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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두 명이나 이러고 다니는거 봤어요.

패션. 조회수 : 34,756
작성일 : 2021-04-29 16:25:29
통통한데 터질듯이 끼게 청바지입어 엉덩이와 하여간 모든게 너무 적나라하고.( 근데 뱃살 허리살 없이 너무 예뻤어요.)







상의는 흰셔츠인데 앞에서 묶어서 배꼽 보이고 허리살5cm 정도 보이게 해서 다니네요.







한 명은 백화점, 한 명은 버스 정류장..







해안가 휴양지인줄...






IP : 121.176.xxx.108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4.29 4:26 PM (121.152.xxx.127)

    꼰 to the 대

  • 2. ㅋㅋ
    '21.4.29 4:26 PM (115.140.xxx.213)

    저 고등학교때 유행하던 패션인데 다시 또 오나보네요 ㅋㅋ

  • 3. ...
    '21.4.29 4:26 PM (222.112.xxx.123)

    통통하지만 뚱뚱은 아닌거죠?
    그러려니 하세요

  • 4. 아직
    '21.4.29 4:27 PM (121.133.xxx.137)

    추운뎅....
    이번 여름은 꽤 시선테러 많을듯요
    크롭티 유행인데다 레깅스도 ㅎㅎ
    아이고 또 얼마나 여기 그런차림 까는 글
    많이 올라올런지

  • 5. ...
    '21.4.29 4:27 PM (175.223.xxx.30)

    그래서 어쩌라구요?

    벗은것도 아니고
    학교나 교회도 아닌데
    옷도 마음대로 못 입어요?

  • 6. 엉덩이
    '21.4.29 4:27 PM (202.166.xxx.154)

    이분 맨날 남의 엉덩이 시선 고정 실룩 거리는 거 보고 다니는 분 아닌가요? 실시간 혐오감 느끼면서 사시는 분

  • 7. 사랑해아가야
    '21.4.29 4:27 PM (118.36.xxx.152) - 삭제된댓글

    티셔츠 묶는거 다시 유행인가봐요
    초등 옷 사러갔는데 그런 디자인의 옷이 간혹 있더라구요

  • 8. 꼰대든
    '21.4.29 4:28 PM (121.176.xxx.108)

    뭐든 나도 눈이 가는데 남자애들은 어쩌라고..

  • 9. ㅇㅇ
    '21.4.29 4:28 PM (123.254.xxx.48)

    레깅스도 아니고 청바지인데 살쪘나보죠

  • 10. 애미야
    '21.4.29 4:28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

    니 얼굴이나 좀 봐라~

  • 11. ㄱㄷㅈㄱ
    '21.4.29 4:29 PM (58.230.xxx.177)

    그런데 이십오년전에도 그러고 다녔어요
    오렌지족 나오고 엑스세대나오고 이럴때
    그때 패션이 더 과감함,
    나시에 배꼽티에 힙합바지에 입술도 시커머죽죽한 천년동안애 이딴거 바르고 저승사자마냥
    그랬던 사람들이지금오십줄

    사회에 아주 큰 해악이 아니면 그냥 좀 내비두면 안될까요

  • 12. 올리브
    '21.4.29 4:29 PM (112.187.xxx.87)

    그 정도는 많이 봤는데요 저도.
    요즘 아이들 다 그러나 보다 하고 맙니다.
    내 자식만 안하면 된다는 주의라 ㅋㅋ

  • 13. 꼰대
    '21.4.29 4:29 PM (191.96.xxx.214)

    원글 꼰대는 밖에 나가지 마세요 제발 냄새나요.

  • 14. ..
    '21.4.29 4:30 PM (122.106.xxx.116)

    연령이 어찌 되는지? 조선시대도 아니고 배꼽보이고 꽉 맞는 청바지 입는게 흉인가요?

  • 15. ...
    '21.4.29 4:31 PM (218.159.xxx.83)

    레깅스도 있는데 청바지를 뭐라하시면..

