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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지 예비신부

궁금 조회수 : 23,769
작성일 : 2021-01-10 14:48:36
글 펑했나요?
역대급이던데
완전 마인드도 거지
IP : 122.35.xxx.7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여자를
    '21.1.10 2:50 PM (119.198.xxx.60)

    배필로 맞는 남자도 알만해요
    오죽 못났으면
    그런것도 여자라고 헬렐레~~해서

  • 2. 부모가 더
    '21.1.10 2:50 PM (220.122.xxx.123)

    부모가 교육한거죠. 여자부모가 남자가 집 사와야 한다고 남자부모에게 말 했잖아요.
    이제 남자가 번 돈은 모두 처가로 가겠죠.

  • 3. ㅇㅇ
    '21.1.10 2:50 PM (117.111.xxx.122)

    몸으로 그만큼 봉사했을거여요 냅두세요

  • 4. ...
    '21.1.10 2:51 PM (182.209.xxx.39)

    시댁 노후자금 1억5천깨고
    사는집 담보로 2억 빚내서 전세해줬다는데...
    결혼시키면 딱 인연 끊고 먹튀할 여자던데요

  • 5.
    '21.1.10 2:52 PM (210.205.xxx.187)

    남자가 책임지려는걸텐데 왜 남자가 문제죠?
    인복이 없는거죠.
    역대급 글인것 같네요.

  • 6. ...
    '21.1.10 2:53 PM (121.168.xxx.239)

    참 .. 진짜 저런 여자들이 있는지
    너무 놀랍네요
    그렇게 돈이 없는데 무슨 다세대15평에 눈물이 나고
    남해 풀빌라 여행은 또 뭐고
    에휴 태어날 애기가 불쌍할지경

  • 7.
    '21.1.10 2:54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지금 아파트 못들어갈까봐 천지분간이 안되고
    시댁에 분노만 쌓인것 같아요
    돈이 없으니 신부입장에서는 사면초가일꺼예요
    다행히 남자는 괜찮다니
    시댁들어가 살든 친정들어가 살든 반지하든
    시작해서 돈모으길 바래요
    옞날에는 그렇게 시작하는 사람 많았잖아요
    돈없음 그렇게 시작하는게 당연하구요

  • 8. 그러다
    '21.1.10 2:55 PM (121.165.xxx.46)

    파혼한 남자분 봤는데 트라우마 상당하던데
    임신공격이었겠죠
    에휴
    불쌍하다 모두

  • 9. 아니
    '21.1.10 2:55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부모 노후자금 손대서
    어디서 굴러먹다온 여잔지도 모를 여자 평생 책임지려는게 문제가 아닌가요??

    하긴 사람보는 눈이 그것뿐인 지 팔자지 뭐

  • 10. ...
    '21.1.10 2:56 PM (223.38.xxx.139)

    염치없고 뻔뻔한데다
    주제파악도 안되고
    성깔까지 있더라구요
    땡전 한푼 없으면서
    남해 좋은 풀빌라 ㅋ
    하여간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가 사람 망치는데 큰 기여하는듯
    예전 같았으면 저런 형편에 풀빌라라는게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을텐데

  • 11. 부모가 더
    '21.1.10 2:58 PM (220.122.xxx.123)

    여자 부모가 더 거지마인드던데요.
    남자부모에게 남자가 집 사와야된다고 말했어요.
    그 부모에 그 자식이예요.
    여자부모와 여자가 남자 등에 빨대 꽂았어요.

  • 12. .111
    '21.1.10 2:59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

    풀빌라예약에서 놀라웠네요

  • 13. 그렇게
    '21.1.10 3:01 PM (118.235.xxx.27)

    빨대꽂히는 남자는 어떤 남자인지도 궁금하네요..

  • 14. .....
    '21.1.10 3:02 PM (14.6.xxx.48)

    여자는 그렇다고 치고 (글 상태보니 ... 포기가 빠르겠음)

    남자가 바보 등신이죠.
    윗 댓글처럼 여자가 몸으로 봉사를 잘하고 설사 그게 좋다고 하더라도
    자기 부모 노후 자금 1억 5천 털고 자기 부모 사는집 2억 담보 대출해서 3억 5천을 본인 전세 얻는데 도와주는데
    2000만원을 홀라당 남해 풀빌라 가는데 소비할 수 있죠?
    바보가 아니면 그게 얼마나 좋으면 천지분간을 못하나요?
    아들 낳으면 ... 후 ...

  • 15. 윗님
    '21.1.10 3:03 PM (124.62.xxx.189)

    보통 시부모가 자식 고이고이 곱게 키운집 아닐 까 싶습니다. 세상 물정 모르게요.

