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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요리선생인데... 시댁가면...

... | 조회수 : 14,470
작성일 : 2020-10-23 22:01:49
시어머니가 장 있는데로 봐 놨다가 이요리 저요리 다 시켜요.

저는 요리가 일이라서 시댁에 가서 까지 그런 요리 하고 싶지 않은데 고기 종류별로 다 사놓고 다 요리하라 그런다음 주변 친척들 불러요.
아 그리고 요새는 남자도 요리 잘해요. 이렇게 시어머니한테 말했더니 남자가 주방에서 누가 일하냐고...
그래서 세계적인 쉐프 중에 남자 많아요. 그랬더니 직업이랑 같냐 이래요.

정말 짜증나네요.


IP : 118.33.xxx.8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20.10.23 10:03 PM (120.142.xxx.201)

    놔두나요?
    더이상 힘들어 못한다 쓰러지세요

    나갔음 벌써 쓰러졌음 남편 붙들고 울고불고 ㅠ

  • 2. ...
    '20.10.23 10:03 PM (14.35.xxx.21)

    피부관리 숍에 정말 손마사지 잘 하시는 분이 있어요. 그 분이 그러시더군요. 명절에 모처럼 해드리면 온 식구들 다 모으신다고.. 그 분이 휴일에 그거 하고 싶으시겠어요.

  • 3. 재능
    '20.10.23 10:03 PM (112.169.xxx.40)

    그냥 재능기부한다고 생각하세요.
    독거노인들을 위한 재능기부
    그런 재능 가지신 님 부러워요.
    시어머니가 자랑하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은데요.
    괴롭히려고 하는게 아니라

  • 4. ...
    '20.10.23 10:05 PM (118.33.xxx.86)

    전에 시어머니가 한 행동들을 보면 괴롭히는거에요.
    먹다 남은 죽 저한테 다 먹으라고..
    저 안먹는다 하면 이걸 그럼 다 버리냐고...

  • 5. ...
    '20.10.23 10:06 PM (122.36.xxx.234)

    윗님, 본인이 자랑하느라 며느리 괴롭히는 거잖아요.
    남편이 왜 교통정리를 안 하고 여태?

  • 6. 남편을
    '20.10.23 10:07 PM (121.165.xxx.112)

    들들 볶아요.
    본인이 괴로와야 정리하겠죠.

  • 7. 아들이
    '20.10.23 10:14 PM (116.40.xxx.49)

    싫은소리해야죠. 그나마 아들얘기는 어려워하더러구요.

  • 8. ...
    '20.10.23 10:19 PM (14.52.xxx.249)

    힘들다고 가지마세요. 그정도했음 그만해도되는데 언제까지 하란대로 시녀처럼 따를건가요

  • 9. 93
    '20.10.23 10:26 PM (180.66.xxx.220)

    93세 현역 의사 한원주 할머니 영상을 봤는데 그 옛날에는 딸을 낳으면 ''남의집 종년을 낳았다''고들 했다는데 요즘도 시집 인식은 별반 다르지 않네요. 싫다고 하세요.종년 아니잖아요.

  • 10. ..
    '20.10.23 10:39 PM (222.237.xxx.88)

    남편을 그 요리할때 시다바리로 쓰세요
    뭐라하면 "어머님이 제 시다를 할 순 없잖아요 호호.."
    끝내 아들한테 못하게 하면
    시에미를 대놓고 시다로 부려요.
    시다짓 자꾸 해보면 귀찮아서 안시키시겠죠.

  • 11. 선택
    '20.10.23 10:54 PM (211.246.xxx.191)

    남편을 요리보조로 쓰던지
    시모를 요리보조로 쓰던지....

  • 12. 직업적으로
    '20.10.23 10:58 PM (1.238.xxx.39)

    요리해서 주말까지 일하고 싶지 않다고 하세요.
    정 며느리 출장요리사로 부리고 싶으시면 하루 100만원 받겠다 하세요.
    그냥 가지 마시고 평소에도 요리하지 마세요.

  • 13. 진짜
    '20.10.23 11:05 PM (221.143.xxx.37)

    싫은 시어머니 유형이네요.
    배려심이라고는 ...

