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게시판 난리났네요

[에스비에스]

중국판이라고 내리라고 난리났습니다.

https://m.programs.sbs.co.kr/drama/joseonexorcist/boards/67586

[ᆢ]

https://m.programs.sbs.co.kr/drama/joseonexorcist/boards/67586

[작가가]

조선족 설도 있나봐요? 이름도 좀 그렇고...

[ᆢ]

아주 ㅈㄹ을 떨더만요
태종때 무슨 카톨릭 신부에
중국 월병이 왜 나와요
드라마 만드는 것들이 나라 팔아먹는중

[..]

계옥이란 이름이 조선족 같기는 하네요
중국자본 많이 들어온 듯

[제목]

바꾸라고..조선족구마사라고...

[..]

이 드라마는 폐지가 답입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실존 왕들을 내세워 왜곡하고 있으니...

[드라마]

드라마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작가가 김은희가 되고 싶었나봐요. 역사인식도 없이

[.........]

보다 말았음.
세상에 그리 황당한 드라마가 다 있나 싶었음,
도대체 시청자를 어떻게 보고 저런 허접한 드라마를 내 보내는지,

[ㅇㅇ]

철인왕후 때도 난리났는데 보는사람 많더라구요 시청률 계속 높게나오고
보는사람들이 문제에요 보이콧해야된는데

[ᆢ]

Sbs 죠?
제대로 매국하네
요즘 뉴스도 거지같더만

[이해안됨]

실존 인물을 저리 왜곡해도
되나요
가상의 나라를 만들던가 하지
저건 아니죠

[---]

작가가 중국 제작사와 계약했다더니, 저러나 보네요.

[...]

근데 구체적으로 어떤 장면들이 중국판이었다는건가요?

[ㅈㄷㄳㅂ]

서양에서 온 퇴마사에게 대접하는데 월병먹임.기생집도 중국식.보면서 닭다리도 아닌 만화고기같은거 뼈붙은걸 뜯어먹길래 저게 뭔가했는데.
안그래도 보면서 실존인물들 이름 쓰면서 뭐하나했어요

[ᆢ]

댓글에 작가가 우리나라에 무슨 원한 있냐고 허허
이 작가 너무 이상해요

[ᆢ]

작가가 한국에 원한 있는거 맞는듯

[ㅇㅇ]

미친것들이군요~!!!
원글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화력지원하러 가야겠어요.
대대적인 왜곡과 사대질하는것도모자라 조선실존왕을 내세우다뇨.아침부터 쌍욕나옵니다!!!

[belief]

더 난리를 쳐서라도 막아야 해요..
이러다가 우리나라 큰일날듯..
중국한테 지대로 먹히겠어요..ㅠㅠ

[ㅇㅇ]

철인왕후도 여기선 재밌다고 난리였잖아요

[이러니]

짱깨들이 한글도 지네거라고 하죠
드라마 내려야 합니다.

[000]

큰일이네요. 요즘 학생들 역사 제대로 배우지도 않더만 방송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 허준 드라마 때문에 몇 년 동안 한의대가 연대의대치대에 맞짱 뜰 만큼 인기였던 적 있었던 것처럼 (그때 허준 붐 땜에 한의대 간 몇 몇 학번들이 최대 피해자라고 하죠) 알게모르게 사람들 의식을 지배하던데 중국자본 저것들 정말 문제예요. 영화 드라마 안 파고든 게 없어요.

[작가]

얼마전 중국 어디랑 계약했다는 기사 봐ㅅ어요
저따위걸 써주는 방송사나
재밌다고 침흘리며 보는 저능 시청나나
도긴개긴
철인왕후도 재밌다고 봤으니 그거 본 인간들이
조선족구마사도 보겠죠

[ㅇㅇ]

대학선배 이름이 계옥이었어요

[제작투자도]

