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해고당할 거 같은데 수치스러워요ㅜㅜ

.. 조회수 : 21,535
작성일 : 2021-04-22 15:33:14

프리랜서 생활만 하다가 직원 30명 정도 되는 회사에 수입업무로 입사한 지 5년차예요.

마흔하나에 입사해서 지금은 마흔 여섯됐어요.

5년 동안 실수령 175만원 받으며 일해왔는데, 하는 일 대비 나쁘지 않은 월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하는 일이 없어요. 처음엔 일이 손에 익지 않아 쉬는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 익숙해지고 수입 거래처가 한군데 줄어서 하루에 많아야 3시간 정도 일해요.

사장 성격이 불같아서 첨엔 울며 다니다가 적응해서 이 정도면 다닐만 하다 생각했는데

얼마 전 여직원들 전체 월급 40만원 인상이란 말을 들었어요.

공장 관리하는 일도 지원해야겠다.. 생각하면서 들떠있던 중에 조금 전 회사에서 올린 신입사원 모집글을 보게 되었네요.

240만원에 제가 하는 언어 가능자... 공장관리 업무 경력 우대...

공장관리하면서 무역일까지 맡길 생각인가 본데.. 워낙 무역일이란게 별거 없어서 충분히 가능할 거예요.

근데 제가 이런 일이 첨이라 너무 당혹스럽고.. 충격이에요. 손이 떨릴 정도예요.

사람 뽑히고 인수인계 할때까지 제가 어떤 맘으로 있어야 할지...

비참해 보일 것 같고, 안그런척 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그래 보일 것 같네요.

만약 오너 입장이라면 저 같아도 같은 결정 내릴 거라고 이해는 하는데 많이 힘드네요.

신입사원 모집글을 올릴 당시부터 윗선에선  제가 해고될 걸 알았다는 건데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워낙 남의 시선 신경쓰는 성격이라 당장 고민되는 건 제가 어떤 마음가짐이나 태도로 있어야 되는 건지..

벌써부터 표정관리가 안되고 힘든데

신입한테 인수인계할때까지 길면 두 달동안이나 꾸역꾸역 참고 나와야 되는 건지..

미혼이라 먹여살릴 가족은 없어서 당장 돈이 급하진 않아요.

맘 같아선 실업급여고 뭐고 해고당하기 전에 지금 당장이라도 관두고 싶은데

경험자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사장한테 확인하고 지금이라도 관두는 게 나을까요.

돈보단 제가 스트레스 받을 앞으로의 회사생활이 더 싫어서요.





IP : 121.190.xxx.16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
    '21.4.22 3:36 PM (61.254.xxx.151)

    너무 앞선생각아닐까요 한명추가로 뽑을수도있잖아요~~기다려보세요 아무말말고

  • 2. 기다려보세요
    '21.4.22 3:37 PM (110.12.xxx.4)

    충원하려고 뽑을수도 있잖아요.

  • 3. sss
    '21.4.22 3:37 PM (49.174.xxx.201)

    스스로 그만두는건 말도 안됩니다. 수치는 무슨 수치요. 회사사람들 어차피 그만두면 평생 안볼사람들인데요. 회사에서 해고하고 실업급여 꼭 받으시고 좋은 직장 새로 구하세요.

  • 4. .....
    '21.4.22 3:39 PM (218.150.xxx.102)

    원글님 상황에선 돈만 보고 움직이라 하고싶어요
    이직할만한 곳도 알아보세요
    공고 봤다 제가 할 수 있으니 제가 하겠다 말해보시고
    끝까지 버텨서 실업급여 받으세요. 퇴직금도 챙기시고요
    한달이라도 더 버티세요

  • 5. ---
    '21.4.22 3:42 PM (220.116.xxx.233)

    해고 당해야 실업급여도 받는 거예요.

  • 6. ...
    '21.4.22 3:42 PM (125.177.xxx.82)

    해고 확실한 거예요? 넘겨짓지 마시고 직접 물어보세요.