  • 16. 내가
    '21.4.29 4:32 PM (121.176.xxx.108) - 삭제된댓글

    직접 뭐라했으면 비난 받겠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데 냔리들은 ..
    오바입니다~

  • 17. ~~
    '21.4.29 4:33 PM (39.7.xxx.187)

    좋네요. 전 어떤 몸매든 자유롭게 옷 입는게 보기 좋아요.
    미국살때도 그런게 보기 좋았어요.
    연예인 같은 슬림이 아니면 이런 옷 입으면 안된다는 생각
    원글도 언젠간 바뀌지 않을까요?

  • 18. ...
    '21.4.29 4:33 PM (58.127.xxx.198)

    이십대때 배꼽티 유행이어서 배꼽티에 핫팬츠,컬러렌즈 끼고 다녔던 적 있었는데 ㅋ
    그정도는 뭐 양호하네요

  • 19. 크롭티가
    '21.4.29 4:33 PM (116.124.xxx.163)

    다시 유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노출을 하더라도 유두를 드러내거나, 사타구니 음모가 보이는 정도 아니면 괜찮지 않나요?

  • 20. ...
    '21.4.29 4:33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그냥 다 모든 국민이 활동 편한 개량한복 입었음 좋겠어요.
    아니면 국민복장을 만들어 주든가...
    사춘기 딸 키우다 보니 걱정이 크네요.
    여자인 나도 눈길이 쏠리는데 남자는 더 그럴 것같고..
    노출의상이 죄는 아니지만... 묻지마 범죄도 일어나는 세상이니.

  • 21. ...
    '21.4.29 4:34 PM (112.220.xxx.98)

    조선족, 중국인 일수도

  • 22. ...
    '21.4.29 4:34 PM (175.223.xxx.30)

    꼰대든
    '21.4.29 4:28 PM (121.176.xxx.108)
    뭐든 나도 눈이 가는데 남자애들은 어쩌라고..
    ㅡㅡㅡㅡㅡㅡ

    별 미친 소리를 다 듣겠네

    남자들이 어쩌긴 뭘 어째요
    그렇게 옷입고 다니니
    성추행이나 성폭행 당해도 할말없다
    이러고 싶은거에요?


    그렇게 따지면
    속옷처럼 최소한만 가리고 다니는
    수영장이 성폭행 최다발생지여야 하지않나요?

    별 미친...

  • 23. 헐...
    '21.4.29 4:34 PM (121.176.xxx.108)

    자기들이 그렇게 입고 다니시는지 엄청 발끈하네요.
    냄새 난다고 나가지마라, 니 얼굴이나 봐라.. 어이상실.
    나 49세 입니다.

  • 24.
    '21.4.29 4:35 PM (211.36.xxx.56)

    그냥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입고 싶은데로 입어야죠~

  • 25. ㅇㅇ
    '21.4.29 4:36 PM (1.233.xxx.86)

    저는 코로나로 살이 쪄서
    '맞는 옷이 없나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26. ㅇㅇ
    '21.4.29 4:37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외국에 여행가면 그런 사람들 천지인데도
    그냥 무덤덤하게 다녀요
    그러면 안되나요? 엉덩이 좀 끼게 입을수도
    있지 젊은 애들 옷입는걸로 뭘 그리 타박인지요?
    예전에 미니스커트 입어도 난리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건가요?

  • 27. ...
    '21.4.29 4:37 PM (175.223.xxx.30)

    헐...
    '21.4.29 4:34 PM (121.176.xxx.108)
    자기들이 그렇게 입고 다니시는지 엄청 발끈하네요.
    냄새 난다고 나가지마라, 니 얼굴이나 봐라.. 어이상실.
    나 49세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역질나는 꼰대 같으니라구..

    끈 나시와 배꼽티 유행하던 90년대는
    눈꼴셔서 어찌 살았누??????

  • 28. 우와
    '21.4.29 4:38 PM (121.176.xxx.108)

    댓글들이 넘 심하네..
    별 미친이라....

    수준 이하들 총출동하시네...

    내가 오늘 기분 좋아서 그냥 나간다~
    글은 둘테니 맘껏 떠들어라...

  • 29.
    '21.4.29 4:38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마흔아홉 자기 얼굴이나 보라니까 발끈
    남의 옆구리살이며 뱃살은 뭐가 어때서요?

