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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결혼식에 124만원 주신 시어머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ㅇㅇㅇ 조회수 : 29,026
작성일 : 2021-01-11 14:45:51
둘이 사랑해서 결혼했고
돈에 대한 욕심은 서로 없습니다

어머니 의사시고 이혼하셨어요

이런 특수한 경우긴 한데

결혼식때 124만원 것두 어머니 친구분들이 모아 주신 돈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너무 세상물정 모른다고 친정엄마가 화내셔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돈보고 만난건 아니지만

너무 기본을 안지킨다고 속상해하시네요


누군 돈있어서 애들 결혼시키냐
부모도리 하는거라며

제 시집생활 훤하다고 싸늘하시네요

제가 세상을 너무 모른다네요


결혼하신분들께 여쭈어봅니다 저희 시어머니 행동이 너무 심한건가요?
IP : 223.38.xxx.51
2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고로
    '21.1.11 2:46 PM (223.38.xxx.51)

    결혼식 비용 집 장만 저희 모은돈으로 구색은 맞췄는데 친정 엄마는속상하시다구 하시는 상황입니다

  • 2. 시집
    '21.1.11 2:47 PM (121.165.xxx.46)

    결혼하고 나서는 내 시집 상황
    주위에 말할필요 없어요
    죄다 배아파서 아님 무시해서
    말질을 하거든요
    시어머니 상황이 안좋으신가보죠.
    꼭 뭘 줘야하는거 받아야하는건 아니잖아요?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셔요.

  • 3. ...
    '21.1.11 2:47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이상하긴하네요.
    님도 최소한으로 편하게 사세요.

  • 4. ㅇㅇ
    '21.1.11 2:47 PM (117.111.xxx.122)

    똑같이 기본도 안 되게 하세요

  • 5. .....
    '21.1.11 2:48 PM (14.6.xxx.48)

    시댁 말고
    원글님 세속적 조건과 배우자님 세속적 조건을 알려주세요.

    124만원보다 그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 6. ...
    '21.1.11 2:48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최소한으로만 시모께 하시고 편히 사세요.
    시모될 분 상식적이지 않으세요.

  • 7. 부부
    '21.1.11 2:48 PM (14.32.xxx.215)

    직업이 좋나봐요
    그정도 돈이 되면요
    그러면 뭐 바라지 마시고 더 독립적으로 사시면 좋죠

  • 8. 저희
    '21.1.11 2:49 PM (223.38.xxx.51)

    엄마말처럼 기본이 안되는 상황인가요? 새 남자친구분과 새집 사실정도면 경제력이 좋지도ㅈ나쁘지도 않은듯 합니다

  • 9. ㅎㅎ
    '21.1.11 2:49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는 한푼도 안썼어요.

    지금 남편이 결혼 전 모아둔 돈으로 다했고,
    결혼식비용조차 안낸 분.

    평소 돈돈 거리고, 아들결혼비용 아껴서
    본인 위해 쓰시죠

    결혼한지 15년 넘었는데.
    매달 용돈은 꼬박꼬박 받아가시죠 ㅎ

  • 10. ...
    '21.1.11 2:50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아들은 자기 엄마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게 궁금해지네요.

  • 11. 제남편도
    '21.1.11 2:51 PM (223.38.xxx.51)

    세상물정 몰라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둔한 스탈
    엄마는 속이 타시는거 같아서요
    직업 평범해요 돈없으니 구색만 맞췄어요

  • 12. 궁금
    '21.1.11 2:52 PM (121.137.xxx.231)

    결혼식 비용, 집 장만 저희가 모은 돈...이라 하면
    원글님과 남편분 말씀하시는 거죠?
    그럼 양가에 똑같이 받은 거 없이 두분이 결혼식 비용과 집 장만 하신건데
    시가에서 124만원 주신게 기분이 나쁠 일인가요?

    백단위로 끊긴 것도 아니고 끝자리가 좀 이상하다 싶지만...

    저는 진짜 1원도 안받은 사람으로써 (절값도 안주심..
    절값 안주신게 진짜 어이없긴 했네요.)

    어차피 양가 도움없이 시작한거라 큰 기대도 서운함도 없었거든요.

    원글님네도 부부 두사람이 준비한 걸로 시작했다면
    친정엄마의 말씀도 좀 이해가 안가긴 해요.

  • 13. 제 회사동료도
    '21.1.11 2:52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그런결혼 했어요.
    시어머니 이혼하셨고 엘리트 출신에 집만 수채..
    회사동료 외아들이고
    시어머니 나이드니 제 동료한테 의지 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그 친구 결혼하기전부터 다 계산은 했을거예요.
    직장생활에서도 단 하나의 손해도 안 보는 친구였는데
    만난지 석달만에 결혼했거든요.

  • 14. ㅎㅎ
    '21.1.11 2:52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는 한푼도 안썼어요.

    지금 남편이 결혼 전 모아둔 돈으로 다했고,
    결혼식비용조차 안낸 분.

    평소 돈돈 거리고, 아들결혼비용 아껴서
    본인 위해 쓰시죠.
    본인이 건물주에요. 그런데도 자식위해
    한푼도 안써요. 남편이 한창 힘든 시기에도 죽을만큼 힘들어
    할때도
    경제적으로 안도와주셨어요.
    계모아닌지 의심할 정도였네요.

    결혼한지 15년 넘었는데.
    매달 용돈은 꼬박꼬박 받아가시죠 ㅎㅎ
    돈의 노예이신 분이라 평생 그리 살 듯.

  • 15. ...
    '21.1.11 2:52 PM (182.209.xxx.39) - 삭제된댓글

    글쎄요 아들 직업이 뭔가요?
    아들이 능력있으면 굳이 시부모까지 등판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며느리가 마음에 안들었을 가능성이 크죠
    이런 싸가지를 알아본듯

  • 16. dma
    '21.1.11 2:52 PM (122.38.xxx.57)

    친정에선 많이 도와주셔서 속상하신 건가봐요...

  • 17. 555
    '21.1.11 2:5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각자 지원 안하기로 했으면 액수 자체가 크고 작은걸로는 뭐라 할 일은 아닌거같고요
    근데 백이면 백을 주던지 이백이면 이백 맞춰 주든지...
    124만원 그렇게 받아 온 만큼 주는거 저는 솔직히 상대 우습게 여기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면 무조건 고맙게 받아야지 왠 배부른 소리냐 이런 가치관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전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나 생각하는 마음이 1원 반푼어치라도 있으면
    이런 경우엔 보기 좋게 구색 맞춰 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 18. ..
    '21.1.11 2:53 PM (117.111.xxx.142) - 삭제된댓글

    여자는 돈없어서 못한다니 거지근성 임신공격 난리치면서 이런글은 이해심 많네요
    시어머니 여유 있으면서 저러는건 염치없는거 맞아요 기분 나쁜거 정상이예요

  • 19. 생각해보니
    '21.1.11 2:53 P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저30대인데 폐백때 30만원주신게 다이긴 한데 잘살고 있어요
    폐백 꼭하래서 100만원짜리 했는데 시가 가족 시부모님 빼고 아무도 안들어와서 황당하긴했지만 지금 사이좋고 잘살아요
    남편한테 말할필요도없고 내가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면됩니다
    친정엄마가 굳이 입대는 스타일이시네요

  • 20. 제 회사동료도
    '21.1.11 2:54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그런결혼 했어요.
    시어머니 이혼하셨고 엘리트 출신에 집만 수채..
    회사동료의 남편 외아들이고
    시어머니 나이드니 제 동료한테 의지 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그 동료 결혼하기전부터 다 계산은 했을거예요.
    직장생활에서도 단 하나의 손해도 안 보는 사람이었는데
    만난지 석달만에 결혼했거든요.
    결혼할때 시어머니 재산내역 동료직원들한테 말했던거 기억나요.

  • 21. ...
    '21.1.11 2:54 PM (112.220.xxx.102)

    마음이 가야 지갑이 열리죠
    며느리가 어지간히 싫은가봅니다
    사랑해서 결혼했으니 계속 그렇게 사시면 되죠
    시댁 돈보고 결혼한거 아니잖아요?

  • 22.
    '21.1.11 2:54 PM (211.219.xxx.193)

    친정어머니 현명하진 않으신분 같아요.
    이미 결혼은 하신거 같고 다른 문제가 드런난건 아닌데 결혼식 결산으로 자꾸 펄럭이셔서 얻는게 뭘까요.

  • 23. ㅇㅇ
    '21.1.11 2:55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각자 지원 안하기로 했으면 액수 자체가 크고 작은걸로는 뭐라 할 일은 아닌거같고요
    근데 백이면 백을 주던지 이백이면 이백 맞춰 주든지...
    124만원 그렇게 받아 온 만큼 주는거 저는 솔직히 상대 우습게 여기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면 무조건 고맙게 받아야지 왠 배부른 소리냐 이런 가치관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전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나 생각하는 마음이 1원 반푼어치라도 있으면
    이런 경우엔 보기 좋게 구색 맞춰 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결혼 비용 보태는거 의무라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나쁘다 이런 생각은 아니고
    조금 야속하다는 생각 정도?.....
    자식 체면 생각하면 정상 사고방식에서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할까 싶은 마음은 드네요..

  • 24. ..
    '21.1.11 2:55 PM (221.167.xxx.150)

    특이해보이긴 해요.

  • 25. .....
    '21.1.11 2:56 PM (121.165.xxx.30)

    엄마섭섭한건 그냥 님이 풀어드리고..
    두분이 살면서 친정에 도움받지말고 두분이 잘살면되는거죠

    시댁이야 해주지않앗으니 바라지도 않을거같고
    챙기지않아도 되니 뭐 ....

    친정엄마는 뭘 어떻게 하길 바라셧는지 모르겟네요
    시댁에 의사니
    그래도 집이라도 사줄줄알았으려나.

  • 26. ...
    '21.1.11 2:56 PM (202.80.xxx.126)

    둘이 모은돈으로 구색맞춰서 결혼 하셨으면
    친정에서는 얼마 받으셨는데요?

    남편 얼마 본인 얼마
    친정 얼마를 알려주셔야
    시모 욕을 하든 하죠.

  • 27. ㅇㅇ
    '21.1.11 2:58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각자 지원 안하기로 했으면 액수 자체가 크고 작은걸로는 뭐라 할 일은 아닌거같고요
    근데 백이면 백을 주던지 이백이면 이백 맞춰 주든지...
    124만원 그렇게 받아 온 만큼 주는거 저는 솔직히 상대 우습게 여기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면 무조건 고맙게 받아야지 왠 배부른 소리냐 이런 가치관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전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나 생각하는 마음이 1원 반푼어치라도 있으면
    이런 경우엔 보기 좋게 구색 맞춰 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결혼 비용 보태는거 의무라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나쁘다 이런 생각은 아니고
    조금 야속하다는 생각 정도?.....
    자식 체면 생각하면 정상 사고방식에서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할까 싶은 마음은 드네요..
    글에는 안쓰셨지만 친정에선 그래도 이래저래 뭘 좀 해주셨나요?
    그렇다면 친정서도 앞으로 받지마시고 그냥 사람 저마다 사는 방식이려니 하시라하세요
    친정서도 지원없으셨던거면 그래도 의사니 뭐라도 하겠지 기대하셨을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기대 못하게 단도리하시고요~

  • 28. ..
    '21.1.11 2:58 PM (116.40.xxx.49)

    124만원가치만큼 신경쓰시면되죠.