  • 7. 둥둥
    '21.4.22 3:42 PM (39.7.xxx.41)

    치사하고 아니꼬와도 다니는게 회사예요
    저도 윗분들 말대로 기다려 보라고 하고싶네요
    이상 직장생활 25년차 ㅜ ㅜ

  • 8. sstt
    '21.4.22 3:43 PM (182.210.xxx.191)

    확인해보실수는 있는데 당장그만두는건 말도 안돼요 수치스럽지 않아요

  • 9. ddd
    '21.4.22 3:45 PM (1.127.xxx.179)

    얼른 이직자리 알아보세요
    그동안 시간 많을 때 뭐라도 더 해놓으셨어요?

  • 10. 먼저
    '21.4.22 3:48 PM (211.224.xxx.136)

    사직서 내면 안되는거 아시죠?
    실업급여 받으면서 천천히 이직자리 알아보세요

  • 11. ㅡㅡ
    '21.4.22 3:49 PM (210.180.xxx.11)

    그냥 한사람더뽑는거 같은데ㅡㅡ;;;;;오버가 좀신하신듯;;

  • 12. 에구...
    '21.4.22 3:55 PM (61.102.xxx.144)

    분명하게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저도 혼자 소설부터 쓰는 편이라 ㅠㅠㅠ

    상대방은 전혀 다른 생각일 때도 있더라고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힘내요!

  • 13. 진짜
    '21.4.22 3:56 PM (121.137.xxx.231)

    일이 없긴 없으신 듯.
    시간이 많으니 정확하지도 않은 걸 혼자 오버하고 착각하고 있는 듯 해요.
    인원 충원 하려고 공고 낸 거 같은데요.
    직원 정리 하고 새 인원 뽑으려면 해고할 직원한테
    미리 통보라도 하죠.

    혼자 상상하지 마시고 그냥 일 하세요.

  • 14. ..
    '21.4.22 4:00 PM (39.7.xxx.118)

    40만원 올려준다니까 공장관리도 지원해야겠다
    생각이 드신거예요?
    3시간 일하고 나머지 시간 루루 놀다가 월급 올려준다니
    일을 더 하고 싶어지신거예요?
    진작에 공장관리도 배우고 싶다 어필하셨어야 합니다
    실업수당 받으셔야 하니 해고당하는거 신경쓰지마시고
    힘내세요.담 직장부터 눈치껏 하세요

  • 15. 돈이
    '21.4.22 4:05 PM (219.251.xxx.213)

    걸렸는데 수치는 무슨.실업급여 받게 모른체하고 일이나 하세요.

  • 16. ..
    '21.4.22 4:08 PM (121.175.xxx.109)

    무조건 본인의 이익만 생각하세요
    스스로 그만두면 실업급여 못받죠
    전체금액으로 따지면 천만원이상 손해입니다
    그냥 담담해지려고 노력하세요

  • 17. ㅇㅇ
    '21.4.22 4:12 PM (116.42.xxx.32)

    맞아요
    모른척하시고 일하시고 실업수당 받으시고
    틈틈히 직장 알아보세요

  • 18. ...
    '21.4.22 4:31 PM (175.223.xxx.209)

    충원하는걸수도 있으니 속단하지마세요.
    그리고 해고 당해야 실업급여 받을 수 있으니까
    절대 먼저 사표쓰지 마시고요.

  • 19. 담대하게
    '21.4.22 4:36 PM (175.196.xxx.92)

    하나 더 충원일 수도 있고,,, 만일 대체자 찾는거라면 나가라고 할 때까지 꾹 눌러붙어 있어야 합니다.
    절대 자존심 챙긴다고 자진퇴사하면 실업급여도 못받는 건 물론 ,,, 그 사장 도와주는 거에요. 스스로 나가면 땡큐라고 할걸요? 그리고 나갈때 퇴직금 꼭꼭 챙기시구요.

