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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용 프로포폴 ㄷ ㄷ

... 조회수 : 25,813
작성일 : 2021-03-10 20:24:10
프로포폴 약병 든 채 병원 복도를 다녔다고...휘청거리기도
병원은 이재용이 맞다고 시인.
암호는 장사장

좀아까 mbc뉴스요
IP : 211.36.xxx.17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10 8:28 PM (210.99.xxx.244)

    남매가

  • 2. 뭐가
    '21.3.10 8:29 PM (180.68.xxx.158)

    그렇게 괴로웠을까요?
    걍 법대로 평탄하게 살지....

  • 3. ㅇㅁ
    '21.3.10 8:31 PM (112.161.xxx.183)

    괴로워서 프로포폴? 더 한 환락에 빠져 마약을 하는겁니다

  • 4. 여동생
    '21.3.10 8:32 PM (39.7.xxx.242)

    여동생에 이어 오빠까지.
    아들은 마약
    아빠는 성매매
    막내는 자살

    역시 저런 자리에 있으려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정, 배우자 매우 중요
    가정생활 별 잡음 안들리는 둘째딸만 고요

  • 5. 다시
    '21.3.10 8:33 PM (122.35.xxx.62)

    재수감될 판이니
    잠이 안 왔겠죠
    저렇게 다 가진 사람도 편하게 살지는 못하네요
    너무 온실의 화초 필
    그나저나 검찰수사 중에 또 저랬다니
    실형 면치 못할듯

  • 6. 뉴스타파서
    '21.3.10 8:35 PM (211.224.xxx.157)

    작년인가 재작년에 이미 터트린건데 그거에 더해서 다른 병원서도 맞았다고 하네요. 삼성주식 떨어지겠네요. 아버지,엄마 다 이상한 소문,문제있었고 막내딸 자살했고 큰딸도 프로포폴,이혼 아들은 바람 펴 이혼, 프로포폴. 둘째 딸 하나 말썽없이 사네요. 돈도 많은데 세금 제대로 내고 좀 합법적으로 물려주고 제대로 살지 이상한 탈법,불법 저질러서라도 돈만 지키면 장땡이라고 가르치고 뒤로는 이상한 짓거리 하다 걸리고 그러니 자식들이 다 정신으로 힘들죠. 삼성은 제일 큰 장애는 오너 리스크네요.

  • 7. ....
    '21.3.10 8:39 PM (125.187.xxx.25)

    저거 너무 자주 맞으면 숨 쉬는 중추쪽인가 뇌 어디가 작동 안해서 저세상간다면서요... 죽는 거 안 무섭나...

  • 8. ..
    '21.3.10 8:40 PM (211.224.xxx.157)

    부부사이가 아주 안좋았고 자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돼게 살 수 없는 가정환경을 만들었었나 보네요. 그러니 저러죠. 돈의 맛이 윤여정 나오는 영환가가 삼성애기라던데

  • 9. 에고
    '21.3.10 8:40 PM (175.120.xxx.219)

    정말 오너 리스크가 ....심각하군요.
    휴~~~~~
    세계적인 기업인데 안타깝습니다.

  • 10. ...
    '21.3.10 8:43 PM (125.187.xxx.25)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05046

    전에 잡힌 병원 원장은 이미 감방에 있고 여기 병원은 또 다른데래요..

  • 11. 아버지의
    '21.3.10 8:44 PM (121.154.xxx.40)

    생존 문제가 힘들었나

  • 12. ...
    '21.3.10 8:50 PM (39.7.xxx.100)

    감방에서 그렇게 적응을 잘하고 살았다더니
    사실은 그것도 아니었나보네요
    잠은 나도 안 오는데 방법이 없어서 그냥 못 자고 사는데..

  • 13. ..
    '21.3.10 8:52 PM (211.224.xxx.157)

    cj는 마약이던데 그나마 외사촌인 신세계가 정신적으론 제일 건강하네요

  • 14. . .
    '21.3.10 9:13 PM (116.39.xxx.162)

    왜 저렇게 사는지 이해불가

  • 15.
    '21.3.10 9:18 PM (218.147.xxx.237)

    안그래도 뉴스보면서 다 가지면 다음차례가 마약인가 싶더라구요 영화 버닝도 생각나고

  • 16. 잘될거야
    '21.3.10 9:20 PM (39.118.xxx.146)

    헉 충격이네요

  • 17. Smkska,
    '21.3.10 9:42 PM (118.46.xxx.153)

    그렇게 돈많으면 행복할 것 같은데


    경영에 자신 없으면 경영자 두고 편하게 살지

  • 18. ..
    '21.3.10 11:03 PM (106.101.xxx.133)

    넘 일상이 잼 없나보네...필요한게 더이상 없으니 의욕이 없나

  • 19. 쓸개코
    '21.3.11 1:52 AM (218.148.xxx.18)

    프로포폴 맞음 돌아다니게도 되나봐요?

