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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가서 장봐오는 남편 짜증나요

짜증 조회수 : 22,731
작성일 : 2021-04-22 19:21:14
오늘 감자가 세일이라 퇴근하는길에 감자한박스만
사다달라했더니 브라질산 닭갈비 양념,
노르웨이 고등어, 꼬막등 잔뜩사왔네요 ㅜ
물론 장봐오는건 고맙지만..
전 양념된 고기 특히 마트서 사는건 안먹거든요
또 브라질산이라 더 싫어요
꼬막도 해감시켜 삶아야되고,
노르웨이 고등어도 오늘아니면 먹을시간없고요
지금 냉동실도 꽉차고
냉장고에 반찬도 많은데
왜이리 일을 벌리는지 모르겠어요ㅠ
IP : 59.7.xxx.11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4.22 7:23 PM (125.136.xxx.121)

    브라질산 닭고기......는 먹고싶지 않겠네요. 꼬막은 해감하지않고 바락바락씻어서 바로 데치면되니 얼른 해드세요.남편분이 먹고싶어서 사왔나봅니다

  • 2. ......
    '21.4.22 7:24 PM (106.102.xxx.142)

    맨날 과자 콜라만 왕창 사오는 남편 도 있어요ㅜㅜ

  • 3. 건강
    '21.4.22 7:26 PM (222.234.xxx.68)

    감자 한박스는 사왔나요?

  • 4. ...
    '21.4.22 7:27 PM (87.200.xxx.37)

    먹고 싶은게 많은 사람인가봐요

  • 5. 장보기
    '21.4.22 7:29 PM (223.38.xxx.128)

    남편분이 먹거리에 예민 하지 않으 시네요
    남편분 드시라고 해 주세요
    형편도 안 되는 데
    예민하게 비싸고 좋은 것만 찾는 사람 보다
    차라리 사육? 하긴 좋아요
    부유하게 자라지 않았으면서 결혼 후 바뀌는 사람 보다
    차라리 낫습니다
    못 먹을 음식 사 오는 것도 아니고
    남편 분 드시게 차려 주세요

  • 6.
    '21.4.22 7:30 PM (59.7.xxx.110)

    감자한박스 사오고, 꼬막은 깨끗이 씻어
    데쳤어요 양념자없이 간장에 찍어먹으라했네요
    적은양이 아니라 더 짜증나요
    저도 간단히 저녁먹었고
    아까 통화하며 집에 먹을꺼 많다했거든요ㅜ

  • 7. ㅎㅎ
    '21.4.22 7:31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먹고 싶은가 봐요
    고등어 굽고 닭갈비 볶아주세요

  • 8. 지나가다
    '21.4.22 7:32 PM (117.111.xxx.57)

    진짜, 짜증나죠,
    일일다 다 말로 설명할 수도 없고,
    그런게 계속 쌓이지 않도록 자주 대화하고, 서로 이해해 나가도록 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 9. 얄미워서
    '21.4.22 7:32 PM (59.7.xxx.110)

    혼자먹으라했어요
    먹을게 없으면 잘했다하겠구만
    아침에도 찌게,국 끓이고
    어제 쉬는날이라 밑반찬도있어요
    애들도 먹고 스터디카페가서 먹을사람도
    없는데~

  • 10.
    '21.4.22 7:33 PM (175.140.xxx.230)

    담에 장 한번 더 안가도 되니 좋네요. 딱 사오라는것만 사와도 밉네요. 그냥 남편은 다 미워요.ㅎ

  • 11. ..
    '21.4.22 7:33 PM (118.218.xxx.172)

    그래서 남편대신 제가가요. 울남편 보내니 옷도 집어옵디다~~~

  • 12. 아뇨
    '21.4.22 7:34 PM (59.7.xxx.110)

    낼 남편은 시댁가야되고
    애들도 집에서 밥잘안먹고
    먹을시간이 없어요
    통화하며 딱 짚어줬는데도 저러니~
    주방정리도 끝내고요

  • 13. 으이구
    '21.4.22 7:36 PM (59.7.xxx.110)

    차도없고 퇴근하는길이라 시켰더니
    꼭 시키지도않은 일을 벌리니~
    그리고 브라질산 양념고기라 내가 더 싫은가봐요

  • 14. ㅡㅡㅡㅡㅡ
    '21.4.22 7: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글만으로도 짜증나네요.

