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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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알몸 시신 사건
1. .....
'21.2.1 2:16 PM (121.150.xxx.3)2. ..
'21.2.1 2:22 PM (175.223.xxx.117)너무 이상한게 모녀가 자살했다해도 이날씨에 옷벗고 자살하나요?
근데 외상도없고 타살혐의가 없다니 뭘까요3. .......
'21.2.1 2:26 PM (112.140.xxx.54)그러게요. 뭔가가 이상해요.
4. dkwlr
'21.2.1 2:27 PM (211.227.xxx.137)아직 모르죠.
이제 발견됐고 타살혐의가 보기에 없다는 것이죠.
부검하면 또 모르죠.
하여간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5. 칼들고
'21.2.1 2:27 PM (223.39.xxx.136) - 삭제된댓글.. 흉기소지 못하는 나라에서 조선족 넘이 기어와서 살며 남의나라 어지럽히는 흉폭한 살안과 성폭행 저지르는데
옷벗기고 타살 흔적없이 알몸으로 죽은 이사건도 이상해요.6. 아마
'21.2.1 2:29 PM (39.7.xxx.224)아무데나 다 조선족 어쩌고 하는 사람들 참 혐오스러워요.
7. 어제
'21.2.1 2:34 PM (58.120.xxx.107)경찰 넘 이상해요.
이 추운 겨울에 모녀가 발가벗겨져서 1미터 개천에 죽어 있는데
타살혐의가 없다니.
외상이 없으면 타살 혐의가 없는 건지
어제 네이버 댓글들이 다 경찰 욕하더라고요.8. 종교
'21.2.1 2:35 PM (223.39.xxx.72)종교아닐까요?
9. 기사
'21.2.1 2:43 PM (58.120.xxx.107)베댓글에 얼마전
공주에서 여대생이 옷 벗겨진 채 살해 당했다고 연쇄살인 아니냐고 하던데 섬뜩 하더라고요.10. ㅓㅓ
'21.2.1 3:07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알몸으로 자살했다? 말이 안돼요
11. ---
'21.2.1 3:36 PM (121.133.xxx.99)정말 이상하죠..윗분 말씀처럼 종교관련이라고 의심되네요..
타살 정황이 아무것도 없는데..알몸이라니...
경찰 욕듣고 있던데...그게 부검하고 절차데로 다 해봤는데 타살정황이 없으니..
경찰도 환상할 노릇이라고 하더라구요..12. ᆢ
'21.2.1 3:55 PM (211.219.xxx.193)이기사와는 상관없이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물에빠져맞는 죽음이 제일 험하다고..
상류에서 하류로 이동하면서 옷이 다 벗겨진대요.
물살에 그렇게 시달리며 이동을 한다더라구요.13. 글쎄
'21.2.1 4:16 PM (14.32.xxx.215)경찰 욕할건 아닌게 타살흔이 없으면 없다고 할수밖에 없죠
모녀가 새벽에 폰두고 같이 나간것도 이상하고
물은 1미터도 안된다고 하고 좀더 수사해봐야죠
하여튼 이상하긴 해요14. 한국은 덮으려고
'21.2.1 8:16 PM (195.206.xxx.152) - 삭제된댓글마음 먹으면 무슨 사건이든 덮어지잖아요.
경찰 발표는 제대로 믿을 수 있는건지....검찰 말은 믿을 수 있는건지...판사의 판결은 믿을 수 있는건지...
하루빨리 이들의 말을 믿을 수 있게 되는 날이 오길...15. ㅇ
'21.2.1 8:20 PM (115.23.xxx.156)남편도 있던데 새벽에 모녀가 왜 집을나갔는지 미스테리네요
16. ᆢ
'21.2.1 10:05 PM (121.167.xxx.120)딸이 건강이 안 좋은지 지능이 안 좋은지
정상적이지 않다고 얼버무렸어요
자살의 원인이라면 그 이유밖에 없다고 하면서요17. ㅡ
'21.2.2 12:58 AM (14.63.xxx.76)혹시 시신이 물살에 오랫동안 흘려내려간 거면 옷이 벗겨질 수 있어요.....
18. 섬뜩
'21.2.2 3:50 AM (49.165.xxx.98) - 삭제된댓글정말 이상해요
무엇보다 새벽 2시에 왜 집을나가나요?
그것도 모녀가..
그게 젤 이상해요
새벽2시에 집나간게..
청양분들 계시면 뭐 소문들은거없나요?
혹시?19. 정말이상한
'21.2.2 6:40 AM (211.108.xxx.29)무슨종교의식을 행하려간거갔다는 느낌이들긴하던데 죽은자는말이없어서 ㅠㅠ
날씨가 아주추웠다면 물속에서 저체온중으로
사망한건데 참 알수가없고 안타깝네요20. ..
'21.2.2 8:52 AM (203.142.xxx.241)제가 요즘 추리.사건사고 관련 유튜브도 많이 보고, 책도 읽고 하는데요. 물살이 쎄면 옷은 벗겨질수 있어요..
그런데. 저곳은 그런곳은 아닌것 같아서 이상하긴하네요21. 부검의가
'21.2.2 11:37 AM (219.251.xxx.213)타살인지 아닌지 의견내요. 경찰 맘대로 저런말 하는건 아님
22. ㅁㅁ
'21.2.2 11:49 AM (39.112.xxx.97)새벽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추운 곳에 오래있었다면 저체온증으로 인한 이상탈의현상일 수도 있어요
너무 체온이 내려가면 피가 갑자기 돌면서 몸이 뜨겁다고 느껴 옷을 벗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그래서 성폭행 사건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경우일 수도 있어요23. 너무
'21.2.2 11:52 AM (175.199.xxx.119)추우면 망상으로 옷을 벗기도 한데요.
24. 아무리
'21.2.2 12:04 PM (222.120.xxx.44)더워도 속옷까지 벗지는 않지요.
25. ....
'21.2.2 12:09 PM (218.159.xxx.83)모녀가 멀쩡히 밤중에 나가서 동사하도록 가만있기만 했을까요?
자살하려면 차리리 집에서 하던가..다른 방법도 있겠지 추위에 덜덜떨다가 이상증세로
옷까지 벗는 일이 있을까 싶어요
남편과 뭔일은 없었는지..
한밤중에 아내와 자식이 집을 나갔는데 말리지도 찾지도 않았다는건지..
알수가 없네요26. 원글
'21.2.2 12:24 PM (121.150.xxx.3)아무리 이상증세라도 속옷까지 벗는다는건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강물에 휩쓸려서 그럴수도 있다는것도 아닌것 같고요.
옷이 근처에서 발견됐다고 하네요.
http://www.cy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309227. ㅇㅇㅇㅇ
'21.2.2 1:52 PM (211.192.xxx.145)범죄 다큐에서 봤는데 자살할 때 전신탈의 꽤 되요.
자연 그 상태로 돌아가고픈 심리
혹은 아무 것도 남김없이 썩어 없어지고픈 심리 일 거래요.
짐작이 그렇다는 거죠, 죽은 사람에게 질문 던져가며 심리분석이야 할 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