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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손절한 친구들 특징

asif 조회수 : 12,830
작성일 : 2020-10-27 18:44:22

1. 돈관계 불명확한 사람
큰 돈 꿔가서 떼어먹고 이런 게 아니라
항상 얻어먹을 생각만 하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친구는
언젠가는 손절하게 되더라구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괘씸해서요;;

2.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그 누구가 어떤 사정을 가지고 있건
항상 대화자리에서 자기 얘기만 늘어놔요
상 당한지 얼마 안된 친구 만난 자리에서 조차
자기 직장 힘들다고 징징대는 거 보고
그 날 이후로 연락 끊었어요.

3. 질투시기 많은 사람
옆에 두면 피곤합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제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리던 날
배탈 났다고 식당에서 내내 짜증내고
밖에 나가서 자리 끝날 떄까지 전화받던 모습.
저 결혼 이후 연락은 자연스럽게 끊겼습니다.

가끔 저 세 명이 생각나는데요.
신기한 것은 1번보다 2번 3번이 더 안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남녀 골고루 섞여있습니다.
IP : 14.32.xxx.11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0.27 6:48 PM (211.206.xxx.180)

    다 잘하셨지만 3번은 특히 잘하셨어요.
    여성범죄자 3번 유형 많아요.

  • 2. 동감
    '20.10.27 6:51 PM (223.62.xxx.169)

    2유형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3유형은 생각하면 무섭죠.
    악의가 비수처럼 꽂히는 느낌?

    저는1유형은 첨엔 형편이 어려운가보다 하며 이해하려고 했지만
    결국 손절하게 되더군요.
    내 돈 쓰고 기분 나빠지는 거, 못 할 짓이더라구요.

  • 3. 저는
    '20.10.27 6:51 PM (112.169.xxx.189)

    암웨이 시작한 사람들

  • 4. ...
    '20.10.27 6:56 PM (222.96.xxx.6)

    다맞는말 같아요
    1번은 절친이라도 짱나고 괘씸
    2번은 무슨얘길하든 자기위주의 얘기로 종결ㅋㅋ머리가 지끈
    3번 질투많은인간은 피곤해서 그냥 거릅니다

  • 5. ..
    '20.10.27 6:56 PM (223.38.xxx.248)

    잔머리 굴리는 사람.
    계산속 빤해서 상대방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자기 입맛대로 요리해서 이득 얻으려 하는 부류

  • 6. .
    '20.10.27 7:10 PM (118.235.xxx.106)

    원글님. 핵심을 잘 요약했네요
    그리고 손절한 것도 지혜롭구요

    저 뻔한 타입들한테 시달려서 호구짓
    하면서 징징되는 지인이 있어요.
    손절하라고 그렇게 충고해도 말을 안들어먹어서.ㅜㅜ
    착하고 저 한테 잘하는 사람이지만 어쩔땐 내가 손절할까 싶을 때가 있네요.ㅜㅠ

  • 7. 2번은
    '20.10.27 7:16 PM (223.38.xxx.194)

    입을 한대 치고 싶어져요.
    재미없는데 신들린 사람처럼 얘기하는거 병이에요.

  • 8.
    '20.10.27 7:16 PM (121.167.xxx.120)

    자기가 욱하면 뵈는것 없이 아무에게나 짜증내고 욱하고 ㅈㄹ하는 사람.
    그러고 나서 난 뒤끝없어 말하는 사람

  • 9. ....
    '20.10.27 7:25 PM (14.52.xxx.249)

    4. 동네사람들 숟가락몇개인지도 다 아는 마당발 빅마우스~
    처음엔 그게 매력이었는데 남얘기를 어찌나 많이 하는지.
    이름도 모르고 얼굴만 스치는 동네아줌 뒷담화까지 내가 왜 듣고있어야하는지. 입만 열면 남얘기, 남에 아이얘기~ 좋은얘기1이면 흉보는뒷담화는 9
    내얘기도 그렇게 하고다니겠져.

  • 10. ㅇㄴㄴ
    '20.10.27 7:44 PM (106.101.xxx.52)

    1번

    빈대 근성있는 유형들 정말 싫어요.

  • 11. ..
    '20.10.27 7:51 PM (49.164.xxx.159)

    3번은 알아보는 순간 바로 거리둡니다. 무슨 짓을 할지 몰라요.

    1, 2는 참아보다 더 이상 못참겠으면 거리둬요.
    2번이 제일 시간 걸려요.

  • 12. asif
    '20.10.27 7:59 PM (14.32.xxx.117)

    윗님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연락 끈어도 다시오고 끈어도 다시오고
    결국 차단했어요.
    징징거릴 때가 필요한데 아무도 안받아주니까
    자꾸 저한테 연락했던 것 같아요.