  • 30. 타박
    '21.4.29 4:41 PM (121.176.xxx.108)

    타박이 아니고 놀랬다는거고 ,누가 해라 말아라했나요?
    구역질나는 꼰대 등등 저급한 서너 글은 우와...
    할 말을 잃게 만든다..

  • 31. ...
    '21.4.29 4:41 PM (175.223.xxx.30)

    거울보니 심술보 덕지덕지 붙은 최순실이 보이지???? ㅋ

  • 32. ㅋㅋㅋ
    '21.4.29 4:42 PM (117.111.xxx.214)

    꼰대 아닌 제 시선으로도
    저런 차림은 쫌 많이 민망하긴해요

    제발 바지 꽉 끼게 입어서 적나라하게 보이지 맙시다

  • 33. 아니
    '21.4.29 4:42 PM (14.138.xxx.241)

    좀 그리 입어보면 어때요 나중엔 하래도 안 할 건데

  • 34. 진짜
    '21.4.29 4:42 PM (58.127.xxx.198)

    90년대패션에 0이십대였을텐데 그당시 더 과감한 패션 많았는데요?

  • 35. 그냥
    '21.4.29 4:4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글에서 쿰쿰한 냄새가 나요

  • 36. 근데
    '21.4.29 4:42 PM (115.140.xxx.213)

    그때 아니면 그런 패션 언제 해보나요??
    정말 벗고다니는거 아니면 그냥 놔뒀으면 해요

  • 37. 아니에요
    '21.4.29 4:43 PM (39.7.xxx.105)

    다들 불편한진실을 왜 다들이래요
    쳐다보이는거 사실이잖아요
    제딸이라면 말립니다

  • 38. ~~
    '21.4.29 4:43 PM (39.7.xxx.105)

    저 48살인데.. 제 또래가 이런 생각을 한다니 놀랍네요.

  • 39. ...
    '21.4.29 4:45 PM (218.234.xxx.100) - 삭제된댓글

    예의나 배려 얘기하면 바로 꼰대 드립하는 사람들 극혐이지만 이건 원글님이 좀 그래요.
    님이 묘사하신 대로라면 정말 그냥 평범한 차림인데요.
    뚱뚱한 사람이라도 그정도는 맘 편하게 입어도 된다고 봐요.

  • 40. 아...
    '21.4.29 4:46 PM (121.176.xxx.108)

    통통하대서 찔린 몇 분이 분노의 댓글질을 하는구나..
    내가 본 애들은 엉덩이 허벅지 터질듯한데 뱃살 허리살 없이 예뻤어요.
    아름다운 20대였어요.

  • 41. ㅎㅎ
    '21.4.29 4:48 PM (115.140.xxx.213)

    부러운데요 허벅지 근육 늘려놓으면 빠지고 늘려놓으면 빠지고 해서 속상한데~

  • 42.
    '21.4.29 4:48 PM (121.165.xxx.96)

    원글은 어찌 입고다니시는지 궁금 옷은 자유예요 티팬티입고 다는 ㄴ도 있던데

  • 43. 누가
    '21.4.29 4:50 PM (121.176.xxx.108)

    입지 말래요? 미치겠다...

  • 44.
    '21.4.29 4:50 PM (211.248.xxx.242) - 삭제된댓글

    저 정도는 그러려니 해야지 살피고 다니는 건가요? 젊은 애들이 저렇게 입으면 예쁘죠.

  • 45. 남이야
    '21.4.29 4:52 PM (121.121.xxx.145)

    뭘입고 다니던 뭘들고 다니던 아무도 신경 안쓰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 46. ..
    '21.4.29 4:52 PM (223.62.xxx.192)

    49세인데 왜그래요? 69세인 줄. 70대 울엄마 같네요.

  • 47.
    '21.4.29 4:53 PM (211.206.xxx.180)

    글을 어떤 의도로 왜 썼나, 잘 썼나 돌아보길.

  • 48. 의도
    '21.4.29 4:59 PM (121.176.xxx.108)

    어떤 의도로 왜 썼나? :가벼운 글 쓰는데니까, 심심해서.
    얘쁜 애들이 왜 저렇게 눈요기거리가되게 하고다니나
    안타까워서 썼다.
    잘 썼나? : 에세이 제출할 일 있나?