  • 16. .....
    '21.1.10 3:04 PM (61.83.xxx.84) - 삭제된댓글

    풀빌라가 2000만원인가요?아깝지 않나요?다른데 재테크할생각을 해야지

  • 17. ㅎㅎ
    '21.1.10 3:06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그 이천으로 풀빌라 예약 플러스 여자혼수요(살림살이)

  • 18. ㅇㅇ
    '21.1.10 3:06 PM (211.224.xxx.115)

    윗님 2000으로 풀빌라에 지혼수할라고했대요
    시댁엔 지가하는척하고
    신랑돈으로 신행이랑 혼수준비할려고했는데
    시댁서 2000달라고했다고 난리난리

  • 19. 그만하세요
    '21.1.10 3:06 PM (121.165.xxx.46)

    여기보면 댓글로 화풀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 나름 사정이 있겠죠. 익명 빌어 말하는건데
    너무 심할때가 있어요.
    글로 악을 만들지 맙시다.
    그만하세요.

  • 20. 흠흠
    '21.1.10 3:07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남자집에서 끝까지 결혼안이켜야할텐데;;;;;
    그원글 말하는거보니 신혼집계약금이 문제가 아님;;;;;;;;;;;;;

  • 21. ㅡㅡ
    '21.1.10 3:08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남자집에서 끝까지 결혼안시켜야할텐데;;;;;
    그원글 말하는거보니 지금 신혼집계약금이 문제가 아님;;;;;;;;;;;;;

  • 22. 남자하나
    '21.1.10 3:09 PM (118.221.xxx.115) - 삭제된댓글

    잡아서 빚더미에 거지같은 인생을
    역전시키려고 지랄하는 중이더만요

    시댁에게 노후자금 털고
    빚얻어서 아파트 해내라,
    난 15평 빌라는 눈물나서 못살아.
    (지금 사는 빚쟁이 친정집 구경가고 싶더군요)
    그리고 어차피 니 아들이 살잖아.
    (여자는 안사나? 월세랃ᆢ 낼건가?)
    니 아들이 모은 돈은 우리집 돈없으니
    혼수준비하고 풀빌라 신혼여행갈거고.
    난 직장도 제대로 못다녔고
    애 키워야하니 어차피 돈은 남편만 벌거고.
    친정 대출이나 큰일은 남편돈 들이면되고.
    그 여자 포함 친정까지 아주 통째로
    잘살지는 않아도 노후1.5억 모아두고
    자가있어 대출도 가능하고
    남자 직장 번듯하니 돈 계속 벌거고.
    남자쪽에 빨대 제대로 꽂아 살려는거든데요.
    근데 고마워도 안하고
    제대로 안해준다며.. 아주 뻔뻔스럽기까지..
    일요일 오후 어마어마한 바퀴벌레 본듯
    제 기분까지 드러워요
    역전시키려다 과욕부려 탈 난거죠.

  • 23. ....
    '21.1.10 3:09 PM (121.168.xxx.239)

    무슨 댓글로 화풀이예요
    제3자가봐도 속터지니까 하는 소리지
    나름사정은 무슨

  • 24. 흠흠
    '21.1.10 3:10 PM (125.179.xxx.41)

    남자집에서 끝까지 결혼안시켜야할텐데;;;;;
    그원글 말하는거보니 지금 신혼집계약금 따위가 문제가 아님;;;;;;;;;;;;;

  • 25. 남자하나
    '21.1.10 3:13 PM (118.221.xxx.115)

    잡아서... 빚더미에 거지같은 지들 인생을
    역전시키려고 난리 치는 중이더만요

    시댁에게 노후자금 털고
    빚얻어서 아파트 해내라,
    난 15평 빌라는 눈물나서 못살아.
    (지금 사는 빚쟁이 친정집 구경가고 싶더군요)
    그리고 어차피 니 아들이 살잖아.
    (여자는 안사나? 월세랃ᆢ 낼건가?)
    니 아들이 모은 돈은 우리집 돈없으니
    혼수준비하고 풀빌라 신혼여행갈거고.
    난 직장도 제대로 못다녔고
    애 키워야하니 어차피 돈은 남편만 벌거고.
    친정 대출이나 큰일은 남편돈 들이면되고.

    그 여자 포함 친정까지 아주 통째로
    잘살지는 않아도 노후1.5억 모아두고
    자가있어 대출도 가능하고
    남자 직장 번듯하니 돈 계속 벌 수 있는
    남자 쪽에 빨대 제대로 꽂아 살려는거든데요.

    근데 고마워도 안하고
    제대로 안해준다며.. 아주 뻔뻔스럽기까지..
    일요일 오후 어마어마한 바퀴벌레 본듯
    제 기분까지 드러워요
    입맛도 쓰네요. 어우..싫다 진짜.
    역대급 뻔뻔함. 잘못이라곤 1도 모르고
    어쩜 그리 성질까지 부릴까 싶네요

  • 26. 여긴
    '21.1.10 3:14 PM (223.39.xxx.87)

    뭘해도 남자 잘못
    그럼 여기 시가나 남편 하소연은 왜해요? 그런남자랑 결혼한 그여자가 ㅂㅅ이라 그리 사는거죠

  • 27. ..
    '21.1.10 3:23 PM (14.47.xxx.152)

    그만하세요
    '21.1.10 3:06 PM (121.165.xxx.46)
    여기보면 댓글로 화풀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 나름 사정이 있겠죠. 익명 빌어 말하는건데
    너무 심할때가 있어요.
    글로 악을 만들지 맙시다.
    그만하세요../


    저기요. 그 원글이의 사정. 님이 아세요?
    익명 빌어 예비 시부모 같이 욕해달라고 글 올린 건
    그 원글입니다.

