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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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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절에서 자랐다는 할머니....

... 조회수 : 27,907
작성일 : 2021-01-06 22:17:16
어린 시절 가족 잃고 절에 찾아가 일할테니 밥 먹여 달라 했다네요. 그 후 2013년까지 절을 전전하며 절에서 일을 해왔데요. 현재 78세. 근데 손이 관절이 다 휘었어요.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잠을 못잤데요. 12시까지 일하고 새벽 3시에 일어나야했다네요..저것도 아동학대 아닌가요. 아무리 갈곳 없는 아이에게 밥을 먹여 준다지만 인정도 없이 어린 아이를 저리 일을 시킨답니까. 저런 손은 또 처음 보네요.
IP : 58.234.xxx.22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6 10:18 PM (219.255.xxx.21)

    원글님,,
    저도 충격받고
    바로 아래에 글 썼어요,,

    절에서 할머니께 지금이라도 적절한 보상 해주면 좋겠어요

  • 2. ..
    '21.1.6 10:20 PM (221.167.xxx.150)

    사람을 지대로 부려먹었네요. 잠도 몇시간 못 주무셨대요.

  • 3. 저도
    '21.1.6 10:21 PM (211.58.xxx.5)

    보면서 그 대목에서 같은 생각을 했어요ㅠㅠ
    할머님 인생이 너무 안쓰럽네요ㅠ

  • 4. 세상에
    '21.1.6 10:22 PM (125.177.xxx.158)

    경찰이 수사들어가야할 것 같네요

  • 5. ..
    '21.1.6 10:2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절에 들어가면 무슨 기도시간 때문에 3시에 일어나긴 한다고 들었어요.
    들어갔다가 1년 만에 나온 사람에게 들음.
    1년도 오래 버티는 거래요.

  • 6. 하여튼
    '21.1.6 10:24 PM (112.161.xxx.15)

    종교인들이란...!

  • 7.
    '21.1.6 10:25 PM (58.226.xxx.155)

    신안염전의 노예나 마찬가지네요.
    종교의 이름을 빌어서 사람을 그리 착취하다니

  • 8. ㅇㅇ
    '21.1.6 10:27 PM (110.12.xxx.167)

    하여간 종교인들이란게 자비가 없어요
    약자를 벗겨먹고 강자에 굽실대고

  • 9. ㆍㆍ
    '21.1.6 10:28 PM (223.39.xxx.110)

    염전노예나 마찬가지네요. 암튼 종교는 다들

  • 10. ..
    '21.1.6 10:30 PM (219.255.xxx.21)

    누군가 공론화 시켜주면 좋겠어요.

    이 할머니 지금이라도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 맘껏 하도록
    절에서 보상 꼭 할 수 있게끔 공론화 시켜주세요 ㅠㅠ

    이 할머니 뿐만이 아니라 봉사라는 이름으로 노동 착취 당하는 분들이 엄청 많을 듯 해요

  • 11. ....
    '21.1.6 10:30 PM (222.99.xxx.169)

    진짜 염전노예보다 더한거 아닌가요.
    부모없고 글도 모르는 어린 여자아이 지맘대로 부려먹은거잖아요. 어디 못가게 글도 일부러 안가르쳤을거같네요.
    세상에 염전노예도 잠 세시간 자면서 일하진 않았겠는데...
    그동안 수많은 신도들, 스님들 만났을텐데 어느누구 하나 부당하다 생각하고 도와준 사람이 없었다니...

  • 12. ㅇㅇ
    '21.1.6 10:34 PM (117.111.xxx.219)

    과연 성폭행은 없었을까

  • 13. .. .
    '21.1.6 10:3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승려란 사람이 어린애를 학교도 안 보내주고 손이 그 지경이나 됐는데 병원은커녕 노인이 됐는데도 더 부려먹을 생각에 또 데리고 가려고 했네요. 저 할머니가 놔달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착취당하고 사셨을 거예요. 너무 화가 나고 그 와중에 할머님 심성이 너무너무 맑아서 더 슬퍼요. 착한 사람이라고 악착같이 등골을 빼먹은 승려, 그러고도 지는 신도들에게 부처님 팔고 있겠죠?
    오늘 출연자 중 제일 마음을 울리는 두 분였어요.