    1번 유형은 참고로 저한테 그렇게 얻어먹고도...
    영화표 결재하고 통신사 포인트 할인받은 거를
    저한테 현금으로 다시 받았다는;;;

  • 13. asif
    '20.10.27 8:00 PM (14.32.xxx.117)

    끈->끊

    어이쿠.

  • 14. 서울
    '20.10.27 8:08 PM (58.229.xxx.221)

    완전 공감
    2번 3번

  • 15. ...
    '20.10.27 8:38 PM (58.122.xxx.168)

    저도 오래전에 이곳에 비슷한 글 올렸어요 ㅎㅎ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인간들 다 끊었어요.
    자기 말만 하는 친구도 연락 안한지 오래 됐고.
    질투 시기 쩌는 사람 너무 싫어요~~
    이런 글에 그렇게 정리하다보면 남는 사람 없을 거라는 댓글 꼭 있지만 견뎌야 하는 관계보단 차라리 아무도 없는 게 낫더라고요.

  • 16. ㅇㅇ
    '20.10.27 8:38 PM (39.7.xxx.173)

    아오~ 2번 3번 복합형 질투 많은 징징이 최악최악

  • 17. 저도 추가
    '20.10.27 8:47 PM (14.58.xxx.16)

    4번. 만나고 나면 기분이 안좋아 지는 친구
    뭔지 모르고게 만나고 나면 기분이 안좋아요.
    불쾌함이 남아서
    저도 만나면 편하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되는 사람만 보게 되네요

  • 18. ㅁㅁㅁㅁ
    '20.10.27 8:49 PM (119.70.xxx.213)

    항목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하나씩 있네요 ㅋ
    14.58님 말씀도 맞아요

  • 19. 동의합니다.
    '20.10.27 9:01 PM (1.235.xxx.94)

    맞아요~~
    주위에 그런 사람들 꼭 있어요.
    여기에 하나 추가하자면
    꼭 안좋은 일이 생기면 상대방 남탓하는 사람이요.
    그리고 시간 약속 안지키는 사람도요ᆢ

  • 20.
    '20.10.27 10:13 PM (223.38.xxx.46)

    자랄때 너무 가난했고 부모사랑 못받은
    결핍이 있는 사람요
    뭔가 피해의식도 있고 거짓말도 잘하고 궁상 맞고
    그야말로 찌질한ㅜ
    가난했지만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괜찮더군요

  • 21. 영통
    '20.10.28 12:17 AM (106.101.xxx.88)

    3번. 내 윗동서보고..질투 무서운 줄 알아요.
    좋은 사람이라도 질투에 꽂히면 악의 본성을 드러내요.
    질투는 원래 좋은 인성도 눌러 버려요.

  • 22. 영통
    '20.10.28 12:21 AM (106.101.xxx.88)

    그런데.. 내 사람 보는 기준에서는
    내 자존감을 해치는 사람... 한 두 번 아니라 자주 해친다면..
    거리 두는 걸로.. 그 누구라도

  • 23. 클로이0
    '20.10.28 2:11 AM (211.176.xxx.123)

    3번있었는데 누가봐도 근사한 남친생기니까 폭탄터트리고 떠나더라구요 지금도 그친구는 혼자입니다

  • 24. 3번이
    '20.10.28 9:41 AM (222.120.xxx.44)

    피곤하지요.

  • 25. ...
    '20.10.28 5:08 PM (112.140.xxx.75)

    맞아요. 그리고 싫은티 팍팍내는데도
    질척질척 거지같은 인간

  • 26. ..
    '20.10.28 5:27 PM (203.233.xxx.130)

    전 실제로 1번 이유로 손절한 친구있어요.
    해외사는 친구인데
    만나면 당연히 제가 사야하는걸로 알더라구요.
    그뒤로 연락안해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어이없어서요.

  • 27. ...
    '20.10.28 6:23 PM (211.55.xxx.62)

    2번 - 이런 사람 자주 만나면 참 힘들어요. 관계란 게 상호적인 건데 자기 얘기만 하고 다른 사람은 듣기만 해야 되니까요.
    스트레스 때문에 화가 차서 그런 사람은 그래도 여유 생기면 괜찮아지지만 선천적으로 자기애가 너무 강한 스타일은 고쳐지지 않아요.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기 때문에.

    3번 - 매우 위험한 유형이에요. 질투 시기가 은연 중에 계속 드러납니다. 보통 주변 사람을 깎아내리고 견제하는 말과 행동을 자주 하는 사람은 일단 조심해야 돼요. 야망이 크고 상승 욕구가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 28. 75 님
    '20.10.28 6:47 PM (116.32.xxx.53)

    와우 나도 같은 경험있음

    갑자기 연락옴
    근처라며
    그리고 시간 좀 때우다 가버림
    그렇다고 평소에 연락있는것도 아님

  • 29. ㅇㅇ
    '20.11.25 6:41 AM (110.11.xxx.153)

    저는 1,2,3이 한사람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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