  • 29. 제 생각에도
    '21.1.11 2:58 PM (223.38.xxx.100)

    저희 엄마 같으면 제가 불평을 해도 절대로 그렇게 표현하지 않으십니다
    딸을 편히 살게하려면 어지간한 건 이해하라고 해주시고
    부부 사이만 좋으면 된다고 조언해주실 것 같네요
    시엄마도 문제지만 엄마도 어지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미 결혼 한 마당에 어떻게 하라고 그러시는지 ㅠ
    뭔가 언짠은 표현이라면 눈치껏 잘 살펴보세요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결혼입니다

  • 30. ㅡㅡ
    '21.1.11 2:59 PM (125.176.xxx.131)

    딸 결혼 시키는데 그런 대접 받으니 친정어머니 속상하실만 하죠.. 정상은 아닙니다.

  • 31. 나는나
    '21.1.11 2:59 PM (39.118.xxx.220)

    시어머니 의사라니 친정어머니 기대가 크셨나본데 친정어머니도 딸네 뭐 보탠거 없다면서 기본을 안지킨다고 비난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님 부부 서로 의지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경솔한 친정어머니한테 말 이러쿵저러쿵 전달하지 마시구여.

  • 32. 그냥
    '21.1.11 2:59 PM (218.152.xxx.113)

    나름의 사정이 있겠죠..

    그래도 좋은 머리 물려주신 시엄니...부럽네요.

  • 33. ㅇㅎㅎ
    '21.1.11 3:00 PM (175.203.xxx.2)

    받은게 없으니 빚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아마 시모는 각자 알아서 살아가길 원할 수도 있는것 같아요.

  • 34. ...
    '21.1.11 3:00 PM (183.98.xxx.95)

    아마도 전문직 의사라서 예물 다이아캐럿 이런거 기대하셨던거 같아요
    아버지는 없나요
    거기서 해줄거라고 생각했나
    좀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언제 이혼하셨나도 중요하겠네요

  • 35. ㅇㅇ
    '21.1.11 3:0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낚시인가
    글을 알아듣기쉽게 쓰세요
    요점이 뭔가요
    의사시어머니가 집이라도 해줄줄 알았는데 안해줘 서운하다?
    시아버지는한테는 뭘 받았고
    원글님 친정에서는 뭘 받았고를 먼저 써야죠
    결혼식 끝나고 아들한테 들어온 축의금 봉투까지 챙겨가시는분들도 있다는데 그 정도는 아닌갑죠
    친구분들한테 따로 받은 축의금봉트 아들 준거 아닌가요

  • 36. ... ..
    '21.1.11 3:02 PM (125.132.xxx.105)

    저라면 분명 유능하고 성실한 남자와 결혼할테니
    안받은만큼 자유로울테니 좋을 거 같네요.

  • 37. ....
    '21.1.11 3:02 PM (220.240.xxx.242) - 삭제된댓글

    이건 친정에서 얼마 해 주셨는지 두분이 알아서 하셨다는데 얼마씩 넣어서 구색을 맞첬는지 알아야 욕을 하던지 편을 들어 주던지 하죠.

  • 38. ..
    '21.1.11 3:0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제딸이라도 원글님 엄마처럼 조언해줘요
    그래야 보통 시어머니 아닌데 앞으로 조심하죠
    어머님이라고 잘해드리지 말고 딱 받은 만큼만 해주는게 화병 안생겨요

  • 39.
    '21.1.11 3:04 PM (182.224.xxx.119)

    124만원은 무슨 명목이에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겠고 아예 주지를 말든지 절값이면 100만원만 주든지 124만원이 뭐죠? 궁금해서 미치겠지 이런 용도? 이 돈 액수가 딱 그 시모됨됨이 말해주는 것 같은데요. 자식 결혼에 있으면서 한푼도 안 쓰는 것도 그렇지만, 액수가 너무 기괴해요. 듣도보도 못했네요.
    님은 다음에 현금 드릴 일 있거든 12만4천원 맞춰 드리세요.

  • 40. wii
    '21.1.11 3:06 PM (14.56.xxx.160) - 삭제된댓글

    스스로 번 돈으로 구색 갖출 정도로 키웠으면 됐다 싶은데요. 둘이 모은 돈 외에 원글님 친정에서 얼마나 보태주셨나요? 남친 돈이 일부고 원글님 친정돈으로 집 마련 한 거라면 몰라도 시어머니가 남친이 그 정도 능력되면 시모가 얼마줬네 아니네가 중요한가요?
    크게 빚진거 없으니 앞으로 원글님도 최소한의 도리만 하면 되겠고. 굳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만.

  • 41. ...
    '21.1.11 3:06 PM (211.203.xxx.132)

    친정엄마는 결혼식때 얼마 주셨어요???

  • 42.
    '21.1.11 3:06 PM (221.138.xxx.112)

    저게 안 이상한가요?자식 결혼하는데 예의가 아니죠
    본인들은 자식 결혼할 때 124만원 주시게요?
    사돈이 얼마 해줬냐는 중요한 게 아니죠
    저는 아들 둘 있는데 처가에서 지원 안했다면 저도 무리 하진 않겠지만 124만원은 안 줄듯요

    내 자식 생각도 안하세요?82쿡은 별천지

  • 43. 어떻게
    '21.1.11 3:07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생각하긴요..
    아들 결혼에 찬성하지 않은거지..

    둘이 사랑해서 결혼했다니까
    시어머니가 의사건 뭐건 상관말고 두분 능력껏 살면 되요.

  • 44. ㅇㅇ
    '21.1.11 3:09 PM (175.127.xxx.153)

    현명한 어머니면 부부가 앞으로 잘살아가면 되는걸
    신혼초부터 입방정 떨며 초지지는 않겠네요
    오히려 이혼한 시어머니 마음에 안드니 트집 잡는걸로 보여요
    의사시모면 득볼게 있으면 손해 보겠나요
    괜히 어른들 말 한마디에 팔랑귀 되지 말고 중심을 잘 잡으세요
    안그러면 최고기 유깻잎? 꼴 나기 쉬워요

  • 45. 우선
    '21.1.11 3:1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여자쪽에서 쓴돈
    남자쪽에서 쓴돈
    액수부터 정확히 밝히고 얘기하세요
    깻잎 친정엄마처럼 억지 부리는지
    앞뒤사정을 알아야 조언을 하죠
    이 와중에 시어머니가 의사란것부터 얘기하는거보면
    남자쪽에서 집값 거의 부담한걸로 보이는데요

  • 46. ....
    '21.1.11 3:13 PM (121.165.xxx.30)

    제생각엔 집값이며 뭐며 반반을 한거같은데

    여자쪽에서 아무래도 시어머니 자리가 의사니 뭔가 더 나올거라 생각하신거같아요
    적어도 124만원은 아닐거다 생각하겟죠( 일반적으로 아무리없어도 저러지는않을듯 싶으니까)
    반반했으니 내딸 예물이나 이런거라도 제대로 받을줄알았는데 없으니
    친정엄마가 화가난듯싶은데..

    친정에선 사위에게 어떻게 해줫느냐가 궁금하네요

  • 47. ..
    '21.1.11 3:1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도라인데 어떻게 앞으로 잘살아요
    고부갈등 피하고 대처하려면 알고있어야죠

  • 48. ㅇㅇ
    '21.1.11 3:16 PM (112.150.xxx.151)

    124만원 액수도 애매한데
    결혼비용을 그걸로 퉁치신거면 좀 너무하고요.
    받은건데 너네들 쓰렴 하고 주신거면
    문제될거 없구요.

  • 49.
    '21.1.11 3:16 PM (112.154.xxx.225)

    싸하네요.ㅜㅜ

  • 50. ....
    '21.1.11 3:17 PM (220.240.xxx.242) - 삭제된댓글

    윗님, 반반은 아닐 겁니다. 반반 했으면 우리가 같이 구색 맞첬다고 말 안해요. 반반씩 했다 아니면 내가 더 했다 강조합니다.

  • 51. ㅎㅎ
    '21.1.11 3:18 PM (223.62.xxx.176)

    여기서 친정모 탓하는 댓글은 뭔지
    차라리 안주면 안주든가 백 이백 이렇게 주지
    124만원 뭐 어디서 알바하고 세금떼고 받는 금액도 아니고 웃기죠
    며느리가 마음에 안들어 124만원만 줬나부다 하는 댓글도 있으니 원글도 시모한테 124만원치 도리만 하세요

  • 52. 친정은요?
    '21.1.11 3:18 PM (119.201.xxx.231)

    윗분들 말씀처럼 더 구체적으로 써 주세요
    글구 제가 친정 엄마면 일단은 가만히 있겠어요
    결혼했는데 자꾸 이렇네저렇네하고 들쑤시면 가만히 있던 사람도 흔들려요
    둘이 잘 살게 관망할듯

  • 53. .....
    '21.1.11 3:22 PM (14.6.xxx.48)

    남자가 석서나 공부 오래햐서 대기업 연구직이고
    여자는 그냥 평범한 대학 나와서 평범한 회사 다니고
    남자는 취업한지 얼마 안되서 모아놓은 돈 없고
    여자는 회사 다닌지 꽤 되서 모아놓은 돈 조금 있고
    시가는 잘 살지만 안도와주지만
    남자 조건이 괜찮으니 각각 모은 돈으로 결혼하고
    남자는 회사 계속 다니고 여자는 전업으로 아이 키우고

    이런 스토리 아닌가요?

  • 54. ..
    '21.1.11 3:22 PM (221.159.xxx.134)

    꾸밈비라공124만원 준건가요?
    엄청 특이하시네.. 100이면 100 200이면 200 이렇게 주는데 124는 뭐죠? 일부러 약 올리려는 심보인가요?
    제가 친정모라도 기분 좋진 않겠어요.

  • 55. .......
    '21.1.11 3:22 PM (112.221.xxx.67)

    그나이에 의사면 엄청난 엘리트에 돈도 많을텐데..
    아들한테 돈주기 싫은가보죠

    아님 왜줘? 니가 알아서 살아야지..그 마인드거나...

  • 56. ㅇㅇ
    '21.1.11 3:24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이결혼 좀맘에 안찬다 하니
    아들이 우리모은돈으로 할거니까
    간섭말라고 한듯요

  • 57. ......
    '21.1.11 3:26 PM (203.251.xxx.221)

    친정어머니는 님 결혼에 돈을 얼마나 댔나요?