  • 15. ㅎㅎ
    '21.4.22 7:41 PM (122.40.xxx.178)

    부러워 할라다 보니 좀 짜증날것만 사왔네요

  • 16. wii
    '21.4.22 7:44 PM (175.194.xxx.187) - 삭제된댓글

    브라질산은 남편만 계속 해주세요. 브라질산 많이 먹어~ 하고요.

  • 17.
    '21.4.22 7:47 PM (59.7.xxx.110)

    지금 좋다고 먹고있네요
    남은건 내일 시댁갈때 싸보내려구요
    꼬막이랑,고등어두요
    먹을사람도 없는데 놔두는거보다 낫겠죠

    설거지나 싹해놓으라고했어요

  • 18. ...
    '21.4.22 7:55 PM (106.101.xxx.63)

    남푠님이 장볼 때 배가 심히 고프셨나 봅니다
    배고파서 먹고 싶은 걸 몽땅 집어오신 모양
    담에 너무 시장할 때는 장보기 심부름 시키지 마세요 ㅎㅎㅎ

  • 19. 우리 남편
    '21.4.22 8:00 PM (1.228.xxx.58)

    우리 남편도 장 자주 봐 오는데 세일 떨이하는 것만 사와요
    님이 싫어하는 브라질산 양념고기를 유통기한 넘기기 직전 막판세일하는거 사온다고 보면 됨
    그러면서 장봐오는 좋은 남편 코스프레

  • 20. 꼬막
    '21.4.22 8:07 PM (124.254.xxx.65)

    꼬막 따로 해감안하고 살짝 데친담에 그 물에 흔들어 헹구면
    괜찮아요...

  • 21. ..
    '21.4.22 8:12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이 장 보면 되잖아요

  • 22.
    '21.4.22 8:15 PM (59.7.xxx.110)

    어제 장다보고 반찬다했어요~
    차가 없고 오늘 감자가 딱 쎄일이길래
    무겁기도 해서 사다달라한거예요!
    앞으로는 배달시킬래요 차라리
    당장 먹을게 많은데 또 잔뜩사오니 더 짜증이 났나봐요

  • 23. ㅎㅎ
    '21.4.22 8:17 PM (218.150.xxx.102)

    내일 남편 시댁갈 때
    닭갈비랑 고등어 싸서 보내세요. 먹고 싶었나보죠

  • 24. ㅇㅇㅇ
    '21.4.22 8:18 PM (175.113.xxx.60)

    콜라, 아이스크림, 생크림 듬뿍 크로아상, 크림빵... 이런거 보다 100배 나아요. ㅠ.ㅠ

    다..내가 좋아하는 건강에 좋은 꼬막, 노르웨이 고등어... 아.. 부럽다.

    고등어는 양파만 넣고 짭짤하게 조림하시면 몇일이구 먹어요.

  • 25. ㅡㅡ
    '21.4.22 9:20 PM (124.58.xxx.227)

    우리집도 과자.탄산. 과자도 옛날과자.
    탄산도 밀키쓰.환타 ㅡㅡㅋ

  • 26. ㅇㅇ
    '21.4.22 9:21 PM (220.86.xxx.234)

    별 걸 다 짜증내네 하며 들어왔다가 공감하고 갑니다...

  • 27. ...
    '21.4.22 9:23 PM (210.178.xxx.131)

    자기가 먹고 싶은 거 눈에 보이는 거 산거죠. 요리 안해본 사람은 적정량 사야 되는 것도 모르고 냉장고에 뭐가 얼마나 쌓여있는 지 알 턱이 없죠. 장님한테 모양 예쁜 사과 사오라고 하는 격

  • 28.
    '21.4.22 9:34 PM (59.12.xxx.212)

    전 남편이 뭘사오든 그냥그런가보다하는데

  • 29. ..
    '21.4.22 9:58 PM (119.206.xxx.5)

    자기가 먹고 싶은 거 사 왔나 봐요
    제 남편도 제가 생선을 잘 안해주니까 가끔 생선 사 오고 해요... ㅎㅎ

  • 30. 과자
    '21.4.23 12:44 AM (121.165.xxx.46)

    과자만 사오는 남편 여기 계심


    이런글 남편 없는 분이 보시면 슬플듯 ㅠㅠ

  • 31. ...
    '21.4.23 12:57 AM (122.35.xxx.188)

    맞춤법

    일을 벌이다. 간격을 벌리다.


