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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없는 부부의 이혼

오지라퍼 조회수 : 34,356
작성일 : 2021-04-14 15:46:11
(친구를 비난만 하는 인격비하적인 발언은 삼가해 주시고 이미 올리신 분들은 부디 삭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제 둘도 없는 친구.. 남편이 이혼을 요구한다고 해요.

40대 후반 50대 초 부부. 친구는 전업주부고
남편은 20년을 일밖에 모르고
평일에는 사무실에서 살다시피 하는 사람이라는데
친구말로는 여자가 생긴거는 아니라고 해요 물론 저야 모르지만요.

남편이 근래 부쩍 의욕이 떨어지고 인생이 허무하다는 식의 행동을 보이고
새로 살아보고 싶다는 그런 말을 한다고 해요.

친구는 물론 이혼할 생각이 없는데
이런 경우 합의를 안해주고 남편쪽에서 소송 들어가면
와이프는 이혼 안할 방법이 없나요? 
참고로 애가 없는건 양쪽 누구탓이라고 말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해요.
애가 없어서 이혼이 더 쉽게 진행될까요?
친구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주위 경험담 있으시면 한자 적어주시면 고맙겠어요.
IP : 101.235.xxx.202
1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1.4.14 3:47 PM (182.214.xxx.38)

    애도 없으면 이혼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
    '21.4.14 3:48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새로 살아보고싶어 이혼??
    그냥 같이 살기 싫어진 모양이네요.

  • 3. ㄷㄷ
    '21.4.14 3:50 PM (211.46.xxx.61)

    애가 없으니 이혼이 더 쉽긴 하겠죠
    저도 살면서 애만 없으면 벌써 이혼 했을수도....
    지금은 동지애로 살고 있네요

  • 4. ...
    '21.4.14 3:50 PM (1.231.xxx.180)

    하루라도 빨리 내삶을 찾을거에요.나라면. 나 싫다는 남편이랑 산다는건 치욕이죠.
    지금이라도 자기 일 찾으라하세요.

  • 5. ...
    '21.4.14 3:51 PM (223.39.xxx.183)

    애도 없이 전업주부면...
    남편도 바빴다는데
    뭐라도 했어야하지 않나요? 안타깝네요

  • 6. 구십구퍼
    '21.4.14 3:51 PM (110.35.xxx.110)

    저런 경우는 거의 여자가 있다고 본다고 하네요.거의 다 그랬구요
    그 친구는 믿기 싫겠지만.

  • 7. Qnqn
    '21.4.14 3:51 PM (223.62.xxx.147)

    부부사이는 둘만 아는데 남편이 싫어해서는
    못살아요
    얼른 헤어지라 하세요
    본인 인생 찾는게 나아요

  • 8.
    '21.4.14 3:5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친구가 이혼하기 싫은건 경제적 독립이 안되기 때문이겠죠
    변호사 상담 하는게 빠르죠
    상담료 아끼려는게 아니면요
    20년 살았으면 재산 반반 준다면 저라면 헤어지겠네요

  • 9. ..
    '21.4.14 3:52 PM (203.170.xxx.178)

    새로 어떻게 살아보고싶다는건지
    남들이 뭐라할수도 없고 참

  • 10. ..
    '21.4.14 3:54 PM (222.237.xxx.88)

    남편이 소송한다고 다 이혼이 되는건 아니죠.
    왜 느닷없이 이혼 당해요?
    한국법이 그리 물렁하지 않아요.

  • 11.
    '21.4.14 3:56 PM (61.74.xxx.175)

    그 남편이 솔직하지 않은거 같네요
    어쨋든 나 싫다는 사람과 같이 살 방법은 없어요
    엄청나게 자존감 떨어지고 무너지는 일이에요
    당연히 아이 없으면 이혼이 더 쉽죠
    원글님이 도와줄건 없어요
    친구분이 깨우쳐야죠
    인간은 원래 변해요

  • 12. ....
    '21.4.14 3:56 PM (218.149.xxx.228)

    새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한다
    -->
    정말 여자가 있는지?
    갱년기 우울감 허무감 때문인지?

  • 13. ....
    '21.4.14 3:58 PM (122.32.xxx.31)

    몰래 뒤로 파보라고 하세요 아마 여자있을겁니다.
    그럼 얘기가 달라지죠 그냥 이혼해주는건 바보죠
    지 인생만 있나 여자인생도 있는데...

  • 14.
    '21.4.14 3:59 PM (124.195.xxx.224)

    갱년기 허무감이라면 부부가 같이 이겨내는게
    더 도움될텐데
    이유는 다른데 있을것같습니다...

  • 15. 여자
    '21.4.14 3:59 PM (203.142.xxx.241)

    있을겁니다. 백퍼..남자들 성향상 그냥 인생 허무해서 이혼..하는 사람은 없어요

  • 16. 이런 말 하기 싫지만
    '21.4.14 3:59 PM (222.120.xxx.60)

    여자가 생긴 게 분명할 테고,
    상대가 이혼을 그리 원한다면 이혼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17. ..........
    '21.4.14 3:59 PM (112.221.xxx.67)

    이혼안하고는 새로 살아볼수없는 이유가 있나보죠???
    어째 애도없이 전업을 그리 길게.....하셨는지

  • 18. ....
    '21.4.14 4:00 PM (222.99.xxx.169) - 삭제된댓글

    아이도 없는데 상대가 싫어지면.. 억지로 살긴 힘들지않나요? 40후반이면 아직 남은 생이 긴데 뭘 위해 참고 살아요.
    하루빨리 뭐라도 해서 경제적 자립을 해야할텐데요. 육아도 안한 전업주부면 재산분배도 쉽지는 않겠네요.

  • 19.
    '21.4.14 4:00 PM (124.195.xxx.224)

    주변에 그런 케이스로 이혼했고
    남자쪽에서 뒤늦게 아이갖고싶다며 이혼했어요...
    바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 얼마나 이기적인데요 귀찮아서 이혼안해요
    사회적평판도 생각하는편이고요

  • 20. ..
    '21.4.14 4:01 PM (211.246.xxx.195)

    여자 없지 않는한 소송까지 가지는 않을거예요
    여자가 있다면 얘기는 달라지죠.
    평생 일벌레 처럼 살아온 인생이 허무해 지는 나이가
    50안팎이래요
    호르몬 변화도 있고 신체적으로도 하락하는 나이구요.
    쌔가 빠지게 벌어서 와이프 먹여 살리는 거 밖에
    없는 내 인생 하무하다
    그런 감성에 빠지게 되었나봐요.
    부부상담 권해보세요.
    친구분 그나이에 전업주부가 사회나와서
    벌어 먹기 녹녹치 않아요
    이혼 당했다는 자괴감도 클테고.
    여자는 직업이 있거나 재력이 있어야 해요.
    남편분 혼자 살면서 잔소리 안듣고
    사고 싶은거 사고 외박도 하고 낚시도 가고
    눈치 안보고 살고 싶어할수도 있어요.
    이혼 말고 차선책을 찾길바라요.

  • 21. 어떤
    '21.4.14 4:01 PM (58.120.xxx.107)

    새 삶을 살아보고싶은 건지? 이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 22. 윗님
    '21.4.14 4:02 PM (175.127.xxx.153)

    파본다한들 여자 있으면 뭐가 달라질까요
    유책배우자 만들어 허깨비 붙들고 살까요
    전업으로 재산 기여 따져서 재산분할 유리 할까요
    우리나라 위자료 최고치 오천인데
    지저분하게 소송가서 서로 밑바닥 까면 누가 더 상처 받을까요
    그냥 반 받아서 노후 내 마음 편하게 사는게 좋죠
    남편바라기였다면 받을 충격이 크겠지만요

  • 23.
    '21.4.14 4:03 PM (61.74.xxx.175)

    이혼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이후의 인생이 두려워서 결정을 못내리는 경우 많잖아요
    남자들도 이혼 후 인생에 대한 두려움이 크더라구요
    단순히 다르게 살아보려고 그런건 아닐거에요

  • 24.
    '21.4.14 4:04 PM (39.120.xxx.191)

    이혼 못하겠다고 하면 결국 소송으로 갈테고 남편이 소송이라도 해서 이혼하고 싶어하면 그건 법정에서 다뤄봐야 하는거겠죠.
    갱년기 허무감에 아내가 도움이 안되는 것도 이상하네요

  • 25. 여태 뭐했어
    '21.4.14 4:08 PM (112.167.xxx.92)

    애도 없구만 전업으로 있었다는게 남자에 기생한 것 밖에 더 되요 애도 없는데 한쪽이 맘이 변하면 당연 이혼요구할 수 있는거고 중간에 걸릴게 없으니 어느정도 이런날을 예상해야하는거 아니에요

    물론 여자가 전업이였으나 친정빽 있어 경제적으로 이혼시에도 독립할 수 있다면야 말은 달라지는거지만 이런 빽도 없다면 이혼 못하고 남자 눈치만 봐야겠구만 중요한건 이혼소송 굳히 아니라도 남자가 그결혼생활에 의미를 안두면 얼마든지 주던 생활비 중단하고 압박 들어갈 수가 있어 여잔 그런 취급받으며 정신적 황폐를 겪게 되는거라 이혼을 버틸 수도 없단 얘기죠

    지금 돈을 벌고 있는 남자가 머리 쓰는 것에 따라 전업인 마눌 숨을 막히게 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거든요 그러니 차라리 님에게 유리한 쪽으로 얘길 잘해서 한푼이라도 받아내고 이혼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나

  • 26. ..
    '21.4.14 4:09 PM (58.79.xxx.33)

    애없는 건 이혼소송 사유안된다하던데요. 합의이혼이라면 몰라도.