  • 58. 나는나
    '21.1.11 3:26 PM (39.118.xxx.220)

    그냥 서양식으로 결혼식은 당사자가 알아서 하고 시어머니가 돈으로 선물한거로 치면 이상하지 않은데요. 물론 숫자가 딱 떨어지지 않으니 우리 정서상 좀 그렇긴 하지만...

  • 59. ....
    '21.1.11 3:27 PM (183.98.xxx.224)

    시어머니가 124만원을 준건 정말 성의없구요...일반적이지는 않지만
    그냥 그정도로 님도 대하고 사시면 됩니다.
    돈이없어도 100이면 100,200이면 200이지...124만원 준거는 진짜 형식차리려는 성의가 없는거니...님도 체면이나 형식없이 그냥 할만큼 하세요. 성의다하고 잘하려고 하지 말고 상황되면 웃으며 보고 조금이라도 힘들면 며느리라고 고생하지 마시구요.
    두분 편하게 사시면 되겠네요

  • 60. 모임에서
    '21.1.11 3:28 PM (121.165.xxx.89)

    경조사에 회비에서 축하금 줄 때
    당시 금 몇돈,(아님 신문 한달 얼마 할때 몇개월분.
    요즘은 신문도 안보니) 그런 식으로 돈계산 합니다.
    그래서 이상한 금액 나왔을 듯

  • 61. ....
    '21.1.11 3:29 PM (203.251.xxx.221)

    님은 얼마나 돈을 댔나요?

    결혼 축의금 받아서 님네가 싹 가져갔나요?

  • 62. ㅋㅋ
    '21.1.11 3:34 PM (175.223.xxx.156)

    역시 82엔 시모들이 많네.

    남녀 바뀌었으면
    장모년 거지라고 생난리 쳤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 63. 하이고
    '21.1.11 3:36 PM (124.50.xxx.74)

    현명한 어머니면 부부가 앞으로 잘살아가면 되는걸
    신혼초부터 입방정 떨며 초지지는 않겠네요222222

  • 64. 싸늘하다니
    '21.1.11 3:36 PM (175.208.xxx.235)

    시어머니가 정상은 아니신건 맞고요. 친정어머니가 속상해하실만해요.
    그렇지만 내 딸이 평범하지 않은 시어머니 만난것을 걱정하고 염려하셔야지.
    왜 원글님에게 싸늘하게 구시나요? 사위에게 막 대할까 걱정되네요.
    이제 원글님 가정은 원글님이 지켜야하니,
    결혼생활이나 시집일 너무 친정엄마께 시시콜콜 다~ 말씀드리지 마시고 적당히 거르세요

  • 65. ...
    '21.1.11 3:37 PM (39.117.xxx.195)

    결혼식에서 주셨다면 예식장에서 주셨다는건지...
    그럼 축의금에서 빼서 주셨다는건지
    글만봐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 66. .....
    '21.1.11 3:37 PM (220.240.xxx.242)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준 게 아니라 친구분들이 모아서 준 돈이니 124만원 이상하지 않아요. 너는 너 나는 나, 쿨한 시어머니, 사랑만 보고 결혼한 부부, 그런데 의사사돈이라고 김치국 마신 친정엄마가 계시네요.
    시어머니가 원하는 결혼은 아닌것 같은데 앞으로 어머니께 재산 받으시려면 노력하셔야 겠어요.

  • 67.
    '21.1.11 3:38 PM (106.102.xxx.70)

    어머님 친구분들이 모아주신 거래잖아요
    그럼 저돈에서 꽁지띠고 백만원 딱 맞춰서 주면 되는거에요?
    뭐가 문제죠?
    그냥 받은대로 준것뿐인데?
    거기다 더 보태서 2백만들어 줬어야 한단건가?
    그게 예의예요??

  • 68. 이혼후
    '21.1.11 3:41 PM (223.38.xxx.189)

    주양육자가 누구였나요??
    남편분이 아버지쪽에서 자랐다면
    서로 모자지간에 정이 없을수도 있고요.
    124만원은 시어머니가 준 돈이라기보다는 통해받은 부조금을 전달한것 같네요.
    혹시 님은 이혼한 시어머니 결혼준비과정중에 어머님대접하고 여러가지로 상의하셨나요?
    이 결혼 자체에 소외되어 있었지는 않나요?
    모르겠네요. 왜 의사엄마라는 이유로 사돈한테 욕먹어야하는지.

  • 69. 결혼식
    '21.1.11 3:42 PM (223.38.xxx.78)

    비용은 각자 알아서 각자 카드로 계산
    그만큼 젊은 혈기로 결혼한듯 합니다

    축의금 신랑신부측 각자

    어머니 동전까지 합쳐서 봉투에 주셨어요


    여러가지 살림살이 사긴 샀는데

    금액은 자세히 적기 애매하고
    둘다 모은돈 반반했어요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이혼하셨기에 의사라도 경제적인것에 기대진 않았어요



    스스로 이혼하셨기에 집안일에 나서진 않으세요

    축하금액이라 생각됩니다 돈 액수를 떠나 100만원이면100만원이지
    동전까지 있는 봉투가 이해가 안가신데요

    3년전에 남자문제로 이혼하셔서 그런지 저나 아들에게 그 어떤 터치는 없으세요

  • 70. 싸늘한것과
    '21.1.11 3:45 PM (223.38.xxx.78)

    거리가 머세요
    약간 위축된듯한 느낌이오
    친절하시고 겸손하셔서 호감가는 스탈이세요

    단지 돈 계산할때 정확한 편은 아니라는 주변평이 제 귀가 들리곤 합니다 그래도 친절하셔서 대화할땐 편해요

  • 71. 어머,,,
    '21.1.11 3:46 PM (203.251.xxx.221)

    깔끔하게 받으신 돈 신랑에게 넘긴건데 왜 그러시나요?
    축의금도 동전까지 자식이 다 가져갔다면서요.

    친정어머니가 너무 웃기십니다.
    24,000원 떼고 백만원만 주면 예의라는 건데
    자식에게 들어온 돈 그대로 준 건데 자식에게 예의 차리라고요?

  • 72. ...
    '21.1.11 3:46 PM (39.118.xxx.220)

    님 어머니 정말 이상하신듯..그냥 어깃장 놓으시는거예요. 중심 잘 잡으세요.

  • 73. 어머,,,
    '21.1.11 3:46 PM (203.251.xxx.221)

    그 축의금 시어머니쪽에서는 한푼도 안들어왔어요?

  • 74. 175.223님
    '21.1.11 3:47 P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남녀 바뀌었으면 장모 거지근성이라고 난리났어요
    반대로 시어머니 편들어주느라 별소리 다나오네요

  • 75. ........
    '21.1.11 3:48 PM (121.165.xxx.30)

    결혼식비용 각자 반반하는거 맞는거에요 그게무슨젊은혈기에요.

    시어머니가 주는것도 없고 터치도 안하면 뭐 된거죠뭐 .
    만약 그돈이 그렇게 불쾌했다면 그냥 돌려드리지그러셧어요.

    자 이제 결혼했으니 결혼식날있었던일 곱씹으며 너가 나 무시한다 니가 나 무시한다 하지말고
    두분이 행복하게 노력하며 잘사시면됩니다.

    여기서 시어머니 이혼사유까지 말할필요도없고.

  • 76. 모임에서
    '21.1.11 3:48 PM (14.55.xxx.170)

    그 돈 액수는 전혀 안 이상해요 모임에서 아들결혼 명목으로 준 돈 그대로 토스한 거 같아요 손 안대고요
    저는 별로 이상하지 않아요

  • 77. 아들
    '21.1.11 3:48 PM (223.38.xxx.78)

    결혼식에 그돈만 준다는게 속상하신듯 합니다
    내가 아직 자식을 낳지 않아 물어본거니
    저희 엄마 욕은 조심해줬으면 좋겠어요

  • 78. dd
    '21.1.11 3:51 PM (223.62.xxx.100)

    님 엄마는 얼마 줬나요?
    말해보심 시엄마 욕해드릴게요

  • 79. ......
    '21.1.11 3:53 PM (14.6.xxx.48)

    아들 어머니들 진짜 힘드시겠당.

    며느리가 아니라 친정 어머니도
    아들 결혼할 때 돈 안주면 서운해하시네요.
    저 시어머니 될 수가 없는 사람인데
    아들 가진 어머니들 ... 참 어렵겠네요.

  • 80. ..
    '21.1.11 3:53 P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엄마 속상하신거 맞아요
    시어머니 성품이 원래 그런듯하니 선긋고 그만큼만하고 남편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 81. .....
    '21.1.11 3:55 PM (121.165.xxx.30)

    친정엄마가 속상하실수는있어요 대접못받고가는거같아서.

    그런데..
    결혼한딸한테 그거 굳이 말해서 좋을것도 없을텐데 말하는 친정엄마 너무 별로에요.

    속상한것도 감출줄알아야지.
    ...그걸딸한테 말하나...

  • 82. ..
    '21.1.11 3:55 PM (211.36.xxx.168) - 삭제된댓글

    엄마 속상하신거 맞아요
    시어머니 성품이 원래 그런듯하니 선긋고 그만큼만하고 남편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여기 싸이트 아들엄마들 극성스러운곳이예요
    좋은소리 못들으니 속상해하지마세요

  • 83. ...
    '21.1.11 3:58 PM (124.55.xxx.147)

    친정에선 얼마 주셨나요?

  • 84. ...
    '21.1.11 3:58 PM (59.29.xxx.133)

    왜 끝까지 친정에서 얼마 주셨는지는 말씀 안하세요?

  • 85. ...
    '21.1.11 4:00 PM (183.100.xxx.209)

    친정엄나 속상하실만 하시죠.

  • 86. ...
    '21.1.11 4:03 PM (14.52.xxx.133)

    친정에선 얼마 해 주셨어요?
    시아버지는 계시고 따로 돈 주셨나요?

  • 87. ...
    '21.1.11 4:03 PM (182.209.xxx.39)

    며느리 친정이 기울면
    돈 흘러갈까봐 일부러 안해주기도 하는데...

  • 88. ,,,,,
    '21.1.11 4:08 PM (121.165.xxx.30)

    이경우 시어머니가 너는너 나는나 이런스타일같은데..
    차라리 저돈을 안줬음 이런문제가 나지않았을가요? 저돈도 안줬음 십원하나안줬다고 뭐라하지않았을가?
    뭐암튼
    돈끝이 ..이상해서
    더 욕먹는거같은데..

    안줬음 오히려 욕안먹엇을가 싶네요...

  • 89. ㅇㅇ
    '21.1.11 4:15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시모 이혼한거까지 들먹이는건
    아예 첨부터 비정상이라고 밑밥까신듯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자식결혼에 돈주고안주고 이게 지금 문제죠

  • 90. ㅡㅡ
    '21.1.11 4:2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역시 82엔 시모들이 많네.