  • 20. 흠흠
    '21.4.22 4:49 PM (125.179.xxx.41)

    여직원들 급여를 40이나 올려주다니..좋은 회사네요
    그만큼 회사가 여유가 있고 잘되고있어서 한명 더 뽑는거아닐까요???
    사실 글쓴분 내용엔 사실이라고는 신입사원모집글이 올라온것 하나뿐이고
    전부 추측인데..
    이미 혼자 끝까지 가버리신거같아요

  • 21. ..
    '21.4.22 5:07 PM (121.190.xxx.168)

    너무 막막했는데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인수인계하고 실업급여 챙기라는 의견이 많네요.. 천천히 차분하게 다시 생각해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보렵니다. 확인사살이지만 일단 내일 확실하게 물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오늘 아침에 수입업무 외에 제가 맡고 있던 공장관리 관련 및 기타 업무를 모두 다른 신입한테 인수인계하라고 해서 이상하다 생각하던 차에, 우연히 신입모집공고를 보게 됐어요. 해고는 확실한 거 같아요. 에고... 그래도 답글 보니 방향이 좀 잡히네요.

  • 22. ㅇㅇ
    '21.4.22 6:09 PM (221.140.xxx.96)

    알든 모르든 일단 그냥 가만계세요

    그리고 권고사직좀 당하면 어떤가요 어짜피 주변 동료들 그런거 아무도 신경 안써요 권고사직 당하면 그냥 실업급여 받고 나오면 되지 뭘 수치스럽기까지..

    26도 아니고 46 이면 사회생활 충분히 해보셨잖아요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일단 사측에서 무슨말을 먼저할지 기다려보세요

  • 23. 오바.
    '21.4.22 6:54 PM (203.254.xxx.226)

    영어 하는 직원이 없었나 보죠.

  • 24. ...
    '21.4.22 7:25 PM (122.32.xxx.198)

    해고당하세요
    그래야 한 달 월급 정도를 회사가 줘야만 하거든요
    실업급여에 한 달 월급 정도 더 받을 수 있는데
    (그동안 두달 일한 월급까지 합치면)
    쉬시면서 제주도라도 마음 편히 여행갔다올 수 있잖아요
    앞으로 두 달은
    자를테면 잘라라~~ 나는 그 돈으로 여행간다 이런
    마음으로 다니세요
    스트레스 덜 받으실거예요

  • 25. ...
    '21.4.22 7:53 PM (223.62.xxx.176)

    확인사살이지만 일단 내일 확실하게 물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ㅡㅡㅡㅡㅡ
    이거 하지 마시라구요

  • 26. 그런데
    '21.4.22 9:05 PM (182.172.xxx.136)

    사람 함부로 못 자른다고 들었어요. 치명적 실수를 하지 않는이상 근무태만이나 뭐든 다 못 자른대요. 걱정 말고 일이나 열심히 하셔요. 하루 3시간 근무면 월급루팡이네요.

  • 27. ㅇㅇ
    '21.4.22 9:46 PM (119.203.xxx.35)

    정규직이면 함부로 못잘라요.
    그리고 나 해고할거냐고 미리 물어보지 마세요.
    해고할거면 미리 말을 했겠죠.
    실업 급여는 해고를 당해야 받을 수 있어요. 그동안 다닌 기간과 나이 고려하면 최소 6개월간 매달 180정도 받아요. 현 급여보다 낫습니다. 실업 급여 받으시고 이직할 곳 찾으시면 됩니다.

  • 28.
    '21.4.22 10:50 PM (175.114.xxx.161)

    마음이 약하신 분인가봐요.
    해고 아닐 거예요.
    그리고 어쨌든 먼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마세요.
    후기 꼭 올려주세요!

  • 29. ...
    '21.4.22 11:00 PM (58.141.xxx.99)

    설사 해고가 맞다해도 말 나올때까지 그냥 가만있는게 좋아요.
    해고 한달전에 애기하는게 법이라...
    누구 좋으라고 먼저 나가요. 그냥 버텨요. 챙피는 무슨...
    다른 곳도 다 하루살이 인생입니다. 평생 직장 거의 없어요.

  • 30. ...
    '21.4.22 11:05 PM (122.32.xxx.66)

    글 어디에서도 해고 얘기가 없는데 왜 해고라고 생각하시는지.
    아직 결정된 거 아무것도 없는데 먼저 나서서 신입 얘기 묻는 것도 우스운거 같습니다.
    아무 행동도 하지 마시고 평상시처럼 다니세요.