  • 14. ㅁㅁㅁㅁ
    '21.1.6 10:44 PM (119.70.xxx.213)

    저도 성폭행도 걱정 ㅜㅜ

  • 15. 저희도
    '21.1.6 10:51 PM (124.51.xxx.14)

    염전노예랑 다를게 뭐냐하면서
    씩씩거렸어요..
    속은 상하지만ㅠㅠ
    주미자할머님
    지금 편하다하셔서 좋아요

  • 16. 그니깐
    '21.1.6 11:22 PM (180.70.xxx.42)

    하나님을 향한 너의 신앙심 부처를 향한 너의 불심이 그것밖에 안되느냐고 가스라이팅하며 헌금 시주라는 이름으로 순진한 사람들 지금도 농락하는 종교..치가 떨려요.

  • 17. oo
    '21.1.6 11:27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불행 중 다행인지 비구니 스님과
    같이 살았나 보네요

  • 18. 연세를 보니
    '21.1.6 11:31 PM (220.125.xxx.63)

    6.25 전쟁때 부모를 잃은 것 같아요. 그땐 식량이 부족했던 때였죠.
    일하는 사람이 혼자였다는 것 보니 작은 암자에서 사신 것 같아요.
    이런 데는 자급자족 수준이라 노동량이 어마어마하지요. 스님들도 같이 일했겠지요.
    한 가지 이해가 안가는 게 스님들이 왜 글을 안가르쳤는지 모르겠어요.

  • 19. 안수연
    '21.1.6 11:36 PM (223.62.xxx.108)

    신안염전의 노예나 마찬가지네요.22222
    종교의 이름을 빌어서 사람을 그리 착취하다니22222
    성인이 됬을때는 충분히 나올수 있지않았을까??왜? 도망안쳤는지 너무 불쌍했어요ㅜㅜ

  • 20. ㅡㅡ
    '21.1.6 11:40 PM (221.140.xxx.96)

    글을 안 가르쳐야 부려먹죠
    정말 노예 취급한게 맞네요 ㅡㅡ

  • 21. 다른 생각
    '21.1.6 11:47 PM (220.125.xxx.63)

    50년대 암자면 경제적으로 스님 혼자 살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부모없는 어린 아이라 받아준 것 같아요.
    절은 방문자에게 밥을 그냥 대접해요. 당시 경제사정을 볼 때 시주 들어오는 건 별로 없고 얻어 먹으러 오는 사람들은 많았을 거예요.
    절을 옮길 때마다 스님이 데리고 다닌 건 먹고살게 하기 위해서 그랬겠지요.
    절에서 며칠 지내보세요. 스님들도 잠 몇 시간 안자요.

  • 22. 저랑 남편도
    '21.1.7 12:01 AM (39.113.xxx.189)

    보면서 맘이 아파서 눈물 찔끔 했어요
    그리 낮이랑 밤늦게까지 일시켰으면
    새벽 예불은 참석하지 말게 했었야죠

  • 23. ㅇㅇ
    '21.1.7 12:03 AM (218.49.xxx.93)

    정말 눈물나더라구요
    태어나서 처음 본 손이였어요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독할까요
    그 어린 여자아이를 보살핀게 아니라 학대를 한거같아요
    그런데도 할머니 웃을때 얼굴이 밝으시더라구요
    그 고생을 감내하시고 그분이 부처가 된거같아요

  • 24. 세상에
    '21.1.7 12:40 AM (112.186.xxx.86)

    20살때까지 아니면 30살때까지 데리고있다가 독립시킨게아니라 나이 70 다되어서 놔준거니까.
    거의 60년???을 부려먹은건데...
    그것도 이제 자기 좀 날아가게 해달라고하니 놔줬다고...
    염전노예보다 더 심각하지않나 싶어요.
    손마디가 다 휘어지게 일만하셨던데
    인생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래도 할머니는 참 씩씩하고 밝으시네요. 신기해라.
    보통사람같으면 화병 걸렸을것 같은데....
    윗님말대로 스님말고 할머니가 득도를 하신건지

  • 25. 진짜
    '21.1.7 1:13 AM (175.208.xxx.35)

    보면서 엄청 화났어요.

    근데 생각해 보면 전후에 먹을 것만 주고 고아들 아동노동착취 한 일이 하나둘이 아니었어요.
    남에 집에 중학생도 안된 애들 식모로도 있었고....
    운 좋으면 주인집에서 초등학교나 중학교 까지는 보내주죠.
    교회도 마찬가지에요.
    저 어렸을 때 저 다녔던 교회에 다리약간 저시는 분 뭐라 불렀는지 호칭은 기억이 안나는데,
    교회에서 숙식 제공해 주고 교회에 잡일하며 상주 하시던 분 계셨어요.
    계시는 방도 진짜 조그맣고 최소 용품만 있는 그런 곳...