    남녀 바뀌었으면
    장모년 거지라고 생난리 쳤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

    진짜 웃김

  • 91. ㅡㅡ
    '21.1.11 4:21 PM (125.176.xxx.131)

    역시 82엔 시모들이 많네.

    남녀 바뀌었으면
    장모년 거지라고 생난리 쳤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


    이중성 쪽팔리지도 않는지....

  • 92. ...
    '21.1.11 4:28 PM (14.52.xxx.133)

    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게 무슨 시모들인가요.
    아들 딸 다 있는 40대인 제가 보기에
    각자 집에서 받은게 정확히 얼마씩인지
    시부나 친정에서 따로 챙겨준 게 있는지
    각자 반반씩 보탰다는 금액은 얼만인지
    남편과 직업 학력 등 조건이 각각 어떤지에 따라
    다른 답변이 나올 수 있는 사안입니다.

  • 93. 시아버지는요?
    '21.1.11 4:29 PM (61.102.xxx.167)

    시아버지는 뭘 주셨나요?

    아마도 이혼하는 순간 아들과도 인연 끝이라고 생각 하신건 아닌가 싶은데요?
    어머니 말이에요.

    그냥 친구들이 축의금이랍시고 주니 그거 모아서 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시어머니에게 딱 그 정도만 예의 차리면 되는 겁니다.

  • 94. 어떻긴요
    '21.1.11 4:30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사람 우숩게 보는거죠
    댓글들. 시어머니가 의사라고 감싸나본데
    저건 진짜 아니네요
    경우가 너무 없어요
    아예 주지를 말든가
    쫌팽이같이 124가 뭔가
    아예 안 주는게 깔끔하지

  • 95. 어떻긴요
    '21.1.11 4:32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진짜 여기 댓글쓴 사람들 얼굴한번 보고 싶네

  • 96. 이중성 ㅋ
    '21.1.11 4:37 PM (121.162.xxx.174)

    반대로 친정에서 그렇게 주셨으면
    형편대로 하는 거다
    할 거면서 ㅎㅎ
    여기 글들 보고도 시어머니 편드는 이중성이란 말이 나오는지ㅉ

  • 97. ...
    '21.1.11 4:37 PM (14.52.xxx.133)

    그리고 본인이 바람 피워서 이혼했고
    벌써 남자친구와 동거까지 하는 시모를
    남편인 아들이 애틋해 할 리도 없을테고
    철철마다 챙길 필요도 없을텐데
    뭘 그리 신경 쓰나요.
    원글도 같이 무시하고 받은만큼만 하면 됩니다.

  • 98.
    '21.1.11 4:39 PM (221.138.xxx.112)

    시모가 바람 피워서 이혼했는데 애초에 정상은 아니잖아요ㅋㅋ

  • 99. merci12
    '21.1.11 4:50 PM (121.128.xxx.219)

    82 오래한 시어머니 아닐까요? 맨날 아들며느리 도와주지 말고 바라지도 말자 하잖아요 ㅎ 의사이면서 바람펴서 이혼한 시어머니라니 결혼 생활에 본인 희생하지 않고 사는 쿨한 스타일일것 같은데 저라면 그런 환영입니다. 서로 경제적인 부담 주지 않고 며느리 도리 강요하지 않고 만나면 반갑고 안 만나도 괜찮고 ㅎㅎ

  • 100. ....
    '21.1.11 4:51 PM (221.157.xxx.127)

    받은거 없으니 봉양 안해도 되고 홀가분하죠. 이억줄께 니가내 노후 책임지라는것보단 안받고 안보고사는게 나을듯

  • 101. 여기서 시모
    '21.1.11 5:01 PM (203.251.xxx.221)

    욕하는 사람들은
    거지 장모에 거지 신부죠.

    솔직하게 의사씩이나 되었으면서 아들 결혼에 돈 한 푼 안내놓느냐고 따지든지.
    받은 축의금을 내 빚이라고 안챙기고 아들내외 줬으면 된거지 뭘 더 바라는건지.
    의사 시모 덕 좀 턱턱히 보고 싶었나.

  • 102.
    '21.1.11 6:03 PM (211.217.xxx.242)

    시모가 일반적이지 않은건 사실이고요.
    그렇다고 뭐 씹고 욕하느니,
    홀가분하게 노후 봉양의 짐은 내려놓음 되시겠네요.

    기본만 하고 사세요.

  • 103.
    '21.1.11 6:04 PM (211.217.xxx.242)

    근데 살다가 시모 용심 나오면서 며느리에게 이것저것 바란다면....뭐 아시죠?
    거리두는거죠

  • 104. ...
    '21.1.11 6:13 PM (114.200.xxx.58)

    그 시어머니 정 없네요
    아들에게건, 며느리에게건요
    그런데 겉으로는 위축된것 같은 모습에 친절하다고 하니 뭔가 아귀가 안맞는 느낌이예요
    본인의 과오가 있어서 그렇겠지요
    원글님이 시집살이 할 일은 없겠네요

    그리고 친정어머니도 세상 물정을 모르고 고루하신거 아닌가요
    시가에서 경제적인 지원을 못받아서 아쉽다고 하시니 말이예요

    아래는 원글님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세상 모든 친정엄마들이 딸은 나이나 외모만 앞세워서 딸보다 능력 좋은 남자에게 결혼시키고는 싶고, 동시에 시가에서 경제적 지원 또는 집까지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네요
    딸보다 능력이나 외모가 쳐지는 남자와 결혼시킬때는 그 남자가 집을 싸들고 와야 한다고 하거나 결혼 조차 안시키려고 하는 이중적 태도 말이예요

  • 105.
    '21.1.11 6:31 PM (210.107.xxx.72)

    딱 축의금만 모아서 준 건 정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 어차피 앞으로 경제적인 도움을 서로 주고받지 않을 관계인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가요? 나중에 신혼집에 초대받으면 그때 큰 선물을 할 수도 있죠. 암튼 뭘 그런 걸로 신경을 쓰고 불쾌해하는 지 오버네요. 더군다나 친정에서 큰 돈을 지원해준 것도 아니라면 말이에요. 시어머니에게 신경 별로 안쓰고 깔끔하고 독립적인 관계로 예의만 차리면서 살면 되는구나하고 오히려 좋아하시면 됩니다.

  • 106. 원글 엄마는
    '21.1.11 6:36 PM (14.52.xxx.225)

    얼마나 보탰는데요?
    딸이 모은 돈으로 결혼하는데 돈 보태는 엄마는 거의 없더만요?

  • 107. 솔직히
    '21.1.11 6:36 PM (217.149.xxx.139)

    미친사람 같아요.
    남도 아니고 자기 아들이고
    의사라 돈도 있을텐데
    축의를 해도 돈을 맞춰서 해야지
    근본없는 124만원은 뭔가요?
    150으로 맞춰주는 것도 아니고.

    의사 맞아요?
    저거 축의가 아니라 본인 친구들이 준 돈 모은거면
    시모가 준 축의는 아니죠.
    시모는 아들 결혼시키면서 1원도 안낸건데

    이건 미친거죠.

  • 108. 의사 시모가
    '21.1.11 6:39 PM (98.228.xxx.217)

    오백이나 천만원 딱 목돈 채워 줄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가 친구들한테 받은 축의금만 전달해주니 친정엄마랑 서운한거겠죠. 처음부터 돈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니 나중에 도리가 어떠니 예의가 뭐니 하면서 욕나오는 거잖아요. 결혼 생활 행복하게 유지하려면 친정엄마하고 결혼생활 시시콜콜 주고받지 말아요. 친정엄마한테 휘둘리지 말고 성인으로 독립하시라고요.

  • 109. ....
    '21.1.11 6: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모가 집값을 대줬고 딸은 맨몸으로 보냈을때 장모년이 거지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친정에서 얼마 보탰는지 말해야지 욕을 하든 말든하죠

  • 110. ....
    '21.1.11 6: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모가 집값을 대줬고 딸을 맨몸으로 보냈을때 장모년이 거지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친정이 얼마 보탰는지 왜 말을 못해요
    시모 욕할 번지수인지 먼저 까셔야죠

  • 111. .....
    '21.1.11 6:46 PM (1.237.xxx.189)

    시모가 집값을 대줬고 딸을 맨몸으로 보냈을때 장모년이 거지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장모 거지라는 소리는 이유없이 하나요
    친정이 얼마 보탰는지 왜 말을 못해요
    시모 욕할 번지수인지 먼저 까셔야죠

  • 112. 답답
    '21.1.11 6:49 PM (180.70.xxx.230)

    여기 댓글 진짜 이상하네요.
    위에 이해 안가는 댓글 다신 몇몇 분들한테 묻고 싶네요.
    직장 동료 결혼식에 축의하러 가서 봉투에 만원짜리 5장이나 5만원짜리 1장 넣지, 3만 8천 5백원 동전까지 껴서 넣고 옵니까?? ;;;;
    남한테도 못할 행동인데 아들 결혼식에 혼주가 저렇게 행동하는게 진짜 맞다고 생각하세요?? ;;;

    시모가 의사고 자시고 떠나서, 그냥 결혼의 과정을 통해 상대방 집안에 대한 예의와 배려를 가늠해 보곤 하니깐. 보통의 상식선에선 못할 행동을 시모가 하니 친정모가 딸 앞으로 결혼 생활을 걱정하는 거잖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아니까.

  • 113. 예의아니죠
    '21.1.11 6:50 PM (116.122.xxx.249)

    더구나 끝이 4만원으로 끝나다니...
    124만원과 함께 '시가로부터 자유 획득 '
    축하드려요.
    저도 좀있음 딸 보내는 나이되는데 친정엄마께서
    무척 속상하실 듯합니다.

    그냥 신경 끄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속편하게...화이팅입니다.

  • 114. ...
    '21.1.11 6:51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결혼에 보태주신 돈이 그게 다라는거죠?
    말이 의사지 돈이 너무 없으시거나 돈 개념이 없으신거 아닐까요?
    의사 시어머니치고 너무 적게 주시긴 하셨네요.

  • 115. .......
    '21.1.11 6:51 PM (110.35.xxx.148) - 삭제된댓글

    두 분이 반반해서 결혼했고, 양가에서 크게 서로 받은게 없으시니 서로 뭐라할건 없는 상황인거 같은데,
    시어머니가 그냥 평범에서 거리가 먼 사람이다.이런 느낌은 드네요.
    이혼하면서(사유가 어찌되었든) 남편쪽 성씨에 정이 다 떨어져서 자식에게도 정이라곤 남아있지 않은가싶네요.

  • 116. 11
    '21.1.11 6:52 PM (175.223.xxx.161)

    뭐 그게 그렇게 큰일인 가요? 사람에 따라 축의의 개념이 좀 상이할 수 있는 거지...시어머니가 좋은 분이거 상식적인 분이면 된 거 아닌가요? 게다가 의사이시면 부양할 필요도 없고. 각자 합리적으로 살면 되겠네요. 뭐 기대고 바라고 의지하고 그런 거 없는 깔끔하신 분 같아 저는 더 좋을 것 같은데요.