  • 14. ㄴㄴㄴ
    '20.10.23 11:19 PM (175.124.xxx.64)

    저는 요리선생님도 아닌데, 식탁위에 냉동실에서 꺼낸 재료부터 다 늘어놓고 기다려요.

  • 15. ...
    '20.10.24 12:31 AM (223.62.xxx.107)

    다음에 갈때는 손목에 압박붕대를 예쁘게 감고 가세요
    병원에서 절대 손목 쓰지 말라고해서
    요리는 못하겠다고
    대신 알려줄수는 있으니까 남편과 시모가
    만들기만 하라고 시키세요
    원글님은 이거해라 저거해라 입으로만 진두지휘

  • 16. ...
    '20.10.24 12:32 AM (223.62.xxx.107)

    그 다음에 갈때는 손가락에 기브스라도
    예쁘게 꽂고 가시구요 ㅡ가짜 기브스

  • 17. ..
    '20.10.24 12:44 AM (39.112.xxx.218)

    요리만 해주고 설겆이거리를 엄청 쌓아놓고..갑자기 갑자기 일생겼다고 나외버리는건 어떨까요?

  • 18.
    '20.10.24 3:28 AM (124.50.xxx.140)

    여보~~♡♡♡죽먹어~~~~~♡♡♡♡♡
    어머님이 여봉 소화잘되라고 죽많이 남겨놓으셨어~~
    역시 어머님은 아들만 생각하는 아들바라기!!♡♡

  • 19. bb
    '20.10.24 8:34 AM (122.32.xxx.75)

    하… 윗댓글들처럼 연기하고 핑계대고해야하나요?
    그냥 가지말던지 어머님께 돌직구하세요
    일이 요린데 주말에까지 하고싶지않다고
    그래도 또재료사놓으시면 그냥 나와서 집으록가버리세요

  • 20. rosa7090
    '20.10.24 8:52 AM (219.255.xxx.180)

    맞아요. 핑계될 필요없이 담백하게 요리하는게 일인데 여기서도 일하고 싶지 않다. 어머니가 자꾸 요리시키면 오기 싫어진다 말하세요.

  • 21. 333
    '20.10.24 11:53 AM (175.209.xxx.92)

    어머니~어머니가하세요

  • 22. 설거지요
    '20.10.24 6:17 PM (91.115.xxx.185)

    39.112.218님

    원글님아 그걸 왜 계속해요?

  • 23. ph
    '20.10.24 6:28 PM (223.39.xxx.3)

    아후~~ 열불 나

    남의 집 이야기지만
    진짜 열불납니다=3=3

    시가에서 수억짜리 집 해주시고
    님 아이들 갓난쟁이부터 다 키워주신 거죠?

    그렇지 않고서야
    어쩜 저리 당당하게
    남의 집 귀한 딸한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막 대하고 부려먹을 수 있나요??
    진짜 조선조 종년도 아니고요

    시가에서 뭔가 대단한 거 받으신 거 맞죠? ㅜ

  • 24. 셜록왓슨
    '20.10.24 6:30 PM (1.247.xxx.29)

    싫다고 피곤하다고 말하셔야지요. 그리고 나중에 병나면 원글님만 힘드시잖아요. ㅠ 82글 보면 우리나라 며느리들은 시부모님들께 노라는 말을 못하는거 같아요. 그러니 더욱 호구로 알고 부려먹죠.
    그런데 그 와중에 남편은 뭐해요? 진짜 이런 시어머니 그리고 방관하는 남편들 정말 싫어요.

  • 25.
    '20.10.24 8:09 PM (125.177.xxx.105)

    저라면 남은죽 절대 안먹을거예요
    잔반처리하는 개도 아니고
    좋고 싫고를 분명히 해야죠
    말만 들어도 속상하네요

  • 26. .....
    '20.10.24 9:49 PM (122.34.xxx.163)

    시어머니..못됐네요..참...심성이 못됐어요..
    원글님..어차피 이쁨 못받으시는거 그냥 싫다. 안한다고 대답하는 연습부터 하셔요.
    남은 죽 먹는다고. 고생해서 음식한다고 더 이뻐해주는것도 아니고 고마워해주는것도 아니잖아요....
    이래나 저래나 미움받는거 더 미움받죠 뭐..
    힘들어서 안한다. 힘들어서 싫다 거절하는 법도 배우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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