  • 27. ㅁㅁ
    '21.4.14 4:09 PM (211.246.xxx.50)

    20년간 남편은 일만하고 돈만벌고
    아내는 전업이고 애없으면 뭐하고 지냈나요?
    궁금하네요 저런삶은 어떤지

  • 28. ...
    '21.4.14 4:11 PM (118.221.xxx.29)

    애도 없이 전업주부면...
    남편도 바빴다는데
    뭐라도 했어야하지 않나요? 안타깝네요222

  • 29. ....
    '21.4.14 4:12 PM (211.208.xxx.123)

    동반자가 싫다는데 이혼해줘야지 애도 없고 남은 생애 뭘 얼마나 더 얹혀 갈려고 그러나요
    님 친구 혼자서 살 자신 없으니 얹혀 살겠다는거잖아요

  • 30. ...
    '21.4.14 4:13 PM (210.103.xxx.130)

    반대로 남자가 애도 없는데 집에서 놀기만 하면 그거 참고 먹여살리면서 평생 해로할 여자가 있기는 해요? 저는 그 남편 너무 이해되네요. 아이도 없는데 자기 인생 몇 십년 갈아서 놀고있는 여자 먹여살린 꼴인데 그 인생은 누가 보상 해주나요?

  • 31. ...
    '21.4.14 4:13 PM (125.177.xxx.82)

    뭐라도 했어야지 안타깝네요3333

  • 32. 여자 있건없건
    '21.4.14 4:16 PM (203.254.xxx.226)

    20 년 동안 돈 버느라 애쓴 남편이 이제 그만 하자면..
    놔 줘야지요.
    애도 없는데 20년 남편덕에 먹고 살았는데
    무슨 명목으로 남편을 붙드나요.

  • 33. ....
    '21.4.14 4:21 PM (222.99.xxx.169)

    아이도없고 남편은 20년간 사무실에 살다시피하면서 일만 했다는데 부인은 20년간 전업주부... 어쩌겠어요.
    남편이 더이상 같이 살기 싫다는데 헤어지는수밖에 없지않나요. 아직 젊다면 젊고 남은 인생도 긴데 뭘 위해 참으며 같이 살아요.

  • 34. 안됐지만
    '21.4.14 4:22 PM (112.169.xxx.189)

    한쪽이 원하면 할 수 없죠
    남자도 막상 남자로서의 능력도 떨어져가니
    인생무상이 느껴지는지도...
    이혼하면 임신 가능한 연령대 여자 만나서
    애 낳고 살듯

  • 35. 갱년기에요
    '21.4.14 4:23 PM (1.177.xxx.76)

    50쯤에 남자도 갱년기 심하게 오는 사람들 많아요.
    여자분이 이혼을 원치 않으면 일단 별거를 해보자고 하시면 어떨지...

    여자분한테 일말의 사랑이나 정이 아예 없는것이 아니면 일단 지금의 고비만 넘기고 나면 괜찮아 질 수도 있고...

    남자분이 아이가 없으니 이혼을 편하게 생각하는것 같은데 ...여자분 상처가 너무 크시겠어요 .

  • 36. ..
    '21.4.14 4:25 PM (39.7.xxx.4)

    가정에 무심했던 남자도 50대되면 아내밖에 모르는데,
    이런 경우 백퍼 여자 있어서 그런 거죠.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라
    상간녀 쪽에서도 이혼하라고 종용하는 상황.

    아이가 없으니 깨끗이 재산받고 끝내던지,
    남편의 변심한 이유를 찾아
    밑바닥까지 가보던지 해야죠.
    미련 안 남게.

  • 37. ..
    '21.4.14 4:26 PM (58.79.xxx.33)

    댓글읽다보니 궁금해지는데 애때문에 사는 사람이 많으니 애없으면 그냥 알아서 헤어져야된다는 소리가 대부분이네요. 그럼 남자때문에 임신안된거고 가임기지난 여자는 위자료 더 청구받을 수 있을까요? 전업이었다면 그냥 물러나면되나요?

  • 38. ...
    '21.4.14 4:27 PM (222.236.xxx.104)

    솔직히 생각해봐도애가 없으니 더 쉽겠죠 .ㅠㅠㅠ 이혼후에도 애가 없으니 더이상 만날일도 없을것 같구요 .. 전에 우리 이혼했어요 . 선우은숙.이영하 부부 보면서 그생각 들었어요 . 저집은 애들 떄문에 이혼해도 묶이는 환경이구나.. 거기다 손주 까지 있으니까.. 정말 원수진거 아니고서는 저렇게 만나고 살수도 있겟다 싶더라구요 ..

  • 39. 여자
    '21.4.14 4:2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여자 있다고 한들 어쩌겠어요
    애가 있어서 그 구실로 붙잡을 것도 아니고
    돈이나 조금이라도 챙겨주면 다행이죠.

  • 40. ..
    '21.4.14 4:28 PM (61.77.xxx.96) - 삭제된댓글

    아이 없이 20년 전업...
    놔 주세요.

  • 41. ..
    '21.4.14 4:28 PM (39.7.xxx.206)

    가임기 지난 여성이라고 위자료 더 받는 법은 없어요. 철저히 결혼 기간과 재산 형성 기여도를 따질 뿐. 전업이라도 결혼 생활 20년이면 재산의 절반 정도는 요구할 수 있어요.

  • 42. 이와중에
    '21.4.14 4:29 PM (223.38.xxx.121)

    여자탓 하는 명예남성 많네요.
    마음 달리먹을거면 여자나이 생각해서 놔줬어야죠.
    아이가 갖고싶으면 입양을 하든지.
    새로 살고싶긴 개뿔.
    오십줄들어 남자들 마지막 미친짓 한다더니 딱 그거네요.
    저라면 어디가서 재혼 못하게 딱 십년 버틸래요.
    육십 접어들면 포기하겠죠.
    합의하에 애 안갖다가 다늙어서 그탓 하는건
    너무 비열해요

  • 43. 555
    '21.4.14 4:2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글 내용 상 여자가 재산 어마무시 많아
    돈이고 뭐고 아쉬울거 없는 상황은 아니신것 같고요..
    이혼을 안하더라도 이제 패를 다 깐건데
    애도 없는 상황에 뭔 수로 더 부부답게 살아갈까요
    권태기 정도 선에서의 문제였다면 모를까...
    각자 생활이 어느정도 되어야하는데
    앞으로는 전업주부가 아니고 백수가 되는거죠 포지션이..
    같이 살아갈때 가정이 유지 될때나 전업주부인거지..
    마음이 정신이 다 끝났는데 뭔 수로 남편 벌이 나눠달라 하나요...
    지금 당장 이혼을 하든 나중에 하든
    일단 직장을 찾든 본인 재산이 좀 있으신 분이면 그걸 정리를 좀 하든
    홀로서기 준비하는게 우선일듯요...
    직장은 안다녔어도 돈 많아서 이런저런 사회생활 활발해서
    혼자 대차게 살아갈만한 성격 아니시면
    돈이 있다고 해도 갑작스러운 홀로서기라는게 쉬운 일은 아닐거거든요...
    하물며 혹시 경제적인 문제까지 있다고 하면 더 하겠죠
    우리나라에서 이혼이야 이런 경우로는 쉽게 진행되지 않겠지만
    애 없고 경제 활동 안하고 이런 경우에 남편쪽에서 이혼 생각이 확고해서 소송을 진행한다면
    살아오면서 있었던 각종 크고 작은 일들을 파탄 사유로 들 수 도 있겠죠
    그러면 거기에 답변서 제출하고 어쩌고 해야되니까 변호사 상담해서 진행해야죠
    그리고 일반인인 친구가 뭘 해줄 수 있겠어요
    해줄 수 있다고 한들 괜히 섰다가 나중에 원망들어요
    그냥 나직하니 위로만 해주세요

  • 44. ..
    '21.4.14 4:30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그럼 애있다고 더 받는 건 없는 거네요. 미성년 자녀가 있다면 양육비를 받는걸거고

  • 45. 분명
    '21.4.14 4:31 PM (183.98.xxx.147)

    여자 있다에 한표..왜냐면 남자가 특히 평생을 사회생활만 한 남자가 아무리 허무하다고 혼자서 살면서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이거 할 엄두 못 내요...허무할수록 귀차니즘이 발동이 되거든요...살림차리고 싶은 여자가 이쓴 듯 합니다...