제작투자사가

롯데컬쳐웍스

YG인베스트먼트


한국이 중국의 동북공정을 대수롭지 않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twt)

https://theqoo.net/1900331037

공식입장]'조선구마사' 측 "중국풍 술상, 명나라 국경지라 상상력 가미한 것"

https://theqoo.net/1900273040

조선구마사’ 중국 월병·피단·만두·술병…이 정도면 실수 아니다 [스경X초점]

https://theqoo.net/1900245032

[작가도]

박계옥 인스타에서 캐스팅보드 올려서 난리났었던 작가 '대한제국황귀비'

https://theqoo.net/1900335518


작가도 보통 돌아이 아닌거같아요
크게 한탕해먹으려고 싹 작업들어간듯한
악질의 느낌이 ㅡㅡ 솔직히 배우감독 스탭 작가 다 욕처먹어야죠 돌았나

[내용]

조선구마사’ 서역무당 요한의 접대 술상에 중국 음식인 피단, 월병, 중국식 만두 그리고 중국 술병이 놓여있다. 사진 SBS


시청자들이 ‘역사왜곡 중지’를 외치고 있다. SBS 월화극 ‘조선구마사’ 관련이다.

22일 첫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1회(극본 박계옥/연출 신경수)에서는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서역무당 요한(달시 파켓 분)과 통역 마르코(서동원 분)를 접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에 출몰한 생시(좀비)들의 습격에 충녕대군이 부친 태종(감우성 분)의 명을 받고 서역 무당 요한을 만나러 의주 근방 명나라 국경 부근까지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곳에서 충녕대군은 요한과 통역 마르코를 만났다.

요한과 마르코 접대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술상에 등장한 중국과자 월병과 중국음식 피단이었다. 그 옆에는 중국식 만두도 있었으며 붉은 바탕에 ‘酒’(술 주)자가 써있는 술병 또한 중국식 술병으로 추정된다.



해당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비난하는 글로 도배되고 있는 상황이다. 나아가 방영 중지를 요구하는 일부 시청자들도 있었다.

‘조선구마사’는 이미 기획단계에서 엑소시즘 판타지 설정에 조선시대 실존인물인 태종, 충녕, 양녕 등을 차용해 역사왜곡의 우려를 낳았던 드라마다. 지난 17일 열린 ‘조선구마사’ 제작발표회에서 신경수 감독은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 실존인물을 차용한 이유에 대해 “실제 인물을 데려온 것은 실질적 공포에 대한 고민 때문이다. 나라를 새로 만든 태종의 입장에서 모든 것이 편안하고 완벽했을까? 그 두려움을 포착하고 싶었다. 인간의 마음을 이용하는 악령이라는 코드로 준비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23일 오전 스포츠경향은 SBS측과 ‘조선구마사’의 드라마 홍보대행사에 연락을 취했으나 ‘중국 술상’ 설정에 대한 이렇다할 답변을 주지 않고 있다.

최근 역사를 넘어서 문화 곳곳을 파고드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국민적 반감에 극에 달하고 있는 시점이다. 글로벌 위세를 떨치고 있는 K드라마를 향한 역사왜곡과 혐한 그리고 ‘차이나머니’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쯤되면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725530

[와]

철인왕후인지 그것도 말 많았는데
바로 또 같은 작가꺼네요?
누가 자꾸 일을 주는건지

[저기 한참위에]

..님 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었군요
요즘 sbs뉴스이전과 많이 달라지고
어이없어져서 뭐지 했어요

[....]

역사왜곡은 안해야죠
중국자본이 일본자본을 능가했나봐요.

중국의 한국에 대한 역사왜곡 ....
무서우네요ㅠㅠ

[....]

드라마를 외면하기만 해서도 안돼요
만들어 놓으면 세계 여기저기 퍼트려지잖아요.
더이상 못만들게하고 파기해야해요.
역사왜곡 ...그게 나중에 우리의 역사가 되어버립니다.

[나옹]

킹덤 카피에 퇴마록 얹은 거 같던데 거기다 퇴마사도 서양인. 음식에 복식은 중국. 총체적 난국이에요. 카피를 하려면 좀 제대로 만들던가.