  • 49. ...
    '21.4.29 5:00 PM (117.111.xxx.214)

    답답한 댓글들
    엉덩이가 빵빵하든 바지를 씹어먹던 그렇댜 쳐
    와이존 관리는 하라고 같은 여자가 보기에 챙피하거덩

  • 50. 오타
    '21.4.29 5:00 PM (121.176.xxx.108)

    예쁜...

  • 51.
    '21.4.29 5:04 PM (117.111.xxx.159)

    이뻤겠네요
    원글은 조선시대로가시고요

    남자들이.못참는다고요? 별걱정을. .
    논리없는말 작작

  • 52. 우물안개구리
    '21.4.29 5:05 PM (178.38.xxx.83)

    저 50대 초반이고 유럽삽니다.크롭티 전세계 유행중이에요. 님의 젠더감수성은 80대 노인보다도 못한 수준입니다. 시대에 뒤떨이진 집단주의적 가치관을 진리로 또받들면서 타인의 복장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아요.

  • 53. ㅇㅇ
    '21.4.29 5:07 PM (14.49.xxx.199)

    님 솔직히 말해봐요 49아니고 79아니에요?
    놀라고 감....

  • 54. 네네...
    '21.4.29 5:10 PM (121.176.xxx.108)

    누가 하지말랬냐구요.
    그럼 시선강간얘기나 하지말자구요.
    어제도 그런 글 올라왔드만.

  • 55. 음..
    '21.4.29 5:14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 50살
    우리때 압구정이나 젊은사람들 많은곳에 가면 거의 수영복에 가까운 옷 입고다녔잖아요.
    브래지어같은 상의에 청바지
    그리고 쫘악~달라붙는 미니스커트

    그때도 이런말 안했어요.

    또 썬텐 엄청 해서 얼굴 시꺼멓게 만들어서 숏팬츠 입고다니고
    머리는 탈색해서 난리부르스치고

    아이고.....진짜 다양한 패션이 유행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말이죠.

  • 56. ㅇㅇ
    '21.4.29 5:15 PM (125.180.xxx.185)

    가만보면 남자들보다 그런 옷 입을 수도 없는 분들이 제일 난리침ㅋㅋ

  • 57. ....
    '21.4.29 5:15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대체 누가 할머니한테 시선강간을 당했다고 썼는지
    링크라도 좀 걸어봐요!!!!!!

    아무거나 갖다붙이기는...ㅉㅉ

  • 58. 음..
    '21.4.29 5:15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요즘옷은 그때 비해서 좀더 얌전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때는 진짜 끝내줬죠 ㅎㅎㅎ

  • 59. ....
    '21.4.29 5:16 PM (175.223.xxx.30)

    네네...
    '21.4.29 5:10 PM (121.176.xxx.108)
    누가 하지말랬냐구요.
    그럼 시선강간얘기나 하지말자구요.
    어제도 그런 글 올라왔드만.

    ㅡㅡㅡㅡㅡㅡㅡㅡ

    대체 누가 할.머.니한테 시선강간을 당했다고 썼는지
    링크라도 좀 걸어봐요!!!!!!

    아무거나 갖다붙이기는...ㅉㅉ

  • 60. 근데
    '21.4.29 5:18 P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심하게 비난한것도 아닌데 댓글들 너무 오버 같아요
    원글님처럼 생각할수도 있죠~
    왜이리 화난 분들이 많죠?

  • 61. 175.22은
    '21.4.29 5:18 PM (121.176.xxx.108) - 삭제된댓글

    이 쯤되면 아가씨들이 조신하게 입을까봐 두려운
    발정난 냄새나는 아저씨인걸로...
    계속 따라다니네.

  • 62. 헐..
    '21.4.29 5:21 PM (121.176.xxx.108)

    아이피가 비슷하시네. 미안요.
    계속 따라다니며 악플다는175.223.30분 진심 이상함.

