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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양택조는 아들한테 간이식받고 집사줬네요

.. | 조회수 : 18,539
작성일 : 2020-10-23 15:46:20
아래 신장이식글에 경제적 원조를 받아야한다 이런글 있는데


양택조씨는 2003년에 간경화로 시한부 3개월 받았는데
sbs카메라감독이었던 아들이 몰래 수술 준비해서 이식해줬대요
수술후 양택조가 너무 고마워 아파트 5억짜리 사줬다는 후문이
2003년 5억이면 강남아파트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얼마전에 양택조씨가 아침마당에 나와서
본인은 며느리가 살렸다고 ..
며느리가 아들 등떠밀어서 이식 해줬다고 하더군요.
17년전에 시한부 3개월 받았는데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
양택조 입장에선 아들 며느리가 최고다 싶을것 같아요


http://hsj8404.tistory.com/1201




IP : 110.70.xxx.13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택조는
    '20.10.23 3:48 PM (175.199.xxx.119)

    보기 안좋았어요. 자식이 먼저 선택한게 아니라 부모가 달라고 하는 모양이라서

  • 2. .ㆍ
    '20.10.23 3:49 PM (1.239.xxx.97)

    비전문가라 좀 그렇지만 이식해준 사람 간이 자란대요~시댁 먼 친척이 아들 이식해줬는데 몸이 엄청 약해지고 아프다고~고로 간이식과 신장이식은 경우가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
    '20.10.23 3:52 PM (110.70.xxx.132)

    근데 저 링크글에서는 아버지 몰래 아들이 수술 준비해서 이식해준걸로 나오는데요?

  • 4. ..
    '20.10.23 3:56 PM (110.70.xxx.132)

    간이식보다 신장이식이 더 어렵다는거죠?

  • 5. .....
    '20.10.23 3:58 PM (121.130.xxx.109)

    이런말 죄송하지만, 꼰대같을 것 같은 이미지인데 ㅎㅎㅎㅎㅎ
    평생 가족에게 잘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내랑 자식들한테 벌벌떠는 스타일이래요.
    딸 결혼도 딸이 아빠 미워할까봐 반대도 못했다던 ㅎ
    큰소리치는 가장일 것 같은 이미지인데 의외더라고요.

  • 6. .ㆍ
    '20.10.23 3:58 PM (1.239.xxx.97)

    신장을 빼먹었네요~~신장 이식후 몸이 훨 상했다는 말씀~간은 이식해줘도 자란다고 합니다

  • 7.
    '20.10.23 4:13 PM (122.128.xxx.74)

    근데 이론이지 간이식 위험하다 하던데요.
    예전에 예비 사위에게 간 이식받고 여자가 남자 차버리고
    남자는 부작용으로 죽어버렸잖아요.

  • 8. 가구
    '20.10.23 4:14 PM (220.72.xxx.132)

    간도 무리가 가요.

    아는 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해줬는데,
    아버지는 1년도 못 살고 사망했고.

    아들은 그 뒤 정상적인 생활을 못 해 종적을 감췄어요.

    그 집안이 정말 괜찮은 집이고,
    아들도 명문대 나와 대기업 다니던 인재였는데...

    그런 모습 보면서, 결국 살 사람 몸에 칼 대는 건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앞이 창창한 자식을 생각하면,
    간이든 신장이든 남의 장기 이식 받지 않고 자기 목숨대로 살다 가는 게 맞다고 봐요.

  • 9. 부잣집이라도
    '20.10.23 4:14 PM (222.100.xxx.14)

    부잣집이라서 간 이식 해 드리면 집은 물론이고 더 한 것도 바로바로 해 줄 만한 집안인데도
    아들 둘이서 아버지 간경화 나몰라라 하더라고요
    결국 2년 정도 투병하다 돌아가셨죠
    그 집 엄마가 아들들 입 단속 시켰죠 절대 아버지에게 간 드린다는 소리 하지 말라고요
    아버지는 엄청 살고 싶어하는 눈치던데,
    아들들은 그냥 모른척 했고요
    집안 재산 엄청 많았는데 그냥 바로 상속으로 챙겨갔죠 뭐..
    아들들이 둘 다 최고 학벌에다 사회 지도층이에요
    그치만 본인 몸 먼저 생각하던걸요
    재산 있다고는 해도 간 이식 그렇게까지 쉽게 해 드리지는 않더라고요
    양택조씨도 처음엔 수술 하지 않겠다고 한 거를 아들이 억지로 억지로 해 드리다시피 해서 하셨겠죠