    그만할 사람은 그 염치없는 예비신부구요.

    그 숱한 반대댓글에도 꿋꿋하게 자기 주장 피던
    여지인데..상처입을리 만무하고..

    속터지는 댓글 보고 똥밟은 기분인 사람보고
    뭘 그만하라는 건지...

  • 28. ....
    '21.1.10 3:24 PM (1.237.xxx.189)

    그럼 이제라도 남자가 정신차리고 결혼 깨요?
    애 지우고
    결혼전 여자가 나 이런 여자요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나요
    애 배고 집 마련 얘기 나오니 안심하고 본심 나온거죠

  • 29. ...
    '21.1.10 3:30 PM (182.231.xxx.124)

    그런여자 그런여자집안 차고 넘치지 않나요?
    열에 아홉은 남자집에서 전세라도 다 해주고 여자는 혼수만 하던데요
    인도 네팔 미개하다할것도 없어요 우리나라도 결혼문화는 인도 네팔 못지 않거든요 팔려가는 여자들

  • 30. ㅇㅇㅇ
    '21.1.10 3:40 PM (123.214.xxx.100)

    여기나 글치 현실은 저런 여자 천지

  • 31. ..
    '21.1.10 4:5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남의집 일이라 다행이쥬~~

  • 32. ...
    '21.1.10 5:04 PM (121.168.xxx.239)

    저런여자 진짜 많나요? 기함하겠네요
    아들만 둘인데 저런여자 만날까 걱정이네요

  • 33. Dd
    '21.1.10 5:30 PM (223.39.xxx.136)

    나중에 친정도 먹여살려라 할 기세던데
    ㅋㅋㅋ

    진짜 저런 노양심 여자들 극혐이예요....

  • 34. ㅠㅠ
    '21.1.10 6:14 PM (219.255.xxx.180)

    역대급 이었어요.

    자기네가 100만원도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

    남자네가 집 담보로 몇억 융통해주는 것은 당연

    남자네가 왜 아들돈 2000만원 달라고 하냐?

    부모가 아들 돈 달라고 할 수 있냐?

  • 35. 혹시
    '21.1.10 6:25 PM (211.218.xxx.145)

    그 여자 필리핀여자예요??

  • 36. 그만큼
    '21.1.10 6:49 PM (112.149.xxx.254)

    남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기술자신가보죠.

  • 37. 여기까지 봤어요
    '21.1.11 12:31 AM (219.255.xxx.153)

    제 목 : 신부입장인데 혼수갈등
    결혼 
    조회수 : 903
    작성일 : 2021-01-10 13:30:27

    신부입장인데 졸업후 취직을 잘못해서 몇년간 비정규직 알바만 했어요 내용돈이나 벌어쓰는정도고 모아논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신랑측은 나이가 저보다 7살 많고 직장도 번듯하고 성실해요
    사귄지 얼마되지 않아 덜컥 임신이 되버려서 급히 날짜 잡고 소규모로 식장 안잡고 가족끼리 모여 식사하는걸로 대채하기로 했습니다
    신랑측도 갑작스럽게 결혼하는거라 돈문제나 여러상황이 정신없어 예물 예단 이런건 다 생략했어요 코로나핑계로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입니다
    문제가 터진건 집문제에서 부터인데 이문제로 양가어른들 감정이 상해서 결혼을 엎어버려야 하나 생각들정도로 너무 힘이들어요
    시작도 전에 이렇게 양가어른 감정상하고 그로인해 당사자들까지도 큰소리나고 하니 아이 지우고 결혼 그만줘야 하나 몇날몇일고민입니다 임신만 아니였음 바로 헤어졌을거예요
    민낯을 너무 봐버렸다고 할까요? 돈앞에선 사람들이 참 추해지는구나 싶어요
    신랑측도 직장다니면서 돈 모아놓은게 2천 좀 안될정도 밖에 없더라구요 대출받고 전세집으로 구해본다해도 다세대 출퇴근 엄청힘든 경기도 외곽지역 좁은 10평대 밖에 구할수가 없는겁니다
    저는 알바나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임신해서 쉬고 있고 결혼해도 육아때문에 당분간 일을 할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좁은집에서 아기데리고 시작하려니 너무 싫습니다
    우리집형편이 너무 안좋고 집값 보테줄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 혼수도 해줄수가 없어요 전 가진돈도 없구요
    혼수는 최소 기본만 하고 신랑이 총각때 자취하면서 쓰던거 거의 다 가져와서 쓰기로 했고 신랑이 모은돈으로 옷장 침대 화장대 냉장고 셎닥기정도만 구매하기로 했고 이건 신랑이 먼저 제안한겁니다
    돈없는거 뻔히 알고 있으니까요