    여하튼 그 할머니 그간 살아온 세월이 너무 마음아프더라구요.

  • 26. ...
    '21.1.7 1:37 AM (112.161.xxx.234) - 삭제된댓글

    중놈들 깊은 산속에서 수행한다고 있는 데 가보면 할머니 보살이 수발 다 들고 있던데요. 거가서 앉아서 멍땨리는 거보다 삼시세끼 해서 나르고 살림하는 게 훨씬 혹독한 수행이죠. 노예가 따로 없어요 진짜. 생색은 중놈이 가 내고 고생은 보살이 다 하고. 욕이 절로 나옵디다.

  • 27. ...
    '21.1.7 1:38 AM (112.161.xxx.234)

    중놈들 깊은 산속에서 수행한다고 있는 데 가보면 할머니 보살이 수발 다 들고 있던데요. 거기서 앉아서 멍때리는 거보다 삼시세끼 해서 나르고 살림하는 게 훨씬 혹독한 수행이죠. 노예가 따로 없어요 진짜. 생색은 중놈이 내고 고생은 보살이 다 하고. 욕이 절로 나옵디다.

  • 28. ㅇㅈ
    '21.1.7 3:52 AM (125.189.xxx.41)

    요리책 보고 사는게 취미인데
    우연한 기회에 할머니들이 낸 '요리는 감이여'라는
    요리책을 작년에 샀어요..
    몇 개 따라해보구요..
    이 책 할머니들 중 두 분인데..
    정작 그 사연들을때는 전 밥하느라 놓쳤네요..
    나오신건 봤는데...
    책 수입이 할머니들한테 가긴하겠죠?
    책 좋아요..추천합니다..

  • 29. 화났어요
    '21.1.7 4:47 AM (93.160.xxx.130)

    그 손 단순히 일만 해서 그런게 아니라. 류머티스 질환이 있는 손 같아요. 할머니께서는 그 옹이가 박힌 손이 하나의 자긍심같아 보였지만. 항상 뛰어 다녔다, 라고 말씀 하실만큼 노동의 강도가 무척 높았던 같은데..치료는 커녕 제대로 휴식도 보장받지 못하는 노동자의 삶을 사신듯.. 속상해서 원....

  • 30.
    '21.1.7 5:25 AM (115.23.xxx.156)

    얼마나 일을하셨으면 손이 저렇게되는지ㅜㅜ스님넘이 평생 노예로 부렸네ㅉㅉ

  • 31. 그니까
    '21.1.7 6:40 AM (121.166.xxx.183)

    개신교 나 절이나 다 마찬가지..
    그리고 이렇게 종교 탄압이
    빨갱이 들이 하는 첫 스탭

  • 32. ...
    '21.1.7 6:58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3~4년마다 옮겨야 했다면
    조계종 사찰일거 같은데요.
    옮겨다니니 교육이니 국가혜택을
    못받고 모르고 살았을듯 해요.
    데리고 다닌 스도 예쁘고 젊을때
    결혼도 시키고 풀어줬어야지.

  • 33. 아퍼
    '21.1.7 9:46 AM (1.246.xxx.87)

    어려서는 거뒀어도
    글은 가르쳤어야죠? 학교를 안보내도 읽고 쓰기는 가르칠 역량이 되는 곳인데
    성인이 되면 독립시키든가
    세상에 70세 될때까지 ..너무 했더군요.
    손은 류마티스 같아요.

  • 34. 하여간
    '21.1.7 10:00 AM (210.90.xxx.75)

    종교는 필요하지만 그 종교를 팔아먹는 성직자들에 대해선 끊임없는 감시와 모니터링이 필요한거 같음
    이상한 개신교 먹사들이나 이런 나쁜 중넘들이나 도찐개찐...
    그나마 나은 천주교도 가끔 추문이 나오는 정도니.....
    물론 신을 믿는다해도 불완전한 인간들이니 이해는 가지만 신도들이 늘 비판정신을 가져야....

  • 35. 의심
    '21.1.7 10:19 AM (220.125.xxx.63)

    절에서 평생을 보내시고 할머니가 되어 나오신 분인데 글도 배우고 요리책도 냈어요.
    절에서 보낸 시간들을 원망하시는데 진짜 생존을 유지시켜준데는 절입니다.
    스님이 떠나게 해준건 평생 책임져야할 부양가족으로 생각했는데 당사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떠나게 해줬겠지요.
    요리책까지 내게 해준 사람들이 누구인지 순수하게 할머니를 위해서 그러는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스님들은 잘사는 집 부모들처럼 해주진 않았지만 평생 먹고살 걱정은 안하게 했어요.
    일정 기간동안만 돕는게 아니라 평생 돕는 건 어렵습니다. 자식키우는 것처럼 어려운 건 없습니다.