  • 46. .........
    '21.4.14 4:33 PM (112.221.xxx.67)

    이혼작사결혼작곡인가뭔가에서도 전수경이 자기남편은 바람은 아니라고..찰떡같이믿었잖아요

  • 47. 오지라퍼
    '21.4.14 4:33 PM (101.235.xxx.202)

    그 남편이 돈을 잘벌어요. 혼자 산다해도 가사노동할 필요는 없겠죠.

  • 48. ...
    '21.4.14 4:35 PM (61.77.xxx.2)

    이혼을 원치 않으면 그냥 버티실 수 있겠죠. 귀책사유 없으니 이혼소송해야할거에요.
    그런데 저런경우라면 여자 있을 확률이 아주 많습니다.

  • 49. 애가
    '21.4.14 4:36 PM (211.205.xxx.62)

    있어도 생길수 있는일인데
    82에 올라오는 이혼담 거의다 애데리고 이혼이던데
    애없는 전업주부라고 꼭 쓰는 이유가 있을까요
    마치 여자가 애없는 전업이어서 이혼당한다는 뉘앙스네요
    맘이 변하면 어쩔수 없죠
    사별도 하는데 이혼도 있을수 있어요

  • 50. 가사노동을
    '21.4.14 4:37 PM (223.62.xxx.195)

    돈으로 다 살 수 있는거 아니에요. 돈으로 해결한다 해도 신경쓸게 얼마나 많은데요.
    결국 살림을 알아서 하는건데 그거 50넘은 사회행활만 한 남자가 갑자기 한다구요?

  • 51. ..
    '21.4.14 4:37 PM (218.152.xxx.137)

    나라면 위자료와 재산분할 금액에 따라 고민해 본다. 버텨서 지금 여자 떨어져 나가도 다른 여자 생길수도 있겠네요.

  • 52. ....
    '21.4.14 4:3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이 뭐 해줄수 있는건 없는것 같아요 ..반대로 친구가 이혼하고 싶다고 해도 .. 말리는거 말고는 제3자가 좀 다시 생각해봐라 이런 설득 시키는 이야기 말고는 해줄게 없잖아요..ㅠㅠ

  • 53. 드러워
    '21.4.14 4:39 PM (223.38.xxx.53)

    도움달라는 글로 결국 친구 엿맥이네요.
    진정 아낀다면 구구절절 남에게 이런글 쓰지 않아요.

    누군지 알면 본인에게 알려주고 싶에요. 너 걱정한답시고 82쿡에 글올려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으니 친구 손절하라구요.
    요즘 82쿡글 여기저기 캡쳐되어서 글 지운다고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정말 걱정되는거 맞아요? 고소해 하시는거 아니에요?
    진심이 있으면 그냥 두세요. 그사람이 알아서 하겠죠. 그냥 따뜻한 위로면 충분한데 정말 더럽게 위로하고자 애쓰네요~

  • 54. 오지라퍼
    '21.4.14 4:44 PM (101.235.xxx.202) - 삭제된댓글

    윗님.. 글재주 없어서 그렇게 보였다면 제탓이겠지만 있는 사실 그대로 써서 도움받으려고 한 마음이 어떻게 그렇게 마냥 삐딱하게만 보일수도 있나 싶네요. 진심이 이렇게 오해받으니 참 뭐라 해야할지..

  • 55. 오지라퍼
    '21.4.14 4:46 PM (101.235.xxx.202)

    윗님.. 글재주 없어서 그렇게 보였다면 제탓이겠지만 있는 사실 그대로 써서 도움받으려고 한 마음이 어떻게 그렇게 마냥 삐딱하게만 보일수도 있나 싶네요. 진심이 이렇게 오해받으니 참 뭐라 해야할지.. 그리고 조리돌림 이라니요 참 표현도 잔인하십니다. 댓글 주신분들 이런저런 좋은 얘기 많이 해주고 계시는구만요

  • 56. 아~네
    '21.4.14 4:48 PM (223.38.xxx.195)

    좋은 댓글 많이 수집하시고요. 친구에게도 여기 글 올렸다고 한번 말해보세요. 친구야 여기 너한테 도움되는 댓글 많다 읽어봐~
    다들 무능한 전업으로 20년 살았으니 해어져주래! 해보세요.
    님의 의도 너무 투명해서 별로네요.

  • 57. 돈이
    '21.4.14 4:50 PM (223.38.xxx.221)

    전부는 아니지만
    잘 번다니
    전재산 다뺐고 피임수술 시켜서 내보내겠습니다.
    합의된 전업은 죄인이 아니에요.
    세월에 대한 대가는 치르고 가야죠.

  • 58. 어찌
    '21.4.14 4:50 PM (110.15.xxx.45)

    부부사이의 20년 역사를 알고
    댓글로 해결하시려는지요?
    친구분이 이런데 글 올려서 방법을 모색해달라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본인이 제일 잘 알겠지요
    20년을 애도 없는데 놀고 먹으며 남편에게만 기대서 살았는지
    남편의 전폭적 지지하에 살림과 내조에 올인했는지.
    억울하면 버티시고
    각성했으면 놓아주시고요

  • 59. 오지라퍼
    '21.4.14 4:50 PM (101.235.xxx.202) - 삭제된댓글

    네~ 그렇게 있지도 않은 의도 투명하게 보이신다니 아예 어디가서 돗자리를 까는게 나으시겠어요. 이런 게시판에서나 괜히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지 마시고요.

  • 60. ....
    '21.4.14 4: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자가 생긴듯한데 애도 없고 정 떨어진 마당에 계속 이어갈 의미가 있나요
    친구가 아직 남편을 좋아한다면 잡아보기야하겠지만요

  • 61. ....
    '21.4.14 4:51 PM (1.237.xxx.189)

    여자가 생긴듯한데 애도 없고 정 떨어진 마당에 계속 이어갈 의미가 있나요
    친구가 아직 남편을 좋아한다면 것도 잡을 이유가 되니 잡아보기야하겠지만요

  • 62. 여자
    '21.4.14 4:54 PM (125.138.xxx.53)

    여자 있다에 한표요. 선배 부부 난임으로 50초까지 아이없이 사셨는데, 사이도 좋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자가 이혼요구, 이혼. 이혼 후 바로 재혼. 출산. 모임에 카시트 달고 나타났어요.

  • 63. 오지라퍼
    '21.4.14 4:55 PM (101.235.xxx.202)

    223.38님. 네~ 그렇게 있지도 않은 의도 투명하게 보이신다니 아예 어디가서 돗자리를 까는게 나으시겠어요. 이런 게시판에서나 괜히 사람들 기분 나쁘게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같은 걸 두고도 참 기분 나쁘게 표현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다들 무능한 전업으로 20년 살았으니 해어져주래! 라고요? 여기 몇분이 20년 세월 뭐했냐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도 세상 사람들 객관적 시각이고 친구가 받아들여야 할 몫이라면 오히려 도움이 되겠죠. 참 같은 말도 못되게 표현하시네. 그리고 다른 분들은 다 친구 생각해서 좋은 말 해주고 계시는구만 참 나원

  • 64. 아뇨
    '21.4.14 4:58 PM (183.98.xxx.95)

    꼭 그렇지 않아요
    혼자살고 싶을수도 있어요
    제가 아는 부부 아이가 안생겨서 이혼했는지 어떤지 정확한 사유는 모르나 몇년지난 지금까지 각자 싱글입니다
    비혼주의자도 많은 세상입니다
    여자생겼다고 단정지을수 없어요

  • 65. ..
    '21.4.14 4:58 PM (58.79.xxx.33)

    여기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그부부사정을 어찌알겠어요? 절친인 님이 이게시판에서 본 걸로 남들이 그러는데 애없이 20년 살았으니 그냥 순순히 물러나야하는 거라하실건가요? 친구맞아요? 시가쪽 사람이거나. 남자의 여자인거 같은 느낌이에요.

  • 66. 어휴~
    '21.4.14 4:58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

    친구사랑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걱정많이 해주세요~ 이렇게~
    님이 힘들때도 그 친구가 똑같이 해주면 좋겠지요? 네?

  • 67. 어휴~
    '21.4.14 4:59 PM (223.38.xxx.26)

    친구사랑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걱정많이 해주세요~ 이렇게~
    님이 힘들때도 그 친구가 똑같이 해주면 좋겠지요? 네?

  • 68. 오지라퍼
    '21.4.14 5:07 PM (101.235.xxx.202)

    223.38 제 친구가 진심으로 이런글 써줬다면 저는 고마워할거예요. 익명 게시판에 올린다고 내가 누군지 밝혀지는것도 아니고. 참 많이 꼬이셨네. 생각보다 헤어지는게 좋다는 글이 많이 달려서 좀 당황스럽지만 이혼 안할 방법을 써주신 댓글들도 많고요.

