시부터 3시38분 사이 두 사람이 돗자리를 펴고 놀던 장소에서 10m가량 떨어진 곳으로 한강과 보다 가까워진 지점이다.

    이 목격자는 새벽 4시20분께 친구 B씨가 한강에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위험하다고 판단해 깨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 B씨 발견 당시 물에 젖어있다거나 흙이 묻은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119. 망상장애
    '21.5.13 4:43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 망상장애가 이렇게 흔한 병인줄 몰랐네요.

  • 120. 세상에
    '21.5.13 4:50 PM (86.146.xxx.235) - 삭제된댓글

    정민군 불쌍해서 어째요. ㅠㅠ 저 개만도 못한 신발넘이 한강에 그냥 유기한거에요??? ㅠㅠ 신발넘과 그 가족들 천벌받길

  • 121. ㅠㅠ
    '21.5.13 4:55 PM (119.69.xxx.110)

    술 섞어마시면 서서히 팽 갑니다
    특히 말걸리 ㆍ청하등등
    토할 정도면 엄청 괴롭고 잠들었다가 깨어나도 머리 깨질듯 아프고
    기억도 잘 나지 않고 몸도 마음대로 제어되지 않고요
    안타깝네요 ㅠ

  • 122. ...
    '21.5.13 5:00 PM (109.153.xxx.238)

    친구와 친구 부모가 의심살만한 행동을 했다...

    라는 분들, 당신들은 죽은 아이 아버지의 선동 날조에 놀아난겁니다.

    당신이 살인마 조직으로 몰았던 한 가정은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대처하고 도의상 지켜야 할 부분도 다 지켰어요.

    잘못을 인정하고 자중하세요 이제.
    더 나아가면 당신들이야말로 살인마들입니다.

  • 123. 선동??
    '21.5.13 5:05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

    유가족은 의문제기는 당연합니다.. 뭘 놀아나요.. 다른사람들은 윗님보다 모라자라서 의문제기했나요?? 어디서 가르치려드는지..

  • 124. ...
    '21.5.13 5:32 PM (39.124.xxx.77)

    이럴줄 알았네요.
    cctv 는 있나요. 익사의 근거가 되는...

    온몸이 늘어지듯 쓰러져 있던 애가
    갑자기 물로 걸어가 빠져죽은 거에요? 헐..

  • 125. 둘이 나란히 걷다가
    '21.5.13 6:15 PM (210.221.xxx.92)

    둘이 나란히 걷다가
    목 부분에 상대방이 손이 갓다가
    정민이만 갑자기 앞장서서 뛰아가는 영상~
    그게 포인트 같구

    어째
    정민이가 한강에 혼자 들어가는 영상만 없는데
    익사가 사인??

  • 126. 에휴
    '21.5.13 6:16 PM (49.168.xxx.4)

    경찰에서 아무리 진실을 얘기해도
    이 사건이 살인으로 연결되야 82코난들 직성이 풀릴듯..
    아니 경찰이 이 사건을 유야무야 종결지을 이유가 암것도 없잖아요
    경찰에서 익사라 발표함과 동시에 벌떼같이 일어나는걸보니
    태극기부대 보는거 같네요

  • 127. 살인마는 당신
    '21.5.13 6:22 PM (37.120.xxx.116) - 삭제된댓글

    ..
    '21.5.13 5:00 PM (109.153.xxx.238)
    친구와 친구 부모가 의심살만한 행동을 했다...

    라는 분들, 당신들은 죽은 아이 아버지의 선동 날조에 놀아난겁니다.

    당신이 살인마 조직으로 몰았던 한 가정은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대처하고 도의상 지켜야 할 부분도 다 지켰어요.

    잘못을 인정하고 자중하세요 이제.
    더 나아가면 당신들이야말로 살인마들입니다.

  • 128. ..
    '21.5.13 6:53 PM (175.223.xxx.2)

    정민이 만취돼서 실족에 의한 익사라고 쳐도.. 친구A가 그걸 인지하고 있었나가 문제죠. 젖은신발이 문제네요. 20대초반이면 어리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지만 119아니면 자신 부모에게 도움 청해요. 친구 자쳬도 만취로 뒤죽박죽이지만 순간순간 필름은 끊어져도 저런 블래아웃 상태는 아닐텐데..

  • 129. 동의합니다
    '21.5.13 7:57 PM (119.194.xxx.116)

    21.5.13 5:00 PM (109.153.xxx.238)
    친구와 친구 부모가 의심살만한 행동을 했다...