    아이들 학교 시험에 나올 듯 해서요 ㅋ

  • 32. 진짜짜증
    '21.4.23 1:06 AM (61.255.xxx.77)

    이해 합니다.
    아이스크림 사라갔던 제 남편도
    열무가 싸다고 사온날 있었는데 정말 짜증나더 라구요.
    모름지기 김치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담가야 하는건데
    그렇게 느닷없이 사오면 어떡하냐 막 짜증냈더니..
    본인이 담겠다기에 그러라 했어요.ㅎ

  • 33. 맞춤법 2
    '21.4.23 3:39 AM (217.149.xxx.179)

    찌개


    진짜 짜증나겠어요.
    브라질산 닭은....

  • 34. apehg
    '21.4.23 8:18 AM (125.186.xxx.133)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싼거 좋아해서 그래요
    터키산 삼겹살ㅠ

    평소에도 짠돌이에요
    일부러 싼것만 찾아서 사오는거 너무 싫어요

  • 35. 저는
    '21.4.23 8:49 AM (58.148.xxx.115)

    같이 가면 모를까 남편 혼자 마트 안 보내요.
    한여름 폭염에 닭 싸다고 볶음탕하라고 사오고
    야채든 뭐든 할인하면 정신없이 퍼담아와서
    냉장고에 꾸역꾸역 집어넣고 뒷처리 하느라 힘들어요.
    남편이 장 봐오는 편의성에 비해
    사후 처리의 고단함이 몇 배는 크네요.

  • 36. ...
    '21.4.23 8:59 AM (119.207.xxx.200)

    저는 그렇게 사오면 쳐다도 안봐요
    본인이 요리하지 않는한
    브라질닭 고등어 저는 먹지도 않거든요

  • 37.
    '21.4.23 9:18 AM (180.224.xxx.210)

    짜증나죠.

    하지만, 염장댓글일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사보면서 살림도 좀 배우고 해야 점점 잘 사게 되고 그러더군요.
    꼭 그렇게 인생수업료 내면서 찍어먹어봐야 하나 싶어 짜증기는 하죠.
    그런데 자꾸 시켜 보니 차차 나아지기는 하더군요.

    전 생물 아닌 건 좋은 말로 환불, 교환도 많이 시켰어요.
    신신당부하면서 일러줘도 엉뚱한 걸 사오고는 해서요.
    자기도 귀찮은지 이제는 뭐 사올 때 나름 신중하게 사와요.

  • 38. ...
    '21.4.23 9:55 AM (220.124.xxx.36)

    흠... 품목이 좀 짜증날 수도 있긴 하지만, 전 그냥 괜찮은거 같아요. 제가 꼬막을 좋아해서 그른가.. ㅎㅎㅎ
    꼬막이 해감이 필요없는 나름 간단한 어패류더라구요. 바락바락 씻어서 끓는 물에 휘휘 저어서 입 딱딱 벌리면 꺼내서 살 떼어 내서 삶은 물에 살살 흔들어 헹군 후 준비해둔 초고추장에 찍어 먹다 보면 까면서 거의 다 먹는 안주... 가 아니고 반찬. 브라질산 양념닭은 저도 안 먹을거 같은니 남편 궈 주고 우린 국산 닭만 먹으니까 이런건 외식때 먹는거자 하고 끝낼 듯요. 노르웨이 고등어야 뭐, 냉동일테니 냉동실행 했다가 필요시 요리하든가 처리하구요.

  • 39. 때찌!
    '21.4.23 10:35 AM (58.150.xxx.20)

    남편이 먹고 싶어서 사온거여요 그 분이 드시고 싶으시데요!! ㅎㅎ 저 오십 아줌마입니다.

  • 40. 맞아요
    '21.4.23 10:48 AM (112.158.xxx.14)

    본인이 귀찮아야 신중하게 생각하고 장봐오죠

    저 윗댓글님처럼 교환을 시켜봐야
    아...이게 귀찮은거니 안 사겠죠

  • 41. 공감
    '21.4.23 10:50 AM (211.206.xxx.52)

    마흔 후반인데 점점 밥에 집착해요
    생전 안하던 장보기해오는데 진짜 화납니다.
    손질 많이 필요한거
    재고떨이하는 할인상품만 골라와서
    어제도 싸웠어요
    뭐 사오랄땐 그쪽으로 안간다 이미 지나쳤다 저녁약속있다
    핑계도 많고 한번을 안사오더니
    큰애 기숙사 들어가고
    작은애 야자하느라 석식해서
    이제 밥할일 없구나 했더니
    장을 다 봐오네요
    들어오며 첫마디가 밥은?
    나도 이제 퇴근했거든!!!