  • 69.
    '21.4.14 5:08 PM (106.255.xxx.18)

    돈도 잘벌고 애도 없으면

    대부분은 아마 새 삶을 살고 싶겠죠.....

    이해는 갑니다 슬프지만 인간의 감정이라는게 유한하고 별게 없으니까요

  • 70. ...
    '21.4.14 5:09 PM (223.38.xxx.178)

    오지라퍼 '21.4.14 5:07 PM (101.235.xxx.202)
    제 친구가 진심으로 이런글 써줬다면 저는 고마워할거예요.
    —————

    그마음 변치마세요~ 치어스

  • 71. ...
    '21.4.14 5:09 PM (125.134.xxx.171)

    친구가 아나요 님이 이런 글 썼다는걸
    고맙다 할까요
    이래서 친구한테 세세한 사생활 얘기안해요
    이글이 조만간 타사이트에 퍼져있을지도요
    82글 잘 퍼가요

  • 72. ....
    '21.4.14 5:10 PM (222.236.xxx.104)

    윗님 말씀도 틀리지는 않죠 ....그리고 원글님은 제3자라서 뭐 해줄수 있는게 없어요..ㅠㅠ 그게 여자형제라고 해두요 ..내 이야기도 아니고 남이 이혼하는데 내가 이혼을 안하는 방법을 알아봤자 그게 뭐 그사람한테 그렇게 도움이 되겠어요..ㅠㅠ

  • 73. ...
    '21.4.14 5:13 PM (210.117.xxx.45)

    저라면 내 이야길 게시판에 올리는 친구
    다신 안 봐요
    친구가 그렇게라도 해서 자길 도와달라고 부탁했나요?
    객관적 조언이 필요하다고 했나요?

  • 74. 오지라퍼
    '21.4.14 5:13 PM (101.235.xxx.202)

    222.236 네 제가 무슨 도깨비 방망이 휘두르듯 결과를 바꿀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아주 조심스럽게 넌지시 이런저런 방법이 있다더라 정도는 살짝 꺼내볼수는 있겠죠ㅠ 친구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일테니까요ㅠ

  • 75. 오지라퍼
    '21.4.14 5:15 PM (101.235.xxx.202)

    210.117 네 사람 생각이 다 같지는 않죠. 이해합니다.

  • 76. ...
    '21.4.14 5:19 PM (210.117.xxx.45)

    친구분은 원글님 때문에
    죽고 싶을 만큼 비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
    좀 알아주세요
    사람 생각이 다 같지 않으니..

  • 77. 이런 문제로
    '21.4.14 5:28 PM (121.189.xxx.197)

    도움 받는 사람도 있어요
    결혼 생활 20년 넘고 유책배우자 아니면
    합의 이혼때
    재산분할 50% 되는 거 아닌가요?

  • 78. 오지라퍼
    '21.4.14 5:28 PM (101.235.xxx.202) - 삭제된댓글

    210.117 익명이라도 내얘기 까발려져서 기분 나쁘다비참, 하다, 아니 익명이니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받자.. 저라면 후자를 택할 겁니다. 전자처럼 자괴감과 감정에만 빠져서는 도움되는게 없다 생각해요

  • 79. 오지라퍼
    '21.4.14 5:28 PM (101.235.xxx.202)

    210.117 익명이라도 내얘기 까발려져서 기분 나쁘다, 비참하다, 아니 익명이니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받자.. 저라면 후자를 택할 겁니다. 전자처럼 자괴감과 약한 감정에만 빠져서는 도움되는게 없다 생각해요

  • 80. 전업이라도
    '21.4.14 5:31 PM (121.189.xxx.197)

    20년 결혼생활이면 기여도 관계없이
    재산분할이 된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된다면 서로 이혼이 낫죠~~

  • 81. ???
    '21.4.14 5:33 PM (121.152.xxx.127)

    친구가 손이 없나요, 집에 인터넷이 안되나요
    님이 무슨 전문지식이 있어서 돕는거 아니고
    이런식으로 얼굴도 모르는 남들한테 물어볼꺼면
    당사자는 이미 몇배로 더 찾아봤겠죠
    ㅎㅎㅎ 그 친구가 퍽이나 고마워 하겠네요

  • 82. ㅠㅠ
    '21.4.14 5:33 PM (218.148.xxx.51)

    딩크로 혹은 싱크로 잘살자고 꼬셔서 결혼해놓고 40대중후반되면 나도 내자식 가지고싶다며 변심해서 배신하는 남자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주위에서도 본적 있구요. 그런 몇몇 남자들 너무너무 이기적이에요. 그럴거면 가임기지날때까지 데리고 살지나 말던가..

  • 83. ....
    '21.4.14 5:33 PM (58.122.xxx.51)

    친구가 허락했냐 아니냐 하는데 딴소리만;;;
    모두가 당신같지 않다는걸 모르시네요.
    저라면 이런 사람 평생 절교합니다.

  • 84. 네~
    '21.4.14 5:36 PM (121.189.xxx.197)

    원글님 말이 맞아요
    지금 절박한데 정신 차리고
    지푸리기라도 잡아야죠
    자존심 끌어안고 혼자 죽는거 보다 훨 낫죠~

  • 85. 오지라퍼
    '21.4.14 5:36 PM (101.235.xxx.202)

    121.152 님이 제 친구신가요? 어찌 아세요? 인터넷상에서는 누구도 얼굴 모르는데 그럼 누구의 어떤 소리도 도움 안되는 헛소리네요?

  • 86. ..
    '21.4.14 5:38 PM (211.208.xxx.123)

    내 절친이 이딴글 사이트에 올려 남편 욕 받아준들 전혀 기쁘지 않겠네요
    그냥 친구 안된일 걱정하는 척 하며 글 올린거잖아요 무슨 대단한 솔루션을 친구한테 갖다줄려구요

  • 87. 나라도
    '21.4.14 5:39 PM (121.189.xxx.197)

    원글님 같은 친구 고맙고요~
    이글에 악플 다는 공감이고 뭐고
    대화가 안되는
    꽉 막힌 사람이예요~

  • 88. ㅇㅇㅇㅇ
    '21.4.14 5:39 PM (211.192.xxx.145)

    애가 있어서 이혼이 힘든 건
    힘들다기 보다, 양육권, 양육비 때문에 합의할 게 길어지는 거죠.
    애가 없으면 재산합의만 하면 돼니까요.
    전에 학대 받던 70세 할머니도 이혼 요구했지만 재산 절반까진 안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 89. ...
    '21.4.14 5:39 PM (58.122.xxx.51)

    차라리 돈으로 주세요. 이혼전문변호사 상담이 도움되지 여기서 혀차는 소리뿐인데 무슨 도움이 되겠나요?

  • 90. 아니
    '21.4.14 5:39 PM (125.142.xxx.167)

    아이도 없는데 이혼을 안해야 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남편이 나 싫다 하고. 애도 없고
    굳이 버텨야 할 이유가 뭔가요?
    각자 갈길 가는게 백배 낫죠

  • 91. 아니
    '21.4.14 5:42 PM (125.142.xxx.167)

    인생 길어요. 서로 행복하게 각자 사는게 낫죠
    나 싫다는 사람과 왜 살아야 하나요
    보통은 아이 땜에 이혼 못한다지만.
    이분은 애가 없으니 걍 끝이죠

  • 92. ...
    '21.4.14 5:51 PM (182.222.xxx.179)

    생활비로 조금씩 보조해주면서 (돈잘번다니) 졸혼하는걸로 우선 해야죠...
    지금 이혼하면 나중에 연금이든 뭐든 다 쫑나잖아요
    여자분은 노후준비 하나도 안되어 있을거 같은데
    그렇다고 재산떼줄것도 아니구요
    우선 졸혼하는걸로 시간을 버시는게

  • 93. .....
    '21.4.14 6:05 PM (218.150.xxx.102)

    이혼 사유가 없는데
    이혼판결이 날까요?
    재산 확 땡겨서 이혼하면 모를까? 이혼 원치 않으면 버티라고 하세요

  • 94. 백개의
    '21.4.14 6:32 PM (211.245.xxx.178)

    댓글이 달려서 그중 99개가 쓰레기라도 한개의 댓글이라도도움이 되면 되는거 아닐까요?
    익명이니 가능한거구요.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도 작은 지푸라기가 될수도 있구요.
    꼭 나쁘다고만 볼건 아닌거같아요.
    전 친구분도 남편이 돈을 잘 번다니 위자료 넉넉히받고 이혼하는것도 괜찮다고 보는편이라...

  • 95. 애도 없는데
    '21.4.14 6:36 PM (122.35.xxx.109)

    위자료 든든히 챙겨서 이혼하라 하세요
    뭐하러 나 싫다는 남자랑 같이사나요

  • 96.
    '21.4.14 6:49 PM (39.124.xxx.44) - 삭제된댓글

    그만..
    애도 없이
    직업도 없이 20년을 뭐하고 살았는지..
    친구분 답답한 스타일이겠는데


    그만 보내주라고 전하세요.