    라는 분들, 당신들은 죽은 아이 아버지의 선동 날조에 놀아난겁니다.

    당신이 살인마 조직으로 몰았던 한 가정은 지극히 상식적인 선에서 대처하고 도의상 지켜야 할 부분도 다 지켰어요.

    잘못을 인정하고 자중하세요 이제.
    더 나아가면 당신들이야말로 살인마들입니다. 2222222

  • 130. ㅡㅡㅡ
    '21.5.13 7:59 PM (49.161.xxx.43)

    익사추정?
    추정은 뭔가요?
    부검하면
    백프로 확실한 사인이 나올줄
    알았는데.

  • 131. ㅇㅇ
    '21.5.13 9:13 PM (106.101.xxx.114)

    썩은 서초경찰서.. 버닝썬도 덮은 견찰들.
    내 이럴줄 알았다 3333333

  • 132. 안타까운
    '21.5.13 10:21 PM (222.97.xxx.79)

    일이지만 술많이 먹고 방향감각 상실한것같아요.
    그친구도 재수없으면 빠져죽을뻔..
    40분의 행적도 얼른 밝혀지길요.

  • 133. ...
    '21.5.13 10:56 P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86.146.xxx. 말하는거 봐라. 소설이나 쓰고 헐~소름!할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소름끼치네. 정말 소름돋는다

  • 134. 첨부터
    '21.5.13 11:28 PM (182.209.xxx.176)

    그 친구가 4시2.30분쯤 깨니 혼자 있었고 그래서 집에 왔다고 했죠.
    그 아이가 4시20분에 자고 있는걸 목격한건 사건에 중요한 포인트가 아닙니다 그친구 말에 힘만 실어 줄 뿐이죠.
    중요한건 3시40분ㅡ4시20분 사이에 정민이와 그개ㅆ의 행적이죠.
    아니!! 사건 이후 계속 매일매일 인터뷰로 말씀하는 부분이 그 시간대의 행적인데.
    왜 자꾸 딴얘기로 물타기를 하며 정확한척!! 하는건지.
    모지리들. 깝깝하네요.

  • 135. 짜증나는견찰
    '21.5.14 12:11 AM (124.57.xxx.117)

    실족이라쳐요. 그럼 지 친구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전화도 않고 찾나요? 그리고 그 새벽에 친구 찾으러 온 가족 동원한 애가 그 이후에 한 행동들보면 신발버리고 거짓말에, 변호사대동해 최면조사한거밖에 더 있어요? 정상이 아니죠. 뭔가 구리니 저러지!

  • 136. 마른여자
    '21.5.14 12:17 AM (112.156.xxx.235)

    정말미치겠다

  • 137. 경찰은 모르쇠
    '21.5.14 5:38 AM (193.56.xxx.164) - 삭제된댓글

    친구들도 동석자 짓이라는데
    http://www.fmkorea.com/3593241229

  • 138. 자연 익사인지
    '21.5.14 6:05 AM (193.56.xxx.164) - 삭제된댓글

    목숨이 붙어있는데 익사로 몰아가게 한 건지까지는 몰라도 수상한 점이 너무 많아.
    동영상이나 사진들 없었으면 어쩔뻔 했나.
    부모들 쉬쉬하면서 숨기려는 태도만 봐도 뭔가 있음.
    분명히.

  • 139. 사인?
    '21.5.14 10:08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 사인이 익사 라구요.

    죽은후 물에 빠지면 폐에 물이 안들어가는데
    폐에 물이 들어차 있었나보죠 익사라고 하는걸 보니..

    그리고 만취한사람 행동 하나하나에
    갖은 의미를 다 붙여가며 정신승리 하는거 볼썽사나워 보여요.

  • 140. ㅇㅇ
    '21.5.14 10:18 AM (110.11.xxx.242)

    정민이 아버님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네요.
    이상한 망상에 놀아나지 마시고 마음 단단히 잡고 뒤돌아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141. ..
    '21.5.14 1:06 PM (118.35.xxx.151)

    10시간짜리 진술 받았어요 왜 자꾸 비협조적이래
    필름 끊겼으니 행적을 다 말 못했겠지

  • 142. .....
    '21.5.14 2:18 PM (184.64.xxx.132)

    방구석 탐정들 살인마로 몰아가더니...
    아버지가 의문제기하는거랑
    제기한 의문외에 이러쿵 저러쿵 말만들고 소설쓰고 하는거랑 같나요.
    문제는 탐정놀이한 사람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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