  • 63.
    '21.4.29 5:35 PM (61.84.xxx.134)

    오늘 공원에서 스키니진 입은, 적어도 60은 돼 보이는 분도 봤네요. 하필 오르막길 뒤에서 그분의 뒤태를 봐야하는 민망함을...
    뭐 뚱뚱하신 분은 아니지만 60대 엉덩이는 살도 없고..탱탱함도 없고...ㅠㅠ 그걸 피할 새도 없이 보게돼서...
    차라리 살집 있어서 탱탱하게 관리된 힙이면 훨 나았을거 같아요.

  • 64. 음..
    '21.4.29 5:44 PM (121.141.xxx.68)

    https://www.youtube.com/watch?v=UUeAyVpFb1Q

    공일오비 - 신 인류의 사랑
    들으면서 90년대 패션 한번 보세요.

  • 65. 원글
    '21.4.29 5:48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넘 올드하다ㅋㅋ
    몇살이세요? 한 97세 되는거 같은데
    그래서 어쩌라구요ㅋㅋ

  • 66. 가끔
    '21.4.29 5:57 PM (223.62.xxx.52)

    82에서 이런 글 보면 의외로 사람들이 사람의 몸에 대한 혐오가 심하구나 싶어서 놀라요.

    뭔가 완벽하고 이상적인 몸에 대한 집착과 환상만 있고 현실을 거부하는 느낌? 아직도 장옷 둘러쓰고 몸을 가리던 그 시대에서 하나도 안변한 느낌?
    그냥 몸입니다. 먹고 똥 싸고 땀 흘리는 그 몸이요.

  • 67.
    '21.4.29 6:25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자기 얼굴 보라니까 마흔아홉이라고 난리.. 마흔아홉이면 볼 가치도 없는 얼굴이라는 건지???
    예쁜 애들 눈요기거리 등등 여자 몸을 무슨 상품 취급하는 마인드 구리다못해 썩어보여요

  • 68. ..
    '21.4.29 6:25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저 대학 다닐 때 입었던 게 요새 다시 유행하더군요.
    조카가 그리 입었는데 너무 예뻤어요.
    우리 때보다 원단도 좋고 디자인이나 색감도 세련됐구요.

  • 69. 마른여자
    '21.4.29 6:56 PM (106.102.xxx.71)

    저랑 동갑이시네요

    근데 댓글들 너무심하게

    뭐라하시네요

    워워 ~조금만진정들하시고요

  • 70. ...
    '21.4.29 7:00 PM (218.156.xxx.164)

    그렇게 입는 사람에겐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걸 품평하고 쳐다보고 한심해하는 사람이 잘못입니다.
    남자애들은 어떡하냐구요?
    그렇게 입었나보다 하는 애들, 아니 아무 생각없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그거 보며 나쁜 맘 먹는 새끼들은 온몸을 꽁꽁
    싸매도 그럴 놈입니다.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진짜 꼰대네.

  • 71. ..
    '21.4.29 7:53 PM (39.115.xxx.64)

    안구테러 패션 있어요 보이면 불편하고 짜증나는

  • 72. ㅇㅇ
    '21.4.29 8:03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어떤 아가씨가 배꼽티에 통바지 입고 가는데
    내가 94년도에 입다가 버린옷이랑 똑같아서 깜짝놀람

  • 73. ㅇㅇ
    '21.4.29 8:07 PM (211.206.xxx.129)

    댓글들이 너무 심하시네요
    와이존이 너무 적나라한건 보기 불편한건 맞잖아요
    그리고 늙수그레한 아저씨들 음흉한 시선들 느낄텐데

  • 74. 불편할 수는
    '21.4.29 8:07 PM (130.105.xxx.44) - 삭제된댓글

    있는데 뭐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입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다? 그럼 무슨 소리? 남의 시선에서 옷 입는 것이 자유로운 곳에서 잠시 살고 있는데 편안하네요

  • 75. ..
    '21.4.29 8:22 PM (223.63.xxx.127) - 삭제된댓글

    저는 구경하는거 재밌어요ㅎ
    본다고 뭐라하지는 마셔요~

  • 76. ㅎㅎㅎ
    '21.4.29 9:03 PM (14.39.xxx.25)