  • 10. 가구
    '20.10.23 4:15 PM (220.72.xxx.132)

    자세히 쓰기 뭐하지만, 부모님부터 자식들까지 엘리트인 집이었어요.

    그럼에도 선택을 잘못한 거 같다는 생각이 여전히 듭니다.

  • 11. 간이식
    '20.10.23 4:29 PM (112.169.xxx.40)

    우리아버지도 간경화로 돌아가셨는데 그때는 간이식 같은거 없던 시절이었어요.
    만약에 요즘처럼 간이식 활성화 되었다면 제 간을 드렸을거 같아요.
    우리동네 어떤이는 간경화 걸려서 딸이 아버지 한테 간을 이식해드렸어요.
    그때 26살인데 아버지가 달라고 졸라서...
    26살 아가씨가 간 이식해드리고 자기는 이제 비키니 못입겠다고 했거던요.
    그런데 그 아버지는 딸한테 그렇게 중요한 간을 이식 받았으면 열심히 잘 살지
    빚이 많아 자살했어요. 그럴려면 딸 간은 왜 이식 받았는지
    그것도 감당도 못할 빚까지 내어서....
    또 한사람은 약국 아저씬데 그 아저씬 평생을 약사인 와이프 등골 빼먹으며
    백수로 노닥거리며 살던 사람이었어요.
    간경화 걸렸는데 아들한테 내놔라고 난리난리 쳐서 아들이 도망다니고
    결국 잡혀와서 간 이식 해줬는데 아들은 괜찮은데 본이 예후가 안좋으니
    대체의학 해야 한다고 중국갔다오고 난리난리
    지금은 뭐 팔팔하게 잘 살고 있어요.
    양택조씨는 아들이 엄청 착하게 생겼네요. 양택조씨도 착하게 생겼어요.
    자식복 있는분이네요. 평소에 아이들과 가족에게 잘했으니 저러죠.
    잘못하는 남자들은 아내가 더 이상 치료 하지 말라고 해요.
    돈은 많은데 맨날 패악질 하던 옆동 아저씨
    술먹고 계단에서 넘어져 머리 다쳤는데 연명치료 못하게 했어요.
    온가족이 노우 해서 돌아가셨어요. 가족들이 다 지긋지긋 해 했죠.

  • 12. ..
    '20.10.23 4:38 PM (152.99.xxx.164)

    간 절제하면 자라지만 백프로 사이즈까지 자라지 않고요. 커지는 정도도 케바케
    부작용도 케바케예요. 심하면 기증자가 사망하기도 합니다.
    위에 중국얘기하시는 분 혹시 중국간이식 한거 아닌가 합니다.
    주변에 중국가서 장기교체 완전 두번이나 한 분이 계셔서..
    그알인가 고발프로에 나온 그병원요. 누군가의 생명을 어떤 경로인지도 모르고 취한걸지도 몰라요 그저 돈으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 13. 간이식
    '20.10.23 4:40 PM (112.152.xxx.162)

    간 이식 해준 사람쪽 간이 자란다는거요
    싸이즈만 입니다
    세포? ( 표현이 맞나 모르겠네요. 이해하시라고 그냥 적어요)
    크기가 커진거지 갯수가 채워진건 아닙니다
    그러니 이식해준 사람...건강관리 철저히 잘 해야 해요
    예전 체력과는 다릅니다
    집안에 환자가 있었어요

  • 14. ...
    '20.10.23 4:50 PM (14.38.xxx.18)

    이식하려면 배의 반이상이 칼집이 납니다. 그게 다 흉으로 남아요.