  • 20. 그아버지도
    '21.3.11 1:58 AM (116.127.xxx.173)

    자유롭진 않을겁니다 약에선ㅜ
    데대로~
    그러니 가정교육이 됐겠나 싶

  • 21. ....
    '21.3.11 2:30 AM (209.171.xxx.186)

    세금 제대로 내고 사회에 기부도 하고
    떳떳이 살면 많은 사람으로 부터 존경받고 살텐데..
    대대로 나쁜짓만 하고 살던 핏줄이라...
    세상 사는 법을 잘못 배워서... ㅉㅉ
    돈이 다가 아님을 아직 모르겠지?

  • 22.
    '21.3.11 3:07 AM (39.7.xxx.86) - 삭제된댓글

    나같아도 넘나 부담스럽고 싫을것 같아요 저렇게 커져버린 사업체를 굴리며 여기저기 돈뜯어가려는 넘들만 주변에 붙어있고 결혼도 사랑도 믿을수가 있기를 하나 돈보고 들러붙는 ㄴㄴ들은 한둘이 아닐테고..친구인들 진짜 있겠나요 외롭고 불안한 자리 줘도 못갖을듯

  • 23. ㅇㅇ
    '21.3.11 3:35 AM (175.223.xxx.140)

    얼굴에 착함이 보이는데ᆢ
    너무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아야 해서ᆢ
    과연 행복할까?

    어떻게 보면 참 불행한 사람일 수도ᆢ
    기업이 컨트롤하기에 너무 큰듯
    작은 기업이나 조근조근 함이ᆢ
    맘이 작아보이는ᆢ

  • 24. ....
    '21.3.11 6:33 AM (58.120.xxx.143)

    설국열차 머리칸 직전칸 생각나네요. 흥청망청 부유층 마약칸

  • 25. ㅇㅇㅇ
    '21.3.11 6:48 A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여러분들 국민연금 못 받아요.... 누구 때문인지 아시죠?

  • 26. ㅇㅇㅇ
    '21.3.11 6:57 A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여러분들 국민연금 못 받아요.... 누구 때문인지 아시죠?

    이씨 관련으로 동일한 논조 글이 일제히 올라오는 것도
    우연이 아닌 거... 아시죠?

    동정론 여론몰이 시작

  • 27. 불안한 눈동자
    '21.3.11 7:35 AM (223.38.xxx.2)

    옅은 미소를 짓고 있으나
    뭔가 상황에 맞지 않는듯한 표정들...
    항상 어색해 보였어요 꼭드각시 같기도 하고
    저 사람이 삼성의 대표라고?싶은..

  • 28. 국민연금
    '21.3.11 7:48 AM (221.167.xxx.130)

    매도폭탄중에 어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만주가까이 매수했더라는 ㅋ.
    삼물 제모 합병때도 말아먹고.
    자산운용사 특검하라!!!!!

  • 29. ㄱㄴ
    '21.3.11 7:52 AM (175.214.xxx.205)

    삼성은진짜 능력있는 전문경영인 들여야해요

  • 30.
    '21.3.11 8:07 AM (149.167.xxx.179)

    원래 다 가지면 저렇게 마약에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외국도 그렇잖아요. 아니, 외국은 더 하지... 흠 아무튼, 재물을 필요 이상으로 갖게 됨은(즉, 엄청난 거부들..) 개인적인 인생에선 재앙으로 작용할 확률이 높아요.

  • 31.
    '21.3.11 9:06 AM (118.45.xxx.153)

    저사람 정도면 비밀 오피스텔도 있을꺼고 혼자사는데
    굳이 병원가서 저걸 맞았데요?
    집으로 불러도 올의사 줄섰을껀데.. 요건 개인적 궁금증

  • 32. 매국
    '21.3.11 9:08 AM (220.73.xxx.22)

    우리나라 사람들이 삼성을 잡아주네요

  • 33. 민주당진영이
    '21.3.11 9:11 AM (220.73.xxx.22)

    나라와 국민을 위해 하는게 있기는 한가요
    자기들 하고 싶은거 자기들을 위한 돈과 권력 쌓기 하는것만 보여요
    생산적인건 안보이고
    과거의 부와 미래의 부를 끌어쓰고 있는 것만 보여요
    이렇게 우리나라 망하는건가요

  • 34. 민주당님
    '21.3.11 9:19 AM (182.216.xxx.172)

    약드실 시간 아닌가요?

  • 35. 그 많은 돈이
    '21.3.11 9:45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백혈병 걸려도 나몰라라하면서 노동자 착취 주식후려쳐 합병한다고 탈세
    죽을나이에도 여자들을 집으로 끌여들여 추문으로 뉴스 장식..

    연예인도 아니고 남에게 보여주는 인생
    제 정신으로 살수가 없을것같애요. 약이라도 먹어야지.

  • 36. 재벌조차
    '21.3.11 9:57 AM (49.174.xxx.101)

    프로포폴 맞기 힘든가보네 저런 병원가서 맞는거보면

  • 37. ....
    '21.3.11 10:15 AM (39.124.xxx.77)

    얼굴 팔린 사람이 비서에게 시켜도 될텐데 굳이 왜 직접 갔을까요..
    의문이..
    재벌 젊은 자삭들도 마약뉴스 종종 터지고하는거 보면
    정신들이 제대로 박히기 힘든가봐요.
    너무 쉽게 다 주어지니 삶이 무료한건지..