    유행은 돌고도나봐요
    저 어릴때 워낙 배 다들 내놓고 다녔어서 이상하진 않네요
    우리나라는 엉덩이나 배는 내놓는데 아직 가슴은 아닌 것 같긴 해요 그럴날이 올까요? 가슴 훤히 내놓고 다닐 날요
    전 없어서 컴플렉스이긴 해요 사실 다들 아닌척하지만 몸은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죠 경쟁에서 좋은 이성을 차지할 기회를 주니까요

  • 77. ...
    '21.4.29 9:31 PM (112.214.xxx.223)

    코앞에 들이대지 않는이상
    남의 와이존을 뭐하러 보고 다녀요?

    예전에 김밥 사러갔다가 기다리는데
    임신부가 임부복 안 입고 루즈한 원피스 입고
    김밥사러 왔다가니까

    늙수그레한 할줌마 종업원끼리
    요새 애들은 임신해서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저렇게 배 내밀고 다닌다고
    뒤에대고 욕하더니만

    딱 그 꼴이네요

  • 78.
    '21.4.29 9:42 PM (223.38.xxx.193)

    요즘 유행이에요.
    크롭탑~~
    쟈켓부터 블라우스 티셔츠까지
    몽땅 크롭탑스타일로 나오드라구요.
    저도 똥배 윗배없이 날씬하면 입고싶을정도로 예쁘더라구요.
    하지만 나이땜에 ㅠㅠ 저 46이에요.
    49원글님이랑 별차이 안나는데~~~
    제눈엔 너무 이뻐보였답니당

  • 79. 제 나이 오십
    '21.4.29 10:26 PM (222.99.xxx.102)

    저 대학 다닐때 똥꼬치마, 찢어진 청바지, 배꼽티..
    유행이었어요.. 많이 입고 다녔네요..
    초면인 할아버지들한테 욕도 많이 먹었어요..
    우린 나이 먹었다구 그러지 맙시다...

  • 80.
    '21.4.29 11:48 PM (116.127.xxx.173)

    감정섞어 쓴글아니고
    이뻤다는데
    왜 날선댓글 들인지
    살빼서 좀 저렇게 입고싶다만

    남을위해ㅜ 일단 살부터 빼자고
    다짐허고 자렵니다ㅜ

  • 81. 먼저 나간 댓글
    '21.4.29 11:54 PM (123.111.xxx.147)

    댓글들이 원글의 마음을 앞서서 막 뭐라 그러네요~~~
    보기 좋은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싫은 사람도 있을 수 있고요^^

    서로 좋은 말로 의견 타진하면 안될까요?
    댓글이 사나워요^^

  • 82. 저도
    '21.4.30 12:50 AM (118.235.xxx.112)

    오늘 출근길에 그런처자 봤어요 정말 허리쏙들어가고 엉덩이 볼록..딱붙는 레깅스에 위에 짧은 자켓ㅠ 내바로 앞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바로 쳐다보기가 민망했네요ㅠ 꼰대라서이런건가요 날씬한건 부럽지만 그리 딱붙는 옷입는건 정말 적응안되네오

  • 83. 오~
    '21.4.30 1:59 A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

    멋질것 같은데요.

    저는 레깅스 y존이 w자로(성기모습 다 보이게)드러나는것만
    아니면 다 오케이입니다.
    작년에 그러고 다니는분 보고 구역질했어요.
    진심으로 보시면 다 토아질 나오실거예요.
    더러워서요.

    허리선 예쁘게 보이는 정도야 시원해 보이고 좋지요.
    사실 바닷가에서 몸매 좋은 분들이 비키니 입은것도
    참 보기 좋습니다.

  • 84.
    '21.4.30 2:00 AM (123.214.xxx.172)

    멋질것 같은데요.

    저는 레깅스 y존이 w자로(성기모습 다 보이게)드러나는것만
    아니면 다 오케이입니다.
    작년에 그러고 다니는분 보고 구역질했어요.
    진심으로 보시면 다 토악질 나오실거예요.
    더러워서요.