    어차피 안돌아올 사람이겠는데

    ..
    뭘 잡으려 하는지

    하루라도 빨리 내인생 챙기라하세요.

  • 97. ..
    '21.4.14 6:51 PM (58.79.xxx.33)

    재판이혼은 안됩니다. 여자가 합의 안하면 이혼못해요. 저라면 내가 원해서 하는 이혼이라면 몰라도 순순히 이혼 안해줍니다. 최고의 복수는 상대방이 원하는 걸 안해주는 거고.. 내가 먼저 죽어도 좋고 그가 먼저 죽으면 더좋고..

  • 98. ..
    '21.4.14 6:52 PM (58.79.xxx.33)

    애도 없는데 순순히 위자료 챙겨줄 남자들 없어요. 재산 빼돌리고있을거에요.

  • 99. 친구가
    '21.4.14 6:57 PM (203.81.xxx.82)

    도울일이 뭐가 있겠어요
    친구부부가 결정해야 할 문제죠
    여긴 형제간에도 관여치마라 하잖아요
    그게 또한 맞는 얘기고요

    권태기와서 각자 살아보자도 아니고
    새롭게 살아보겠다?
    남자입에서 저런소리 나왔는데 같이산다고 살아질까 싶네요

  • 100. ㅇㅇ
    '21.4.14 7:04 PM (211.246.xxx.66)

    위자료와 노후 대비로 충분히 받고 이혼하겠어요.
    40 중반이면 새로 뭘 시작해도 딸린 식구 없으니 도박성 일만 아니면 직업도 가지고 친구분도 연애하시면서 살면 되죠. 남편과 헤어지지 못하는게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요?

  • 101. dd
    '21.4.14 7:05 PM (116.41.xxx.202)

    재판 이혼이 왜 안될 거라 보시나요?
    아이 없고, 평일에 남편 늦게 들어오는 전업주부였다면...
    충분히 유책 사유 만들어낼 수 있어요.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유책 사유...
    이 부부가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이혼 판결이 납니다.
    아이도 없고, 남편도 늦게 들어오는데, 왜 전업이었는지..
    아마 재산 기여도도 거의 인정 받지 못할 거예요.

  • 102. ...
    '21.4.14 7:10 PM (86.169.xxx.227)

    도움달라는 글로 결국 친구 엿맥이네요.
    진정 아낀다면 구구절절 남에게 이런글 쓰지 않아요.

    누군지 알면 본인에게 알려주고 싶에요. 너 걱정한답시고 82쿡에 글올려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으니 친구 손절하라구요.
    요즘 82쿡글 여기저기 캡쳐되어서 글 지운다고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정말 걱정되는거 맞아요? 고소해 하시는거 아니에요?
    진심이 있으면 그냥 두세요. 그사람이 알아서 하겠죠. 그냥 따뜻한 위로면 충분한데 정말 더럽게 위로하고자 애쓰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혼당할 처지의 그 친구분이 82에 글 올려서 조언 좀 수집해보라고 했어요?
    아니라면 원글 못된 심성 맞음.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불행 포르노 즐기는 사람.

  • 103. ...
    '21.4.14 7:10 PM (223.39.xxx.4)

    그 분 사정은 모르겠으나
    확실한 건 원글 이러는 거 친구 위하는 거 아님

  • 104. 그렌ㄹ
    '21.4.14 7:18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안타깝지만 부부가 둘이 알아서 해결해야지 누가 도울 상황 아닙니다.
    50대 남자면 충분히 힘들 시기예요.
    애들이 대수냐 싶어도 아이들이 있으면 슬럼프 깊어도 초인적인 힘이 다시 생기는게 부모구요
    아이 있어도 그 나잇대 남자들 다 인생허망 어쩌구저쩌구 나는 누구였던가 어쩌구저쩌구 할 나이입니다.
    힘들때죠.
    애들이 중딩이라고 생지,ㄹ..고딩이라고 갑질..대딩이라고 똑똑한 척 옆에서 좀 한숨나오게 해줘야 그나마 아빠가 할 수 없이 자기 힘든거 뒤로 미루게 됨.아~~슬프당~~

  • 105. ...
    '21.4.14 7:18 PM (86.169.xxx.227)

    전자처럼 자괴감과 약한 감정에만 빠져서는 도움되는게 없다 생각해요 ???????

    난 원글이 이 따구로 써놓은 부분에 경악했음
    여기 왜 최근에 남편 바람나서 이혼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조언 좀 해달라고 글올린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 왈, 자기가 평소에 남편바람나서 혼비백산한 사람 보면 당장 이혼해버리지 왜 비굴하게 사나
    그 따구로 댓글을 달았다는 것임. 근데 막상 자기가 당해보니 이혼 엄두 안난다며, 남편이 명의 다 돌려놓기로 했어요 오호호호호 이번만 참아보려고요 호호호 이럼서 사라짐.

    이봐요 원글, 정말 친구가 걱정되고 자괴감에 빠져있길 바라지 않는다면, 그 친구가 이혼 소송할 때 소송비용이나 좀 보태줘요. 그게 젤 실효적이고 도움되는 일이요.

  • 106. ㅎㅎㅎ
    '21.4.14 7:21 PM (116.39.xxx.162)

    오지라퍼

    '21.4.14 4:33 PM (101.235.xxx.202)

    그 남편이 돈을 잘벌어요. 혼자 산다해도 가사노동할 필요는 없겠죠.

    ㅡㅡㅡ친구 아니죠?
    그 놈 여자?

  • 107. ...
    '21.4.14 7:35 PM (86.169.xxx.227)

    여기 몇분이 20년 세월 뭐했냐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도 세상 사람들 객관적 시각이고 친구가 받아들여야 할 몫이라면 오히려 도움이 되겠죠. 참 같은 말도 못되게 표현하시네.


    ???????????????????

    자기가 못된 말 해놓고 남더러...허 참 인성 알만하다
    지금 지옥같은 고통 속에 있는 친구한테 정말 객관적 시각이고 도움될 말이라고 생각하다면 한번 해보시구랴.

  • 108. 일단
    '21.4.14 7:35 PM (218.48.xxx.98)

    그 친구가 너무 나태하게 살았네요..
    자식도 없는데 직업도 없이 20년을? 전업으로 너무 편하게 살았군요..
    남편입장에선 부인이 싫고 질릴수도있고...아님 댓글대로 정말 여자가 있을수도 있구요.
    어쨌든 돈쥐고 있는 사람이 이혼하자면 별수없어요...

  • 109. ....
    '21.4.14 7:51 PM (39.124.xxx.77)

    여자 있을거 같은데요.
    아님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거나요.
    허무한거 오케이.. 애없으면 무료할수 있으니..
    근데 새인생 살아보고 싶디는걸 보니 그럴만한 사람 나타난걸로 느껴져요.
    뒤나 일단 케보라고 하세요.
    알고 당해야죠. 억울하니..

  • 110. 이혼 가능
    '21.4.14 8:05 PM (112.167.xxx.92)

    할지도 변호사를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애도 없고 남자가 오로지 20년을 일만 해 사무실서 살아 결혼의 본질을 모르겠고 그래서 이 결혼을 유지할 의미가 없지 않나로 법원이 판단할수도 있지 않겠나 싶은

    객관적으로 봤을때 남편이 소송 들어가고 하면 위자료 규모가 작아지면 작아졌지 더 주려하진 않거든요 와입이 전업이기에 위자료를 올릴 법적 명분이 없어 법적으로 가면 최저만 받죠 전업 여자쪽이 불리한거

    그러니 그나마 지금 이혼소리 할때 위자료를 최대한 대화해 이끌어 내는 것이 전업아내가 취할 수 있는 최대방법일지도 그남편 경제력규모나 성향을 우린 모르니까 얼마의 합의를 할진 모르겠다만

    이혼 안하고는 못 버틸거에요 생활비 끊어버리고 사는 집 정리하고 자기짐 챙겨 혼자 나가 살면 이래서 돈 버는 쪽이 이기는거에요

  • 111. Hfghgjhi
    '21.4.14 8:09 PM (220.125.xxx.204)

    남편이 돈을 잘버셨으면 아이를 가지도록 노력을 했어야 하는데

    사실. 재산이라도 한재산 얻어내고 이혼하시고
    어디 자격증이라도 따서 일하셨으면 좋겠네요

    ㅡㅡㅡ.

  • 112. 이런경우
    '21.4.14 8:16 PM (119.70.xxx.204)

    남자가 정떨어지면 이혼안하고 들러붙어산다고해도
    생지옥일듯요 집안의 그차가운공기하며 집에는 잘들어오겠어요 돈을잘주겠어요 그냥 갈라서는게답

  • 113. 이혼
    '21.4.14 8:27 PM (125.142.xxx.167)

    이혼을 안 한다 한들,
    여자는 평생을 비굴하게 살아야 하고, 남자는 억지로 살아야 하고,
    둘다 고통이고 생지옥이에요.