  • 117. ㅇㅇ
    '21.1.11 6:54 PM (175.207.xxx.116)

    시어머니가 앞으로 며느리에게 뭔가 바라거나
    요구하는 게 없으면 크게 이상하지 않음.

  • 118. 11
    '21.1.11 6:55 PM (175.223.xxx.161)

    의사면 뭐 좀 받아야 되고 없어도 뭐 좀 챙겨줘야 하고, 아.. 진짜 그런 생각 없었음 해요. 각자 잘 살면 되고, 가족이니까 만나고 교류하되, 제발 무슨 서로를 보험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서로 상대방에게 호구 잡히기는 싫어도 본인에게 호구가 되어줬음 하는 마음은 정말 이해가 어려운데.. 여기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더라구요. 그건 놀부심보잖아여

  • 119. .....
    '21.1.11 6:59 PM (110.35.xxx.148)

    두 분이 반반해서 결혼했고, 양가에서 크게 서로 받은게 없으시니 서로 뭐라할건 없는 상황인거 같은데,
    시어머니가 그냥 평범에서 거리가 먼 사람이다.이런 느낌은 드네요.
    이혼하면서(사유가 어찌되었든) 남편쪽 성씨에 정이 다 떨어져서 자식에게도 정이라곤 남아있지 않은가싶네요.

    근데 어떻게 축하금에 동전이 들어와요? 진짜??
    다른 사람 축의에 동전 넣어하면 진짜 관계 끝 아니에요?
    이건 뭐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엿먹으라는....?

  • 120. 충분히
    '21.1.11 7:01 PM (121.161.xxx.79)

    사돈 입장에서 능력되는 시모가 도움안주니 서운할만하고 앞일이 어떨지 걱정되듯요
    저같아도 그렇겠네요
    능력안되서 못해주는거랑 안해주는건 엄연히 다르죠
    것도 자식 결혼인데...
    친정어머님 서운해하시는 감정드실만합니다

  • 121. 흐음
    '21.1.11 7:03 PM (223.62.xxx.50)

    일반적이진 않아요 적어도 제 정서엔. 님 어머니 말씀에 공감하고요
    시어머니가 자기 자식이라도 너는 너 나는나 하는 스타일이신듯. 이혼녀에 그 연세에 새 남자친구에 동거라....선입견일수 있지만 어떤 스타일인지 짐작되네요
    냉랭한 그런 타입이 시어머니로서 좋을 수도 있어요

  • 122. ㅇㅇ
    '21.1.11 7:14 PM (180.226.xxx.68)

    특이하긴 하지만 받은것 없으니 드릴것도 없어요 얼마나 편한가요 서로 프리하게 대하는거죠

  • 123. 친모만 불만
    '21.1.11 7:19 PM (221.138.xxx.82)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신랑 신부 불만없고
    시모 불만없고
    시부는 존재감없고 다 해피한데
    친모만 불만이네요.
    친모독설과 달리
    신부는 시가와 갈등없이 잘살거같고요.

    그럼 됐지 뭐하러 이런 글 올려
    친모 시모 굳이 욕 먹는걸 유도하는지 이해가 잘..
    뻔히 둘 중 하나한테 욕 나오는거 뻔히 알텐데

  • 124. 저 같으면..
    '21.1.11 7:22 PM (123.213.xxx.22)

    남편한테 궁금해서 그러니 혹시 뭐가 못마땅하셔서 그렇게 축의금을 주신거 아니냐고 물어보게 하겠어요. 님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섭섭해서 알으라고 시위하는 거 일 수도 있고, 아님 진짜 말 그대로 탈탈 털어 그 돈이라 그렇게 준거 일수도 있는데... 일반적이지 않으니까요. 누가 축의금에 동전까지 넣어 주나요...

  • 125. 어휴
    '21.1.11 7:24 PM (223.62.xxx.63)

    이럴 땐 시모 편 되게 드네..
    고민없이 시모 말고 아는 아줌마 대접하면 돼요.그냥 그 돈도 남편과 상의해서 돌려줘요.
    그깟거 줬다 받았다 소리 듣지 말고

  • 126. ㅇㅇ
    '21.1.11 7:26 PM (58.234.xxx.21)

    친정에서는 얼마 지원 해주셨는데요?
    언뜻 서운하다 싶긴 한데
    친정에서도 지원이 없다면
    딱히 원망할 건 없어 보이는데요
    요즘 딸 가진 집에 서도 결혼 할 때 집 사주는 집들도 많아요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고 내자식 위해서 해주고 싶은 쪽에서 해주는거고 안하준다고 원망할건 아닌거 같아요
    더군다나 내쪽 부모들도 안해준다먼 더욱더

    시모 직업도 좋고 재산도 넉넉할거 같은데 노후 부담은 없겠네요

  • 127. ....
    '21.1.11 7:34 PM (121.134.xxx.239)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 128. .....
    '21.1.11 7:35 PM (180.65.xxx.60) - 삭제된댓글

    반반씩 했는데 뭐가 문제에요?
    그냥 축하금이라 생각하면 되잖아요

    그 이외에 친정집에서 몇억 해줬어요?
    근데 시댁은 124만원이라 화난건가요?
    그거 아니라면 원글 어머니 참 뭘 바라는건지

    다들 쓰셨지만 원래 반반씩. 하는거구요
    직장다니는 남녀가 부모가 도와주면 감사한거지
    거지도 아니고 안준다고 징징 대는게 참..

  • 129. 요상
    '21.1.11 7:35 PM (182.224.xxx.119)

    축의금에 동전까지요?? 시모도 희한하고 시모 친구들도 희한한가 봐요. 아무리 봐도 희한한데 이걸 편드는 사람이 있네요.

  • 130. ??
    '21.1.11 7:3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집살이 왜 해요?
    안하면 되죠

    일반적이진 않지만 채무감 없이 시작하니
    좋은것 같다 생각 하면 되죠

  • 131. 깔끔하게
    '21.1.11 7:36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부모간섬 최소화 되고 가정 꾸리는데 전념하면 되죠.

  • 132. 깔끔
    '21.1.11 7:37 PM (211.206.xxx.180)

    부모간섭 최소화 되고 가정 꾸리는데 전념하면 되죠.

  • 133. moksha
    '21.1.11 7:37 PM (180.65.xxx.60) - 삭제된댓글

    반반씩 했는데 뭐가 문제에요?
    그냥 축하금이라 생각하면 되잖아요

    그 이외에 친정집에서 몇억 해줬어요?
    근데 시댁은 124만원이라 화난건가요?
    그거 아니라면 원글 어머니 참 뭘 바라는건지

    다들 쓰셨지만 원래 반반씩. 하는거에요
    시모 직업이 의사라 원글 엄마가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나봐요.
    아니고서야 결혼생활. 시작하는 딸한테 초치는 소리나하고

  • 134. .....
    '21.1.11 7:38 PM (180.65.xxx.60)

    반반씩 했는데 뭐가 문제에요?
    그냥 축하금이라 생각하면 되잖아요

    그 이외에 친정집에서 몇억 해줬어요?
    근데 시댁은 124만원이라 화난건가요?
    그거 아니라면 원글 어머니 참 뭘 바라는건지

    다들 쓰셨지만 원래 반반씩. 하는거에요
    시모 직업이 의사라 원글 엄마가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나봐요.
    아니고서야 결혼생활. 시작하는 딸한테 초치는 소리나하고
    .
    .
    .
    요 며칠 딸 엄마들 욕먹이는 글들이 왜이리 올라오죠?
    이거 다 실화인거죠

  • 135. ..
    '21.1.11 7:40 PM (223.62.xxx.188)

    축의금에 동전도 들어오나요??? 듣도보도 못함
    근데 원글이 그 친정모인거 같아요
    딸인거 처럼 글썼는데
    나이든 여자가 쓴 글인듯한 느낌

  • 136. .....
    '21.1.11 7:40 PM (180.65.xxx.60)

    친정엄마는 얼마줬는데요?

  • 137. 결국
    '21.1.11 7:41 PM (218.150.xxx.126)

    친정에선 주신게 없군요.
    친정엄마 말은 흘리세요. 본인도 안하면서 입만 산 것 같으니
    처음엔 시모자리 이상하다 싶었는데 님 어머니가 더 이상해요

  • 138.
    '21.1.11 7:42 P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이혼해서 나간 시어머니 아닌가요?
    시부가 웬만큼 해줬을거고 원글님 친정에서도 웬만큼 해줬을거고.. 그러면 양쪽 집안에서 각각 웬만큼 해준거고, 이혼해서 나간 시어머니는 저 정도만 줘도 기본은 한거 같은데요.

  • 139. 궁금하다
    '21.1.11 7:45 PM (205.250.xxx.152)


    엄마는 그래서 얼마를 줬는대요?
    집이랑 혼수 반반 서로 모은 돈으로 한거면 친정 엄마는 돈 한푼 안준거잖어요
    거지마인드

  • 140. 요점
    '21.1.11 7:45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요점은 시어머니가 아들 결혼할때 돈 한푼 안내놓았다는 겁니다... 124만원은 모임에서 모아준 거 그대로 준거고...
    이혼한 시부모님이 아들 결혼에 아무것도 안했다는거...
    보통 아들며느리가 반반씩 해서 집 혼수 신혼여행 같이 한다면 예비 시어머니가 반지 라던지 가방이라던지 예복이라던지 뭔가 해줄텐데 그것 조차도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그런데 친정에서는 뭘 해준건지 끝까지 아무말이 없네요

    친정에서 사위에게 뭔가를 해주고 했으면 서운한게 맞고
    똑같이 안한거면 똔똔...
    둘이 잘 살면 됩니다
    시댁 돈보고 결혼 한거 아니잖아요

  • 141.
    '21.1.11 7:45 PM (175.211.xxx.169)

    이혼해서 나간 시어머니 아닌가요?
    이혼해서 나간 시어머니는 이 결혼의 혼주가 아니죠.
    이 결혼에서 혼주는 시아버지 부부, 그리고 친정부모님 이렇게잖아요?
    이 결혼에서 뭔가를 해줘야 되는 사람들은 혼주들(시아버지쪽&친정쪽)
    이혼해서 나간 시어머니가 저 정도 했으면 줄만큼 준거 같은데요. 의사이고 잘사니 더 줘도 좋지만 너는너 나는나 스타일인가부죠

  • 142.
    '21.1.11 7:47 P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제가 시부모님이 이혼해서 딱 원글님 상황이었는데요.
    시아버지가 집 해주시고, 친정에선 혼수 해주시고.. 이혼해서 나간 시어머니는 땡전한푼 안줬는데요.
    이혼해서 나간 시어머니는 결혼식에서 혼주 자리에도 못앉죠. 새시어머니가 앉았죠.