    신랑측 부모님께는 비밀로 했고 제가 해오는줄 아세요
    문제는 집을 구하러 다녀봐도 다세대 계단 높은 15평정도 낡은 전세집정도뿐인겁니다
    집구하러 다니면서 눈물이 너무 나는거예요 그런곳에서 아기랑 세식구 살기도 막막하구요
    신랑이 부모님께 도움을 청했나봐요
    신랑측네도 경제적으로 좋진 않아요
    그래도 형편이 우리보다는 좋거든요
    아들장가가는데 집문제는 어느정도 도움주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저희부모님께서도 정중히 집문제 도와달라 남자가 그래도 집은 해와야 하지 않냐고 하셨어요
    신랑부모님도 아들 장가보내는데 그냥 보낼수 없으니 전세아파트는 해주신다고 하셨구요
    전세아파트 경기도 외곽 30년된 24평 3억초반으로 얻게 됐어요
    대출최대로 받았구요 신랑측에서 2억 가까운돈 해주셨는데
    살고 계신집 담보대출로 주신거래요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그렇게 순조롭게 진해되고 있는데 신랑이 적금들어놓거랑 저축해놓은 2천정도 신랑부모님이 달라고 하셨대요
    2억대출이자 갚기가 너무 힘드니 너가 모아놓은돈 2천은 달라고요
    근데 그돈으로 몰래 제혼수며 신혼여행경비로 쓰게 된겁니다
    외국도 못나가고 임신초기라 남해쪽 좀 좋은 곳 풀빌라로 마지막 여행이란 생각으로 예약을 했어요
    그사실들이 어쩌다 다 알려졌구요
    신랑부모님 노발대발
    빈손으로 몸만 시집오냐고 난리 ㅠㅠ

    예약취소하고 여행 싼곳으로 가라
    혼수비용은 우리친정에서 빚내서라도 해와라
    집 24평에 맞게 해라
    신랑돈 2천은 부모님 반드시 달라
    이렇게 됐어요

    근데 여행은 싼곳 가는건 그럴수 있지만 우리친정서 빚내서 혼수는 해줄수갖없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신랑이 혼수 최소로 하고 중고가구로 알아보고 쓰던걸로 대체하겠다 그래도 비용은 들어가니 쓰고 남은돈은 다 븐모님 드리겠다 했는데 화가 나신 예비시부모님이 안된다고 하세요

    꼭 형편어려운 우리친정서 해오래요ㅠㅠ
    만약 혼수 몇천 안해오면 전세집 잔금 안주신답니다
    그많은돈을 당장해결도 못하고 그렇다고 위약금물고 집을 취소할수도 없구요
    설마 돈손해보면서 잔금 안주시겠냐고 신랑은 그러는데 저는 하루하루 지옥에 사는것 같아요
    예비시부모님이 우리친정 너무 안좋게 봅니다
    우리친정은 돈없다고 사돈을 이리 무시하냐고 절대 빚내서까진 못해준다 그빚 갚을 능력도 빚을 낼 곳도 없어요
    사정이 이런데 임신한 예비며느리에게 계속 스트레스를 줍니다
    대출금도 아들 혼자벌어 갚을거라고 자꾸 그러는데 그래서 전세집명의는 신랑이구요

    저희 친정쪽에선 저렇게 돈돈 거리는 사돈 앞으로 안봐도 뻔하다고 너무 싫어하고요
    예비시부모님은 우리친정 너무 염치없다고 또 너무 싫어합니다

    전세금 안줄테니 다세대 13평짜리 얻는 지하단칸방 얻든 알아서 살라고 자꾸 저러시는데 돈이 없는걸 어쩌란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신랑이 모은건 신랑돈이잖아요
    그돈 본인맘대로 쓴다는데 자식돈에 왜 자꾸 욕심을 내시는건지도 이해불가구요
    결혼해도 갈등심할것 같고 예비시븐모님이 저를 너무 싫어하세요
    더 배불러오기전에 어디 몰래가서 낙태를 할까
    과연 이렇게 결혼해 잘살수 있을까 매일 한숭 밖에 안나와요
    신랑은 최대한 자신의돈 적게 써서 혼수며 여행경비 쓰고
    나머진 부모님드리겠다 그럼 이해하시겠지 하는데
    그렇게 계속 밀고 나가는 아들을 더 미워하세요

    이결혼 그만두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예비시부모님 무섭고 싫습니다
    결혼해도 불행할것 같아요

    IP : 112.154.xxx.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남자를 위해서
    '21.1.10 1:32 PM (122.34.xxx.)
    결혼 그만두시는게 낫겠네요.