  • 114.
    '21.4.14 8:38 PM (114.204.xxx.131)

    많은 반대가 달리겠지만
    원해서 싱크 원하지않는 싱크 중에 원하지않았던 싱크라면
    대부분 남자들 본능적으로 아이 가지고싶고 자기 핏줄을 원해요

    그래서 설문조사에 남자 50대 딩크들 대부분
    지금 부인에게 재산분할해서라도 헤어지고 재혼해 아이낳고싶다
    과거로 돌아간다며 무조건 아이를 낳을거라고 했어요

    애에게 들어가는 돈이없으니
    둘이벌어 돈은많은데 뭐하겠어요
    여행 맛집 골프요..?

  • 115.
    '21.4.14 8:40 PM (114.204.xxx.131)

    남편이 근래 부쩍 의욕이 떨어지고 인생이 허무하다는 식의 행동을 보이고
    새로 살아보고 싶다는 그런 말을 한다고 해요

    이거 백퍼 자기 자식 보고싶은 겁니다
    허무하지않겠나요 ?

  • 116. ..
    '21.4.14 8:48 PM (175.119.xxx.68)

    광자매 홍은희 같은 경우가 많을거 같아요

  • 117. 버티시길
    '21.4.14 9:05 PM (112.169.xxx.222)

    친구분인지 본인 얘기신지는 모르겠으나
    남편을 싫어해서 못살정도 아니라면 버티시길요

    재판이혼으로는 유책주의라 남편 이혼 못합니다.
    남편 돈도 많다면서 일순위 상속인인 부인이 왜 이혼해주나요?

    이제부터 나는 이혼녀고 남편은 제3자고 내가 살려면 저 사람을 내편으로 만들어야된다 생각하고 잘해줘보시길.. 다시 회복하실수도 있습니다.

  • 118. 여자
    '21.4.14 9:05 PM (39.7.xxx.34)

    생긴거 맞을걸요

  • 119. Yes
    '21.4.14 9:24 PM (115.136.xxx.96) - 삭제된댓글

    82특성상 애없이 전업 20년이라는 조건으로 이미 친구분은 욕을 많이 먹을거는 누구라도 알 수 있는데....
    구지 그남편 돈잘버는데 내친구는 딩크인데 전업 20년이다.
    남편이 이혼요구하는데 어떻할까???
    이런글..... 원글님... 진심 걱정되서 글올리신거 맞으세요?
    친구 욕먹이려고 글올린거처럼 저도 보이네요.
    이런친구 너무 싫으네요.

    원글님 글도 댓글도 진심 너무 별로입니다.

  • 120. Yes
    '21.4.14 9:26 PM (115.136.xxx.96) - 삭제된댓글

    82특성상 애없이 전업 20년이라는 조건은 욕을 많이 먹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82에서 애없는 딩크가 얼마나 까이는지 진짜 모르세요?
    애없는 딩크 20년이라는 조건이면 82에서는 욕먹어요~

    구지 그남편 돈잘버는데 내친구는 딩크인데 전업 20년이다.
    남편이 이혼요구하는데 어떻할까???

    이런글..... 원글님... 진심 걱정되서 글올리신거 맞으세요?
    친구 욕먹이려고 글올린거처럼 저도 보이네요.
    이런친구 너무 싫으네요.

    원글님 글도 댓글도 진심 너무 별로입니다.

  • 121. Yes
    '21.4.14 9:27 PM (115.136.xxx.96) - 삭제된댓글

    82특성상 애없이 전업 20년이라는 조건은 욕을 많이 먹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82에서 애없는 전업이 얼마나 까이는지 진짜 모르세요?
    애없는 딩크 20년이라는 조건이면 82에서는 욕먹어요~

    구지 그남편 돈잘버는데 내친구는 딩크인데 전업 20년이다.
    남편이 이혼요구하는데 어떻할까???

    이런글..... 원글님... 진심 걱정되서 글올리신거 맞으세요?
    친구 욕먹이려고 글올린거처럼 저도 보이네요.
    이런친구 너무 싫으네요.

    원글님 글도 댓글도 진심 너무 별로입니다.

  • 122. 223.38.xxx.221!
    '21.4.14 9:28 PM (203.254.xxx.226)

    미쳤어요?

    "전부는 아니지만
    잘 번다니
    전재산 다뺐고 피임수술 시켜서 내보내겠습니다.
    합의된 전업은 죄인이 아니에요.
    세월에 대한 대가는 치르고 가야죠."

    와.
    남편등에 빨대 꼽는 것만 하고 살면서
    저리 표독하고, 뻔뻔할 수 있구나.
    대단하다.

  • 123. Yes
    '21.4.14 9:28 PM (115.136.xxx.96)

    82특성상 애없이 전업 20년이라는 조건은 욕을 많이 먹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82에서 애없는 전업이 얼마나 까이는지 진짜 모르세요?
    애없는 딩크...근데 전업 20년이라는 조건이면 82에서는 기생이라고 욕먹어요~

    구지 그남편 돈잘버는데 내친구는 딩크인데 전업 20년이다.
    남편이 이혼요구하는데 어떻할까???

    이런글..... 원글님... 진심 걱정되서 글올리신거 맞으세요?
    친구 욕먹이려고 글올린거처럼 저도 보이네요.
    이런친구 너무 싫으네요.

    원글님 글도 댓글도 진심 너무 별로입니다.

  • 124. 겨울
    '21.4.14 9:30 PM (121.178.xxx.245)

    저는 웬지 친구얘기가 아니라 본인 인것 같아요.

  • 125. 푸..헐
    '21.4.14 9:53 PM (58.234.xxx.213)

    백퍼 여자있구만요.유심히
    관찰후 뒤 캐보라하세요.
    백퍼여자예요

  • 126. ..
    '21.4.14 9:59 PM (1.251.xxx.130)

    애없는 딩크면 맏벌이를 해야지
    거기다 전업이면 대화 소재거리도 없고
    갱년기 겹치고 애가 없으니 허무할수 있죠

  • 127. jㅡㅡㅡ
    '21.4.14 10:05 PM (70.106.xxx.159)

    본인같아요.
    친구같지않음.

    여기도 애없이 싱크 하는데 좋다는 분들 자주 와요.
    본인만의 무기를 키워야겟죠 경제력이든 뭐든요
    남자 끈떨어지면 하루아침에 걍 길거리 나가는거에요

  • 128. 지나가다
    '21.4.14 10:06 PM (70.49.xxx.184)

    20년간 남편은 일만하고 돈만벌고
    아내는 전업이고 애없으면 뭐하고 지냈나요?
    궁금하네요 저런삶은 어떤지 -2222222

  • 129. ㅇㅇ
    '21.4.14 10:33 PM (58.122.xxx.117)

    남자 맘 떠나면 끝... 돈 잘 받고 헤어지세요.... 이혼 별것도 아니에요...

  • 130. 오지라퍼
    '21.4.14 10:38 PM (101.235.xxx.202) - 삭제된댓글

    자기 전에 잠시 들렀더니 별 댓글이 다 있군요.
    저위에 ㅎㅎㅎ 님.. 저는 직장 다니며 없는 시간 쪼개 바쁘게 사는 사람인데 뭐하러 다른 사람인척 하고 이런글 쓰나요? 그놈 여자가 이런걸 써서 뭘 얻는다구요?
    그리고 Yes 님. 저 82에 글쓰는거 두번째예요. 자주도 못오고 가끔 눈팅하며 여기 주부들이 많다는 소리 들어서 진심 조언 듣자고 없는 시간 내서 글올렸는데 내가 82에서 전업이 욕먹는 분위기인거 어찌 알았겠나요?
    그리고 전업이 욕먹는 분위기면 욕하는 사람을 비난해야지 왜 글올린 저한테 욕을 하시나요?
    뭐하러 친구 욕먹이려고 뜨신 밥먹고 시간낭비하나요? 참 꼬인 분들 많으시네 정말

  • 131. 오지라퍼
    '21.4.14 10:42 PM (101.235.xxx.202)

    자기 전에 잠시 들렀더니 별 댓글이 다 있군요.
    저위에 ㅎㅎㅎ 님.. 저는 직장 다니며 없는 시간 쪼개 바쁘게 사는 사람인데 뭐하러 다른 사람인척 하고 이런글 쓰나요? 그놈 여자가 이런걸 써서 뭘 얻는다구요?
    그리고 Yes 님. 저 82에 글쓰는거 두번째예요. 자주도 못오고 가끔 눈팅하며 여기 주부들이 많다는 소리 들어서 진심 조언 듣자고 없는 시간 내서 글올렸는데 내가 82에서 전업이 욕먹는 분위기인거 어찌 알았겠나요?
    그리고 전업이 욕먹는 분위기면 욕하는 사람을 비난해야지 왜 글올린 저한테 욕을 하시나요? 82에 들어오는 사람들이면 당연히 뭐는 다 알고.. 아니 본인이 아는건 다른 사람도 다 알고 있으려니 하는 착각을 하시네요.
    뭐하러 친구 욕먹이려고 뜨신 밥먹고 시간낭비하나요? 참 꼬인 분들 많으시네 정말

  • 132. 지나가다222
    '21.4.14 10:46 PM (82.124.xxx.48)

    원글님, 친구를 생각하며 바쁜 중에 글 올렸는데 엉뚱한 댓글들이 많아서 황당하시겠어요.
    원글이 친구가 이런 글에 손해 볼 일이 뭐가 있나요? 자기 신분이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니 도움이 되면 도움이 되지 나쁠 게 없는데요.