    어디가서 절대 윗옷을 못벗을 정도로... 그래서 자식한테 이식 안받고 싶어 하시는 거라고..
    예전 티비에서 봤는데.. 이식받은 부모가 아들의 그 흉을 보면서 막 우는... 미안하다고.. 그 아들이 한 30대 초반이었는데.. 평생 그 흉을 가지고 살아야 하잖아요.

    엄청 흉이 크더라구요.. 그리고 ㄴ자인가 흉이 그랬어요.. (지금 의술이 발달해서 흉이 적게 지면 진짜 다행)
    처음 본 저는 이식이고 뭐고 그 흉터가 진짜 충격!

  • 15. 그거
    '20.10.23 5:02 PM (58.121.xxx.69)

    흉이 크더군요
    근데 흉이 문제가 아니라 간 떼주고
    그 기능이 이전같지 않다고 합니다

    유전적으로도 아버지가 간이 약하면 자식이 약할 가능성이
    큰데 어찌 저러는지

    간이니 신장이니 사람 장기
    자식한테나 주지 부모나 형제한테는 못 줄 거 같아요

  • 16. 노노
    '20.10.23 5:02 PM (222.100.xxx.14)

    ㄴ 요즘 흉터 크지 않아요
    수술기술 발전해서 복강경으로 가능해요

  • 17. 근데
    '20.10.23 5:25 PM (1.225.xxx.20)

    부자든 가난하든 자식이 이식 안 해준다고 해서
    그걸 뭐라고 할 순 없어요.
    간이든 신장이든 이식 하는 날 당일에 증여자가 안 나타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막상 내 일이고, 혹시 있을 부작용 생각하고 그러면 누구나 겁나는 거죠.
    특히 살 날이 창창한 젊은 사람이면 더 그렇겠죠.

  • 18. ~~
    '20.10.23 6:01 PM (39.7.xxx.76)

    신장이식도 위험하지만, 수술 시간 규모 위험도는 간이식이 비교 안되게 높습니다.
    간공여자 간을 자를때 복강경수술 가능합니다. 간이식이 아니라 공여간 자르는 수술이요.
    공여 후 간이 자란다고 해도 기능은 정상의 70% 정도? 회복된다고 해요. 그러니 잘 관리해야죠. 쉬운 일 아닙니다.. 간 잘라내는 수술 자체도 위험이 있구요.
    전엔 간공여자 군대 면제였는데 요샌 아닌가요?

  • 19. 아들
    '20.10.23 7:48 PM (112.154.xxx.39)

    어찌됐든 아버지 시한부에서 지금까지 살고 있고 자식이 원해서 준거면 돌아가시고 후회한것보단 좋은것 같은데 여기댓글들은 부모가 죽어가도 절대 내몸에 손대지 못하게 할것 같네요 만에 하나 자식과 부모 입장이 바뀌어서 부모가 간이식 해줄수 있다면 주저없이 줬겠죠
    내몸 생각해 이식 안해주고 자식이 그냥 죽는다면 여기 어떤 댓글들이 달릴까요?

  • 20. 그래도
    '20.10.23 7:58 PM (112.166.xxx.65)

    간은 자라지만.
    신장은 하나 떼어주고 나면
    혹시 나머지 신장에 이상있으면??
    유전적으로 신장이 안좋은집안일수도 있구요

    훨씬 위험하죠.

  • 21. ..
    '20.10.23 9:23 PM (61.254.xxx.115)

    흉이문제가 아니라 같이 2주는 입원해야할정도 큰수술이에요
    정상적으로 못살수도 있구요 부자건 가난하건 상대가 자식이건
    강요할순없는문제에요 많이 아플텐데요

  • 22. ph
    '20.10.23 10:19 PM (175.112.xxx.149)

    그리이스 신화에
    영원이라는 시간을, 매일 독수리에게 간을 뜯겨먹히는
    프로메테우스의 신화가 있을 정도로

    간은 재생력이 뛰어난 장기이긴 한데
    간이식 해도 정상인과 다름 없이 살아갈만큼
    그렇게 슈퍼ㅡ재생 되는 건 아니에요ㅜ

    걍ᆢ 간당간당 일상이 영위되는 거지
    공여 전 후가 완전히 같을 수 없겠죠
    실제 간 공여하신 분들 심한 피로ㆍ쇠약감
    많이 호소하고ᆢ걍 그 상태로 남은 인생 쭉 가는 거죠ᆢ