  • 31. ....
    '21.4.22 11:17 PM (1.227.xxx.149)

    포커페이스 유지하시고 끝까지 버티세요.

  • 32. ..
    '21.4.22 11:25 PM (175.223.xxx.172)

    본인이 해야할 일 끝나고 나면 무슨 일을 하시나요?
    원글님이 해야할 일을 다른 사람도 다 할 수 있는 일인지...

    제발 아무 것도 하지 마시길.
    하루라도 더 다녀야 실업급여, 퇴직금 더 받고요.
    아직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럴 땐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낫습니다. 인원충원을 하는 거면 그거 대로. 원글님을 그만두게 하려면 또 그거대로 회사 입장에서는 어이없을 거 같아요. 어느쪽이든 원글님에게 득이
    될 건 없어 보입니다. 바보 같이 당하라는 소리가 아니고요.

  • 33. ....
    '21.4.22 11:27 PM (39.124.xxx.77)

    정규직이시면 노동법때문에 함부로 못자르는데요..
    해고라는 말도 없이 인수인계하랴뇨.
    넘 이상한데요..

    차라리 노동법을 알아보세요.
    이런 기회에 이런것도 알아두는거죠.
    뭐라도 알고 대응해야하니까요..

  • 34. dd
    '21.4.22 11:32 PM (123.254.xxx.48)

    해고 아니더라도 경력 되는 일 앞으로 더 나이들고 해고 당해도 대책 마련 추천합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대비해놔야해요
    175만원이라니 최저시급도 안되지 않아요?

  • 35. dd
    '21.4.22 11:33 PM (123.254.xxx.48)

    저도 물경력이라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그만안둔거 엄청 후회 합니다.

  • 36. dd
    '21.4.22 11:34 PM (123.254.xxx.48)

    그리고 240만원이면 세금 띠면 220만원 정도일텐데 요즘 신입치고도 작은거 아닌가요? 언어까지 되면

  • 37. .....
    '21.4.22 11:38 PM (122.35.xxx.188)

    님을 해고하지 않을 거에요
    미리 예단하지 마세요.

  • 38. 원래
    '21.4.22 11:54 PM (180.230.xxx.233)

    자기 밥줄 자기가 절대 자르는 거 아니에요.
    남이 잘라주는게 당연한 거고 자른다면
    나에게 맞는 다른 곳에 가면 돼요.
    심플하게 그리고 실리적으로 생각하세요.

  • 39. 나옹
    '21.4.23 1:03 AM (39.117.xxx.119)

    확인사살이지만 일단 내일 확실하게 물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이거 하지 마세요. 22222

    사장이 제일 원하는게 그거일텐데. 제일 손해 보는 짓이에요. 알아서 나가줄 마음 먹지 말아요.

  • 40. ㅇㅇㅇ
    '21.4.23 2:14 AM (124.5.xxx.213)

    절대 사직서 내지 마세요..실업급여 못받아요...
    사장님이 그만두라고 할때까지 먼저 그만둔다는 얘기 하면 않됩니다.

    사람뽑고 2달동안 인수인계 하라고 하면 1달로 딱 자르세요..
    원래 그만둘때도 1달 전에 말하는거니깐..

  • 41. 흠...
    '21.4.23 5:36 AM (121.6.xxx.221)

    내가 사장이라면...

  • 42. 흠...
    '21.4.23 7:33 AM (1.234.xxx.165)

    내가 사장이라면...22222

    큰 회사도 아닌것 같은데...

  • 43. 흠3
    '21.4.23 8:19 AM (211.250.xxx.224)

    내가 사장이라면...333

    이분 참 .....
    그냥 아무것도 마시고 원래 하던대로 일하고 계세요. 나가랄때 나가든지 하구요. 대신 노동법이나 공부해두세요. 대처하게.

    26도 아니고 46 나이 어디로 드셨는지...