    ㅇㅇ
    '21.1.10 1:33 PM (117.111.xxx.)
    빈손으로 간다한들 신랑한테 뒷담 엄청 까여요

    T
    '21.1.10 1:34 PM (121.130.xxx.)
    좋은 댓글 달리기 어렵겠군요.

    대박...
    '21.1.10 1:35 PM (223.38.xxx.)
    임산부한테 말하기 좀 조심스럽지만 여기 굳이 의견달아 쓰시니 직언할게요. 님 친정 부모님 제정신 아니시고요 님이랑 친정부모님 마인드 자체가 거지근성이고 대체 2천도 없을 정도인집에서 저렇게 요청을 하는 것 자체가 아주 기본적인 상식도 없는 것 같네요. 15평 다세대도 어려운데 왜울어요? 님 주제에는 15평 다세대가 수준이에요. 친정도 2천도 없을정도면 결혼전에도 그수준 살고있을 것 같은데요? 시댁 완전히 정상이고 저정도면 양반중 양반이고요 제가 시댁이었으면 님하고 결혼 안시켜요

    ㅇㅇ
    '21.1.10 1:35 PM (116.34.xxx.)
    미친

    남자를 위해
    '21.1.10 1:35 PM (59.24.xxx.)
    남자를 위해 결혼하지 마시구요

    뭐지
    '21.1.10 1:36 PM (59.29.xxx.)
    이 ... 하.

    진상
    '21.1.10 1:36 PM (14.38.xxx.)
    죄송하지만 님 너무 염치없네요..어휴..

    .....
    '21.1.10 1:36 PM (1.227.xxx.)
    남자 부모를 위해서 이 결혼 안하는게 좋겠어요
    남자부모입장에선 미치고 팔짝 뛸 일이죠
    아들 잘못키워 노년에 큰 위험에 처한 대표적경우

    ...
    '21.1.10 1:36 PM (211.36.xxx.)
    아기 혼수로 해온다고 신부가 너무 뻔뻔하네요
    본인 돈 없는 건 너무 당연해서 당당하고
    그 주제에 10평대는 싫고
    시댁에서 20평대 아파트 전세 얻어오는 건 남자니까 당연하고
    그 주제에 혼수도 시댁 몰래 남편 돈으로 하면서 자기 돈으로 하는 양 생색내고
    그 주제에 신혼여행 풀빌라요?
    진짜 저렇게 빨간 몸뚱아리 하나 갖고 취집하면서 어쩜 저렇게 뻔뻔한가요?

    원글님네가
    '21.1.10 1:37 PM (223.38.xxx.)
    하나도 포기를 안하려니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본인도 모은 거 하나 없는데 다세대 낡고 좁은 평수는 싫고 남친이 모은 이천은 따로 챙겨받고 싶고..

    하아..
    '21.1.10 1:37 PM (39.112.xxx.)
    친정에서 왜 집은 남자가 해오는거 아니냐고.
    이런 이야기는 왜 하신건지.
    시댁형편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인데,
    시댁에서 2억 대출해줘서 집 구하는건 안불편한가요?
    글읽는데 뭔가 답답.


    '21.1.10 1:37 PM (1.229.xxx.)
    진짜 뻔뻔 하네요 시가에서 사돈무시하는 거 당연해 보이구요. 쥐뿔도 없는 본인과 집인데 왤케 당당한 지 이해가 안되네요. 님이 임신만 아니면 남자쪽에서 엎어도 몇 번 엎었지 싶은데. 평생 구박당하고 살아도 끽 소리 못 할 입장이예요 님아. 상황파악이 그리 안되심?

    12
    '21.1.10 1:37 PM (125.178.xxx.)
    ...철이 없네여

    ㅇㅇ
    '21.1.10 1:37 PM (14.38.xxx.)
    결론.. 내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싶다
    하지만 돈은 시가쪽에서,,,

    에구
    '21.1.10 1:37 PM (220.92.xxx.)
    사람은 형편상 사는 겁니다.
    저 상황이면 단칸방 월세에서도 잘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하는 거지 부모 돈 바라면 안되는 거구요.
    자립하세요.

    주작이네
    '21.1.10 1:37 PM (114.204.xxx.)
    신부입장인데요 라고 써놓고 신부네를 자기가 욕하네요.
    머리도 나쁜 주작질 그만 하고 꺼져요.

    신부쪽이
    '21.1.10 1:37 PM (211.36.xxx.)
    넘 뻔뻔한 거 아닌가요? 신랑 부모 입장이 이해가 되는데요?