제가 사극 워낙 좋아해서 웬만하면 참고 보는데 어제는 보다가 낯 뜨거워서 돌려버럼.

[나옹]

달시 파켓 저분은 기생충 번역하신 분인 거 같은데 왜 저기서 저러고 계신지.. 안타까웠네요.

[심각]

드라마를 외면하기만 해서도 안돼요
만들어 놓으면 세계 여기저기 퍼트려지잖아요.
더이상 못만들게하고 파기해야해요.
역사왜곡 ...그게 나중에 우리의 역사가 되어버립니다.222222
말많던 드라마들 저는 하나도 안 봤지만
조선족들이 열심히 홍보하고 여론몰이하잖아요
심각한 문제인데 이제라도 각성하게 돼서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ㅡㅡ]

이래도 봐주는 사람들이 문제
제발 역사 왜곡은 봐주지 맙시다~!!
드라마로 은근 왜곡이 더 무서운 것

[..]

이 작가 안중근 드라마도 집필예정이라는데 문제있네요

[...]

매국노 자손들이 많은 탓에
역사인식은 없어질수록 좋고
재미만 있으면 열광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소비하겠죠.
철인왕후 띵작이라고 추천글 올라올 때
이미 나라에 망조가 든거임

[저도]

철인왕후 시청률 높은것에 깜놀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사고가
공중파에서 저런걸 볼수있게 만든거죠.
지금은 눈치만 보며 사과글 올리지만
점차 재미만 있으면 된다고 올라오는 글 있을거고
철인왕후급 시청률 나올듯..

[,.]

김은희 차기작 지리산도 중국투자던데
어떤식으로 중국 묻힐지 궁금하네요
여기 사람들 비빔밥 논란 있어도
빈센조 재밌다고 보잖아요
예전 일본이 그런 만화같은 드라마로
망테크 타기 시작했는데 요새 보면 거의 비슷하게
가고 있네요
떼놈이나 쪽빠리나 지긋지긋한것들

[연변족]

작가놈이 분명 한국인은 아닐거고 이름부터 냄새가 나죠
중공 자본 자꾸 받는 정신 빠진 연예 방송계 놈들도 미친거고 YG 양아가 제작사라는데 맞나요? 다들 철퇴 맞아야 하고
철인왕후 여주 신모씨는 철구라는 xxx 유투버이름 딴 치킨브랜드 광고도 했다죠? 사람들이 이배우 호감이라고 할 때 이상했는데 역시나..였어요

[...]

철인왕후가 망했어야했어요
그때도 역사왜곡 논란 엄청 많았는데
그저 재미있다고 시청렬 고공행진하니..
결국 이런 일 생기잖아요

[ㅇㅇ]

댓글 안보고 씁니다
철인왕후랑 같은 작가네요
이쯤 되면 사람들이 충분히 합리적 의심 가질만하다 싶기는 한데요
친중이면 몰라도 조선족은 아닌 걸로 알아요
동대 국문과 나온 오십대 작가예요
작가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 자뻑 심한 걸로 좀 유명
확실하진 않지만 종교가 좀 특이한 걸로도 들음요
친일 잽머니 역사왜곡도 안될 말이고
친중 차이나머니 역시왜곡도 절대 안될 말이죠
하지만 곧 손꾸락들이 쉴드치러 올 겁니다

[ㅇㅇ]

작가가 고집 세기로 유명하고 진짜 차이나머니로 움직이는 거라면 절대 드라마 방향이 바뀔 일은 없을 듯 싶네요

[중국은왜]

조선구마사’ 논란 비웃는 中 [종합]

https://theqoo.net/1900606656

아니 얘들은 한국드라마 보는거 불법아니에요??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왜곡으로 논란인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은 조롱 섞인 악플을 쏟아내고 있다.