    전 친구분 이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음 떠난 사람한테 구차하게 매달리지 마세요.
    물론 재산은 어느정도 받으시고 (절반까지 받을 수 있으면 다행)
    이제부터라도 잉여인간으로 사는 것을 멈추고 혼자서 자립해 보세요.

  • 133. ...
    '21.4.14 11:20 PM (210.218.xxx.137)

    지꾸 태클거시는분들은 게시판에 새글쓰기에 올리시면 좋겠어요.'이러이러한 글이 올라왔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누군가에게는 도움될얘기들도 있을텐데거르고 읽어볼려고하니 성가시네요.

  • 134. ...
    '21.4.14 11:29 PM (210.218.xxx.137)

    참 다행인게 남편이 돈을 잘 번다는거.여자는 나이들수록 일 아니면 돈이 많아야돼요.그러면 살아져요.저 같으면 헤어져주고 최대한 재산을 많이 받겠어요.

  • 135. ㅇㅇ
    '21.4.14 11:29 PM (175.207.xxx.116)

    닉네임을 오지라퍼라고 하신 이유가 있겠죠

    미사여구로 남을 속일 수도 있지만
    짧은 몇줄에서도 사람 마음이 보이기도 하는 게
    글이더군요

  • 136.
    '21.4.15 12:29 AM (223.38.xxx.36)

    법 모르시는 분이 많네요
    전업이면 기여도가 없어서 재산분할 거의 못받는다 틀린말
    이구요 재산 빼돌릴수는 있겠지만
    백수든지 전업이던지 혼인기간이 길면 재산분할 됩니다

    아이 없으면 무료하니 이혼 사유가 된다ㅋㅋ
    그건 시모 마인드고 법으로는 아이 없는건 이혼사유로
    해당 안돼요

  • 137. 근데
    '21.4.15 12:36 AM (223.38.xxx.120)

    보통 결혼생활 20년이면 이사를 몇번 했을터 그러면서
    보통 집은 다들 부부 공동명의 하지 않나요
    결혼 생활 2년도 아니고 20년이면 본인 명의 재산도 있겠죠

  • 138. 법법
    '21.4.15 12:45 AM (223.62.xxx.34)

    애 없는게 이혼사유로 법적으로 안된다는게 그게 된다면
    애 다키워놓고 더이상 양육이 필요없는 나이의 중년의 늙은 여자들은 남편이 변심하면 축출이혼 가능하게 되는거죠
    늙어서 더이상 번식능력 없고 아이 양육도 끝났으니까요

  • 139. ....
    '21.4.15 12:51 AM (119.71.xxx.71)

    전재산 다뺐고 피임수술 시켜서 내보내겠습니다.
    합의된 전업은 죄인이 아니에요.
    세월에 대한 대가는 치르고 가야죠

    223.38

    이거보고 개소름ㄷㄷㄷ
    악녀가 따로없네. 남자편 들어줄 생각 1도 없었는데도 저댓글에 소름끼침.. 진심 극혐!!!

  • 140. ...
    '21.4.15 1:08 AM (27.117.xxx.188)

    애 없는 전업이면
    결혼할 때 한 몫 가져 왔던가...
    재테크 해서 재산 불린거 아니면 재산분할 20프로는 받으려나요?

  • 141. 여자
    '21.4.15 1:18 AM (41.217.xxx.188)

    없울거라는건 친구의 희망 사항이고
    새로 살아보고 싶다는데 새 여자랑 새 출발하겠다는 뜻이죠
    없어도 새도 새 여자 만나 새오웅 삶 살겠다는건데 ...

    위자료 재대로 주면 이혼이 낫죠 나 싫다는 놈 뭐하러 수발 해 주고 힘들게 눈치 보며 사나요? 사랑한대요 남편? 아니면 놔주라하세요
    친구도 편히 혼자 여행이나 다니며 즐겁게 살 궁리해야죠

  • 142. ..
    '21.4.15 1:20 AM (61.254.xxx.115)

    내가 남자라도 나만 바라보고 집에만 있는여자 이젠 그만하면됐다 갈라서고 싶을거같아요 자식도 바랄수도 있고 다른사람이랑 살아보고 싶을수도있죠 여자가 생겼든말든 지겨울법도해요
    나 싫다는사람하고 사는거 괴로운거에요 자존감 떨어지고요 재산 분할받아서 이혼하는것도 고려해보시라고 하고싶음

  • 143. 안타깝네요.
    '21.4.15 1:29 AM (59.1.xxx.43)

    요즘 아이가 없어도 잘 살아가는 부부들도 있지만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 아이가
    참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당분간 별거 형식으로 지내보면 어떨까요.
    아무려면
    퇴근하고 불꺼진 집에 들어오는 마음이
    그리 홀가분하고 좋을까 싶네요.
    따로 살다보면 뭔가 느껴지는게 있지 않을까요?

    남의집 사정이니
    속속들이 알 수는 없는 거겠지만
    그 나이에 둘 다 이혼해서
    뭐 그리 신박한 삶이 있을까 싶은.ㅡ혼자 생각해봅니다.
    그 나이면 서로 가엾게 바라보게 되던데.

    살아가는 일이
    참.ㅡ그렇습니다.

  • 144. 여자가
    '21.4.15 1:46 AM (211.206.xxx.180)

    너무 안이하게 살았네요.
    애 있어도 전업은 이혼 앞에서 경제적 자립 째문에 약자인데
    애도 없는데 왜 일을 안 한 건지. 뭐 재산 있으면 됐구요.
    건너들었는데 다 이룬 전문직 남자가
    더 이상 삶이 재미가 없다고 가족 두고 자살한 경우도 있던데. 정말 무책임 그 자체.
    방향감 상실한 중년 대책 없어요.

  • 145. ...
    '21.4.15 3:20 AM (106.101.xxx.69)

    주변에 아이없는 전업주부로 20년 넘게 산
    부부있는데
    전업이어도 집을 여자가 사고
    생활비도 일정부분 내는 경우도 있어요

  • 146. 애 없다고
    '21.4.15 7:29 A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부부 사이가 찰떡같이 좋다는 보장 없는데
    사이가 별로면 혼짜 살고 싶겠죠.
    여자도 50 넘으면 혼자가 홀가분 하잖아요.
    애들 있어도 대학만가면
    그런 마음 드는데

  • 147.
    '21.4.15 7:41 AM (223.62.xxx.78)

    82에서 애 없는 전업이 많이 까이는게 아니라 현실에서도 애 없는 전업은 대부분 까죠 뭐 재산이 많다면 모를까..

    아무튼 버티든 아니든 한쪽이 너무 싫다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여자가 이혼하자고 해도 별 방법 없어보이는데요

  • 148.
    '21.4.15 8:16 AM (110.70.xxx.146)

    버티든 아니든 한쪽이 너무 싫다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여자가 이혼하자고 해도 별 방법 없어보이는데요 22

  • 149.
    '21.4.15 8:19 AM (121.144.xxx.62)

    여자있음
    아니면 남편이 애정결핍 느낀 듯

  • 150. 애 있으나없으나
    '21.4.15 8:33 A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20년 살았던 2년 살았던
    상대 배우자가 헤어지자면
    법적으로 챙길거 챙기고
    헤어지는게 낫지 않아요?

    물론 난 백수 상대 부자면 이혼하면 손해고. 내가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소송이혼 안 당하겠지만

    돈보다 중요한게 내 인생인데
    나 싫다는 놈과 한집에 살아지나요?
    전 하루도 못견딜거 같아서요
    모멸감 느낄 바에야

    20년이면 웬만큼 챙겨서
    편의점 알바 하며
    주경야독 하더라도 독립하겠어요

    20년간 노답으로 살아온 친구분 어리석네요
    여기도 그런 여자 천지죠

  • 151. 애 있으나없으나
    '21.4.15 8:34 A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20년 결혼 생활 하면 50전후라 가정할 때 앞으로 50년 더 살아야 해요
    지금부터 다시 배우고
    다시 시작해도 뭐든 될 수 있는 나이에요

  • 152. 애 있으나없으나
    '21.4.15 8:34 A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던-> 든지

  • 153. dd
    '21.4.15 9:01 AM (211.206.xxx.52)

    부부일에 아무리 절친이라도 원글님이 도울수 있는건 없어요
    그냥 친구옆에서 함께 손잡아주고 함께 아픔나누는거 외에
    아무것도 해줄거 없습니다.
    그러니 내용은 지우시고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

  • 154. 에휴
    '21.4.15 9:03 AM (1.227.xxx.55)

    애도 없는데 전업이라니...그런 와이프 20년간 먹여 살렸는데 재산분할을 바라는 건 도대체 뭐죠?