    그냥
    '21.1.10 1:38 PM (218.147.xxx.)
    진짜라면 결혼 관두세요
    저는 아들없지만 님같이 철판으로 결혼못해요
    예비시댁이 무섭다니 저는 님같은 여자와 친정이 무섭습니다
    벼룩도 낮짝이 있어야지ᆢ
    내일 조용히 병원가세요
    여러사람 힘들게 하지마세요

    다들
    '21.1.10 1:38 PM (121.165.xxx.)
    욕심쟁이
    시부모
    남자
    여자
    모두 욕심쟁이군요.
    궁합은 맞아요. 잘살거에요.
    애만 죽을둥 살둥이네요.
    애 지워도 결혼은 할듯
    욕심나니까

    ㅂㅈㄷ
    '21.1.10 1:38 PM (112.187.xxx.)
    돈 2000도 없으면서 둘이 피임도 안하고 관계부터 했나요
    어쨌거나 저쪽에서 2억은 해줬으니 그 10%인 2000 달라는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에요
    님도 양심이 있다면 그 정도는 해야죠. 그 난리에 또 작은 집은 싫다면 어쩌겠다는 거에요
    전 실평 9평 임대아파트에서 아이 낳아 키웠어요 2억 집 싫으면 임대 알아보세요
    제가 아는 신혼부부들 임대 많이 들어가 삽니다. 돈 천만원도 없으면서 남자가 집은 해와야지 너무 웃기네요
    님 엄청난 미모에 재원이에요?


    '21.1.10 1:39 PM (210.99.xxx.)
    남자 직장튼튼하니 지금은 작은 집에서 시작하세요 혼수도 남자가 해주고 빈손으로 임신해서 가시는데 좁은집 불만은 이해가 안가네요. 원글 지금 아이 지우고 결혼 깬들 형편은 여전할테고 상대남자같은 사람 못만날수도 있어요. 제가 보기엔 원글이 눈치봐야할 상황같은데 ㅠ

    실화인가요?
    '21.1.10 1:40 PM (116.36.xxx.)
    세상에... 믿기힘들어요. 거지도 아니고 어떻게 딸을 그렇게 시집을 보내나요. 친정부모가 염치도 없네요. 신부도 똑같아요. 신랑도 참 어리석어요. 신랑 부모는 화날만도 하네요. 돈이 없으면 다세대 반지하 월세라도 살 각오를 하셔요.

    거지 뻔뻔한 거지
    '21.1.10 1:40 PM (125.134.xxx.)
    날강도.
    내 머리가 다 아프네

    ㅇㅇ
    '21.1.10 1:40 PM (14.38.xxx.)
    시부모는 왜 욕먹죠?
    3억해주고 이자내기 힘들다고
    2천 달라는데...
    여자, 여자친정 무능력 염치없고
    남자 중간에서 헤메고
    시가 어이없는 상황이죠

    ..
    '21.1.10 1:40 PM (27.102.xxx.)
    주작아님?

    그리고
    '21.1.10 1:40 PM (223.38.xxx.)
    돈 앞에서 추한건 친정부모님하고 님뿐이에요. 뭐가 돈앞에서 추해져요? 능력도 없는데 염치도 없고 눈은 주제에 비해 높고 대책도없는데 자기 몸관리 못해 임신은 떡 해버리고 단 하나도 님이 잘한게 없고 심지어 모든면이 부족한데 오로지 주제에 안맞게 남에게 돈달라 나는 이정도 집에서는 살아야한다 신혼여행은 가야한다 이것만 남들만큼 하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애를 뗄까 이런 천벌받을 소리나 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친정가서 빚내서라도 돈달라하고 애낳자마자 나가서 돈버세요. 반대 입장에서 욕먹이려고 와이프인척 쓴글인가 싶게 황당하네요

    ...
    '21.1.10 1:40 PM (1.11.xxx.)
    돈도 없으면서 왜 15평 다세대 전셋집에 눈물이 나죠?
    돈 없으면 없는 대로 맞춰 살아야지
    분수에 맞게 행동해야 탈이 안 나요

    ...
    '21.1.10 1:40 PM (210.90.xxx.)
    진짜 돈 없으면 염치라도 있을 것이지 여자랑 친정이 쌍으로 노답이네. 이보세요 결혼전에 돈도 없으면서 임신한 거 님이 책임질 일이지 남자만 잘못한 거 아니고요, 님처럼 한푼없이 시집가는 거 님이랑 님 친정이 부끄럽게 여길 일이에요. 남자 집에서는 빚내서 집해줬는데 친정은 그 쥐꼬리만한 혼수 해줄 능력도 안 되면서 무슨 결혼은 결혼이요? 진짜 거지근성도 이쯤이면 범죄에요. 칵 퉤.


    '21.1.10 1:40 PM (219.251.xxx.)
    남의집 돈 아주 우수운가봐요. 돈도 없이 남의 대출 받아서 24평이 왠말. 돈도 없으면서 신혼여행은 무슨.비정규직이라고 돈 못모았다는 핑계 못들어주겠네요. 180벌어도 일년에 1200씩 모은사람도 있던데...ㅉㅉ


    '21.1.10 1:41 PM (58.121.xxx.)
    갈등은 무슨
    뭐 해간게 있어야지
    그러면서 저쪽엔 돈 달라고 난리
    이거 주작이죠?
    어이가 없어서
    진짜 이런 며느리볼까 너무 무섭다

    ...
    '21.1.10 1:41 PM (125.177.xxx.)
    이런 게 말로만 듣던 임신공격이군요

    일부러
    '21.1.10 1:41 PM (223.38.xxx.)
    여자 욕 먹이려고 쓴 글이네요. 진짜 찌질하네.