  • 143.
    '21.1.11 7:48 PM (175.211.xxx.169)

    제가 시부모님이 이혼해서 딱 원글님 상황이었는데요.
    시아버지가 집 해주시고, 친정에선 혼수 해주시고.. 이혼해서 나간 시어머니는 땡전한푼 안줬는데요.
    이혼해서 나간 시어머니는 결혼식에서 혼주 자리에도 못앉죠. 새시어머니가 앉았죠.
    저래놓고도 나중에 시어머니 노릇하려고 하면 문제지만, 너는너 나는나 스타일로 스트레스 안주면 저 정도 부조만 줘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 144. 그게
    '21.1.11 7:5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친구분들 돈 모아 주신거니
    친그분들 중에 잔돈으로 준 사람 있어
    그런걸 까요?
    보틍은 단위를 정리해서 주신 하는데요

    그나저나 딸 새출발에 친정모 설레발
    오지네요
    속으로만 생각하지 딸에게 전혀 도움 안될것 같구만

    따님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145. ㅇㅇ
    '21.1.11 7:52 PM (14.41.xxx.27)

    친정엄마 입장에서 동전까지 있는 사돈 축의금은 좀 의아하지만 그래도 보통은 딸 잘살라고 꾹 참으시죠
    친정에서 해준게 있어서 그러시는지 아님 의사 시어머니에게 바란게 있으신지..
    새댁은 그저 신랑과 재밌게 사세요
    친정엄마보다 이제 신랑과 가족이랍니다

  • 146. ....
    '21.1.11 7:59 PM (112.151.xxx.45)

    주작같아요.
    사실이라면 딸 일에 이래저래 말 보태고 섭섭하다는 친정 어머니도 좋은 행동은 아닙니다. 젊은 사람들 새 출발에 왜 부정적인 말씀을 하시나요? 행복한 결혼생활하고 싶다면 양가로부터 독립하세요.

  • 147.
    '21.1.11 8:01 PM (175.211.xxx.169)

    이혼해서 나가신 생모분을 친정엄마가 사돈이라고 착각해서 벌어진 일 같아요.
    사돈이라면 이 결혼에 뭔가를 해줘야될거 같긴 하죠.
    원글님이 엄마께 정확히 말씀을 드리세요. 그분은 엄밀히 말해서 엄마의 사돈이 아니라고.

  • 148.
    '21.1.11 8:14 PM (180.230.xxx.233)

    적게 준 거같기는 한데 세월이 바뀌어서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바라면 안되듯이 시부모한테도 바라면 안될지도...

  • 149. 친정엄마가
    '21.1.11 8:15 PM (112.187.xxx.213)

    이런일에 나서서 딸에게
    부정적인 소리한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 150. 이 글
    '21.1.11 8:25 PM (86.13.xxx.146)

    동전까지 있는 축의금이라는 것도, 120만원도 아니고 130만원도 아니고 124만원이라는 것이 많이 이상하기는 한 데 그것과는 별개로 이 글은 결혼한 당사자가 쓴 글 같지가 않아요.
    원글님의 댓글중
    '비용은 각자 알아서 각자 카드로 계산 그만큼 젊은 혈기로 결혼한듯 합니다' 라고 하는 문장이
    다른 사람의 일을 서술한 어투처럼 보여요.

  • 151. ..
    '21.1.11 8:38 PM (218.238.xxx.12)

    의사라서기대하셨나봅니다
    각자사정이라 절대평가는 없고 그만큼 시집쪽 간섭 의무가 없으시니까요

  • 152. ..
    '21.1.11 8:3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욕들 하는거보니 며느리 대접은 거지같이해도 시어머니 대접은 받아야 하나봐요
    친정엄마가 앞으로도 딸에게 잘 알려줘야겠어요

  • 153.
    '21.1.11 8:40 PM (121.129.xxx.121)

    이혼했으니 축의금 전남편 손에 들어갈까봐 본인주변 축의금 직접 주신거네요. 어머님한테 예단은 하셨나요? 시어머니도 받은거 없어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일단 동전도 그대로 줬다는건 며느리가 맘에 들지 않으신것 같네요

  • 154. 본인
    '21.1.11 8:53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본인들 카드로 결혼식 했으면
    친정 어머니는 전혀 안보태신건데.

    왜 이혼한 시어머니가 124만원 준걸로
    친정어머니가 그러시죠?
    친정어머니가 이상함.

  • 155. 친정엄마는
    '21.1.11 8:55 P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자기앞으로 들어온 돈 다가져갔는데
    시엄마는 혼주도 아닌데 축의를 해도 욕먹죠~
    대단한 며느리 나셨네요

  • 156. 어머니들
    '21.1.11 8:55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딸 어머니. 아들 어머니 편 나누는게 아니라
    똑같이 해주셔야지.

    위 댓글들 보면 딸 어머니들이 많으신듯.

  • 157. ..
    '21.1.11 8:56 PM (61.254.xxx.115)

    근데 4만원으로 떨어진 것까지는 의아하지만 그렇다쳐도
    모임에서건 뭐건 동전이 나올리는 없잖아요
    살다보면 학부형들중에도 여의사들이 되게 센스없고 어이없는행동 할때 종종있어요 사회에서 어떻게 보통하는지 주변머리가 없다고해야되나? 그런점이 많더라고요

  • 158. ..
    '21.1.11 8:59 PM (61.254.xxx.115)

    124만원이면 4만원은 만원짜리가 아니고 동전이라고요? 동전으로모아서 줬다니 이해가 안가는상황은 맞지요 백이면 백 .150도 아니고 124를 동전 긁어모아줬다니 이상하긴해요

  • 159. oo
    '21.1.11 9:21 PM (218.234.xxx.42)

    특이해요.
    원글님 세상물정 모른다는 말씀 계속 하시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에요^^;;
    그리고 친정어머니 욕 삼가달라고 하는데, 여기 하시는 분들 말씀 다 맞아요, 아주 험한 소리도 없구요.
    친정어머니도 잘못 하고 계시긴 하거든요.
    딸이 속상해 해도 오히려 그렇게 독립적으로 살면 너도 이혼한 시모에 대해 부담 가질 거 없고 좋다. 이렇게 위로하셔야 할 마당에..
    원글님 직업이랑 남편 직업은 어떻게 되세요? 위에 세속적인 스펙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본 댓글도 있는데 건너뛰신 거 같아서요.

  • 160.
    '21.1.11 9:50 PM (116.36.xxx.130) - 삭제된댓글

    말이 시어머니이지 시어머니 대접안해도 되겠는데요.
    콩가루집안이라고 일부러 잔돈으로 낸거 같은데
    시어머니도 별생각없으니 그냥 준듯해요.
    이런저런거 신경쓰지말고 두분만 잘 사시면 되요.
    이미 결혼한거 약삭빨라서 뭐하게요.

  • 161. ..
    '21.1.11 10:10 PM (118.235.xxx.48)

    시아버지는 뭐해주셨나요 시아버지가 해주신것도 적어보세요 친정은 이혼안했으니 친정부모 합해서 뭐 해주셨을텐데 그건 뭘까요.이혼한 시어머니는 돈 124만원전달한거외엔 암것도 안했다는거죠?

  • 162. ㅁㅁ
    '21.1.11 10:15 PM (61.82.xxx.133)

    이거 딸이쓴거 아니고 친정 엄마가 쓴글임 어투가 노친네 어투임
    이보세요 친정어머니 당신이 얼마 보태줬는지부터 까고 사돈을 까세요
    의사시모라고 한밑천 잡겠네 했다가 모아모은 축의굼만 달랑 주니 엄청나게 빈정 상한 모양인데 그 시모가 이혼한거까지 이런데 판깔고 씹고 십나요??에라이~ 동거할 집 사지 말고 보태주란거야 뭐야 언감생심 웃기고 있어
    그리고 82이중성 쩌네요 맨날 능력있음 이혼하고 결혼하지말고 동거하며 재미나게 살라고 자식한테 매달릴 필요도 없다면서 왜 의사시모는 돈 안해주면 욕을 먹고 걱정할 일인지????
    능력원는 원글 친정엄마가 개진상임
    댓굴에 저희엄마 욕을 말아쥬세요 웃겼다 ㅋㅋㅋ
    자기가 자기 욕하지 말라고 딸인척 ㅋㅋ말투는 아지매 ㅋㅋ자기가 결혼했는데 젊은 혈기로 결혼한듯 합니다? ㅋㅋ

  • 163. 어휴
    '21.1.11 10:26 PM (125.187.xxx.198)

    딸들은 왜저리 친정엄마랑 죽어 못 지내는지.
    거지같이 시댁에 바라는건 많고~
    원글집은 얼마나 했냐고 말해보든가.
    이딴 여자나 친정엄마나 똑같이 진상모녀.

  • 164. ..
    '21.1.11 10:43 P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딱봐도 이상한 시어머닌데 별 상상력을 다 동원해서 친정엄마 욕하고 며느리 욕하고 82시어미들 진상질은 대단해요

  • 165. ..
    '21.1.11 10:46 P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보다보다 편들게 없으니 소설 써가며 며느리 친정엄마 욕들 하고 있는데 가관이네요

  • 166. ㅋㅋ
    '21.1.11 10:55 PM (61.82.xxx.133)

    별 상상은 친정엄마들이 하고있음. 시모 이혼하고 집산걸 왜 꺼냄?자기돈으로 산다는데 아들 안보태줘서 심술났나들???? 친정엄마 얼마보태줬냐니 입도 뻥긋 못하면서 왜 124만원 준 시모는 욕을 들음???동전???남이준거 고대로 손안대고 준게 그렇게 잘못???백단위로 끊어주는게 인지상정아니냐 그래 맞다고요 그럼 친정엄마는 얼마 보태줬냐니까 왜 입꾹임????설마 한푼도 안대주고 양심없이 시모 이혼한거까지 들먹이며 판깔음??? 여기서 말한 최고의 시엄니 아닌가?노터치 돈터치?

  • 167. 저도
    '21.1.11 10:56 PM (1.233.xxx.129) - 삭제된댓글

    이거 친저엄마가 쓴거 같아요
    저 30대인데 30대 말투가 아니예요.

  • 168. ㅋㅋ
    '21.1.11 10:57 PM (61.82.xxx.133)

    저 시엄니는 그래도 축의금 받아 주기라도 했지 원글 친정엄마는 자기한테들어온 축의금 다 자기가 가지고 저런다에 백만표 ㅋㅋㅋㅋ

  • 169. ...
    '21.1.11 11:11 PM (183.97.xxx.250)

    이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원글도 이상함.

    자기들 능력으로 반반 결혼한 게 젊은 혈기가 되나요?

    나 젊은 사람아닌데;

    참고로 양가한테 한 푼도 안받았어요.
    우리힘으로 살림했습니다.

    성인이잖아요.

    구리다..