  • 44. 언어라는게
    '21.4.23 9:04 AM (218.235.xxx.85)

    왠지 중국어일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동포신가봐요

  • 45. 미니야
    '21.4.23 9:08 AM (119.207.xxx.194)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입니다

    확인사살이지만 일단 내일 확실하게 물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이거 하지 마세요. 333

    수동적으로 일을 하셨던거 같은데 6년동안 좋은 모습으로 어필을 못하셨던 모양이에요
    촉으로 해고가 확실하다해도. 조용히 계시다가 해고 수순 밟으시길 바래요
    실업급여 총 6-7개월 가량 받을 수 있습니다.

    출근하셨을 시간인데 댓글 읽으실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46. 해외사업부
    '21.4.23 9:37 AM (61.73.xxx.83)

    직접 사장에게 물어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답을 알아야 님도 대처할 수 있을테니
    속 터놓고 대화하세요

    그리고 수치심 느낄거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입장이 바뀌어서
    님이 사업체를 운영한다 치더라도 님도 누군가에게 그럴 수도 있는 일입니다.

    상처 안받고 살 수는 없습니다. 단지 자신이 어떻게 그걸 받아들이냐는건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자신에게 좋지 않습니다. 베짱을 가지세요

  • 47. 그냥
    '21.4.23 9:46 AM (211.206.xxx.52)

    님은 님 할일을 하시면 됩니다.
    물어보지 마세요
    그리고 계약기간 만료되는거 아니면 사장맘대로 해고할수 없어요
    제발 안물어봐야하는데
    일하다보면 비일비재해요
    수치심 느낄일 아닙니다.

  • 48. ..
    '21.4.23 10:15 AM (118.33.xxx.245)

    충원같아요~

  • 49. 저도
    '21.4.23 10:33 AM (58.150.xxx.20)

    확인사살이지만 일단 내일 확실하게 물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이거 하지 마세요. 444

    그냥 물 흐르는대로 두시고 자아비판하시라는게 아니라 왜 이렇게 되었을지 아시겠다고 하셨으니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고민 내지는 준비 공부등등을 해 보시는것이 어떨까요?

    저희 남편 2번 해고당하고 3번 사업망하고... 그리고 지는 다시 사업 시작해서.. 이제 매출이 부끄럽지 않을 지경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번 사업 시작한 나이가... 마흔중반... ㅎㅎ 이어요

    인생 다 거기서 거기... 비슷비슷합니다.

  • 50. ..
    '21.4.23 10:47 AM (61.254.xxx.115)

    직장이직이 뭐 수치스러울거까지 있나요 옮기면되는거죠

  • 51. 오바가 심하신듯
    '21.4.23 10:53 AM (39.7.xxx.70)

    진짜 막장 아니고서야 해고 통보 전에 몇 번 경고든 언질이든 줍니다. 그래야 해고 사유가 정당하죠.
    다른 직원 월급 올려준걸 봐서는 갑자기 사람 잘라야 할 정도로 경영난 시달리는 회사도 아닌거 같구만...

    넘겨짚고 불안해하는 모습 마이너스만 됩니다
    역시 못믿을 직원이라고 생각하면서요
    확인사살 같은거 하지 마세요

  • 52. ......
    '21.4.23 10:53 AM (184.64.xxx.132)

    글만 봐선 그냥 충원일수도있는데
    뭐가 문젠가요...
    해고라도 해도 그냥 웃으며 다니세요.
    돈도 그렇게 급하신게 아니라고 하시니까
    인수인계 하면서 어디를 놀러갈까.. 전국투어를 할까.. 이런 생각하면서 다니시면 되죠.
    근데 충원으로 끝날것같은 느낌.

  • 53.
    '21.4.23 10:57 AM (222.232.xxx.107)

    기다렸다 당당히 해고받고 실업급여 챙기세요.
    절대로 먼저 나간다하면 그게 지는거예요

  • 54. 뒷얘기
    '21.4.23 12:45 PM (60.253.xxx.173)

    부탁드려요 추측이라고 하지만 그 추측 촉이 거의 맞더라구요 저도 계약종료로 나온적있는데 거의 촉이 다 맞았어요 먼가 이상하고 쎄한 느낌 저는 계약종료라서 수월하게 나왔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이미 계약만료로 모든서류 법적으로 하자없게 다 해놨고 내자리 직원은 이미 한두달전에 미리 뽑았구요