    최소.....
    '21.1.10 1:41 PM (211.54.xxx.)
    어느정도 성의는 보이셔야죠. 딸가진 부모지만 님 부모님 이해 안가거나 님이 이해 안가요. 없으면 원룸에서라도 시작할 생각하셨어야 하는데.....솔직히 님이 해온 건 아무것도 없잖아요.

    ..
    '21.1.10 1:41 PM (223.38.xxx.)
    주작..

    = 결혼(원글)
    '21.1.10 1:41 PM (112.154.xxx.)
    전세집은 신랑명의잖아요 제집이 되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본인아들 해준 집인데요
    우리집형편이 진짜 안좋습니다 집대출금도 못갚아 연체일수에 부모님 두분 일하셔도 먹기살기 너무 빠듯해요
    돈2천을 구할곳이 없어요 빚을 낼곳도 없고 갚을 능력도 안되세요 지금 부모님 빚만으로도 두분이 살기 힘들정도구요
    시부모님은 그정도는 아니시고 무엇보다 신랑이 본인돈으로 해주고 싶다는데 예비시부모가 왜 저러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없는사랑 궁지로 몰아도 나올 구멍이 없는대요
    잘못은 돈못번 제 잘못이고 임신해서 급히 결혼하는 잘못인거지 부모님 잘못은 아니잖아요

    저 30대
    '21.1.10 1:41 PM (223.39.xxx.)
    님네 부모나 자식이나 떼로 거지집안이네요
    애지우고 파혼하세요
    남자 개불쌍


    '21.1.10 1:41 PM (124.50.xxx.)
    진짜 신부가 쓴 글 맞나요?
    본인이나 본인 부모님이 얼마나 비상식적인지
    진짜 이리도 객관화가 안될꺼요?
    혼전 임신에 대한 책임은 양쪽 쌍방이고
    그로인해 결혼하기로 했으면 그 역시 양쪽 모두의
    부담이라야지.
    어찌 신부쪽은 한푼도 안쓰고 구걸 결혼을 하려하나요?
    딸이 돈 못모았으면 친정부모가 집 담보든 뭐든
    최소 신랑측 3분의 1이라도 부담해야지
    뻔뻔스럽게 집은 사돈이 해달라~ 요구하고
    혼수도 사위돈으로 몰래 내딸이 해간냥 결혼 시키려했다구요?
    남자쪽 부모님 정말 안됐네요.
    신부랑 신부 부모 너무 염치도 없고
    부끄러움도 모르는데...
    전세집 해주고도 욕먹고 며느리, 사돈과 원수지느니
    이 결혼 안하는게 낫겠네요.
    모두를 위해서

  • 38. 어휴
    '21.1.11 12:42 AM (39.118.xxx.86)

    진짜 거지같네요. 친정부모나 딸이나 거지근성.. 남자도 여자보는 눈을 길러야합니다 ㅡㅡ

  • 39. ㅡㅡ
    '21.1.11 1:46 AM (211.244.xxx.207)

    헐... 진짜 역대급이네요
    저도 돈 없어서 남편 자취하던 원룸에서 신혼살다
    아기낳고도 아껴지내다 대출내서 전세 옮겨 살았어요
    둘다 몇년 사회생활 안해서 모은 돈도 없었지만
    부모한테 손벌릴 생각은 못했는데..
    무슨 남자가 집해오는게 당연하다는건지.
    그럼 자긴 뭘 해오길래... 와 진짜 뻔뻔하네요

  • 40. 너무
    '21.1.11 1:49 AM (14.138.xxx.241)

    뻔뻔해서 말도 안 나오네요 와 대단한데... 그 친정부모도... 나중에 남자부모만 부모냐고 돈도 내놓으라하겠네
    하긴 알만한 남자겠지 이런 여자라도 감지덕지
    그 남자부모 그냥 화수하시는 게 나을 듯 그 시부모도 아들을 어찌 키운걸까

  • 41. 내부모는
    '21.1.11 2:59 AM (205.250.xxx.152)

    원래 돈 없음 죄없음
    예비 신랑 부모는 원래 대출 받을 수있음 그런데 머라하니 죄 많음 많아도 정말 많음!!!
    이기주의가 거의 소시오패스급
    글도 정말 차분하다

  • 42. 임신공격
    '21.1.11 4:1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사정이 이런데 임신한 예비며느리에게 계속 스트레스를 줍니다
    .
    솔직히 예비시부모님 무섭고 싫습니다
    결혼해도 불행할것 같아요
    .
    엄훠~말로만 듣던 임신공격의 정석이네요