  • 170. ...
    '21.1.11 11:12 PM (183.97.xxx.250)

    심지어 부모님앞으로 온 축의금은 부모님드리고
    우리(남편과 나) 손님으로 온 축의금 구분해서 우리가 가졌어요.

    돈 관계는 확실히.

    부모 돈 내돈 아님.
    내돈 부모 돈 아님.

    물론 어렵거나 하면 상호부조하죠.
    저는 키워주신 게 있으니 용돈도 드리고요.

  • 171. ..
    '21.1.11 11:13 PM (183.97.xxx.250)

    세상 물정을 떠나서
    님의 가치관은 뭔데요????

  • 172. ..
    '21.1.11 11:13 P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22
    저 시엄니는 그래도 축의금 받아 주기라도 했지 원글 친정엄마는 자기한테들어온 축의금 다 자기가 가지고 저런다에 백만표

  • 173. ㅇㅇㅇ
    '21.1.12 12:31 AM (14.45.xxx.116)

    역시 82엔 시모들이 많네.

    남녀 바뀌었으면
    장모년 거지라고 생난리 쳤을텐데.
    33333³

  • 174. 댓글
    '21.1.12 12:35 AM (79.65.xxx.162) - 삭제된댓글

    보니
    친정엄마 얼마해주신거지 말 흘리는거 보니
    그냥 둘이 모아서 반반해서 결혼한듯요
    이것도 정확히 말못하는거면 남자쪽리 카드값 더 사용했을듯 해요
    친절어머니가 이상한데요

    시어머닌 친구들이 모어준돈 잔돈까지 다 준거 보면
    이게 욕들을 상황은 아닌듯요

    묘하게 시어머니 욕먹일려는 원글님 못나보여요

  • 175. 에혀
    '21.1.12 12:37 AM (220.116.xxx.112)

    세상물정 모른다
    젊은 혈기로 결혼한듯 하다
    이거 새색시가 자기 결혼에 할수 있는 평가질이 아니에요...
    친정엄마가 안사돈이 자식 혼사에 돈 좀 지를 줄 알았는데 안써서 실망해서 씹으려고 올린 글이에요.

  • 176. 댓글
    '21.1.12 12:39 AM (79.65.xxx.162) - 삭제된댓글

    댓글들 보니
    친정엄마 얼마해주신거지 말 흘리는거 보니
    그냥 둘이 모아서 반반해서 결혼한듯요
    이것도 정확히 말못하는거면 남자쪽리 카드값 더 사용했을지... 누가 아나요..
    친정어머니 더 이상한데요
    묘하게 이간질 하는 스타일
    자긴 해준고 없고

    이런스타일 더 피곤해요
    원글님이 친정엄마 닮은듯요

    묘하게 정확한 정보 없이 나쁜쪽으로 말만 흘리는 피곤한 재수없는 스타일이요

    시어머닌 친구들이 모어준돈 잔돈까지 다 준거 보면
    이게 욕들을 상황은 아닌듯요

    묘하게 시어머니 욕먹일려는 원글님 못나보여요

    아니면 정확한 액수 정보 오픈해보세여

  • 177. 댓글
    '21.1.12 12:40 AM (79.65.xxx.162)

    댓글들 보니
    친정엄마 얼마해주신거지 말 못하시고 그냥 흘리는거 보니
    그냥 둘이 모아서 반반해서 결혼한듯요
    이것도 정확히 말못하는거면 남자쪽리 카드값 더 사용했을지... 누가 아나요..
    친정어머니 더 이상한데요
    묘하게 이간질 하는 스타일
    자긴 해준고 없고

    이런스타일 더 피곤해요
    원글님이 친정엄마 닮은듯요

    묘하게 정확한 정보 없이 나쁜쪽으로 말만 흘리는 피곤한 재수없는 스타일이요

    시어머닌 친구들이 모어준돈 잔돈까지 다 준거 보면
    이게 욕들을 상황은 아닌듯요

    묘하게 시어머니 욕먹일려는 원글님 못나보여요

    아니면 정확한 액수 정보 오픈해보세여

  • 178. 아마
    '21.1.12 1:18 A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친구들 모임에서 자식들 결혼하면
    뭐 사주자는 것이 있었을 것 같아요.
    그걸 사서 줘야 하는데 친구들이 시어머니한테 네가 사서 줘라
    했지만 사러가기 싫고 또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돈을 받은 것 그대로 준 것인 것 같아 보입니다.
    요즘 금 한돈에 얼마인가요?
    가스렌지나 청소기는 얼마인가요?

  • 179. 여편네들이
    '21.1.12 2:21 AM (211.36.xxx.115)

    정신이 나갔나 .. 축의금에 동전까지 들어있는 걸
    안거르고 그대로 줬다는데 어디서 미친 시모 편을 들어요
    님 아들 딸이 결혼하는데 옛다 받아라
    십원짜리 백원짜리 며늘 아가 사위야 하고 던져주면
    좋아요? 설령 들어있더라도 알아서 끝다리는
    떼고 건네줘야지 그거 그대로 전해준 것 자체가
    너는 십원짜리 백원짜리 며느리밖에 안된다는거에요
    자기 기준에..
    빙그레 썅년이라고 고단수로 찬성해주기 싫은 결혼
    엿먹으라고 재뿌리고 있구만 이런 싸패같은
    시모 82에 많나보네요
    제 정신 아닌 댓들 많네

  • 180. 이제
    '21.1.12 2:41 AM (71.227.xxx.223) - 삭제된댓글

    결혼하셔서 두분이 독립된 가정을 이루신 것이니 주변 얘기에 너무 흔들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시어머니께서 원글님 내외분께 주신 축의금 액수까지 친정 어머님이 아실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원글님이 보고 경험하고 알아가고 관계 맺어갈 남편, 시어머니 관계를 친정어머님 판단에 너무 흔들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는 순간도 있겠지만 외려 편견이 생길 수도 있구요.
    특히 결혼초에는 달라진 관계들에 적응하느라 장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더 부각시켜서 보는 경향이 클 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경험하고 느꼈던 시어머니 모습이 나쁘지 않았다면 더 시간두고 보셔도 되지 싶습니다.
    친정어머니 입장은 원글님에 대한 염려와 딸 결혼직후의 심정적 복합성이 섞여 있을 수도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들어두시구요. 친정 어머님께 시어머니 입장을 두둔하실 필요도 없구요.
    세월가면 각자의 성향들을 더 잘 알게 되니 미리 섭섭하나 이상하다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양쪽 어른들께 작은 일들로 인한 섭섭함은 서로에게 말하지 않으심이 좋지 싶네요.
    원글님이 친정어머니께 또 원글님 남편분이 남편분 어머니께... 가벼운 불평도 어른들은 걱정도 하고 그걸 반복해서 말씀하실 수 있어요.

    결혼 축하드리고 주변말고 두분 보시며 좋은 가정 이루시기 바랍니다.

  • 181. ㅜㅜ
    '21.1.12 2:44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82는 아들가진 시어머님들이 엄청 많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다들 이런 미친생각들을 가지고 아들키우고 댓글다는군요

    본인에 빙의되니까 위에 저런 댓글들이 나오는거지요
    원글 친정엄마가 얼마 보탰냐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동전까지 세서 새며느리한테 던져준게 포인트예요ㅜㅜ

    역시 이곳은 아들맘 천지인게 매번 드러납니다

    저 시엄니가 욕들을 상황이 아니라구요?ㅠ
    세상에나ㅜㅜ
    본인이 저렇게 자기며느리한테 동전던져줄 형편인 사람들이네요
    부끄럽다 내가 다 부끄러워요

  • 182.
    '21.1.12 4:02 AM (115.23.xxx.156)

    124만원 좀 그렇긴하네요

  • 183. 이제
    '21.1.12 4:30 AM (174.246.xxx.95) - 삭제된댓글

    결혼하셔서 두분이 독립된 가정을 이루신 것이니 주변 얘기에 너무 흔들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시어머니께서 원글님 내외분께 주신 축의금 액수까지 친정 어머님이 아실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원글님이 보고 경험하고 알아가고 관계 맺어갈 남편, 시어머니 관계를 친정어머님 판단에 너무 흔들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는 순간도 있겠지만 외려 편견이 생길 수도 있구요.
    특히 결혼초에는 달라진 관계들에 적응하느라 장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더 부각시켜서 보는 경향이 클 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경험하고 느꼈던 시어머니 모습이 나쁘지 않았다면 더 시간두고 보셔도 되지 싶습니다.
    친정어머니 입장은 원글님에 대한 염려와 딸 결혼직후의 심정적 복합성이 섞여 있을 수도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들어두시구요. 친정 어머님께 시어머니 입장을 두둔하실 필요도 없구요.
    세월가면 각자의 성향들을 더 잘 알게 되니 미리 섭섭하나 이상하다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양쪽 어른들께 작은 일들로 인한 섭섭함은 서로에게 말하지 않으심이 좋지 싶네요.
    원글님이 친정어머니께 또 원글님 남편분이 남편분 어머니께... 가벼운 불평도 어른들은 걱정도 하고 그걸 반복해서 말씀하실 수 있어요.

    결혼 축하드리고 주변말고 두분 보시며 좋은 가정 이루시기 바랍니다.

  • 184. 이제
    '21.1.12 4:33 AM (174.246.xxx.95)

    결혼하셔서 두분이 독립된 가정을 이루신 것이니 주변 얘기에 너무 흔들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시어머니께서 원글님 내외분께 주신 축의금 액수까지 친정 어머님이 아실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원글님이 보고 경험하고 알아가고 관계 맺어갈 남편, 시어머니 관계를 친정어머님 판단에 너무 흔들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는 순간도 있겠지만 외려 편견이 생길 수도 있구요.
    특히 결혼초에는 달라진 관계들에 적응하느라 장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더 부각시켜서 보는 경향이 클 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경험하고 느꼈던 시어머니 모습이 나쁘지 않았다면 더 시간두고 보셔도 되지 싶습니다.
    친정어머니 입장은 원글님에 대한 염려와 딸 결혼직후의 심정적 복합성이 섞여 있을 수도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들어두시구요. 친정 어머님께 시어머니 입장을 두둔하실 필요도 당연히 없구요. 잘못 옹호하시면 걱정하는 친정어머니 맘은 또 그 마음대로 더 깊어지거나 서운해지실 수도 있구요.
    세월가면 각자의 성향들을 더 잘 알게 되니 미리 섭섭하다 이상하다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양쪽 어른들께 작은 일들로 인한 섭섭함은 서로에게 말하지 않으심이 좋지 싶네요.
    원글님이 친정어머니께 또 원글님 남편분이 남편분 어머니께... 가벼운 불평도 어른들은 걱정도 하고 그걸 반복해서 말씀하실 수 있어요.

    결혼 축하드리고 주변말고 두분 보시며 좋은 가정 이루시기 바랍니다.