    신장 이식은 더더군다나
    공여자에게 자칫 치명적일 수 있고요ㅜ

  • 23. ..
    '20.10.23 10:25 PM (1.251.xxx.130)

    장기 떼줬는데 기증자가.피로감 심하고 정상 활동 무리에요. 신장한쪽 떼준 사람 몸이 걸러내질 못해서 고기 못먹고 평생 커피 못마시고. 늙어 신부전증 와서 혈액투석해야하고 앞길 창장한 20대 30대는 장기한쪽 떼주면 평생 3d일 못하고
    그나마 사무직 일만 해야해요

  • 24. ..
    '20.10.23 10:26 PM (1.251.xxx.130)

    김창렬인가.아버지 간이식 안해줘서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그만큼 장기이식이 쉬운일은 아니에요

  • 25. 자식입장
    '20.10.23 10:48 PM (116.39.xxx.186)

    자식 입장에선 해드리고 싶지만
    부모 입장에선 안 받고 싶어요
    내 목숨 부지하자고 멀쩡한 자식이 평생 어떤 고통으로 어떻게 고생할지 알고요.

  • 26. ...
    '20.10.23 11:02 PM (1.227.xxx.143)

    아빠가 간이식 햬야한다면 전 1초의 고민도 없이 해줄거예요
    이식받아도 얼마 못산다고 해도 무조건요

  • 27.
    '20.10.23 11:41 PM (97.70.xxx.21)

    자식한테 간이식 받아서까지 살고플까요?
    자식 건강 상할수도 있는데 저는 절대 안받을거고 남편이 필요해도 자식한테 절대 해주라고 안할거에요.

  • 28. ㅡㅡㅡ
    '20.10.24 12:05 AM (220.95.xxx.85)

    케바케라 부작용 없으면 다행이나 간 잘라준 쪽에서 부작용 호소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사실상 온전히 그 전 간으로 돌아가지 못 하니 술자리 갖거나 하면 컨디션 훅 가기 마련이고 꽤 오랜기간 상당히 피곤하거나 하는 등 .. 그리고 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는 말도 있죠. 사람 하나 살리자고 다른 살아있는 사람의 생명의 일부분을 잘라서 주는 거니까요. 자식 간을 받느니 전 그냥 죽겠어요. 자식이 아프다면 당연히 제 간을 주긴 하겠지만요.

  • 29. 선택은
    '20.10.24 12:38 AM (58.236.xxx.195)

    본인 마음이죠. 목숨이 달린건데.
    이게 강요하거나 서운해할 일인가요.
    부모입장에서, 멀쩡한 내자식한테?
    입도 뻥긋 아니 상상조차 못하겠어요.

  • 30. 날개다친새
    '20.10.24 9:41 AM (125.130.xxx.23)

    양씨댁도 저 기사랑 달라요.
    양씨가 가족들에게 간 달라고 했어요 살고싶다고.
    그래서 가족이 다 검사했고요.
    저 아들이 맞아서 달라고했대요. 살고 싶다고.
    오래전에 출연해서 한 말이라 기억해요.
    그때 나라면 자식에게 달라소리 절대 안했을 건데라고 생각했고
    이해 안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어요.
    기사가 미화됐네요.

  • 31. 음음음
    '20.10.24 12:50 PM (220.118.xxx.206)

    양택조 ...어휴..말하기도 싫어요.꼰대고 별로죠.그 딸이 우리 아파트 1층에서 살았는데...지금은 남편이 나름 유명한 탈렌트네요.그당시는 뭐....양택조가 라페스타에서 갈빗집 했는데 어휴..불친절에...틱틱거리는 말투..어휴..

  • 32. ..
    '20.10.24 1:03 PM (61.254.xxx.115)

    양택조입장에선 이기적이나 이식받기잘했네요 아직도 살아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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