  • 155. 119. 71
    '21.4.15 9:30 AM (203.254.xxx.226)

    제 말이요.

    223.38.xxx.221!!
    인간같지도 않은 여자.
    저런 거는 평생 마주치지 말고 살아야지요.

  • 156. ...
    '21.4.15 9:33 AM (203.255.xxx.108)

    친구분이 이혼을 하지 않으려는 사유는 뭘까요?
    남편을 아직도 사랑해서???
    아니면 현금인출기가 사라지는게 싫어서???

    이혼을 안할수는 있겠지만 별거하고 생활비 끊는다면 결국 손해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157. ....
    '21.4.15 9:47 AM (210.100.xxx.228)

    다른 여자가 생긴 게 아니라면 이혼을 결심하기 전에 다양한 방식의 중간 과정이 있지 않을까요? 상담을 받아볼까... 각방을 쓰든 다른 지역에서 살아보든 별거를 해볼까.. 등등
    이혼이라는 생각이 뚝딱 생겼다기보다 어떤 기류같은 게 이미 있었을텐데, 전 그런 생각을 품었던 사람한테 정 떨어져서 재산 분할을 먼저 생각할 것 같아요.

  • 158. 근데
    '21.4.15 10:26 AM (152.99.xxx.211)

    댓글들 보고 있으면 가슴떨리고 너무 현실적인 슬픈 글 뿐인데...
    이런저런 좋은 댓글이 많다고 하시니...
    부부가 합의 해야 할 사항이지 친구분이 도와 주실 일은 없을것 같아요.
    전 제가 힘들 때 그냥 가만히 묵묵히 곁에 있어 주는게 더 도움이 되던데...

  • 159. 새출발
    '21.4.15 11:08 A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는 지금은 설령 애인이 없다고하더라도 이혼하며 바로 새로운 상큼한 여자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애없이 20년 전업이라. 매력이 사실 없네요.

  • 160. ......
    '21.4.15 12:36 PM (61.83.xxx.84)

    댓글들이 한이 맺힌 듯한 글이 많아서 못보겠네요

    ㅠㅠ

  • 161. ...
    '21.4.15 12:56 PM (180.230.xxx.233)

    반대로 남자가 애도 없는데 집에서 놀기만 하면 그거 참고 먹여살리면서 평생 해로할 여자가 있기는 해요? 22222

  • 162. ㅇㅇㅇㅇㅇ
    '21.4.15 1:17 PM (211.192.xxx.145)

    예전 남편이 일 안 하고 노는 글에
    이혼 안 하고 참는 기간으로
    3개월 나왔어요. 3개월 ㅋㅋㅋ
    원래 백수도 아니고 일 하던 직장 그만 두고 아직 집에 있단 글이었을 거에요.

  • 163. ..
    '21.4.15 1:20 PM (61.254.xxx.115)

    애가없는건 양쪽 누구탓도 아니다-그말은 여자본인에게 문제있어서 젊은시절 남편은 애없이 우리둘이살자 이랬겠죠
    대부분의 불임이 여자몸 문제가 커요 나이50쯤되면 남자들 나는 이게 뭔가 많이 허무해지는 나이도 맞구요 친정서 증여받은거 많은거 아니면 보통은 뭐라도 하기마련인데 너무 나태하고 안일하게 살아온건 맞는것 같아요 이제라도 남편 놔주길요 제3자입장에서 봐도 좀 뻔뻔스러워요

  • 164.
    '21.4.15 1:37 PM (112.156.xxx.235)

    진짜 아니 악플다는사람들 왜그래요

    악풀댓글때문에 스트레스가쌓이네요

  • 165. 도움주고싶음
    '21.4.15 2:16 PM (219.251.xxx.213)

    우리나라 최고 능력자 이혼변호사를 알아주세요. 이런데서 도움구하다고 남의 사생활 드러내지말고요. 진짜 친구라면서 이러고 싶으세요

  • 166. .....
    '21.4.15 2: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런 케이스도 위자료 제대로 받을수 있나요
    아무리 합의하에 그랬더라도 수십년 백수녀를 먹여살렸는데
    반대로 남자가 합의하에 백수로 있었더라도 헤어질땐 고작 몇천 받고 버림받을 상황인데요

  • 167. .....
    '21.4.15 2:28 PM (1.237.xxx.189)

    이런 케이스도 위자료 제대로 받을수 있나요
    아무리 합의하에 그랬더라도 수십년 백수녀를 먹여살렸는데
    반대로 남자가 합의하에 백수로 있었더라도 헤어질땐 고작 몇천 받고 버림받을 상황인데요

  • 168. 자식 유무에
    '21.4.15 2:41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상관없이 그 나이가 그러네요.

    인생의 종착점이 가까워오는 시점이다 보니
    남은 인생은 좀 다르게 살고싶다는 사람이 왜 없겠어요?

    싫다는사람 붙들고 지루하게 살 생각보다
    이혼이 어려우면 졸혼이라도 해보는게 ...

  • 169. ㅎㅎ
    '21.4.15 3:16 PM (1.239.xxx.128)

    여자가 생긴거 아니래요?
    여자가 생긴걸 광고하나요?
    아마 바람난 인간들 대다수가 안걸리고 필겁니다.
    딱히 이렇다할 이유 안대고
    이혼하자는건 뭐가 있을 가능성 많죠 아주많이!

  • 170. ...
    '21.4.15 4:06 PM (175.223.xxx.7)

    여자가 있는건 모르겠으나
    다른 여자와 살고싶다는 소리는 맞는듯

    백세시대라서
    남자가 50초반이라도 경제능력있으면
    30대후반 40대초반 여자만나
    새로운 가정꾸리고 애 낳고 살수 있죠

    가사노동을 돈으로 살수없다는 댓글들은 대체 뭐죠?
    가사노동 대신해주는 직업이
    바로 가사도우미 입주도우미잖아요 ㅋ

  • 171. ..
    '21.4.15 6:38 PM (223.62.xxx.16)

    이런 경우는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거나, 지금 같이 살고있는 여자에게 정이 없어서 다른 여자 만나고 싶어서 그런거예요.
    유책 사유 없으면 소송해도 이혼 안당해요.
    친구분이 왜 부부사이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고민해야할 문제예요.

  • 172.
    '21.4.15 7:24 PM (223.62.xxx.187)

    전업을 왜 재산분할햬 주냐는 시모 마인드고
    백수든 뭐든 혼인생활 몇십년이면 재산 지킨것에 대한
    기여 인정받아 재샨분할 대상임
    억울하면 몆십년 살지 말았어야죠

  • 173. dd
    '21.4.15 7:52 PM (116.41.xxx.202)

    윗님.. 재산을 지킨 것에 대한 기여라니.. 그런 게 어딨어요..
    님이야 말로 한참 잘못 알고 계시네요..
    전업인데, 남편 월급을 와이프가 관리하면서 재산 늘렸어요. 이런 경우가 반반 재산분할 인정을 받는 거고요.
    전업인데, 남편한테 생활비를 받아서 쓰고, 재산 관리는 남편이 해요.. 이런 경우는 재산분할 인정 못받아요.
    아예 못받는 건 아니지만 원글처럼 20년 살아도 20% 미만이예요.
    원글에 나오는 친구는 어느쪽일 거 같으세요?

  • 174. 현직
    '21.4.15 8:41 PM (223.62.xxx.147)

    전업이라 경제적 투입이 없었더라도 가사노동을 하며
    결혼생활에 충실하고 결혼의 의무인 정조를 지켰다면
    재산분할 대상 이에요
    누가 누구에게 얹혀 살았다느니 그런건 결혼할때 이미
    부양의 의무를 맹세한 것과 같아서 의미 없어요
    전업이라 출산을 안해서 재산 기여도가 없을 것이라는것은
    일반인들 바램 이구요
    결혼도 어찌보면 계약과 같아서 배우자를 부양할 의무도
    혼인기간이 길어지면 재산을 나눌 의무도 있어서 함부로
    맺을것이 아니죠
    혼인기간 오래 되었다면 누가 누구를 부양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생활 충실도가 중요하고 유책 배우자인가
    아닌가가 중요해요

  • 175. dd
    '21.4.15 8:51 PM (116.41.xxx.202)

    현직님..
    재산분할 한 푼도 없다고 안그랬습니다.
    재산분할 하겠죠.. 근데 얼마요?
    당당하게 재산 분할 받으라고 하는 위에 댓글들은
    그래도 일정 비율 이상의 재산을 분할 받겠거니..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택도 없죠.
    경제적 투입이라는 말과 재산 기여도라는 말은 엄연히 다르고요,
    부양의 의무가 재산 분할 의무까지 의미하는 거 아니죠.
    글을 쓰더라도 명확하게 쓰세요.
    두루뭉실하게 확답 안주고, 마치 반반 재산분할 받을 수 있을 것처럼 사람 꼬드기는 변호사처럼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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