  • 43.
    '21.1.11 4:18 AM (115.23.xxx.156)

    진짜 저런며느리 볼까 무섭네요

  • 44. 임신공격
    '21.1.11 4:19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사정이 이런데 임신한 예비며느리에게 계속 스트레스를 줍니다
    .
    솔직히 예비시부모님 무섭고 싫습니다
    결혼해도 불행할것 같아요
    .
    엄훠~말로만 듣던 임신공격의 정석이네요
    아이피보니 아까 친구가 1억 받았다는 여자랑 같은 아이피
    복사글 올라오니 지우셨군

  • 45. 임신공격
    '21.1.11 4:22 AM (183.98.xxx.33)

    사정이 이런데 임신한 예비며느리에게 계속 스트레스를 줍니다
    .
    솔직히 예비시부모님 무섭고 싫습니다
    결혼해도 불행할것 같아요
    .
    엄훠~말로만 듣던 임신공격의 정석이네요

  • 46. 예상되는
    '21.1.11 5:51 A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다음 레파토리는

    예비신랑이 아마 결혼을 깰 것 같진 않고
    결혼 시 본가에 2000을 주든 안 주든
    그 예신은 시집 무섭고 싫단 핑계대며 안 보고 살겠다 선언할 듯.

  • 47. .....
    '21.1.11 9:32 AM (180.65.xxx.60) - 삭제된댓글

    이글이 주작 아니고 진짜라면 이건 진짜 임신공격이네요

    신부쪽이 돈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가 완전 거지 ㅠ

  • 48. 시부모 어째요
    '21.1.11 9:55 AM (1.237.xxx.156)

    아들이 계속 병신같이 굴거나 배불러 애낳아버리거나 어쨌든 시간은 가고
    대출 저 철판 부부가 갚을 리도 없고 집 날아가게 생겼네요.

  • 49.
    '21.1.11 10:10 AM (211.36.xxx.15)

    솔직히 이런 커플들 보면 끼리끼리에요
    저런 남자도 여자 외모에 홀랑 빠지거나 보는눈 어지간히
    없이 남의말 안듣는 타입이라
    멀쩡히 사리분별 알게 똑똑하게 키운 아들이
    저런 염치 능력 다없는 여자 좋다고 다퍼주지 않음

  • 50. ㅇㅇ
    '21.1.11 10:58 AM (1.229.xxx.156)

    그뒤 어찌 전개되려는지 궁금하네요

  • 51.
    '21.1.11 11:31 AM (210.90.xxx.75)

    뻔뻔함으로 역대급이네요...
    돈은 뭐 없을수 있는데 저런 마인드가 끔찍하네요...
    어휴 아들 단속 잘해야지 어디서 저런 거지 마인드 가진 걸 데리고 오면 ......

  • 52. ...
    '21.1.11 11:53 AM (49.195.xxx.28)

    자기 합리화 쩔어요.. 자기 돈 없는게 자기 부모 잘못은 아니라면서 왜 신랑쪽 부모한테서는 못받아서 안달? 정신이 이상하네 정말..

  • 53. 호수풍경
    '21.1.11 12:35 PM (183.109.xxx.109)

    와....
    임신 공격이 이렇게 무섭군요,,,
    제발 파혼하길...
    아기가 너무 불쌍하네요...ㅜ.ㅜ

  • 54. 댓글이
    '21.1.11 12:56 PM (49.174.xxx.190)

    역겹다 ... 사실을 왜곡해서 그냥 갖다 욕하네?

  • 55. 윗분은
    '21.1.11 1:52 PM (223.38.xxx.25)

    본인 치료나 전념하세요 진심이예요 세 아이를 생각하세요..!

  • 56. ...
    '21.1.11 1:56 PM (218.48.xxx.16)

    말로만 집값 반반이지 현실에선 남자쪽이 집값 (전세든 자가든) 더 부담하는거 당연시하는 집
    많이 봤어요
    반대 경우는 보질 못 했음

    의사 전문직 남자 케이스 빼구요

    본인은 전업에 도우미가 살림하는데
    남편 카드로 친정 엄마 생할비 다 쓰게 하는 집도 봤어요 (아주 당당함)
    여자 외모는 매력적임

  • 57. 82국룰인정
    '21.1.11 2:16 PM (223.62.xxx.14)

    뭘해도 남자 잘못

    그럼 여기 시가나 남편 하소연은 왜해요? 그런남자랑 결혼한 그여자

    가 ㅂㅅ이라 그리 사는거죠x2222222

  • 58. ...
    '21.1.11 2:28 PM (218.48.xxx.16)

    윗님 공감해요
    첫 댓글 보세요
    남자가 오죽 못 났으면 이라잖아요

    여자가 잘못해도 남자탓
    남자가 잘못한건 당연히 남자 탓
    모든게 남자 탓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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