  • 42. 남편이먹겠죠
    '21.4.23 11:25 AM (175.208.xxx.235)

    알아서 냉장고에 정리해서 넣고, 알아서 꺼내 먹으라고 하세요.
    냉장고에 넣을 자리 없으면 지금 최대한 먹고 남은건 버리라고 하고요.
    전 그렇게 합니다. 남편이 저지른일 뒷치닥거리 제가 안해요.
    시집에서도 울 식구들이 잘 안먹는거 받아오면, 당신 먹을거냐? 얼마큼 먹을거냐? 난 안먹는다.
    하고 남편 먹을거 조금만 덜어놓고, 나머지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넣어주면서 버리고 오라고 합니다.
    본인이 벌린일은 본인이 처리하게 해야죠.

  • 43. 저도
    '21.4.23 12:48 PM (182.229.xxx.206) - 삭제된댓글

    너무 싫어요
    남편은 사는 재미나 누리고 끝이죠
    그거 일일이 다듬고 준비하는 것도 일이고
    계획하지 않은 식재료가 생기는 스트레스와 그 처리까지 다 아내 몫이죠

  • 44. ..
    '21.4.23 12:59 PM (61.254.xxx.115)

    사오라는것만 딱 사오는사람이 어딨어요 식사전이면 배고팠을테고
    닭갈비양념이 맛있어보였나보죠 남자들이 여자처럼 원산지표시 잘 보기나하나요? 본인더러 다 먹으라고하면되죠 밑반찬에 국은 먹기싫었나보네요 누구라도 감자만 사갖고오진 않을걸요? 하다못해 맥주나 빵과자라도 사오지.님 너무 예민하심요

  • 45. ㅋㅋ
    '21.4.23 1:04 PM (222.110.xxx.22)

    브라질 닭고기 양념된 거
    남편분이 드시고 싶었나보죠
    냉장해 두면 몇 일 괜찮아요
    노르웨이 고등어 국산고등어보다 맛있어요
    저는 비싸게 빵이나 과자 사오면
    막 화내지만 다른 건 남편먹으라고 해 주겠네요

  • 46. ㅠㅠ
    '21.4.23 1:44 PM (61.74.xxx.237)

    공감해요...!
    근데 저희집은 아들녀석이 그러네요.
    꼭 자기가 장봐온다고 장바구니 들고 나가서는.

    다듬기 귀찮은 나물,ㅠㅠ
    고등어, 삼치,
    심지어 껍질에 싸인 은행까지..

  • 47. 아 그 기분
    '21.4.23 2:01 PM (1.239.xxx.128)

    공감 공감!ㅎㅎ
    남편을 배고플때 시장 보내지마세요!
    밥 두둑히 배불리 먹여서
    딱 필요한것만 사오게 하세요!ㅎㅎ

  • 48. 이해하세요
    '21.4.23 5:21 PM (175.209.xxx.73)

    남편들이 나이가 들면 여성호르몬이 나오면서 장보기를 좋아하게 됩니다
    어쩔 수 없어요
    만약 남편이 젊은 시절 아내가 사온 재료를 가지고 타박을 한다면 어쩌시겠어요?
    마찬가지에요
    우리들도 시행착오를 거쳐서 장보는 요령을 습득한 것처럼
    남편들도 아내들처럼 장보기를 학습 중입니다
    냅두시고 찬찬히 가르치세요
    공존하는 비법입니다
    아내는 그동안 장보는 즐거움을 누렸다면 남편들도 누리고 싶다잖아요...ㅎㅎㅎ

  • 49. ......
    '21.4.23 5:55 PM (118.36.xxx.243)

    아니 남편은 그러면 사고싶은 것도 못 사나요?
    퇴근 후 물건 사와
    뒷정리까지 시켜 ....

    너무하네

  • 50.
    '21.4.23 6:53 PM (210.90.xxx.152)

    장보기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장보는 사람은 먹고 싶은거 사오면 끝이고
    식재료로 노동 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
    계획에 없던 노동하는거 제일 싫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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