    허리선 예쁘게 보이는 정도야 시원해 보이고 좋지요.
    사실 바닷가에서 몸매 좋은 분들이 비키니 입은것도
    참 보기 좋습니다.

  • 85. 클래식스타일을
    '21.4.30 8:50 AM (125.182.xxx.65)

    야하다 하시면 모든 여자들 거적떼기만 걸치고 다녀야 하나요?

  • 86. ...
    '21.4.30 8:53 AM (182.216.xxx.168)

    어제 딸아이 옷사주러 갔더니 옷좀 입는거같은 친구들이

    옷사러 왔는데 그친구들도 한결같이 크롭에 청바지고

    매대에 원단종류만 다르게 크롭이 걸려있더라구요

    큰딸은 라코스테나 폴로에서 기본니트나 티를 사서 입는쪽이고

    둘째는 무조건 로드샵쪽이예요 1개값에 8개샀네요

    로드샵가면 유행을 알수있어요 원단질이 별로라서

    유행때입고 버려야하니꼭 싸다고만 말할순없네요

    딸둘다 20대 초반입니다 키가 크고 날씬하니 뭘입든 예쁘더라구요~

  • 87. 벗은것도
    '21.4.30 9:11 AM (182.216.xxx.172)

    벗은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개성대로 입고 다니게 놔둡시다
    49살이 될때까지 살면서
    왜그렇게
    타인의 옷까지 신경쓰고 사나요?
    남의 옷차림에까지 혀차면서 눈 가는
    원글님이 잘못된겁니다
    개성대로 입은 아이들이 잘못된게 아니구요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별걸 다가지고 속박하는 사회가 되면
    어둠속 범죄가 많아지는 법입니다
    그냥 개성대로 예쁘게 입고 다니게좀 두세요

  • 88. 예전에
    '21.4.30 9:16 AM (219.251.xxx.213)

    지금 40대면 예전에 다 입어놓고는 왜 이따위 글 씀. 스키니도 입던 세대가

  • 89. 읏ㅇ
    '21.4.30 9:40 AM (222.232.xxx.107)

    젊은 애들사이에 인기인가봐요
    레깅스같은 청바지 ㅎ

  • 90. ....
    '21.4.30 10:1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남이사....................

  • 91. 물의맑음
    '21.4.30 10:39 AM (133.237.xxx.72)

    남이사 뭘하든 신경 끄세요.
    법적으로 위반되거나 피해받는거 아니면.

    이런 식으로 뒤에서 까는 사람이 더 이상합니다.

  • 92. ...
    '21.4.30 11:42 AM (218.52.xxx.191) - 삭제된댓글

    남이사.
    남 시선 가리개 몸빼바지 입으세요.

  • 93. ㅇㅇ
    '21.4.30 12:54 PM (106.101.xxx.211)

    저두 제 딸이라면 Y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는
    레깅스 못입고 다니게 말리고 싶어요..
    딴게 아니라 그 아이의 품위를 위해서..

  • 94. ....
    '21.4.30 3: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허리 뱃살 없이 엉덩이만 통실하면 이쁘기는 하겠네요
    그런 몸매면 얼마든지 상관없어요

  • 95. ....
    '21.4.30 4:0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허리 뱃살 없이 엉덩이만 통실하면 이쁘기는 하겠네요
    그런 몸매면 얼마든지 상관없어요
    나도 젊었으면 라인 사는 딱 붙는 옷 입었을듯
    헐러덩한거 좀 덜 이쁘긴하죠

  • 96. ....
    '21.4.30 4:02 PM (1.237.xxx.189)

    허리 뱃살 없이 엉덩이만 통실하면 이쁘기는 하겠네요
    그런 몸매면 얼마든지 상관없어요
    나도 젊었으면 라인 사는 딱 붙는 옷 입었을듯
    헐러덩한거 좀 덜 이쁘긴하죠
    몸매 탱글한데 왜 가려요

  • 97. ....
    '21.4.30 4:0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니 남자도 난방하나를 입어도 허리가 딱 붙는거 입더만

  • 98. ...
    '21.4.30 4:13 PM (1.237.xxx.189)

    아니 젊은 남자도 난방하나를 입어도 허리가 딱 붙는거 입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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