  • 36. 어제
    '21.1.7 10:20 AM (223.39.xxx.76) - 삭제된댓글

    저도 여기 글 쓰고싶었어요
    그 할머니 가슴아파서요
    그 분 바라보는 유재석 눈빛이 너무 안타까워 할말을 못하는듯보였어요
    그 눈빛을 잊지못하네요 ㅜ
    그 분 행복하셨으면...
    절에서 보내신 세월동안 이미 법높으신 어른되신거같아요
    자존감도 높으시고
    세상을 바라보는 반듯하고 넉넉한 시선
    존경스러웠어요
    자기 울타리를 현명히 걷도 나오신 용기도 박수를 드리고싶어요
    아...정말 가슴이 먹먹했어요

  • 37. 보는 눈이
    '21.1.7 11:04 AM (223.38.xxx.105)

    다 같네요
    어쩜 저런손은 첨보네요
    아무리 고생하고살고 시골서 일많이 한 할머니들 손도
    저정도까진 아닌거 같은데 ㅜㅜ
    절 나오면서 보상은 받으셨나 모르겠네요
    옛날이야 너도 나도 어려웠겠지만
    지금 절들은 돈 많을 텐데

  • 38. ..
    '21.1.7 11:55 AM (1.251.xxx.130)

    그시절에 고아원을 가던지 아님 해외입양을 가는게 나을뻔 했네요.
    식모로 살았어도 결혼할나이 되면
    돈주고 결혼시켜 보내던데
    소설 봉순이 언니에 식모 나오잖아요
    70되서 내보낸거면 노예네요

  • 39. ㅇㅇ
    '21.1.7 12:04 PM (110.12.xxx.167)

    절에서 먹여줘서 생존했다는분
    먹여주고 재워줘도 일시켰으면 노동의 댓가를 지불했어야
    해요
    20시간씩 일시키면서 월급도 안주었는데
    스님이 돌보아준거라고 고마워해야하나요
    염전노예도 먹여줬으니 돌보아준거라고 할 사람이네

  • 40.
    '21.1.7 12:15 PM (223.62.xxx.83)

    티비보진못했지만 성인이 됐으면 내보냈어야지 시집이라도 보내던가 이놈의 종교인들 다 죽이고싶네

  • 41. 살면서본어떤사람
    '21.1.7 12:56 PM (68.173.xxx.71)

    글을 안 가르쳐야 부려먹죠 222222
    주변에 이런 사람 봐와서 압니다. 이미 작고한지 오래되었지만 교육열 높기로 소문난 한 여자교장 선생님이 불우한 사람 수양딸 삼아 데려간 다음 공부를 안시켰더군요. 십여년 살면서 일했고 시집은 보내줬지만 교육을 안시킨것은 몰랐어요.
    어느날 수양딸로 갔던 그 분에게 제가 주소 불러드릴테니 적어놨다 따님에게 전해달라고 했더니만~
    한글을 읽거나 쓸 줄 모르신다고 ㅠㅠ
    제가 그때 알았어요. 인간의 이중적인 면에.

  • 42. 의심님
    '21.1.7 2:4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부양가족으로 생각했다면 학교는커녕 절에서 데리고 글 하나 안 가르치고 손이 그 지경이 되도록 부려먹었겠어요? 어느 가장이 자기가 부양하는 가족에게 새벽 3시부터 밤 12시까지 뛰어다니게 일 시키고, 병원 한 번 안 데리고 가나요. 가족이라는 마음이 1퍼센트라도 있었으면 하루 10분이라도 앉혀놓고 한글이라도 직접 가르쳤어야죠. 그냥 부려먹은 것 맞아요.
    그리고 요리책 내어 준 사람 의도가 의심스럽다구요? 그 책, 할머니들 문해교육 시킨 충남교육청 산하기관에서 주관한 거예요. 저 할머니만이 아닌 50명 넘는 분들이 저자이십니다.

  • 43. 관절
    '21.1.7 2:4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시골에서 농사짓고 사시는 제 이모도 손이 그래요
    울엄마도 손으로 뭘 많이 하시는 분이라
    얼굴은 부잣집 사모님이고 실제 그런데 손이 좀 그래요
    손빨래 하면 안되는데 그게 습관이고 .
    참 가슴아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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