    그전에 간호사한테 부회장님이라고 하지말고 오빠라고 하란 문자도 웃기고 끼는 넘치는 사람인듯요..

  • 38. 확실히
    '21.3.11 10:22 AM (121.162.xxx.174)

    왕자님들에겐 관대하네요

  • 39. ㅇㅇ
    '21.3.11 10:35 AM (61.97.xxx.158) - 삭제된댓글

    저걸 믿으니
    최순실 300조도 믿는거고
    빼액빼액

  • 40.
    '21.3.11 10:54 AM (220.124.xxx.36)

    전에 뉘집 스무살 딸래미가 몇 키로 들고 들어 온 마약이 재벌들 쓸 마약이었나? 그러니 집행유예지...

    전 예전에 생각한게 어쩌면... 재벌이나 고위 정치인들의 마약의 처음 시작이 본인의 의지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돈도 있고 권력도 있는 사람을 좌지우지하고 싶은 치들은 항상 있거든요. 처음에 술 마시면 즐기는 수준으로 살짝 풀어지는 상태일때 마약 주사 한방이 시작되지 않았을까. 스스로 그거 한 번 맞아 봅시다가 아니고 가까운 친구라든가 혈육이라든가 믿을만한 지인이라든가 살살이들이 시작했을겁니다. 정말 좋아서 권했다기보다는 같이 끌어 들이는 거죠. 공범. 혼자 시작했던 마약이 아닐겁니다. 이젠 중독이 되서 혼자서도 찾겠지만.

  • 41. .....
    '21.3.11 11:17 AM (180.65.xxx.60)

    삼성은 오너리스크 그닥 없어요

  • 42. ..........
    '21.3.11 12:54 PM (125.184.xxx.67)

    우리는 학교 공부도 힘들어 하는데 저 큰 회사를
    글로벌경쟁에서 살아남도록 경영하려면 인간이 아니여야 하잖아요,
    당연히 스트레스 받을 듯.

  • 43. 윗분
    '21.3.11 12:56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능력되는 경영인에게 맡겨야죠

    왜 스트레스를 받고 위법 불법 뇌물 점철해서

    승계작업합니까

    이런 게 오너리스크지 뭡니까

    아무리 사원들이 잘하면 뭐해요

    다 말아 먹는 걸

  • 44. ...
    '21.3.11 1:14 PM (118.38.xxx.29)

    깡냥도 , 그릇도 안되는 애 를
    저런 큰 대기업의 황제로 앉히려니
    당연히 부작용이 생기는것

    거기다 악취나는
    삼성 가의 성장이력 ,비화

  • 45.
    '21.3.11 1:16 PM (115.91.xxx.34)

    상속세 달랑 16억 내고
    그렇게 돈을 사랑하면서 돈으로도 안되는게 많지?
    많이 갖으면 뭐하나
    사막에 물붓는거 마냥 채워지지않는 탐욕만
    가득해보임

  • 46. 쓸개코
    '21.3.11 1:19 PM (218.148.xxx.18)

    220님 그 마약이 3키로나 되는 양이었죠. 집행유예 아주 이상하죠.

  • 47. 내가
    '21.3.11 2:36 PM (14.32.xxx.215)

    이재용이면 삼성병원 개인실 만들어서 맞을텐데 뭔 병을 들고 비틀거리고 다닐까요
    간호사출신 비서로 들여서 집에서 맞아도 그만인데...기사를 못믿는다기 보다 이해가 안가서요

  • 48. 중독증세가
    '21.3.11 2:52 PM (73.52.xxx.228)

    심해서 상황파악이 안 될 정도였나 봐요.

  • 49. ...
    '21.3.11 5:46 PM (221.158.xxx.223) - 삭제된댓글

    그많은돈 중 일부만 나눠 줬어도 알지고 보람차게 쓸사람 널렸겠구만.
    돈이 전부가 아니라지만 저게 뭐하는 짓이래요

  • 50. dd
    '21.3.11 6:22 PM (110.11.xxx.242)

    이게 오너리스크지 뭐가 오너리스크라는 건지 원...

  • 51. ....
    '21.3.11 6:49 PM (118.222.xxx.201)

    삼성병원 개인실 만들어서 맞으면 기자들이 금방 눈치챌 수 있었을듯요.
    예전에 나왔던 간호사 고발이 사실이었네요. 그때는 그러다가 묻히지 않았나요.
    지금 왜 저 이슈가 나올까? 궁금하네요

  • 52. oo
    '21.3.11 7:24 PM (175.223.xxx.71)

    삼성 내부에서 권력싸움이 있나보죠?
    재드래곤을 보낼려는 누군가가?
    혹시 홍사모님이 큰딸을 앉힐려고?

  • 53. ....
    '21.3.11 8:11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큰딸도 투약 내부 고발 있었죠

    홍씨 가문 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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