  • 185.
    '21.1.12 6:00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님 돈도 중요하지요. 시어머니 보다 친정엄마도 웃긴게 남에 아들이 벌어다 딸이 쓸건데 뭘 어쩌라고 딸 결혼하자마저 이간질인지 ? 딸이 걱정되고 돈이 부족하면 그때마다 친정에서 딸에게 도움주면 될거 같네요.
    맞벌이 해서 벌어 쓰고 살면 될것을 늙은이로 될 시모에게 뭐 맡겼나 동전까지 털어줬음 알아서 벌어서 시모 용돈드리세요.맞벌이 안하게요?

  • 186. ...
    '21.1.12 8:00 AM (116.121.xxx.143)

    저는 한푼도 안받고 결혼했어요
    그당시는 전세금 혼수금 비슷해서 자연스럽게 반반 결혼했어요
    예식비용은 친정 가까운 곳에서 해서 친정부모님이 모두 부담했어요
    그래도 잘 살고 있어요
    124만원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친목모임에서 3만원씩 걷었으면 4로 끝날수도 있지요
    그거 모아 주신것 같은데요

  • 187. 친정
    '21.1.12 8:24 AM (182.226.xxx.224)

    친정에서 뭘 해준건지는 끝내 안 밝힌다는 건 말 할 게 없단 걸거고 이런식으로 판 까는 분위기면 반반했다는 것도 원글님 맘대로 반반이지 집값은 남편이 혼수는 내가 이러면 반반이지 뭐 이 마인드 아니실지

    물론 좋은 직업 가진 부모가(시모든 친정모든) 자식 결혼에 지인축의금으로 추정되는 돈만 전해주고 한 품도 안내놓는건 평범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예단을 요구하거나 그런건 아닌거죠?
    그렇다면 친정엄마의 기대감에 사돈이 부응못한 죄 뿐이네요

  • 188. ...
    '21.1.12 8:31 AM (180.68.xxx.100)

    댓글 보면 이글 신부가 쓴 거 아니네요.

  • 189. ..
    '21.1.12 8:47 A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여기 아들엄마들 미친거같아요
    당연히 시어머니 재수없게 행동 한건데 그걸 편들어주고있어요
    막해주고 대접받는 시어머니 용심이 로망인가 봐요
    82결혼에 관한건 거르는게 현명해요

  • 190. ..
    '21.1.12 8:48 A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역시 82엔 시모들이 많네.

    남녀 바뀌었으면
    장모년 거지라고 생난리 쳤을텐데
    55555555555

  • 191. 그 친모
    '21.1.12 8:50 AM (14.55.xxx.170)

    시어머니 이혼 과정에서 아들과 남편과 선이 그어져있을 수도 있죠 위자료 많이 주고 이혼했는지도 경제적으로 빠듯한지도 모르고요 시머머니가 혼주의 자리에 있는 것도 아니고요
    친정 모가 혼주는 아니더라도 남편친모가 의사라니 내심 기대했다가 속상하니 욕하는 것 같아요

  • 192. 친정엄마
    '21.1.12 8:55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어리석어요
    아직 살아보지도 않은 딸에게
    시어머니와 거부감 들 조언부터
    먼저 시작하시다니요
    본인은 아무것도 안줬으면서
    124만원 자식몫으로 들어온돈
    자식에게준건 트집잡아 것도
    이제 양가부모가 다 부모가 된 자식에게
    물어뜯기부터 시전하시네요
    남편과 사이좋게 사시려면
    편견주입하는 친정엄마와 시댁얘기 하지 마세요
    친정엄마 같은 마인드면
    쿨한 사람들과 좋은관계 이어가기 힘들어요

  • 193. 누가 쓴건지 모르나
    '21.1.12 9:08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혼주가 아닌데 얼마나 바라시는건지.
    이미 시킨 결혼 행복하게 살아야지 초장부터 욕하는 게 보기 좋겠나요? 시어머니께 명절 어버이날 등등 다 챙기실 거 아니면 흘려 들으세요

  • 194. ...
    '21.1.12 9:35 AM (115.137.xxx.86)

    친정 엄마 속상한 거 이해돼요. 그 입장이면 또 그렇죠.
    그런데 시어머니가 왜 그것만 주신 건지 한번 알아보세요.

    그나마
    안 받으면 의무가 많이 줄어듭니다.
    많이 받으면 해야 할 일이 많아져요.
    아마 원글님 남편이 친정 가면 기 못 펴고 많이 굽신거려야 할 거예요.

  • 195. 100만원이었다면
    '21.1.12 9:48 AM (103.137.xxx.140) - 삭제된댓글

    괜찮았을건가요?
    시어머니는 동창들한테 온 돈이라고 그대로 전해주신 거 같은데.
    그래서 그 부분은 이상한 줄 잘 모르겠어요.
    선물 받은거면 선물 받은 그대로 준 거잖아요.

    그럼 동창들이 잘못했네요.
    124만원이 뭐예요.
    100만원이면 100만원이고 거기다 동전까지 넣다니.

    뭐 이렇게 동창들이 욕 먹어야 하는 상황인가 싶네요..

    돈 주고 욕 먹고???

  • 196. 100만원이었다면
    '21.1.12 9:51 AM (103.137.xxx.140) - 삭제된댓글

    괜찮았을건가요?
    시어머니는 친구들한테 온 돈이라고 그대로 전해주신 거 같은데.
    그래서 그 부분은 이상한 줄 잘 모르겠어요.
    선물 받은거면 선물 받은 그대로 준 거잖아요.

    그럼 친구들이 잘못한건가요?
    124만원이 뭐예요.
    100만원이면 100만원이고 거기다 동전까지 넣다니.

    뭐 이렇게 친구들이 욕 먹어야 하는 상황인가요?

    돈 주고 욕 먹고???

  • 197. ...
    '21.1.12 9:52 A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받은만큼만 모시면 되니까
    오히려 편하겠어요

  • 198. ...
    '21.1.12 9:57 AM (112.214.xxx.223)

    이미 이혼해서
    다른 남자랑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서
    뭘 바랍니까?

  • 199. 100만원이었다면
    '21.1.12 10:03 AM (103.137.xxx.140) - 삭제된댓글

    괜찮았을건가요?
    시어머니는 친구들한테 온 돈이라고 그대로 전해주신 거 같은데.
    그래서 그 부분은 이상한 줄 잘 모르겠어요.
    선물 받은거면 선물 받은 그대로 준 거잖아요.

    그럼 친구들이 잘못한건가요?
    124만원이 뭐예요.
    100만원이면 100만원이지 거기다 동전까지 넣다니.

    뭐 이렇게 친구들이 욕 먹어야 하는 상황인가요?

    돈 주고 욕 먹고???

    저나 제 친구들이라면 물론 동전 넣지는 않을거고 124만원이면 125만원 5만원권으로 맞춰서는 넣었겠지만 말이에요.
    시어머니 친구들이 그런 형식 별로 따지는 사람들이 아닌가보죠.
    시어머니는 그대로 전했을테고요.
    다들 별로 까다롭지 않고 편하게 사는 사람들 같은데요.

    24만원이 잘못했네요.
    친구 몇 명이 낸건가요.
    보통 친구들 혼사에 얼마씩 내는 지 모르겠는데 있는 자리 즉석에서 현금 모아 내서 저렇게 됐나보죠.
    각자 똑같이 얼마씩 내면 저 숫자가 나오는걸까 계산 좀 해봤는데 뭐 별 뾰족한 답은 없네요.
    아니면 누구는 더 내고 누구는 덜 냈는데 가진 현금 탈탈 털어 저 숫자가 나온건지도요.

  • 200. ....
    '21.1.12 10:34 AM (121.165.xxx.30)

    24만원에 동전까지 기본예의는 없는거 맞는데 .
    시어머니가 혼주가 아니고
    시어머니 친구들이 보낸돈 전남편한테 가는거 싫을테니 그냥받은대로 그대로 전달한거같은데
    암튼 동전까지?
    이건 이해가 안되긴하네요.

    각자 자식들결혼에 1000불 하기로해서 환율적용을했을가?
    아니면 ..
    금다섯돈을했을가 싶기도하고...

    이혼한 시어머니에게 별기대하지않으면되죠.
    그냥 친척이 축의금보냇다생각하면되는거죠...

  • 201. 정신나간 시모년
    '21.1.12 10:56 AM (112.167.xxx.92)

    그니까 시모가 의사인데 아들 결혼에 꼴랑 124원만 했다는거죠? ㅋㅋ

    아들과 며늘이가 꽤나 맘에 안드나보네요 124만원도 안주려다 어디 엿먹어라 니들 하고 던져준거구만 싹다 무시한거죠 며늘 친정까지 다~~

    시모가 의사씩이나 되가지고 자식 결혼에 어떻게 글케 나몰라라~ 하는지 지 친구들 자식 결혼 규모 본게 있는 것을 내가 사돈이면 한소리 해요 어자피 그렇게 막가는 시모냔이면 경우 따질거 없다고 봐요

    글고 님도 당한만큼 똑같이 하면 되는거에요 얄짤없어 님도 편한대로 님네만 행복하게 살면 될일임
    시모고 뭐고 치고 나가~~~~~ 막나가는 인간에겐 똑같이 막나가줘야 정신을 그나마 차림

  • 202. ......
    '21.1.12 11:17 AM (1.237.xxx.189)

    지는 얼마 보탰는지 말도 못하는 주제에 뭔 욕을 하겠다고

  • 203. 남편은뭐래요?
    '21.1.12 11:50 AM (1.230.xxx.102)

    본인 어머니가 저렇게 한 행동에 대해 어떻게 말하나요?
    남편이 아무 말 안 하면 물어보세요, 되게 이상하게 느껴지는 상황인데 왜 그런지 무슨 이유가 있냐고.

  • 204. ...
    '21.1.12 12:15 PM (122.35.xxx.53)

    친아버지 아니니 새남편 눈치 보는거죠
    재산받기는 힘들겠어요

  • 205. ㅁㄴㅇ
    '21.1.12 2:15 PM (121.162.xxx.158)

    친정 어머니가 얼마 줬는지 알아야 심하다 아니다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 206. ..
    '21.1.12 2:42 PM (88.192.xxx.181)

    누가 축의금을 동전으로 주나요? 집에 돼지저금통 배갈라 축의했나... 돈이 마음 씀씀이인데 너무했네요. 그냥 받은만큼 하면 됩니다. 나중에 간병 부담 없어 좋겠네요.

  • 207.
    '21.1.12 3:01 PM (223.194.xxx.8)

    시어머니가 예의가 없네요..누가 축의금을 저따위로 주나요..다른 사람도 아니고 시어머니될 사람이..앞으로 딱 그정도만 하시면 되겠네요~ 생일, 명절 이런거 챙기지도 마시고..신경끄고 살아도 되겠어요~ 가난한것도 아니고 의사라면서 어쩜 아들 장가가는데 축의를 저런식으로 하나요..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었나봅니다.

  • 208. 친정엄마가
    '21.1.12 7:29 PM (180.68.xx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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