    사회생활 아무도 믿으면 안되요 예전 회사 보니깐 상사랑 사이가 좀 안좋긴했지만 같이 매일 점심식사하던 사이인데 한사람 해고할려고 아무 언질도없이 그 해고장 집에 까지 보내서 사무실서 큰소리로 싸우고 난리였나봐요 사회란게 참 냉정하지요

  • 55. ..
    '21.4.23 2:38 PM (121.190.xxx.168)

    확인해 보니, 신입 뽑아놓고 그 직원이 업무에 익숙해지면 천천히 수입일까지 가르칠 생각이었다고 하네요. 무역업무 인수인계 후에 저는 실업급여 처리해주겠다고...;; 댓글중에 영어, 중국어, 중국동포...넘겨집는 거 웃기네요, 정신병자인가. 더이상 답글 확인 안하렵니다. 도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56. ....
    '21.4.23 3:16 PM (39.124.xxx.77)

    진짜 황당한 회사네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전혀없네요. 것도 맘대로 자르는거면서..
    한달로 인수인계 업무 제시하세요.

  • 57. 인수인계
    '21.4.23 3:26 PM (106.101.xxx.81)

    회사가 야비하네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인원충원이라고해도 보통 담당자랑 상의하고 충원하지않나요
    인수인계 대충하고나오세요

  • 58. 버티세요
    '21.4.23 3:59 PM (118.235.xxx.203)

    너무 앞서 걱정하시는것도 같고.
    해고 함부로 못해요.
    끝까지 버티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4961 한평생 조용하고 집에 있는거 좋아하던 어른들은 나이들면 성격 어.. .. 15:46:23 33
1324960 사이트를 오픈했는데 주문이 없어요. 1 .. 15:45:39 52
1324959 군대 간 아이에게 편지 보내기? ㅇㅇ 15:42:58 49
1324958 화이자도 맞기 싫어하는 부모님 계세요? 1 aa 15:40:34 138
1324957 어제 신세계 백화점 갔는데 지나가던 여성분들이 가방 어디꺼냐고 1 써니베니 15:38:29 600
1324956 주름에 좋은 필오프팩 추천해주세요. 베베 15:35:43 55
1324955 중소기업 월차는 사장 마음인가요? 2 월차 15:34:35 140
1324954 "조국 거짓말로 정신적 고통 " ᆢ서민교수외 .. 5 15:33:40 325
1324953 한소희랑 장기용 사겨라 9 ... 15:32:42 677
1324952 제습기겸 공기청정기 있나요? 작은평수로 혹시 15:32:02 29
1324951 와~ 진짜 서민교수는 기생충땜에 미친 것 같네요 ㅎㅎ 3 ... 15:29:40 581
1324950 도올 김용옥이랑 유시민 1 ㅇㅇ 15:28:55 239
1324949 놀면모하니 김정민 김정수? 6 msg 15:26:11 514
1324948 sk아이이티 파셨나요? 7 주린이 15:24:33 677
1324947 유안타가 금호석유 목표가를 130,000원으로 3 15:21:16 334
1324946 문대통령 "4% 성장률 충분히 가능..각고 노력 기울여.. ㅇㅇㅇ 15:18:24 77
1324945 치과에서 크라운과 임플란트를 했는데 음식물이 끼어 살수가 없네요.. 4 .. 15:06:16 550
1324944 아이들 생일 음식 어떤거 해주세요? 22 15:05:53 720
1324943 시민들에게 카네이션 받는 고 손정민 군 아버지 ㅠㅠ 9 ㅇㅇ 15:03:12 897
1324942 한강사건에서 젤 이상한건 21 소망 15:03:05 1,870
1324941 여자 나이 50 .. 어떤 의미일까요? 39 지천명 15:00:39 2,540
1324940 중간고사 마치고 아들이 ... 6 .. 15:00:34 897
1324939 연애드라마 추천해요 1 연애드라마 14:57:41 251
1324938 개인이 노후 준비 어떻게 해야할지 컨설팅 받을 곳 있을까요? 2 .. 14:55:10 500
1324937 욕실 청소솔 긴거 쓰는 분들 만족하시나요? 2 도구 14:51:45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