앞서 ‘조선구마사’는 지난 22일 첫방송에서 태종이 무고한 백성을 살해하는 장면을 내보내는가 하면 술상에 중국과자 월병과 중국음식 피단을 등장시켜 공분을 샀다. 또한 중국식 만두, 붉은 바탕에 ‘酒’(술 주)자가 써있는 중국식 술병 등 소품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논란이 일자 SBS 측은 2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셋째 왕자인 충녕대군이 세자인 양녕대군 대신 중국 국경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 서역의 구마 사제를 데려와야 했던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 ‘의주 근방(명나라 국경)’ 이라는 해당 장소를 설정하였고 명나라 국경에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중국인의 왕래가 잦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력을 가미하여 소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극중 한양과 멀리 떨어진 변방에 있는 인물들의 위치를 설명하기 위한 설정이었을 뿐, 어떤 특별한 의도가 전혀 없었다”라며 “예민한 시기에 오해가 될 수 있는 장면으로 시청의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 향후 방송 제작에 유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대중은 분노는 줄지 않았다. ‘조선구마사’ 시청자 게시판에는 작품을 비판하며 방영 중지를 요청하는 글이 줄지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역사왜곡 동북동정 드라마 ‘조선구마사’ 즉각 방영 중지를 요청한다. 드라마를 처음부터 판타지를 풀어내려면 모든 등장 인물을 새롭게 창조했어야 했다. 역사적 인물이 그대로 나오고 특히 조선의 역사를 모르는 외국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보고 오해할 수 있다”라며 ‘조선구마사’ 폐지를 주장한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청원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1만 9000여명이 넘는 동의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조선구마사’ 논란에 조롱 섞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웨이보 캡처


‘조선구마사’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를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웨이보에 따르면 중국 누리꾼들은 “모든 것을 청원해야 하느냐” “당시에 한국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냐” “자존감이 극도로 낮다” “한국은 정말 열등한 나라다” 등 오히려 한국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다고 지적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25618

[흠]

청원 동의하고 왔어요. 역사왜곡은 절대 용서못함.

[조선족아웃]

중국 하는거보면 피껏소 인데
여지없이 두둔하는것들은 조선족들

토왜만큼 재섭써요
아주 신이난 조선족들 한국에서 좀 꺼져주세요
니네 중국가서 설쳐요

[댓글중에]

이거 이대로 넘어가면 다음엔 임사정부 날조란 말에 정신 확 드네요.

[근데]

철인도 보면서 한복도 그렇고 왕비가 호구헌날 속치마 입고 다니는 것도 좀 그랬어요.
아무리 허구여도 중국식이 좀 많이 느껴지죠.

[ᆢ]

훈민정음에 나랏말이 중국과 다르다고 결계가 쳐져 있으니
한글을 중국에서 만들었다고 우길순 없으니 조선왕조 핏줄이 중국쪽 이라고 우기려고 물밑 작업 하나요

[........]

거기 나오는 칼들도 중국칼이래요. 그런 소품 일부러 찾는것이 더 힘들었을거 같은데 대단하더라고요.
그리고 ost에 쓰이는 음악도 중국 전통악기로 연주되었다고 그러네요.
아니 무슨 배경만 조선이고 드라마에 나오는 음식 칼 음악까지 다 중국풍으로 도배를ㅋㅋㅋㅋㅋㅋ

[작가는]

무슨 마음인가?
우리나라가 중국의 수십개 제후국 중의 하나라고 말하고 싶은건가?
중국드라마 작가로 진출하고 싶은간가?
진심으로 화가 납니다.

[...]

제목이 안 땡겨서 아예 안 봤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

[..]

이 작가 다음 작품이 안중근이래요 무슨 날조를 또 할지
광고회사 압박해서 조기종영시켜야해요

[음]

하도 이러니 보고싶네요.

[...]

서명했어요. 보지는 않았지만 설명과 기사 읽고 너무 화가납니다.
어휴!
철인왕후도 제대로 본건 아니지만 한식이 양식보다 뒤쳐지게 계속 나와서 화나더라구요.
작가 미친거 맞음.
돈이 그리 좋으면 아예 중국으로 가버리지 왜 한국에서 매국을 하고
ㅈㄹ

[맞어]

그 작가가 철인왕후에서도 양식이 한식보다 더 나은것 처럼 묘사해서 화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